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편으로는 스스로가 남을 속이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도 그럴꺼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좋게 말이죠.. 바람피는 남자가 의처증이 있는 것 처럼 본인이 그런 의도를 가지고 누군가를 만나면 의심하며 볼텐데.. 스스로가 그런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설마 하며 믿는거 같아요 ㅠㅜ
첫인상이 맞을때도 반전이 있을때도 있죠 담백하고 사심없이 말하는게 편한데 자기 주변 사람 얘기하면서 반드시 그 남편과 부모의 학교 재산 지위까지 말하는 사람 남의 얘기 듣자마자 매번 의사처럼 진단하고 뭐든지 일반화 시키는 사람 은근히 떠보거나 하는 사람들이랑 말하고 나면 뭔가 이상한데 이 감정이 뭔지 확실치 않아서 뒤늦게 감정 상할때가 있어요 그래서 나이드니 그냥 가만히 있어도 편한 친구만 남게 되고요 말은 투박해도 겉모습은 세련되지 않아도 성품 고운지 아닌지 대충 보이기도 해요
저는 살면서 저랑 잘 맞지 않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물론 만나고 싶어서 만난 게 아니라 같이 무언가를 해야하기 때문들이었죠. 하지만 결국에는 다 좋은 사람, 정말 좋은 인연으로 떠납니다.
제 생각에는 저는 정말 진지한 편입니다. 사람들 대하는 것에 아부는 죽도록 싫어합니다. 그런데 제가 잘 안 맞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어울렸을까요? 저는 있는 그대로 잘 들어주고, 진심으로 호기심을 가집니다. 아부는 하지 못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정말 그 사람의 장점을 찾고자 합니다. 이게 제 철학인 게 누구나 장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어떤 단점들은 겉으로 먼저 드러나버려 인상부터 나쁘게 잡히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장점이고 그것은 모든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하나의 보물이죠.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그 사람의 장점을 제대로 바라보니, 저와 상대방은 신뢰가 쌓이게 됩니다. 그 뒤부터는 제가 솔직한 비판을 하여도 진지하게 받아들입니다. 결국 스스로 노력하게 되더군요.
저는 누구나 자기만의 정답인 삶을 산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누군가에겐 오답일지 몰라도 스스로는 수많은 노력과 경험으로 결론내린 정답일 것입니다.
어느 날 지인이 제게 그랬습니다. 사람은 고쳐쓰는 게 아니라 골라 쓰는 것이다. 하지만 저는 말합니다. 고치는 것도 고르는 것도 아니라 어떤 사람이든 내겐 소중한 인연이 된다.
겉으로 보이는 현상만 가지고 판단하면 엄청난 오류가 발생하지요 인간은 누구나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데 한부분만 가지고 속단한다는건 아닌것 같아요 과하게 친절함 이면에는 그만큼의 싸늘함이 숨어 있고 무뚝뚝한 만큼의 따스함도 가지고 있구요 색깔을 드러내지 않는 두리뭉실한 사람들은 판단하기가 더 힘들 것 같아요. 인간관계속에서 경험을 통해 깨달으면서 살다보면 언젠가는 쬐끔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낯선사람과의 처음이 가장 긴장되고 힘든데요~~ 첫인상은 거의 믿지말자 라고 다짐하는 편입니다 알아갈수록 첫인상과 너무 달라서 뒤통수 여려번 맞았거든요 첫인상은 너무 안좋았는데 나랑 너무 잘맞았던 경험도있었고 첫인상과 달리 나중에는 최악으로 안보게 된 경험도 있었어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여러번 다른상황에서 늘 입체적으로 알아가는것 같아요 그래서 어렵네요 ~~~~ 사람은 입체적이라서요~~~ 좋은책 추천 감사합니다
낯선사람과 대화하는 저의 소통의 질서는 먼저 공감해주고, 줄 수 있는 부분은 과감히 잘 내어줍니다. 타인이 그것을 우습게 수직적으로 바라보는 순간 마음문을 닫지만, 서로 수평적으로 겸손히 바라보면 좋은 관계를 이어 유지를 합니다. 열린결말이라니, 읽으면서 재밌을 듯 싶습니다. 타인의 해석이란 책을 생각해보는 시간이어서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항상 사람관계가 어렵고 나만의 소통법이라고 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겸손이 아니라 진짜로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성급히 판단하지도 않고 길게 보는 편이에요. 의심도 많은 편이구요. 솔직히 요즘은 타인에 대해서 공부하기 보다는 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공부하고 반성하고 있어요. 제 자신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는데 남을 판단하거나 비난할 자격이 있을까요? 그래서 미경샘의 아트스피치도 읽고 있고,(하도 말을 못한다는 소리를 들어서) 작년 연말에 미경샘이 정리해주신 좋은 책 리스트 중에 철학 관련된 책을 2권 읽고 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네요!!! :) 물론 샘의 유튜브에서 말관련 영상도 꼬박꼬박 보고 있구요. 샘 덕분에 독서에 취미 붙으니 삶이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아! 정말 40대 되니까 사람이 저렇게까 거짓말도 하고 그러는구나 해요;;;;; 겸손하게 천천히 알아가자 고맙습니다~~ 만나서 내가 본게 다라고 생각하는것도 맞고요. 나중에 보면 평판이 맞을때가 더 많았던거 같아요. 행동이 딱 그사람이 아니다. 타인의 해석 좋네요~~ 읽어봐야지~~~ 아웃라이어도 정말 재밌게 잘 읽었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ㅎㅎ
이 책을 읽기 전부터 소통에 관해 경험한 바로 내린 최상의 결론이 '사람 함부로 판단하지 말자'라는 것이었습니다. 대부분의 경험에서 저는 낯선사람이 저를 어떤 특정한 사람이라고 섣불리 결론 내리는것에 놀라웠고 결국에는 화가 났습니다.그래서 저는 그러지말자고 다짐했습니다. 이 책에서도 그와 비슷한 말을 하는것 같았습니다. 저자가 제시한 여러가지 믿을만한 증거들을 가지고 낯선사람이 처한 환경, 맥락, 표정을 이용해 그사람을 이해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떻게 실천하기로 했냐하면, 아무리 나와 친한사람이라도 내가 다 알 수 있다는 기대를 버리고, 그사람이 직접 입을 열 때까지 기다려 주자는 것이었습니다. 누군가를 알고 싶거든, 그사람에게 내가 자신을 무방비하게 드러내도 안심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극한의 낯선사람을 봐도 그렇게 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이런 내용에 대해 대화를 한적이 있는데 ... 저는 타인을 온전히 이해하는 게 어렵다는 것을 인정하고 의사소통시 그 사람의 상황, 기분 등을 파악하면서 공감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지금 현재의 모습으로 그 사람을 판단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도요.
@드실래요저녁같이 100
2020년 5월 05일 23:38오디오 음성이 너무 작아요
@몰디브모히또-x1n 35
2020년 5월 06일 07:20저는 한편으로는 스스로가 남을 속이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도 그럴꺼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좋게 말이죠..
바람피는 남자가 의처증이 있는 것 처럼
본인이 그런 의도를 가지고 누군가를 만나면 의심하며 볼텐데..
스스로가 그런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설마 하며 믿는거 같아요 ㅠㅜ
@하몽이영어 31
2020년 5월 05일 23:29생각할수있는 인사이트를 주는책.
"사람들은 믿을수 없을 때까지 믿는다."라는 말이 가장 무릎을 탁 치게하는 말입니다.
제게 딱 필요한 순간 필요한 주제의 영상이 업로드됨에 놀랍고도 감사합니다🧡
@smalldream 29
2020년 5월 06일 02:07첫인상이 맞을때도 반전이 있을때도 있죠
담백하고 사심없이 말하는게 편한데
자기 주변 사람 얘기하면서 반드시 그 남편과 부모의 학교 재산 지위까지 말하는 사람
남의 얘기 듣자마자 매번 의사처럼 진단하고 뭐든지 일반화 시키는 사람
은근히 떠보거나 하는 사람들이랑 말하고 나면 뭔가 이상한데 이 감정이 뭔지 확실치 않아서 뒤늦게 감정 상할때가 있어요
그래서 나이드니 그냥 가만히 있어도 편한 친구만 남게 되고요
말은 투박해도 겉모습은 세련되지 않아도 성품 고운지 아닌지 대충 보이기도 해요
Victoria Lim 25
2020년 5월 05일 23:33선생님~ 이번꺼 오디오가 너무 작게 들립니다~ 조정해 주세요~
Please ~
@구밍-t1c 24
2020년 5월 06일 00:03오.. 근데 진짜 맞는 말이네요 사람들은 믿을 수 없을때까지 믿는다는말이요
@bambird0 23
2020년 5월 06일 04:22저는 살면서 저랑 잘 맞지 않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물론 만나고 싶어서 만난 게 아니라 같이 무언가를 해야하기 때문들이었죠. 하지만 결국에는 다 좋은 사람, 정말 좋은 인연으로 떠납니다.
제 생각에는 저는 정말 진지한 편입니다. 사람들 대하는 것에 아부는 죽도록 싫어합니다. 그런데 제가 잘 안 맞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어울렸을까요? 저는 있는 그대로 잘 들어주고, 진심으로 호기심을 가집니다. 아부는 하지 못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정말 그 사람의 장점을 찾고자 합니다. 이게 제 철학인 게 누구나 장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어떤 단점들은 겉으로 먼저 드러나버려 인상부터 나쁘게 잡히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장점이고 그것은 모든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하나의 보물이죠.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그 사람의 장점을 제대로 바라보니, 저와 상대방은 신뢰가 쌓이게 됩니다. 그 뒤부터는 제가 솔직한 비판을 하여도 진지하게 받아들입니다. 결국 스스로 노력하게 되더군요.
저는 누구나 자기만의 정답인 삶을 산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누군가에겐 오답일지 몰라도 스스로는 수많은 노력과 경험으로 결론내린 정답일 것입니다.
어느 날 지인이 제게 그랬습니다.
사람은 고쳐쓰는 게 아니라 골라 쓰는 것이다.
하지만 저는 말합니다.
고치는 것도 고르는 것도 아니라
어떤 사람이든 내겐 소중한 인연이 된다.
사색의즐거움 22
2020년 5월 06일 04:55저의 결론은 `모든 사람은 마트료시카(러시아인형)다` 입니다
어릴 땐 첫 인상이 그 사람의 모든 것이라 판단하고 변했다고 홀로 상처 받고 상대를
원망했지만 원인은 성급히 판단한 본인의 잘못임을 나이 먹고 깨달았습니다
@저염식레시피 21
2020년 5월 07일 20:44저는 그래서 사람에게 별로 신경 안쓰고 나에게 집중합니다.사람들에게서 실망을 많이 해서 더이상 상처받기 싫은 자기 보호라고나 할까요 .
@whitenight2647 15
2020년 5월 06일 00:45그 말이 생각나네요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혜주-x5u 15
2020년 5월 06일 09:25겉으로 보이는 현상만 가지고 판단하면 엄청난 오류가 발생하지요 인간은 누구나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데 한부분만 가지고 속단한다는건 아닌것 같아요
과하게 친절함 이면에는 그만큼의 싸늘함이 숨어 있고 무뚝뚝한 만큼의 따스함도 가지고 있구요 색깔을 드러내지 않는 두리뭉실한 사람들은 판단하기가 더 힘들 것 같아요. 인간관계속에서 경험을 통해 깨달으면서 살다보면 언젠가는 쬐끔 알 수 있지 않을까요^^
@hjshin67 14
2020년 5월 06일 01:21사람 공부가 젤 어려운 것 같습니다.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ophia-ow4oi 11
2020년 5월 06일 00:02미경쌤 도대체 북드라마 준비는 어떻게 하시는건가요? ^^;; 그 과정을 살짝쿵 알려주시면 따라서 해보고파요. 짧은 시간동안 읽으시고 a4에 정리도 하시고.. 어떤 방식으로 하시는지 궁금해요!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건강 잘 챙기세요!!
그린게이블즈 11
2020년 5월 06일 01:14미경쌤 초대손님중 극단적인 분들은 배제해 주심 안될까요? 보기가 힘들어요~ 그사람이 했던 말들이 생각나서요 ㅜㅜ
badakkoma choi 10
2020년 5월 06일 02:02예전에 올라온 다른 영상들보다 이번 영상은 소리가 작은듯..사운드가 조금 답답하게 들렸어요....다른영상의 1.5배정도 볼륨 키워서 들었어요....항상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
@엠비언카페 8
2020년 5월 06일 04:05세상에서 인간관계가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절대적인 답이 있는 게 아니니 말이죠 🤔💦
그래서 경험으로 깨닫는 지혜가 절실히 필요한가 봅니다
좋은 책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pdate99. 8
2020년 5월 06일 09:47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사람을 잘 파악한다" 라는 어찌보면 자만심 강한 태도가 관계에서 가장 좋지 않은 결과에 당황하게 만들 수 있겠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람을 볼 줄 모른다' 라는 생각으로 사람을 한번에 파악하고 섣불리 판단하려 하지 않는 편입니다.
선입견이 싫어 제가 직접 만나보고 경험해보고 그리고 나서 타인에 대한 어느정도의 개인적인 시각을 갖추는 편이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판단미스로 관계가 힘들어지거나 틀어질 때가 있는데^^
그건 저의 부족함으로 인한 결과 아닌가 생각되네요.
그런 부족함도 제 나름의 공부와 경험이 더 쌓이면 나아질 거라 기대해봅니다.
늘 좋은 콘텐츠로 가장 중요한 것들을 되돌아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V-yg5qg 8
2020년 5월 06일 02:02겸손하게 다가가서 천천히 알아가자 낯선사람은 쉽게 알수 있는건 아니다 명심하고 인간관계에 활용해봐야겠네요
@왕십리12번출구 8
2020년 5월 07일 01:23나도 내가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는데
남은 더 알기 힘들지 않을까요?
@TV-rw4ur 7
2020년 5월 05일 23:38감사드립니다~~^^쌤님 오늘 말씀 천천히 해주시네요 ㅎㅎ 워낙 힘있게 빨리 에너자틱하게 북드라마를 진행하시는 스타일이셔서 어디 편찬으신가 걱정했어요👀환절기 건강하게 잘 보내셔요
@권성언-c9m 6
2020년 5월 05일 23:31100만이 보는채널
몸과마음이 건강하도록 이끄시는 강사님 감사드려요
바르고 건강한 사회를위해 사명을 갖고 차별금지법을 알려주세요
@nicenice82 5
2020년 5월 08일 09:33좋은 사람을 만나기보다..
나쁜 사람을 덜 만나는 게 더 현실적이라고 하더라고요..
@SamuelSmith1221 5
2020년 5월 06일 16:01모든 인간은 다면성에 입체적임..상황과 환경에 따라 다른 사람처럼 보임..
@TV-gr3me 5
2020년 5월 06일 00:08오늘도 미경 학장님 메세지 듣고, 좋은 인사이트 얻고 잠에 듭니다. 좋은 밤 되세요~^^
@DaeHeeStory 4
2020년 5월 05일 23:20글래드웰의 생각력을 보면서 저렇게 생각하는 법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책 좋은대화 감사합니다!
매혹적인사람 4
2020년 5월 05일 23:49오늘왠지 편안해보이세요 ㅎㅋ
허브 4
2020년 5월 06일 00:55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저도 친구들이나 남친의 뒤통수를 겪어본적 있습니다 타인을 파악하는것 참 힘드네요
@초가을저녁들판 3
2020년 5월 06일 09:27열 길 물 속은 알아도 사람 속은 모른다고 하잖아요... 항상 느끼는 건데 사람은 참 알 수없다라는 거...
자만하지말고 제 판단의 오류가 있을 수있다는 사실을 염두하며 겸손해야 한다 말이 제일 와닿았습니다...
@jflsun 3
2020년 5월 06일 08:41저도 낯선사람과의 처음이 가장 긴장되고 힘든데요~~
첫인상은 거의 믿지말자 라고 다짐하는 편입니다
알아갈수록 첫인상과 너무 달라서 뒤통수 여려번 맞았거든요
첫인상은 너무 안좋았는데 나랑 너무 잘맞았던 경험도있었고
첫인상과 달리 나중에는 최악으로 안보게 된 경험도 있었어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여러번 다른상황에서 늘 입체적으로 알아가는것 같아요
그래서 어렵네요 ~~~~ 사람은 입체적이라서요~~~
좋은책 추천 감사합니다
lik82 3
2020년 5월 06일 08:35소리가 작아요. 부탁드려요
정성스런 3
2020년 5월 06일 12:59저만 그런가요ㅠㅠ 유독 이번 영상이 목소리가 너무 작게 들려요ㅠㅠ
@lalaheal 3
2020년 5월 07일 23:34오늘 아침마당 나오셔서 너무반갑고 기뻤습니다!!!!!!
엄청크게 틀고 TV에서 김미경쌤 봤습니다. 오늘하루가 덕분에 즐겁고 에너지팍팍!!받았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강하늘-c6z 3
2020년 5월 06일 20:40"앞으로 세상을 살아가면서 타인을 만날 때 항상 자만하지 말고 겸손한 자세로 봐라."
이 말이 참 옳은 말인것 같은데 성격이 급한 제가 타인을 함부로 판단하는 경향이 커서 그런지 실천을 과연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하이애나High Anna 3
2020년 5월 06일 10:19저는 저를 아는 것도 어렵다 보니ㅋ나도 이렇게 알기 어려운데 남을 아는 건 오죽할까 싶어져요ㅎ
yulim 3
2020년 5월 07일 09:21다른 분들의 영상에비해 소리가 좀 작습니다ㅜ외부에서는 잘 안들리네요
@Bluebird-us-Music 3
2020년 5월 06일 20:33낯선사람과 대화하는 저의 소통의 질서는 먼저 공감해주고, 줄 수 있는 부분은 과감히 잘 내어줍니다. 타인이 그것을 우습게 수직적으로 바라보는 순간 마음문을 닫지만, 서로 수평적으로 겸손히 바라보면 좋은 관계를 이어 유지를 합니다. 열린결말이라니, 읽으면서 재밌을 듯 싶습니다. 타인의 해석이란 책을 생각해보는 시간이어서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별찌-k5n 2
2020년 5월 07일 01:30저는 항상 사람관계가 어렵고 나만의 소통법이라고 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겸손이 아니라 진짜로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성급히 판단하지도 않고 길게 보는 편이에요. 의심도 많은 편이구요. 솔직히 요즘은 타인에 대해서 공부하기 보다는 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공부하고 반성하고 있어요. 제 자신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는데 남을 판단하거나 비난할 자격이 있을까요? 그래서 미경샘의 아트스피치도 읽고 있고,(하도 말을 못한다는 소리를 들어서) 작년 연말에 미경샘이 정리해주신 좋은 책 리스트 중에 철학 관련된 책을 2권 읽고 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네요!!! :) 물론 샘의 유튜브에서 말관련 영상도 꼬박꼬박 보고 있구요. 샘 덕분에 독서에 취미 붙으니 삶이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judystodaykim2112 2
2020년 5월 07일 01:20오늘 어떤 이웃으로인해 어이없는,상처아닌 상처를 빋고 우울하던차에 산생님영상을보며 많은 생각을하게됩니다
여태껏 진실기본값으로 타인을 믿으며 살아왔는데...실망스러운 경험을하게될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정인-k2h 2
2020년 5월 07일 09:267일 아침마당 감동입니다
김미경샘 멋진인생 의 지침
정말ㆍ정말 힘 이 됩니다
건강하십시요 ㆍ 퐈이팅
@nanjuo 2
2020년 5월 06일 12:18아! 정말 40대 되니까 사람이 저렇게까 거짓말도 하고 그러는구나 해요;;;;;
겸손하게 천천히 알아가자
고맙습니다~~
만나서 내가 본게 다라고 생각하는것도 맞고요. 나중에 보면 평판이 맞을때가 더 많았던거 같아요. 행동이 딱 그사람이 아니다.
타인의 해석 좋네요~~ 읽어봐야지~~~
아웃라이어도 정말 재밌게 잘 읽었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ㅎㅎ
프로줍줍러 2
2020년 5월 06일 08:36선생님 소리가 너무,낮아요 ㅠㅡㅠ
@chsophiajh4279 1
2020년 5월 06일 04:34사람들은 낯선이의 거짓말을 왜 알아 채지 못할까? 정말 제 무릎을 탁 칩니다 어쩜 이런 질문을 정확히 집어 내다니요 ㅠㅠㅠ 믿을수 없을 때까지 믿는다는 말 ㅠㅠㅠ 제 자신을 또 들여다 보아야 겠습니다
@DALL331 1
2020년 5월 06일 07:12타인과의 소통, 타인과의 관계
최초의 3분이 사람과의 관계 감정이 느껴지고 결정지어 진다해요
클레오파트라43 1
2020년 5월 19일 22:24저는 43살입니다. 지금은 쉬고 있지만요 30대 후반까지 사람믿고 사람보는 눈없어서요 뒤통수 많이 맞아어요 이제는 사람을 믿지않습니다.
@paran3373 1
2020년 5월 06일 21:51💛겸손하게 다가가 친절하게 말해보자
Sky Huh 1
2020년 5월 06일 13:20볼륨이 작아요. ㅠㅠ
@somyong_con 1
2020년 5월 21일 13:14북드라마를 듣다보면 인생의 희노애락이 한편의 영화처럼 눈앞에 펼쳐지는 느낌이예요. 편중되지 않고 본질에 입각한 시각에서 전달해주시는 선생님의 영상 매우 감사합니다~
@stella9838 1
2020년 5월 07일 09:32오늘 아침마당 검정의상 셑
연예인룩!
모습도 멋지고 강의도 멋지고
미경선생님부모님모습도 멋지고 행복해 보였어요~
찐 펜입니다~ 유튜브영상도
좋으나 티비에서 더 보고싶어요
지난 동치미강의도 굳!
@김효경사랑님 1
2020년 5월 07일 04:56항상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소통하기 위해서 우리들의 의식수준을
미경샘 덕분에 높아집니다
의식수준이 높아지면 사람 보는 눈이 생겨요
@Mental_ssam 1
2020년 5월 06일 10:40ㅎㅎ 맞아요~ 연예인 악플단 악플러들 찾아가서 보면 전부 다 평범한 사람들이라고~ 하더라구요~ 사람 보는 눈은 계속 겪어보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Adlerian-t5g 1
2020년 5월 06일 07:30북드라마를 통해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늘 감사해요. 언니 늘 건강하세요 언제나!
@soulmatehongtv 1
2020년 5월 06일 14:03항상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셔요^^
@말씀택배 1
2020년 5월 05일 23:56좋은 말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Dave Kim 1
2020년 5월 06일 12:24introdunction x
introduction o
캐나다에서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lucy bak 1
2020년 5월 06일 14:20사람은 아무리 많이 만나도 잘 모르겠어요 사람 보는 눈 있는 사람들이 부럽고 자존감 높은 분들도 부럽습니다
@송수빈-s4m 1
2020년 5월 07일 09:49내가 틀렸다는 걸 인정하기 싫기에 계속적으로 믿는거죠
blue sky* 1
2020년 5월 06일 23:25사람을 믿으면 안되는데 항상
나중에 다른 모습을보고 깜짝
놀랄때가 많죠.. 참 어렵네요~
뒷통수를 맞고나서 오랫동안
마음의 상처를받고 뒤늦게 후회
하네요..
@최성희-v6f 1
2020년 5월 06일 06:07믿을수 없을때까지 믿는다 공감해요
@오유정-s2i 1
2020년 5월 06일 11:35원장님 강의 잘듣고 있어요ㆍ저는 아트 스피치 수강생이었는데
꾸준히 원장님 응원하면서
제게 뭔가 방황할때마다 찾게 되네요
타인의해석 꼭 읽어볼게요~
@하늘.파란 1
2020년 5월 07일 18:01깊은공감을 갖게됩니다
믿었던 사람에게 뒷통수 그리고 앞통수 옆통수까지 당할줄은 ...
엄준식
2020년 5월 07일 13:13ㅇㅇ
행복한가happyfamily
2020년 5월 06일 09:42사람을 대하는 게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진짜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넘 어렵네요...
California Kelly캘리 켈리
2020년 5월 08일 17:00정말 갈수록 인간 관계가 어려워지는것 같아요ㅜㅜ 미국은 사람들을 만날때 더 경계하는 그런 분위기라서 마음을 나눌만한 사람을 만나기가 어렵거든요ㅜㅜ 살면 살수록 정말 외로운 나라인것 같아요
클레오파트라43
2020년 5월 19일 22:31책소개해주신것 넘 좋아요.
Andrew Stupak
2020년 5월 07일 07:50원래 더 나약하고, 자존감 없을수록 혐오를 통해 남을 깍아내리고, 남탓하며, 상대적으로는 자신이 돋보이게 하고싶은 심리가 있습니다. 군중까지 그런 scape goat 심리에 휘둘리면 더욱 무서운거고요.
77 88
2020년 5월 06일 00:20굿👍
사민노스랏님의 책도
소개 부탁드립니다
@irissong2716
2020년 5월 07일 20:17와 .. 통찰 대단하네요. 타인에 대해 쉽게 결론짓지 못하게하고, 그 사람을 온전히 믿지도, 쉽게 속단하지도 않도록 한걸음 뒤로 도와주는거 같아요. 바로 믿거나 흑백으로 나누면 결국 나만 힘드니까요.
그로잇북growitbook
2020년 5월 06일 00:50오늘도 좋은 책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용철-r2e
2020년 5월 09일 07:04책을 통해 분별력을 가지고 독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고 삶의 지혜를 주시고, 뒤통수까지 챙겨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메이밀크
2020년 5월 07일 00:05추천해주신책 꼭 읽을게요 요샌 사람공부가필요한것같아요
ME Its me
2020년 5월 06일 06:26좋은아침입니다. 타인의해석 책 추천감사합니다.
읽어보겠습니다.^^
@bebefleur
2020년 5월 07일 22:44인간의 본성은 이기적이라고 가정을 하고 차근차근 신중하게 거리를 지키며 관계를 맺어야한다. 그것이 답이라고 생각한다. 나와 똑같은 사람은 없다.
삼형제 슈퍼맘조세핀샘tv
2020년 5월 06일 06:29오~~저 지금 타인의 이해 읽고 있는데...^^
말콤 글래드웰 책은 거의 다 읽었습니다~정말 대단한 분 같다는 생각이 책을 읽을 때마다 솟구쳐요~더불어 김미경 선생님의 설명이 보태지니 훨씬 정리가 쉽습니다!! 감사합니다^^
@1000_sj
2020년 5월 06일 05:25책을 읽고나서 느낀점
상대방에 행동을 보고
스스로 판단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Why?'를 가지고 상대방과 소통하면서
판단에 대한 오해를 줄여나가야 된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Hyuk L
2020년 5월 06일 10:33믿음 51% 관망 49%
Sunghyun Kang
2020년 5월 06일 09:59진실 기본값 이론 !
그렇군요 ... 호감간다고 타인을 너무 믿어 버리는 자만에빠져서 다 안다고 판단하므로 비극적인 일을 많이 당한듯 합니다 오래 천천히 겸손하게 알아가야 하겠습니다
jinjin Huang
2020년 5월 12일 15:31소리가 너무 작아요 ㅜㅡ 조정안될까요?
@김미진-u2p
2020년 5월 23일 13:42이 책을 읽기 전부터 소통에 관해 경험한 바로 내린 최상의 결론이 '사람 함부로 판단하지 말자'라는 것이었습니다. 대부분의 경험에서 저는 낯선사람이 저를 어떤 특정한 사람이라고 섣불리 결론 내리는것에 놀라웠고 결국에는 화가 났습니다.그래서 저는 그러지말자고 다짐했습니다. 이 책에서도 그와 비슷한 말을 하는것 같았습니다. 저자가 제시한 여러가지 믿을만한 증거들을 가지고 낯선사람이 처한 환경, 맥락, 표정을 이용해 그사람을 이해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떻게 실천하기로 했냐하면, 아무리 나와 친한사람이라도 내가 다 알 수 있다는 기대를 버리고, 그사람이 직접 입을 열 때까지 기다려 주자는 것이었습니다. 누군가를 알고 싶거든, 그사람에게 내가 자신을 무방비하게 드러내도 안심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극한의 낯선사람을 봐도 그렇게 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lovedol1004
2020년 5월 16일 20:18얼마전에 이런 내용에 대해 대화를 한적이 있는데 ... 저는 타인을 온전히 이해하는 게 어렵다는 것을 인정하고 의사소통시 그 사람의 상황, 기분 등을 파악하면서 공감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지금 현재의 모습으로 그 사람을 판단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도요.
꽃이쁨
2020년 5월 10일 03:22목소리가 너무 안 들려요...ㅠ
갑목
2020년 5월 06일 12:01프리로 일하는데 일시작이라 또 울미경언니 보러 왔죵
이듀오치엔
2020년 5월 06일 22:12좋은강의 잘들었어요 선생님.
설겆이하며 들으려니 소리가 넘 작네요
박지연
2020년 5월 06일 08:25맞어요 결론이 없어요 ㅎ뭐 어떻게하라고 생각했어요 ㅎ
살피꽃밭
2020년 5월 06일 02:13저도 지금 읽고있어요~^^
인셀비
2020년 5월 12일 19:23오디오 녹음에 문제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다른영상들도 중간중간 그러하네요. 늘 좋은 영상, 깨우침을 주는 영상들에 감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