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다행이야
아파봤으니까 건강의 소중함을 절실하게 알 수 있게 된 거잖아

찾아온 병마를 불행이라 생각하면 끝없는 좌절모드지만
인생길에 누구나 거쳐야 할 수순이라 생각하고 선물로 받아들이려고해

얼마나 다행이야
건강에 대한 절실함이 있었기에 자연치유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거잖아

얼마나 다행이야
낫고자 하는 의지가 있었으니 먼 길 돌고 돌아 맨발걷기를 만났잖아

질환들을 만난 건 찬찬히 건강을 살피며 살라는 내 인생의 선물이고
맨발을 만난 건 내 인생의 천운이야

인생 살면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일이 그렇게 많지 않아
또한 나이가 이쯤 되고 보니 마음대로 해서는 안 되는 일들이 더 많아진 것도있고

그래서 지난 시절이나 지금이나 인생 살이는 매한가지로 쉽지 않은 거고

그래도 그 와중에 얼마나 다행이야
내 병을 마음만 먹으면 내 마음대로 병을 고칠 수 있는 맨발이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이야

지금껏 살면서 요즘처럼 다행이고 마음 편해본 적이 없어

돈 한 푼 안 들이고 온갖 질환들을 치유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다행스러운 일이 또 어디 있을 거야

또 맨발을 알면서도
맨발하는 사람들을 뻔히 보면서도
맨발을 우습게 보고
맨발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인데 용케도 맨발길에 발을 들여놓은 내가 얼마나 대견한지 몰라

결국 내 인생을 좌지우지하는 건 내 마음과 하는 끝없는 대화잖아

지금껏 살아온 인생길엔 잃은 것도 있지만
잃은 것에 비교할 수 없을 만치 큰 선물인 맨발걷기를 얻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영상을 정성들여 만드신 소다님은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낼거야

소다님을 알게되서 내 일상이 소다님의 예쁜 목소리로 채워지는 게 얼마나 고마운지 일인지 몰라 😊❤❤

Good morning! 소다님 😀
오늘 영상 내용도 참 좋네요. 살아가는데 도움이 많이 될거 같습니다.
모르겠다, 할 수 없다, 알고 있다 이 3가지 말은 절대 하지 않도록 말버릇 입버릇으로 새기겠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고맙습니다 🙏
기분 좋은 하루 되시길 👍😀💛❤

인생은 사용한 말이 한데 모여 이루진다는 것에 동의하시나요?^^ 자신과 이야기하는 기술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의지보다 강력한 나를 변화시키는 말의 비밀에 대해 들어보세요~
☆타임라인
0:01 들어가는글
0:31 오프닝 및 책소개
3:23 머리말
12:19 뇌는 사용하는 말에 조종당한다
24:52 제삼자의 관점이 인생을 바꾼다
27:57 멘탈은 뇌 속 대화로 단단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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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건강챙겨 가네요^^
감사드려요 💖

안녕하세요
행복한 화요일입니다. ^^*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내 속에 뇌는 또 다른 내 임을 새겨봅니다.

세상에는 참좋은책들이많네요.
오늘도 좋은책,
정성스레
낭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소다님 ~🙇‍♀️
말의 힘 💪👍

저는 인생을 바꾸고 저를 찾고 편안하게 살고픈 사람입니다. 자기암시가 생각보다 힘들더리구요..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홀로 남아 샐프부양을 준비중인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은 1인가구로 사는 사람입니다. 건강악화로 퇴사까지 하게되어 더 절실한것 같습니다. 건강악화에 퇴사, 이제 생활비 걱정까지 언제까지 안절부절하며 살아야 할까요. 이번에도 무너져 우울증과 공황으로 힘들었습니다. 살고싶은데..살아야하는데 왜 자꾸 무너지는걸까요..저는 폭력가정에서 자란 생존자이기도 합니다. 효녀라서 간병을 했던것 같지는 않습니다. 책임감이 컷었던것 같습니다. 무남독녀니까요. 부모님 두 분 모두 치매와 치매에 파킨슨까지 걸리셔서 직장도 그만두고 오랜시간 혼자 대,소변 갈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어머니는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아버지는 신경성치매셨습니다. 작년에 두 분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두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15kg이 갑자기 쪄버렸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이제 부모님 돌아가신지 1주기가 되었고 아직은 치료중이고 시행착오도 았지만 이제서야 저는 걸음마를 뗏습니다. 공유하고 소통하고싶어 용기를 내어 유튜브도 시작하고 산책도하고 여행도 가보았습니다. 이제 저는 건강하고 싶습니다. 저를 챙기고 싶습니다.나중 이야기지만 고독사란 말만 들어도 무섭더라구요. 뇌동맥류를 가지고 후유증이 많은 저에게는 남일 같지가 않습니다. 건강하게 홀로 서고 싶습니다. 자신과의 대화를 열심히 해서 나라는 존재를 알아차리겠습니다. 이 영상을 보는 모든분들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늘 고맙습니다 🙏
늘어나는 댓글에 저는 자제하려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

아~ 정말감사해요
말 로 구원을받고
실제로 자신을 칭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