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문화가 역설적인 표현을 잘 하는 문화인듯.... 마음을 바로 바로 드러내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런듯... 다깨라 라고 했을땐..(깼는데 안다쳤을때 조심하지 그랬냐는 안타까움의 표시+ 에효 돈도 없는데 또 사야되네...),ㅎㅎㅎ 어머 어떡하냐...(깼는데 다쳤을때...일단 들고 뛴다..병원으로......) . . . 순간 상황을 보고 말을한다고 봄... 하지만 일단 걱정 해주는 그런 마음을 원하는 듯 합니다..
썸네일 표정이 너무 재밌으세요~^^ 그런 따뜻한 말을 어릴적에 들어볼수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웃으시며 재밌게 이야기하시니까 제가 힘에조차 겨운때에 가장 가까운 사이에서 들었던 힘겹기조차 어려웠던 말들이 생각나서 화나기도 서럽기도 한, 마음에는 멍들고 눈물은 글썽까지 나오면 다행이지만 그냥 저~ 깊은데로 꿀꺽해야 했을 때... 기억이 떠오르죠.. 그런 스토리들을 주님께로 떠나보냈고 자유와 기쁨을 얻었어도 감정과 효 책임감의 생각으로 덜 자유로울 수 있는데, 이제 그걸 웃으면서 다른이들을 위로할때 꺼내놓을 수 있고 광장의 햇살에 말리면서 다른이들의 습하고 울적하던 상처의 진물도 꺼내어지고 드레싱 받듯 소독되어지고 햇살바람에 말려지고 덮어져 따뜻함 한겹 가져갈수있게끔 오픈할수 있을지도 ..하는 가능성과 희망이 그려져요 ✨🙏🏻참 오ㅡ래 겪었고 지금도 겪는 부분이 여전히 있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을 만난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생각회로나 마음의 색깔 그리고 셀프텔러의 언어도 부르던 노래도 많이 바뀌었어요 참 놀랍게 감사한 치유의 부분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아픔을 열어 웃음과 위로 공감받는 치유의 드레싱을 베풀어주셔서 , 마음 그부분 감정과 무게가 점점 햇볕에 잘 말린 뽀송 깃털 든 옷처럼 밝고 가벼워지고 아주 좋은 햇볕냄새가 날것같아요✨☀️☀️🌞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anaalaya 9
2020년 11월 17일 18:41미국 엄마들은 경제적으로 여유도 있고 교육도 받고 했으니 그런 맘 가짐이, 그 시절 한국엄마들은 살림이 힘들고 교육도 못 받고 본인의 삶이 고달프니 고딜픈 말이 나오는 거겠죠...
@박인영-u5i 4
2020년 5월 04일 19:44교수님
대박웃겨요
@수선화-o3g 4
2020년 8월 19일 06:32과일깎다 손베었을때 안다쳤니? 너무 고맙겠죠 ㄴㅍ은 조심도 안하고 뭐야? 정 떨어지네요 ~~쪼끔만 일인데도~~
@JayB.P 2
2021년 10월 21일 19:002:16
@은총-t3e 2
2022년 9월 29일 04:14혹시 저희엄마세요...? 토씨 하나 안틀리고 어투 하나 안틀리고 진짜 저희엄마인줄ㅜㅜ
머하러 하나만 깨트리냐고,,다 박살내라고 다른거까지 갖다 줍니다ㅋㅋㅋㅋㅋㅋ
@김순환-t9k 2
2020년 8월 10일 22:03너무좋아합니다 건강하시구 항상행복하세요 감사히잘듣구 느낌과눈물이 타인에대한 언행에 주위 ,,솔직하구 좋은강연좋았읍니다♡
LeeSunPa 1
2020년 11월 26일 20:13우리나라 문화가 역설적인 표현을 잘 하는 문화인듯.... 마음을 바로 바로 드러내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런듯...
다깨라 라고 했을땐..(깼는데 안다쳤을때 조심하지 그랬냐는 안타까움의 표시+ 에효 돈도 없는데 또 사야되네...),ㅎㅎㅎ
어머 어떡하냐...(깼는데 다쳤을때...일단 들고 뛴다..병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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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상황을 보고 말을한다고 봄... 하지만 일단 걱정 해주는 그런 마음을 원하는 듯 합니다..
@blessedjiyeon484 1
2022년 1월 08일 19:20어렸을 때 내가 울면... 니가 뭘 잘했다고 울고 지랄이야 당장 못그쳐? 아 너무 슬프네요
@하루나-l8x
2020년 11월 20일 03:38다 깨라, 다 깨~~
괜찮아, 그걸로 되겠어?
이 속에 숨은 뜻,
'물건'은 사면 됨.
@김지민-j1l7b
2022년 6월 13일 16:09이 영화가 무엇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김개굴-c1s
2020년 5월 17일 06:35오랫만에 교수님 강의 듣네요.
사는게 바쁠땐 안보이다가 사는게 힘들면 찾아오게되는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_____.486.h_h._____4
2021년 8월 06일 18:08영상 담아갑니다 ^^
@jaewook6566
2023년 4월 14일 07:00다 깨부러에서 왜 응답하라 성동일이 들리죠?완전 판박이입니다ㅋㅋㅋㅋ
@새로-d6z
2021년 9월 29일 18:02썸네일 표정이 너무 재밌으세요~^^
그런 따뜻한 말을 어릴적에 들어볼수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웃으시며 재밌게 이야기하시니까
제가 힘에조차 겨운때에 가장 가까운 사이에서 들었던 힘겹기조차 어려웠던 말들이 생각나서 화나기도 서럽기도 한,
마음에는 멍들고 눈물은 글썽까지 나오면 다행이지만 그냥 저~ 깊은데로 꿀꺽해야 했을 때... 기억이 떠오르죠.. 그런 스토리들을 주님께로 떠나보냈고 자유와 기쁨을 얻었어도 감정과 효 책임감의 생각으로 덜 자유로울 수 있는데, 이제 그걸 웃으면서 다른이들을 위로할때 꺼내놓을 수 있고 광장의 햇살에 말리면서 다른이들의 습하고 울적하던 상처의 진물도 꺼내어지고 드레싱 받듯 소독되어지고 햇살바람에 말려지고 덮어져 따뜻함 한겹 가져갈수있게끔 오픈할수 있을지도 ..하는 가능성과 희망이 그려져요 ✨🙏🏻참 오ㅡ래 겪었고 지금도 겪는 부분이 여전히 있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을 만난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생각회로나 마음의 색깔 그리고 셀프텔러의 언어도 부르던 노래도 많이 바뀌었어요 참 놀랍게 감사한 치유의 부분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아픔을 열어 웃음과 위로 공감받는 치유의 드레싱을 베풀어주셔서 , 마음 그부분 감정과 무게가 점점 햇볕에 잘 말린 뽀송 깃털 든 옷처럼 밝고 가벼워지고 아주 좋은 햇볕냄새가 날것같아요✨☀️☀️🌞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보고있어도보고싶-e7m
2020년 9월 25일 16:57마음이 메마를때마다 찾는 강과 숲소같은 교수님의 사랑방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