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해방의 밤 왠지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가 생각이 나는군요. 퇴사 후 쉬면서 젊지도 늙지도 않은 이 나이에, '어떻게 살아야 할까? 무엇이 좋은 삶일까?' 한참을 고민하고 생각하다가 책상 한켠에 있는 책을 집어들고 해방감을 느낍니다. 책에 집중하는 순간만이라도, 팍팍한 현실에서 해방되는 것 같아요. <해방의 밤>도 저에게 그런 해방감을 가져다 줄 것 같네요:)
은유 작가님 이야기가 전부 제 이야기 같아요. 아이가 어릴때 어린이집 보내고 늘 1-2시간 도서관에 앉아 있다 왔었는데 그때 생각이 나네요. 주변 엄마들보다 책이 저에게 친구이자 스승이었습니다. 메모하며 읽었던 책읽기도 저와 비슷하시고,.. 작가님과 이야기 나누고 싶어져요.
3번 '해방의 밤'이요 제가 좋아하는 두 분이 한 화면에 나오다니 퇴근 후 선물같은 영상입니다. 엊그제 서점에 이 책을 사러갔는데 재고가 없어서 아쉽게 돌아왔어요. 인터넷 보단 서점에서 직접 페이지를 넘겨보고 뿌듯하게 사서 집에 돌아오고 싶은 책... 은유님은 저에게 그런 작가님이랍니다. 앞으로도 은유님만의 이야기 마니마니 들려주세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3.해방의 밤 16년 만에 일을 시작했는데 뒤처졌다는 생각에 많이 힘드네요... 나는 그동안 일을 안 했으니까 내 또래의 다른 사람보다 잡일을 하고 훨씬 적은 돈을 받는 것이 당연한 줄 알면서도 자꾸 위축되고 비교되는 건 사실이네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하는 게 나으니까 현재는 이 일을 하지만 꾸준히 책 읽고 공부해서 제대로 읽고 쓸 줄 아는 사람으로 제 일을 하고 싶습니다! 은유 작가님의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을 읽으며 참 마음이 아팠고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되는 일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도 꼭 읽어 보고 싶습니다 좋은 글 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번 해방의 바라밤밤밤~~ㅎㅎ 오늘 관계력이라는 책을 읽다가 가족 간에 있던 일이 연결되어 생각나길래 저도 모르게 노트를 꺼내 몇 장을 써내려갔네요. 은유 작가님 말씀대로 책이 내 이야기의 마중물이 되어 주었던 경험을 했는데 오늘 이 방송을 보게 되어 신기했어요. 해방의 밤 읽어볼래요~~ 😊
3번 해방의 밤❤긴 육아로 지칠 때..블로그를 시작했어요. 막상 쓰려고 하니 참 막막했을 때..작가님의 '글쓰기의 최전선'이 저에게 선생님이 되어주었습니다. 식탁에서 쓰고..그릇을 밀어내고 그 자리에서 써내려갔다는 작가님의 글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되었답니다. 그때 시작한 블로그..아직도 진행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3.해방의밤🎉 몇년전 잠시 일을 쉴때 미래가 막막해서 무작정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신기하게도 제 고민을 미리 알고 있던 것처럼 고민에 대한 답이 책속에 있더라구요. 저도 작가님처럼 책읽고 느낀점을 써내려가고 나의 스토리를 만들면서 취업에 성공했던 때가 떠오릅니다. 지금은 직장에 치중하다보니 그때 그느낌을 잊고있다는 생각이들어 올해 목표중 하나가 다시 독서하고 느낀점 기록하기에요.독서에 감떨어진 제게 이 책이 주어진다면 해방의밤을 기둥으로 두고 어떤 분야의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지 가지들을 뻗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keum867 3
2024년 2월 14일 20:113. 해방의 밤
왠지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가 생각이 나는군요.
퇴사 후 쉬면서 젊지도 늙지도 않은 이 나이에, '어떻게 살아야 할까? 무엇이 좋은 삶일까?' 한참을 고민하고 생각하다가 책상 한켠에 있는 책을 집어들고 해방감을 느낍니다.
책에 집중하는 순간만이라도, 팍팍한 현실에서 해방되는 것 같아요.
<해방의 밤>도 저에게 그런 해방감을 가져다 줄 것 같네요:)
@MKTV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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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sunkim4496 3
2024년 2월 14일 19:523번 해방의 밤 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책 속의 많은 길을 보면서 때론 힘이 되고 위로도 받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겠습니다.
@user-yo1zj5gg3w 3
2024년 2월 14일 19:573번 해방의밤 빙고~~
@user-hm1ib4cs3y 3
2024년 2월 14일 19:553.해방의 밤
엄마가 된지 10년이 되었어요.
육아와 동시에 해방의 밤을 꿈꾸고 있어요.
늦게 둘째를 나아서,
둘째 아가랑 첫째 아이를 양쪽으로 끼고 잠드는데..숙면도 어렵고..
중간에 제가 잠이 깨서 일어나
책이라도 읽을까 싶으면,
같이 깨어나더라구요😢..
낮은 어려우니,
언젠가는 밤이라도 온전한 제 시간을 갖을 수 있길 바래요.
고대하는 제 바램이 그대로 반영된 해방의 밤이라는 키워드를 보자마자 이끌리듯 영상을 켜서 보게 되었어요.
육아 10주년 기념으로 작가님의 책을 꼭 보고싶어요😂🙏
@user-rt3jl6my4c 2
2024년 2월 14일 19:573번 해방의 밤입니다.
예전부터 갖고 있던 글쓰기에 대한 꿈이 자꾸만 커지는 것 같습니다^^ 꼭 읽어보겠습니다. 더불어 연결되는 다른 책도 함께 하여 나만의 책을 찾아가고 싶네요~
@winniekim3130 2
2024년 2월 14일 20:003번 해방의 밤
은유 작가님 이야기가 전부 제 이야기 같아요. 아이가 어릴때 어린이집 보내고 늘 1-2시간 도서관에 앉아 있다 왔었는데 그때 생각이 나네요. 주변 엄마들보다 책이 저에게 친구이자 스승이었습니다. 메모하며 읽었던 책읽기도 저와 비슷하시고,.. 작가님과 이야기 나누고 싶어져요.
좋은 책 소개해주시는 김미경 선생님께도 감사드려요~
@user-un6vg1ym5u 2
2024년 2월 14일 19:323번해방의밤
감사해요 😊
@user-hz8cg3wt7o 2
2024년 2월 14일 19:573번 해방의밤
책친구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user-pu2zn1ms7y 2
2024년 2월 14일 19:493번 해방의 밤
힘든 시기에 있는 제가 읽고 싶은 책이라 기대감을 갖게 되네요~
@user-em8oj2up6g 1
2024년 2월 14일 20:113번 해방의 밤
코로나 시기 작가님 글쓰기 수업 들었던 생각이 나네요^^요즘 저의 화두가 '많은 것으로 부터 자유로워 지자'인데,...꼭 읽어보고 싶네요~~
@user-sb1wy1qg4u 1
2024년 2월 14일 21:21은유작가님 너무 반갑습니다
바로 책구입궈궈
@user-sb1wy1qg4u 1
2024년 2월 14일 21:233번 해방의 밤
글쓰기도 저의 막막한 마음의 해방입니다.
모두가 각자의 삶속에서 자신만의 해방구를 찾아나서는데 그 한가운데 책이 있는것 같아요 ❤
@user-cc2dn5be2o
2024년 2월 14일 20:263번 '해방의 밤'이요
제가 좋아하는 두 분이 한 화면에 나오다니 퇴근 후 선물같은 영상입니다.
엊그제 서점에 이 책을 사러갔는데 재고가 없어서 아쉽게 돌아왔어요.
인터넷 보단 서점에서 직접 페이지를 넘겨보고 뿌듯하게 사서 집에 돌아오고 싶은 책... 은유님은 저에게 그런 작가님이랍니다.
앞으로도 은유님만의 이야기 마니마니 들려주세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user-gj8xf4sr2s
2024년 2월 14일 20:343번. 해방의 밤, 은유 작가님이 이야기 해주신 그 방법으로 올해 저의 책을 찾아가보려 합니다. 그 누구의 질문이 아닌 제가 찾고자 하는 물음에 답하는 독서 시작해보겠습니다. 언제나 멋진 책 잘 읽고 있습니다.❤❤❤❤
@user-dx3ep1yh7l
2024년 2월 14일 20:333번 해방의 밤
한권으로 여러 책을 느낄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은유님 책 더 찾아보러 갑니당~😊
@user-kg8li1dw2k
2024년 2월 14일 22:13해방일지 드라마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종교적인 것과도 연관이 되는데 그 안에 자유함이 있어야 그것이 온전히 내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해방도 저에게는 그런 의미입니다. 벗어나는게 아니라요^^
@ykocarina
2024년 2월 14일 23:213번 해방의 밤~~제목이 확~~다가옵니다!!!
@user-zw7wl2so9j
2024년 2월 14일 23:283.해방의 밤
16년 만에 일을 시작했는데 뒤처졌다는 생각에 많이 힘드네요...
나는 그동안 일을 안 했으니까 내 또래의 다른 사람보다
잡일을 하고 훨씬 적은 돈을 받는 것이 당연한 줄 알면서도
자꾸 위축되고 비교되는 건 사실이네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하는 게 나으니까
현재는 이 일을 하지만 꾸준히 책 읽고 공부해서
제대로 읽고 쓸 줄 아는 사람으로 제 일을 하고 싶습니다!
은유 작가님의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을 읽으며
참 마음이 아팠고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되는 일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도 꼭 읽어 보고 싶습니다
좋은 글 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er-qs8hm7xy3v
2024년 2월 14일 23:353.해방의 밤
책을 잘 읽지는 안치만 한번 읽기 시작하면 3시간 정도 집중해서 읽을수 있어요
책 선물 받고 싶어요 주세요🤲
책을 읽다가 해방의 밤을 경험하고 행복한 단잠을 자고 싶습니다
감사힙니다❤
@user-fg8fg2bc9e
2024년 2월 14일 20:363번 해방의밤
새벽에 책읽기를 미라클모닝으로 해보려하는데 해방의밤 읽으며 나를 찾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거같아요
@user-wk4wp2cy9m
2024년 2월 14일 21:353번 해방의 바라밤밤밤~~ㅎㅎ
오늘 관계력이라는 책을 읽다가 가족 간에 있던 일이 연결되어 생각나길래 저도 모르게 노트를 꺼내 몇 장을 써내려갔네요. 은유 작가님 말씀대로 책이 내 이야기의 마중물이 되어 주었던 경험을 했는데 오늘 이 방송을 보게 되어 신기했어요.
해방의 밤 읽어볼래요~~ 😊
@sangmipark5862
2024년 2월 14일 21:29해방의 밤
책은 절 항상 깊은수면으로 인도해서 잘 안 읽거든요 (원래도 잘 자는데 ㅋㅋ)
영상보다보니 책읽고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시끄러운 속이 시원한 냉수 들이킨 마냥 뻥 뚫리는 경험 해보고 싶네요
독서가 주는 깨달음을 모르고 살았네요
@user-qw5dw6vd7m
2024년 2월 14일 21:123번 해방의 밤
책읽기를 딸과 함께 시작하려는데
많은 길잡이가 될 것 같습니다
@user-iz4od3fk5e
2024년 2월 14일 20:263번 해방의 밤
제목이 너무나 공감되네요..
@user-tl1oe7ke9o
2024년 2월 14일 22:15해방의밤♡♡♡
@user-us3ko8fb8l
2024년 2월 14일 22:403번 해방의 밤
@young9311
2024년 2월 14일 21:073번 해방의 밤
13년다닌 회사 퇴사
@Esther0828
2024년 2월 14일 21:143번 해방의 밤
은유작가님을 여기서 만나니 더 반갑습니다.
두 분이 이야기 나누는 모습에 제가 행복합니다.
도서관과 책을 사랑하는 제게 오늘의 영상은 선물입니다.
제목에서 희망을 느낍니다.
독서는 저의 쉼터입니다.
@user-pj2vq5bw4x
2024년 2월 14일 22:543번 해방의 밤
요즘 몸도 마음도 다 지쳐서 일도 엄마의 자리도 아내의 자리도 다 못하기만 한거 같아 힘들었는데 요즘 저도 책에서 해답을 찾아보려 하는데 오늘 너무 와다았어요.저의 요즘과 닮아서 위로가 되었어요.감사합니다.
@user-jw4ib4ww8s
2024년 2월 14일 22:143번 해방의 밤❤긴 육아로 지칠 때..블로그를 시작했어요. 막상 쓰려고 하니 참 막막했을 때..작가님의 '글쓰기의 최전선'이 저에게 선생님이 되어주었습니다. 식탁에서 쓰고..그릇을 밀어내고 그 자리에서 써내려갔다는 작가님의 글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되었답니다. 그때 시작한 블로그..아직도 진행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ol7bd4gd4p
2024년 2월 14일 22:493.해방의 밤
저두 3년전부터 힘든 시간을 책읽기와 만보걷기로 하나하나 해결책을 찾아가고~극복해 가고 있는 중입니다. 작가님의 얘기에 공감이 가서 책 꼭 읽어보겠습니다~^^
@user-sh7ks9om9q
2024년 2월 14일 23:303번 해방의밤.
어릴땐 책 읽는거 별로 안좋아 했는데, 나이가 드니 책이 삶에 많이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삶을 잘살수 있게 도움을 주는거 같아요. 저는 힘들때, 앞이 보이지 않을때 책을 읽으면 마음에 위안을 얻는거 같아요~^^
@user-bb1cb2bp2c
2024년 2월 14일 22:423번 해방의 밤
이 동영상을 보는 지금 이 시간이
저에게는 '해방의 밤'이네요🩶
오랜만에 유쾌한 수다를 떤 것 같아요 ^^
항상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user-io8mr7fg1t
2024년 2월 14일 22:233번 해방의밤!
해방이란 단어가 주는 느낌이 저한테는 너무
뜨겁게 느껴져요! 자유의 다른이름같아요.
책을 더 많이 사랑하게될거같네요~
@user-ki9xy9vb6b
2024년 2월 14일 22:323번해방의밤
듵으면서 자려고 했는데 귀에 쏙 들어와서 잠이 달아났어요 밤(잠)의 방해가 됐네요 ㅎㅎ
@user-gr9gw8qi4f
2024년 2월 14일 20:283.해방의 밤
안녕하세요. 은유작가님
정서적으로 가장 흔들렸던 시절 저를 치유해준 방법은 글쓰기였어요. 제주도여행가는동안 우연히 작가님의 [ㅆ쓰기의말들ㄹ],[글쓰기의 최전선]책을 읽게되었어요. 책읽으면서 한줄한줄 연필로 긋고, 여백에 제생각도 적게되구요. 있는지도 몰랐던 기억들을 끄집어내고, 되씹으면서 써내려갔어요. 글쓰는 동안 참 위로받았고, 내가 하고 싶었던 말들을 솔직하게 쓰게되었어요.
제인생에서 글로 대단한걸 할수없지만, 책은 위로이자 선생님 이 된것같아요. 은유님의 해방의밤도 기대가 됩니다!!
@user-bc8ek6rz4o
2024년 2월 14일 20:583.해방의밤🎉
몇년전 잠시 일을 쉴때 미래가 막막해서 무작정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신기하게도 제 고민을 미리 알고 있던 것처럼 고민에 대한 답이 책속에 있더라구요. 저도 작가님처럼 책읽고 느낀점을 써내려가고 나의 스토리를 만들면서 취업에 성공했던 때가 떠오릅니다. 지금은 직장에 치중하다보니 그때 그느낌을 잊고있다는 생각이들어 올해 목표중 하나가 다시 독서하고 느낀점 기록하기에요.독서에 감떨어진 제게 이 책이 주어진다면 해방의밤을 기둥으로 두고 어떤 분야의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지 가지들을 뻗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user-xq5ct2ts8u
2024년 2월 14일 21:34삼번.해방의 밤~!
내 인생의 독서의 시작~^^*
@user-mh8jz9uj7j
2024년 2월 14일 22:263. 해방의 밤
개인적으로 은유 작가님 찐팬입니다. 글쓰기의 최전선, 올드걸의 시집 등 은유님 책 여러권 가지고 있어요. 명징한 언어로 살아있는 글을 쓰셔서 자주 펼쳐보게 되는데 새 책을 내셨다니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