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의 기복이 심하게일어날때
글을쓰면 정리가되고 안정이 됨을느꼈습니다 간단한글이라도 매일써보면 마음가짐이 달라짐을 느낄수있어요~

저도 요즘 직장에서 버티며 싸우는 중입니다. 아내,엄마,워킹맘,아줌마로 이 사회에서 직장에서 살아내는 것은, 살아남는것은 참 어려운것 같아요. 직장에서 자존심이 상하고, 다른 직원과 비교를 해도 버티고 또 버티다 이제는 도저히 못 버티겠다며 그만두려는 아침, 요 영상을 보고 맘을 다시 잡았어요.. 좀 더 버티고 견디며 글 쓰는 멋진 여성이 되고 싶어요! 책 꼭 읽어 보고 싶어요^^

생각하기 좋아하는 나는 많은 독서와 글쓰기로 나만의 가치관, 삶의 목표 등을 만들었다. 또한 삶이 힘들 때마다 글을 쓰다보니 남들에 비해 성숙한 사고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실천력이 좋은 나는 남들보다 도전을 두려워하지않고 살아가고 살아가려한다.
언젠가 글을 쓰는 일도 도전해볼건데 언젠가 내 작품이 출판되어 한 명이라도
좋아해주면 난 그걸로 만족할 거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그런데 기네코 후미코라는 분도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다니 뿌듯하고 꼭 이 책은 읽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나라도 내게 공명 해주는 사람이 세상에 있다면... '하나라도'라는 말에 글쓰기의 대단함과 필요함이 확 와닿는것 같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되고 싶은 마음도 살짝 어필해 봅니다. ^^

글: 글쓰기는 글을 써본 적이 없는 사람에겐 이렇게 느껴질 것이다.

쓰: 쓰잘데기 없는 활동, 그 시간에 다른걸하지;
라는 말을 듣자마자 난 답했다

기: 기래? 그러면 닌 평생 기렇게 살아라 나는 세상의 선물을 받겠다 마


이정도면 책 받을만 하쥬?ㅎㅎ

요즘 왜이리 의욕이 없는지 모르겠어요ㅠㅠ
그저 멍하니 지나가는 시간을 붙잡을 힘도 없는 요즘입니다.
이번 꼬꼬독편의 제목을 보고 손가락을 겨우 꼼지락데서 영상을 보니 조금 힘이 납니다!
살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쓰거나 그리는 거에 재능있으니 뭐라도 올려보라는 말을 듣는 편인데....
제 자신을 드러내는데 용기가 안나는지, 게으름뱅이여서 그런지 번번이 실패로 끝나게 되네요ㅠㅠ...
이 책을 통해 용기를 얻고 싶습니다!

작가님의 "매일 글 써봤니?" 한 마디에 저도 블로그에 매일 글을 쓰려고 시도 중입니다. 쓰지 않으니 읽고 남는 것이 없었어요. 이제는 보고 듣고 배운 것이 있으면 표현하며 의미있는 삶을 살고 싶어요. 그러다보면 선하고 유쾌한 영향력을 끼치는 작가가 될 수도 있다고 꿈꾸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작가를 꿈꾸는 고3 학생입니다. 저희 집안에서는 예술을 해서 먹고 살 수 있겠나고? 저에게 지지보다는 핀잔을 줄 때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인문학의 힘은 가난하고, 힘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준다고 것을 경험하였기에, 저의 진심어린 글을 써서 사람들과 연대하고 싶습니다. 나다운 게 가장 아름다운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가슴을 따라 살아간 멋진 여성작가들의 삶의 가치를 배우고 싶습니다!!

꼬꼬독에서 다루는 책들 다 너무 좋다고 평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진짜 읽고 싶었던 책이 똭! 등장하니 넘 설레서 댓글을 안 달수가 없네여 ㅎㅎ
장영은 작가님 글 기고된 거 보며 수집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책으로 똭! 읽고 쓰며 세상을 바꾸고 싶은 사람들에게 자극되고 영감주는 글을 다시 보고 싶습니다 ㅎㅎ 매번 좋은 책 골라주시는 김민식PD님이나 꼬꼬독 제작하느라 고생하시는 PD님도 너무 멋져요!ㅎㅎㅎㅎㅎㅎㅎ

글쓰기를 통해 제 자신을 만들어가는 시간을 꾸준히 가져가는 재미와 기쁨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How does one say words that are both intelligible and persuasive? I find that while I can write words, speaking is something that I struggle with more, especially in the workplace situation.

현 16살 학생입니다. 사실 전 글쓰기가 뭐가 그렇게 대단한건지 잘 몰랐습니다. 그냥 어느때든 마음만 먹으면 글은 써진다 생각했거든요.(딱히 글쓰기로 고통받아본적도 없고 글쓰기 상도 여러번 타서 꾸준히 글써서 실력을 늘릴 생각은 안하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피디님이 소개해주신 목차를 보니 지속적으로 글을 쓰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어요. 저도 빛나고 싶고 크게 도약하고 싶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고 싶고, 제 뜻을 이루고싶고, 멋진 여성이 되어 후세의 아이들에게 멋진 여성 롤모델 중 한명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너무 좋은 내용인 것 같아요. 정말 한 번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이런 내용을 학교에서 가르쳐주면 좋을텐데..)이벤트에서 당첨되지 못하더라도 지금 당장 이 댓글을 쓴 뒤 다른 책을 읽고 일기 쓰러 갈게요(일기도 일종의 글쓰기니까요..히히)!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피디님과 제작진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나에게 글 쓰기는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다.

결코 호락호락 하지않은 시대에
당찬 여성들의 글쓰기란
자신을 지키는 유일한 희망이
아니였을까 생각해 봅니다.

출근길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꼬꼬독을 보고 나면 왜 항상 마음에 밝은 기운이 살아나는 걸까요?? ^^ 오늘 책 너무 끌리네요. 목차를 보여주시니깐 미리 책에 대해 좀 더 파악할 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글을 쓰는 여자는 앞으로 나아간다. 글을 써서 부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제가 갖고 있는 기록 및 경험등을 콘텐츠로 풀어내며,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네요. 25명의 저자 만나고 싶습니다.

스마트폰만하다보니 글을 써본적이언젠지 모르겠네요
쓰고 싸우고 살아남다
말씀듣고 느끼는게 많네요
너무 좋은책인거 같은데 읽어보고 싶네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책읽기도 좋아하고 글쓰기보다
나의 하루 일상을 일기처럼 쓰는걸
좋아해서 습관처럼 오늘 있었던
일들을 매일 같이 적어 놓는 편입니다
시간이 지나 다시 글을 보면서
추억도 기억하면서 힘든 순간
아 그땐 그랬었는데
이정도 쯤이야 하면서
나 자신을 위로해 보기도 합니다
좋은 영상 좋은 아침에 잘 듣고 갑니다 ^^

글을 쓴다는 것음 참 힘듭니다. 그러나 힘들게 쓴 글을 통해 만족을 누립니다. 만족 너머 생활이 되길 기대합니다. 작지만 한 글자부터 시작하며 인생을 써내려갑니다~^^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꼬꼬독에서 소개하는 책 구입하는 게 취미가 되었습니다 ㅎㅎ

책을 더 많이 읽어서 바라보고 있는 시야를 넓히는 게 좋겠어요. 저는 부자만 글을 쓴다고 밖에 생각 못할 것 같아요. 반대로 생각할 후 있는 머리의 유연함이 대단하네요

오늘아침 처음 접하게된 영상 꼬꼬독인데
넘 신선하고 오늘하루에 대해 새로운 의욕감이 생기는 기분입니다~
특별하게 할수있는게 없을때 공책에 끄적끄적 낙서하듯 메모하고 일기쓰고 마음을 적으면서 생각을 정리해보곤 했던 까마득한 학창시절도 떠오르고요~
꼬꼬독 구독신청하고~ㅎ 오늘하루를 쓰고 싸우고 살아남는 유의미한 하루가 될거같은 기대감으로 시작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독립투쟁을 하고 싶어집니다. 현실의 위기나 어려움으로부터 잘 이겨내고 글로써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덕분에 용기내서 블로그도 하고 있어요 이 책 꼭 읽어볼게요~

저는 마흔 전에 제 이름으로 책을 내는 꿈이 있어요 얼마 안남았네요; 잊고 지냈는데 읽고 쓰고 게을리하지 말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마음이 어렵고 인생이 맘대로 안될때 피디님 보고싶어 들어왔어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웃으며 해야할일을 할 수 있는 능력 배우고 본받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저에게 필요한 책인것 같네요
나를 표현 한다는것을 글쓰기로 한다는것은 생각도 못했는데요
이제는 해보고 싶다라고 ..
말과 글의 힘을 믿기 싶기도 하고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ㅡ쓰고 싸우고 살아남다.ㅡ

글쓰기를 통해 싸우고 살아남은 사람들처럼
하루 한문장이라도 쓰면서 앞으로 나아가겠어요!!

25명이면 가성비 좋은 책 맞네요ㅋㅋㅋ 무튼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저만 김구 선생님이 생각나는건 아니지요?

인트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책소개 감사합니다.꼭 읽어봐야겠습니다.

내가 뭐라고 남에게 지적질을 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가 요즘 고민하고 있습니다. 글쓰기를 하면 이런 저의 생각보다 앞서나가는 말을 붙잡을 수 있을까요? 머릿속이 엉켜 있는 이 시간이 지나가길 기다리지만 말고 글쓰기를 해봐야겠어요.
좋은 책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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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에 일기를 조금씩 쓰다 올해부터 매일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제가쓴글을 시간이 지나 읽어보면 내가 이런생각도 했구나..대견하기도 하고
제 일기를 다시 보고 다시 의지를 불태우기도 합니다.
저도 이책 궁금해 집니다 저도 글쓰는여자니까요^^

맞아요~ 메모도 이런 글쓰기에 해당이 될까요~^^ 정말 미친척하고 50대가 가까워진 나에게
나의 한계를 극복해보려고 미친짓을 했어요 ㅋㅋ 유튜브를 배우고 매일 노트를 두고 무언가 생각 날때마다 메모를 하게 되었네요~

글이 제 삶을 조금씩 변화시켜줌을 느끼며 하루하루 성장하고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제는 저도 읽는것에서 그치지 않고 써나가는 독자가 되고 싶어요ㅎㅎ

100년전 여성작가의 활동사라~~ 아주 관심이 많이 가는데요~ 기다리지 못하고 구매각입니다~~ 꼬꼬독님은 요슬쟁이~~
아~~~ 구매각~~
맞아요~ 말은 조심해야죠~~
글은 그런 매력이 있네여~~ 그래도 글씨기는 두려워요~~ 짧은 글이라도 도전해 볼까봐여~~

25명의 언니들을 빨리 만나고 싶네요! 글쓰는 삶을 본받고 싶어 우선 하루 세줄 기록 중입니다! 글쓰는 즐거운 삶 만들어 가고 싶네요♡

열정적으로 책을 소개해 주시니 책도 궁금하고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저는 작은 거라도 나 자신을 칭찬하는 일기를 써봐야겠어요~.

책 추천을 보는 것만으로 지혜를 얻은 기분이에요. 너무 감사합니다~^^

가성비 ㅋㅋ 주문합니다~
글쓰는 여자는 도약한다!!
요즘 매일 뵙네욤👍

살아가는 모든 과정이 독립과정이다...는 말이 정말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삶이 재미없고 지치는데 큰 이유가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해서 였는데, 글쓰기로 내 삶을 기록해보면 조금 나아지려나요? 일기같은 글이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데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은 못하고 취미나 소비생활에서 찾고있었네요. 즐겁게 영상 시청했습니다.

요즘 '꼬꼬독' 영상 보는 재미로 여덟살 손녀 돌보미 이겨내고 있습니다. 짬나면 책 읽고 만학의 기쁨 누리는 할머니(?)입니다. 신선한 발상으로 지친이들에게 용기를 주시는 꼬꼬댁님! 늘 ~응원합니다.
블로그도 뜸 했는데요 ~ 부지런히 쓰고 읽겠습니다. 토지 16권째 도전중ㅋㅋㅋ 감사합니다

여자로 글을 자유롭게 쓰고 인정받을 수 있는 세상에 태어났다는 것에 더 감사하게 되네요~ 불과 100년전만 해도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죠 항상 아무말도 하지 않고 누군가 먼저 알아주기를 바랬었는데 오늘부터 조금씩이라도 글을 쓰며 제 자신을 표현하고 생각을 정리해 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현재 가진 것들과 해도 해도 늘어나는 해야할 일들과 그 와중에 그것을 즐기지 못하고 꾸역꾸역 버텨나가기만 하는 제 자신이 너무 미웠어요. 지금도 조금은 미워요. 근데 이런 감정들은 표현하지 않으면 뭉치고 산더미처럼 쌓여서 나중에 어느 순간 봤을 땐 무슨 색인지도 안보이고, 어디서부터 왔는지도 모르겠고, 얼마나 큰 문제인지도 모르겠을만큼 커지고 더러워져있더라구요.근데 이런 제 생각들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하고 혼자서 글로 쓰다가 보니까 조금은 내가 가진 문제들과 고민들이 어떤 느낌이었는지, 어떤 방법으로 풀어가야하는건지 , 조금은 보이더라구요. 예전에 pd님이 쓰신 책 두어권을 읽다가 정말 공감가고 무릎이 탁! 쳐지는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어떻게 사람들이 부족한 부분을 깨닫고 어떻게 해결해나가야 하는지 알려주시는것 같았어요. 너무 감사합니다.또한 이런 채널을 통해 다시 한 번 사람들을 일깨워주시는 관계자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요 ㅎㅎ

정말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듣게 되네요. 오늘도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로 먼저 만난 작가의 작품을 책으로도 읽고 싶어지게 만드는 솔깃한 말씀이었어요. 또한 책속에 한분이나마 우리나라 여작가의 이름이 나오니 괜히 반가웠어요. 오늘도 즐겁고 재미있는 책소개 잘 들었습니다.

직장인이며 늦깍이 대학원생인데 중간고사 기간이라 업무와 과제마감과 시험을 앞두고 무척 지쳐있었습니다. 마음같아서는 공부를 다 놓아버리고 싶을 때도 있었어요. 김민식님 영상보고 힘내서 다시 노력하려고 합니다.

입을다물고 있으면 아무도 모른다
글을쓰는사람은. 경제적 영적으로 독립을 꿈꾸는 사람이다
글쓰는 여자는 빛난다
크게도약한다. 앞으로 나아간다
자신의뜻을 이룬다
희망을 들려준다

단순히 다른 사람을 글을 읽는 것과
자신만의 이야기로 만들어 글을 써보는 것은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의 말처럼 책을 읽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책을 쓰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이야기도 생각납니다..
물론 성공이 인생의 유일한 목표는 아니지만
직접 글을 써보는 일에 대한 유익함을 잘 표현해주는 것 같습니다.
늘 재미있고, 유익한 컨텐츠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삶의 의미를 남기는 것.
나를 찾아가는 과정은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자아의 독립 의지를 굳건히 걷뎌내는 자의 몫인 것 같네요.
타인의 고됨과 역경을 이겨내는 과정의 삶을 통해 알게 되는 내 삶의 희망과 행복이라는
역주행이라는,것을 알게 된다는 것.
그 때야 비로소 마주하게되는 현재의 나위 삶의 순간 속에서 영겹의 숨소리로 이어져 왔던 오늘의 과거와 현재의 마주함을 알게 되는 것 같네요.
그녀들의 삶위 투쟁이였던 담을 수 없었던
담아야만 했던 이야기를 삶과 나란히 걸어보아야겠습니다.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아들 둘. 딸 하나. 아이셋을 집콕하며 보내는 중인데 멘탈이 탈탈 털려요..... 책과 일기쓰며 그야말로 ‘버티고’ 있어요. 정말 너무 정신이 나갈 것 같은데 영상을 보니 그래. 글로 쓰며 우울감과 힘든것 기쁜것 토해내며 버티고 살아내자. !
“입을 다물고 있으면 아무도 반응이 없다”
혼자 끙 하며 곪게 두지 않아야 겠습니다. 다시 펜을 들어야지!!

혹시 지난 영상들의 책선물 이벤트 당첨자들에게는 책 배송이 완료되었나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책이 한달이 지나도 안와서, 누락된 건 아닌가 걱정하는 마음에 글 남겨봅니다 ㅜ


그리고 오늘 소개해주신 책을 통해 글쓰는 것은 정말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저는 일상이 무기력해지거나 답답할 때, 인생이 어떻게 흘러왔는지를 알고 싶을 때는 지금까지 썼던 글들을 보며 지난 날들을 돌아보곤 합니다. 그 때마다 제 인생은 결코 만만치 않았지만 잘 싸워왔고 열심히 살았고 또 더 잘 살아갈 것임을 확신하게 되는데요! 다른 분들도 이 영상을 통해 글 쓰기의 위대함을 알아가시고 또한 자신의 이야깃거리를 글로써 남기는 즐거움을 누려보셨으면 좋겠습니다!! ㅎ

요즘 책 읽으면서 나도 글 써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짧게 짧게 글을 쓰고 있었는데 요번 동영상보고 약간의 소름이 돋았어요. ㅎㅎ 우리모두 독립투사라는 말 너무 좋아요. 학교도 못가고 친구들도 안 만나다보니까 말을 한지가 오래되면서 머릿속에 글들이 맴돌아서 글을 쓰는 것을 시작하고 있는데요. 약간만 봐도 책에 나오는 작가들은 자신만의 가치관을 글을 통해서 단단히 다진것 같아요. 꼭 읽어 보고 싶네요ㅎㅎ

지금의 제 상황에서 너무 필요한 책인거 같네요. 코로나로 인해 외국 생활 계획이 완전 어그러지고 있어서 당장 먹고 살 문제가 더 급급해지고 있는데 읽고 쓰는 제 취미가 너무 귀족적이고 비현실적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어떻게든 이런 취미와 조금이나마 연계되는 직장을 찾고 싶은데 제게는 특별한 이야기나 글재주가 없다 보니 돈벌이와는 거리가 멀어보이고...ㅎㅎ 취미는 역시 취미로 남기고 일은 별개로 생각해야 할런지..여성 작가들이 어떻게 이런 현실과 이상과의 괴리를 줄여나갔는지 궁금하네요.

글쓰는 _____는 심심하지 않고 재밌다.

글쓰는 ______는 미래의 희망이 있다

글쓰는 _____는 시간낭비을 하지 않는다

글쓰는 _______는 사랑스럽다

"글쓰는 나는 GNE근육병인 엄마지만 환우들과 내 아이들에게 미리 걱정하지 말고 물 흐르듯 살자고 보여주고 싶어요."
저는 매일은 못 쓰고 가끔이지만 쓰려고 노력중입니다.
조금이나마 위안을 주는 사람이면 좋겠어요!

글을 써서 부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저도 부자가 되고 싶네요~^^

요즘 쇼크독트린이라는 책 읽고 있는데요..
제가 좀 무지하기도 하지만 내용중 우리나라 부분은 우리나라 이야기여서 그런지 놀랍기도 하고 갸우뚱한 부분도 있는데 어디 물어볼데도 없네요..
혹시 되시면 이 책도 좀 심화해서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가족의 병간호로 사회와단절된지9년이 지나고있습니다
새벽 5시ㆍ
일기와 책읽기
로 살아내고 있다는
비중이 크네요
쓰고ㆍ읽는다는것은
단절을 넘어
혼자를 넘어
그렇게 넘어갑니다

쓰기는 문제해결과정, 의사소통과정

글쓰기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더 깨닫게 되는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실은 사방 막힌벽에쌓인거같습니다. 빠른시일안에 틈새를 파고파고 넓은세상이 맞이하길꿈꾸는 오춘기여성 구독자 입니다.
꿈꿀수 있다는게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나는 왜 이것밖에 안되는 인간이지?' 딱 요즘 제가 하고있는 생각이예요 인생에 방황만 하고 있는지 알았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싸우고도 있었던 것 같아요 내 자신과 그리고 내 환경과 사회적 여러 압박과 싸우고 싸우다 지쳐서 내가 뭐와 싸우고 있었지 내가 무얼위해 싸우고 있지 하고 지쳐버린 거 같아요 다시한번 나를 돌아보며 내가 좋아했던 것들, 책을 읽고 글을 써보려고 하는데 어렵네요... 어쩌면 우리가 독립운동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독립을 위해서 나아가는 과정이라는 말씀이 너무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먼저 앞선 사람들이 이렇게 다음 세대의 많은 청년들이 그리고 방황하는 이들을 위해 글을, 책을 남겨주니 너무 길을 잃지않고 갈 수 있어 감사할따름입니다

글쓰는 혜현은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미친다.

독립투사라니 멋진 표현이시네요 투쟁일지를 남기고도싶어지네요 ㅎ

ㅋㅋ 감사 감사
재밌어요
오늘부터 일기를 써볼겁니다

독서의 가치를 항상 크게 느끼고 감동합니다,
혼불,태백산맥,서산 같은 장편시리즈도 한번 소개해 주시면 어떨까요?

우리가 모두 독립투사라는 말이 참 와 닿습니다. 예전 선배님의 강연을 듣고 저도 매일 아침 써봤니 도전을 시작했는데요. 참 힘든 일이 있어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어느덧 몇 달 동안 쓰면서 자아 성찰을 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초점을 맞추고 나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글 쓰는 습관 놓지 않고 계속 꾸준히 써가겠습니다. 에밀리 브론테가 한 말처럼 복잡한 세상 속에서 저도 점점 더 글 안의 세상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세상 폭풍우에 시달리는 지구 안에서 떨지 않을 강한 영혼이 될 때까지 끊임없이 사고하고 싸우는 독립투사로서 글을 쓰겠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물게하는 꼬꼬~독!
구독했습니다.
목소리가 뭔가 신나게 하고 재미나게 하시는 힘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

최유리 작가님의 책에서 본 문구가 생각나네요~'루저같은 인생이어도, 글쓰기전과 후로 인생이 나뉠수 있다.'

글쓰기는 치유의 과정같아요 말은 많이하면 허탈한데 일기나 편지 가끔 시쓰기를 하다보면 뭉클한 감정 좋아요 저희집은 아들이 먼저 글을 쓰기 시작해서 그 모습이 아름다워 저도 따라쓰기 시작했어요 함께 걷고 책 읽으며 서투르지만 글쓰는 열살 아들과 엄마 행복합니다

글을 쓰는자 꿈을 이룬다
매일 미루던 글쓰기를 다시 시작하려합니다
스스로는 못하지만 이렇게 앞서서 이끌어주시고 힘을 주시는 꼬꼬독이 있어서
다시 시작하는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