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로 인생이 뭐하나 쉽지 않다는 걸 느끼던 차에 이 영상으로 많은 노하우를 배우고 가네요.
저는 평범한 직장인인데 30대 초반부터 8년간 모은 돈 5억을 주식에 잘못 투자해서 단 6개월 만에 전부 날리고 몇 달 전까지 자살까지 생각했었던 사람인데요.
현재는 낮에는 직장에 다니고 밤에는 저처럼 인생에서 큰 실패를 맛보고 좌절감에 빠진 사람들을 격려하고 동기를 부여하기 목적으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 구독자가 2개월째 1명도 안 늘어나고 있네요.
제가 평범한 직장인인데 어떻게 8년 만에 5억을 모았는지, 그리고 그 돈 5억을 어떻게 단 6개월 만에 다 날렸는지 ... 그러니까 돈을 모은 과정과 주식투자로 망한 인생 썰을 아직 제 유튜브에 올리고 있지 않아서 구독자랑 조회수가 안나오고 있는 건지... 아니면 제가 새싹 유튜버니까 사람들이 제 채널의 존재 자체를 몰라서 그런 것인지 정말 모르겠네요.
태어나서 동영상이라는 것을 한 번도 안 만들어보다가 2달 전에 유튜브 하면서 이런 저런 루트로 배워서 영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데 요즘은 조회수 구독자가 전혀 없으니 유튜브도 이제 그만둬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하던 차에 이 영상을 보내요 . 인생은 뭐하나 쉬운 게 없어요. 참 사는 게 힘들지만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계속 노력해나가겠습니다.
현실이 비교와 경쟁사회이다보니 서로간에 억눌리고 경계하고 경계당하는 삶에 지배되서 상처도 주고받고 그런 마음을 갖게 되는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은 사람들 대부분 본능적으로 표출욕구가 있어서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노력하지만 "나"만 유별나게 유난스럽게 노력하는게 아니라 "남"도 그만큼 노력을 하니 "나"부터 유난스럽게 자아도취 되거나 근거없이 철없이 특별한 존재라는 생각은 경계하고 묵묵히 내일을 하면서 "남"의 노력도 존중해야 서로 인정받고 루저라는 마음의 상처는 받지 않을꺼라 생각되요
저도 우을증과 조현병 초기 증상을 앓아 괴로운 시간을 보낸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습니다. 아무리 행복한 하루를 보내더라도 밤이되면 모든 행복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러한 부정적인 생각을 이겨내고 나니 어두웠던 만큼 인생이 더 밝아지더군요! 우울감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이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요즘 그렇습니다. “왜 난 아무 것도 잘 하는 게 없지? 왜 난 아무도 좋아해주지 않는 거지? 왜 난 딱히 좋아하는 것도 없어서 어느 대학을 가야하고 어느 과를 정해야하지? 왜 난 아무 것도 아는 게 없고 나이만 계속 먹어가지? 왜 난 이렇게 무능력하지? 왜 난 아무런 삶의 목적도 꿈도 없지? 왜 난 23년째 모태솔로지?”
이런 생각이 계속 들어요. 혼자 사니 더더욱 그런 것 같아요. 저만 온 세상 사람들과는 다른 이상한 사람같고 차라리 이 세상에서 저는 없어져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차라리 없어지면 좋은 사람이란 생각이 가끔 들어요. 에휴 나 같은 존재 아무런 쓸모도 없고 무능력한 사람, 누군가에게 아무런 도움도 안 되고 줄 수도 없는 나 같은 사람 차라리 죽어버리는 게 낫겠다. 이런 생각도 들어요. 우울증일까요?
삶은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요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라는 말이있듯이 한순간 부정적인 마음에 사로잡혀 괴로울때 아~또 불청객이 오는구나 생각을 멀리하고 멍때리기 내마음속 들여다보기 책보기 그래도 안되면 지인들과 즐겁게 한잔이 좋더라구요. 바쁜월말에도 불구하고 영상 감사합니다.
젼 바뀌고 싶어도 그게 되지를 않네요... 하지만 바뀌고싶어도 되질 않습니다 시험성적은 평균이하이고 노력을해도 떠오르지를 않고 이제 재가 왜 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이유 내가 사는 이유 하나많으로 살아왔지만 어떻게할지 모르겠습니다 져는 이 세상의 존재해봤자 가치도 없는겄같고 슬퍼도 기댈사람이 부모님밖에 없는데 부모님에게 말하기도 몸이 떨리며 말을못하고 요즘엔 아빠와도 사이가 나빠진뜻합니다 젼 재가 좋은사람일줄 알았는데 한편으론 아닌뜻합니다
지금은 행복할지라도 나중에는 실망할거같고 지금은 학생이라 별걱정없이 학교다니겠지만성인이 되서는 내힘으로 아무것도 못할거같다........ 지금나는 나를 의심중인거 같다 남들이 할수있다고 하지만 나는 솔직히 잘모르겠다 그냥 지금도힘든데 결과는 않좋고 나는 행복해질수 있을까?
4년째 실패하고 다시 한번 시작한 일에서 또 엎어졌네요. 저로인해 발생한 실패라면 모르겠는데 하나같이 외부적 요인으로 인한거라 제 인생에 회의가 느껴지고 난 왜이렇게 운이없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보다 한참 늦게시작한 오빠는 내가 그렇게 원하던걸 이미 가졌는데 나는 왜 또 실패했을까.실패만 5년짼데 부모님한테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싶은데 자꾸 미끄러지니 너무 힘들어요. 내 인생은왜 이렇게 꼬였을까. 좋게 마음먹고 시작했는데 너무너무 힘들어요.태어나지 말껄. 왜 태어나서 부모님한테 폐만끼치고 살까.
아니 짝남이 있는데 내가 마스크를 벗으면 엄청 못생겼거든?급식 먹으려고 마스크 벗고 스파게티 먹는데 내가 그때 하필이면 못생기게 먹어서 짝남이 나보고 웃고...;난 이제 짝남이랑 못 이어지나봐 이렇게 생각하면서 자존심 때어지고 실패한 느낌..그리고 짝남이 여사친이 많아서 완전 실패한 느낌이 들었고 이제 1년동안 (학교)반에서 어떡해 지내지 이런 생각 반복하고 근데 어차피 중학교 올라가면 다 끝나는건데 지금 현재 5학년이라서 중학교는 2년 남았고
일이년 혹은 한두번 실패하거나 뜻하는 바를 제대로 이루지 못했을때는 다시 일어나기 수월한데 난 결국 잘 될거야! 란 생각으로 열심히 몇십년 노력하며 살아왔지만 아무것도 남은게 없고 미친듯이 노력해봤자 제대로 이룬것 없이 나이를 먹으니 살면서 처음으로 그리고 최악으로 난 루저로 태어난 사람인가? 아무리 노력해도 결코 잘되기 힘든 운명인가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자기 암시, 확신이 얼마나 허망한것인지 알게되니 더 우울함이 바닥을 칩니다. 긍정적이고 당신은 소중한 가치있는 사람이란 추상적인 말들은 이제 그만..제발 현실적인 방법을 찾고 싶네요..이러다 정말 제 삶이 멈춰버릴것만 같네요..
고교시절 내가 꿈꿔온 삶: 공부 잘 하는 우등생 돼서 명문대 졸업해서 엘리트소리 듣는 것 (구체적이진 않았고 그저 엘리트소리 들으면서 사는 것 뿐) 현재 내 모습: 34살 모쏠, 2010수능 언수외 675 나오고 하위권지거국 졸업해서 제약회사 영업직 다님 모쏠인건 딱히 신경쓰진 않지만 수능 망한 그 시점부터 이미 실패한 패배자인생살고있고 아직도 그 엘리트인생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고 있음 안고수비, 이상은 높은데 내가 가진 재주나 현실은 형편없는 현재, 그렇다고 집이 잘 사는 것도 아니고 집안이 화목한 것도 아니고 누나라고 하나 있는 건 남보다도 못해서 연 끊고 산지 몇 년 됐고 가끔씩 만나는 친구 많은것도 아니라 독고다이로 살고있음 어린 시절 손오공 꿈꿔 온 내가 손오공은 커녕 크리링, 야무치도 못 되는 그릇임을 알고 하루하루 씁쓸함만 느끼며 사는 방구석 루저의 삶 답답해서 넋두리삼아 여기에 적어봤음 즐거운 인생들 사시길
같이해요. 동주의 숲_레튜버 204
2020년 4월 28일 21:075만원이 조금 구겨지거나 밟혔다고 5만원이 4만원이나 천원되는거 아니에요. 당신의 가치는 누구도 훼손 할 수 없어요. 그게 설령 본인이라도요.
@Onestelling 90
2020년 4월 28일 21:05괴로움이 빠질 때 , 힘들 때 드는 부정적인 생각을 본 모습이라 생각하지말기! 그 부정적인 생각을 없애는 습관을 갖기. 명심하겠습니다
@KimJoungnamkim 67
2020년 10월 08일 01:10"꿈은 도망치지 않아,도망치는것은 언제나 자신이야." 어디선가 들은듯한 명언입니다 ㅎ
@최재준-j5p 45
2020년 4월 28일 21:43우리는 흔히 왜 사느냐고
인생의 의미를 묻습니다.
그러나 삶에는 특별한 의미가 없습니다.
인생은 의미를 갖고 사는 게 아니라
그냥 사는 겁니다.
삶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지 마세요
그러면 또 하나의 굴레만 늘게 됩니다
우리 인생은 길가에 피어 있는
한 포기 풀꽃입니다.
길가에 풀꽃처럼 그냥 살면 됩니다.
“나는 특별한 존재다. 나는 특별해야 한다.”
이런 생각 때문에
자신의 하루 하루 삶에 만족 못하고
늘 초조하고 불안하고 후회하는 것입니다.
특별한 존재가 아님을 알면
특별한 존재가 되고,
특별한 존재라고 잘못 알고 있으면
어리석은 중생이 되는 겁니다.
내가 특별한 존재라는 생각을 내려놓고
길가에 피어 있는 한 포기 풀꽃 같은
존재라는 것을 자각한다면
인생이 그대로 자유롭습니다.
내가 남보다 잘나고 싶고
특별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인생이 피곤한 겁니다.
진정으로 자유를 원하고
행복을 바란다면
마음을 가볍게 하길 바랍니다.
그러면 스스로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삶이 별 게 아닌 줄 알면
도리어 삶이 위대해집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멍뭉이 31
2020년 4월 29일 00:15괜히 눈물나네요 오늘도 부모님탓하면서 싸우고 또 말없이지내다 아무렇지도않은척 서로 암묵적으로 넘어가고 집에서 취업걱정에 잠못이루면서 준비하나 안하고 무기력하기 하루하루 방구석에서 시간만 때우니 우울해졋는데... 언젠가 성공한다면 웃으면서 그런시절이있엇고 이런글을 썻다는걸 느껴보고싶네요
@와플-s5d 28
2021년 3월 22일 16:13대학 잘못가서 진로부터 완전히 꼬여서 장기백수됨 시발
@장작-c3m 25
2021년 2월 18일 22:44솔직히 전 이런 생각들이 현실 도피라고 생각이 듭니다ㅠ
그리고 이런거로 다시 나는 소중하다고 느끼기가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
@muhanbattery 24
2020년 10월 11일 21:05아, 정말로 인생이 뭐하나 쉽지 않다는 걸 느끼던 차에 이 영상으로 많은 노하우를 배우고 가네요.
저는 평범한 직장인인데 30대 초반부터 8년간 모은 돈 5억을 주식에 잘못 투자해서 단 6개월 만에 전부 날리고
몇 달 전까지 자살까지 생각했었던 사람인데요.
현재는 낮에는 직장에 다니고 밤에는 저처럼 인생에서 큰 실패를 맛보고
좌절감에 빠진 사람들을 격려하고 동기를 부여하기 목적으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 구독자가 2개월째 1명도 안 늘어나고 있네요.
제가 평범한 직장인인데 어떻게 8년 만에 5억을 모았는지, 그리고 그 돈 5억을 어떻게 단 6개월 만에 다 날렸는지
...
그러니까 돈을 모은 과정과 주식투자로 망한 인생 썰을 아직 제 유튜브에 올리고 있지 않아서
구독자랑 조회수가 안나오고 있는 건지...
아니면 제가 새싹 유튜버니까 사람들이 제 채널의 존재 자체를 몰라서 그런 것인지 정말 모르겠네요.
태어나서 동영상이라는 것을 한 번도 안 만들어보다가
2달 전에 유튜브 하면서 이런 저런 루트로 배워서 영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데
요즘은 조회수 구독자가 전혀 없으니 유튜브도 이제 그만둬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하던 차에
이 영상을 보내요
.
인생은 뭐하나 쉬운 게 없어요. 참 사는 게 힘들지만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계속 노력해나가겠습니다.
해피해피 20
2020년 8월 24일 23:17으아 진짜 죽어버리고 싶은데 오늘도 산다... ㅠㅠ 살아도 산게 아니다 아아아아 극복하고싶어 진짜로
Akch 17
2020년 4월 28일 22:36부자들의 많은 공통점 중 가장 겹치는 것 한가지는 바로 긍정적인 마인드죠!
@heestoryworld 14
2020년 4월 28일 23:24자신의 가치는 자신이 만드는 것입니다💪🏼
말벌아저씨 14
2020년 5월 27일 10:30외모 키 몸매 으로 걱정하는건 지금 생각해보니 달콤한 사탕이였어 사회에나가서 부모님 노후 걱정해드려야하고 돈걱정해야하고몸아프면 큰일나고 ,,, 외모 키 몸매 걱정은 행복한거였어 안아픈게 비전이고 빚없는게부자여
@NURRYTV 13
2020년 4월 28일 21:25마침 부정적인 생각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격려가 될 수 있는 말들인 것 같아요! 부정적인 생각은 제가 하고 긍정적인 생각도 결국 내가 하는 거죠. 힘든 순간을 잠시 벗어나 생각을 정리해본다면 나는 다시 희망으로 가득찰겁니다👍
@WBeeSTUDIO 10
2020년 4월 28일 21:47살아가면서 알아가는게.. 하나씩 이겨낼때마다 조금씩이라도 강해진다는 겁니다. 요즘 저도 계속 강해지고 있네요^^
"더이상 생각하지 않겠다" 외치고 갑니다~
@정석우-y5s 7
2020년 4월 28일 21:27현실이 비교와 경쟁사회이다보니 서로간에 억눌리고 경계하고 경계당하는 삶에 지배되서 상처도 주고받고 그런 마음을 갖게 되는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은 사람들 대부분 본능적으로 표출욕구가 있어서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노력하지만
"나"만 유별나게 유난스럽게 노력하는게 아니라 "남"도 그만큼 노력을 하니
"나"부터 유난스럽게 자아도취 되거나 근거없이 철없이 특별한 존재라는 생각은 경계하고 묵묵히 내일을 하면서 "남"의 노력도 존중해야 서로 인정받고 루저라는 마음의 상처는 받지 않을꺼라 생각되요
@eunjinchoi4419 6
2020년 4월 29일 02:23실패한인생은 아니지만,
너는 루져 야.너는 아무것도할수없는 바보 라며 부모한테 길들여
졌던 아이였는데,
너.자신이 너는할수있어라고
긍정의 마인드로 바꿔서
나를한번 훌련시켜봐야겠어요!^
좋은글 감사해요~👏😊
@growth_mindist 6
2020년 4월 29일 18:01저도 우을증과 조현병 초기 증상을 앓아 괴로운 시간을 보낸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습니다. 아무리 행복한 하루를 보내더라도 밤이되면 모든 행복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러한 부정적인 생각을 이겨내고 나니 어두웠던 만큼 인생이 더 밝아지더군요! 우울감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이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돌맹이 6
2020년 4월 28일 21:04남탓하지않고 내탓을하면 인생이변한다
@hyeongminlee6036 6
2020년 4월 28일 23:51제가 요즘 그렇습니다. “왜 난 아무 것도 잘 하는 게 없지? 왜 난 아무도 좋아해주지 않는 거지? 왜 난 딱히 좋아하는 것도 없어서 어느 대학을 가야하고 어느 과를 정해야하지? 왜 난 아무 것도 아는 게 없고 나이만 계속 먹어가지? 왜 난 이렇게 무능력하지? 왜 난 아무런 삶의 목적도 꿈도 없지? 왜 난 23년째 모태솔로지?”
이런 생각이 계속 들어요. 혼자 사니 더더욱 그런 것 같아요. 저만 온 세상 사람들과는 다른 이상한 사람같고 차라리 이 세상에서 저는 없어져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차라리 없어지면 좋은 사람이란 생각이 가끔 들어요. 에휴 나 같은 존재 아무런 쓸모도 없고 무능력한 사람, 누군가에게 아무런 도움도 안 되고 줄 수도 없는 나 같은 사람 차라리 죽어버리는 게 낫겠다. 이런 생각도 들어요. 우울증일까요?
@유-p1n 6
2020년 10월 07일 13:50고마워요 이렇게 말해줘서
정말 어디에서도 듣지 못한 말들이고 제가 너무나도 듣고 싶었던 말들이에요 ㅠㅠ
@고도리-g2c 5
2020년 4월 29일 11:53"네가 하는 거라면 남들은 못할 줄 알아?" 평소에 생각하며 살아가지는 않지만 만약 누군가에게 듣게 된다면 정말 세상을 절망 속에서 살아갈 것 같네요... 이 영상을 보면서 남에게 던지는 한마디 한마디를 조심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느낍니다.
@realmcji 5
2020년 4월 29일 18:40한참 마음이 무거워져 있는 중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더 추스려야겠어요.
@achilles1301 4
2020년 4월 29일 23:50매일 책갈피님에 영상을보니 점점 더 생각이나 감정 걱정이 낳아지고있네요 감사합니다
@빅토리쥴리아 4
2020년 4월 28일 23:35삶은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요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라는 말이있듯이
한순간 부정적인 마음에 사로잡혀 괴로울때
아~또 불청객이 오는구나
생각을 멀리하고 멍때리기 내마음속 들여다보기 책보기
그래도 안되면 지인들과 즐겁게 한잔이 좋더라구요.
바쁜월말에도 불구하고 영상 감사합니다.
@MJK-lc5pu 4
2020년 4월 29일 06:36모든일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주말남 4
2020년 6월 23일 12:06엄청난 실패뒤에 좌절을 멈추고 나 자신과 끝없는 대화를 통해 나의 장점 주특기를 찾아내고, 그 것을 살려내 작은 목표를 하나씩 만들고 달성해나가면 조금 나아지더라구요
@디지털실버인지향상교 4
2020년 4월 29일 02:08어쩜 지금 제 상태를 들여다보신듯 말씀하실까..ㅎ
심리치료를 받은 느낌이네요~
치유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KCS_04 4
2021년 12월 02일 22:53지금까지 고등학교에서 내신챙긴게 없어서
1년뒤 내가 그나마 낮은대학교 원하는학과마저
못갈까봐 많이 두렵습니다...
그런데 되고싶은 꿈은 확고합니다!!
차분히천천히 4
2020년 5월 03일 07:09패배자 인생에서 40대 공시생 입니다 늘 못난 인생이라고 말하는 저에게 정말 할말도 없게 하는 말이군요
@임건-q4o 3
2024년 2월 02일 21:00전부 내잘못이면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
@2009-j2r 3
2022년 5월 23일 21:03글쎄요...
생각을 먼저 바꾼다? 이건 뭐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성공한다급 ㄱ소리인데... 생각부터 바꾸는 건 아무 의미가 없어요. 정말 아무 의미가 없어요. 아무 것도 변한게 없이 생각만 바꾼다구요? 그게 정말 바뀌는 걸까요? 과연 몇일이나 갈까요?
반드시 행동을 "먼저" 바꿔야합니다. 당장 무언가 목표를 잡고, 그걸 끝까지 붙잡고 인내하여 반드시 이뤄내야합니다. 이를 통해 무너진 자존감을 조금씩 회복하고, 또 다른 목표를 설정하여 한발 한발 나아가 자신을 찾는 과정.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인생 복구라고 생각합니다.
행동이 우선하지 않으면 생각은 결코 안 바뀌고, 바뀌어서도 안됩니다. 불편한 진실이지만, 자기비하의 대부분의 내용은 사실 다 맞는 얘기거든요.
제대로 된 자기비하는 오히려 훌륭한 자기객관화의 지표로 쓸 수 있습니다. 좋은 현상이에요. 나의 부족한 점을 인지했으니, 그것을 부숴낼 각오로 덤비는 일만 남은 겁니다.
부산강아지 3
2020년 4월 28일 21:05감사합니다
@우히-m4e 3
2024년 6월 07일 13:16정말 매일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뭘 좋아하는지도 잊어버린지 오래고
미쳐버릴것같아요 ㅜ
가나다 3
2020년 8월 02일 12:31작년에 권고사직 당하고 다시 취준하고 있는데 자살 생각도 나고 미치겠습니다. 친구들 만나는것도 꺼려지네요.
누누 3
2020년 4월 28일 23:00음.. 마치 요새에 내게 하는소리같네.
@ccashewnut1111 2
2023년 10월 03일 12:36실패한채 40대가되었어요...희망이없어요.22시간누워있네요. 그나마 어린육체가있었는데 이젠 신체도노화증상이 아주많네요..
참 부러운이들이 많습니다..
토킹토킹 2
2021년 4월 22일 00:28정신승리란 느낌이듭니다. 진짜 빡세게하고 노력하고 멘탈잡아가면서 노력해도 안되고. 실패하고. 정말 허무합니다. 요새 드는 생각. "내가 이걸 왜 노력했지?어차피 실패하는걸 왜 했지"
@박화랑개존잘월2억 2
2020년 4월 28일 21:29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밑에 댓글 다신분들도 감사합니다~^^
@우유-p1i 2
2021년 4월 15일 09:06오늘 학교 미출석 했어요..........
어떻게 제 마음을 추스려야할지....
픽북 2
2020년 4월 29일 18:32죽고 싶진 않지만 봤습니다 ㅋ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smokimakey 2
2020년 5월 19일 12:53안녕하세요:) 책갈피님 영상은 정말 많은 힘이 돼요!^♡^
@맹구-t2j 2
2020년 4월 29일 18:02부정적 생각 떨쳐내기 쉽지않네요 ~~-
갈피님 1년정도?봣지만 좋은글 감사해요
@박현우-r6d2n 2
2020년 7월 17일 22:19요즘 너무 부정적인데 감사합니다 ㅜㅜ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죠
@섬보이 2
2020년 4월 29일 20:23믿고보는 책갈피님 ~♡
@hyunahwang1890 2
2020년 4월 28일 21:51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jjun8148 2
2020년 4월 29일 11:23책갈피님 사랑합니다
lumen 2
2020년 4월 28일 21:09고맙습니다~~^^
바쁜 일과로 바로 영상 확인 못 해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돔 감사드립니다
파이팅!~~~부라보
@bring1913 1
2022년 3월 13일 22:25참 저두 바보 같네요 소중한 친구가 절교 하자면 잡아야 되는건데.. 왜 잡지 못하고 막말 한걸까..후회 되고 이젠 버틴목도 없고 체육시간...스포츠 시간도 혼자인데.. 그냥 죽으라는거죠?ㅎㅎ... 왜이렇게 저한테는 불행만 올까요..
다솔 1
2020년 4월 29일 03:02책갈피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지구별여행자 1
2020년 5월 07일 00:43👍😍😁
@Mbappe-mbp 1
2021년 8월 05일 22:29젼 바뀌고 싶어도 그게 되지를 않네요... 하지만 바뀌고싶어도 되질 않습니다 시험성적은 평균이하이고 노력을해도 떠오르지를 않고 이제 재가 왜 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이유 내가 사는 이유 하나많으로 살아왔지만 어떻게할지 모르겠습니다 져는 이 세상의 존재해봤자 가치도 없는겄같고 슬퍼도 기댈사람이 부모님밖에 없는데 부모님에게 말하기도 몸이 떨리며 말을못하고 요즘엔 아빠와도 사이가 나빠진뜻합니다 젼 재가 좋은사람일줄 알았는데 한편으론 아닌뜻합니다
@조범진-g3c 1
2021년 10월 24일 23:56지금은 행복할지라도 나중에는 실망할거같고 지금은 학생이라 별걱정없이 학교다니겠지만성인이 되서는 내힘으로 아무것도 못할거같다........
지금나는 나를 의심중인거 같다 남들이 할수있다고 하지만 나는 솔직히 잘모르겠다
그냥 지금도힘든데 결과는 않좋고 나는 행복해질수 있을까?
elevate artisan 1
2021년 3월 17일 20:17감사합니다
매운맛 형제 1
2021년 2월 18일 22:46다시는 진심으로 웃기가 힘들거 같아요
항상 심각한 문재가 있으니까,..
@chandlerbiing9593 1
2021년 5월 13일 03:284년째 실패하고 다시 한번 시작한 일에서 또 엎어졌네요.
저로인해 발생한 실패라면 모르겠는데 하나같이 외부적 요인으로 인한거라
제 인생에 회의가 느껴지고 난 왜이렇게 운이없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보다 한참 늦게시작한 오빠는 내가 그렇게 원하던걸 이미 가졌는데
나는 왜 또 실패했을까.실패만 5년짼데 부모님한테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싶은데
자꾸 미끄러지니 너무 힘들어요. 내 인생은왜 이렇게 꼬였을까.
좋게 마음먹고 시작했는데 너무너무 힘들어요.태어나지 말껄.
왜 태어나서 부모님한테 폐만끼치고 살까.
흐름 1
2020년 9월 09일 18:34말이 그렇게쉽지 우울증있는사람들은 부정적인 생각을 잊지않는다 마지막끝은 자살이다
@연쇄삽입마-s1e 1
2020년 5월 14일 04:23경제학과가려는데요
금융지식을 공부하려면
경제원론 미시경제 거시경제 공부하고
화폐금융, 국제금융 공부하면 주식투자하는데 도움이 될가요?
물론 경제 신문도 자주읽고요
@Geouttttt 1
2020년 4월 29일 20:42책갈피님 항상 기운 없을때마다 잘 보고 갑니다.
@junyoungpark4752 1
2021년 10월 29일 16:19정말 감사합니다.생각이 정리된듯 싶네요.축복합니다.
@noeyiseel 1
2023년 3월 21일 16:02학교에서 반장선거도 떨어지고, 동아리 면접도 떨어지고, 밴드부 오디션도 떨어졌습니다...
왜 되는게 하나도 없는 걸까요..
@투제이-f3h 1
2023년 9월 07일 22:43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돼었어요ㅠㅠ '포기는 배추썰때나 하는 것이다라'는 속담은 이제 생각해보니 틀린말 같네요 ㅋㅋ
@아잉펀치 1
2020년 12월 12일 00:35실패하고 실패의 이유든, 실패의 위로 듣고 싶어 검색해서 왔습니다. 제 실패는 불가항력에서 오는게 아님에 감사합니다. 제가 주어진 것들을 이기고 이 영상을 다시 찾는 날 이영상을 봤다고 돌아오겠습니다.
임은미
2021년 2월 07일 08:44루저 외톨이 ~ ♪
@roxyjeremy9211
2022년 2월 15일 13:36맞지 어느하나 세상에 필요없는 사람은 없지
공장에 부품이 많으면 좋은법이니까
포로리야
2022년 4월 07일 11:33어릴때는 결과가 괜찮아도 매일 비교당해서 노력을 짓밟혔고 성인이 돼서는 뭘해도 안되니까 노력 할 힘도 없어짐
ᄋᄋᄋ
2022년 3월 09일 05:51두려움은 환상이다
-마이클 조던
찐분홍 빤스
2021년 3월 03일 20:06아니 짝남이 있는데 내가 마스크를 벗으면 엄청 못생겼거든?급식 먹으려고 마스크 벗고 스파게티 먹는데 내가 그때 하필이면 못생기게 먹어서 짝남이 나보고 웃고...;난 이제 짝남이랑 못 이어지나봐 이렇게 생각하면서 자존심 때어지고 실패한 느낌..그리고 짝남이 여사친이 많아서 완전 실패한 느낌이 들었고 이제 1년동안 (학교)반에서 어떡해 지내지 이런 생각 반복하고 근데 어차피 중학교 올라가면 다 끝나는건데 지금 현재 5학년이라서 중학교는 2년 남았고
Lala cat
2021년 4월 19일 22:08일이년 혹은 한두번 실패하거나 뜻하는 바를 제대로 이루지 못했을때는 다시 일어나기 수월한데 난 결국 잘 될거야! 란 생각으로 열심히 몇십년 노력하며 살아왔지만 아무것도 남은게 없고 미친듯이 노력해봤자 제대로 이룬것 없이 나이를 먹으니 살면서 처음으로 그리고 최악으로 난 루저로 태어난 사람인가? 아무리 노력해도 결코 잘되기 힘든 운명인가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자기 암시, 확신이 얼마나 허망한것인지 알게되니 더 우울함이 바닥을 칩니다. 긍정적이고 당신은 소중한 가치있는 사람이란 추상적인 말들은 이제 그만..제발 현실적인 방법을 찾고 싶네요..이러다 정말 제 삶이 멈춰버릴것만 같네요..
김채현
2021년 3월 13일 00:19타인의 고통을 빨아먹으면 달달한가요?
즐거운유
2021년 5월 07일 08:24야심차게 100억기부라는 꿈을 안고 창업하여 제품을 런칭을 했는데...자꾸만 마음이..ㅠㅠ
그레이더썬!
2021년 6월 28일 13:01해탈의 경지에 이르고 싶어요 전 나르시스트 같아요 힘들때 포기해버려요 포기하면 편하거든요
애플
2021년 2월 01일 23:36제 흑역사가 다 들어 났는데 그게 유튜브에 올라 갔어요..
대정홍
2020년 5월 06일 16:32저는 루저 맞아요.
장호근
2020년 5월 02일 03:40무기력증으로 요즘 숨도 못쉬는 사람입니다 저한테 하는 말 같아요 이 말로 조금 기운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
Nomas chenko
2020년 12월 29일 15:07글쎄요. 사실을 기반으로한 자신에 대한 비난들은. 무섭죠.
살면서 패배를 너무 많이 겪어서 이젠 이런 영상을 봐도 마음이 치유되지 않네요.
@cdab8691
2024년 2월 05일 23:39고교시절 내가 꿈꿔온 삶:
공부 잘 하는 우등생 돼서
명문대 졸업해서 엘리트소리 듣는 것
(구체적이진 않았고
그저 엘리트소리 들으면서 사는 것 뿐)
현재 내 모습:
34살 모쏠,
2010수능 언수외 675 나오고
하위권지거국 졸업해서
제약회사 영업직 다님
모쏠인건 딱히 신경쓰진 않지만
수능 망한 그 시점부터
이미 실패한 패배자인생살고있고
아직도 그 엘리트인생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고 있음
안고수비, 이상은 높은데 내가 가진
재주나 현실은 형편없는 현재,
그렇다고 집이 잘 사는 것도 아니고
집안이 화목한 것도 아니고
누나라고 하나 있는 건 남보다도 못해서
연 끊고 산지 몇 년 됐고
가끔씩 만나는 친구 많은것도 아니라
독고다이로 살고있음
어린 시절 손오공 꿈꿔 온 내가
손오공은 커녕 크리링, 야무치도
못 되는 그릇임을 알고
하루하루 씁쓸함만 느끼며 사는
방구석 루저의 삶 답답해서
넋두리삼아 여기에 적어봤음
즐거운 인생들 사시길
elevate artisan
2021년 3월 17일 22:50인생에 승리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X Somult
2020년 9월 12일 20:53또 다른 방법으로는 긍정적 에너지를 내뿜는 사람들 혹은 여친을 사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원래 우울한 사람 옆에 있으면 나도 같이 우울해지고 긍정적인 사람 옆에 있으면 같이 긍정적이게 된다. 물론 살다보면 항상 그런사람들만 만날 수 있는게 아니지만
난난다
2021년 5월 26일 15:14전기자전거 청소할려고 부품분해 시도했지만 잘안돼서 포기하고
새로산 공구로 헛도는 마우스휠 고치려다
나사는 헛돌아서 포기하고 나는 잘풀릴꺼라고생각했던것들이 전부안돼니 무기력해지네요... 가성비만 찾다보니
대실패만 일어나네요 제품살때는 꼭 비싸더라도 좋은제품만 사세요
아무리그래도 자전거나사 용접한거랑 마우스작은나사 부서지는거는 너무하지않나
진짜 ㅈ같네
@jaehyukpark7806
2023년 12월 19일 10:23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이순자-z5z
2023년 6월 05일 22:34전 방금 몰폰하다 들켰는서"더이상 신경쓰지 않겠다"라고 말할수 없을것 같습니다.ㅠㅜ
최다니엘
2020년 5월 04일 13:15감사합니다...
기여운 꼬꼬마cute ggoggoma
2020년 4월 28일 22:30오 싫어요 0개에요!대단하심니덩항상 보며 자존감 높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정우성
2020년 9월 13일 19:33실패한 인생은 그냥 실패한인생이에요 ㅋ
이백억
2020년 4월 29일 06:04감사합니다
@tv6157
2020년 5월 08일 00:49늘 긍정적이다가도 아주 가끔은 부정적인 자아가 올라올 때도 있어요~하지만 오래가진 못해요..왜냐면 내 가치는 내가 알고있고 믿으니까요~ :)
@DALL331
2020년 4월 28일 22:13좋은사람 만나 함께 한다는것
멋진 인생살이 중 하나 인것 같아요
부정적인 생각 습관 버리기
좋네요^^~
안녕친구들 빡니보틀아저씨야
2021년 6월 19일 23:16아 4판연속 롤에서 트롤만나서 괴로워서 이거보러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