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부자들은 젊었을 때 돈을 헛투루 안쓰고 아껴써서 재테크 잘한 사람들이더라구요 돈 없는 사람들이 개념없이 돈을 막 써서 재산을 못 모아 노후에 힘들어 하더이다 저의 시부모님들도 젊었을 때 돈을 잘쓰고 다니다가 나이가 들어서 자식들한테서 생활비를 따박따박 받으면서 사망할 때 까지 병원비까지 자신들한테 다 부담하게 해서 자식까지 같이 가난해 졌어요 이전에 부자였었단 말을 할 때마다 열불이 터졌었음.
평생 살면서 자신 노후비 마련도 못한 노인들의 책임을 젊은 세대에게 부담시키자는 이야기이자 요양업계에 세금 지원해달라는 소린데 출산율과 성장률때문에 나라가 절단 나게 생긴 현시점에서 보자면 너무 무책임하고 의료인들의 이기심으로만 들립니다. 안그래도 인구피라미드가 불균형한데 얼마 안되는 젊은 세대의 피빨아서 다수의 베이비붐 세대의 인간다운 노후를 위해 희생하라고 하면 경제적 부담으로 출산율은 더 떨어질거고 이민으로 국외로 유출되는 인구수는 더 늘어날게 뻔한거 아닙니까 나야 이제 곧 죽으면 그만이니 마지막 한푼까지 긁어모아 쓰고 가자는 무책임한 이야기입니다.
병원 홍보하는 건 이해가 되는데 여타 다른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이 무조건 조건이 안 좋고 환자들을 묶어 둔다고 매도하는 듯한 발언이 거슬립니다. 여타 전국에 있는 요양원, 요양병원의 요양보호사 및 직원들도 이사장님 병원 못지않게 존엄한 돌봄하고 있습니다. 현실을 너무 부정적으로 말씀 하시는 것 같이 많이 불편합니다. 그리고 비용 부분도 장기요양보험으로 보호자도 큰 부담이 되지 않을 정도의 적정 금액을 부담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돈이 없으면 제대로 된 서비스를 못 받는 것처럼 말씀 하시네요. 일부 악덕 운영자가 없지는 않겠지만 대부분의 시설들이 냄새와 낙상 방지 프로그램은 다 갖추고 있습니다. 또 요보호 어르신이 계실 때는 특별한 돌봄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작가님께서도 사전지식을 습득 후에 게스트를 모셔서 맞는 건 맞다고 하지만 아닌 건 아니라고 짚어주는 진행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Wk K 20
2023년 11월 06일 20:56젊엇을때 흥청망청 하다가 늙어서 정부지원으로 평등? ㅜㅜ 에휴 지금 돈없는 30~40대 돈 흥청망청 쓰는것좀 보세요 ㅜ 늙어서 지원은커녕 천벌을 받아야될 사람들입니다 ㅜㅜ
마부치 14
2023년 11월 06일 21:47조력사 안락사는 복지의 하나입니다
본인과 가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프지않고 사람답게 살다 갑시다
wiwi 12
2023년 11월 06일 22:00존엄사 적극 검토 필요
서이연 12
2023년 11월 06일 21:04대부분 부자들은 젊었을 때 돈을 헛투루 안쓰고 아껴써서 재테크 잘한 사람들이더라구요
돈 없는 사람들이 개념없이 돈을 막 써서 재산을 못 모아 노후에 힘들어 하더이다
저의 시부모님들도 젊었을 때 돈을 잘쓰고 다니다가 나이가 들어서 자식들한테서 생활비를 따박따박 받으면서 사망할 때 까지 병원비까지 자신들한테 다 부담하게 해서 자식까지 같이 가난해 졌어요
이전에 부자였었단 말을 할 때마다 열불이 터졌었음.
데하카 10
2023년 11월 06일 21:14평생 살면서 자신 노후비 마련도 못한 노인들의 책임을 젊은 세대에게 부담시키자는 이야기이자 요양업계에 세금 지원해달라는 소린데 출산율과 성장률때문에 나라가 절단 나게 생긴 현시점에서 보자면 너무 무책임하고 의료인들의 이기심으로만 들립니다.
안그래도 인구피라미드가 불균형한데 얼마 안되는 젊은 세대의 피빨아서 다수의 베이비붐 세대의 인간다운 노후를 위해 희생하라고 하면 경제적 부담으로 출산율은 더 떨어질거고 이민으로 국외로 유출되는 인구수는 더 늘어날게 뻔한거 아닙니까
나야 이제 곧 죽으면 그만이니 마지막 한푼까지 긁어모아 쓰고 가자는 무책임한 이야기입니다.
준화 이 6
2023년 11월 06일 21:24경도요양병원
의사 및 직원 친절 일위
청결 및 냄새 없는 일위
인격적으로 모시는것 맞습니다.
audi7468 6
2023년 11월 06일 21:29그냥 돈없으면 죽어요.
노인네들한테 투자하지말고 그 돈으로 아이들 교육비나 지원해요.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저도 곧 늙겠지만 돈없고 아프다면 그냥 죽겠습니다
김도관 5
2023년 11월 06일 21:17선배님. 저 00학번 김도관입니다. 불광불급도 읽었습니다~ 선배님 철학 존경합니다. 월부에 나오신것도 다 챙겨 봤습니다. 장애 아이 지원해주신건 감동이었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bluesky 5
2023년 11월 06일 22:35이윤환 이사장님 너무 중요한 말씀 진솔하게 해 주셔서 '간병보험' 에 필요성 너무 절실하게 느끼게 되었음
삼류 차원장인 5
2023년 11월 06일 20:40결국 돈 없으면 죽어야하는건가 ㅋㅋ
W, 웰다잉카페 3
2023년 11월 06일 23:10병원 홍보하는 건 이해가 되는데 여타 다른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이 무조건 조건이 안 좋고 환자들을 묶어 둔다고 매도하는 듯한 발언이 거슬립니다. 여타 전국에 있는 요양원, 요양병원의 요양보호사 및 직원들도 이사장님 병원 못지않게 존엄한 돌봄하고 있습니다. 현실을 너무 부정적으로 말씀 하시는 것 같이 많이 불편합니다. 그리고 비용 부분도 장기요양보험으로 보호자도 큰 부담이 되지 않을 정도의 적정 금액을 부담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돈이 없으면 제대로 된 서비스를 못 받는 것처럼 말씀 하시네요. 일부 악덕 운영자가 없지는 않겠지만 대부분의 시설들이 냄새와 낙상 방지 프로그램은 다 갖추고 있습니다. 또 요보호 어르신이 계실 때는 특별한 돌봄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작가님께서도 사전지식을 습득 후에 게스트를 모셔서 맞는 건 맞다고 하지만 아닌 건 아니라고 짚어주는 진행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Hsh 3
2023년 11월 06일 22:27좋은일 선도 하고 계시네요!!
저도 책 읽어보겠습니다!!!
김헌태 3
2023년 11월 06일 21:32젊은분들~ 어르신들이 젊은댁들 키우시느라 본인들 삶 미래를 생각할 겨를이 없었소이다!
그 시대엔 다들 그렇게 살았소이다!
그래서 젊은댁들이 많이 배우고 편히 살아갈수 있는 지혜를 얻은거 같소이만~~
캄파뉼라 1
2023년 11월 06일 22:41와
간병비보험
꼭 필요 하네요
쫑2 1
2023년 11월 06일 21:54저사람은 공산당을 추구하는건가
북한으로가라 자본주의 체제를 이해를 못하는건가
캄파뉼라
2023년 11월 06일 23:03난64세인데
저기가면 내가봉사할수있는게 있을까요
지금대학교 복지경영학과에 다니고있고
모든것 정리하고 예천가려면 4~5년걸릴건데
참 마음밖에없는 현실이 답답하네요
캄파뉼라
2023년 11월 06일 22:44대단한경도요양병원
대단한병원
캄파뉼라
2023년 11월 06일 22:46예천군 경도요양병원
짱이네요
늙어면 나도가야지
gyobnet
2023년 11월 06일 23:44병원 이사장 = 사업가 은근슬쩍 병원 홍보
김깜
2023년 11월 06일 23:38나는 꼭 80이 되기 전에. 죽으면 좋겠다
pong Jin
2023년 11월 06일 23: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