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살에 하루 1톤 짐 옮기는 아빠, 중국이 울었다

중국에는 짐을 나르는 사람을 '방방(棒棒)’으로 부른다. 충칭에 사는 한 짐꾼의 삶을 10년간 취재한 사진이 중국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0년 전 중국에서 공개된 사진에는 웃통을 벗고 자신보다 훨씬 큰 짐을 옮기며 아기의 손을 꼭 잡은 아빠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의 이름은 란광후이. 하지만, 사람들에게는 짐꾼을 뜻하는 방방으로 불린다. 충칭 농부 출시인 그는 시내로 나와 짐을 옮기는 일을 시작했다. 이 부자의 모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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