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지는 없는 것인가?
자유의지 #운명 #운명론 자유의지 vs. 생물학적 운명론 참고 : [운명의 과학] 한나 크리츨로우 Sponsored by 로크미디어 -------------------------------- [독서연구소]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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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f5u 4
2020년 5월 12일 21:48고작가님 요즘 많은시간은 못되더라도 2시간씩 꼭 고작가님께서 알려주시는 책읽고 지금은 운명의과학 잘 읽고 있는 주부입니다.
요즘들어 부족하지만 독서하다보니 산책도(움직임의힘) 하게 되고 또 화두 덜나구 우울함도 많이 없어지고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완공이라는 책을 읽기전 부모공부라는 책을 읽었는데 근 7개월정도 전부터 차근차근 추천해주신 책 읽고 있어요 그전에 추천책들 아직 못읽고 있지만 하나하나 책장에 준비해두게 되요 독서할수 있도록 좋은양서 알려주시고 강의도 해주시고 전 문해력바닥인데 덕분에 책 잘 읽게 도와주셔서 너무도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junyoungyoo3588 3
2020년 5월 12일 12:35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Akch 3
2020년 5월 12일 14:33모든 인간의 운명은 바로 자유롭도록 운명지어진 것입니다. 이것을 자유의 부조리라고도 하죠.
@junyoungyoo3588 2
2020년 5월 12일 12:509:25
레알 맞는 말씀입니다.
그동안 그냥 심리학에서 의식, 무의식이란 단어가 있어서 써 왔었을 뿐이지, 그 두 개를 딱 경계를 정할 수는 없습니다.
@infjackson 2
2020년 5월 12일 18:33고작가님땨뭉에 책읽는 재미가 붙습니다!!
@Lee-bi9wr 2
2020년 5월 12일 17:19영상 덕에 읽음이 룰루랄라~~~입니다. 감사해요. 알파고!!작가님!!
@yoonseoram 2
2020년 5월 12일 17:09책임감 없던 사람이 본능에 따라 살면서 결과를 의식하지 않고 아무 선택이나 하면서 살다가, 독서연구소 덕분에 지식을 얻어서 책임감 있는 선택을 하게된다면 그건 자유의지에 의한 것일까요 아니면 무의식적으로 운명을 따른 것일까요. 작가님 말씀대로 참 쉽지않은 주제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많이 배우는군요.
@ggcross659 1
2021년 4월 30일 16:07불교철학의 5온에서 색에대한 수,상,행의 반응은 훈습된 무의식의 영역에서 비롯된 것이라 통제가 불가능 하다면 식은 수,상,행의 일어남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이를 종합하여 최종적인 의도를 결정짓는 자유의지의 발현으로 볼 수 있나요?! 요즘 관심을 갖게된 것이 불교철학이라 불교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싶은 마음이 꿀떡같은데 기초가 약해서 답답하군요... 암튼 생각한대로 살지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는 말을 다시금 떠올리게하는 좋은 책 소개인 것 같아요.
@luke_at_me_96 1
2020년 5월 15일 09:07자유의지 개념자체가 추상적이라, 각자 자유의지에 대한 정의가 다르고 그 존재여부에 대해 의견이 달라지는 측면이 큰 것 같아요.
그래서 사실 질문이 '우리 인생은 정해져있는가? 변수는 없는가? '가 되는게 합리적이라고 봐요 ㅎㅎ
그 질문에 대한 답을 3부작 영상으로 만들어 제 채널에 업로드 했어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그 영상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intp-t4089
2020년 5월 26일 21:11쌍따봉드립니다
@엠비션-i2p
2021년 10월 10일 16:20자유의지가 있는 것처럼 살아가는 것이 인생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자유의지가 존재한다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sihesong
2020년 5월 12일 13:23뇌과학 관심 있어서 주말에 책 구매했어요.
@Snshwwh
2022년 1월 14일 22:25구글 인공지능과 미국의 인공지능 로봇은 실험을 진행 중이지만 자신이 움직이는 것과 컴퓨터 화면상의 영상을 구분 못한다. 하지만 생물은 감각으로 빛과 함께 들어온 기계적 자극을 심부감각 등에 자극을 사전 처리하는 정교한 방법에 영향을 받는다.
아인슈타인
2020년 5월 13일 00:12https://4urstar.tistory.com/22
제가 리뷰한 아인슈타인과 슈뢰딩거의 현대 물리학에서 살펴본 자유의지 고찰도
봐주세요 ^^.
@Snshwwh
2022년 1월 14일 22:25인공지능은 결정적으로 심부감각이 없습니다. 내장이 없고 평형감긱도 없고 근육 장력도 없습니다. 평형 감각도 다른 각도로 세팅하지도 못 합니다.
인간도 변화시킬 수 있지만 잘 안되고, 그러니깐 예를들면 인간이 본다는 것은 3차원 공간을 한가지 시스템으로 귀속시키려는 3차원 시공간 체계의 경향을 갖으며 보는 것에 이미지를 변화시키는 것은 잘 안되지만 인공지능이 평형감각을 미음대로 설정을 할 수 있더라도 "의지"가 없고 인간은 우라가 선 바닥이 견고한 벽으로서 움직이지 않는다고 믿기에 평형감각이 기울지 않고 다리를 옮겨 발을 내딛더라도 땅이 안움직입니다.
인간이 그 믿는 개념을 믿음을 넘어 개념을 분명히 명기하고 상기해야지만 기계에 하드웨어가 멀쩡하듯이 평향감각이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사실은 변화가 없기 때문에 그런것이지 그것을 움직이는 걸로 착각하거나 잘못된 것으로 다르게 한다면 조현병이라고 불러야할지 모르지만 믿고 조절하는 "의지"가 있습니다. 대중에 나온 방법들은 마약류 약물을 적법하지 않는 치료에 이용한 방법이던데 수동적이고 과학을 오히려 게을러지게 하는 방법들 뿐입니다.
결론은 인공지능은 믿음 이전에 의지가 없고 의지가 없으면 믿음도 없고 그 힘도 없는 것입니다.
워렌부페
2020년 5월 14일 03:03자유의지 자체가 그냥 개념일뿐입니다. 그것도 인간이 정의한.
우주적관지에선 자유의지라는건 없죠. 그냥 이세상이 본래 그따구로 생겨먹은거예요.
@bblaairr
2020년 5월 12일 12:31조회수 0!! 오늘도 좋은 말씀 잘 듣겠습니다 🥳🥳
@artclean_clothing_care
2020년 5월 19일 10:07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Snshwwh
2022년 1월 14일 22:25절대 음감을 후천적으로 훈련으로 얻어내거나 중독되거나 반복 노출되면서 TV음식 광고를 봤더니 배가불러도 위가 음식이 가득찬 이러한 건 위가 빈, 위액만 분비되는 몸과 같이 변화되었고 그래서 극심한 허기를 느끼게 했습니다. 그런데 시각 수용체와 청각 수용체 등에서의 모든 감각은 시상을 거치고 시상이 여기서 또 모든 감각을 어떻게 바꾸게 되냐면
과학계에서 이미 밝혀진 버튼 실험으로 뇌가 의식에 기본 토대인 정보를 처리히는데 구조화 같은게 있고 특히 내가 선택을 할 때 아무 의미 없는 움직임만 제외하고는 내가 결정을 했을 땐 몸이 먼저 움직여서 취소를 했을 땐 이미 행동을 저질른 원인이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 구조화가 또 역으로 반대로도 가기 때문에 예를 들면 놀이동산에 롤러코스터를 타면 고속 낙하시 몸이 붕뜨는 물에 거꾸로 매달린 돗단배처럼 표면장력에 의해 거꾸로도 표면 장력이 작용해 거꾸로 떠오른걸로 뇌가 새로운 자극으로 빋아 들이고 반대로 고속으로 몸이 위로 발사되면은 표면 장력이 거꾸로도 작용해 물에 거꾸로 매달려서 공중에 뜬 배가 물 속으로 가라앉듯 머리가 위로 잠기면서 바다 속으로 몸과 함께 빠지듯 버리듯 아래에서 위로 하체를 밀어내서 근육을 수축시키 표면장력이 누르는 붕뜨는 느낌을 받게됩니다. 그래서 활동전 전위, 중독시 몸에 변화에 수반되는 감각변화가 있게 됩니다.
과학계에 증명된 결과에서는 시상이 감각을 바꾸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신호에 의해 몸상태가 바뀔 수 있다 추정 되어었고 신경전달시 이렇게 잠긴 유전자 스위치를 키게 한 적이 있습니다.
@intp-t4089
2020년 5월 26일 21:15♥♥♥♥♥♥♥♥♥♥
@Snshwwh
2022년 1월 14일 22:253세 미만의 아이는 우뇌 우세형의 아이인 경우 달리는 고속열차를 타고 창밖을 바라보면 자신이 열차와 함께 달린다고 느끼지만 죄뇌 우세형 아이는 창밖을 바라보면 자신은 가만히 있고 주변의 풍경이 움직인다고 인식한다. 이들은 보통 언어력이 높고 고지능이다.
@임지유-k2r
2020년 5월 12일 17:11작가님의 말씀중 지시를 거부 할 수 있는것 조차 내의식이라고 생각 하시겠지만 만약 거부조차 내 자유의지에서 나온것이 아닐수도 있다는것이 내자유의 의지인가,
차이를 지금도 연구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과연 내 의지로 거부한것인가?라고 다시 생각 해봐야되는 중점이다 라고 생각이 듭니다.
의식은 무의식에 비하면 빙산의 일각 이라 말한것 처럼 그 어떤것이 내가 생각한 의지인가 정확하게 말할수 없다는 생각 작가님이 자신이 판단해서 바꿔야겠다는 생각 또한 그것이 자유의지인가?
오늘은 이책을 선택하는것 조차 커피를 마셔야 겠다는것 조차 자유의지 의식이라고 정확하게 말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의식
즉 자유의지가 아애 없다고는 볼 수없는것
정확히 무엇인지 모를뿐이죠. 행동하나하나 선택하나하나 모든집중을 세포하나하나 실험 관찰하면서 하는것이 아니니깐요
직관력? 그것또한 알수없음.
환경과 나의 지식 경험 실험이 많다고 해서 그것 또한 자유의지 에 정확한 답은 아니라고 생각이듭니다.
얘기를 하다보면 답은 낼 수 없지만
나의 삶의 방향 조금 더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무엇이 인간 의 애 무엇이 더 옳은가 를 생각하며 살아가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자유의지를 품고 삽니다.
항상 신박사님과 작가님의 이야기들 감사히 담습니다. 건강조심하세요
@김초보-n7o
2020년 5월 12일 15:16잘 봤습니다. 전 어쩌면 생물학적으로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일지 말지 선택하는 것도 자유의지라고 본다면
자유의지란건 있지 않을까요?? 비록 운명에 따라가더라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