글쎄요.. 아마 초반에 교수님이 말씀 주신 대로 중국 자체의 기술력이 올라와서 이제는 중국 쪽에 우리가 한 표를 던진다 해도 수출이 잘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중국으로의 수출이든 3세계로의 수출이든 우리 나라의 자체 경쟁력이 중국에 비해 뒤쳐진 것이 문제지 미국-중국 간의 경쟁으로 우리가 수출이 안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시기적으로 우리의 상대적인 경쟁력 하락과 미-중간의 패권경쟁이 겹치다 보니 저런 해석도 가능한 듯 합니다.
명나라와 비교하는 것은 좀 어불성설인 것 같네요 당시 명나라는 쓰러져 가는 것을 인지하고도 조선 조정에서 의리를 지키기 위해서 떠 받쳤던 것이고 현재는 미국이 중국을 월등히 이기고 있기 때문에 비교가 안 되지요 물론 미래는 어떻게 될 줄 모르겠지만 중국이 미국을 넘어서 하는 확률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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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02일 17:54한국에 있는 중공대사관 직원이 1000명이라고 합니다. 정치인, 교수, 언론인 등 포섭 관리할려고 그 많은 인원이 와 있는거죠. 그렇다고요ㅋ
이용진 8
2023년 11월 02일 17:53글쎄요.. 아마 초반에 교수님이 말씀 주신 대로 중국 자체의 기술력이 올라와서 이제는 중국 쪽에 우리가 한 표를 던진다 해도 수출이 잘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중국으로의 수출이든 3세계로의 수출이든 우리 나라의 자체 경쟁력이 중국에 비해 뒤쳐진 것이 문제지 미국-중국 간의 경쟁으로 우리가 수출이 안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시기적으로 우리의 상대적인 경쟁력 하락과 미-중간의 패권경쟁이 겹치다 보니 저런 해석도 가능한 듯 합니다.
p꾸기 4
2023년 11월 02일 18:20중국 따까리냐
슬링스톤 4
2023년 11월 02일 18:22친중 사대주의 관점이네......
이런 사람들이 주류 학자인게
답답하네....
샌님들이 정치 및 학계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
희희가든 3
2023년 11월 02일 18:49이 사람은 김작가가 초대한것인가 본인이 중국을 대변하기위해 나왔는가 궁금합니다. 서강대 중국학과 애들은 장차 어떤 사상을 가지게 될까... 잠재적 친중이 되겠네.
이순 3
2023년 11월 02일 18:06명나라와 비교하는 것은 좀 어불성설인 것 같네요 당시 명나라는 쓰러져 가는 것을 인지하고도 조선 조정에서 의리를 지키기 위해서 떠 받쳤던 것이고 현재는 미국이 중국을 월등히 이기고 있기 때문에 비교가 안 되지요 물론 미래는 어떻게 될 줄 모르겠지만 중국이 미국을 넘어서 하는 확률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고 봅니다
오병문 2
2023년 11월 02일 18:24세금걷어서 복지로 쓰는데 중국은 복지가 거의없슴
최현석 2
2023년 11월 02일 18:4616:36 현재 미국이 중국을 국방력, 경제력 등으로 압도하는데 그걸 조선시대 명나라, 청나라로 비교를 한다..??!
김철 2
2023년 11월 02일 17:58중국특색의 자본주의가 맞네요.
LayLax 2
2023년 11월 02일 18:32자기 밥그릇이나까 은근 중빠네
이사람아 중국이 미국을 대체해서 세계 패권을 쥐눈순간 지구멸망 카운트다운 시작이다
리피니쉬 1
2023년 11월 02일 17:42아싸 1빠
in ChoI 1
2023년 11월 02일 17:41상속세없음마음에안들면당이환수함
zenon 1
2023년 11월 02일 18:24그게 마음대로 되면 뭔 걱정입니까? 아무말 대잔치는 그만!
love crazy 1
2023년 11월 02일 19:02대부분 한국인들 논리 미국은 최강이다 전문가말 다들을필요없다 중국은 어차피 망할것이다 계속 그렇게 믿으세요 응원합니다 참 다행이라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신
2023년 11월 02일 18:50현실적인 시각이라고봅니다. 중국을 나쁘게 보지않는다고 스윗한 시각이라느니... 이 교수의 시각은 굉장히 현실적이다. 북한을 도왔으니 중국은 나쁜놈이라는 1차원적 시각을 버려야함.
자유사랑
2023년 11월 02일 19:10구독취소 이자는 중국대변인가 답답하다 국제정치공부를 해야할듯
김로건
2023년 11월 02일 19:08왕서방이 무슨...이념따라 가냐? 돈따라 가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