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을 내려고 하기보다 우선 먼저 듣기부터 하고 상황을 파악하면서 찬성을 하지만 세심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부분을 이야기했습니다.

화이팅^^

✻ [책이벤트] 어려운 회의를 타개했던 나만의 비법이 있나요? 댓글로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도서를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12/18 ~ 12/25, 발표 12/26)

처음 지역에 대해 소개해주신 것 처럼 저도 홍성에 대해 잘 몰랐는데 설명해주신 이야기를 들으니 한번 놀러가고 싶어지네요~
인구감소로 로컬은 더더욱 인구소멸로 이어지는 문제가 발생할텐데 이런 다채로운 이벤트가 있는 곳이라면 그리고 입소문을 통해 로컬의 재 발견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까이에서 경험한 사람만 알 수 있는 상세한 이야기들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ESG 상생으로 이어진 문제 해결의 고민과 노력이 큰 상을 받게되는 성과로 연결된 것 같네요. 홍성, 광천, 남당항 기억할게요~^^

저는 일단 회의를 주도하는 사람을 파악하고 그사람이 밀어붙치는 안건에 장단점을 파악을 해요.
그게 정당한거면 같이 호응을 해주지만, 아닐 경우에는 예시를 들어가며 비판을 해서 안건을 접게 만들죠.
직접적으로 말하면 싸울수도 있지만 예를 들어가며 강하게 말하면 그쪽도 결국은 의견을 접고, 회의를 최고의 결과를 내며 끝마무리 할 수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