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이야기 하나 해 드릴께요.~



물속에 살고 있는 잠자리 유충들
세계에 개구리가 찾아왔어요.
개구리가 듣도 보도 못했던
물밖에 세상을 말해 주었어요.

물밖에는 아름다운 꽃들도 있고
푸른 나무들도 있고
솔솔 불어오는 바람도 있고

그무엇보다 굉장한 일은 너네가
다 자라고 나면 징그러운 벌레의
허물을 벗고 아름다운 은빛날개가
생겨서 물밖으로 나가게 된단다.

그때는 이 축축한 곳이 아닌 내가 말해준 물위의 세상으로 나가게
되는거야.
아름다운 은빛날개를 펼쳐서 여기 저기를 자유롭게 훨훨 날아다니면서
새로운 세상에서 멋지게 살수 있다고

뭐? 정말?
그래 정말이야. 날 믿어.
그러고는 개구리는 사라짐.

그후 잠자리유충들이 모여서 회의를 했어요.
개구리의 말이 도저히 믿어지지 않으니까 그말이 사실이라면 우리중에 다 커서 물밖으로 나가게 되면 꼭 다시 와서 알려줘야해!

그리고 얼마후 한마리가 성충이 되어
물밖으로 나갔어요.

와우!!!!!!!!!!!!!!!!!!!!!!!와우!!!!!!!!!!!!!!
개구리가 말한것 보다 백배 천배 더 아름다운 세상이 눈앞에 똭!!!

싱그러운 풀냄새 향긋한 꽃내음을 날개를 움직여 날아다니며 맡고 있는데 친구들이 물속으로 돌아와서
꼭 말해 달랬던게 생각났어요.

부랴부랴 돌아가서 물속으로 들어가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들어갈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할수 없이 크게 소리를 질렀어요.

얘들아~~~!!!!
개구리가 해준 말을 진짜였어.
참말이였어.오지고 지려!!!!
꼭 믿어야해!!!!!




차원이 다른세계로 나가버린 잠자리의 말은 물속으로 전해졌을까요?

친구가 돌아오길 기다렸던 유충들은
다시 회의를 했어요.

거봐 그거 거짓말이라고 했지.
안오는거 봐.
그러니까 개구리의 허황된 말은
이제 잊어버리자고!!!!

우리의 영혼도 삶의 때가 다하게 되면 육체라는 껍질을 벗고 자유를 얻어 훨훨 날아다니며 지구밖 세계로 나가겠지요?
그리고 어디로 가게 될까요?

믿던 안믿던 반드시 일어날 일 이라고
저도 사람[성경속] 개구리에게 듣고 배웠어요.
만물을 통해 신의 섭리를 알려주는거라던데 이것을
미리 알고 있으면 우리는 육체속에
있으면서 어느정도는 삶의 무게속에서 해방될수 있지 않을까요.


진리가 육체속에 갇힌 우리를
완전히 자유케 하진 못해도
삶의 고통에서는 어느정도 해방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믿고 안믿고는 개인의 판단일꺼구요.

그래서 저도 써니즈님 영상을 거의 다 챙겨서 봅니다.
힘들때 이겨내려구요.
너무 힘들었던 시간들도 많았는데
잠자리가 되길 기다리면서 성장하는 중입니다^^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계속 올려주셔서
저도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애벌레가 나비가 뭔지 모르지만 본능적으로 나비가 된다. 우리도 영혼이 이끄는대로 가다보면 나비가 되지 않을까 라는 말에 적극 공감하고..힘이 됩니다.

법륜스님께서 말씀 하신

각자 한면씩만
부처의 모습을 닮는다면
더불어서 부처의 모습을
만들 수 있다는
'모자이크 붓다' 가 생각 나네요.


이런 가르침을 주시는 분들이
영상에 나온 성충세포의
역할을 하시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번데기 상황에서
답답하고 막힐 때
성인분들의 말씀을 듣고
기존 무의식적 프로그램을 바꿔서
번데기에서
나비가 되어가는 것처럼요ㅎㅎ


사람은 본능적으로
사랑을 원한다고 합니다.

어쩌면 사람도
나비가 뭔지도 모르지만
본능적으로 사랑을 통해
나비로 되어 가는 것을
추구하지 않을까 싶어요.


어떤 책에서는
가슴에 우리의 혼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혼이 그곳에 있어서
기쁨과 감동, 슬픔과 아픔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느낀다고 해요.
심장박동이
바로 사랑을 나타내는 것이고
맥동을 통해
사랑이 전달 된다고 들었어요.

사람은 이렇게
영혼이 주는
사랑 에너지로 살고 있는 거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ㅎㅎ

영혼이 향하는 그것..
저는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사랑의 본능이라는
에너지만큼 강렬하고
아름다운 건 없다고 생각 하거든요

저는 이런 관점에서 봤습니다.
이번 영상은 더 재밌었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덕분입니다.

개인적으로 번데기의 과정에 있습니다. 멈춰서서 영혼의 소리에 귀기울이는 이 시간들이 너무도 소중합니다. 사회적으로도 번데기 과정에 있는 지금(여기는 시카고 입니다.) 팬데믹 이후의 세상이 기대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이제 곧 나비가 됩니다 그동안 번데기였거든요

오늘 영상은 새롭네요. 좋아요^^
지금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번데기 인 경우이지않을까 싶은데요.
할일이 없어진 세포들 속에서 같은 유전적구조이지만 새로운 세포들이 탄생하기위해서는 '자각'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저 이 부정적 상황이나 감정이 사라지기 바라는것이 아니라 이것을 계기로 지금까지 사회를 유지해왔던 시스템이 얼마나 불안정했었는지, 개인적으로는 생각과 마음에 이끌려 살아온 모습이 본연의 나와 멀어지고 있었던 건은 아닌지..하는것들을 다들 살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네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애벌레가 천화하는과정이네요
우리인간도 자기안에 신성이 있다는것을 아는과정
그래서 자기가 신이라는것을 알아차려서 자기가 이세상의 주인이되어서 새로운나로 이세상을 살고 본래의 자리로 돌아 가는것을 알려주죠^^

내영혼이 본능적으로 이끄는대로.. 가보는것.. 늘 거부하고..두려워서 옛것을 깨지 못하고 움츠리던 나를 보게되네요.. 내부모도 그랫듯이 나도 그랫네요..이제 내감각과 내느낌이 이끄는대로 내영혼이 이끄는대로 거기가 어딘진 모르겟지만 새로움을 찾아 가봐야겟네요. 정말 용기를 또 받아갑니다. 감사해요!써니즈님

힘을 주는 영상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오늘 영상 참 저의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 참 맘에 많이 와닿았습니다. 사실 작년 중순부터 징조가 보이긴 했어요. 그래서 하나 둘씩 해나갔지만 여전히 잘 안되고,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지난세월을 되돌아 회고하면서 참 잘못된 선입견, 고정관념, 방식을 가지고 살아왔다는 거에 후회와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올해들어서도 여전히 되는건 없더라구요. 근데 지난달 4월부터 5월 초까지 어떤 영상을 보고 다시한번 저에 대해 되돌아보고 저 자신에게 Q&A를 해보았는데
역시 맘은 많이 지쳐있는게 보였고, 상처투성이 였더라구요.. 그래서 내 감정이 어떤건지 한번 느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또, 낡은 습관을 버리고 새로운 습관을 가지려고 노력중입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씻고 공부를 한다던지, 요가나 명상을 한다던지 뭔가 하루를 대게 알차게 보내고 의미있게 보내고 싶다는 요즘 생각입니다.

또,추가를 하자면 인간관계 면에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서 부정적인 사람들이 다 정리가 되어 마음치유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오늘 주제는 정말 좋은 내용이라 2편 3편도 기다려지는 내용이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과정속에 배움이 있고 희망 용기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오늘도 써니즈님도 최고입니다

분명 성장하며 변해가고 있겠죠? 어김없이 불안은 찾아오고 그럼에도 찾아 올 써니즈가 있어서 참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제가 본래 좋아하는 브루스립톤 박사의 이론을 써니즈님 통해서 듣게되니 오늘은 참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아직 애벌레의 과정에 있다.

애벌레로 또 다른 세계를 알게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책 ‘꽃들에게 희망을’보면서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과정에서 성공학을 말하지요. 불교적인 관점에서 선을 추구하는 것으로 인생의 회전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즉 진공묘유 말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도 애벌레에서 나비로 가는 단계이지 않을까요??ㅌㅋ 오늘동 동기부여 진시으로 감사합니다

현재 우리가 겪는 코로나의 암흑이 어쩜 에벌레의 시련이 아닐까 싶네요~!!어머니들의 출산 임박 같은 가장 힘든 시기는 또다른 축복이라는 ~~!!

종일 윤도현의 ‘나는 나비’ 노래 생각이 나서 불렀는데 ㅋㅋ 유튜브 켜자마자 이 영상을 봐서 신기했어요.

세번정도 반복해서 들어야 이해가 가는 어려운 내용이네요~ 그러나 놓치고 싶지 않은 아주 꿀팁입니다 ~!!살면서 답답함이 있을 때 힘들지만 잘 이겨내면 더 좋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확신을 해 봅니다 ~~!! 시련은 또다른 축복이니까요 ~👍

서로 인연이 아닌 것을 알면 침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에 사회가 딱 그 시절일까요 ~???
딱 ~ 인듯 ㅎㅎ 👍 💖

나는 아직도 애벌레 ㅠㅠ
잠재돼있는 생각의 성충을 작동시켜야 된다 믿고,의지하고,기다려야겠다
나비는 시간이 정해져 있지만
나의 시간은~자동시스템이 정하겠지
난 단지 된다된다잘된다 돼뇌인다
내자신이 받아들일때까지~
믿음,끈기,성공,성취,풍요😃

코로나를 맞은 우리지구촌의 모습인거같아요.
지금은 기존 시스템이 무너진 혼돈의 상황이지만 성장을 위한 귀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어요.
특히 진정한 영혼들이 깨어나는..

상단에 떠있었는데 그냥 지나치려다 듣게됐어요
세포이야기 듣는순간..띵..
눈물이 나네요
흐르기만하는 눈물이 아니라
안에서 흘러나오는 눈물같았어요
큰 울림을 주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귀여운 세포 성대모사 잘들었습니다👍🏻 내용도 너무 좋아요 새로운 문명을 창조하는 과정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 🤗🤗🤗

와우. . 대박이네요. . 감사합니다

저 오늘 속상한 일 있었는데..우아앙ㅠㅠ

저는 번데기 과정이 너무 긴거 같아요..ㅠ
그래도 곧 나비가 되겠지요?ㅎ

오늘도 행복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에너지가 좋은 방송,
그야말로 에너자이져 같은 방송입니다
들으면 행복해지면서 힘이나고 정리가 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최고입니다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인간은 고치안에 든 신이다' 라는말이 생각나네요

저 금방명상하다가 답답함을 느끼고있었는데 관련영상 딱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51 채널 주인님 연기하는 목소리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 오늘은 일거리가 없네. 소화시킬게 없잖아!"

저도 써니즈님과 생각이같아요~지금 뭔가 되어가고있다 생각하는게 아니고 내영혼의 이끌림으로 뭔가 하게 되는거죠~시간이 흐르면 그때 내가 왜 힘들어했는지 알 수 있는거 같아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ㅋ우리가족세포들 할매세포 할배세포 엄마세포 아빠세포 삼춘세포 고모세포 아기세포들. 등등이 모여 한마음 체육대회를 한답니다~^^ ㅋ재밋겠지요!~^^

이번도 레전드 영상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힘이 되는 좋은 영상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뭐 이런데가 다 있어. 최고입니다.

03:43 모든 인간은 모습을 갖추어가고 있는 이 멋진 생명체의 몸 속의 한 세포입니다.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애벌레로서의 반응이 아닌 나비로서의 반응을 하려면 날줄알아야겠죠 날면 내려다볼수있죠 내려다보면 모든게 아름답고 평화롭게 느껴지겠죠 마치 산정상에서 산아래를 내려다볼때처럼 내려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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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영상에 감사합니다^^
유튜브에서 소통하고 있는 사람들끼리는 같은 에너지를 지니고있나봐여~~가끔씩 비슷한 생각과 영상들 보면서 신기해하고있어요~~ㅎㅎ

좋아요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비유는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애벌레 세포들의 변화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고 나니 너무 감동스럽네요^^

"성충세포들은 다른 미래의 꿈을 품고 있습니다.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혼돈 속에서 성충세포들은 다른 세포들에게
새로운 생각을 전합니다. 고치 속에서 벗어나서 좀더 지속가능하고
더 아름다운 무엇을 창조해낼 수 있는 방법을 말입니다..."

써니즈님이 바로 '성충세포'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써니즈니의 관점까지 공유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함께 하는 느낌~ *
같이 길을 가는것 같네요~ 🦋
🦋🦋🦋~ 자유 !

내가 가장 아끼는 써니즈~♡

내 영혼이 하는 이야기를 잘 듣기 위해선 전 몸길리츄얼명상을 하고 홀로 숲길을 걸어요~^^ 멋진 이야기 잘 들었어요~ 제 영혼이 좋아합니다^^ 감사해요~^^

오늘아침 이 영상이 떴어요~
저도 다시 복습중입니다.
모르고 지나간 좋은영사상들이.이렇게 많았네요^^ (어랫만에....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

브루스립튼 책에서 깜놀한 말 ----> "애벌레와 나비의 DNA는 완전히 같다."

편지보내지 마세요

내가 무엇이 될지 몰라서 답답했는데 이 영상이 힘이 됩니다. 애벌레도 나비가 될 줄 몰랐으니까.. 나 또한 모르는게 어쩌면 자연스럽고.. 하지만 지금 이순간 영혼을 따라 가면 될 거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