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모두 집을 찾아서 하루를 끝내고 언제나 그래왔듯이 습괍처럼 잠들어버린 밤 낡은 책 속에 얼굴을 묻고 긴 한숨 쉴 때면 새하얀 먼지 속에서 지난 날 내 모습을 만나네 방황하던 날 위해 기다려 준 것은 변함 없는 시간과 그대의 마음뿐 그땐 왜 난 그것을 알지 못하고 멀리만 떠나갔을까 돌아와 알게된 소중함을 느껴도 이제는 늦은 후회뿐 가까운 건 모두가 내것이 아닌듯 고집스런 눈으로 세상을 보았지 그대 날 위해 흘렸던 많은 눈물을 그때는 왜 몰랐을까 돌아와 알게된 소중함을 느껴도 이제는 늦은 후회뿐 이제는 늦은 후회뿐
김가람 1
2023년 11월 02일 18:59용기를 내야할때 필요한 책인듯요 감사히 듣습니다~^^
9911plus 1
2023년 11월 02일 19:02사람들 모두 집을 찾아서 하루를 끝내고 언제나 그래왔듯이 습괍처럼 잠들어버린 밤 낡은 책 속에 얼굴을 묻고 긴 한숨 쉴 때면 새하얀 먼지 속에서 지난 날 내 모습을 만나네 방황하던 날 위해 기다려 준 것은 변함 없는 시간과 그대의 마음뿐 그땐 왜 난 그것을 알지 못하고 멀리만 떠나갔을까 돌아와 알게된 소중함을 느껴도 이제는 늦은 후회뿐 가까운 건 모두가 내것이 아닌듯 고집스런 눈으로 세상을 보았지 그대 날 위해 흘렸던 많은 눈물을 그때는 왜 몰랐을까 돌아와 알게된 소중함을 느껴도 이제는 늦은 후회뿐 이제는 늦은 후회뿐
신교선
2023년 11월 02일 21:38책테이트님과 함께하는 것이
하루 하루가 즐겁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은주
2023년 11월 02일 21:13자신의 행운을 믿는
낙관적인 사람 🍀
책데이트님 덕분입니다♡
이상현
2023년 11월 02일 19:00오붓한 밤 ❤ 덕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