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쓸 때 또는 영상 콘티를 짤 때, 중간중간 2~3분씩 걸을 때가 있다. 왜냐? 짧은 시간이지만 이상하리만큼(?) 좋은 생각이 떠오를 때가 많기 때문이다. 후킹하는 문구가 떠오른다든지, 다른 책의 좋은 예화가 떠오른다든지. 잠시 화장실을 왔다갔다 해도 좋은 생각이 떠오를 때가 있다.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순간, 바로 자리에 돌아와 잊어버릴까 허겁지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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