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절대 결혼하면 안되는 사람, 무조건 잡아야 하는 사람 (영상 20분 30초 부터)
Q. 결혼 배우자로 놓치면 안되는 이성의 유형은? 어떤 사람과 결혼해야하는가?
A. 첫째, 사고가 유연한 사람
이혼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상대가 정해놓은 규범(혹은 이분법적 사고)을 따르기 어려워 힘들어하고 결국 이혼을 결심하게 된다. 반면 유연한 사고를 가진 사람들은 정해진 틀이 아닌 상황에 맞추어 본인의 가치관 및 규범 등을 수정 보완한다. 더 나아가 상대에 대한 용서의 범위가 넓어지고(관대해지고),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유연해지는 특성을 보인다. 앞서 언급한 이분법적 사고를 지닌 사람은 세월이 흐름에 따라 더욱 완고하고 편협하게 변한다. 그러므로 연애를 할 때 'OOO는 절대 안돼, OOO는 진짜 싫어'와 같은 표현을 습관처럼 말한다면 결혼상대자로서 재고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유형의 사람과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상대가 원하는 것을 따르는 것 외에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결혼생활이 불행해질 확률이 높다.
다음으로, 상대가 가진 콘텐츠를 확장시킬 수 있는 사람(혹은 나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
이러한 사람과 대화를 해보면 평소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생각 및 영감이 떠오른다. 반면 상대방과 대화시 오히려 나의 사고(콘텐츠)를 축소시키는 사람이 있다. 내 의견을 말했을 때 '그건 아니지, 그건 고쳐야지, 하지마 가망없어,'와 같이 무조건 부정적/회의적/냉소적으로 반응하는 사람(이미 답을 정해놓고 말하는 사람, 소위 '답정너')과는 결혼배우자로서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상대를 성장시킬 수 있는 사람은 무조건 안된다고 말하는 대신 오히려 '오, 괜찮겠는데? 그거 한번 해봐. 그 정도 위험은 내가 한번 감내해볼게.'라고 말하면서 상대를 지지해 준다.
Q. 결혼 후에도 행복하고 싶다면 반드시 피해야 하는 이성의 유형은?
A. 첫째,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사람
이런 유형과 대화를 하다가 분노조절장애가 발현이 되는 순간이 온다면, 지금까지 어떤 주제로 대화를 했던 상관없이 종국에 그 사람의 말투와 행동으로 말미암아 이혼을 결심하게 된다. 즉, 분노조절장애는 상대와 이별을 하게 만드는 마중물(혹은 촉진제) 같은 역할을 하게 된다.
다음 유형으로는, 이성관(혹은 외적기준)이 너무 확고한 사람
예를 들어, 연애를 할 때 '나는 머리가 긴 사람이 좋아, 짧은 사람이 좋아, 비만인 사람은 싫어, 늙어보이는 사람은 싫어'등과 같은 표현들을 평소 입버릇처럼 말하는 사람이 있다.
집안일/자녀양육 등과 같은 사유로 체중에 신경을 쓰지 못하여 배우자 체중이 늘어난다던지 혹은 긴머리였지만 자녀를 키우면서 보다 편한 모리모양(예: 단발머리)을 바꾸는 상황이 왔을 때 이성관이 확고한 사람은 이러한 상대방의 외적변화를 감당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므로 세월의 흐름에 따른 배우자의 외적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내가 세운 잣대에 억지로 끼워 맞춰 상대를 변화시키려 하지 말고, '유연한 마음(유연한 사고)'을 가지고 보듬어 줄 필요가 있다. . . By 티스토리 생활의단순화 씀 . . . vv 끝.
@jeongho21 14
2024년 2월 10일 14:44이혼시 재산분할이 필요 없는 국제결혼이 답이다
@user-qm1bv2bp6b 10
2024년 2월 10일 14:59모든 인간관계의 기본은 신뢰임. 조금이라도 상대방이 자신을 속이고 이용하려 하는 것 같음 인연을 맺지 말아야함.
@terrykim101 8
2024년 2월 10일 15:31[요약] 절대 결혼하면 안되는 사람, 무조건 잡아야 하는 사람 (영상 20분 30초 부터)
Q. 결혼 배우자로 놓치면 안되는 이성의 유형은? 어떤 사람과 결혼해야하는가?
A. 첫째, 사고가 유연한 사람
이혼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상대가 정해놓은 규범(혹은 이분법적 사고)을 따르기 어려워 힘들어하고 결국 이혼을 결심하게 된다. 반면 유연한 사고를 가진 사람들은 정해진 틀이 아닌 상황에 맞추어 본인의 가치관 및 규범 등을 수정 보완한다. 더 나아가 상대에 대한 용서의 범위가 넓어지고(관대해지고),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유연해지는 특성을 보인다. 앞서 언급한 이분법적 사고를 지닌 사람은 세월이 흐름에 따라 더욱 완고하고 편협하게 변한다. 그러므로 연애를 할 때 'OOO는 절대 안돼, OOO는 진짜 싫어'와 같은 표현을 습관처럼 말한다면 결혼상대자로서 재고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유형의 사람과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상대가 원하는 것을 따르는 것 외에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결혼생활이 불행해질 확률이 높다.
다음으로, 상대가 가진 콘텐츠를 확장시킬 수 있는 사람(혹은 나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
이러한 사람과 대화를 해보면 평소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생각 및 영감이 떠오른다. 반면 상대방과 대화시 오히려 나의 사고(콘텐츠)를 축소시키는 사람이 있다. 내 의견을 말했을 때 '그건 아니지, 그건 고쳐야지, 하지마 가망없어,'와 같이 무조건 부정적/회의적/냉소적으로 반응하는 사람(이미 답을 정해놓고 말하는 사람, 소위 '답정너')과는 결혼배우자로서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상대를 성장시킬 수 있는 사람은 무조건 안된다고 말하는 대신 오히려 '오, 괜찮겠는데? 그거 한번 해봐. 그 정도 위험은 내가 한번 감내해볼게.'라고 말하면서 상대를 지지해 준다.
Q. 결혼 후에도 행복하고 싶다면 반드시 피해야 하는 이성의 유형은?
A. 첫째,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사람
이런 유형과 대화를 하다가 분노조절장애가 발현이 되는 순간이 온다면, 지금까지 어떤 주제로 대화를 했던 상관없이 종국에 그 사람의 말투와 행동으로 말미암아 이혼을 결심하게 된다. 즉, 분노조절장애는 상대와 이별을 하게 만드는 마중물(혹은 촉진제) 같은 역할을 하게 된다.
다음 유형으로는, 이성관(혹은 외적기준)이 너무 확고한 사람
예를 들어, 연애를 할 때 '나는 머리가 긴 사람이 좋아, 짧은 사람이 좋아, 비만인 사람은 싫어, 늙어보이는 사람은 싫어'등과 같은 표현들을 평소 입버릇처럼 말하는 사람이 있다.
집안일/자녀양육 등과 같은 사유로 체중에 신경을 쓰지 못하여 배우자 체중이 늘어난다던지 혹은 긴머리였지만 자녀를 키우면서 보다 편한 모리모양(예: 단발머리)을 바꾸는 상황이 왔을 때 이성관이 확고한 사람은 이러한 상대방의 외적변화를 감당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므로 세월의 흐름에 따른 배우자의 외적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내가 세운 잣대에 억지로 끼워 맞춰 상대를 변화시키려 하지 말고, '유연한 마음(유연한 사고)'을 가지고 보듬어 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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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티스토리 생활의단순화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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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v 끝.
@user-wjddbfkdla 7
2024년 2월 10일 14:36에라이
@jeongho21 4
2024년 2월 10일 14:44이혼시 재산분할이 필요 없는 국제결혼이 답이다
@homelaboratory5513 2
2024년 2월 10일 16:44돈도안벌었는데 5대5야? 8대2지. 저러니 다들 취집하고려 돈한푼없이 그지근성으로 상향혼 생각하는구만
@user-sg1zu3mo1q 2
2024년 2월 10일 16:20이혼 없이 잘 사는 방법은,
마음을 몸을 세월 따라 잘 맞추면 되네요
@yangjjo 1
2024년 2월 10일 17:11설날에 이혼전문변호샄ㅋㅋㅋㅋ
@user-4d930 1
2024년 2월 10일 15:16마통 있는거 속이고 결혼한 사람
@tibikim77
2024년 2월 10일 15:18명절에 이런컨텐츠 라니..
@homelaboratory5513
2024년 2월 10일 16:46그냥 남자나 여자나 똑같은 조건에서 만나면 된다. 대졸 대졸 1000만원 1000만
@lucky_tv
2024년 2월 10일 15:11🌟 『최유나 변호사_4부작 영상』 바로 보러 가기
👉 1부. https://youtu.be/pVUjk-UZVSk?si=DOODkQbJ9r_BJp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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