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점 투성이인 내가 문득 사랑스러워지는 책! 단점을 줄줄이 잘 대면서도 장점은 하나도 없는 듯이 자신 없어하는 사람, 단점 때문에 업무나 대인관계가 순조롭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단점만 뜯어고치면 남들의 호감을 사게 되고, 현재의 상황도 바뀔 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 마음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사람의 성격이란 게 그렇게 마음먹은 대로 간단히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그런 희망들은 더 큰 실망과 회의로까지 이어지기 십상이다. 이 책의 저자인 심리학자 간바 와타루는 우리가 흔히 가지기 쉬운 단점 콤플렉스 49가지를 심리적으로 분석해 단점은 장점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설득력 있게 말하고 있다. 또한 그러한 단점을 장점으로 살리는 구체적인 테크닉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우리는 자신의 나쁜 점만 보고 고치려는데 시간을 너무 많이 쏟고 있다. 이것은 자신의 장점을 살리기에 앞서 약점부터 고쳐야 된다는 잘못된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성격을 고스란히 바꿔야겠다고 마음먹기 전에, 우선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싫은 부분과 약한 부분을 고스란히 받아들이는 것이다. 자신의 단점을 고치려는 데 시간을 쏟으면서 절망하기 보다는 단점을 장점으로 여기면서 자신이 가진 플러스 이미지를 키워보자. 그러면 지금까지는 깨닫지 못했던 자신의 장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단점을 바꾸려 하지 말고 생각을 바꿔라! 저자는 똑같은 성격 성향이라도 단점으로 작용할 때가 있고 장점이 될 때가 있다고 지적한다. 그런데도 자신의 장점이 아닌, 단점이나 결점만 눈에 들어오는 것은 자신에 대해 마이너스 이미지를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 싫은 부분이라고 해서 그것이 꼭 나쁜 부분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때로는 그것이 크게 플러스로 작용할 수도 있다. 관점의 각도를 약간만 바꾸어도 자신을 크게 변화시킬 수 있다. 단점은 장점이 되기도 한다. 사람의 장점과 단점은 동전의 앞뒷면처럼 얼마든지 바꿔 생각할 수 있다. 가령, 자의건 타의건 내성적인 성격을 단점이라고 단정해 버리기 쉽다. 그러나 내성적인 성격도 얼마든지 장점이 될 수 있으며 실제 어떤 일에 있어서는 내성적인 성격이 안성맞춤인 경우도 많다. 고집이 센 것도 좋게 표현하면 끈기가 있는 것이 되고, 싫증을 잘 내는 것도 긍정적으로 해석하면 머리 회전이 빠르며 대범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처럼 단점에 연연하지 말고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것이 빠른 성공의 비결인 것이다.
실제로 심리학 검사에서 여러 명을 모아놓고 장점과 단점을 써보라고 하면 서로 비슷한 내용들이 뒤섞여 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단점을 '고집이 센 것'으로, 장점을 '끈기 있고 참을성이 많은 것'으로 꼽고 있다. 그것은 곧 개인의 장점이 단점이 되고 단점 또한 장점이 될 수 있다는 증거다.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서 단점도 되고 장점도 될 수 있는 것이다. 어떤 성격이 장점이 되느냐 혹은 단점이 되느냐 하는 것은 전적으로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이 책은 '자신의 성격이 싫다. 도저히 자신을 좋아할 수 없다.'라고 고민하는 사람, 대인관계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 자신이 못마땅한 혹은 자신의 인생이 답답하게 느껴지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고 자신의 단점에 대해 불만족스러워 한다. 하지만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단점보다는 장점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booktuber 1
2023년 12월 19일 14:03▶ 책 소개
단점 투성이인 내가 문득 사랑스러워지는 책!
단점을 줄줄이 잘 대면서도 장점은 하나도 없는 듯이 자신 없어하는 사람, 단점 때문에 업무나 대인관계가 순조롭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단점만 뜯어고치면 남들의 호감을 사게 되고, 현재의 상황도 바뀔 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 마음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사람의 성격이란 게 그렇게 마음먹은 대로 간단히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그런 희망들은 더 큰 실망과 회의로까지 이어지기 십상이다. 이 책의 저자인 심리학자 간바 와타루는 우리가 흔히 가지기 쉬운 단점 콤플렉스 49가지를 심리적으로 분석해 단점은 장점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설득력 있게 말하고 있다. 또한 그러한 단점을 장점으로 살리는 구체적인 테크닉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우리는 자신의 나쁜 점만 보고 고치려는데 시간을 너무 많이 쏟고 있다. 이것은 자신의 장점을 살리기에 앞서 약점부터 고쳐야 된다는 잘못된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성격을 고스란히 바꿔야겠다고 마음먹기 전에, 우선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싫은 부분과 약한 부분을 고스란히 받아들이는 것이다. 자신의 단점을 고치려는 데 시간을 쏟으면서 절망하기 보다는 단점을 장점으로 여기면서 자신이 가진 플러스 이미지를 키워보자. 그러면 지금까지는 깨닫지 못했던 자신의 장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단점을 바꾸려 하지 말고 생각을 바꿔라!
저자는 똑같은 성격 성향이라도 단점으로 작용할 때가 있고 장점이 될 때가 있다고 지적한다. 그런데도 자신의 장점이 아닌, 단점이나 결점만 눈에 들어오는 것은 자신에 대해 마이너스 이미지를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 싫은 부분이라고 해서 그것이 꼭 나쁜 부분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때로는 그것이 크게 플러스로 작용할 수도 있다. 관점의 각도를 약간만 바꾸어도 자신을 크게 변화시킬 수 있다. 단점은 장점이 되기도 한다. 사람의 장점과 단점은 동전의 앞뒷면처럼 얼마든지 바꿔 생각할 수 있다. 가령, 자의건 타의건 내성적인 성격을 단점이라고 단정해 버리기 쉽다. 그러나 내성적인 성격도 얼마든지 장점이 될 수 있으며 실제 어떤 일에 있어서는 내성적인 성격이 안성맞춤인 경우도 많다. 고집이 센 것도 좋게 표현하면 끈기가 있는 것이 되고, 싫증을 잘 내는 것도 긍정적으로 해석하면 머리 회전이 빠르며 대범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처럼 단점에 연연하지 말고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것이 빠른 성공의 비결인 것이다.
실제로 심리학 검사에서 여러 명을 모아놓고 장점과 단점을 써보라고 하면 서로 비슷한 내용들이 뒤섞여 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단점을 '고집이 센 것'으로, 장점을 '끈기 있고 참을성이 많은 것'으로 꼽고 있다. 그것은 곧 개인의 장점이 단점이 되고 단점 또한 장점이 될 수 있다는 증거다.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서 단점도 되고 장점도 될 수 있는 것이다. 어떤 성격이 장점이 되느냐 혹은 단점이 되느냐 하는 것은 전적으로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이 책은 '자신의 성격이 싫다. 도저히 자신을 좋아할 수 없다.'라고 고민하는 사람, 대인관계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 자신이 못마땅한 혹은 자신의 인생이 답답하게 느껴지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고 자신의 단점에 대해 불만족스러워 한다. 하지만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단점보다는 장점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mkk6746 1
2023년 12월 19일 14:49오영감 ^^
@user-jp6qh7ii2c
2023년 12월 19일 16:45실용적이고 편안한 문체가 인상깊었습니다. 한걸음한걸음 용기내어 삶을 키워나갑니다.
@user-lh7rl8zw9t
2023년 12월 19일 18:23양과 음 체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