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제는 육체적인 문제가 아니고 심리적인 문제 입니다 서로 사랑하지 않으며 미워하고 살면 우울 해지고 더 나아가 분노가 생깁니다 마음이 행복해야 진짜 행복한것입니다 한번밖에 없는인생 불행하게 사는건 억울 합니다 저는 20년 각방 쓰다가 이혼 하니까 너무 행복 했습니다 아이들 키우는거 걱정 할거 없습니다 우리나라 사회보장제도 잘 되 있습니다
무엇 때문에 입을 닫았나 ? 아이도 어린데 아이가 어떻게 자라든 상관 없나 ? 남자는 왜 아파 하는가? 아프면 아픈 마음을 말로 표현해야 하는게 옳지않나 아내가 몇년을 매일 울고있는것이 보이지 않는가 ???? 부모됨이 모자라면서 나이가 찼다고 결혼하는 정신이 어린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 중에 특히 남자가 더 많다 어리다 어려 .... 이 잘못된 결혼 아내는 어디서 보상받나 . .. 🙏
스님도 어떤 촉이 있어서 성에 포커스를 두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질문자가 주신 정보가 너무 부족합니다. 다툼이 많다고 하셨는데 어떤 것 때문에 싸우는지, 행정고시를 준비하는 남편과 결혼한 이유가 뭔지, 5년 동안 난임으로 고생하신 것 같은데 남편은 원하지 않는데 계속 가지려 했는지 등등 여러 가지 상황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남편의 얘기를 들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집도 비슷한 케이스였는데 남편을 미워도 해보고 의심도해보고 하다 내린결론이 무성애자였던거 같습니다 스님말씀처럼 전 그냥 남편과 인연은 여기까자구나 맘먹고 살자하면서 살았는데 욕구가 생길때와 한집안에 있으면서 남편도 아닌 남도아닌 관계로 사는게 정말 정신병걸릴꺼 같을때도 있었지만 아이를 보면서 일을 하면서 15년이 흐른지금 슬프지만 욕구도 사라지고 하니 살아지더라고요 나하나 참으니 아이는 그냥저냥 상처덜받고 잘커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 다 키워놓코 제 마지막 사랑을 찾아보리라 생각은 항상하고있네요ㅋㅋ
0:00: ⚖️ 여성으로서 결혼 생활과 자아 실현에 대한 고민 6:03: 💑 여성이 자유롭게 자신의 삶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 11:35: 🏳️🌈 사회적 다양성과 성전환 문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필요하다. 구글에 Tammy AI 검색해서 영상 요약해봤는데 괜찮은 것 같아 공유합니다. 시간 없는 분들 빠르게 보고 가세요!
질문자분께서는 남편분이 집안일을 돕지 못해도 남편분이 애정, 사랑, 관심을 보여준다면 충분히 행복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남편분은 그런 노력조차 안하고 있는 상태이구요. 아빠란 존재 때문에 나머지를 포기하고 가족이란 굴레에서 산다면 그것만큼 불행한게 어딨을까요. 매일같이 한 공간에서 차가운 공기를 느끼면서 애 아빠란 이유떄문에 참고 산다??/! 깨끗하게 이혼하세요. 관계는 노력입니다. 자식도 부모도, 부부도.... 노력하고도 안된다면 새 삶을 사세요. 아직 너무 젊은 나이인데 ... 자신을 위한 행복한 삶, 선택하세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사이 나쁜 부모,,,편안한 한부모가 낫습니다.
수준이 높은 직장일수록 일이 엄청 나죠. 본인은 사람이란 생각을 할수가 없을말큼 힘들거 같아요. 일하는 기계라는 느낌이 들거같아요. 직장 허울은 좋은걸로 받아 들이느냐 아니면 개인적인 사랑을 추구 하면 좋은 직장 남편은 가질수가 없는걸로...우리도 딸이 크고 번듯한 직장을 다녔 는데 일하는 기계 라서 불행 하다 하더라구요.그래서 직장을 좀 줄여서 이직을 해서 결혼도 하고 무난 하게 살고 있습니다.번듯한 직장 에서는 결혼도 생각을 못했 다고 하더라구요.짝지 찾은게 아주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결혼하고 행정고시 봤다는 사실에 깜짝놀랐어요. 남편키우고 자식키우고, 당신이 없으면 우리가 없는 세상 인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울타리가 될 수 있는 시기가 필요한것같습니다. 그때까지 현명하게 준비하세요. 어머니의 희생이 당연한듯 했던 세상이 아닌데 그동안 어머니들은 무슨마음으로 가족을 돌보셨을까요?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아니었을까요. 힘내요 우리!
무성애나 동성애자가 아니라도 아내에 대한 큰 실망이나 싫어하는 마음이 생겨서 부부관계를 원하지 않는 남자도 많음. 청소, 요리, 재산관리 등 가정문제, 시댁문제, 과거 성관계 지속거부 등으로 인해 여자에 대한 실망과 싫어함이 커서 이혼하고 싶지만, 애기때문에 참고 사는 남자들도 정말 많음.
스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남편이라 생각하니 서운하고 화가 났어요. 한 며칠 생각 끝에 아하! 룸 메이트라 생각하자, 그렇게 단지 마음 하나 바뀠을 뿐인데....
그때부터 그렇게 생각하니 그보다 좋은 파트너가 없더라구요. 곁에 있는 그 남자 이상 내 아이를 챙겨줄 사람이 없는 거잖아요. 나 혼자 아이 키우며 경제적 부담도 다 떠안을 필요도 없고, 무늬로라도 급할 땐 도움되니 손해볼 게 없는 거죠.
아이 클 때까지 그 정도 덕보며 내 삶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남편에게 가정부 같은 마음이 드는 것은, 그가 그런 것이 아닌, 내 기분이 그러는 것이니, 나와 아이 먹는 것에 그가 숟가락 얹는 것이거나, 아이 양육비에 내가 성의를 표하는 것이라고 바꿔 생각하시면, 그것이 내 인생의 주인이 되는 것이지요. 나도 소중하잖아요.
@user-nx4cz1bx9l 42
2024년 1월 04일 06:55한공간에서 무심하게산다는건 지옥보다 더한 도닦는 마음 없이는 견디지 못할것같아요.
@mijinpsrk 29
2024년 1월 04일 06:19진심을 다해 한마디 한마디 해 주시는게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없을 우리의 스님 스님 존경합니다
건강하셔서 우리 곁에 오래오래 계셔주세요
@user-it4eu1tg2w 27
2024년 1월 04일 05:41스님께서는 젊은 사람보다 더 생각이 열려 있는 것 같아요
@user-tj3ot4nk8s 27
2024년 1월 04일 07:20이 문제는 육체적인 문제가 아니고 심리적인 문제 입니다
서로 사랑하지 않으며 미워하고 살면 우울 해지고 더 나아가 분노가 생깁니다
마음이 행복해야 진짜 행복한것입니다
한번밖에 없는인생 불행하게 사는건 억울 합니다
저는 20년 각방 쓰다가 이혼 하니까 너무 행복 했습니다
아이들 키우는거 걱정 할거 없습니다
우리나라 사회보장제도 잘 되 있습니다
@user-um2dw3fv8b 23
2024년 1월 04일 05:44법륜스님 항시건강하십시요 좋은말씀 인생살이 살아가는대있어서 유익하신말씀 세심하신말씀 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user-nf1pz1zk9r 23
2024년 1월 04일 06:38무엇 때문에 입을 닫았나 ?
아이도 어린데 아이가 어떻게 자라든 상관 없나 ?
남자는 왜 아파 하는가?
아프면 아픈 마음을 말로 표현해야 하는게 옳지않나
아내가 몇년을 매일 울고있는것이 보이지 않는가 ????
부모됨이 모자라면서 나이가 찼다고 결혼하는 정신이 어린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 중에 특히 남자가 더 많다
어리다 어려 ....
이 잘못된 결혼 아내는 어디서 보상받나 . .. 🙏
@DavidJRoss-ns3st 20
2024년 1월 04일 07:13위로가 되실런지 모르겠지만 출산 후 상당수의 부부가 리스입니다.
부부 생활의 가치를 어느 부분에 두냐에 따라 오히려 리스가 감사할 수도 있습니다.
@user-yi2eo3hf9t 19
2024년 1월 04일 05:24법륜스님 깨달음을 주셔서
소인의 인생의 등불이 되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user-hq9yb2wu9s 18
2024년 1월 04일 06:42항상 현명하고 옳은 말씀만 하시는것 같습니다.
@a_friendlyman 17
2024년 1월 04일 06:41괜찮아요.
아이가 조금만 더 크면 2대1입니다.
그때는 남편이 집에서 무시당한다며 고민상담 하실 거에요. ^^
@yeongseolee 16
2024년 1월 04일 06:43연애때에도 왠지 자기 자신만 알고 독립적인 성향이었을것 같은 느낌.... 따뜻하고 선하고 항상 삶을 공유하려는 사람을 만나야함
@gureumguahaetbit 15
2024년 1월 04일 05:57내 관점이 중요하지 상대가 문제는 아니다..마음에 새깁니다.
@GoodcommerceU 14
2024년 1월 04일 07:38스님도 어떤 촉이 있어서 성에 포커스를 두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질문자가 주신 정보가 너무 부족합니다. 다툼이 많다고 하셨는데 어떤 것 때문에 싸우는지, 행정고시를 준비하는 남편과 결혼한 이유가 뭔지, 5년 동안 난임으로 고생하신 것 같은데 남편은 원하지 않는데 계속 가지려 했는지 등등 여러 가지 상황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남편의 얘기를 들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user-kj9xr5yv9s 14
2024년 1월 04일 07:00질문자님 힘내세요.
양육비 받으며 아이 키우는 게 현재보다 나을지 결정하는 게 쉽지는 않겠지요.
@user-um2dw3fv8b 14
2024년 1월 04일 05:44모든질문자분 행복하세요
@user-cz4dm3gl3j 9
2024년 1월 04일 05:36나자신을존중하며살아가야됩니다그러면마음이가라않을겁니다
@user-od6xo5lw4s 8
2024년 1월 04일 06:04아내를 사랑 해주세요 💕
울고있어요 😢
@user-rb2zn1qr1o 6
2024년 1월 04일 08:09여자생긴듯
일이살인적 많은공무원 없을듯😢😢😮😮😮
@user-ko3cx3bo6p 5
2024년 1월 04일 09:58저희집도 비슷한 케이스였는데 남편을 미워도 해보고 의심도해보고 하다 내린결론이 무성애자였던거 같습니다 스님말씀처럼 전 그냥 남편과 인연은 여기까자구나 맘먹고 살자하면서 살았는데 욕구가 생길때와 한집안에 있으면서 남편도 아닌 남도아닌 관계로 사는게 정말 정신병걸릴꺼 같을때도 있었지만 아이를 보면서 일을 하면서 15년이 흐른지금 슬프지만 욕구도 사라지고 하니 살아지더라고요 나하나 참으니 아이는 그냥저냥 상처덜받고 잘커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 다 키워놓코 제 마지막 사랑을 찾아보리라 생각은 항상하고있네요ㅋㅋ
@ebsong4435 5
2024년 1월 04일 08:57스님이 항상 말씀하시는건 나의 행복이죠 이혼하든 동거하든 내가 마음 편한 길, 괴로움을 덜을 수 있는 길을 택하라는 게 언제나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항상 이기적으로 사세요
@user-qs5ig8yr7u 4
2024년 1월 04일 07:48남편이 A형 일거입니다
바라지말고 희생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부부관계도 좀더 여성분이 적극적여야 됩니다
남편 취향을 맞춰주셔야 됩니다
계속 존중하다보면 언젠가는 존중을 받게될거라봅니다
행복한 가정 만드시길 바래요
@user-vj7tp6dg2x 3
2024년 1월 04일 06:35감사합니다.건강 하세요.
@user-tf3bj2ec8b 3
2024년 1월 04일 08:25개선의 의지가 없다면 이혼이 답이지요. 맘비우고 껍데기로 살면 편하다한들 자존감만 파괴됩니다.양육비,위자료,재산분할 제대로 받으시고 이혼하심이~
@user-wc6tf4eo2b 3
2024년 1월 04일 08:21항상 보면서 느끼지만 같이 살아서 얻는 이익이 있으닌까 이혼 못하고 계속 살고 있는건데 약 먹을정도로 힘들면 그냥 이익 이런거 다 포기하고 이혼 해버리는게 좋을거같은데 남편도 뭐 개선할 의지도 없다고 하는거보면
@minlisa9 3
2024년 1월 04일 09:00스님 최고예요 👍👍👍👏💞💞
@ikik3306 2
2024년 1월 04일 07:57맨날 혼자 다했다고 하고 남편이 그렇게 해주는게 없으면 이혼하면됨 한쪽말만 들어서는 모르는일 ㅋㅋ
@user-tb5qd6pz1e 2
2024년 1월 04일 09:15새로운 새해 안녕하세요 😊법륜스님 늘 건강하시구요 ~매일매일 함께 행복해요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법륜스님 말씀 최고 👍 최고 👍 입니다
@user-iy8gr2kn5q 2
2024년 1월 04일 09:34'가치관의 문제' 라 짚어 주시는 그 지혜가 놀랍습니다🎉
내가 내 인생을 결정한다❤ ......
감사합니다😊
@user-yp4fl1ir8f 2
2024년 1월 04일 09:17부부간에 마찰이 있을때
노트에다 기록해보세요
남편이, 아내가 없을 때
앞으로의 나의 삶.
옆에 있을 때 나의 삶을
쭈욱 나열하다보면
대체로 내 옆에 누군가 있는게 더 낫다는 결론이 나오더라구요
장단점을 쭈욱 나열해보시면
도움되리라 생각됩니다
@mirayang8593 2
2024년 1월 04일 08:53스님말쓰중 깍 한가지 받아들이기 어혀운건 이혼했더고 생각하고 산다는 겁니다. 자기최면 걸면서 산다는게 지속가능하지가 얺고 혼자서 안간힘 쓰면서 버티는 자기자신을 돌아보면 비참해지거든요. 어쩌면 스스로를 속이는 거 아닐까요?
@user-lc7on2zb8d 2
2024년 1월 04일 09:41사바세계에 사는것이
쉽지않지요.
참고. 인내하고 인욕하고..😂
@lookinjust3814 2
2024년 1월 04일 08:19사랑이 식은거지 뭐 어린 자식도 안보일만큼 식은거 부인은 인정하고싶지않을뿐
@user-te1ve6lr7d 2
2024년 1월 04일 09:57여자분이
남편 공부시키는일 ?? Never Never
그냥 일일 노동자로 사는게 행복이다
@user-tz9mn4rv7e 2
2024년 1월 04일 06:17나무 시아본사 석가 모니불 😊
@SYK-kq5hj 1
2024년 1월 04일 09:09답을 잘해 주시어 듣는 우리도 편안하네요
@zephyrsnuggle 1
2024년 1월 04일 09:400:00: ⚖️ 여성으로서 결혼 생활과 자아 실현에 대한 고민
6:03: 💑 여성이 자유롭게 자신의 삶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
11:35: 🏳️🌈 사회적 다양성과 성전환 문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필요하다.
구글에 Tammy AI 검색해서 영상 요약해봤는데 괜찮은 것 같아 공유합니다. 시간 없는 분들 빠르게 보고 가세요!
@user-hz1jg5ou7m 1
2024년 1월 04일 09:49스님은 진짜 천재임
@user-vs8sy7rp4p 1
2024년 1월 04일 08:47질문자분께서는 남편분이 집안일을 돕지 못해도 남편분이 애정, 사랑, 관심을 보여준다면 충분히 행복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남편분은 그런 노력조차 안하고 있는 상태이구요.
아빠란 존재 때문에 나머지를 포기하고 가족이란 굴레에서 산다면 그것만큼 불행한게 어딨을까요.
매일같이 한 공간에서 차가운 공기를 느끼면서 애 아빠란 이유떄문에 참고 산다??/!
깨끗하게 이혼하세요. 관계는 노력입니다. 자식도 부모도, 부부도....
노력하고도 안된다면 새 삶을 사세요. 아직 너무 젊은 나이인데 ...
자신을 위한 행복한 삶, 선택하세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사이 나쁜 부모,,,편안한 한부모가 낫습니다.
@user-wd4xg4qn8b 1
2024년 1월 04일 10:22공부는 결혼전 어머니 뒷바라지 받으며 하세요 헌신하면 헌신짝 됩니다
@user-pk9du5td6m 1
2024년 1월 04일 08:56여긴반대로남편이문제네! 우린내가그르고있는데!조금무심도있지만 저도불만있기에 이렇게사는것도있어요! 대화해도통화지않는아저씨옆에자기싫기도하고 아마그남편분뭔가가불만있을수도근데물어봤을때대답해줌돼는데저도 불만말해도남편이말귀못알아들어서아예대화하기도싫더라구요!어느날부터제입과행동은무심으로변하고
@user-iy3mw6jw8c 1
2024년 1월 04일 07:19감사합니다
@user-dt1il1vb5c 1
2024년 1월 04일 10:35수준이 높은 직장일수록 일이 엄청 나죠. 본인은 사람이란 생각을 할수가 없을말큼 힘들거 같아요.
일하는 기계라는 느낌이 들거같아요. 직장 허울은 좋은걸로 받아 들이느냐 아니면 개인적인 사랑을 추구 하면 좋은 직장 남편은 가질수가 없는걸로...우리도 딸이 크고 번듯한 직장을 다녔 는데 일하는 기계 라서 불행 하다 하더라구요.그래서 직장을 좀 줄여서 이직을 해서 결혼도 하고 무난 하게 살고 있습니다.번듯한 직장 에서는 결혼도 생각을 못했 다고 하더라구요.짝지 찾은게 아주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whoan1964 1
2024년 1월 04일 09:53친정모친왈 아들,고시패스하면 편하게 사는지 알았다고.. 능력 공무원들 엄청 고생 합니다!
@aramus8506
2024년 1월 04일 10:12결혼하고 행정고시 봤다는 사실에 깜짝놀랐어요. 남편키우고 자식키우고, 당신이 없으면 우리가 없는 세상 인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울타리가 될 수 있는 시기가 필요한것같습니다. 그때까지 현명하게 준비하세요.
어머니의 희생이 당연한듯 했던 세상이 아닌데 그동안 어머니들은 무슨마음으로 가족을 돌보셨을까요?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아니었을까요. 힘내요 우리!
@user-fk8we3td1o
2024년 1월 04일 09:24모든걸 조금씩 내려놓는 연습이
중요한것같습니다 법륜스님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지혜입니다
@user-od7ft5sl9j
2024년 1월 04일 10:2419년차 유부인데.. 애들 어릴때는 각방 쓸수밖에 없었는데 이게 참 부부사이를 멀게 만들더라구요.
서로 별거아닌일로 다투게 되고...
애들 커서 따로 자니 자연스레 한방에서 자게됐고 서로 정도 더 생기더라구요.
근데 상담자분 남편은 그 생활을 만족한다니 상담자분 많이 힘들겠네요
@jkbae70
2024년 1월 04일 10:22무성애나 동성애자가 아니라도 아내에 대한 큰 실망이나 싫어하는 마음이 생겨서 부부관계를 원하지 않는 남자도 많음. 청소, 요리, 재산관리 등 가정문제, 시댁문제, 과거 성관계 지속거부 등으로 인해 여자에 대한 실망과 싫어함이 커서 이혼하고 싶지만, 애기때문에 참고 사는 남자들도 정말 많음.
@user-po5ur1tz5g
2024년 1월 04일 10:22스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남편이라 생각하니 서운하고 화가 났어요. 한 며칠 생각 끝에 아하! 룸 메이트라 생각하자, 그렇게 단지 마음 하나 바뀠을 뿐인데....
그때부터 그렇게 생각하니 그보다 좋은 파트너가 없더라구요. 곁에 있는 그 남자 이상 내 아이를 챙겨줄 사람이 없는 거잖아요. 나 혼자 아이 키우며 경제적 부담도 다 떠안을 필요도 없고, 무늬로라도 급할 땐 도움되니 손해볼 게 없는 거죠.
아이 클 때까지 그 정도 덕보며 내 삶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남편에게 가정부 같은 마음이 드는 것은, 그가 그런 것이 아닌, 내 기분이 그러는 것이니, 나와 아이 먹는 것에 그가 숟가락 얹는 것이거나, 아이 양육비에 내가 성의를 표하는 것이라고 바꿔 생각하시면, 그것이 내 인생의 주인이 되는 것이지요.
나도 소중하잖아요.
@vivianqueeen
2024년 1월 04일 08:15영상보는데 영상이외에 머가 움직이나 햇더니 조회수가 올라가는거엿네욬ㅋㅋㅋㅋㅋㅋ 몇초에 한번씩 몇백씩 올라가네요 ㅎ ㄷ ㄷ
@dslee313
2024년 1월 04일 09:33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