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그렇게 보이고 살려고 가면을 쓰지만 컴플랙스 덩어리로 만들어진것 같습니다. 자존감도 낮습니다. 뇌를 바꿔서라도 다른 마음, 다른정신으로 살아보고 싶습니다. 삶을 통째로 바꿀수는 없잖아요.. 자꾸 무너질때마다 그대로 가라앉고 싶습니다. 꾸역꾸역 올라오지만 언제까지 힘을 낼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저는 간호사로 시작해서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 하다가 부모님 간병하고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긴 글, 하소연도 아니고 소설이나 관종도 아닙니다. 저는 부모님 중심으로 살았고 남은건 병든 몸 뿐입니다. 미리 건강이라도 챙겼더라면 좀 달라졌을것같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희생하지 말라고요. 제일 중요한건 "나" 라고 말입니다. 앞으로는 각자도생이 답인듯 싶습니다. 먼 이야기 같지만 잘 생각해보세요...
한 분이라도 공감해주시고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연팔이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부모님께서 17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대,소변운 받아가며 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발견하고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 머리속엔 뇌동맥류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증, 불면증, 무기력증을 치료중입니다.
저는 이제서야 저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이런 저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다들 그러시겠지만 삶이 쉽지않네요..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ello단비 37
2024년 4월 12일 12:37 오후저는 안그렇게 보이고 살려고 가면을 쓰지만 컴플랙스 덩어리로 만들어진것 같습니다. 자존감도 낮습니다.
뇌를 바꿔서라도 다른 마음,
다른정신으로 살아보고 싶습니다.
삶을 통째로 바꿀수는 없잖아요..
자꾸 무너질때마다 그대로 가라앉고 싶습니다. 꾸역꾸역 올라오지만
언제까지 힘을 낼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저는 간호사로 시작해서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 하다가
부모님 간병하고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긴 글, 하소연도 아니고 소설이나 관종도 아닙니다. 저는 부모님 중심으로 살았고 남은건 병든 몸 뿐입니다. 미리 건강이라도 챙겼더라면 좀 달라졌을것같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희생하지 말라고요.
제일 중요한건 "나" 라고 말입니다.
앞으로는 각자도생이 답인듯 싶습니다.
먼 이야기 같지만 잘 생각해보세요...
한 분이라도 공감해주시고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연팔이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부모님께서 17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대,소변운 받아가며 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발견하고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 머리속엔 뇌동맥류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증, 불면증, 무기력증을 치료중입니다.
저는 이제서야 저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이런 저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다들 그러시겠지만 삶이 쉽지않네요..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nice0352- 21
2024년 4월 7일 5:11 오후흔들리더라도 중심을 잡는 사람이 되려 노력해야 겠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hansoomenglish 15
2024년 4월 8일 6:34 오전열심히 살기만 하면 다 잘 될 줄 알았었는데요
내 자신을 잘 챙기면서 열심히 사는 게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 주셨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aappleapple7025 12
2024년 4월 7일 5:06 오후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그동안 자존감에 대한 영상을 찾았는데 좀 다른 느낌입니다. 100%는 아니어도 다시 한번 듣고 점검을 해야 겠습니다❤❤❤
@NewYorker357 9
2024년 4월 8일 7:26 오전31:00
@연어-g4x 7
2024년 4월 7일 4:01 오후좋습니다!!
@끼알-p4u 6
2024년 4월 8일 2:47 오전상담받은 느낌이예요~여기서 해답을얻고갑니다❤
@사이로-o2q 5
2024년 4월 8일 11:02 오전식당에 가면 아무거나를 늘 주문하는 남편을 이해할수 있게 되었어요❤
@arienea2 4
2024년 9월 23일 7:23 오전내가 하고픈 걸 말했을때 돌아온말은 엄마 죽는꼴 보고 싶니
난 죽을 각오를 하고 엄마에게 반항을 나이 45에 사작했다.언제까지
엄마의 기분을 위해 내 기분을 무시할까
@귀여운구름이_12 4
2024년 5월 1일 11:40 오전나한테 질문하고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
정말 중요하네요. 불편감을 느낄 때 스탑하는 걸 저도 실천해 볼게요!
@yenergy2308 4
2024년 5월 12일 9:05 오전선생님께 실제로 상담 받으면서 제 마음이 대해서 들여다보게 되고 저의 소리를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를 파괴하는 안 좋은 악습들도 고쳐지게 되었고, 신기하게 저의 마음을 표현하게되니 타인도 저를 존중해주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ㅎㅎ
@jdudu3563 2
2024년 7월 18일 9:59 오후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동명옥-g3m 2
2024년 4월 21일 8:03 오전감사합니다❤
@lucyb9865 2
2024년 9월 15일 10:50 오전교수님 너무쉽게
이해할수있도록
강의해주셔서감사
합니다 치료가다된것같아요
감사합니다
@가치살자-p3f 1
2024년 11월 12일 9:03 오전음주운전 이 무의식 표현 ? 질주욕구를 충족? 염려됩니다
@사랑이-e2z 1
2024년 4월 18일 4:33 오후나 자신을사랑하고,이해해야 할것같아요. 힘드시겠지만,,노력할꺼에요^^.감사합니다. 영상 또보고,공부 해야겠어요 😮.
@하리-g9x
2024년 11월 29일 4:07 오전관계가 늘 힘들었는데 내면이 약해서인가? 내가 문제가 있나싶어서 불편 불안해지네요. 관계라는문제는 내게 스트레스라 동생 엄마랑도 거리를 두고 관계기대를 매일 포기하고 보태니컬아트하고 내가보고싶은유투브보고 힘들지만 요가하면서 일어나는 욕구를 정리하고 건강챙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