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내면아이를 치유하는 과정을 걷고 있어요. 블로그에 글을 쓰는데까지만 사십년이 걸렸네요. 홀린듯 채널링을 하듯 글을 토해내고 내 안에 이렇게 돌보지 않았던 내가 무수히 많았음을 알았어요. 참으로 머리가 아닌 마음의 길 작은아이님 말씀처럼 인내가 필요한 일입니다. 그런데 내가 평생동안 하기로 한 일중에서 가장 무모하면서도 강한 (성취감 아닌)뿌듯함을 느낄수 있어요. 이 마음을 여는 길을 걷다보면 실제 길에서 주저앉아 통곡을 하게 되기도 하고, 억눌렸던 감정을 다시 대면하며 뱃속에서 올라오는 짐승같은 울음을 울게도 되죠. 저는 치유시점의 상황도, 기질도 트라우마도 깊은 사람이었기에 존재가 파열되는 깊은 고통을 느꼈어요. 이 정신적 고통이 개인에 따라 매우 깊을수도 있음을 알려드리고 싶어요.어떤 분은 몇번의 대면과 자각으로 홈런을 치는 경우도 있지만, 저는 매일 죽음을 생각했고 불안증과 심각한 무기력증, 설명할수없는 감정폭풍?상태가 한동안 지속되며 온몸과 마음이 탈진할 정도였어요. 피폐함 그자체 일상생활 불가능이었어요. 그러나....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감내 할수없는 고통은 축복과 기적이 됩니다. 그 긴 여정은 누구라도 한권의 책이 되기에 충분할겁니다. 그 과정 자체가 주는 놀라운 사랑이 도처에서 어김없이 맞물리고 융합되는 그 과정의 기쁨 그 생동하는 생명력을 누려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감각과 마음이 열려있는 상태는 지금의 이 삶이 별일없이도 천국으로 바뀔수있는 길입니다. 사랑과 감탄이 일상이 될수있는 삶의 비의가 깃든 길입니다. 고통스럽습니다. 그러나 산고로 생각한다면 이겨낼수 있어요. 나를 다시 태어나게 하는 산고이죠. 그 길에서 나의 수호천사를 만날수도 있고 내 삶의 핵심과제, 운명을 퍼즐맞춰 내는 극도의 희열을 맞을수 있는거죠. 나를 알게 된다는 것 나의 운명 내 삶의 보물찾기들이 이토록 구비구비에 정교하게 설치?되어 있었음을 알고 신의 거대한 조화를 사랑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것은 끝을 내고 맺는 그런 류의 일이 아니며 매일의 변주와 인연 끝끝내 우리를 위해 숨겨둔 보물들이 있을거라고 믿어요. 특별해지는 일이 아니라 나의 고유함을 발견하는 일이랄까요? 모든분들께 용기와 사랑을 보냅니다
작은 아이. 저는 마음정화,치유를 시작하고부터 오히려 불안증, 두려움이 증폭이 되서 2년째 집에서 쉬고있어요 그동안 몰랐던 제안의 두려움과 불안들을 마주하고 있는데 불안으로 힘듭니다. 한가지 다행인건 언습해오는 불안속에서도 나 자신을 더이상 책망하지도 자책하지도 않기로 했어요. 그동안 내가 내자신에게 친절하지 못했단걸 깨달았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불안한 와중에도 제 자신에게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합니다. 책은 선착순이라 뒤늦게 댓글을 달아 아쉽지만, 불안증과 두려움에 대해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저도 받아보고싶습니다....!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극복하고자 글을 써내신 분이 정말 부럽습니다.저도 10년가까이 앓고있지만 티안내고 묵묵히 살아가고있거든요. 제게도 분명히 작은아이가 존재할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진정한 제 자신을 마주해서 세상을 살아가고싶습니다 더이상 마음속 작은아이로 숨어서 지내기싫습니다..써니즈님 진짜 제마지막 희망이세요.. 이제는 사회인으로 기댈 곳이없어 너무 힘든데 그래도 버티고 이겨내야하기에 영상 올라오는거 항상 보고있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제가 받게된다면 체화하도록 노력해서 제가 가진 재능을 펼치는것에 도움받아 세상에 다시기여하는 일을 꼭 하겠습니다!!! j4151@naver.com
당신의존재는 참으로 아름답고 귀한 존재기에 그것을 깨닫기를 바래요.... 감사합니다. 부처님이 말하셨던 그냥 고통을 인정해라. 허용하라. 그말과 일치하네요. 제안의 작은아이와 제 고통을 수용하고 받아들이고 보듬보듬 해줄게요 제가 좋아하는 일들을 이제 마음껏 해보려고 해야겠습니다... 저도 소책자 받으면 좋겠어요
나는 내가 긍정적인 줄 알고 살았어요 속으론 온갖부정을 말하며.. 덜어내고 덜어내니 결국 내 안의 긍정의 힘을 만났죠~ 내가 긍정인게 맞았지 그리고 부정은 내가 원해서가 아닌 사회로부터 주입됐다는걸 알아냈어요..이 글을 보고계신 구독자님들..잘 들여다보셰요.누구나 누구나 내면의 긍정이 밝게 빛나고 있음을 알아차려주세요.
군대에서 우연히 책 보다가 문득 깨닫는 것과 동시에 밀려오는 감정의 쓰나미.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을 때와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을 때의 시간.공간.추억들. 그 것들 속에서 아주 작고 웅크려서 울고 있는 나를 다시 일으켜 세워준 22살의 나. 변하지 않을 것 만 같던 나의 세상이 그때 부터 변화 하기 시작 했습니다.
저 또한 우울증,불안장애 등 정신적 아픔뿐 아니라 신체적 증상으로 발성장애까지 15년이 넘게 앓아왔어요 바닥을 치고 나서야 마음공부를 시작하게 됐고, 이러한 채널들을 접하게 되었죠 그러면서 제일 먼저 했던 것이 내면의 작은아이를 돌아보는 명상이었어요 펑펑 울었어요 그 아이가 너무 불쌍했거든요 저도 완전한 회복이라 말하긴 어렵지만 많이 나아졌어요^^ 영상에서 나오는 내용이 꼭 저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것 같아요 세상에 대해 불신으로 가득 찼던 제가 조금씩 사랑으로 채워 나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으앗 아까 얼른 보고 댓글을 달았어야하는데, 전 작은 아이이면서 내면도 작지만 큰 아이가 있습니다. 스스로 작아지기도 또 크기도, 커지고 싶기도 해서 방법을 찾아보곤해요. 언젠가 느낀건 내가 나보다 다른 사람들을 챙기고 신경썼다는 것, 그게 좋은 일인 줄 알았다는 것. 그리고 지금도 내 안의 작은 아이를 만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어요. 써니즈의 한 영상을 마음 편히 들으려고 틀어놨다가도 이해하고싶어서 다시 영상을 틀고 또 틀기도 하고요. 제가 저를 만나 작은 아이를 안아주는 시간을 도와주시는 써니즈, 댓글분들께 감사합니다. 88gostop@daum.net
비슷한 고통을 겪었던 사람으로서 정말 힘드셨을텐데 그 고통을 내 안의 작은아이와 만나는걸로 승화하는 방법을 책자만들고 공개까지 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 작은아이 책자 꼭 필요한 사람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 그리고 좋은 나눔하시는 써니즈님과 증정해주신 분께서도, 그리고 이 영상 보시는 분들도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저도 더더욱 정진하며 살겠습니다
영상 보는 내내 제 얘기인 것만 같아 집중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늘 가족들 걱정 자식들 걱정에 본인 인생은 하나도 살지 못하고 늘 희생만 하고 사는 어머니가 안쓰러웠고 때론 화도 났고 걱정도 되고 복합적인 감정들 속에 나는 내인생을 살아보리라 마음 먹었지만 나이가 들고 불혹이 되니 저도 부모님과 같은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나도 힘든데 다른 사람 배려하고 눈치보고 희생하고 정작 제 인생은 없었습니다 우울증 진단을 받고 약은 거부하고 혼자 이겨내보려 했지만 나중에는 외면하고 부정했던 진실이 겹겹히 쌓여 한꺼번에 제마음을 송도리채 빼앗아 갔습니다.. 제 인생은 어디에도 없었고 타인의 감정에 늘 휘둘리고 정작 제 자신의 마음은 하나도 헤아려주지도 돌보지 않은째 멍울진 가슴을 끌고가다 한꺼번에 터지니 그냥 죽고싶고 주저앉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적어도 지금도 두렵지만 피하고 싶고 외면하고 싶어도 제자신의 마음과 마주 대하려 애써봅니다.. 제자신을 위한 인생을 살아보려고 합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위안도 되고 용기도 얻게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한참 몸과 마음이 아프던 작년 이맘때 남자친구를 만나고 제안의 아파서 울고있는 작은 아이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또다른 내가 그 아이를 억누르고 외면하고 살았다는 진실을 알게 되었고, 그후 치유의 과정을 가고 있어요. 제가 치유되고 성장하면서 남자친구 안의 작은아이도 보이고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서로를 통해서 치유되고 성장하게 되어 힘들기도 하지만 감사하기도 합니다. 요즘 많이 흔들렸었는데 영상을 통해 다시 중심을 잡고 용기를 내고싶어졌어요!^^기회가 된다면 책자를 읽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inner child... 내안의 "작은 아이".... 지금 제 현실에서 맞딱들이고 가장 크게 다가왔으며, 내 삶을 가장 크게 뒤흔들고 있는 그 파워풀한... 존재..... 저는 그 내면아이의 존재를 이제 겨우 깨닫고, 그동안 내 삶 전체가 흔들리고 무너지고, 지향하는 바와 다르게 살아온것을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저를 이렇게 통채로 뒤흔들수 있는 존재임을 모르고 평생을 살았거든요.... 지금도 현재 진행중입니다.... "내가 나를 위한 일을 단 하나도 해주지 않고 살았음"이라는 말을 보는 순간, 왈칵 울음이 쏟아졌어요.... 저의 우울증의 이유인, 그 작은 아이를 만나고, 우리가 소통하는 과정이 저는 너무 두렵습니다.... 가슴 저 깊은 곳에서 울음이 쏟아지는 지금 이 순간도.... 저는 잘 모르겠거든요... 제가 지금 이 작은아이를 만나고 있는 걸까요? ....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길을 걸어가는 기분입니다.... 하지만... 가장 소중한 부분이고, 더 이상은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이제라도 될지. .작은아이 신청해봅니다.. 저도 같은 증상이 있어서 배워보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삶에 대한 저항을 모두 내려놓았습니다. 나이는 중년을 넘어서는데.. 일을 두개씩 뛰면서..제삶보단 가족을 위하고 태어나면서 부모에게 맞춰사는 삶.. 중년이 되어보니 이젠 그 모든것에 의욕이 없습니다.. 그리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소박하지만 정말 감동적인 글이네요 이런 글들이 더 진솔하게 가슴에 와 닿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멋진 분이 여기 계신다는 게 , 이 채널의 수준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책을 받고 싶지만, 헐~ 댓글이 90개가 넘었네요 아마도 그 책이 제게 딱 맞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평생을 작은 아이를 외면하면서~~ 그냥 흘러가는데로 사는 제게 필요한 책 같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마음이 참 행복해지네요~~!
늦었을까요.. 저의 작은아이는 있을까요 저와 비슷한 사람이 어떻게 이겨내었는지 나누며 보고 읽고 싶습니다 어린나이부터 안해본 고생 없이 살아왔다 생각하며 이제는 우울을 우울로 이겨내며 그렇게 가짜웃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써니즈님 항상 영상보며 노력하고 있지만 어렵네요
너무 감동적입니다 저또한 소개해주신 사연과 참 비슷하게 걸어왔네요 스스로 사랑을 해주며 점점 나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유튜브도 저를 위한 자기사랑으로 시작해서 남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모든 것이 다 축복입니다.😊😊
안녕하세요 써니즈님 영상 잘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제목에 이끌려 왔습니다.저도 직장에 다니면서 2년이후에는 감정적으로 힘들어 우울증이오고 그다음에는 제 신체중에서 약한부분인 눈에서 반응이 오더라구요.망막변성이라고 거의 시력은 좋지 않은편이나 한쪽눈은 어릴때부터 잘안보였지만, 나머지 한쪽눈으로 볼 수 있음에 그리고 나머지 잘보이지 않는 눈 또한 다른사람들은 볼 수 없는 다른 시야로 볼 수 있음에 감사하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하지만 제 내면에 '작은아이'는 항상 불편해했고 불만이었죠. 다른사람들은 당연하게 잘보는것에 대해 부러워하고 내자신은 한없이 작은부분에 비교하기에 급급했어요.저에게 작은아이는 조금씩 성장함을 느끼는것은 제가 좋게 변화하려고 제 기준에 좋은것을 찾고 해결하려고 하는거였어요.좋은생각을 해내는 결론들이 저의 작은아이가 성장하고 있다는걸 느껴요.써니즈님 처럼 이러한 좋은내용들을 만들어주시는분들을 통해서 영상이든 책이든 실제로든 많이 깨우치고 생각을 넓게 할 수 있었습니다.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저도 그 책을 꼭 한번 읽고 다른분들에게나 가까운사람들에게도 널리 알려주고싶네요.정신적으로 진단을 받은후 약에 대한 반응이라던지 나보다는 다른사람을 신경쓰고 불안하고 두려워했던부분 모두 공감하면서 댓글 마무리 합니다^^
'어제보다 나은 사람이 되자.' 라는 좌우명을 등에 업고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조금은 성장했음을 느끼며 살고 있는 요즘 써니즈님이 업로드 해주신 영상들과 구독자님들의 댓글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될 때면 '나는 아직 작은아이구나.' 느끼며 더욱 더 많은 성장과 영감을 가지고 갑니다. 항상 응원하고 항상 감사합니다.
@-mm1159 96
2020년 5월 03일 19:56안녕하세요. 영상 속의 인물 '다올'입니다.:)
감사 인사 드리러 왔습니다^^.
먼저,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영상을 만들어주신 써니즈님께 가슴 깊이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음.. 사실 말이란 것에 한 번씩 안타까움을 많이 느껴요. 지금 이 가슴 벅참과 감동을 몇 개의 단어로 표현해야 한다는 것이
너무 아쉬워요.
소책자를 선물하면서 한편으론 염려가 있었어요. 나의 경험으로 써낸 이 글이 크게 도움이 될까? 라는 생각으로 걱정됐지만
그런데도 용기 내 도와드리고 싶었어요.
그런데 영상을 만들어준 써니즈님도 그렇고, 댓글을 적어주신 많은 분의 따스함에 감동하여 엉엉 울진 않았지만,
기뻐서 춤췄어요ㅎㅎ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라는 사실에 굉장한 기쁨을 느꼈어요. 진심으로 감사해요.
또 생각보다 많은 분이 궁금해하셔서 놀라기도 하고 동시에 위로받고 있어요. 정말 혼자가 아니구나, 함께 극복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 마음에 더 힘내서 삶을 으쌰으쌰 하고 싶어요!:)
마음 같아선 댓글 적어준 모든 분께 선물 드리고 싶네요 ㅠㅠ
대신 제가 개인적인 블로그에 그 글들을 올려두었는데 종이가 아닌 화면이어도 괜찮다면, 주소 입력해둘게요!
https://blog.naver.com/szx7505
여기서 만난 모든 분께, 제게 기쁨과 따스함을 주셔서들 정말 감사해요:)
늘 매 순간 삶이 반짝이길 기도할게요. 사랑 합니다;;-)
@ajchoi7198 14
2020년 5월 03일 18:37늦지 않았다면, “작은아이” 가 아직도 존재하는 저의 마음속에 성장의 빛을 주세요. 마음이 커서 저의 존재를 더 사랑하고 싶습니다.
@pale-bluedot 14
2020년 5월 03일 20:03저도 내면아이를 치유하는 과정을 걷고 있어요. 블로그에 글을 쓰는데까지만 사십년이 걸렸네요.
홀린듯 채널링을 하듯 글을 토해내고 내 안에 이렇게 돌보지 않았던 내가 무수히 많았음을 알았어요.
참으로 머리가 아닌 마음의 길
작은아이님 말씀처럼 인내가 필요한 일입니다. 그런데 내가 평생동안 하기로 한 일중에서 가장 무모하면서도 강한 (성취감 아닌)뿌듯함을 느낄수 있어요.
이 마음을 여는 길을 걷다보면 실제 길에서 주저앉아 통곡을 하게 되기도 하고, 억눌렸던 감정을 다시 대면하며 뱃속에서 올라오는 짐승같은 울음을 울게도 되죠. 저는 치유시점의 상황도, 기질도 트라우마도 깊은 사람이었기에 존재가 파열되는 깊은 고통을 느꼈어요. 이 정신적 고통이 개인에 따라 매우 깊을수도 있음을 알려드리고 싶어요.어떤 분은 몇번의 대면과 자각으로 홈런을 치는 경우도 있지만, 저는 매일 죽음을 생각했고 불안증과 심각한 무기력증, 설명할수없는 감정폭풍?상태가 한동안 지속되며 온몸과 마음이 탈진할 정도였어요.
피폐함 그자체 일상생활 불가능이었어요. 그러나....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감내 할수없는 고통은 축복과 기적이 됩니다.
그 긴 여정은 누구라도 한권의 책이 되기에 충분할겁니다. 그 과정 자체가 주는 놀라운 사랑이 도처에서 어김없이 맞물리고 융합되는 그 과정의 기쁨 그 생동하는 생명력을 누려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감각과 마음이 열려있는 상태는 지금의 이 삶이 별일없이도 천국으로 바뀔수있는 길입니다. 사랑과 감탄이 일상이 될수있는 삶의 비의가 깃든 길입니다. 고통스럽습니다. 그러나 산고로 생각한다면 이겨낼수 있어요. 나를 다시 태어나게 하는 산고이죠. 그 길에서 나의 수호천사를 만날수도 있고 내 삶의 핵심과제, 운명을 퍼즐맞춰 내는 극도의 희열을 맞을수 있는거죠. 나를 알게 된다는 것 나의 운명 내 삶의 보물찾기들이 이토록 구비구비에 정교하게 설치?되어 있었음을 알고 신의 거대한 조화를 사랑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것은 끝을 내고 맺는 그런 류의 일이 아니며 매일의 변주와 인연 끝끝내 우리를 위해 숨겨둔 보물들이 있을거라고 믿어요.
특별해지는 일이 아니라 나의 고유함을 발견하는 일이랄까요?
모든분들께 용기와 사랑을 보냅니다
@정솜결 13
2020년 5월 03일 18:39감사합니다ㆍ사랑합니다ㆍ써니즈님은 매일 최고이십니다ㆍ50대인 나이이지만 세상이감사한 내면의 작은 아이인 저에게 선물 해주고 싶어요ㆍ솜결 ♡
@lovelyrichk 12
2020년 5월 03일 22:26작은 아이. 저는 마음정화,치유를 시작하고부터 오히려 불안증, 두려움이
증폭이 되서 2년째 집에서 쉬고있어요
그동안 몰랐던 제안의 두려움과 불안들을
마주하고 있는데 불안으로 힘듭니다.
한가지 다행인건 언습해오는 불안속에서도 나 자신을 더이상 책망하지도 자책하지도 않기로 했어요.
그동안 내가 내자신에게 친절하지 못했단걸 깨달았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불안한 와중에도
제 자신에게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합니다.
책은 선착순이라 뒤늦게 댓글을 달아 아쉽지만,
불안증과 두려움에 대해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SAE BOM JEONG 8
2020년 5월 03일 18:50제가 울고있는 작은아이를 알고나서
제자신에게 말했어여
내 모든 상처와 그림자를 난 극복하겠어
그래서 이상처를 누군가에게 전해주지않을거야 이 굴레를 꼭 끊겠어 다짐하고 딱 2년 지났네요
상처를 넘어 뭐든게 성장을위한 은혜였음을 깨달았어요
저읽어보고 싶어여
wjdtoqha326@naver.com
royal milk 6
2020년 5월 03일 18:59저도 받아보고싶습니다....!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극복하고자 글을 써내신 분이 정말 부럽습니다.저도 10년가까이 앓고있지만 티안내고 묵묵히 살아가고있거든요. 제게도 분명히 작은아이가 존재할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진정한 제 자신을 마주해서 세상을 살아가고싶습니다 더이상 마음속 작은아이로 숨어서 지내기싫습니다..써니즈님 진짜 제마지막 희망이세요.. 이제는 사회인으로 기댈 곳이없어 너무 힘든데 그래도 버티고 이겨내야하기에 영상 올라오는거 항상 보고있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제가 받게된다면 체화하도록 노력해서 제가 가진 재능을 펼치는것에 도움받아 세상에 다시기여하는 일을 꼭 하겠습니다!!! j4151@naver.com
바람방송 5
2020년 5월 03일 18:42스스로를 있는그대로 바로 들여다보기가 정말 쉽지 않으셨을텐데 용기내어 이렇게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저두 받아보고프네요 😊 ewan98@naver.com
Break the Wall 4
2020년 5월 06일 10:09반페르시가 작은아이듣고 맨유로 떠났지...
skyMars 4
2020년 5월 03일 18:46너무나 좋은 방송 .보석같은 경험담에 보석같은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yhj6850 4
2020년 5월 04일 01:27당신의존재는 참으로 아름답고 귀한 존재기에 그것을 깨닫기를 바래요....
감사합니다.
부처님이 말하셨던 그냥 고통을 인정해라. 허용하라. 그말과 일치하네요. 제안의 작은아이와 제 고통을 수용하고 받아들이고 보듬보듬 해줄게요 제가 좋아하는 일들을 이제 마음껏 해보려고 해야겠습니다...
저도 소책자 받으면 좋겠어요
shine 4
2020년 5월 03일 18:47작은 아이 /저도 받고 싶어요
늦었다면 꼭 구매하고 싶어요
그리고 소책자내용을 써니즈님께서
해빙처럼 방송해주시면
다른분들도 치유되는데 큰도움될거 같아요~
늘 감사합니다~^^
해🌍땅 4
2020년 5월 03일 19:03나는 내가 긍정적인 줄 알고 살았어요 속으론 온갖부정을 말하며.. 덜어내고 덜어내니 결국 내 안의 긍정의 힘을 만났죠~ 내가 긍정인게 맞았지 그리고 부정은 내가 원해서가 아닌 사회로부터 주입됐다는걸 알아냈어요..이 글을 보고계신 구독자님들..잘 들여다보셰요.누구나 누구나 내면의 긍정이 밝게 빛나고 있음을 알아차려주세요.
@jadejade913 4
2020년 5월 03일 23:50멋지게 이겨내신 다올님을 비롯하여
써니즈와 함께 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도군 4
2020년 5월 04일 01:41군대에서 우연히 책 보다가 문득 깨닫는 것과
동시에 밀려오는 감정의 쓰나미.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을 때와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을 때의 시간.공간.추억들.
그 것들 속에서 아주 작고 웅크려서 울고 있는
나를 다시 일으켜 세워준 22살의 나.
변하지 않을 것 만 같던 나의 세상이
그때 부터 변화 하기 시작 했습니다.
djh1998@naver.com
비니 3
2020년 5월 06일 02:3520년간 만나지 못한 내 작은 아이에게 이제는 희망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도형-z4t 3
2020년 5월 04일 20:55구독자님 멋있으십니다.
아름다운 나눔 하시는 써니즈님도 멋지십니다.
@아름다운나-b4u 3
2020년 5월 04일 01:53저 작은아이~소책자 읽어보고 싶네요 저 역시 우울증과 무기력증 그리고...이겨낸 그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hyunjunhan429 3
2020년 5월 03일 22:06오늘 하루도 이렇게 아름답고 좋은 글을 저희에게 동영상으로 만들어주신 써니즈님과 글써주신 울고 있던 작은 아이님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글을 들을수 있다는 것에 행복하고 마음이 따듯해지네요 😁🌟☀️
@JJJ-k1v 3
2020년 5월 03일 23:05작은아이, 공감되는 내용에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늘 감사합니다.
@승유나-j1l 3
2020년 5월 03일 19:28대단한 분이시네요.
저도 저를 다독이고 사랑하면서
맘속에 작은아이가 이젠 성숙한
어른이 되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다 큰줄 알고 어른처럼 대해줬더니
가끔 응석을 부리네요.
아직 다 자라지 못한 나의 어린아이에게 그래도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은 날입니다..
써니즈님 영상 덕분에 조금씩
더 커가고 있습니다.
함께 성장해 가는듯 ㅎㅎ
모두 힘내서 자신을
더 열심히 사랑해 주기로 해요.
아.. 참 힘들다.
오늘은 참 힘든날이네요.
@주디-o8c 3
2020년 5월 06일 16:24저 또한 우울증,불안장애 등
정신적 아픔뿐 아니라
신체적 증상으로 발성장애까지
15년이 넘게 앓아왔어요
바닥을 치고 나서야 마음공부를 시작하게 됐고, 이러한 채널들을 접하게 되었죠
그러면서 제일 먼저 했던 것이
내면의 작은아이를 돌아보는 명상이었어요
펑펑 울었어요
그 아이가 너무 불쌍했거든요
저도 완전한 회복이라 말하긴 어렵지만
많이 나아졌어요^^
영상에서 나오는 내용이
꼭 저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것 같아요
세상에 대해 불신으로 가득 찼던 제가
조금씩 사랑으로 채워 나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행운초 3
2020년 5월 03일 19:42마음여는 작은아이*글 저도 보고파요~~
we-enter@hanmail.net
James Kim 3
2020년 5월 03일 23:08내 안의 '작은 아이' 만나고 싶어요
해🌍땅 3
2020년 5월 03일 18:57내 안에 작은아이
Jinitheuniverse 3
2020년 5월 03일 18:45작은아이 책자 받고싶어요 :)
@요밍-m2j 3
2020년 5월 06일 21:21쉬어도 쉬지못하는 나를 위해, 조심스레 댓글 달아봅니다. 더이상 쫓기지않고 행복해지고싶어요. 작은아이가 행복해져가는 모습을 알아간 분의 이야기를 듣고 저도 변하고싶네요🙏
♥️
마우미 3
2020년 5월 04일 00:22오늘도 좋은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큰 도움 되였어요~♡♡
@therubylululibrary8564 3
2020년 5월 03일 23:14작은아이. 이야기.
저는 지금껏 나를 참 소중히 한다 생각했었는데
하나하나 따져보니 아닌 부분이 꽤나 많아서
요즘
호강 시켜주려고. 노력중입니다🌹🌸🌷🍓
코주부 3
2020년 5월 03일 22:11내가 모른 척한 울고있는 작은아이..
영상보는데 갑자기 눈물이 흘러서 살짝 당황했습니다.. 아마 저의 내면의 작은아이도 제가 모른척하고있어서 울고있었나봅니다
@우주-v7r 3
2020년 5월 03일 19:36늘 감사합니다.
써니즈가있어 행복합니다
Here and Now 3
2020년 5월 03일 19:02아직 늦지 않았다면 저도 제 안의 *작은 아이*를 만나보고 싶네요 ^^ 소책자 신청합니다 :)
@jinseokchoi7288 3
2020년 5월 03일 20:49작은아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올챙이 3
2020년 5월 05일 20:23작은아이를 만나보고 싶어요 ..
@애플-n7p 3
2020년 5월 04일 08:52어린 시절 사진을 잘 보지 못해요. 보면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날 것 같거든요. 근데 이제는 내 마음속에 있는 그 아이를 달래주고 치유해주고 싶어요. 꼭 소책자를 받아 읽고 싶어요~
김수환 3
2020년 5월 03일 18:59scarrup@naver.com
나를위해 한일이 없다고 느끼는 현시점에서 무엇을 해야하나. 내가 마음이 편해지는 것이 무엇이지? 질문을 던져보아도 내면의 아이는 침묵으로 저를 지켜볼 뿐이네요. 너무나 공감됩니다. 소책자 전문을 읽어보고 싶습니다.
@해피여니-k6e 3
2020년 5월 04일 09:46출근 길에 영상을 듣고 작은 감동과 충만함을 느꼈습니다..
내 시선은 타인을 배려했지
내 안의 작은 아이를 진정
보듬어 주지 않았더랬죠.
이제 그 아이가 자라고 있습니다.
그 성장의 길에 써니즈가 손 잡아 주고 있으니
감사합니다.
@지금여기에-e7w 3
2020년 5월 04일 06:55작은아이 저도 받아보고 싶어요
마음공부 내면아이로도 변화가 쉽지얺아 도움이 될것같아서요~^^
채원작가 3
2020년 5월 04일 02:29수백개의 구독 중에 써니즈 님 영상이 클릭이 되네요~~!! 끌림이 있네요
김미남 3
2020년 5월 03일 20:30두려운 마음을 사랑으로 감싸주라는 말에 눈물이 흘렀습니다. 두려운마음을 어떻게 사랑으로 감싸주는걸까? 생각하는 동시에 따뜻한 마음이
저절로 느껴졌어요. 내스스로 자책하고 쓸쓸하고 외로운 마음을 홀로 남겨두지않을거예요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운이좋은라니 3
2020년 5월 03일 19:13저는 듣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
Ganesha 3
2020년 5월 03일 18:54천진한 작은아이안에서도 자유롭고 편안해질 날을 고대합니다 :) [ feel1157@naver.com ] 함께 성장 늘 나눔 고맙습니다 .
@쉽다-j4g 3
2020년 5월 04일 13:15작은아이^^ 이겨내고 극복하고 결과물까지 만들어낸 구독자님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훌륭하십니다. 감동입니다. 사랑입니다. 저도 제가 좋아하는 일을 만흔이 훨씬 넘어서 시작하면서 삶이 빛나고 있습니다. 같이 성장하고 평안을 담은 삶으로 살아갑시다.
이선영 3
2020년 5월 03일 22:44안녕하세요^^
써니즈 잘 듣고 있습니다.
'작은 아이' 만나보고 싶습시다!!
찬란한나비 3
2020년 5월 03일 18:37"작은 아이"
kksh0425@naver.com
저 자신을 바라보게 해주는 소중한 존재인 것 같아요ㅎㅎ 오늘도 이 친구와 함께 두려움을 마주보며 잘 이겨냈답니다!!
박민선 2
2020년 5월 04일 08:37작은아이 책자 받고 싶습니다.
violet lee 2
2020년 5월 03일 22:00써니즈님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과 다정한 목소리의 전달력이 최고이십니다~^^
일상에서의 해소되지 못한 감정들을 위로와 힐링으로 채워지는 시간입니다~^^
작은아이 소책자 기회가 된다면 고 2 아들에게 선물주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시간들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irony1001@naver.com
World VVIP 2
2020년 5월 04일 13:43으앗 아까 얼른 보고 댓글을 달았어야하는데, 전 작은 아이이면서 내면도 작지만 큰 아이가 있습니다. 스스로 작아지기도 또 크기도, 커지고 싶기도 해서 방법을 찾아보곤해요. 언젠가 느낀건 내가 나보다 다른 사람들을 챙기고 신경썼다는 것, 그게 좋은 일인 줄 알았다는 것. 그리고 지금도 내 안의 작은 아이를 만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어요. 써니즈의 한 영상을 마음 편히 들으려고 틀어놨다가도 이해하고싶어서 다시 영상을 틀고 또 틀기도 하고요. 제가 저를 만나 작은 아이를 안아주는 시간을 도와주시는 써니즈, 댓글분들께 감사합니다. 88gostop@daum.net
AloHawaii 2
2020년 5월 03일 19:03비슷한 고통을 겪었던 사람으로서 정말 힘드셨을텐데 그 고통을 내 안의 작은아이와 만나는걸로 승화하는 방법을 책자만들고
공개까지 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
작은아이 책자 꼭 필요한 사람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
그리고 좋은 나눔하시는 써니즈님과 증정해주신 분께서도, 그리고 이 영상 보시는 분들도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저도 더더욱 정진하며 살겠습니다
GRATIA KIM 2
2020년 5월 03일 19:50저도 내면의 두려움과 불안의 감정을 훌훌 털어놓으며 살아가고 싶네요.ㅠㅠ 참으로 이런 귀한 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작은아이 책받고 싶습니다.
o_oa5675@naver.com입니다!
@봄꿈-d9x 2
2020년 5월 04일 07:06감사합니다🙏
YounHa Kim 2
2020년 5월 04일 02:10알다가도 모르는게 제 자신인 것 같아요.
하루 하루 요동치고 휘몰아지는 감정에 몸도 마음도 휘청이네요
그래도 제 안의 신이 도와주고 있나봅니다
4년째 이렇게 버텨온 제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저도 기회가 닿는다면 다올님의 책을 읽어보고 싶습니다🙏
kimyungood@naver.com
@은하수-l1n 2
2020년 5월 03일 19:55'작은아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healingeffector3296 2
2020년 5월 06일 22:31영상 보는 내내 제 얘기인 것만 같아 집중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늘 가족들 걱정 자식들 걱정에 본인 인생은 하나도 살지 못하고 늘 희생만 하고 사는 어머니가 안쓰러웠고 때론 화도 났고 걱정도 되고 복합적인 감정들 속에 나는 내인생을 살아보리라 마음 먹었지만 나이가 들고 불혹이 되니 저도 부모님과 같은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나도 힘든데 다른 사람 배려하고 눈치보고 희생하고 정작 제 인생은 없었습니다 우울증 진단을 받고 약은 거부하고 혼자 이겨내보려 했지만 나중에는 외면하고 부정했던 진실이 겹겹히 쌓여 한꺼번에 제마음을 송도리채 빼앗아 갔습니다.. 제 인생은 어디에도 없었고 타인의 감정에 늘 휘둘리고 정작 제 자신의 마음은 하나도 헤아려주지도 돌보지 않은째 멍울진 가슴을 끌고가다 한꺼번에 터지니 그냥 죽고싶고 주저앉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적어도 지금도 두렵지만 피하고 싶고 외면하고 싶어도 제자신의 마음과 마주 대하려 애써봅니다.. 제자신을 위한 인생을 살아보려고 합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위안도 되고 용기도 얻게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Joop99 Lee 2
2020년 5월 03일 18:33작은아이!
저도 부탁드립니다!
joop1999@hanmail.net 입니다
@SK-tr2yo 2
2020년 5월 03일 20:50작은아이
감사합니다^^
뛰dui 2
2020년 5월 03일 23:09나에게 진짜 정말 진실로 좋은 것이 뭘까..
나루비 2
2020년 5월 03일 18:54작은아이
저도 꼭 만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별빛가득 2
2020년 5월 04일 09:45써니즈님 최고입니다♥!!~~저도 무기력상태인데, 작은아이,선물로 읽고싶읍니다~감사합니다
배나무 2
2020년 5월 03일 18:37작은아이!!
아 받고 싶네요~
우울감이 하늘이네요 ...
11번째라 ~~~ 🙏🙏🙏
민youtube 2
2020년 5월 04일 03:15당뇨가. 합병증요
작은아이요~
타라유쾌한 창조자 2
2020년 5월 03일 23:23작은아이, 저도 5년째 기나긴 터널을 지나고 있는데, 잘가고 있는지, '다올'님의 체험내용을 읽고 싶어 댓글을 올립니다. '써니즈 함께성장' 늘 감사합니다. jeongmij2013@naver.com
Rabbit Moon 2
2020년 5월 03일 22:29작은아이 저도받아보고싶어요 ㅜㅜ늦었겠죠?
이엘리아 2
2020년 5월 04일 16:09한참 몸과 마음이 아프던 작년 이맘때 남자친구를 만나고 제안의 아파서 울고있는 작은 아이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또다른 내가 그 아이를 억누르고 외면하고 살았다는 진실을 알게 되었고, 그후 치유의 과정을 가고 있어요. 제가 치유되고 성장하면서 남자친구 안의 작은아이도 보이고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서로를 통해서 치유되고 성장하게 되어 힘들기도 하지만 감사하기도 합니다. 요즘 많이 흔들렸었는데 영상을 통해 다시 중심을 잡고 용기를 내고싶어졌어요!^^기회가 된다면 책자를 읽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S Y 2
2020년 5월 04일 17:57inner child... 내안의 "작은 아이".... 지금 제 현실에서 맞딱들이고 가장 크게 다가왔으며, 내 삶을 가장 크게 뒤흔들고 있는 그 파워풀한... 존재..... 저는 그 내면아이의 존재를 이제 겨우 깨닫고, 그동안 내 삶 전체가 흔들리고 무너지고, 지향하는 바와 다르게 살아온것을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저를 이렇게 통채로 뒤흔들수 있는 존재임을 모르고 평생을 살았거든요.... 지금도 현재 진행중입니다.... "내가 나를 위한 일을 단 하나도 해주지 않고 살았음"이라는 말을 보는 순간, 왈칵 울음이 쏟아졌어요.... 저의 우울증의 이유인, 그 작은 아이를 만나고, 우리가 소통하는 과정이 저는 너무 두렵습니다.... 가슴 저 깊은 곳에서 울음이 쏟아지는 지금 이 순간도.... 저는 잘 모르겠거든요... 제가 지금 이 작은아이를 만나고 있는 걸까요? ....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길을 걸어가는 기분입니다.... 하지만... 가장 소중한 부분이고, 더 이상은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양은정 2
2020년 5월 05일 01:37작은아이 책자받아보고싶네요
conquer yourself! Let's 2
2020년 5월 04일 06:30책 여유 있다면 받아 보고 싶습니다!
@하보남-w2e 2
2020년 5월 03일 20:34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써니즈님!!~~^^
@로렌-d7f 2
2020년 5월 04일 07:47써니즈님과 다올님께 감사드려요 ^^
스윗샌드의 주파수를 높여요 2
2020년 5월 03일 18:29작은 아이!
저도 스스로 치유하고 있는 중인데.. 너무 궁금합니다. ❤️❤️
@구주현-v4o 2
2020년 5월 04일 13:02힘내세요. 쥐구멍에도 해뜰날 있다잖아요.
점점 더 화이팅입니다. 감사해요.
유쾌한창조자 2
2020년 5월 03일 21:39안녕하세요 ~~ '작은아이' 저도 소책자내용을 받아보고싶네요 실제경험한 일반인의 글을요
당첨되면 기쁘겠습니다 많이 배울수 있기를 ~~
CMY 2
2020년 5월 03일 18:52제가 요새 너무 고민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저도 받아볼 수 있을까요?
eiiemoon123@naver.com
내안의우주 2
2020년 5월 03일 19:10아..벌써 끝났네요 그치만 괜찮아요 사랑이 뿜뿜한 이 영상을 보고 댓글을 보니 기분이 좋아요♡
@희망바다-h8i 2
2020년 5월 04일 07:41마음이 기쁜일을 하고 마음을 배려하는 자세가 중요하네요. 마음도 가꿔야하는게 이해가 됐습니다. 다울님 늘 건강하세요. 써니즈님께도 감사드립니다!
somi Joung 2
2020년 5월 05일 11:29이제라도 될지. .작은아이 신청해봅니다..
저도 같은 증상이 있어서 배워보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삶에 대한 저항을 모두 내려놓았습니다.
나이는 중년을 넘어서는데..
일을 두개씩 뛰면서..제삶보단 가족을 위하고
태어나면서 부모에게 맞춰사는 삶..
중년이 되어보니 이젠 그 모든것에 의욕이 없습니다..
그리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Jelly FIT 2
2020년 5월 03일 18:33제 안의 작은아이 상처받은 아이를 마주할 용기가 생기고 있어요 괜찮다고 생각하고 외면했었는데 그동안 억눌려있는채로 살아왔다는걸 이제야 깨닫는 중입니다.. 두려움과 불안을 버리고 사랑으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이진주 2
2020년 5월 04일 08:52작은아이 꼭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rosalee456 2
2020년 5월 06일 16:51세상에 이렇게 배울 분들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필요한 만큼 항상 주신다 2
2020년 5월 03일 18:37작은아이 책자 보고싶어요
mokin57@naver.com
ju K 2
2020년 5월 04일 18:18작은아이..제가 받아 보고 싶네요
@조양희-u9c 2
2020년 5월 03일 20:03작은아이~~
저도 주세요
감사합니다
@신나-d8o 2
2020년 5월 04일 00:15소박하지만 정말 감동적인 글이네요
이런 글들이 더 진솔하게 가슴에 와 닿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멋진 분이 여기 계신다는 게 , 이 채널의 수준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책을 받고 싶지만, 헐~ 댓글이 90개가 넘었네요 아마도 그 책이 제게 딱 맞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평생을 작은 아이를 외면하면서~~ 그냥 흘러가는데로 사는 제게 필요한 책 같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마음이 참 행복해지네요~~!
@바다사랑-o9p 2
2020년 5월 03일 20:34감사합니다
희망 2
2020년 5월 03일 18:47작은아이 만나고 싶네요
홧팅
@eun-aekim8300 2
2020년 5월 04일 22:50어떠한 글보다도 감동적이고 가슴이 뭉클한게 느껴집니다. 뭔가 쿵 하고 느껴져요. 공유에 감사합니다.
@나는곤듀님-b9m 2
2020년 5월 03일 20:30감사합니당 좋은일들만 가득하세요❤️
dnssj 2
2020년 5월 03일 19:49늦었을까요.. 저의 작은아이는 있을까요 저와 비슷한 사람이 어떻게 이겨내었는지 나누며 보고 읽고 싶습니다 어린나이부터 안해본 고생 없이 살아왔다 생각하며 이제는 우울을 우울로 이겨내며 그렇게 가짜웃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써니즈님 항상 영상보며 노력하고 있지만 어렵네요
@박종연-j2j 2
2020년 5월 04일 12:10처음으로 댓글을써봅니다 항상 영상잘보고있습니다
나의 작은아이를 다른사람에게 이야기한다는것이 참 부끄러운 사람입니다
다올님의 이야기에 눈물이나고 너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저도 저의작은아이를 따뜻하게 안아주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황주아 2
2020년 5월 04일 08:58늘감사합니다.
저도 그분의 책자를 빌려볼수 없을까요?
@mindhealer_yuna 2
2020년 5월 03일 22:18너무 감동적입니다 저또한 소개해주신
사연과 참 비슷하게 걸어왔네요 스스로
사랑을 해주며 점점 나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유튜브도 저를 위한 자기사랑으로 시작해서 남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모든 것이
다 축복입니다.😊😊
@happyhyuni1004 2
2020년 5월 03일 18:36오늘 영상 제 얘기 같아요~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써니즈님 써니즈 구독자님 감사하고 감사해요🙏🙏🙏
@정삼순-z2k 2
2020년 5월 04일 03:14작은아이요^^~
콘스탄틴 아누 2
2020년 5월 03일 21:03써니즈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고
경험을 나누어 주신분께도
감사드립니다 ~ 🌺
@502번 2
2020년 5월 04일 09:59저와 똑같은생각을하셨네요. 저도 똑같은생각을 하며 그순간 돌아보니 제게남은게 아무것도없더군요. 전 울어도 눈물이 흐르지않던 저는 삼일동안 소리내어울었고 그순간 눈물이흐르기시작했습니다. 그뒤로 저는 모든것을 제가하고싶은대로 제가하고싶은일을했습니다. 그러던중 나의영혼이 육신에서나와 나의곁에서같이걸어다니는것도경험하게되었지요.전 그순간 제 자신이 너무 불쌍하고 너무안타까웠습니다. 지금전 절망하지않아도 가진게없어힘들지만 행복합니다.
@장문희-v7d 2
2020년 5월 04일 15:00작은아이 너무 늦은듯하지만 저도 손들어봐요
암투병때는 그리 살아야겠다 생각했는데 갱년기는 더 무섭네요 죽음의 문턱에서 살고자 발버둥칩니다
잘이겨내어 저처럼 힘든분들에게 도움되는날이 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암보다도요
@최우주-q7o 2
2020년 5월 05일 17:19작은 아이♥
성장하고 싶습니다~^^
@able1003 2
2020년 5월 05일 13:42안녕하세요 써니즈님 영상 잘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제목에 이끌려 왔습니다.저도 직장에 다니면서 2년이후에는 감정적으로 힘들어 우울증이오고 그다음에는 제 신체중에서 약한부분인 눈에서 반응이 오더라구요.망막변성이라고 거의 시력은 좋지 않은편이나 한쪽눈은 어릴때부터 잘안보였지만, 나머지 한쪽눈으로 볼 수 있음에 그리고 나머지 잘보이지 않는 눈 또한 다른사람들은 볼 수 없는 다른 시야로 볼 수 있음에 감사하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하지만 제 내면에 '작은아이'는 항상 불편해했고 불만이었죠. 다른사람들은 당연하게 잘보는것에 대해 부러워하고 내자신은 한없이 작은부분에 비교하기에 급급했어요.저에게 작은아이는 조금씩 성장함을 느끼는것은 제가 좋게 변화하려고 제 기준에 좋은것을 찾고 해결하려고 하는거였어요.좋은생각을 해내는 결론들이 저의 작은아이가 성장하고 있다는걸 느껴요.써니즈님 처럼 이러한 좋은내용들을 만들어주시는분들을 통해서 영상이든 책이든 실제로든 많이 깨우치고 생각을 넓게 할 수 있었습니다.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저도 그 책을 꼭 한번 읽고 다른분들에게나 가까운사람들에게도 널리 알려주고싶네요.정신적으로 진단을 받은후 약에 대한 반응이라던지 나보다는 다른사람을 신경쓰고 불안하고 두려워했던부분 모두 공감하면서 댓글 마무리 합니다^^
@그냥-r9z 2
2020년 5월 04일 16:27작은아이^^
@이정희-c9x7z 2
2020년 5월 03일 20:10작은아이
감사합니다
황금펜신상대 2
2020년 5월 04일 07:23작은아이가 위대한 아이로 커기를 기대합니다. 응원합니다.^^
brown 2
2020년 5월 03일 22:58eoaudgusan@gmail.com
'어제보다 나은 사람이 되자.' 라는 좌우명을 등에 업고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조금은 성장했음을 느끼며 살고 있는 요즘 써니즈님이 업로드 해주신 영상들과 구독자님들의 댓글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될 때면 '나는 아직 작은아이구나.' 느끼며 더욱 더 많은 성장과 영감을 가지고 갑니다. 항상 응원하고 항상 감사합니다.
James Lee 2
2020년 5월 03일 18:34작은아이 받고 싶습니다. gentle1101@gmail.com 입니다.
@첫번째천일홍 1
2020년 5월 12일 00:18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파열과수리 1
2020년 5월 29일 18:33너무 감사합니다. 모두들
@Donottalktome0321 1
2020년 5월 07일 14:51작은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