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없앨수 없다 다만 의미없음을 통찰한다면 그 생각에 휘둘리지 않는다 올라오는 모든 생각을 가치를 둔다면 인간은 미쳐버린다 생각을 살피고 받아드리고 저항할지를 판단해야 한다 마음의 편함을 추구한다면 세상살이에 필요한 생각은 필요없게 되고 세상을 떠나 홀로 존재하게 되고 마음은 존재하지 않는 그림자란것을 알게 되면 고통도 두렵지 않게 되고 그러면 세상속에 산다는것이 그리 힘든것이 아님을 알고 세상에 뛰어들것이다 있는 그대로를 보는 눈이 진정 자신을 만들수 있음을 알게될때 어떻게 살것인가가 드러난다 그렇게 되면 삶은 자기것이 되고 세상의 어지러움속에서 스스로 등불을 가지게 된다 모르고 행했던 시간들 모르고 화냈던 순간들 모르고 두려워 했던 많은 고통들이 내안에서 녹아 내릴것이다 자신만의 가치관을 가지게 될때 천상천하 유아독존이 된다 남들이 만들어놓은 관념들을 벗어날때 이유없는 고통에서 빠져나올것이기 때문에 세상일을 원망하지도 않고 그 결과가 납득이 된다 다시 태어나는 자신을 보며 자신을 사랑하게 된다
백 열 다섯 ( 플러스 마이너스 3개 ) 이 영상에 쓰인 생각이란 단어의 숫자입니다. 내가 이 영상을 보고 들으면서 생각이란 단어를 몆번이나 쓰는지 체크를 해봤습니다. 헌데 이것이 집중이 안돼면 숫자를 셀수가 없습니다. 허면 써니즈님이 이야기하는 다른 이야기들은 귓등으로 흘러간다는 밀이지요. 이걸 다른 말로하자면 내가 이 생각에 꼿혀있을때도 나의 주변은 아무런 문제가없이 그냥 자기 갈길을 간다는 것입니다.인연띠리서. 허면 그 꼿혀있는 그 생각만이 내가 쓰면서 살아가는 나인가? 그건 아니라는 말이지요 가령 자동차의 접촉사고가 났다고 하더라도 그건 그 날의 일부분일 뿐이라는 말입니다. 조금 지나면 보험회사에서 와가지고 처리를 하든지 아니면 그냥 그 자리에서 서로 해결을 보든지 그리고 밥 때가 되면 또 밥을 먹습니다. 즉 생각이란 수 많은 부유물중에 ( 인연 ) 취사선택으로 내가 붙잡아서 의미를 두는것입니다. 하지만 이 의미가 우리에게는 중요한 전환점이 됩니다. 선탹과 집중이란 말 처럼 괴로움이 일어날때 그 괴로움을 괴로움으로 받아둘이기만 할 것이 아니라 그 원인을 찾아서 또 다른 괴로움이 살울 붙여오지 못하도록 방지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겁나게 커다랗던 진짜 인샹 끝난것같은 문제도 아주 사소한 꺼리로 만들어 버릴수가 있습니다. 이럴때 알아차림의 도구가 필요한 것입니다. 즉 샹각이라는 선탹과집중의 도구. 여전히 나의 다른 부분은 아무렇지 않게 흘러가는 것이니까요. 잘 보면 그 흘러가는 부분이 인생 끝난것같은 순간보다 훨씬 더 큰 영역을 차지하고 있다는걸 알게뵐겁니다.
지혜~~가 생기믄 바로 똭~~느낌이 오죠~!! 편해지고 심신이 안정되고 가라앉습니다. 생각으로 우린 살아왔고 또한 살아집니다. 생각이 안정되믄 생각이 아닌 ~~아이디어(전이게 지혜같아요.)가 한번씩 삶에 도출되어 일을 행해질때가 있었는데...요 그걸로 저의일 디자인 또는 삶의 숙제을 해결도 되더라고요.~~ 주위사람들은 반응이 시큰둥 하지만~~ 저 자신 만은 그모든걸 뛰어넘고 확신속에 있는 자신감으로 있더라고요~~^^!!
정혜쌍수~관하고 지켜보고 지혜로 나아간다. ~~~(마음을 한곳에 머물게 하는 선정과 현상 및 본체를 관조하는 지혜를 함께 닦는 일이라네요)~~
그래?그래!그래. 8
2023년 11월 23일 19:44생각을 없앨수 없다
다만 의미없음을 통찰한다면 그 생각에 휘둘리지 않는다
올라오는 모든 생각을 가치를 둔다면 인간은 미쳐버린다
생각을 살피고 받아드리고 저항할지를 판단해야 한다
마음의 편함을 추구한다면 세상살이에 필요한 생각은 필요없게 되고 세상을 떠나 홀로 존재하게 되고
마음은 존재하지 않는 그림자란것을 알게 되면 고통도 두렵지 않게 되고 그러면 세상속에 산다는것이 그리 힘든것이 아님을 알고 세상에 뛰어들것이다
있는 그대로를 보는 눈이 진정 자신을 만들수 있음을 알게될때
어떻게 살것인가가 드러난다
그렇게 되면 삶은 자기것이 되고 세상의 어지러움속에서 스스로 등불을 가지게 된다
모르고 행했던 시간들 모르고 화냈던 순간들 모르고 두려워 했던 많은 고통들이
내안에서 녹아 내릴것이다
자신만의 가치관을 가지게 될때 천상천하 유아독존이 된다
남들이 만들어놓은 관념들을 벗어날때
이유없는 고통에서 빠져나올것이기 때문에
세상일을 원망하지도 않고 그 결과가 납득이 된다
다시 태어나는 자신을 보며 자신을 사랑하게 된다
아문 5
2023년 11월 23일 20:34써니즈님 저번에도 말씀 드렸지만 진리라는건 머리 굴려서 정답을 찾을 수 있는 그런것이 아니랍니다.
그런것이라면 아이큐 높은순으로 진작에 다 깨달아서 예수 부처 노자가 이미 되었겠지요.
그런게 아니에요.
분별해서 정답찾을 수 있는 그런게 아니라는 것이에요.
애초에 옳고 그름이 없기 때문에 더 옳은 무언가를 찾겠다는 행위 자체가 이미 스스로 진리를 부정하는 길을 가고 있는것입니다.
진리는 이원성 너머에 있습니다.
그건 분별로 깨우칠 수 있는게 아니라 자아를 극복했을 때 자연히 드러나는 것 일뿐이에요.
어떠한 조건도 필요없는 보편적인 대원리로서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마땅히 이런것이 진리이어야만 할것이다.
라고 할만한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제 시작은 '진실한 마음' 이것뿐이었습니다.
이것외에 제가 의지한건 하나도 없었어요.
이 마음 하나로부터 진정한 삶이 무엇인지 진정한 진리가 무엇인지
진정한 세계가 무엇인지
태초의 내가 무엇인지
창조근윈이 무엇인지 다 드러나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힘들고 어렵고 두려운 마음이 생기기도 하겠지만 진정으로 진리를 깨닫고자 한다면
에고소멸을 하는 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이에요.
중간에 타협하고 셋길로 빠지지 않고 끝까지 가본 존재들만이 맞이할 수 있는 그런 세계가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전과 달라진건 하나도 없지만 마음이 근본적으로 달라지는 그런 의식의 전환이 실제로 일어난답니다.
그래서 이건 말로서 지식의 형태로서 온전히 전해드릴 수 가 없다고 하는것이에요.
생각은 사전에 프로그래밍된 화학적 전기신호에 의해 일어나는
생물학적 반응 이기에 살아있는 동안 멈추게 할 수 는 없겠지요.
다만 깨달은자에게 생각이란건 장난감 같은 거에요.
이미 이 세계가 가상현실이라는걸
관념이 아닌 진실로 영혼적으로 상위자아와 합일을 함으로서 진리를 깨우친 존재에게는 더이상
생각이나 현상계의 모습들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감정적 동요가 1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이에요.
어떤 상황이 벌어지던지 간에 말입니다.
로보트처럼 감정이 무뎌진다는게 아니라 어린아이처럼 온전히 순수하게 세상을 바라보면서 즐긴다는 얘기에요.
이 모든것이 그저 게임일 뿐이기 때문이지요.
이 모든게 게임일 뿐이지만 여러분 내면에 숨쉬고 있는 신성은 진짜라는것입니다.
그래서 깨달음이 누구나 가능하다는 얘길 하는거예요.
깨달음이 대단히 거창한 무언가가 아니고 명상을 해야 되는게 아니라
이 세계가 게임 매트릭스 세계 였다는걸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깨달으면 이게 깨달음인 것이에요.
성경이든 경전이든 무슨 위대한 책을 읽던 결국 진리는 이 한 마디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사랑하라.
여러분이 이 세계가 진짜 현실처럼 느껴지는건 잘못된게 아니고 당연한것입니다.
그래야 제대로 게임을 즐기면서 온전한 체험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올림픽이 폐막식을 하고 모든 게임이 마무리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본인이 경기중인줄 아는 선수에게는 아쉽지만 이제는 다른 게임으로 넘어가야할 때라는걸 넌지시 일러주어야 하겠지요.
어차피 인간은 논리로 설득되는 존재가 아니지만 이 모든과정들이
우리 모두에게 필요했기에 벌어진 일들이라는 것을 단지 게임이라서 무의미 하다는식의 그런 얘기를 하는게 아니라는것을 곧 알게 되실것이에요.
제가 분별하지 말라 했지만
분별도 필요하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근데 에고가 멀쩡히 고개를 든 상태에서의 분별은 결국 망상에 불과할 뿐이니 진실된 마음으로 항상 매순간을 맞이 하시기를 바래요.
언제나 응윈합니다.
아디오스.
아빠에게 물어봐-행복한선택 4
2023년 11월 23일 20:32습관적 생각과 알아차림이 다른이유는, 🙏
알아차림의 생각은 본바탕-생각이 일어났던 -그 자리에 갔다가 나온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현존. 지금 이순간 깨어 있는 상태에서라고 해도 같은말이겠지요.
판단중지상태에서 즉 무분별상태에서 일으키는 생각은 지혜라고도 불리며,
반야심경에서는 무분별지 라고 표현하는거 같네요.
사람에 (수행이나 수준) 따라 그 지혜의 깊이는 다를 수 밖에 없겠지요.
그것도 지혜라는 말로 표현했지만, 그 사람의 생각- 관점-이기 때문이겠지요.
지식과 지혜의 차이를 아는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생각하라고만 배웠지
정작 생각하는 법을 가르쳐주지 않았던 교육방식도 한몫 했겠지요.
가정에서나 학교에서나
요즘 깨인 분들이 아주 많아지는 것 같아서 미래는 희망적이고 밝다고 생각들어요. 뭐 언제나 그랬겠지만^^
저도 부모지만 정작 자녀들에게 그런 부분들 잘 알려주고는 있나? 하면 늘 허허 웃음만 나오지요.😂😅
써니즈님이 생각과 알아차림을 어떻게 구분하느냐고 하셨는데,
기분이 안좋을 때만이라도 '이게 맞나?' 하든, '모른다'하든, 한 호흡을 알아차리든지 해서 일단 판단중지 상태, 무심, 참나의 상태로 갔다 오는거죠. 기분 나쁜 상태는 금방 알아차리니깐요.
그러다 보면,
차후엔 기분과는 별개로
어떤 판단을 하게되는, 어떤 해석해야 되는 상황에서 그 형태를 자주 취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제 경우는요.
댓글 달아달라는 말씀에
간만에 다시 글을 써 봅니다.🥹
영혼의노숙자 4
2023년 11월 23일 19:44생각은 그림자와 같아서 빛을 비추면 사라집니다 그냥 바라보세요 생각을 그럼 사라집니다...
최윤정 3
2023년 11월 23일 19:02써니즈님 혹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생명의 실상 출판사인 한국 교문사 김정호 대표님과 함께 영상 찍어보시면 너무 좋을꺼같아요
Macrocosm(nouveau riche) 2
2023년 11월 23일 20:27❤감사합니다
글로리아 2
2023년 11월 23일 19:43써니즈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방 안에 뒤쪽에 1분과학님 그림 이 뙇 보이네요.
1분과학님 채널도 보는 1인으로서 엄청 반가움요.
혹시 두 분이 친분이 있으신지요?
평안한 저녁되세요.🔮
별 헤는 밥 2
2023년 11월 23일 20:36백 열 다섯 ( 플러스 마이너스 3개 ) 이 영상에 쓰인 생각이란 단어의 숫자입니다. 내가 이 영상을 보고 들으면서 생각이란 단어를 몆번이나 쓰는지 체크를 해봤습니다. 헌데 이것이 집중이 안돼면 숫자를 셀수가 없습니다. 허면 써니즈님이 이야기하는 다른 이야기들은 귓등으로 흘러간다는 밀이지요. 이걸 다른 말로하자면 내가 이 생각에 꼿혀있을때도 나의 주변은 아무런 문제가없이 그냥 자기 갈길을 간다는 것입니다.인연띠리서. 허면 그 꼿혀있는 그 생각만이 내가 쓰면서 살아가는 나인가? 그건 아니라는 말이지요 가령 자동차의 접촉사고가 났다고 하더라도 그건 그 날의 일부분일 뿐이라는 말입니다. 조금 지나면 보험회사에서 와가지고 처리를 하든지 아니면 그냥 그 자리에서 서로 해결을 보든지 그리고 밥 때가 되면 또 밥을 먹습니다. 즉 생각이란 수 많은 부유물중에 ( 인연 ) 취사선택으로 내가 붙잡아서 의미를 두는것입니다. 하지만 이 의미가 우리에게는 중요한 전환점이 됩니다. 선탹과 집중이란 말 처럼 괴로움이 일어날때 그 괴로움을 괴로움으로 받아둘이기만 할 것이 아니라 그 원인을 찾아서 또 다른 괴로움이 살울 붙여오지 못하도록 방지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겁나게 커다랗던 진짜 인샹 끝난것같은 문제도 아주 사소한 꺼리로 만들어 버릴수가 있습니다. 이럴때 알아차림의 도구가 필요한 것입니다. 즉 샹각이라는 선탹과집중의 도구. 여전히 나의 다른 부분은 아무렇지 않게 흘러가는 것이니까요. 잘 보면 그 흘러가는 부분이 인생 끝난것같은 순간보다 훨씬 더 큰 영역을 차지하고 있다는걸 알게뵐겁니다.
lshaan lshaan 2
2023년 11월 23일 20:39생각이 들어오는것을 막을수없는거 같아요 알아차림에 각성시키는것 뿐인거 같기도 해요. 각성시키는 훈련이 너무 어렵네요 알아차린다는것도 분별이니
이또한 버려야 하는데. 잘안되네요
생각은 계속해서 진동하고 있어서생각의 진동을 다른파장을 만들어주면 어떻게 될지? 저두 아직 여기까지는 도전해 보지 못해서요
오랜잘못된 습관과 나의내면의불량스러운태도를 바르게 지켜 보지못하는것같아요
즌아키 1
2023년 11월 23일 19:55지혜~~가 생기믄 바로 똭~~느낌이 오죠~!!
편해지고 심신이 안정되고 가라앉습니다.
생각으로 우린 살아왔고 또한 살아집니다.
생각이 안정되믄 생각이 아닌 ~~아이디어(전이게 지혜같아요.)가
한번씩 삶에 도출되어 일을 행해질때가 있었는데...요
그걸로 저의일 디자인 또는 삶의 숙제을 해결도 되더라고요.~~ 주위사람들은 반응이 시큰둥 하지만~~
저 자신 만은 그모든걸 뛰어넘고 확신속에 있는 자신감으로 있더라고요~~^^!!
정혜쌍수~관하고 지켜보고 지혜로 나아간다.
~~~(마음을 한곳에 머물게 하는 선정과 현상 및 본체를 관조하는 지혜를 함께 닦는 일이라네요)~~
모른다 괜찮타 자명하다~~~함번씩 답없을때 내려놓고 기다리면 몇일내로 아이디어가 똭~~ㅎㅎ
홍익학당유투브에서 참고 했어용~^^!!
yun&youn house 1
2023년 11월 23일 21:17ㅋㅋㅋ생각의늪에서허우적대시네요.
그럼..무언가..오류가있다는건데...
제대로사유하게되연오히려명료해지죠..
훤해집니다..티끌의의구심이없어더이상의설명이필요없게됩니다.
어학사전을보시며..용어의개념을다시금사유해보시는것도좋을듯합니다.
생각과사유는분명차이가있거든요.
기술하기엔..너무모호해서..
잘사유해보십시오.
오늘사유의어학사전을보며..
죽을사에..있을유..의사유의뜻도있다는것을알게되었답니다.
아..불교학적사유의심도는더깊고넓었구나..를다시금사유해봅니다.
근데..왜..알아차림이생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