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때문에 사관학교를 가지 못했던 청년은 희야를 만나 뚝방을 걸으며 사랑을 나누고 딸 셋을 낳을때까지 철이 안 들다 막내 아들을 낳고 기저귀를 갈아주는 진짜 아버지가 되고 일생을 힘겹게 마이너스 삶을 살았지만 금쪽같은 세딸과 아들의 아버지로 몸 아픈 아내를 간호하며 인생을 저물녘을 지나가시는군요. 뜨끈한 갈비탕을 한그릇 먹은 듯 속이 훈훈합니다. 좋은 책 소개 늘 고맙습니다.
동대문 시장에서 아이들 이불을 도매로 사주시곤 손아픈 딸이 무거운걸 드는게 안타까우셔서 머리 허연 백발의 노구로 마른 손으로 가로채 들어주시던 아버지... 항상 그립고 보고싶지만 “사랑받고 있구나” 느끼게 해주셔서 돌아가신 후에도 제맘이 항상 따뜻합니다~~. 미경샘이 아버님과 통화하시는 모습을 보니 많이 부럽기도 하고 돌아가신 저의 아버지가 그립고 생각이 많이 나네요...
깜짝 놀랐어요. 작년 어버이날 딸한테 선물로 저런 책을 받았거든요. 책속에 딸이 쓴 편지랑 용돈도 내용도 좋았지만/ 막상 질문 하나 하나 채워가려니 왠지 거짓으로 적게 되는 부분도 있더라구요ᆢ 딸도 보고 남편도 보게 되면 제 민낯이 드러날것도 같고 부끄럽기도 하고ᆢ 그래서 초반에 적다가 그만둔게 생각났어요. 다시 하나씩 적어 봐야겠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정말 의미있는 선물이 될 것 같아요!!💕 부모님께 그리고 내 아이들에게... 대디북+마미북을 써서 세상에 단하나뿐인 책을 선물하면 너무 뿌듯하고 행복 할 것 같아요^^ 🎶🎶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이 살아 온 삶의 여정을 되돌아보며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닿게 되겠죠?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미경샘 아버님 뵈면서 돌아가신 아버지가 많이 그리워집니다. 심리공부하면서 숙제처럼 아버지께 여쭤보았었죠~ 진솔하게 바짝 긴장하면서도 용기냐서. ”아버지 전 아버지가 어렵고 무서워요” 막내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주위에서 엄마 형제들은 말했지만 왠지 전 아버지가 불편했고 그 밑에는 무서움과 두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시골친정잡에 가서 작정하고 여쭈었었죠 . 불때시다가 힘없이 저를 보시고는 “아버진 무서운 사람 아녀”하시고는 “아버지라는 자리는 세상떠나시고 나서야 보이더라. 나도 그랬다” 하시던 나의 아버지...
학교다닐때도 직장다닐때도 그리 집에를 안갔더랬죠~~ 얼굴보자고 그리 오라고 하셔도 바쁘다고 집엘 몇달씩 안갔는데~~~ 주구장창 집엘 드니들기 시작한게 자식 낳고 난 뒤 입니다. ㅠ 이 분들이 내 엄마시구나 아빠시구나.. 원래부터 부모님이셨는데 왜 새삼 그런 생각을 그때부터 했었을까요 늦게 들은 철인지 ㅠ 집에 같이 있는 시간이 많인서였는지.. 엄마의 인생 아빠의 인생이 객관적으로 보이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낯설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했던 기분이었는데.. 그새 십여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그때 생각하며 이 책을 부모님께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좋은책 추천 감사드림니다!
결혼한지 얼마 안된 새댁입니다😄 부모님이랑 쭉 같이 살다가 결혼하고 처음으로 오래 떨어져 지내는 중인데, 그동안 친구들과는 얘기를 그렇게 많이 하면서 저희 부모님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모르는 게 너무 많구나, 늦기전에 부모님 얘기 많이 들어드리고 부모님에 대해 더 많이 알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이 영상 시청하고 이번 어버이날 선물로 양가 부모님께 드리겠다고 방금 연락드렸는데 당첨되면 너무너무 기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미경쌤의 호탕한 웃음속에 슬픔이 들어있는 것 같아요. 글쓰기를 좋아하셨던 홍순희어머니. 이시대에 태어나셨더라면 여느 유명한 작가보다 훌륭한 필력으로 세상을 누비셨을텐데 자녀 기르며 맡겨진 생계속에 꿈을 놓고 사셨을 어머니. 그어머니의 손맛을 둘째 따님의 글맛으로 전해진듯 합니다.
결혼하여 25년 살아온 저두 남편과 함께 써야겠어요.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가 떠나고 난뒤에라도 엄마아빠를 더 오래도록 진하게 느끼게 해주고 싶네요.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지만 우리는 죽어서 명성은 못 남길지라도 이름과 대디북, 마미북이라도 남기면 좋을것 같습니다. 큰 유산이 될것 같아요. 어버이날 선물 받고 싶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요즘 영상의 내용이 깊이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MKTV,MKYU
교환일기처럼 엄마 아빠 딸 아들 이렇게 넷이 서로 이야기하고싶은 것을 돌려가면서 쓰면 소통이 잘 될텐데...하고 생각했는데, 선생님이 이렇게 실행할수 있도록 좋은 책을 또 추천해주시네요. 요즘처럼 가족이 한 공간안에 오랜시간 함께 있게 되니까, 더 아는 것 같아도 형식적인 말만 오갈 뿐 진정한 소통은 표현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책 진작에 봤지만.. 어색하고 쑥스러워서 드릴생각을 안했어요ㅎㅎ 친정엄마는 고등학교 졸업이후 이야기를 들어본적 없어서 궁금했는데 이번 어버이날에 용기내서 선물해드리고 싶네요!❣ 부모님도 과거를 회상해보며 뜻깊은시간 갖고, 저희 남매들도 새로운 모습을 알게되면 서로에게 의미있는 일일거같아요✍💌
가족들 모두 어머니께서 힘들게 살아오신 것은 알았지만 그 누구 하나 어머니 마음을 살펴 드리진 못했거든요. '그 동안 참 애 많이 쓰시며 사셨다. 그 힘으로.. 어머니께서 그 풍파 다 견뎌내신 모습으로 우리가 지금 여기에 있다.' 가족의 진심어린 이 한마디라면 충분하다는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알려주신대로 이번 어버이날 선물로 책에 편지와 돈을 끼워서 드렸더니 부모님이 감동받으셔서 처음으로 우셨어요... 필력이랄것도 없어서 미경쌤 말을 조금 베껴썼는데 제 생각에 맞게 변형시켜서 쓰니까 되게 감동스런 편지가 되더라고요😆 미경쌤의 꿀팁덕분에 재미없는 책선물이 인생선물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알려주신대로 이번 어버이날 선물로 책에 편지와 돈을 끼워서 드렸더니 부모님이 감동받으셔서 처음으로 우셨어요... 필력이랄것도 없어서 미경쌤 말을 조금 베껴썼는데 제 생각에 맞게 변형시켜서 쓰니까 되게 감동스런 편지가 되더라고요😆 미경쌤의 꿀팁덕분에 재미없는 책선물이 인생선물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미경 강사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서 부모님께 선물해드릴 것을 찾다가 이 영상을 보고 부모님께 이런 유형의 책을 선물해드리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ㅠㅠ 부모님께서 저를 위해 항상 고생하시면서 돈에 시달리면서 힘들게 사시는데 이 책을📚 통해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부모님과 저 사이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질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김미경 강사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서 부모님께 선물해드릴 것을 찾다가 이 영상을 보고 부모님께 이런 유형의 책을 선물해드리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ㅠㅠ 부모님께서 저를 위해 항상 고생하시면서 돈에 시달리면서 힘들게 사시는데 이 책을📚 통해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부모님과 저 사이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질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미경쌤이 아버지랑 통화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부러웠어요. 나도 아버지가 살아계시면 좋겠다 참 다정하셨었는데... 오늘이 딸 생일인데 딸한테 들키기전에 얼른 눈물을 훔쳐야겠어요. 이 책 꼭 사서 친정엄마한테 드려야겠어요. 엄마가 쓰기 힘들다하시면 미경쌤처럼 제가 옆에서 질문하면서 녹음해놓을래요~^^ 정말 뜻깊은 추억이 될 거 같아요. 좋은 팁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쌤 ♡♡♡
마미 북,대디북 좋은 것 같아요. 인생에 있어서 겪어온 삶을 정리 하는 것 같은 책 일 것 같네요. 아버지가 기저귀 아들만 갈아 주었다는 얘기 듣고 아들 선호 사상 공감했네요. 증평 엄마 얼마나 힘들어 했을지 딸 넷 키우랴, 양장점 하랴 그래서 지금 아프신 건가봐요. 미경쌤 엄마한테 더 잘 해 드리세요. 우리 들의 어머니 한테 더 잘 해 드려야 하지요.ㅋㅋㅋㅋ. 영상 잘 보았어요. 감사합니다.
시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몇 해전부터 80이 훌쩍 넘으신 친정부모님께 신경써 드리고 있는데 요즘 뒤늦게 접하신 신문물 스마트폰을 해 드렸더니 가족 단톡방에 사진이며 문자들을 보시고~ 눈이 아파 싫다면서도 넘 좋아하십니다~! 손주들과도 자식들과 소통이 되니 좋으신가봐요 이 영상을 보고 아직 총명하신 두 분의 인생사를 기록해 놓고 싶네요
미경쌤 ㅠㅠ 혼자 공부하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영상 듣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걸까요.. 미경쌤 부모님이 젊은 시절에 대해서 쑥쓰러운듯이 대답해주시는걸 들으니 우리 엄마아빠도 반짝반짝 빛났던 순간이 있었을거고 저의 지금 이순간도 언젠가 추억속에만 남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질문이 쓰여져있는 책은 예전에 사서 좀 쓰다가 잊어버렸었는데 부모님 사드릴 생각은 못해봤어요. 좋은 책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어버이날 선물은 요 책이랑 그 사이에 용돈으로! 그리고 제 생일에 답변 싸있는 책 돌려받는걸로 하려구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을 좀더 아끼면서 살겠습니다
엄마는 제가 26살때 돌아가시고 아빠만 계십니다. 영상을 보니 그 옛날 어릴적..이런책이 있었다면 엄마의 삶을 제가 책으로 간직하고 보고싶을때마다 읽어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리움이 문득 밀려옵니다. 아빠에게 이 책을 선물하고 눈이 잘 안보이시는 아빠에게 제가 직접 질문하고 답을 적으시도록 해야겠어요.좋은 리뷰 감사해요.
늘 나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일상이였는데~~영상을 보고 친정 아버지.어머니의 입장(부모님의 삶에 대한 ). 지금 부모가 되어 나의 아들이 날 어떤 부모로 느끼고 있는지 많이 궁금해지네요.서로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너무도 모르는 현실~~ 늘 나만 어렵고 괴롭고 그것들을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책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이겨내야 했던 부분들을~서로에 대한 마음들을 ~알 수 있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진짜, “우와, 왜 이런 생각을 지금껏 하지 못했지?” 싶을 정도로 너무 좋은 책인것 같아요- 정말 부모님에 대해 알고있는 부분은 생각해보면 너무 적은거 같아요, 그저 가장 가깝고 편안한 존재인 부모님이지만 그동안 알지 못했던 젊었던 시절 그들의 꿈과 이야기들, 엄마 아빠를 기억할수 있을 멋진 책이 될것 같아요, 이번 어버이날 선물로 드리고, 제 생일날까지 써서 저에게 선물로 다시 달라고 하려구요- ㅎ ㅎ 부모님은 어떤 마음과 생각을 하고 어떻게 살아오셨을지 더 깊이 알게 될수 있을것 같아 너무 설레고 기대되고 벌써부터 코끝이 찡해지려 하네요^^...
쌤~~ 감사합니다. 제게 가장 소중한 책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올해 어버이날 부모님께 마미북 대디북을 드렸습니다. 쓰시는 동안 즐겁다고 하셨는데.. 어제 엄마의 책을 받아와 오늘 읽었습니다. 읽는 동안 내내 저의 눈과 코는 하염없이 눈물을 쏟아냈네요. 너무나 다행이고 감사한건.. 꿈을 포기하고 사셨는데.. 너무 고단하게 사셨는데.. 본인 스스로 대견하고 잘 살았다고 칭찬해 주고 싶다고... 하셔서.. 행복했습니다. 이 책 소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좋은 에너지를 주셔서 감사하고 늘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정말 좋은 선물이 될것같아요..저도 부모가 되서야 저희부모님을 조금씩 이해하기 시작했는데 그건 정말 일부분이거든요..이책을 통해서 내가 알지 못했던 부모님도 만나보고 저와 신랑도 적어서 같이보고 아이들에게도 전달해준다면 너무 좋을것같아요..^^ 100만뷰도 축하드립니다.
1년이라도 젊으실때 부모님께 선물드리고 싶은 책이네요. 20대때는 나밖에 몰랐고 30대때는 아이키운다고 부모님께 효도 못하고, 이제 40대 들어섰는데, 가끔 부모님뵐때마다 언제 이렇게 부모님이 나이가 드신건지.. 부모님 살아계시고 건강하실때 선물로 드려서 저희 남매들에게 다시 선물로 남겨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보는데 마음이 찡하네요. 저도 부모님 이주에 한번씩 뵙는데 저만 보면 할말이 많아 잠도 안주무시려하고 밤늦게 까지 같이 뭐 하려고 노력하세요 ㅠㅠ 질문을 하나하나 듣다보니 저도 부모님에 대해 너무나 모르고 있네요. 함께 살지 않다보니, 인생 전체를 보면 부모님과 함께 할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이번 어버이날 선물로 드려야 겠어요. 이런 책 소개 정말 감사합니다!! 1000만 구독자 가자!!
미경쌤 부모님 연세 드셨는데 기억력이 좋네요. 아버님의 플러스가 없는 인생 마음이 짠하네요. 지금은 편하게 말하지만 그 고통이. 얼마나 컸을까 깊게 느껴져요. 우리 아빠 생각도 나고요. 살아계셨다면 미경쌤 아버님 연세인데 ... 아버님 목소리를 단 한번만 들을 수 있다면....하늘나라엔 왜 전화가 없는겨???
와 ㅠㅠ선생님 정말 어버이날 선물로 너무 뜻깊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부모님 뿐만 아니라 저에게도요. 저의 내면아이 치유와 마음공부를 하며 나와 부모님의 관계, 그리고 부모님과 조부모님의 관계 속에서 그들의 상처와 경험이 고스란히 나에게 있구나, 또 나를통해 세상에 전해지겠구나 느껴요. 저희 가족뿐만아니라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해주고싶어요. 늘 좋은 자극과 에너지 감사합니다>3<
영상 보는 내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아빠께 가장 먼저 선물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받으시고 어때 하실지 모르겠지만, 한자도 잘 쓰시고 글씨도 멋지게 잘 쓰시는 아빠의 손글씨가 담긴 책을 다시 제가 선물받아서 평생 소중한 보물로 간직하고 싶습니다. 쓰고 싶으실 때, 답하고 싶으신 질문만 써주셔도 되니, 하루 하나씩이라도 편하게 생각나실 때 써서 주시라고 하려고 해요. 이번에 어버이날 앞두고 미리 준비해 둔 비누꽃반전용돈 박스와 함께 처음 드려보는 아주 특별한 선물이 될 것 같아요. 김미경 선생님 이렇게 의미있는 책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MKTV 김미경TV 17
2020년 4월 22일 22:16❤❤❤ 온.리.유 댓글 이벤트 ❤❤❤
영상을 다 보신 후, 댓글을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총 5분을 선정하여 대디북&마미북 세트를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이벤트 기간 : 4월 22일 수요일 ~ 4월 28일 화요일
💜당첨자 발표 : 4월 29일 수요일
(당첨자 발표는 영상 고정 댓글과 유튜브 커뮤니티로 공지할 예정입니다. 많이 많이 참여해주세요~!)
@이수정-b9y 10
2020년 4월 22일 23:05저희아버지가 뒤는게 방통고입학을하셔서공부하시고
어머니도 공부하시는데 두분께 선물드리고싶습니다 ^^
@swpromise 7
2020년 4월 23일 11:22대디북 마미북 아이유가 추천책으로 유명해서 저도구입했는데.. 와 김미경티비에도 나오네용
진짜좋아요ㅠㅠ 아버지가 작성하시고 이제 돌아가신지 6개월되었어요..이젠 정말 소중한보물책되었네요 ..👍👍👍
@j4life757 7
2020년 4월 23일 01:28수학때문에 사관학교를 가지 못했던 청년은 희야를 만나 뚝방을 걸으며 사랑을 나누고 딸 셋을 낳을때까지 철이 안 들다 막내 아들을 낳고 기저귀를 갈아주는 진짜 아버지가 되고 일생을 힘겹게 마이너스 삶을 살았지만 금쪽같은 세딸과 아들의 아버지로 몸 아픈 아내를 간호하며 인생을 저물녘을 지나가시는군요. 뜨끈한 갈비탕을 한그릇 먹은 듯 속이 훈훈합니다. 좋은 책 소개 늘 고맙습니다.
@jenniferlee3978 6
2020년 4월 23일 00:33동대문 시장에서 아이들 이불을 도매로 사주시곤 손아픈 딸이 무거운걸 드는게 안타까우셔서 머리 허연 백발의 노구로 마른 손으로 가로채 들어주시던 아버지... 항상 그립고 보고싶지만 “사랑받고 있구나” 느끼게 해주셔서 돌아가신 후에도 제맘이 항상 따뜻합니다~~. 미경샘이 아버님과 통화하시는 모습을 보니 많이 부럽기도 하고 돌아가신 저의 아버지가 그립고 생각이 많이 나네요...
@곽귀숙-c1t 5
2020년 4월 23일 00:00깜짝 놀랐어요.
작년 어버이날 딸한테 선물로 저런 책을 받았거든요.
책속에 딸이 쓴 편지랑 용돈도 내용도 좋았지만/
막상 질문 하나 하나 채워가려니 왠지 거짓으로 적게 되는 부분도 있더라구요ᆢ
딸도 보고 남편도 보게 되면 제 민낯이 드러날것도 같고 부끄럽기도 하고ᆢ
그래서 초반에 적다가 그만둔게 생각났어요.
다시 하나씩 적어 봐야겠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gemmap2624 5
2020년 4월 22일 22:29맞아요... 사실 아이와 엄마가 가장 가까운것 같으면서도 그러지 않은 경우가 많죠. 생각을 글로 정리한다면 빼박 🤣 기록으로도 남길 수 있겠네요:) 좋은 컨셉이네요! 어머니 사진 넘 귀여우세요 ㅎㅎ
@이은-c2q 5
2020년 4월 22일 23:29미경쌤과 부모님 사이가
너무 좋아 보여 흐뭇하네요^^
전 무뚝뚝한 딸이라ㅜ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100만도 축하드립니다❤❤
@김원주-f2i 5
2020년 4월 22일 22:26시골에 계신 부모님께 드려야겠어요. 글쓰는걸 좋아하셨다는 엄마와 글씨를 멋지게 적으시는 울 85 세 멋쟁이 아빠의 못다한 소박한 꿈도 나누고 싶어집니다. 미경셈의 어머님과 아버님처럼 ~
@담력이쑥쑥담율이와역 4
2020년 4월 22일 22:39뭔가 미경학장님과 함께 웃고있었는데... 울컥울컥 하고있는 절 발견했어요!!
저도 이걸 꼭 저희 부모님께 드려서 다시 전달 받고 싶네요.
저 또한 저희 아이에게 하나하나 앞으로 꼭꼭 눌러써서 주고싶어요!!
@tv-ippeunna 4
2020년 4월 22일 23:34아, 슬펐어요 희 엄마의 독백이 ㅡ연애시절 생각나는 뚝방길 ㅋㅋ ㅡㅡ이렇게 엄마와 부모를 사랑하는 딸이 있거나 아들이 있다면 자신의 인생의 가장 큰 선물이 될거라 생각해요.
전 물어볼 부모님이 안계시네요ㅠㅠ 제가 써 봐야겠어요
@ZZANGUNNI 4
2020년 4월 23일 00:04정말 저 책을 부모님께 선물해서 다시 받는다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울엄마 살아 계실때 이책을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요양병원에 누워서 몸을 움직이시지 못하는 우리 아빠한테 드리면 옛생각도 하시고 지난날을 되새기면서 회복이 빨라졌으면 좋겠어요.
@엠비언카페 4
2020년 4월 23일 03:11특히 아버지랑 이야기 하기가 항상 어색하더라고요 😕💦
글로 통하여 부모님을 더욱 알아가는 계기가 될 것 같고 평생 간직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
@지나랑 4
2020년 4월 22일 23:52부모님의 스토리를 알게 해줄 아이디얼한 책이내요~~^^
늦기전에
2020 대디와 마미에게 책선물드리고 심심하실때 한 질문 한 질문 적어보시라고~~
소개 감사합니다 ^^♡♡
@MKTV 3
2020년 4월 29일 18:57💙안녕하세요 김미경TV 구독자 여러분~~
🥳MKSHOW 『온.리.유』편 댓글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하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좋아해주시고 정말 많은 댓글도 달아주셨는데요^^
그럼 바로 당첨자 5분을 발표하겠습니다!
💙유튜브 댓글 닉네임 당첨자💙
1. 공대언니
2. 김근성
3. 김윤희
4. Done is better than perfect!
5. 수어시인
💙축하합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5/5일까지 개인 댓글에 답글로 달아드린 링크 주소 통해 개인정보 제출해주세요. 5/5일이 지나면 당첨기회도 사라집니다!
@j_nyang 3
2020년 4월 22일 22:50진짜 너무 좋은것 같아요 이번 어버이날에 선물로드리고 제 평생 보물로 간직해야겠어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글방 3
2020년 4월 22일 23:24💕정말 의미있는 선물이 될 것 같아요!!💕
부모님께 그리고 내 아이들에게...
대디북+마미북을 써서 세상에 단하나뿐인 책을 선물하면 너무 뿌듯하고 행복 할 것 같아요^^ 🎶🎶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이 살아 온 삶의 여정을 되돌아보며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닿게 되겠죠?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defabc8572 3
2020년 4월 22일 22:30우리 부모님도 나처럼 학생시절과 꿈이 있었을텐데 지금은 자식들 키우느라 잊고사시는 것 같아요. 이 책을 통해 부모님의 역사를 공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rororo_M 3
2020년 4월 22일 22:31전화받으면서 끄적이는 거 우리 엄마랑 너무 똑같아여...ㅜㅜ❤
@슈가슈가-s7e 3
2020년 4월 22일 23:03정말 언니의 영상 보면 웃음도 나고 힐링됩니다. 어쩜 저렇게 인생 300년은 살아오신듯 지혜와 경험이 풍부하신지..배울점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사랑합니다♡
@jenniferlee3978 2
2020년 4월 23일 00:22미경샘 아버님 뵈면서 돌아가신 아버지가 많이 그리워집니다. 심리공부하면서 숙제처럼 아버지께 여쭤보았었죠~ 진솔하게 바짝 긴장하면서도 용기냐서. ”아버지 전 아버지가 어렵고 무서워요” 막내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주위에서 엄마 형제들은 말했지만 왠지 전 아버지가 불편했고 그 밑에는 무서움과 두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시골친정잡에 가서 작정하고 여쭈었었죠 . 불때시다가 힘없이 저를 보시고는 “아버진 무서운 사람 아녀”하시고는 “아버지라는 자리는 세상떠나시고 나서야 보이더라. 나도 그랬다” 하시던 나의 아버지...
galaxy shin 2
2020년 4월 22일 22:34학장님 오늘도 좋은 내용으로 저의 맘을 뭉클하게 해 주심 감사해여 전 22살때 아버지랑 술한잔 기울이며 아버지 어릴때얘기 청년시절얘기 들으며 웃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ㅎ 하지만 엄마랑은 어릴때 얘기를 많이 놔눠본적이 없네요 주말에 시간내어 엄마랑 도란도란 얘기하는 시간을 가져야 겠어요^^ 책 두권 사서 아빠 엄마께 숙제라며 줘봐야겠어요 의외로 두분이 넘 조아라 하실듯 싶네요 황혼이 저물어져가는 부모님의 연세에 하루 하루 안부전화 드리며 자주 뵙는게 효도가 아닐까 생각해보게한 영상이여서 학장님 넘 감사하고 사랑해요
용철 1
2020년 4월 22일 23:58엄마를 생각하게 합니다^^**
DAVIDMOM JOHA 1
2020년 4월 23일 05:43학교다닐때도 직장다닐때도 그리 집에를 안갔더랬죠~~
얼굴보자고 그리 오라고 하셔도 바쁘다고 집엘 몇달씩 안갔는데~~~
주구장창 집엘 드니들기 시작한게 자식 낳고 난 뒤 입니다. ㅠ
이 분들이 내 엄마시구나 아빠시구나.. 원래부터 부모님이셨는데 왜 새삼 그런 생각을 그때부터 했었을까요
늦게 들은 철인지 ㅠ 집에 같이 있는 시간이 많인서였는지.. 엄마의 인생 아빠의 인생이 객관적으로 보이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낯설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했던 기분이었는데.. 그새 십여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그때 생각하며 이 책을 부모님께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좋은책 추천 감사드림니다!
jinkyung kwon 1
2020년 4월 23일 19:06저도 내 이야기 스토리책 생각 중이고, 실천에 옮긴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 이 영상이 도움되었어요~ 스토리가 누구나 공감하지는 았더라도 나의 이야기 이니까요..!!^^
모찌일상 1
2020년 4월 23일 09:05너무좋은 선물같아요♡♡♡~
@jigumslife128 1
2020년 4월 24일 12:02결혼한지 얼마 안된 새댁입니다😄 부모님이랑 쭉 같이 살다가 결혼하고 처음으로 오래 떨어져 지내는 중인데, 그동안 친구들과는 얘기를 그렇게 많이 하면서 저희 부모님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모르는 게 너무 많구나, 늦기전에 부모님 얘기 많이 들어드리고 부모님에 대해 더 많이 알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이 영상 시청하고 이번 어버이날 선물로 양가 부모님께 드리겠다고 방금 연락드렸는데 당첨되면 너무너무 기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말이술술말술사 1
2020년 4월 23일 19:35ㅋㅋㅋ 넘나 재밌어요🧡
@booksori-100 1
2020년 4월 22일 23:26미경쌤의 호탕한 웃음속에 슬픔이 들어있는 것 같아요. 글쓰기를 좋아하셨던 홍순희어머니. 이시대에 태어나셨더라면 여느 유명한 작가보다 훌륭한 필력으로 세상을 누비셨을텐데 자녀 기르며 맡겨진 생계속에 꿈을 놓고 사셨을 어머니. 그어머니의 손맛을 둘째 따님의 글맛으로 전해진듯 합니다.
결혼하여 25년 살아온 저두 남편과 함께 써야겠어요.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가 떠나고 난뒤에라도 엄마아빠를 더 오래도록 진하게 느끼게 해주고 싶네요.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지만 우리는 죽어서 명성은 못 남길지라도 이름과 대디북, 마미북이라도 남기면 좋을것 같습니다.
큰 유산이 될것 같아요.
어버이날 선물 받고 싶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요즘 영상의 내용이 깊이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MKTV,MKYU
@훌랄라-h7c 1
2020년 4월 23일 13:24온리유 보다 눈물이 찔끔...부모님께도, 저에게도 큰 선물이 될거에요. 북드라마만 보았는데 온리유도 좋네요~~꾸준히 시청할게요^^
@또보고또봐도재미짐 1
2020년 4월 23일 15:18너무 좋은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번 어버이날 선물로 픽입니다^^ 부모님꺼 받아서 읽어보고 저랑 남편도 써서 아이가 자라면 선물해주고 싶네요~
@연금술사_이새봄 1
2020년 4월 23일 14:22저도 책을 구입해서 부모님께 선물하고 싶어졌어요. 엄마의 추억, 시어머니의 추억 모두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으니까요.
증모가발장미강사 TV 1
2020년 4월 23일 14:21평소에 부모님께 밥한그릇 대접하기도 힘들어서 항상 마음이 걸렸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라온
2020년 4월 23일 12:46교환일기처럼 엄마 아빠 딸 아들 이렇게 넷이 서로 이야기하고싶은 것을 돌려가면서 쓰면 소통이 잘 될텐데...하고 생각했는데, 선생님이 이렇게 실행할수 있도록 좋은 책을 또 추천해주시네요. 요즘처럼 가족이 한 공간안에 오랜시간 함께 있게 되니까, 더 아는 것 같아도 형식적인 말만 오갈 뿐 진정한 소통은 표현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요.^^
임미소
2020년 4월 23일 09:08이런책 진작에 봤지만.. 어색하고 쑥스러워서 드릴생각을 안했어요ㅎㅎ
친정엄마는 고등학교 졸업이후 이야기를 들어본적 없어서 궁금했는데 이번 어버이날에 용기내서 선물해드리고 싶네요!❣ 부모님도 과거를 회상해보며 뜻깊은시간 갖고, 저희 남매들도 새로운 모습을 알게되면 서로에게 의미있는 일일거같아요✍💌
@abundance2636
2020년 4월 22일 22:23마음이 뭉클하네요~
부모님에 대해 일부분만 아는것에 공감이 되어요~~
부모님과의 소통
제가 여유가없으니 진심으로 들을수가 없더라구요
아이디어가 넘~좋아요
질문해야만 알수있는 부모님의 인생역사 한번 기획해봐야겠네요~~
늘솜윤수르
2020년 5월 22일 10:01미경쌤 어머님 아버님과의 통화 너무 잘 봤어요~ 저는 엄마한테 왜 진작 이렇게 물어보지 못했나 싶네요. 이제 물어보고싶어도 물어볼 수가 없는데말이죠..ㅠㅠ
이영희
2020년 4월 24일 10:30저도 써 볼랍니다^^ 고맙습니다
40대미혼모포동
2020년 5월 07일 00:16얼추164개의 댓글이 달렸네요^^♡~
내 부모가 어떤 인생을 알아주는거
>> 인정해주는 거겠죠♡^^♡
나도 언니한테 배워서 작가나
웹툰작가 되고 싶단 생각 들었어요^^♡~
AIECO에이코
2020년 4월 22일 23:33조작하시는 김미경쌤 모습이 넘 귀여우세요 ㅋㅋ 부모자식간에 모르는 게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서로에게 솔직하지 않은 거죠. 근데 질문들이 넘 어렵네요 ㅋㅋ 저도 조작할 듯
2i mom
2020년 4월 22일 22:18저도 부모님께 드리고 울 신랑에게도 선물해야겠어요~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권아녜스
2020년 4월 23일 08:50안녕하세요 미경선생님, 부모님 삶을 이해하고 싶어요~모르는 게 너무 많다는 생각에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책 읽는 호구, 책호구
2020년 4월 22일 22:11라이팅북.. 나중에 꼭 해봐야겠네요.
언제나 좋은 정보 영상 감사드립니다.^^
김성화
2020년 4월 23일 13:08백만축하라이브~또 축하드립니다
Jinna Pi
2020년 4월 24일 10:12가족들 모두 어머니께서 힘들게 살아오신 것은 알았지만 그 누구 하나 어머니 마음을 살펴 드리진 못했거든요. '그 동안 참 애 많이 쓰시며 사셨다. 그 힘으로.. 어머니께서 그 풍파 다 견뎌내신 모습으로 우리가 지금 여기에 있다.' 가족의 진심어린 이 한마디라면 충분하다는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박상미
2020년 4월 24일 22:34와우 넘 좋은책 책저자가 될수있는책
감사합니다^^
강정미
2020년 4월 23일 11:11항상 도전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eungmin Lee
2020년 5월 09일 16:56알려주신대로 이번 어버이날 선물로 책에 편지와 돈을 끼워서 드렸더니 부모님이 감동받으셔서 처음으로 우셨어요...
필력이랄것도 없어서 미경쌤 말을 조금 베껴썼는데 제 생각에 맞게 변형시켜서 쓰니까 되게 감동스런 편지가 되더라고요😆
미경쌤의 꿀팁덕분에 재미없는 책선물이 인생선물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eungmin Lee
2020년 5월 09일 16:56알려주신대로 이번 어버이날 선물로 책에 편지와 돈을 끼워서 드렸더니 부모님이 감동받으셔서 처음으로 우셨어요...
필력이랄것도 없어서 미경쌤 말을 조금 베껴썼는데 제 생각에 맞게 변형시켜서 쓰니까 되게 감동스런 편지가 되더라고요😆
미경쌤의 꿀팁덕분에 재미없는 책선물이 인생선물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하늘
2020년 4월 23일 15:27김미경 강사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서 부모님께 선물해드릴 것을 찾다가 이 영상을 보고 부모님께 이런 유형의 책을 선물해드리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ㅠㅠ 부모님께서 저를 위해 항상 고생하시면서 돈에 시달리면서 힘들게 사시는데 이 책을📚 통해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부모님과 저 사이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질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강하늘
2020년 4월 23일 15:27김미경 강사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서 부모님께 선물해드릴 것을 찾다가 이 영상을 보고 부모님께 이런 유형의 책을 선물해드리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ㅠㅠ 부모님께서 저를 위해 항상 고생하시면서 돈에 시달리면서 힘들게 사시는데 이 책을📚 통해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부모님과 저 사이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질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혀니의 혜윰
2020년 4월 23일 10:18미경쌤이 아버지랑 통화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부러웠어요. 나도 아버지가 살아계시면 좋겠다 참 다정하셨었는데...
오늘이 딸 생일인데 딸한테 들키기전에 얼른 눈물을 훔쳐야겠어요.
이 책 꼭 사서 친정엄마한테 드려야겠어요. 엄마가 쓰기 힘들다하시면 미경쌤처럼 제가 옆에서 질문하면서 녹음해놓을래요~^^ 정말 뜻깊은 추억이 될 거 같아요. 좋은 팁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쌤 ♡♡♡
Toronto happy life
2020년 4월 23일 20:37마미 북,대디북 좋은 것 같아요.
인생에 있어서 겪어온 삶을 정리 하는 것 같은 책 일 것 같네요.
아버지가 기저귀 아들만 갈아 주었다는 얘기 듣고 아들 선호 사상 공감했네요.
증평 엄마 얼마나 힘들어 했을지
딸 넷 키우랴, 양장점 하랴
그래서 지금 아프신 건가봐요.
미경쌤 엄마한테 더 잘 해 드리세요.
우리 들의 어머니 한테 더 잘 해 드려야 하지요.ㅋㅋㅋㅋ.
영상 잘 보았어요.
감사합니다.
J L
2020년 4월 23일 10:25시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몇 해전부터 80이 훌쩍 넘으신 친정부모님께 신경써 드리고 있는데 요즘 뒤늦게 접하신 신문물 스마트폰을 해 드렸더니 가족 단톡방에 사진이며 문자들을 보시고~ 눈이 아파 싫다면서도 넘 좋아하십니다~!
손주들과도 자식들과 소통이 되니 좋으신가봐요
이 영상을 보고 아직 총명하신 두 분의 인생사를 기록해 놓고 싶네요
공유의미학
2020년 4월 22일 22:34정말 화목한 가족이네요🤣저까지 기분이 좋아져요🥰
선생님 말씀대로 저 자신조차 생각해보지 않은 질문도 있네요. 아이에게 저에 대해 알려주는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제 스스로 삶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생각하는 계기도 될것 같아요.
저도 남편과 써서 딸에게 주고싶네요😊
도니성장일기
2020년 4월 23일 00:35미경쌤 ㅠㅠ 혼자 공부하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영상 듣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걸까요.. 미경쌤 부모님이 젊은 시절에 대해서 쑥쓰러운듯이 대답해주시는걸 들으니 우리 엄마아빠도 반짝반짝 빛났던 순간이 있었을거고 저의 지금 이순간도 언젠가 추억속에만 남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질문이 쓰여져있는 책은 예전에 사서 좀 쓰다가 잊어버렸었는데 부모님 사드릴 생각은 못해봤어요. 좋은 책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어버이날 선물은 요 책이랑 그 사이에 용돈으로! 그리고 제 생일에 답변 싸있는 책 돌려받는걸로 하려구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을 좀더 아끼면서 살겠습니다
박선미
2020년 4월 22일 23:24엄마는 제가 26살때 돌아가시고 아빠만 계십니다. 영상을 보니 그 옛날 어릴적..이런책이 있었다면 엄마의 삶을 제가 책으로 간직하고 보고싶을때마다 읽어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리움이 문득 밀려옵니다. 아빠에게 이 책을 선물하고
눈이 잘 안보이시는 아빠에게 제가 직접 질문하고 답을 적으시도록 해야겠어요.좋은 리뷰 감사해요.
하몽스토리
2020년 4월 22일 22:13와! 새로운 형태의 책을 알게 되었어요~~ !
김김김
2020년 4월 23일 16:39100만축하 라이브때 만나요:-)
P에이미
2020년 4월 23일 17:47늘 나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일상이였는데~~영상을 보고 친정 아버지.어머니의 입장(부모님의 삶에 대한 ). 지금 부모가 되어 나의 아들이 날 어떤 부모로 느끼고 있는지 많이 궁금해지네요.서로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너무도 모르는 현실~~ 늘 나만 어렵고 괴롭고 그것들을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책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이겨내야 했던 부분들을~서로에 대한 마음들을 ~알 수 있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김영란
2020년 4월 23일 07:32부모님 마음. 어렸을때 생활을 알수 있게해주는 책이네요.
내가몰랐던 부분을 이야기할 수있고 소통할 수있는 계기가 될 것같습니다
주내편
2020년 4월 23일 06:502권 사서 우리 부부가 한번씩 작성해봐야겠어요.
서로에 대해 알게되는 계기가 될듯.
그리고 나중에 작성한 것을 딸들에게 선물로 주면 멋진 선물이 될것같네요^^
송지원
2020년 4월 24일 15:03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지내서 못봰지 오래됐는데 꼭 한번 이런 가치있는 선물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니마마
2020년 4월 26일 06:13몇년전 가족동영상 만들면서 부모님 젊었을때 사진을 보고 우리 부모님도 이런 시절이 있었구나 생각했는데 이책은 울 엄마아빠의 삶을 더 자세히 들여다 볼수있을거 같아요. 추천 감사드려요 ^^
엄마또TV
2020년 4월 23일 09:21‘엄마는 왜 내 말을 들어주지 않을까’하며 엄마를 원망했어요. 그런데 저도 엄마의 말을 듣고 있지 않았었네요. 또 저희 엄마는 엄마에게 말을 실컷하지 못하고 사셨던 것 같아요. 엄마에게 말을 하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c J
2020년 4월 22일 22:50기회가 된다면 부모님께 선물해드리고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냥냥낭독
2020년 4월 23일 20:33온리유♥학장님 어머님께서 전에 책에푹빠지셧다고 너무 행복해서 눈물흘리신 영상 보여드리고나니 요즘 저희엄마가 책보시다잠드시더라구여♥엄마도 학창시절에 하고싶운거 많으셨다고 하드라구요 이제야 엄머의인생을 드려다가 보려는 여유가 마음이 생기네요~ 덕분에 어버이날선물고민끝 ★감사합니다 용클해요
장현옥TV
2020년 4월 23일 00:11아빠 출근할때 무슨생각하세요? 라는 질문에서 우리아이가 아빠한테 물어본 것 같아서 공감이 되었어요. 내이야기, 남편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계기가 될것 같아요~
@ashleyjo4809
2020년 4월 23일 17:50역시 이런책을 소개하주시다니.. 제가 없을때 우리 아이들이 기억해줄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증평 본가에 전화통화에 계속 빵빵 터졌어요.
인간적이고 힘나는 곳 김미경티비에 오늘도 왔다갑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써니매일써니
2020년 4월 23일 06:40좋은 책 알려주셔셔 감사합니다
덕분에 무뚝뚝한 아들과 대화할 수 있는
매개체가 생길 것 같아 얼른 주문했습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를. 공유해주셔셔
감사하며 응원하겠습니다
원장님 존경합니다 ❤️❤️❤️
새울산 신앙공동체
2020년 4월 23일 12:03너무 재밌게 시청했어요~^^ 아버님과 선생님의 웃음소리가 행복하게 들리네요~ 저도 써서 아이들에게 주고 싶어요 ^^
수어시인
2020년 4월 23일 03:16어릴때부터 저런 책에 나온 내용에 대한 대화를 많이 해보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런 책을 드리면서 진짜 소통을 해보고 싶네요. 부모님 덕분에 김미경 학장님의 유튜브 대학 다니며 저를 위한 진짜 인생 공부하는 것 같아요! 평생 간직할 소중한 보물이 될 것 같아요^^♡
밤책캘리그라피
2020년 4월 22일 22:32책소개도 완전 몰입하게 만드세요~ 꼭 읽어보고 싶어요
나를 드러내는 기회..만들어 보고 싶어요
마마그린 Mama Green
2020년 4월 22일 22:07아이들에게 줄수 있는 것뿐 아니라 나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사서 한번 써봐야겠어요 🙂
오은주
2020년 4월 22일 22:26정말 좋은 책이네요. 저도 써서 아이들에게 남기고, 한국의 부모님께도 드려야겠어요.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ming Im
2020년 4월 24일 07:55영상보고 엄마아빠가 쓰신 책을 읽는 상상을 했는데 벌써부터 울컥하네요 정말 좋을것같아요🤗 부모님에 대해 좀더 아는 시간이 되고 간직할 수 있는 좋은 책이 되겠네요 책 사이사이에 사진도 붙이면 더 좋은 추억이 될듯💙 저도 한번 건네보렵니다~*
그냥그냥그냥
2020년 4월 24일 05:38책한권이 완성되네요👍
내 책을 자식들에게 준다면 진짜 좋을것같아요!
평소 말을 잘 하지않는 저희아빠에게 보내줘서 써서 나에게 선물 준다면 좋을것같아요♥️
슈가슈가
2020년 4월 22일 23:01연세가 있으신 부모님과 저렇게 유쾌하게 대화나누실 수 있어서 부럽습니다.
아버님 참 솔직하시고 재미나십니다.
MK미경님의 입담이 아버님을 닮으셨나봐요~^^
@최혜미-o3d
2020년 4월 23일 16:58100만구독 축하드려요^^ 항상 좋은 에너지로 소통해주셔서 감사해요♡ 대디북,마미북 부모님께 어버이선물로 드려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향나무
2020년 12월 23일 13:45너무나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가happyfamily
2020년 4월 23일 11:11정말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살아오시느라 잊고 있던 옛추억도 떠올리시고 저도 엄마, 아빠의 이야기도 볼수있는
의미있고 좋은 컨셉의 책인 것 같네요^^
낭만
2020년 4월 23일 19:55진짜, “우와, 왜 이런 생각을 지금껏 하지 못했지?” 싶을 정도로 너무 좋은 책인것 같아요- 정말 부모님에 대해 알고있는 부분은 생각해보면 너무 적은거 같아요, 그저 가장 가깝고 편안한 존재인 부모님이지만 그동안 알지 못했던 젊었던 시절 그들의 꿈과 이야기들, 엄마 아빠를 기억할수 있을 멋진 책이 될것 같아요,
이번 어버이날 선물로 드리고, 제 생일날까지 써서 저에게 선물로 다시 달라고 하려구요- ㅎ ㅎ 부모님은 어떤 마음과 생각을 하고 어떻게 살아오셨을지 더 깊이 알게 될수 있을것 같아 너무 설레고 기대되고 벌써부터 코끝이 찡해지려 하네요^^...
Jessica Yoo
2020년 10월 02일 20:48쌤~~ 감사합니다. 제게 가장 소중한 책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올해 어버이날 부모님께 마미북 대디북을 드렸습니다. 쓰시는 동안 즐겁다고 하셨는데.. 어제 엄마의 책을 받아와 오늘 읽었습니다. 읽는 동안 내내 저의 눈과 코는 하염없이 눈물을 쏟아냈네요. 너무나 다행이고 감사한건.. 꿈을 포기하고 사셨는데.. 너무 고단하게 사셨는데.. 본인 스스로 대견하고 잘 살았다고 칭찬해 주고 싶다고... 하셔서.. 행복했습니다. 이 책 소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좋은 에너지를 주셔서 감사하고 늘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NYA_A
2020년 4월 24일 18:194권 사서 부모님 두 분께 각각 두권씩 써달라고 해야겠어요ㅎㅎ 대디북에 재밌는 질문이 많네요! 어머니 공부도 잘하시고 능력도 있는 분이셨는데, 저 낳고 고생하셨는데 너무 모른다는 생각에 반성도 했습니다ㅠ 김미셩 선생님 오늘도 좋은 책 추천 감사드려요
Starry쵸이
2020년 4월 23일 01:10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워낙 성격이 무뚝뚝해서 드릴 용기가 안났는데.. 여기에 쓰신 댓글들 보고 오히려 용기를 얻었어요. 이번 기회가 아니면 영원히 못드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버이날때 꼭 드릴거에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류아로마
2020년 4월 23일 10:15미경샘 부모님 전화인터뷰 너무 유쾌해요ㅋㅋ 부모님께서 살아오신 인생을 더 잘 알수있게 되는 계기가 될거같아서 저도 부모님 잘 알기프로젝트 인터뷰어가 되보려구요😊
@jykim124
2020년 4월 22일 22:44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는 부모님의 이야기와 생각
이 책을 통해 전해질 수 있어 좋네요.
부모님께 선물해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00만 구독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MiYu-fn8ej
2020년 4월 23일 15:48정말 좋은 선물이 될것같아요..저도 부모가 되서야 저희부모님을 조금씩 이해하기 시작했는데 그건 정말 일부분이거든요..이책을 통해서 내가 알지 못했던 부모님도 만나보고 저와 신랑도 적어서 같이보고 아이들에게도 전달해준다면 너무 좋을것같아요..^^
100만뷰도 축하드립니다.
@전매례
2020년 4월 23일 19:02학장님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우리엄마에게도 어떤추억이
어떤마음으로 살았을까 라는 생각을 미처못하고 먼저가신 엄마에게 미안한마음이드네요
그저 장사만하시다가 고생하셨다는것 외에는아는것이 없네요 참 강한엄마?
엄마도 친구가 있을것이고 추억도 있었을뗀데~~~참~~~
나라도 내가사서 써둬야겠네요
그래도 나의 어린시절과 청소년기에는
추억을 먹고살아 쓰다보면 행복할거같아요
학장님 덕에 엄마한번더 생각하게하고
깊은 곳에 간직돼어있는 추억장을
꺼내볼 기회를 얻었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조용한 하루보내고
퇴근합니다
오늘 방송 사수 하렵니다
@강은숙-p2k
2020년 4월 23일 10:19부모님의 인생을 알아주고 기억해주고 이해하며 공감해주는것이 진정한 효도임을 깨닫게 하는 시간임에 감사합니다
@병우맘
2020년 4월 23일 18:03부모님 에겐 항상 받기만 하고 그런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해드린 것도 없고 우리 부모님에 대해 별로 아는게 없네요~ㅜ.ㅜ 이번 어버이날때 책에다 편지와 용돈 넣어서 드려야 겠어요~
미경언니에게 매번 좋은것만 배우네요~
감사합니다 ~
@youngkim2130
2020년 4월 22일 23:57마음을 울리는 감동적 메세지 감사 드려요.
제 곁에는 아빠 엄마가 안계셔요. (하늘 나라에...)
그러나 어렸을때 생각을 더듬어 아빠 엄마 에 대한 글을 써보려합니다.부모님 을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Chanbi Kim
2020년 4월 23일 05:34이런 엄청난 책이 이 세상에 있었네요!
@설렘-u8h
2020년 4월 22일 22:01미경쌤 부모님의 푸근한 목소리를
들으니 마음이 따듯해지네요..
엄마가 곁에 계실때
살갑게 잘 해드려야 하는데
마음뿐이지 나이가 반백이 된 지금도
엄마 앞에선 철부지 못난 막내딸입니다.
더 늦기전에 엄마께 마미북 사드려야 겠어요
@마음여행-u3g
2020년 4월 23일 22:13우와 이거 굿아이디어에요. 👍👍👍 제가 못 살아본 엄마의 삶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과 이해를 하게 되겠네요. 또 제 나이가 엄마 나이가 되었을 때 엄마의 삶이 귀한 선물일 거 같아요.
Eun Jung Kang
2020년 4월 23일 12:27미경쌤 아버님이 하시는 말씀이 꼭 돌아가신 저희 아빠가 하는 말씀같네요...성공보다 실패가 많았던 인생...말로는 못 하시고 약주드시고 노래부르면서 눈물 흘리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이 책은 저랑 남편이 사서 적어서 아이들한테 줘야겠어요~
lirovan
2020년 4월 23일 10:331년이라도 젊으실때 부모님께 선물드리고 싶은 책이네요. 20대때는 나밖에 몰랐고 30대때는 아이키운다고 부모님께 효도 못하고, 이제 40대 들어섰는데, 가끔 부모님뵐때마다 언제 이렇게 부모님이 나이가 드신건지.. 부모님 살아계시고 건강하실때 선물로 드려서 저희 남매들에게 다시 선물로 남겨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소소한일상
2020년 4월 22일 22:30저를 위해 연세드신 부모님을 위해 준비하고 싶은 책이네요^^
이현정
2020년 4월 23일 08:25성인이 되고 마흔이 다되가는 시점까지 혼자 서울에서 아둥바둥 사느냐고 가족의 애를 놓치고 살았는데 이번기회에 좋은 책 소개 받으니 좋네요 역시 제 삶에 도움이 되는 이 채널 사랑합니다 ㅎㅎ
Full Energy
2020년 4월 24일 09:39보는데 마음이 찡하네요. 저도 부모님 이주에 한번씩 뵙는데 저만 보면 할말이 많아 잠도 안주무시려하고 밤늦게 까지 같이 뭐 하려고 노력하세요 ㅠㅠ 질문을 하나하나 듣다보니 저도 부모님에 대해 너무나 모르고 있네요. 함께 살지 않다보니, 인생 전체를 보면 부모님과 함께 할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이번 어버이날 선물로 드려야 겠어요. 이런 책 소개 정말 감사합니다!! 1000만 구독자 가자!!
@김옥희-i1m1w
2020년 4월 23일 06:22대디북 마미북 멋진 콘셉의 책입니다 자녀들에게 물려주면 어쩌다 꺼내볼까요? 미경샘 점점 더 세련되어 보이셔요 백만구독 축하드려요
김봄들
2020년 4월 23일 08:55미경쌤 부모님 연세 드셨는데 기억력이 좋네요. 아버님의 플러스가 없는 인생 마음이 짠하네요. 지금은 편하게 말하지만 그 고통이. 얼마나 컸을까 깊게 느껴져요. 우리 아빠 생각도 나고요. 살아계셨다면 미경쌤 아버님 연세인데 ... 아버님 목소리를 단 한번만 들을 수 있다면....하늘나라엔 왜 전화가 없는겨???
김수지
2020년 4월 23일 12:53월요일에
6년전 돌아가신 친정아버지를
친정어머니는 아버지를 얼마나 보고싶어하셨을까 무척 궁금했는데
2년후 친정어머니도 가셔서
지금은 물어볼수가 없네요 ㅜ.ㅜ
언니를 통해서나마
엄마가 매일 우셨다는 말을 전해듣고
얼마나 그 마음 위로해드리지 못한것이 미안하던지...
두루미와 여우같은 사랑을 하셨던 두분
막내딸이라 그래도
많이 대화했다 생각했는데
그래도 좀 더 물어보지못하고
안아드리지 못한것이
더욱 후회되는 한주였어요
우리 좋은 시어머니에게나마
사드려야겠어요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들리
2020년 4월 23일 22:00엄마에게 선물 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좋아하실까 싫어하실까 두렵기도 하네요💓
haehwan kang
2020년 4월 23일 20:11엄마랑 저랑 같이 써서 서로 읽어 보고싶네요. 내가 태어 나기전의 시간과 태어난 후에 같은 시간을 살고있는 우리엄마와 나의 책을 만들고 싶어요^^
오리궁뎅이
2020년 4월 23일 08:06앙~~~~완전 재밌어요.
하고싶다, 하고싶다. 빨랑 하고 싶드아~~/♥♥♥
seonyeop lee
2020년 4월 24일 12:22나좀봐유ㅎ 귀여우시네요
부모님의 귀여웠던 과거의 순간들을 만나보고 싶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어수진
2020년 4월 22일 22:39오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handwritingiris1336
2020년 4월 23일 15:51마미북,대디북 주문했어요~ 용돈 살짝 넣어서 드리면 참 좋겠네요~ 우리 엄마는 글 쓰는 거 좋아해서 더 좋아하실거예요. 좋은 팁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자벨
2020년 4월 23일 11:10와 ㅠㅠ선생님 정말 어버이날 선물로 너무 뜻깊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부모님 뿐만 아니라 저에게도요. 저의 내면아이 치유와 마음공부를 하며 나와 부모님의 관계, 그리고 부모님과 조부모님의 관계 속에서 그들의 상처와 경험이 고스란히 나에게 있구나, 또 나를통해 세상에 전해지겠구나 느껴요. 저희 가족뿐만아니라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해주고싶어요. 늘 좋은 자극과 에너지 감사합니다>3<
예뽕뽕이우리우연
2020년 4월 26일 17:19영상 보는 내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아빠께 가장 먼저 선물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받으시고 어때 하실지 모르겠지만, 한자도 잘 쓰시고 글씨도 멋지게 잘 쓰시는 아빠의 손글씨가 담긴 책을 다시 제가 선물받아서 평생 소중한 보물로 간직하고 싶습니다. 쓰고 싶으실 때, 답하고 싶으신 질문만 써주셔도 되니, 하루 하나씩이라도 편하게 생각나실 때 써서 주시라고 하려고 해요. 이번에 어버이날 앞두고 미리 준비해 둔 비누꽃반전용돈 박스와 함께 처음 드려보는 아주 특별한 선물이 될 것 같아요. 김미경 선생님 이렇게 의미있는 책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김선애
2020년 4월 23일 14:15시골에서 힘들게 과수원 농사지으시는 아버지 어머니께 선물드리고싶어요.
매일 일하시느라 정작 본인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볼 시간이 없으셨을텐데 이번기회로 한번 되돌아 보게 해드리고 싶어요
김성숙
2020년 4월 24일 02:10어버이날 특별한 선물이 되겠습니다.
레아 rhea
2020년 4월 22일 22:57저는 엄마랑 친구처럼 대화를 많이해서 엄마를 많이 알고있다생각했는데 이영상보고 그생각은 제 착각일 수도 있을것 같아요 이책사서 엄마를 좀더 알고 더 깊어져야겠어요 ㅎㅎㅎ감사합니다😍
@-rhea-coco5150
2020년 4월 23일 21:47마지막 질문에 답을 하고나면 내면에 많은 변화가 생기겠어요!!!
부모님 넘 귀여워요..(버릇이 없겠지만유)
갑작스런 질문도 성심껏 답하시네요!
아주 심각하게 ㅎㅎ
지경진
2020년 4월 23일 00:36확 와닿은 책이예요
부모님두 저두 무뚝뚝한 성격이라서
표현도 잘 안하고
대화도 부족하고
말 안해도 잘 알고 있다 생각했는데
궁금하네요
부모님의 삶이 어떠했는지...
hye_ri oh
2020년 4월 22일 22:31공부해라 취직해라등 나에 관한 걱정어린 말은 많이 들어봤지만 생각해보니 부모님께 무엇인가 질문한적은 없는것같아요 부모님이 과연 써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어버이날선물로 좋을것같습니다
행복재테크 선영TV
2020년 4월 23일 06:26이영상보고 내가 아버지 어머니에 대해 얼마나 알았나라는 반성을 하게 되네요 아버지는 작년에 돌아가셔서 이제는 알수가 없네요 돌아가시니 잘못한것만 기억납니다 어머니한테라도 남은효를 다하는 맘에서 이책으로 몰랐던 부분들을 알아볼까 합니다
호호레나
2020년 4월 23일 09:08제가 만들고 싶던 책인데 .. ㅜㅜ 나왔네요. ㅋㅋ꼭 구입하려구요^^
차분히
2020년 4월 23일 21:08넘 재밌어요
james jo
2020년 4월 23일 10:04실례지만 용클이 뭔가요?
Hyejin Kim
2020년 4월 23일 09:34100만 축하드려요^^
저는 호주라서 참석 못하는게 아쉽습니다. 한국이라면 꼭 참석할거에요!!! 축하드려요!!!
김태현
2020년 4월 23일 11:08마미북. 제가 써서 아이에게 남겨주고 싶네요.^^
김선우
2020년 4월 23일 07:10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양혜경
2020년 4월 23일 09:57와우... 주말에 오랜만에 언니들 만나기로 했는데, 간단한 선물 없을까? 하고 고민했어요... 이 영상 보는 순간!! 결정했습니다.저도 빨리 책 완성해보고 싶어요... 이번 영상도 너무 감사합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2020년 4월 23일 12:21구독자 100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저를 일깨워 주시는 방송~
가정의 달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