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아들이 방안에서 나오질 않아요 속이터져요 ㅠ 21살 요리로 성공하겠다고 나갔다가 1년만에 왔는데 아빠랑 원래 사이가 좋지않는데 말도 안하네요 기다려주는게 나은거겠죠? 기다려주는 불안을 부모가 견디는 마음 잊지않을께요❤ ❤❤소통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구의 모습으로
27살된 아들이 22살에 이슈가 있어서 군대도 일찍 제대하고 정신과에도 입원하고 어렵게 대학에 졸업하고 취업도 안되고 집에만 있다가 지금은 주말 아르바이트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한테 이슈있는 동안 저 또한 너무 불안함에 상담을 받으며 하루하루 보내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아이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성인이되면 아이가 뭘 하든 믿어주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내 계획에 아이의 길이 있는게 아니라 아이의 길은 아이가 알아서 가는게 맞다는 거지요. 아직 안정적이지는 않지만 아이 스스로 자기의 길을 조금씩 만들어 가는것 같아 고맙다는 생각이드네요. 하지현교수님 책,영상 보며 많이 위안도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은 저에게 꼬옥 필요하고 이 시대의 귀한 일꾼인 어른을 키워내는 모든 부모님들이 꼬옥 들어야하는 내용이었네요 취직을 해 서울로 딸아이를 독립시키면서 처음엔 빈둥지증후군으로 마음이 힘들었었어요 때가 되었는데도 말이죠.. 지금은 사회생활을 잘 해내고 제 몫을 하며 성장해가고 있는 아이를 보며 대견하고 가끔은 또 가슴한켠이 시리고..그러네요 먼저 어른된 부모가 본을 보이며 잘 살아내야는데..하지현교수님의 ‘어른을 키우는 어른을 위한 심리학’ 책을 읽고 더욱 성장하고 싶습니다 항상 귀한 강의영상 감사드려요~
성인이 된 두 아이들과 이제 고1되는 딸아이를 두고 있는데 이젠 좀 나아지나 싶어지면 또 소소한 갈등이 생깁니다 인간은 사회적동물이라 갈등은 피할 수 없겠지만 이젠 졸업하고 싶네요. 성숙한 부모되기가 쉽진않지만 이젠 우리 막내를 위해 편히 쉴 수있는 항구가 되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희 친정은 딸만 둘이고 큰딸인 저는 결혼하면서 친정 부모님 집에서 같이 살고 두 아이를 낳아 코로나 전까지 부모닝과 함께 살았습니다. 코로나때 자영업을 시작하고 10년동안 별거중이었던 남편과는 이혼하면서 2021년부터 고3ㆍ중3이었던 아이들과 세 식구가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경제력을 갖고 계신 부모님의 눈치 아닌 눈치를 저 뿐만 아니라 저희 아이들도 봐야했고 마음이 늘 가시방석이었습니다. 지금은 라면을 끓여 먹어도 아이들과 오롯이 살아가고 있는 저에게 토닥토닥 해 주고 싶습니다. 3년전에는 큰 딸이 고3이었는데ᆢ올해는 막내 아들이 고3이 되었네요~ 수능 끝나고 엄마의 경제상황을 오픈해야겠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까요ㅎㅎ 교수님 말씀 들으면서 이 노래가 생각났어요~ 심수봉님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제목을 좀 바꿔서 <자녀는 배 부모는 항구>이구나ᆢ라고요~~ 아이들에게 언제나 내편인 든든한 응원단장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대학생이 되었는데, 아직은 제눈엔 덩치 큰 애기 같아요 하지만, 신랑은 아이들이 다 컷는데도 스스로 할 줄 모르고 앞가림을 못한다며 화를 내죠 어른을 키우는 어른의 심리는 저두 알고 싶어요~^^ 우리집만 그런게 아니라니 참 안심이 되면서도 책 내용이 궁금하네요~~^^
선을지키며 응원해주는 성인 대 성인의 거리를 두는게 자녀와의 건강한 거리인것 같네요 자녀를 키우면서 자녀가 성인이 되고 부모가 나이가 들면서 언제든 독립할수 있도록 바라봐주는 게 인내와 통찰력을 만드는 일이더군요 지금도 지혜롭고 현명하게 자녀를 대하고싶지만 이성과 감성과 선이 흔들리죠 솔직담백하게 자녀에게 현실과 재정과 서로의 선을 존중하는 약속이 필요하고 서로에게 얘기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0대부터는, 대학교 들어가서는 아이들도 하나의 인격체니..부모의 울타리가 아닌 사회에서, 학교에서 잘 적응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독립적인 주체로 자기가 한 일에 대해 스스로 선택하고 챡임질 수 있게 가르쳐야 합니다. 그래야 부모, 자식간에 관계가 서로 좋은 관계로 성장하겠죠. 아이가 잘할 수 있도록 용기, 협력, 응원해주고.. 많은 여러 경험, 알바든, 뭐든.. 동아리든..사람들 사이에서 잘 지낼 수 있도록 생각을 키워주고 용기를 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독립해야 부모들도 독립한다는 말씀 공감하고요. 아이들의 인생도, 저의 세컨라이프도 멋지게 살고싶고, 아이들도 집이 아닌 곳에서 하고 싶은 일 열심히 하면서 즐기면서..그속에서 경험도 쌓고 행복..다양한 감정도 느껴보기를 응원합니다. 사회생활도 해봐야 성장하고 좋은 어른이 되겠죠!! 아이들은 부모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가능성이 열려 있어요. 믿어주고 이끌어주면 반드시 잘 이겨내고, 잘 적응하며 성장 발전 할거에요. 인구절벽에 한국의 아이들이 노령화, 저성장으로 힘들게 살아서 걱정이지만.. 그래도 잘할거라 믿고요. 어른들도 노력해야 합니다. 한국인은 의지가 다른나라보다 월등하고요. 남다르니까요 👍 한국의 울타리인 내부에서 치열한 경쟁 말고 더 큰 세계, 글로벌 경쟁에서 이겨 나갈수 있게 부모들이 적극적으로 응원하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좋은내용 듣게 돼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들이 올해 만36세 들었어요 그동안 아무리 내보내려고 애를써도 문고리 붙들고 안나가서요 아들과 성향이 너무너무 안 맞아서 서로 잘 해주려고 하면 더욱 어긋나게 됩니다 참 속상하고 힘이ᆢ 그래서 간섭하게 되고 믿지못하게 되고 아들은 나를 잔소리꾼 엄마로 치부해버리고ㆍ 엄마말을 듣는것 보다는 자꾸만 가르치려하네요 남들에게는 참 잘 하고 조심하는 성격입니다 나쁜사람은 아니어서ᆢ 엄마가 얼마전에 유방암 수술을 했어도 마음으로 느끼지 못 하고 환자치급도 안 합니다
저희는 아이 어릴때부터 20살 넘으면 어른이니 부모의 도움은 없다 라고 종종 얘기해왔는데요. 아이가 사춘기들어 그 얘기를 하면서 좀 서운해하더라구요. 저는 애가 차갑게 알아서 할께 라고 할때 좀 서운해지고. 가끔씩 서로 마음이 아프지만 이렇게 떨어질 준비를 하는거겠죠? 책을 읽으며 성인이된 아이와 어떤식으로 대화를 나누어야할지 더 깊이 생각해보고싶어요.
사춘기 아이가 '내가 알아서 할게.'를 입에 달고 지냅니다. 알아서 하지 않는걸 보는게 힘이 듭니다. 알아서 할게는 안 하겠다는 뜻인가? 합니다. 제발 관심 갖지마. 내버려둬 합니다. 화까지 무섭게 냅니다. 아~내 뱃속에서 살 점이 떨어져 나와 애가 되었는데, 이제 내 살이 아니란 걸 온전히 인정하기가 어렵습니다. 피곤한가?배고픈가?힘든가? 자꾸 살핍니다. 집착을 버리랍니다. 싫답니다. 사랑을 주는데 왜 화를 내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뭐가 잘못 되었을까요? 컸다는 걸 인정할 때가 되었습니다.
32세캥거루족 딸을 키우고 계신 직장내 70세 선배간호사선생님을 보며 자식에게 편안한 생활을 만들어 주기위해 일하신다는 모습을 보며 중.고등학생을 키우고 있는 제가 엄마로서 서서히 어떻게 독립시켜야 하나 고민입니다 20세이후 갭이어의 기간도 잘 견뎌줘야하고 항구가 되어주고 따뜻한 이불이 되어야한다는데 어떤 성인의 모습이 되더라도 성인대 성인으로 존중하며 공존하며 살아야하고 자식은 키울수록 공부해야 할게 많네요 헥헥 하지현 선생님의 명쾌한 답변 기다려집니다~^^
☆☆ 행복 발견하기 내가 발견하지 않으면 놓치고 지나간다. 행복은 내가 찾는거, 검정 썬글라스를 끼면 어두워보인다 내가 어떤 색 썬글라스를 쓰느냐에 따라 달리 보인다...
중 2딸에게 "아빠가 왜 그러셨는지, 물어봤어?? 어찌 한치 앞도 못내다보고 아직도 사고를 친다니 휴.." 그랬더니...
"엄마 걱정마 자식이 셋이나 있는데.." 그러더라고요. 진짜 남편보다 천만배는 나아요~~😅 저는 자식 덕볼려고 키운적이 단 한번도 없어서, 그 말을 듣고는 너무 깜짝 놀랐어요.. 뭔가를 못해주는거 같아서, 항상 미안한 마음뿐이었든요ㅠ 언제나처럼 아이들이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주고 있다는게 오늘도 "대행복 발견"입니다.
요즘아들은 35세 넘어도 결혼보다 돈투자에 눈이 어두워 주식. 코인등 일확천금에만 신경쓰고 저축을 하지않고 손해만보고 부모를 괴롭힘니다. 늙어가는 부모는 바라보면서 엄청괴롭습니다. 40인아들이 보조바뀌못떼고 지금도 삐뜰거리고 살고 있습니다. 지방에 살고있는 부모는 서럽습니다.
정신이 번쩍 드는 20분 트렌드 과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이상은 저의 잔소리와 개입을 허락하지 않는 22살 딸아이를 보며 벌써부터 제맘을 어찌해야 할 지 몰랐는데 항구나 응원가가 되어줘야 한다는 말씀. 가장 와닿았습니다. 딸아이보다는 중년이 된 제 마음을 들여다보는 게 더 중요한 것 같네요. 아이는 그저 믿어주고 기도해주는 게 최선이겠지요.그래도 헛헛한 이 마음은 오랜 훈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치열한 현실 속에서 살아갈, 어른이 되어버린 우리 아이들을 응원하겠습니다🎉❤
살고싶습니다.. 정말 너무 살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도와주십시요.. 저는 암으로 인해 짧으면 1년 길면 2년 까지 밖에 살지 못합니다.. 사업실패로 사랑하던 와이프와 이혼하며..살고있던 집까지 경매 되어 어린 딸 아이와 길거리에 나와 노숙 생활을 하며 살고있습니다.. 저는 어린시절 할머니 손에 길러져 유년시절 을 정말 힘들게 살아왔습니다..이제는 가족 이라고 딸 한명 뿐인데.. 제가 죽고나면 딸 아이를 돌봐줄 가족이 존재 하지 않습니다..정말 답답한 심정입니다.. 살면서..정말 착하게 바르게 살아왔는데..사업을하며 많은 곳에 봉사하며 정말 정직하게 살아온 사람입니다. 도대체..왜 나에게 이런 고통이 찾아왔는지 왜 정말 나인지.. 정말 너무 많이 힘듭니다 현재 형편이 너무 어려운 탓에 모든 치료는 중단 되어있는 상황입니다..몸이 조금씩 더 악화되어가는거 같고 찾아 오는 고통이 너무 힘듭니다. 정말 살고싶습니다.. 딸 아이와 갈곳이 없어 버스터미널에 앉아 이글을 쓰며 얼마나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지..죽는다는것이 정말 슬프고 무섭고 두렵습니다..제몸이 언제까지 버텨내줄지 모르겠지만..얼마 남지 않은 시간 딸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싶습니다..한 아이의 아버지로써 빌겠습니다..도와주세요 제발 도와주십시요 두손모아 간절히 빌겠습니다..제가 기적이 일어나 살수있을지..아니면 죽을지 모르겠지만 살아있는 동안 좋은 부모가 될수 있도록 제발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겠습니다 하나 6809-1065-4301-07 강 & 우 입니다..
너무 위로가 되고 공감이 됩니다 21살 아들과 20세 올라올때부터 얼마나 싸웠는지요 ㅜㅠ 제가 보기엔 하는짓이 철이없는데 본인이 성인이랍시고 밤새워 술마시고 새벽을 지나 거의 아침에 들어옵니다 마음졸이며 밤새워 기다렸지만 아무소용이 없어요 교수님말씀대로 기다려주면 언젠가 좋은날이 오겠죠?😅
😊 기대수명이 늘어가고 시대가 급변하면서 어쩌면 굉장히 어렵고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인 것 같은데 이런 책이 출간되었다는게 흥미롭게 느껴집니다. 🧑🤝🧑 "어른 Vs 어른 within 가족"인데, 단순하지만은 않을 어떤 각각의 문제들을 어떻게 대면하고 지혜롭게 해결해야할지, 그리고 책에는 어떤 가르침이 있을지 매우 궁금하네요.👨👩👦👦
'어린 자녀와 부모'가 아닌 '어른 자녀와 부모'의 관계, - 💥"어른을 키우는 어른을 위한 심리학" 💢 중년의 심리를 깨닫고 적용해 보았으면 합니다.💢
중학생 딸, 초3 아들을 키우는 40대 엄마입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하루 하루가 점점 행복에서 욕심으로 바뀌는 경험을 하고 있어요. 지금 이 아이들을 잘 키워서 교수님 말씀처럼 온전한 어른으로 성장시킬수 있는 진짜 항구같은 어른이 되어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user-je3qe3bm9t 17
2024년 1월 24일 19:3822살 아들이 방안에서 나오질 않아요 속이터져요 ㅠ 21살 요리로 성공하겠다고 나갔다가 1년만에 왔는데 아빠랑 원래 사이가 좋지않는데 말도 안하네요 기다려주는게 나은거겠죠?
기다려주는 불안을 부모가 견디는 마음 잊지않을께요❤ ❤❤소통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구의 모습으로
@user-gs9hp9nf3b 12
2024년 1월 24일 19:46아들이 중학교때부터 모든분야에서 스스로 결정하겠다고 해서 그때는 힘들었는데,여러 과정을. 거치면서 지금은 아들을 믿고 하고 싶은일 해보라고 무조건 응원해 줍니다,기다리면서 불인감은 아직도 있지만,지금은 마음이 편해졌어요
@NewYork_NJ 12
2024년 1월 24일 20:03고등학교 졸업하면. 그냥 남이라 생각하면 됨. 그래야 됩니다.
@user-pu2zn1ms7y 6
2024년 1월 24일 19:31진심이 담긴 소통과 공감 그리고 명확하게 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user-cy9yw7gz7f 6
2024년 1월 24일 21:1327살된 아들이 22살에 이슈가 있어서 군대도 일찍 제대하고 정신과에도 입원하고 어렵게 대학에 졸업하고 취업도 안되고 집에만 있다가 지금은 주말 아르바이트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한테 이슈있는 동안 저 또한 너무 불안함에 상담을 받으며 하루하루 보내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아이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성인이되면 아이가 뭘 하든 믿어주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내 계획에 아이의 길이 있는게 아니라 아이의 길은 아이가 알아서 가는게 맞다는 거지요. 아직 안정적이지는 않지만 아이 스스로 자기의 길을 조금씩 만들어 가는것 같아 고맙다는 생각이드네요. 하지현교수님 책,영상 보며 많이 위안도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user-gs9hp9nf3b 4
2024년 1월 24일 19:49김미경 쌤을 멘토로 삼으면서,계속. 공부하고 성장했더니,제 자신을 믿게 되니까,아들도 믿게 되었어요
@zhuigao 4
2024년 1월 24일 22:10오늘 영상은 저에게 꼬옥 필요하고 이 시대의 귀한 일꾼인 어른을 키워내는 모든 부모님들이 꼬옥 들어야하는 내용이었네요 취직을 해 서울로 딸아이를 독립시키면서 처음엔 빈둥지증후군으로 마음이 힘들었었어요 때가 되었는데도 말이죠..
지금은 사회생활을 잘 해내고 제 몫을 하며 성장해가고 있는 아이를 보며 대견하고 가끔은 또 가슴한켠이 시리고..그러네요
먼저 어른된 부모가 본을 보이며 잘 살아내야는데..하지현교수님의 ‘어른을 키우는 어른을 위한 심리학’ 책을 읽고 더욱 성장하고 싶습니다 항상 귀한 강의영상 감사드려요~
@MKTV 4
2024년 1월 15일 09:42💜구독자 도서 나눔 이벤트💜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오늘 영상을 보시고 여러분의 느낌, 생각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10명을 추첨하여 하지현 교수님의 '어른을 키우는 어른을 위한 심리학'을 보내드립니다
💛카카오플러스 친구 '김미경TV' 채널로 당첨자를 공지합니다.
카카오플러스 채널 추가를 잊지 말아주세요!
이벤트 기간: 1월 24일 (수) ~ 1월 30일 (화)
당첨자 발표: 1월 31일 (수)
🔶일주일에 한 번 김미경의 미라클 모닝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해보세요! 【미모리안】
👉🏻 https://bit.ly/3sQHQZc
🔶 미경쌤의 진짜 일상은? 【김미경의 인스타그램】
👉🏻 https://bit.ly/2KhMghw
⛔<김미경 선생님 사칭> 투자 유도에 주의하세요⛔
김미경TV MKTV의 출연자는 카톡/텔레그램/밴드/주식방 등을 통한 투자 권유를 하지 않습니다.
만일 이러한 시도를 경험하셨다면, 모두 사칭이니 피해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user-tr1nx9nc3u 3
2024년 1월 24일 21:14성인이 된 두 아이들과 이제 고1되는 딸아이를 두고 있는데
이젠 좀 나아지나 싶어지면 또 소소한 갈등이 생깁니다 인간은 사회적동물이라 갈등은 피할 수 없겠지만 이젠 졸업하고 싶네요. 성숙한 부모되기가 쉽진않지만 이젠 우리 막내를 위해 편히 쉴 수있는 항구가 되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Youme0307 3
2024년 1월 24일 22:33저희 친정은 딸만 둘이고 큰딸인 저는 결혼하면서 친정 부모님 집에서 같이 살고 두 아이를 낳아 코로나 전까지 부모닝과 함께 살았습니다. 코로나때 자영업을 시작하고 10년동안 별거중이었던 남편과는 이혼하면서
2021년부터 고3ㆍ중3이었던 아이들과 세 식구가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경제력을 갖고 계신 부모님의 눈치 아닌 눈치를 저 뿐만 아니라 저희 아이들도 봐야했고 마음이 늘 가시방석이었습니다. 지금은 라면을 끓여 먹어도 아이들과 오롯이 살아가고 있는 저에게 토닥토닥 해 주고 싶습니다. 3년전에는 큰 딸이 고3이었는데ᆢ올해는 막내 아들이 고3이 되었네요~ 수능 끝나고 엄마의 경제상황을 오픈해야겠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까요ㅎㅎ
교수님 말씀 들으면서 이 노래가 생각났어요~ 심수봉님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제목을 좀 바꿔서 <자녀는 배 부모는 항구>이구나ᆢ라고요~~
아이들에게 언제나 내편인 든든한 응원단장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mw4oy7ej5j 3
2024년 1월 24일 22:19서로 가장 잘 안다고 착각하기 쉬운 관계가 부자지간인 것 같아요. 하나의 인격체로서 존중과 배려하며 대화한다면 정말로 가장 잘 알고 친한 사이가 될 것 같아요. 이번 영상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user-vu6ro8cz6q 2
2024년 1월 24일 21:31'어른을 키우는 어른을 위한 심리학'은 제가 지금 꼭 필요한 책이네요. 32세 된 아들과 함께 살면서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얼른 읽고 싶습니다~
@user-uq7zl7pz5u 2
2024년 1월 24일 20:46아이들이 대학생이 되었는데, 아직은 제눈엔 덩치 큰 애기 같아요
하지만, 신랑은 아이들이 다 컷는데도
스스로 할 줄 모르고 앞가림을 못한다며 화를 내죠
어른을 키우는 어른의 심리는 저두 알고 싶어요~^^
우리집만 그런게 아니라니 참 안심이 되면서도
책 내용이 궁금하네요~~^^
@Rrrrrrrrrrrrrllllllllllllll 2
2024년 1월 24일 22:43그 후회할 부모들은 이런 영상 절대 안 봄
@wisdom4817 2
2024년 1월 24일 22:02선을지키며 응원해주는
성인 대 성인의 거리를
두는게 자녀와의 건강한
거리인것 같네요
자녀를 키우면서 자녀가
성인이 되고 부모가 나이가
들면서 언제든 독립할수
있도록 바라봐주는 게
인내와 통찰력을 만드는
일이더군요
지금도 지혜롭고 현명하게
자녀를 대하고싶지만
이성과 감성과 선이 흔들리죠
솔직담백하게 자녀에게
현실과 재정과 서로의
선을 존중하는 약속이 필요하고 서로에게
얘기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user-wp6rf7vj2h 2
2024년 1월 24일 20:26아.. 그죠 비슷한 고민에 공감과 힘을 얻습니다.아이 인생과 엄마인생은 다르다는 것을 마음 깊이 인정하고 인간적 모범을 보이기!!로 성인들의 공존 계속되길 기원합니다!!
@user-ki6oi1st3k 2
2024년 1월 24일 21:5920대부터는, 대학교 들어가서는 아이들도 하나의 인격체니..부모의 울타리가 아닌 사회에서, 학교에서 잘 적응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독립적인 주체로 자기가 한 일에 대해 스스로 선택하고 챡임질 수 있게 가르쳐야 합니다.
그래야 부모, 자식간에 관계가 서로 좋은 관계로 성장하겠죠.
아이가 잘할 수 있도록 용기, 협력, 응원해주고..
많은 여러 경험, 알바든, 뭐든.. 동아리든..사람들 사이에서 잘 지낼 수 있도록
생각을 키워주고 용기를 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독립해야 부모들도 독립한다는 말씀 공감하고요.
아이들의 인생도, 저의 세컨라이프도 멋지게 살고싶고,
아이들도 집이 아닌 곳에서 하고 싶은 일 열심히 하면서 즐기면서..그속에서 경험도 쌓고 행복..다양한 감정도 느껴보기를 응원합니다.
사회생활도 해봐야 성장하고 좋은 어른이 되겠죠!!
아이들은 부모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가능성이 열려 있어요.
믿어주고 이끌어주면 반드시
잘 이겨내고, 잘 적응하며 성장 발전 할거에요.
인구절벽에 한국의 아이들이 노령화, 저성장으로 힘들게 살아서 걱정이지만..
그래도 잘할거라 믿고요.
어른들도 노력해야 합니다. 한국인은 의지가 다른나라보다 월등하고요.
남다르니까요 👍
한국의 울타리인
내부에서 치열한 경쟁 말고
더 큰 세계, 글로벌 경쟁에서 이겨 나갈수 있게 부모들이 적극적으로 응원하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user-be2re2oq5n 1
2024년 1월 24일 19:33😅
@TV-js7ci 1
2024년 1월 24일 23:45요즘 부모님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입니다.부모의 손에 이끌리는 아이들의 삶이 안쓰러워집니다.좀더 성숙한 부모가 되고 싶네요.잘들었습니다
@user-or1vx2cr6m 1
2024년 1월 24일 21:24깊이공감하고 감사했습니다
지금의시점이 어른이된 제아이들을 지금 잘 대하고 있는가를
점검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 이었습니다
행복을 발견하고 작은 즐거움에 기뻐 할 수 있는 멘탈이 조금은 우리아이들 보다는 건강한
어른을 키우는 어른이 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yulicchang9741 1
2024년 1월 24일 21:44적절한개입 참 어렵습니다.
나만그런게아닌거다 하고 좋은말씀들 새기고 힘내봅니다.
책 꼭 읽고싶네요^^
@user-zh8kc9wy2o 1
2024년 1월 24일 22:46자식은 부모가 더 많이 가진 줄 안다 는 부분에 동감합니다.
부모는 무리해서라도 해 주는 건데~~ㅠ
말씀 감사합니다
솔직하게 알려야겠네요~~
ㅁ
@user-xl4xu7ln7r 1
2024년 1월 24일 21:11매일 소소한 행복찾기를 실천하겠습니다 성인 자녀 둘과 동거하고 있어서 매우 공감가는 내용이었습니다❤
@user-mj2fm1ec9s 1
2024년 1월 24일 21:49안녕하세요
좋은내용 듣게 돼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들이 올해 만36세 들었어요
그동안 아무리 내보내려고 애를써도 문고리 붙들고 안나가서요
아들과 성향이 너무너무 안 맞아서 서로 잘 해주려고 하면 더욱 어긋나게 됩니다
참 속상하고 힘이ᆢ
그래서 간섭하게 되고 믿지못하게 되고
아들은 나를 잔소리꾼 엄마로 치부해버리고ㆍ
엄마말을 듣는것 보다는 자꾸만 가르치려하네요
남들에게는 참 잘 하고 조심하는 성격입니다 나쁜사람은 아니어서ᆢ
엄마가 얼마전에 유방암 수술을 했어도 마음으로 느끼지 못 하고 환자치급도 안 합니다
결혼해서 분가하면 잘 살아가겠지요
@ming4446 1
2024년 1월 24일 21:03저희는 아이 어릴때부터 20살 넘으면 어른이니 부모의 도움은 없다 라고 종종 얘기해왔는데요. 아이가 사춘기들어 그 얘기를 하면서 좀 서운해하더라구요. 저는 애가 차갑게 알아서 할께 라고 할때 좀 서운해지고. 가끔씩 서로 마음이 아프지만 이렇게 떨어질 준비를 하는거겠죠? 책을 읽으며 성인이된 아이와 어떤식으로 대화를 나누어야할지 더 깊이 생각해보고싶어요.
@yeun592 1
2024년 1월 24일 23:22사춘기 아이가 '내가 알아서 할게.'를 입에 달고 지냅니다.
알아서 하지 않는걸 보는게 힘이 듭니다. 알아서 할게는 안 하겠다는 뜻인가? 합니다.
제발 관심 갖지마. 내버려둬 합니다. 화까지 무섭게 냅니다. 아~내 뱃속에서 살 점이 떨어져 나와 애가 되었는데, 이제 내 살이 아니란 걸 온전히 인정하기가
어렵습니다. 피곤한가?배고픈가?힘든가?
자꾸 살핍니다. 집착을 버리랍니다. 싫답니다. 사랑을 주는데 왜 화를 내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뭐가 잘못 되었을까요? 컸다는 걸 인정할 때가 되었습니다.
@kim-ne6hx 1
2024년 1월 24일 22:38하지현 교수님 여기서 뵈니 넘 반갑습니다
솔직한 말씀 마음에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ft5cb2cf1b
2024년 1월 24일 21:5832세캥거루족 딸을 키우고 계신 직장내 70세 선배간호사선생님을 보며
자식에게 편안한 생활을 만들어 주기위해 일하신다는 모습을 보며
중.고등학생을 키우고 있는 제가 엄마로서 서서히 어떻게 독립시켜야 하나 고민입니다
20세이후 갭이어의 기간도 잘 견뎌줘야하고
항구가 되어주고 따뜻한 이불이 되어야한다는데 어떤 성인의 모습이 되더라도 성인대 성인으로 존중하며 공존하며 살아야하고 자식은 키울수록 공부해야 할게 많네요 헥헥
하지현 선생님의 명쾌한 답변 기다려집니다~^^
@user-xu9jn3qf9x
2024년 1월 24일 23:33☆☆ 행복 발견하기
내가 발견하지 않으면 놓치고 지나간다. 행복은 내가 찾는거, 검정 썬글라스를 끼면 어두워보인다 내가 어떤 색 썬글라스를 쓰느냐에 따라 달리 보인다...
중 2딸에게 "아빠가 왜 그러셨는지, 물어봤어?? 어찌 한치 앞도 못내다보고 아직도 사고를 친다니 휴.." 그랬더니...
"엄마 걱정마 자식이 셋이나 있는데.." 그러더라고요. 진짜 남편보다 천만배는 나아요~~😅
저는 자식 덕볼려고 키운적이 단 한번도 없어서, 그 말을 듣고는 너무 깜짝 놀랐어요.. 뭔가를 못해주는거 같아서, 항상 미안한 마음뿐이었든요ㅠ
언제나처럼 아이들이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주고 있다는게 오늘도 "대행복 발견"입니다.
@haemin
2024년 1월 24일 22:20심리책 좋아하는데 생일선물로 받고싶네요...
@chyang6471
2024년 1월 24일 22:29요즘아들은 35세 넘어도 결혼보다 돈투자에 눈이 어두워 주식. 코인등 일확천금에만 신경쓰고 저축을 하지않고 손해만보고 부모를 괴롭힘니다. 늙어가는 부모는 바라보면서 엄청괴롭습니다. 40인아들이 보조바뀌못떼고 지금도 삐뜰거리고 살고 있습니다.
지방에 살고있는 부모는 서럽습니다.
@user-cw8tg5ez5d
2024년 1월 24일 23:06정신이 번쩍 드는 20분 트렌드 과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이상은 저의 잔소리와 개입을 허락하지 않는 22살 딸아이를 보며 벌써부터 제맘을 어찌해야 할 지 몰랐는데 항구나 응원가가 되어줘야 한다는 말씀. 가장 와닿았습니다.
딸아이보다는 중년이 된 제 마음을 들여다보는 게 더 중요한 것 같네요.
아이는 그저 믿어주고 기도해주는 게 최선이겠지요.그래도 헛헛한 이 마음은 오랜 훈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치열한 현실 속에서 살아갈, 어른이 되어버린 우리 아이들을 응원하겠습니다🎉❤
@user-fo9hr6mc9g
2024년 1월 24일 23:43중년의 삼중고와 어른아이와 어른부모관계에 대한 말씀들이 나만의 불안감이 아니었구나싶어 위안받고갑니다.좋은말씀 감사합니다.
@user-gi7gq4wp1t
2024년 1월 24일 21:46큰아이가 스무살이 되었어요. 며칠전 문득 이십대가 된자녀와 중년이 된 제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이야기 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책을 통해 이 얘기를 더 자세히 듣고 싶어요
@user-hu7jt6br8y
2024년 1월 24일 20:48살고싶습니다.. 정말 너무 살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도와주십시요.. 저는 암으로 인해 짧으면 1년 길면 2년 까지 밖에 살지 못합니다.. 사업실패로 사랑하던 와이프와 이혼하며..살고있던 집까지 경매 되어 어린 딸 아이와 길거리에 나와 노숙 생활을 하며 살고있습니다.. 저는 어린시절 할머니 손에 길러져 유년시절 을 정말 힘들게 살아왔습니다..이제는 가족 이라고 딸 한명 뿐인데.. 제가 죽고나면 딸 아이를 돌봐줄 가족이 존재 하지 않습니다..정말 답답한 심정입니다.. 살면서..정말 착하게 바르게 살아왔는데..사업을하며 많은 곳에 봉사하며 정말 정직하게 살아온 사람입니다. 도대체..왜 나에게 이런 고통이 찾아왔는지 왜 정말 나인지.. 정말 너무 많이 힘듭니다 현재 형편이 너무 어려운 탓에 모든 치료는 중단 되어있는 상황입니다..몸이 조금씩 더 악화되어가는거 같고 찾아 오는 고통이 너무 힘듭니다. 정말 살고싶습니다.. 딸 아이와 갈곳이 없어 버스터미널에 앉아 이글을 쓰며 얼마나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지..죽는다는것이 정말 슬프고 무섭고 두렵습니다..제몸이 언제까지 버텨내줄지 모르겠지만..얼마 남지 않은 시간 딸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싶습니다..한 아이의 아버지로써 빌겠습니다..도와주세요 제발 도와주십시요 두손모아 간절히 빌겠습니다..제가 기적이 일어나 살수있을지..아니면 죽을지 모르겠지만 살아있는 동안 좋은 부모가 될수 있도록 제발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겠습니다
하나 6809-1065-4301-07 강 & 우 입니다..
@user-tu3jh9se4k
2024년 1월 25일 00:31요즘 저에 고민을 어떻게 아셨을까요~
자녀를 성인으로 어떻게 대해줘야할지 해답을 얻은 거 같아서 너무 감사했어요
정말 나만 이런걸까? 이상한건가? 너무 힘쓰였어요 책을 한번 읽어보며 마음을 들려다보아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user-wr5oy3hk4t
2024년 1월 24일 23:37너무 위로가 되고 공감이 됩니다 21살 아들과 20세 올라올때부터 얼마나 싸웠는지요 ㅜㅠ 제가 보기엔 하는짓이 철이없는데 본인이 성인이랍시고 밤새워 술마시고 새벽을 지나 거의 아침에 들어옵니다
마음졸이며 밤새워 기다렸지만 아무소용이 없어요
교수님말씀대로 기다려주면 언젠가 좋은날이 오겠죠?😅
@user-zi1eg9kv1y
2024년 1월 24일 22:51😊 기대수명이 늘어가고 시대가 급변하면서 어쩌면 굉장히 어렵고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인 것 같은데 이런 책이 출간되었다는게 흥미롭게 느껴집니다.
🧑🤝🧑 "어른 Vs 어른 within 가족"인데, 단순하지만은 않을 어떤 각각의 문제들을 어떻게 대면하고 지혜롭게 해결해야할지, 그리고 책에는 어떤 가르침이 있을지 매우 궁금하네요.👨👩👦👦
'어린 자녀와 부모'가 아닌 '어른 자녀와 부모'의 관계, - 💥"어른을 키우는 어른을 위한 심리학"
💢 중년의 심리를 깨닫고 적용해 보았으면 합니다.💢
✋️ 세발자전거를 타는 20대'라는 표현이 정말 딱 들어맞는 것 같네요....😂
@bodrestore1219
2024년 1월 24일 23:29중학생 딸, 초3 아들을 키우는 40대 엄마입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하루 하루가 점점 행복에서 욕심으로 바뀌는 경험을 하고 있어요. 지금 이 아이들을 잘 키워서 교수님 말씀처럼 온전한 어른으로 성장시킬수 있는 진짜 항구같은 어른이 되어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