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배신이라는 것은 없고 다 각자 마음대로 움직이는 것이다.
2.배신했다고 생각하면 내가 괴롭고 정말 우정이 있다면 이해해줘라.
스님 항상 좋은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마음이 변하는 것이 진리고 당연한 거라고 받아들이니 마음이 편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스님!

법륜스님의 사고방식이 놀랍네요. 어떻게 배신에 대해 저렇게 풀수있는지 놀랍네요. 연구를 많이 하신거같아요. 즉뭍즉설이지만 즉석에서 사고한것이 아니라 분명 수행하면서 스스로 왜 그럴까 생각했던 주제중 해답을 꺼내서 즉문즉설 하실정도로 놀라운깊이를 가지신거같아요. 항상 보면서 주제에 대해 해체하고 짚어주시는거보면 아상을 갖고 생각할수 없는 걸 말하셔서 정말 좌선을 안해도 저렇게 사고할 능력이 있는것에 감탄합니다. 종교 성직자중 법륜스님을 제일 존경합니다. 남들과 같으면 좋은것이고 다르면 안좋은거 라는 무의식을 짚어주신게 정말 감명받았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나를 떠난것에 배신이 아니라 본전이다. 마음이 짓는것이란것이죠. 가짜를 진짜라고 믿는 아상처럼 철떡같은 믿음을 깨주시네요.

누구나 한번쯤은 배신을 하기도 하고 당하기도 하죠
이것은 나중에 사람간에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진리를 깨쳐 줍니다
그 다음은 사람 마음을 이해하고 스스로 신뢰있는 사람이 되겠죠

친구? 있어도 그만이고 없어도 그만이다

마음이 변하는건 진리다

모두 내마음과 같을순 없습니다.
다를수 있다는걸 인정해야지요

내 안에 끊임없이 일어나는 관념 분별 집착이 큰 숙제입니다!

그래요스님 저도 이제껏 배신이라고
살았는데 제가 이해하고
그래 그럴만할 이유가있겠다
생각할께요

책읽으면 외로움과 불안함이 사라져요.
질문자분도 책읽으면서 자신을 다지시고 사랑하시길~^^♡

공부하면되잖아요ㅡ주위에시선필요업어요ㅡ

아직대학생이라 그래요 친구 놀때만 좋아요^^자기인생을 살아요 ..

그런 친구는 친구가 아니에요 더 늦기전에 알아서 다행이라 생각하시고
더 좋은 친구 만나세요.

내일에 기뻐하는 사람 나밖에 없고
날위해 슬퍼하는 사람 나밖에 없다

비슷한 일을 겪어봐서 그런지 너무 공감되네요.
감사합니다^^

대학생 때 친구 사겨서 놀거나 배신했다고 부들부들할 생각이 있나 .. 공부랑 취업 준비 때매 그런거 눈에 안보이던데 친구 어쩌구 하는 거는 고등학생 때나 그런 거고..오히려 친구 챙기느냐고 할 거 못하고 삐지는거 눈치보고 달래주고 그런거 귀찮음 내가 좋은 곳에 취업해서 살면 알아서들 들러붙음 그때 돈벌면서 외모도 가꾸고 하면 되고 일단 상대방들을 아쉬운 입장으로 만들어야 함. 그건 내가 잘나가고 인정받는 사람으로 되는 방법밖에 없음

반대로 생각하면 혼자라서 할 수 있는게 더 많죠

그래 배신이 아니라 네 마음이 본래 그래ㅎㅎㅎ~마음의 성질 바뀌는 것이 진리~~스님 말씀 정답 입니다

혼자있다가 친구가 떠나서 다시 혼자다.그럼 본전. 와 대박 정말 생각하기에 따라 다르네요ㅠㅠ 존경합니당

마음이 같은것이 좋은거다~
배신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면
내마음 편한것이 최고예요~👍

나도 그럴수 있다. 친구로 다가 간것 아니라 거래를 한것이다.
진정한 친구라면 그래도 믿을수 있어야 한다.

훌륭하신 스님 넘 존경합니다 아무리 들어도 지겹지가 않고 재미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스님말씀에 공감은 가고 이해는 가는데
속상한건 어쩌죠?? ㅜㅜ
그래도 스님말씀듣고 마음이 좀 편해집니다

세상에 믿을만한 사람이 잘 없는 것 같습니다
무어든지 말이 쉽지만 현실이 다릅니다 ()

스님... 정말 필요한 시기에 보게되었어요 하..다행이다...감사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되요 처음에 나는 걔랑 몰랐는데.. 그냥 그때로 돌아간것일뿐. 사랑도 우정도.. 배신이아니라 그냥 그때로 돌아간거라 생각했어요 그러니 마음이 한결편해지더라구요 한때는 몰랐던사람을 미워하고 나자신을 비참하게 하면서 괴롭게하니 스님말씀처럼 제가더불쌍하더라구요 그냥 몰랐었던걸로 그렇게 돌아간걸로..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그친구나 그애인은 그것이 나보다 조금 빨랐던거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모르는사람 미워하면 본인만 손해잖아요 인간이란 본디 마음이 언제나한결같을순 없으니까요.. 신도아니고 수행자도 하기힘든일..
그렇게 내려놓고. 이해하고 이해하고 내자신도 다스리고 있습니다.. 스님말씀처럼요..

명쾌한 답변감사드립니다.
백번 맞는 말씀~

상대가 배신한건가. 내가 해준만큼 받지못해 상대가 미운건가. 제 생각에 삶의 팁은 물질적, 정신적 관계를 내가 아쉬울만큼 가지지않으면 못풀고 못 이해할 일이 없습니다.
난 내가 모자란걸 알기에 돈관계, 마음관계에 내가 인생에서 만들고, 계속 변화하고 고치면서 만들어지는 진행형의 선을 넘지않으려하고 삽니다.
내가 해준만큼 상대가 해준다는건 "없습니다"

20대 너무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아 이런거구나 허무했다가 30살이되고 늦게 만난 인연들은 좋은 인연들이예요 힘내세요 !!!

그냥제자리로 돌아안거다

🙏일체유심조

잘들었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꼭 오래사셔야 해요

좋은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

그 배신한 친구도 알고 보면
내가 몰랐던 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건 아닐까요~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장 큰 위로가 되네요ㅠㅠ

법륜스님말씀도 맞는말씀인데
댓글에도 숨은 지혜가 곳곳에 있어요~ 감사합니다

스님 지혜로운 말씀에
시원합니다 가슴이
마음에 평화 가득합니다
정신적으로 아픈환자 많은
사람들이 치유되기 바랍니다
이시대의 은혜로우신
우리의 법륜스님 오래오래
우리와 함께 계셔주세요

감사합니다♥

원래. 인생이. 외로운거여요. 죽을때도. 혼자 죽어야. 하고

만화같은 특수효과 촌스럽고 산만해요!

한 없이 그저 믿어주는 사람에겐 배신하기가 어려워진다.
그런 사람의 가치를 배신하려는 사람도 알아보기 때문에.

지극한 마음으로 불 법 승 삼보에 귀의 하오며 정성으로 절을 올림니다 법륜스님에 넓고 깊으신 지혜로운 법문에 정성을담아 감사합니다.

로얄그린맨션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 자기나름의 생각들이 다 있으니 유리한 쪽으로 흘러가는 시냇물처럼 그낭 그냥 흐르나봅니다 스님 최고

나혹은 타인 마음이 바뀌는 경험을 헤결해 주져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변하는게 진리

집단주의보다 개인주의가 더 나은 이유.

이런걸 20대에 접햇더라면 덜 힘들엇을텐데 이제서야 깨닫내요

정말 최고이십니다. 스님

오히려 친구가 많으면 피곤하던데요^^ 진짭니다 친구가 등돌린 적도 없어요^^

감사합니다 ❤

법률스님👍👍

법륜스님의 행복학교 추천합니다. 행복학교 꼭 참가해보시고 앞으로의 삶이 가볍고 행복해지시기를요^^^

기대 하면 실망이 따라오는듯

인도가면 아기 엄마가 아기안고 분유 하나만 사달라고 구걸 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 분유 사주면 그거 돈으로 다시 바꿔서 조직한테 상납한다고함 이거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봤어요. 전에 인도 방문하셨던 이야기가 떠올라서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혼자 있어도 아무렇지도 않더라고요.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하심으로 살겠습니다 그저 수행하겠습니다

절친이라 생각한 그 친구. 어쩌다 같은 조직 내밑으로 들어온 그 친구. 자기 에고와 이익에 충실히 행동하다가 몇번 언질을 해도 해석은 달랐던 그친구. 결국 내가 윗선에 보고해 자기가 절교함. 아...쟤는 나를 거래상대로 봤나보다. 누가 정의인지 이젠 상관없지만...오히려 진짜 우정에 대해 생각해본 계기가 되었죠.

마음이바뀌는게 진리라면 스님 마음을 어찌 믿나요?

젊은이들을 타락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보다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을 존경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스님의 말씀을 자주 듣는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비교가 조금은 잘못 되지 않았나라고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같은 배신을 당하더라도 각자가 처해있는 상황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일이 잘 풀리지 않고 주변에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 배신을 당한 사람과
주변의 사람들이 인정해주고 늘 존경을 받고 있고 누군가에게 말을 하는 감각적 즐거움이 가장 큰 욕구를 언제든 들어주고 할수있는 대상이 있는
사람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당사자의 상황에 따라 받는 상처와 고통은 하늘과 땅입니다. 모두 겪어본 경험자로서 조심스레..이야기해봅니다.
그 외에 스님의 말씀은 모두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위대하신 우리 부처님 감사합니다 훌륭하신 우리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이세상에 꼭 필요하시고 소중하신 우리 법륜스님 늘 가르침속에 귀기우리며 행복한 내인생 주인되여 살아가겠습니다 늘 우리 부처님께 우리 법륜스님 눈여겨주시고 지켜봐달라 오늘도 전화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