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님 영상들 보면 정말 결혼을 한 것이 죄고 결혼을 안 한 것이 복일 수도 있다는 걸 느낀다. 결혼해서 저런 스트레스를 받고 사는 평범한 사람과 결혼을 못해보고 종교 생활을 해오고 있는 중과의 현실적 차이가 마치 상하 관계와 같아 보인다. 스님의 입장에서는 즉, 제 3자의 입장에서는 얼마나 말하기 쉽고 대처하기 쉬운가? 마찬가지로 본인 현실에서의 아픔은 얼마나 힘들까? 그러나 진지하게 생각해 보면 저 스님의 접근법이 정답이라고 본다.
자기 마누라 자신이 일군 가족 소중한 줄 모르는 망나니는 버려도 마땅하지만 옛날 분들은 그러시질 못하니 다른 방법은 곱게 꾸미고 나가셔서 산악회라도 다니시면 남편 돌아오실 듯 남자란 것이 잡으려 하면 도망가고 놔두면 아쉬워서 돌아옵니다. . . 남편 운전 방법을 모르시는 듯
그젖게는 지나가는 데 헬스에서 만난 언니를 만났는데 저만보면 남편 욕을 칼을 물고 하더라고요 남편은 바람도 안피고 폭행하는것도 아니고 돈도 벌고있는데 다만 많이 먹고 안도와준다는 거였죠 약간 이기적인것은 있던데 그렇게 욕을 할 것까지는 없는데 ... 저를 오래젼 부터 잘아는 사람도 아니고 보따리룰 푸니 황당했지요
그 나이에 바깥으로 나돌 힘이나 있는 건 축복이라 합니다... 친척 남편분도 70 넘어서까지 그러고 다니는 분이 계신데 그 분 하시는 말씀이 바깥에 걸어다닐 다리 힘이라도 있는게 다행이라고, 자리에 드러누워 앉아있으면 다 내가 수발하게 생겼지 자식들한테 똥오줌 받게 하느냐고 그러십디다.
질문자님 말씀속에 힘듬이 고스라니 느껴집니다. 그치만 질문자님께서 스님의 말씀을 알아들읗 수 있는 지혜로움도 있음을 느껴집니다. 스늼의 말씀처럼 쉽지앐은 일이지만 질문자님은 스님의 말씀처럼 해내실 수 있을겁니다.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질문자님의 성품에 맞춤 진략을 주신 스님이 통찰력을 충분히 이해하시고 그 길을 가실겁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세요_()_
아니..아들이 여자친구랑 같이 있다는 생각만해도 눈이 뒤집어 지는데 오죽하실까요..그런데 스님 법문듣고 아들을 이해하는 연습을 하다보니 한사람으로 존중하게 되고 진심으로 아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니까 제가 편안하더라구요 그렇게 좋은 마음을 내니 어제 저녁에 아들이 전화가 와서 최근 마음이 어려운 일을 겪으며 엄마가 법륜스님 유튭을 보던데..하는 생각이 나서 듣게 되었데요 참 부처님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다가 절로 나왔어요 일종의 교화잖아요 요구하지도 않고 스님 강의들으라 강요도 하지않았는데 스님께서 가르쳐주신 방법으로 아들에게 대하니 스스로 스님 법문을 듣게 되잖아요 조금 다른 경우지만 어머니도 당신 자신을 찾고 남편분에게서 독립하시는 연습을 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힘드시겠지만 정말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어머니께선 행복할 권리가 있으세요
@user-ie6wy7nx9p 85
2024년 3월 25일 06:29스님 비난하시는 분들~~~~😊
이혼은 안한다고 하믄
내마음이 편해야하는데
남편을 내가 바꿀수 있다고
속박해봐야 그리 행복하지 못할것이니 마음을 비우라는 뜻입니다
그래야 니가 편하다입니다
@user-yb9go7nu7s 84
2024년 3월 25일 05:25참고 산 것도 이혼 안 하는 것도 이해 불가.. 뭘해도 붙어있으니 바람도 대놓고 피우지.
@ppaseung 46
2024년 3월 25일 06:57남편을 바꾸려 하지 말고, 본인이 바뀌면 마음이 편해 진다. 남편은 절때 안 바껴!!!
@lek421 46
2024년 3월 25일 05:24별일 별꼴 다 있네요. 이혼 선택안한다니 내버려두고 마음비워야지요
@user-uv1ns7xq3p 37
2024년 3월 25일 05:57욕이 절로 나옵니다
나도 20여년 동안 뒷통수 친 서방으로 인해 껍데기만 남았어요
충분히 공감합니다
@GoodcommerceU 36
2024년 3월 25일 06:44뜨거우면 놔야하는데 놓지를 않고 스스로 불구덩이에 들어가겠다고 하는 사람은 어떻게 하기가 어렵습니다.
@user-ym3cr9pn7z 31
2024년 3월 25일 07:21병원 중환자실에 있는거보다 바람피는게 더 났다 지혜롭게 살어라
@user_8949 29
2024년 3월 25일 05:5170에 여자 대단하다 대단해
@user-ei3ny9mz9e 26
2024년 3월 25일 05:25참 으로 대화가 안되네 이 여자 이 나이에 뭘 질투는 비우면 내 남편이고 체우려고만 하면 이혼으로 결과가 비워 야 삽니다
@user-or8hl8ql8c 25
2024년 3월 25일 06:26저마음 이해가 가요 이혼할려니 그렇고 아할려니 배신감 이들어요
@youyoungchae3906 23
2024년 3월 25일 06:22이 스님 영상들 보면 정말 결혼을 한 것이 죄고 결혼을 안 한 것이 복일 수도 있다는 걸 느낀다.
결혼해서 저런 스트레스를 받고 사는 평범한 사람과 결혼을 못해보고 종교 생활을 해오고 있는 중과의 현실적 차이가 마치 상하 관계와 같아 보인다.
스님의 입장에서는 즉, 제 3자의 입장에서는 얼마나 말하기 쉽고 대처하기 쉬운가?
마찬가지로 본인 현실에서의 아픔은 얼마나 힘들까?
그러나 진지하게 생각해 보면 저 스님의 접근법이 정답이라고 본다.
@sunkim7180 23
2024년 3월 25일 05:58이혼도싫으면 축하해주면서 사세요
@user-rd8dv9zt7m 22
2024년 3월 25일 06:18바람핀남편 나이70이먹어도 바람피는남편 절대 변하지않는다.
참고살지마세요
이혼하고 혼자살면 이문제는끝나고 본인도 마음이편해지지 껍데기 붙들고 있을필요가있나 참이해가안되는분이네
@jinseonkwon891 20
2024년 3월 25일 05:59저런 마음 가지고 왜 ? 이혼 안하지 ? 답답하다
@ll-oo7qj 19
2024년 3월 25일 05:09맞아요..지나고 나면 다 별일도 아니에요. 시간이 약이에요
@user-jv6ut2cg7p 19
2024년 3월 25일 06:30그래요..기왕 살거면 수처작주의 삶으로 내인생 사는게 지혜로운거 같아요..그럴수록 더 밝고 행복하게 사는게 이기는 거겠지요..아주머니 화이팅 입니다!!!
@mindy83 18
2024년 3월 25일 05:57스스로를 너무 괴롭히지 마세요 😢
@user-tf3is8gy4s 16
2024년 3월 25일 05:55답이없다이여성분
@aliceroom1195 15
2024년 3월 25일 06:35자기 마누라 자신이 일군 가족 소중한 줄 모르는 망나니는 버려도 마땅하지만 옛날 분들은 그러시질 못하니 다른 방법은
곱게 꾸미고 나가셔서 산악회라도 다니시면 남편 돌아오실 듯 남자란 것이 잡으려 하면 도망가고 놔두면 아쉬워서 돌아옵니다. . . 남편 운전 방법을 모르시는 듯
@nalexandi 14
2024년 3월 25일 05:082000 축하드립니다~🥰🎉🎊
@user-ty7po6ji5r 12
2024년 3월 25일 07:07이혼하는것도 용기가 있어야함.질문자님 말에답이있음 한번도 바람안핀사람은 있어도 한번만바람핀 사람은 없다.
@sabinalee9369 12
2024년 3월 25일 08:29부처님은 가능하겠지만 일반 사람은 그꼴보고 못 삽니다 평생을 바람피고 사는 남편과 살다가 별거하고 혼자사는데 너무 편하고 행복합니다
고통에서 벗어나세요
@taesikkim734 12
2024년 3월 25일 06:46그냥 그대로 살고 ....본인도 좋은사람만나서 그냥 그렇게 사세요
@user-pt4fz3rz5j 9
2024년 3월 25일 06:48그젖게는 지나가는 데 헬스에서 만난 언니를 만났는데 저만보면 남편 욕을 칼을 물고 하더라고요
남편은 바람도 안피고 폭행하는것도 아니고
돈도 벌고있는데
다만 많이 먹고 안도와준다는 거였죠
약간 이기적인것은 있던데
그렇게 욕을 할 것까지는 없는데 ...
저를 오래젼 부터 잘아는 사람도 아니고 보따리룰 푸니 황당했지요
나이 70이 넘으면 늙은 남편도 귀찮은가 봅디다
질문자의 남편도 참 개념없네요
나중에 후사는 어쩌라는지
재산만 챙기고 내비두세요
@dslee313 9
2024년 3월 25일 07:54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user-ix9cp1lg7l 9
2024년 3월 25일 07:10스님 감사합니다.
큰 마음을 내는게 참 쉽지 않은데 스님 말씀의 핵심은 결국 내가 지옥속에서 살지 않기 위해서니...ㅠㅠ
탁 놔버리기.
열심히 마음수행하겠습니다.
@user-zi3mu2it6g 8
2024년 3월 25일 05:59저분 본인팔자가 그런데 먀 그냥사시기 를 스님말씀을 들으시길 ~
@nacsong777 6
2024년 3월 25일 08:06어머니 너무 힘드시겠어요. 당사자가 아닌 분들이 너무 마음대로 이야기 하는거 같은데, 너무 괘념치 않으시길 바랍니다.
@coulc4397 6
2024년 3월 25일 07:49그 나이에 바깥으로 나돌 힘이나 있는 건 축복이라 합니다... 친척 남편분도 70 넘어서까지 그러고 다니는 분이 계신데 그 분 하시는 말씀이 바깥에 걸어다닐 다리 힘이라도 있는게 다행이라고, 자리에 드러누워 앉아있으면 다 내가 수발하게 생겼지 자식들한테 똥오줌 받게 하느냐고 그러십디다.
@user-vs3qn9me3m 6
2024년 3월 25일 07:11스님의 명품판단입니다.
@user-yr7jm2rt6q 5
2024년 3월 25일 08:52이혼할 생각이 없으면 내 마음을 내가 바꿔야 함. 남은 평생 욕만 하고 악만 쓰다 가면 내 건강만 잃고 나만 손해
@younycho1570 5
2024년 3월 25일 07:18질문자님 말씀속에 힘듬이 고스라니 느껴집니다.
그치만 질문자님께서 스님의 말씀을 알아들읗 수 있는 지혜로움도 있음을 느껴집니다.
스늼의 말씀처럼 쉽지앐은 일이지만 질문자님은 스님의 말씀처럼 해내실 수 있을겁니다.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질문자님의 성품에 맞춤 진략을 주신 스님이 통찰력을 충분히 이해하시고 그 길을 가실겁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세요_()_
@user-gg7io8ws3d 4
2024년 3월 25일 06:20감사합니다~^♡^🙏
@user-bq3hu1yu5k 4
2024년 3월 25일 08:02이기적인거지 헤어지면 혼자살아야하고 남눈치보이까 싫고 같이살자니 내남편 뺏기니싫고 그냥 욕심을 못버리는거지
@user-yv6ev2so1o 3
2024년 3월 25일 08:08이것도싫다저것도싫다 . . 꼭 내모습이네요
@user-xp6vf7dc5d 3
2024년 3월 25일 07:38감사합니다 스님 고생이세요
@user-wr8yx8ec6s 3
2024년 3월 25일 07:34남편 버리고 질문자님도 좋은분 만나서 재미있게 사세요
@user-tb5re9hy6p 3
2024년 3월 25일 08:11본인 편할려면 걍 두란 (그러든지 말든지) 말씀이네요ㆍ
상대는(남편) 본 성질이 그러하니까ᆢ
그런 말씀이네요ㆍ
@user-eu2tb9su8j 3
2024년 3월 25일 06:27ㅎㅎㅎ
힘드시겠어요
@woosang22 3
2024년 3월 25일 07:36스님 감사합니다 ~~~ 🙏😊💕
@user-cg3wd2kf7v 2
2024년 3월 25일 08:30스님 말씀이 다맞지요.그런데 그냥 끝내고사는게 건강에 좋겠네요
@-Happy-tv 2
2024년 3월 25일 07:33감사합니다 ❤❤❤❤❤
@user-bh1re1jc3m 2
2024년 3월 25일 08:42그래서 요즘 부부들은 각방을 쓰고 있나봐요~~
@user-ep7jm8ef4c 2
2024년 3월 25일 09:00아파 누어만있는 것보다는 더나은것 아닐까요 그런일이 없으면 좋겠지만요
@myungbae7307 1
2024년 3월 25일 08:44말이 쉽지 많이 배신감에 기가 막히는 일 인데, 이혼을 한다는 것 정말 힘들어요.
@user-mv6yj6dl8n 1
2024년 3월 25일 07:33셋이서 같이 즐겁게 보내세요
@user-xv3pd8ic2c
2024년 3월 25일 09:41놔두는게나을듳싶네요병걸린것보다낫겟어요얼마남지않은인생입니다
그냥편하게살아요~^😮😮😮
@user-qv4be9eg4z
2024년 3월 25일 09:18스님말씀에백배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저는알고는안살것같습니다 대놓고 ㅠ
@user-gw8ww5kh9o
2024년 3월 25일 09:35아니..아들이 여자친구랑 같이 있다는 생각만해도 눈이 뒤집어 지는데 오죽하실까요..그런데 스님 법문듣고 아들을 이해하는 연습을 하다보니 한사람으로 존중하게 되고 진심으로 아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니까 제가 편안하더라구요 그렇게 좋은 마음을 내니 어제 저녁에 아들이 전화가 와서 최근 마음이 어려운 일을 겪으며 엄마가 법륜스님 유튭을 보던데..하는 생각이 나서 듣게 되었데요 참 부처님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다가 절로 나왔어요 일종의 교화잖아요 요구하지도 않고 스님 강의들으라 강요도 하지않았는데 스님께서 가르쳐주신 방법으로 아들에게 대하니 스스로 스님 법문을 듣게 되잖아요 조금 다른 경우지만 어머니도 당신 자신을 찾고 남편분에게서 독립하시는 연습을 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힘드시겠지만 정말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어머니께선 행복할 권리가 있으세요
@user-jr2rz2vc1n
2024년 3월 25일 09:36스님이 진짜 부처님이네요 질문자 힘든 상황인거 알겠지만 듣는 사람 복장 터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