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스님 죽음이 두려워 안전을 추구하는 회피행위를 많이 하다보니 제한된 삶을 살아요. 공황.. 불구하고 시도해 보고 싶지만 용기가 부족하네요. 홍신자님의 탐구에 경외심이 느껴지네요. 딱 하나만 넘어서면 될 것 같은 그런 건 있는데 몸으로 찾아오는 감각을 위태롭다고 살기위해 해석하는 것이 오히려 자유로운 삶을 못 살고 있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영상 자주 좀 올려주세요.❤
아차차 죽음 두려움~ 저는 돈이 없으면 죽는다 라는 생각이 세뇌된거 같아여~ 어릴때부터 어른들이 돈없으면 나가 죽어 죽어야지 사람대접도 못받고 뭐하러 살아~ 그래서인지 돈에대한 감정이 없으면 죽는거야가 머릿속에 늘 있어요 ㅜ 죽음의대한 두려움이 돈이라니ㅜㅜ 써니즈님 영상보고 확실하게 알아버렸어요 이제 알게되었으니 뭘해야할까요? 돈때문에 진짜 다니기싫은 직장을 다녀요 감정노동이라는 콜센터를 ~ 매일같이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하며 눈뜨기 싫은 아침, 가기싫은 발걸음, 터져나오는 불만들 몸은 맨날 여기저기 스트레스가 쌓여 아프고 ㅜ 전 동물이 너무 좋은데 ~ 매일같이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반려견들을 보며 항상 같이 있고 싶은데 한번뿐인 인생을 이렇게 살다 죽을까봐 걱정해요 어쩌다보니 하소연 하고 있네요 ㅜ 그래도 여기서 같이 공유할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써니즈님 영상은 늘 깊이 생각하게 만들어주시네요 이또한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 오늘도덕분에 너무 행복합니다 ~그리고 너무 유쾌하고 괜시리 웃음이 나와서 더욱더 친근감을 느끼는 시간이었네요~해골이야기도 너무 생소하지만 파를앞에놓고 ~~~생과죽음 딱맞는 컨셉 이네용~~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늘 느끼는거지만 너무 순수하신거 같아용~~
죽음보다 더 두려운 것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결백을 위해 죽음을 선택하는 사람들, 이루지 못한 사랑에 죽음을 선택하는 사람들, 자신의 가족을 위해 죽음을 선택하는 사람들...... 죽음 자체를 두려워 하는 사람들은 몸이 살아있지 못한 것을 두려워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아니면 자신의 신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이런 질문을 갖게 하는 영상이네요.
대파 썰면서 눈물을 쏟아야 진짜 대파를 느끼는건데 ㅋㅋ 기어이 눈물을 보이시는군요 총총 썰어 냉동실에 넣어 두고 각종 요리에 넣어 드세요 홍신자님 대단한 분이세요 저는 생각조차하기 두렵답니다. 죽는것보다 죽음으로 가는 길들이 두려운거라는 생각도 들지만 늘 나의 죽음은 멀리 저만치 멀리 두고 없는것처럼 지금을 삽니다. 요근래 제 주위에서 치매로 자신의 기억들을 지워가는 지인들이 생겼어요 내 아픔을 감당하느라 셀프 고립을 하는사이에 각자의 삶을 너무도 열심히 살던 그들에게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이 거짓임을 말해주네요. 나를 돌아 보고 감사하다고 말할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써니타임은 내게 휴식같은 공간입니다. 감사합니다 ♡♡
muni 7
2023년 11월 02일 19:17파를 보는 순간.. 저도 빵 터졌어용..ㅎㅎ 마늘에 이어.. ❤❤ 이런 모습 너무 좋아요🥰🥰
별 헤는 밤🌙⭐️ 6
2023년 11월 02일 19:22써니스님 죽음이 두려워 안전을 추구하는 회피행위를 많이 하다보니 제한된 삶을 살아요. 공황.. 불구하고 시도해 보고 싶지만 용기가 부족하네요. 홍신자님의 탐구에 경외심이 느껴지네요. 딱 하나만 넘어서면 될 것 같은 그런 건 있는데 몸으로 찾아오는 감각을 위태롭다고 살기위해 해석하는 것이 오히려 자유로운 삶을 못 살고 있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영상 자주 좀 올려주세요.❤
JOSHUA 3
2023년 11월 02일 19:04감사합니다 ❤❤
니모친구 도리(초긍정이) 3
2023년 11월 02일 20:56아차차 죽음 두려움~
저는 돈이 없으면 죽는다 라는 생각이 세뇌된거 같아여~ 어릴때부터 어른들이 돈없으면 나가 죽어 죽어야지 사람대접도 못받고 뭐하러 살아~
그래서인지 돈에대한 감정이 없으면 죽는거야가 머릿속에 늘 있어요 ㅜ
죽음의대한 두려움이 돈이라니ㅜㅜ
써니즈님 영상보고 확실하게 알아버렸어요
이제 알게되었으니 뭘해야할까요?
돈때문에 진짜 다니기싫은 직장을 다녀요
감정노동이라는 콜센터를 ~
매일같이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하며 눈뜨기 싫은 아침, 가기싫은 발걸음, 터져나오는 불만들 몸은 맨날 여기저기 스트레스가 쌓여 아프고 ㅜ
전 동물이 너무 좋은데 ~ 매일같이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반려견들을 보며 항상 같이 있고 싶은데 한번뿐인 인생을 이렇게 살다 죽을까봐 걱정해요 어쩌다보니 하소연 하고 있네요 ㅜ 그래도 여기서 같이 공유할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써니즈님 영상은 늘 깊이 생각하게 만들어주시네요 이또한 감사합니다 ❤
Macrocosm(nouveau riche) 3
2023년 11월 02일 19:02❤감사합니다
니모친구 도리(초긍정이) 2
2023년 11월 02일 20:47결국 파는 이야기 끝나고 하셨군요 ㅎㅎㅎ
파 앞에두고 좋은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정성 이란 단어가 맞을까요?
써니즈님 보고 있으면 사람냄새가 나요 좋은 사람 냄새~~~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희망을보다 2
2023년 11월 02일 19:30맞아요 아무댓가없이 하고싶은 그런 행동 있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은 대파남이네요 ㅎ 😊
아빠에게 물어봐-행복한선택 2
2023년 11월 02일 21:48두려워하는 이 감정이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라는 궁금점에서 시도해본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봐요.
죽음, 해골 등등 이러한 것이 진짜 두려움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는걸까?
그저 그렇게 배워온 시대적 문화적 습관적 감정과 생각은 아니었을까? 하는 의문 말이죠.
어느 부족에서는 장례문화로 가족이 죽으면, 그 시체라고 표현되는 것을 가족이 함께 드신다고 하죠.
그분 의식은 원래 있던 그자리로, 그분과 함께했던 육체는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가 되는…
과일을 먹을때 씨를 빼고 먹잖아요. 사과가 내 배속으로 들어오면 이제 몸은 나와 같이 섞여 하나가 되고,
사과 씨는 인연따라 다시 새로운 사과나무가 되기도 하고. 그저 자연의 일부로 땅이나 바다로 돌아가듯이.
그저 영상보고 드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모든 사람들의 관점은 그 사람 수만큼 다를뿐이니^^
가볍게 봐 주세요.
오늘도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니콜라 1
2023년 11월 02일 21:46저번에 마늘 했으니 이번엔 쑥차례 아닌가요? 왜 대파죠?😢
해바라기 1
2023년 11월 02일 21:55써니즈님 ❤️ 오늘도덕분에 너무 행복합니다 ~그리고 너무 유쾌하고 괜시리 웃음이 나와서 더욱더 친근감을 느끼는 시간이었네요~해골이야기도 너무 생소하지만 파를앞에놓고 ~~~생과죽음 딱맞는 컨셉 이네용~~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늘 느끼는거지만 너무 순수하신거 같아용~~
리나의 목소리🤍 1
2023년 11월 02일 21:30너무 공감되는 영상이였어요. 감사합니다 🩵
컨셉이 너무 인간적이네요.. ㅋ 영상에 집중했지만 중간중간에 파는 언제 써시나 하고 생각했는뎅 .. ㅋ 마지막에 우시는거 웃기면서 귀여우심 ㅋㅋㅋ
정임 1
2023년 11월 02일 22:17오늘은 파를 썰거예요~ 하고 씨익 웃는 모습에 빵 터져서 앞부분만 여러번 돌려 봤어요ㅋ
이제 마저 영상 볼게요. 고마워요^^
시중 1
2023년 11월 02일 20:47죽음보다 더 두려운 것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결백을 위해 죽음을 선택하는 사람들,
이루지 못한 사랑에 죽음을 선택하는 사람들,
자신의 가족을 위해 죽음을 선택하는 사람들......
죽음 자체를 두려워 하는 사람들은
몸이 살아있지 못한 것을 두려워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아니면 자신의 신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이런 질문을 갖게 하는 영상이네요.
사랑가득
2023년 11월 02일 20:56저는 써니즈님 일상 영상이 너무 좋아요😆
딸깍이에 유튜브
2023년 11월 02일 21:59써니즈님 ♡ 감사합니다
Suyoun Kim
2023년 11월 02일 21:07대파 썰면서 눈물을 쏟아야 진짜 대파를 느끼는건데 ㅋㅋ 기어이 눈물을 보이시는군요 총총 썰어 냉동실에 넣어 두고 각종 요리에 넣어 드세요 홍신자님 대단한 분이세요 저는 생각조차하기 두렵답니다. 죽는것보다 죽음으로 가는 길들이 두려운거라는 생각도 들지만 늘 나의 죽음은 멀리 저만치 멀리 두고 없는것처럼 지금을 삽니다. 요근래 제 주위에서 치매로 자신의 기억들을 지워가는 지인들이 생겼어요 내 아픔을 감당하느라 셀프 고립을 하는사이에 각자의 삶을 너무도 열심히 살던 그들에게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이 거짓임을 말해주네요.
나를 돌아 보고 감사하다고 말할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써니타임은 내게 휴식같은 공간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