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내내 하는 궁금증이었는데 구글이 내 생각도 읽나 신기하네요. 요새 가난하면 애 낳지 말라는 글이 많고 연예인들보면 어린시절 가난을 끔찍하게 표현하기도 하는데 저는 어릴때 엄청 말도 안되게 가난했었지만 늘 어린시절이 그립고 그때로 돌아가고 싶단 생각을 자주 했거든요. 나는 왜 가난이 안 힘들었지? 요즘 문득 꽂혀서 내내 생각하던 중이었어요. 스님 말씀 듣고 생각해보니 저희 부모님은 가난했어도 성실하고 사랑이 많으신 분이셨어요. 모든 것 중에 자식 사랑을 기장 앞에 두는게 당연하신. 거기다 자기애가 넘치는 분들이시라 본인들 자체가 가난에 자격지심이 없으셨음ㅋㅋ이 동네에서 내가 제일 가난해도 내가 인물 제일 좋다 내 부인이 제일 이쁘다 이런식ㅋㅋ그런 부모님들 덕에 저도 내가 머리 제일 좋다. 우리 엄마아빠는 내가 최고라던데? 뭐 이렇게 스스로 장점 찾고 자부심 가지면서 살았던거 같아요. 스님은 어쩜 이렇게 현명하신지..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인생에서 제일 힘든시기 아이가 초4일때 이법문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실천했어요 그것도 모자라 정토회찿아가서 더 공부하고 봉사했어요 어려운데로 힘든데로ㅈ그냥 살았습니다 행복하지도 즐겁지도 편안하지않은데 억지로 하지않고 다만 아이와함께있는것은 정말 행복으로 여겼어요 믿을수없지만 아이는 상위1프로때 성적으로 원하는 학교에 다니고있어요 대학들어오니 가난하면 장학금도 많고 과외도 할수있어서 혼자힘으로 대학다니고 있어요 그래도 부모로서 당당히 지내고 있습니다 내가 할수있는거 충분히하고 할수없는ㅇ부분 애태우지말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시간이 흐른답니다 알차게 야무지고 단단히 아이가 성장할거예요
저도 부유하지 않은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가난했다는걸 전혀 눈치 채지 못 하고 살았습니다. 금수저 논란이 나왔을때 전 제가 당연히 금수저라고 얘기까지 하고 다녔습니다. 30대에 사회에 진출 하여 다양한 독서와 더 좋은 환경에 살았던 친구들을 접하다보니 넓은 세상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두분 다 키가 작아 저도 크지 않은 편인데 이것을 크게 눈치 채지 못 하고 살아왔습니다.
지금 와서야 드는 생각인데 어머니가 존재 그자체로 생각해주시고 밖에서 열등의식을 가지고 오시거나 우월의식을 가지고 와 누구를 얕잡아보거나 그런 모습을 단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구내식당에서 밥 먹을때가 가장 행복한걸 느끼는 사람입니다.
이런 것이 어릴적 어머니와 소소하게 치킨을 함께 만들어 먹으며 같이 행복하게 보냈던 기억이 아주 큰거 같습니다.
지금도 저희 부모님은 소박하게 사시고 늘 자신감을 잃는 모습은 한번도 보지 못 했습니다.
저도 30대가 되어 가정을 꾸리고 싶은 생각이 드니 절로 미래의 우리 아이들이 열등의식을 가지고 상대적 빈곤 속에서 살아가면 어떨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스님 강의를 듣고 나니 제 머릿속에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지금의 나부터 열등의식, 우월의식을 가지지 않고 인간 그 자체를 존중하는 자세를 지녀야한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내가 타인에 비해 가진 것이 있으면 이를 나눌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도 생각했습니다.
좋은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어른이 되어 사회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보겠습니다.
@findingtruth514 120
2024년 3월 7일 12:02 오후아이들 키울때 어떻게 식비를 좀 아낄까 궁리하다가 쑥이 돋아났길래 장난감 바구니 들고 쑥 뜯고 같이 반찬도 하고 간식도 해서 먹었더니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커서도 엄마와의 좋은 추억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
@RALOL-g 80
2024년 3월 7일 2:10 오후평소 제 생각에 더욱 확신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나라에 스님 계셔주셔서 너무 특권입니다!
@i별 75
2024년 3월 7일 3:31 오후자식은 부모의 열등의식과 가난하다는 심리까지도 배우는군요
@aeja8991 49
2024년 3월 7일 6:29 오후엄마가 편안한게 중요하네요
@minzzang-meal 35
2024년 3월 7일 12:18 오후자식은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자라난다.
@songjookim6229 35
2024년 3월 7일 10:43 오전감사합니다 스님 🙏🙏🙏
@지나간다-y5b 31
2024년 3월 7일 3:13 오후지극히 정상적인 마음가짐입니다. 그렇지 않은 엄마들이 많아 슬픕니다
@skm09180918 29
2024년 3월 7일 12:38 오후치유와 진리의 말씀 감사합니다♡♡
@가을A 26
2024년 3월 7일 2:13 오후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hadk6413 22
2024년 4월 9일 5:51 오전최근들어 내내 하는 궁금증이었는데 구글이 내 생각도 읽나 신기하네요. 요새 가난하면 애 낳지 말라는 글이 많고 연예인들보면 어린시절 가난을 끔찍하게 표현하기도 하는데 저는 어릴때 엄청 말도 안되게 가난했었지만 늘 어린시절이 그립고 그때로 돌아가고 싶단 생각을 자주 했거든요. 나는 왜 가난이 안 힘들었지? 요즘 문득 꽂혀서 내내 생각하던 중이었어요. 스님 말씀 듣고 생각해보니 저희 부모님은 가난했어도 성실하고 사랑이 많으신 분이셨어요. 모든 것 중에 자식 사랑을 기장 앞에 두는게 당연하신. 거기다 자기애가 넘치는 분들이시라 본인들 자체가 가난에 자격지심이 없으셨음ㅋㅋ이 동네에서 내가 제일 가난해도 내가 인물 제일 좋다 내 부인이 제일 이쁘다 이런식ㅋㅋ그런 부모님들 덕에 저도 내가 머리 제일 좋다. 우리 엄마아빠는 내가 최고라던데? 뭐 이렇게 스스로 장점 찾고 자부심 가지면서 살았던거 같아요. 스님은 어쩜 이렇게 현명하신지..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장혜경-l4i 18
2024년 3월 7일 11:38 오후이 말씀이 맞아요.
전 검소하고 겸손하게 사니까 아이들이 따라오더라구요
@박용수-w6r 10
2024년 7월 31일 3:11 오후법륜스님 보유국 대한민국 ❤❤❤
@jhk677 10
2024년 3월 9일 3:56 오전이말 정말 공감합니다~ 저같은경우 내키가 작은지 큰지 인지도 안되었는데 어른들이 자꾸 내 키가 작다 걱정하셔서 초딩때 학교가면 겁나 우울했었음..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에게 비교관점으로 교육을 하는건 좋지않아요
@야매미술샘 10
2024년 3월 9일 10:26 오후저는 인생에서 제일 힘든시기
아이가 초4일때 이법문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실천했어요 그것도 모자라 정토회찿아가서 더 공부하고 봉사했어요
어려운데로 힘든데로ㅈ그냥 살았습니다
행복하지도 즐겁지도 편안하지않은데 억지로 하지않고
다만 아이와함께있는것은 정말 행복으로 여겼어요
믿을수없지만 아이는 상위1프로때 성적으로 원하는 학교에 다니고있어요
대학들어오니 가난하면 장학금도 많고 과외도 할수있어서 혼자힘으로 대학다니고 있어요 그래도 부모로서 당당히 지내고 있습니다 내가 할수있는거 충분히하고 할수없는ㅇ부분 애태우지말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시간이 흐른답니다 알차게 야무지고 단단히 아이가 성장할거예요
@TV-ns3iy 9
2024년 3월 7일 10:55 오전자신감!! 정토불교대학에가면 배울 수 있어요^^
@keerthilee6244 8
2024년 3월 7일 11:25 오전엄마~~~~~~~❤❤❤❤❤
@얼음-j2s 6
2024년 3월 7일 11:02 오전감사합니다^^
@Peng-love-u 6
2024년 3월 8일 3:32 오후🙏🙏🙏혹여 자식이 철이 없어 “우리집 왜 가난하냐” 해도 부모가 위축되지 않고 떳떳하고 당당하게 잘 살아왔다고 말해야. 아이 자존감 고민 전에 나의 자존감과 내면의 힘을 길러야👍👍👍
@user-qt5xq7qx1e 5
2024년 3월 7일 1:36 오후저도 아이를 낳고 알았어요. 아이는 엄마가 진짜 진짜 중요하다는 걸.. 아무나 엄마되면 안 될거 같아요..😢 그냥 내 욕심에 자식 낳으면,.. 안 됨...
@saemy939 5
2024년 3월 7일 3:58 오후감사합니다 스님 ! 🙏🙏🙏 ~❤
@user-fb9by1in1i 4
2024년 3월 7일 12:04 오후감사합니다 스님~
@warmthdrop 4
2024년 3월 7일 5:34 오후감사합니다 스님 -()-
@앨리은 4
2024년 3월 7일 3:19 오후감사합니다
@장월금-m7o 2
2024년 3월 8일 6:43 오전법륜스님 존경합니다 소중한법문 감사드립니다 ❤❤❤
@손미숙-n4b 2
2024년 3월 7일 5:41 오후감사합니다 ❤
@user-nk9lc4hf7n 1
2024년 3월 7일 11:01 오전강남엄마들 이 들으면 득달 할거임 ㅋㅋㅋㅋ
@카라5926 1
2024년 11월 15일 2:35 오후스님은 참 선지식이십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노나윤-h5f 1
2024년 4월 10일 4:48 오후👵🇰🇷법문감사합니다.강녕하시옵소서🙏🙏🙏
@가든스포시즌 1
2024년 3월 11일 8:08 오후아이고 스님 말씀 감사히듣고 아이들 잘키우겠습니다 부처님 저에게 보내주신 아이들 잘돌보겠습니다 ❤
@이창희-l1z 1
2024년 3월 9일 9:33 오후삶이 궁핍한데 자신감이 있을수 있을까요
@이재금-x5h 1
2024년 3월 8일 8:59 오전감사 합니다 👍👍👍
@임호경-y2f 1
2024년 3월 7일 10:52 오후지혜의 말씀참옳은말씀
@이순애-o2b 1
2024년 3월 10일 3:50 오후맞습니다.
아빠가 직장을 그만 두어도 엄마가 편안하면 아이들도 편안합니다.
@사랑해-loveu2 1
2024년 3월 7일 8:00 오후🙏
@bonalkye7422 1
2024년 4월 10일 3:45 오후😊공감 100프로 ㅡㅡㅡㅡ
@곽민주-c8c 1
2024년 4월 2일 2:04 오후시집으로 돈 빼돌리는 애들 아빠 때문에 정말 지옥이었습니다...
@시냇물-r1z
2024년 3월 10일 9:05 오전저도 있어도 겸손하고 검소하게 살거예요
@soyeon208
2024년 3월 27일 6:04 오전거룩한 삼보에 귀의합니다 🙏
@하얀팝콘-sc8
2024년 3월 27일 6:45 오후🙏🙏🙏🙇♂️🙇♂️🙇♂️
@재밌는거찾자
2024년 3월 20일 2:01 오후정서적 안정이 부모의 조건이다
정서 안정이 되지 않으면
가난하던 부유하던 아이에게 해를 끼친다
@새봄-r2b
2024년 3월 20일 10:50 오후산교육 인거죠ㅎ 교육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써니-l9m
2024년 3월 10일 7:26 오전스님 말씀 절대 공감합니다~~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천하길
2024년 3월 7일 10:12 오후백번천번 맞는 말씀
@박혀니-o8g
2024년 3월 13일 10:50 오후정말 맞습니다 늘 잘새겨듣고 아이들과살아갑니다
@이성희-s9l
2024년 3월 8일 8:20 오전🙏🏼🙏🏼🙏🏼👍💕
@빠담빠담-s3n
2024년 7월 27일 10:35 오후저희 엄마도 그랬어요 ㅋㅋ 그래서 돈 맨날 부족해도 마음이 부족하지않게 잘 자라서 애 낳아 잘 키우고 있습니다 ㅋㅋ
@라온라라-b8y
2024년 3월 8일 2:32 오후진작에 법륜스님을 알았으면 좋았을것을 아쉬워요 😅
@재호최-t5t
2024년 3월 8일 11:53 오후맞아요 ㅎㅎ 감사드립니다 알지 못했습니다
@Roy38271
2024년 3월 9일 4:31 오후볍륜스님 말씀만 들으면 불행이 오지 않나요. 항상 너무 감사 드립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면서 좋은 말씀 계속 전해주시면 좋겠어요.
@황태승-g8k
2024년 3월 9일 7:34 오전감사합니다 스님
@효명화
2024년 3월 8일 8:15 오후당당하게 행복하게 삽니다.
@sungjunpark7632
2024년 10월 27일 6:38 오후안녕하세요 스님
댓글 남깁니다
저도 부유하지 않은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가난했다는걸 전혀 눈치 채지 못 하고 살았습니다. 금수저 논란이 나왔을때 전 제가 당연히 금수저라고 얘기까지 하고 다녔습니다. 30대에 사회에 진출 하여 다양한 독서와 더 좋은 환경에 살았던 친구들을 접하다보니 넓은 세상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두분 다 키가 작아 저도 크지 않은 편인데 이것을 크게 눈치 채지 못 하고 살아왔습니다.
지금 와서야 드는 생각인데 어머니가 존재 그자체로 생각해주시고 밖에서 열등의식을 가지고 오시거나 우월의식을 가지고 와 누구를 얕잡아보거나 그런 모습을 단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구내식당에서 밥 먹을때가 가장 행복한걸 느끼는 사람입니다.
이런 것이 어릴적 어머니와 소소하게 치킨을 함께 만들어 먹으며 같이 행복하게 보냈던 기억이 아주 큰거 같습니다.
지금도 저희 부모님은 소박하게 사시고 늘 자신감을 잃는 모습은 한번도 보지 못 했습니다.
저도 30대가 되어 가정을 꾸리고 싶은 생각이 드니 절로 미래의 우리 아이들이 열등의식을 가지고 상대적 빈곤 속에서 살아가면 어떨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스님 강의를 듣고 나니 제 머릿속에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지금의 나부터 열등의식, 우월의식을 가지지 않고 인간 그 자체를 존중하는 자세를 지녀야한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내가 타인에 비해 가진 것이 있으면 이를 나눌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도 생각했습니다.
좋은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어른이 되어 사회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보겠습니다.
@김홍희-s2w
2024년 3월 11일 2:15 오전좋은 깨우침입니다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