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린시절 아버지의 자살시도를 봤고.그 장면은 살면서 끊임없이 우울과 죽음을 원하고... 결국은 끊임없이 누군가를 살리기위해 발버둥치는 지금의 제가 되었습니다. 자살에 관심을 갖고 죽지마라하면서도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죽음을 꿈꾸기도 했습니다. 조금씩 그 상처를 바로보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끊임없는 노력이 누군가를 살리는 귀한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늘 잘 듣고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마음 속에 칼로 베인 듯한 상주 상처가 있는 것 같아요. 평소에는 숨어있다가 마음이 약해졌을 때 면역력이 낮아지는 것을 기다렸던 것 마냥 다시 올라와서 영혼에 상처를 남기는 건가봐요, 면역력이 낮아져 있으니 새로운 상처에도 너무나 괴로워하는 것 같구요.. 저는 요즘 물 속에 있습니다 블랙홀 한 가운데에 있어요 그러나 이겨내고 행복해져보려 합니다 힘내보려합니다 우리 행복해져요
평소 장동선박사님 팬인데요, 이번 세바시 가슴 아픈 사연과 강연 들으면서 계속 눈물이 났습니다. 어릴적 그 상처가 한번씩 올라온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되어요. 최근 몇년간 계속해서 제 마음이 구조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마음에 구명조끼 던져주고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내고 있는데, 가끔씩 예고없이 폭풍우같은 힘든 감정이 저를 휩쓸고 덮쳐버립니다ㅠㅠ
박사님 용기내주셔서 넘 감사해요 아... 적지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눈물흘리시는 모습에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저는 이 모든 것들 자살율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은 비단 약으로 조절할 문제가 아닌듯싶습니다 인간이 공허함과 끝없는 허무감은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으로부터 채워질수 있으니깐요 신앙으로만이 100%치유될수 있습니다 !! 과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치료되지 못한 병이 수두룩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치유하지 못한 질병이 없으니깐요!!
독이 든 캡술을..삼킨 우리의 상처를 잘 살피고...마음을 치유하길 바래봅니다. 새로운 인생을 출발하는 ..시작을 해봅시다~ 서로가 서로의 위로자가 되어서 닫힌문만 바라보지 않고..열린문을 바라보길.. 저에게 문제와 갈등과 고통일때..다른 관점으로 다가갈.해답의 시작문임을...
장동선 박사님, 저 힘들 때 박사님 영상 보면서 매일매일 마음 다잡았어요. 고난을 헤치고 지나가면 더 다정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하신 말씀 많이 생각하면서요. 하지만 힘든 시간 지낸다 해서 모두가 다정하고 깊어지지는 않아요. 박사님은 그냥 좋으신 분. 본인 이야기 꺼내는 거 쉽지 않으셨을텐데 인간을 향한 애정이 있으신 분이세요. 박사님을 보는 것만으로 따뜻하고 힘이 되네요. 앞으로도 행복하시기를❤️
영상 잘 봤어요! 강연을 통해 내 안에 있는 구조신호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네요. 절망과 슬픔을 경헌한 저도 안 좋은 생각을 하다가 어느날 구조신호를 느끼면서 다시 변화하는 계기가 되어 바뀐 것 같아요. 그 시그널을 잘 이해하여 모두가 즐겁게 인생을 사는 미래를 기대하며 응원할게요^^
알고리즘이라고 하기엔 요즘 실시간으로 우울증에 대한 영상이 보이네요. 누구보다도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의 나 였는데 어느순간.. 우울증인가봐..하며 눈물 짓는 나의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77년생…. 위로는 노세한 부모님들.. 아래로는 불투명한 미래를 향해 끝도 없이 내몰리는 아이들을 어느순간 돈으로 학원으로 보내고 있고.. 나 자신은 한없이 약해지고.. 또 .. 불안한 미래. 불안한 노후로 불안정한 상태의 나를 발견합니다.. 나조차.. 이렇다면… 지금 젊은 사람들.. 그리고 그후 내 자식 세대의 사람들은 어찌 살아야 하는건지.. 답을 줄수 없는 이 현상이 부끄럽고.. 불편하고.. 무섭습니다..
저는 타인에 대한 분노가 저에게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만들뻔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고통에 시달리지만 잘 극복해나왔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혼자 그 늪에서 빠져나오려고 했던 순간이 정말 지옥이었구나 싶습니다. 전 그때 지금의 교수님처럼 자기고백이 없었고 참 아둔했습니다. 누군가가 제 옆에 있어준다는게 정말 너무 큰 축복인걸 느끼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얼마전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누구에게도 말 못하는 이 고통스러운 상황이 끝날거같지 않아 더 무섭고 두렵습니다 아직도 헤메고 있지만 교수님 말씀에 동감하며 저 또한 누군가에게 힘든순간 가만히 어깨를 내어 줄수있을 쓰임이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argentum-nl9cy 69
2024년 4월 11일 19:07저도 어린시절 아버지의 자살시도를 봤고.그 장면은 살면서 끊임없이 우울과 죽음을 원하고...
결국은 끊임없이 누군가를 살리기위해 발버둥치는 지금의 제가 되었습니다.
자살에 관심을 갖고 죽지마라하면서도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죽음을 꿈꾸기도 했습니다.
조금씩 그 상처를 바로보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끊임없는 노력이 누군가를 살리는 귀한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늘 잘 듣고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maru4032 56
2024년 4월 11일 18:59모두가 서로의 구조신호를 보고 도와줄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파이팅!
@user-nd6dv8qq3y 52
2024년 4월 11일 19:53다들 마음 속에 칼로 베인 듯한 상주 상처가 있는 것 같아요. 평소에는 숨어있다가 마음이 약해졌을 때 면역력이 낮아지는 것을 기다렸던 것 마냥 다시 올라와서 영혼에 상처를 남기는 건가봐요, 면역력이 낮아져 있으니 새로운 상처에도 너무나 괴로워하는 것 같구요..
저는 요즘 물 속에 있습니다 블랙홀 한 가운데에 있어요 그러나 이겨내고 행복해져보려 합니다 힘내보려합니다 우리 행복해져요
@user-jd6hb1sl5g 29
2024년 4월 11일 19:25솔직하게 아픔을 공유하면서 살아보자고 위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들 힘냈으면 좋겠어요 !
@user-we8pi2ei2x 23
2024년 4월 11일 21:22누가 나에게 괜찮다고 말좀 걸어줬으면 좋겠어요...죽기싫은데 살고싶진않아요
@kjh9859 23
2024년 4월 11일 20:49겉만 보면 부유한 집안에서 편안하게 엘리트 코스를 밟은줄 알았는데 너무나 아픈 상처가 있었군요. 박사님 평소에 선한 인상에 좋아했어요. 힘내세요~~
@fairyoflamp 21
2024년 4월 11일 20:18응급신호를 보낸이를 도우면 결국 나를 돕는 일이 되는 거였네요. 장동선 박사님 강의 좋아하는데 강의중 우셔서 같이 울었어요. 마음의 구조신호를 들어볼게요!
@yarn-star 19
2024년 4월 11일 19:32어려운 이야기를 마음 밖으로 꺼내기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용기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pu2zn1ms7y 18
2024년 4월 11일 18:36현재 제 자신의 마음 상태에 대해 돌아보고 심리적으로 좀더 편안한 느낌을 갖게 되어 의미가 있었습니다.
@nayeonkim7261 15
2024년 4월 11일 20:35평소 장동선박사님 팬인데요, 이번 세바시 가슴 아픈 사연과 강연 들으면서 계속 눈물이 났습니다. 어릴적 그 상처가 한번씩 올라온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되어요. 최근 몇년간 계속해서 제 마음이 구조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마음에 구명조끼 던져주고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내고 있는데, 가끔씩 예고없이 폭풍우같은 힘든 감정이 저를 휩쓸고 덮쳐버립니다ㅠㅠ
@user.dj3wiq7cnr 15
2024년 4월 11일 20:45저는 장동선 교수님의 오랜 팬입니다. 늘 어딘가 상대를 편하게 해주는 능력이 정말 뛰어나신데 이런 아픔이 있으신줄 몰랐네요 😢
@user-dk2nf1op4f 12
2024년 4월 11일 18:53맞아요 힘듦 지괜찮아 사랑해
너잘하고 있어서
@continuan 12
2024년 4월 11일 20:14모두 살 수 있습니다. 구할 수 있습니다.
@user-ub3ts7fn2z 12
2024년 4월 11일 20:55다른 사람을 살리고 싶어 어려운 이야기도 다 오픈하는 박사님의 마음이 너무나 귀합니다.
@user-nk2dc5ih2t 11
2024년 4월 11일 21:04박사님 용기내주셔서 넘 감사해요
아... 적지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눈물흘리시는 모습에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저는 이 모든 것들 자살율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은 비단 약으로 조절할 문제가 아닌듯싶습니다 인간이 공허함과 끝없는 허무감은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으로부터 채워질수 있으니깐요 신앙으로만이 100%치유될수 있습니다 !!
과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치료되지 못한 병이 수두룩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치유하지 못한 질병이 없으니깐요!!
@user-bi5lv3gw2e 11
2024년 4월 11일 19:24많은 분들이 보고 힘을 얻기를 바랍니다. 또한 어려움이 약이 되어 마음공부를 하는 계기가 되시길 바래봅니다.
@graceoh2434 10
2024년 4월 11일 20:08독이 든 캡술을..삼킨 우리의 상처를 잘 살피고...마음을 치유하길 바래봅니다.
새로운 인생을 출발하는 ..시작을 해봅시다~
서로가 서로의 위로자가 되어서 닫힌문만 바라보지 않고..열린문을 바라보길..
저에게 문제와 갈등과 고통일때..다른 관점으로 다가갈.해답의 시작문임을...
@tofujoa 9
2024년 4월 11일 19:01지금 당장 어렵고 힘든 어떤 조건의 상황이더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어떤 체계?도 없어보입니다.
해결을 할 수 있는 제도조차 마련되지 않은 거 같아요...
포기가 빠르고 편하다고... 기대조차 없는 나라 입니다.
@happyreallysa 8
2024년 4월 11일 19:11늦게나마 제 마음이 보내는 구조신호에 귀기울이며 제 자신을 찾아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를 보내는 사람으로서 이번 영상이 더욱 와 닿네요. 뇌과학에 관심도 많고 박사님의 강연 모두 챙겨봤었는데 이번 강연도 인상 깊게 잘 들었습니다. 매번 좋은 강연, 영상 감사합니다🍀
@user-ub6ts6mq4v 6
2024년 4월 11일 21:09고난은 사람을 강하게 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더 좋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만듭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더 선한 영향을 끼치면서 행복하게 사시면 좋겠어요.
@cutewiney 6
2024년 4월 11일 22:26박사님은 제 마음을 자꾸 끌어당기게 하는 무언가가 잇엇는데 이유가 이거엿네요..
저도 아빠를 살리기위해 미친듯이 모든 에너지를 그리고 제 삶의 그 시간을 전부 아빠에게 올인하고 나란 존재는 잃어버리고 살앗습니다
결국 아빠는 가시고.. 남은 저에겐 죄책감과 말할수 없는 고통이 스스로를 상처내고 잇더라구요
이젠 나를 살리고자 마음공부와 명상등 여러 방법으로 스스로를 돌보고 잇습니다 .
감사합니다 오늘 이런 마음깊이 울림잇는 강연. 용기내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vt3fz5yw7p 6
2024년 4월 11일 21:02자신의 어두운 이야기를 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용기가 멋지십니다 저도 아동학대 트라우마가 있는데 미쳐버릴듯한 감정은 시도때도 없이 올라옵니다 ㅡㅡ 아마 선생님 어머니도 할머니의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user-tb7ed5dy1l 6
2024년 4월 11일 20:59mindsos 가입하고 왔습니다. 자살유가족으로서 이러한 캠페인을 응원합니다.
@user-mc4hz9ym3r 6
2024년 4월 11일 20:28힘든 아픈 슬픈 고통스러운 기억을 나눠주셔 너무 감사합니다.
@dnftmdal 6
2024년 4월 11일 19:30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Camino-zo9rp 6
2024년 4월 11일 19:57감사합니다.
@user-dz3xw6gl4x 6
2024년 4월 11일 19:00많은 정보와 제가 알고있던 정보도 또 다시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noname-gm3hh 4
2024년 4월 11일 21:40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교수님
주위 모든 분들과 서로 손을 잡아줄 수 있길 바랍니다
@haeinjeon2558 4
2024년 4월 11일 21:35장동선 박사님, 저 힘들 때 박사님 영상 보면서 매일매일 마음 다잡았어요. 고난을 헤치고 지나가면 더 다정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하신 말씀 많이 생각하면서요. 하지만 힘든 시간 지낸다 해서 모두가 다정하고 깊어지지는 않아요. 박사님은 그냥 좋으신 분. 본인 이야기 꺼내는 거 쉽지 않으셨을텐데 인간을 향한 애정이 있으신 분이세요. 박사님을 보는 것만으로 따뜻하고 힘이 되네요. 앞으로도 행복하시기를❤️
@user-iw9fp2pk3t 3
2024년 4월 11일 21:14힘든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든 하루였는데 위로 받습니다.
@innerpeace_life 3
2024년 4월 11일 22:02어린시절 상처가 치유가 되어야
배우자와 아이의 상처를
볼수있게 됩니다
@user-un1hb6vg4z 3
2024년 4월 11일 21:02읽어보고싶어요
@user-tn2sr4rr8l 2
2024년 4월 11일 21:19옛기억과 마음까지 버리는 마음빼기 명상을 모두 하면 너무 좋겠어요~~~저도 우울증 겪어서 지금은 회복하고 약도 안먹고 오래시간이 지났거든요~~우리나라 자살율은 정말 문제라고 생각하고 서로 돕고 살면 좋겠어요~~~^^ 열린 다른쪽문을 보며 살아갑시당
@user-go5he9hl6n 2
2024년 4월 11일 21:08마냥 귀하고 풍족하게 컸을것 같은 박사님🎉🎉🎉
@user-uz2bh5ym6e 2
2024년 4월 11일 21:30힘내세요 응원합니다
@user-du6xd5im5h 2
2024년 4월 11일 22:49영상 잘 봤어요! 강연을 통해 내 안에 있는 구조신호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네요. 절망과 슬픔을 경헌한 저도 안 좋은 생각을 하다가 어느날 구조신호를 느끼면서 다시 변화하는 계기가 되어 바뀐 것 같아요. 그 시그널을 잘 이해하여 모두가 즐겁게 인생을 사는 미래를 기대하며 응원할게요^^
@user-se1yd9ud3v 2
2024년 4월 11일 22:112시간 마다 3명씩 20년동안
코로나로 죽은 사람보다 더 많은
숫자에 너무너무 놀랐어요😢
내 신호를 알아채고
누군가의 마음의 구조신호를 알아채는 것은 참 중요하다는 말씀이 잊지 않겠습니다🙆
@mmmjlee8433 1
2024년 4월 11일 21:39알고리즘이라고 하기엔 요즘 실시간으로 우울증에 대한 영상이 보이네요.
누구보다도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의 나 였는데
어느순간.. 우울증인가봐..하며 눈물 짓는 나의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77년생….
위로는 노세한 부모님들..
아래로는 불투명한 미래를 향해 끝도 없이 내몰리는 아이들을 어느순간 돈으로 학원으로 보내고 있고..
나 자신은 한없이 약해지고..
또 .. 불안한 미래. 불안한 노후로 불안정한 상태의 나를 발견합니다..
나조차.. 이렇다면…
지금 젊은 사람들.. 그리고 그후 내 자식 세대의 사람들은
어찌 살아야 하는건지..
답을 줄수 없는 이 현상이
부끄럽고.. 불편하고.. 무섭습니다..
@user-cb3fw7fg8d 1
2024년 4월 11일 22:06가오나시 같은 사람들만 가득한 세상!
사회구조가 바뀌지 않는 이상 가망없음!
@user-zy8gf4gk7y 1
2024년 4월 11일 22:47너무 벗어나려 발버둥 치지 않아도 괜찮은거같아요. 우리 같이 하루하루 살아간다를 목표로 잡고 힘을 빼고 물 위에 떠있어요. ! 바람따라 구름따라 모든게 지나갈겁니다 :) 분명 그럴거예요!
@user-eb1ft8zf2o 1
2024년 4월 11일 21:57저는 타인에 대한 분노가 저에게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만들뻔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고통에 시달리지만 잘 극복해나왔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혼자 그 늪에서 빠져나오려고 했던 순간이 정말 지옥이었구나 싶습니다. 전 그때 지금의 교수님처럼 자기고백이 없었고 참 아둔했습니다. 누군가가 제 옆에 있어준다는게 정말 너무 큰 축복인걸 느끼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onlyjesusiloveyou 1
2024년 4월 11일 22:44장동선선생님 너무 좋아해요..
너무 밝은 분이신데 그래서 유튜브보면 늘 기분이 좋아지는데
이런 아픔을 갖고 계셨군요ㅠㅠ 저도 넘 맘이 아파요ㅠㅠ
반전은.. 아픈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세상의 아픔을
앞으로 치유해 주실 수 있는
귀한 분이 되실거라
믿어요
간절히 기도할게요
장선생님 유튜브 구독 좋아요 알림매일 들어요
화이팅!!!❤🎉
@yu-na4 1
2024년 4월 11일 22:39얼마전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누구에게도 말 못하는 이 고통스러운 상황이 끝날거같지 않아 더 무섭고 두렵습니다 아직도 헤메고 있지만
교수님 말씀에 동감하며 저 또한 누군가에게 힘든순간 가만히 어깨를 내어 줄수있을 쓰임이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pirate0924 1
2024년 4월 11일 22:04저도 같은 말을 들었지만 어머니를 부정하면서부터 그 기억은 더 이상 안 떠오르더군요. 이렇게 끊어내는 방법도 있나보네요.
유년기 내내 그 기억 때문에 한 순간도 편한 날이 없었습니다.
@user-lh2rm1um5v 1
2024년 4월 11일 22:53난 어릴때 엄마가 아빠랑 싸우고 허구한날 목놓아 엉엉 울던 모습이 많이 기억남 진짜 좀 별로였음 그냥 한심해보였음 난 그래서 부모가 되면 아이 앞에서 절대 울지 말아야겠다 라고 다짐했음
@life_of_RAM-G
2024년 4월 11일 22:19헐..장동선 괴학자님이 그런 일이 있으신분인지 전혀몰랐네요..너무 밝으셔서 ㅠㅠ
@lusia7708
2024년 4월 11일 22:49모두가 서로의 감정신호를 잘 읽고 서로를 이해하고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생명을 서로가 보살펴 주도록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Hioyat
2024년 4월 11일 22:24고맙습니다!
@justdoit1259
2024년 4월 11일 22:10이런 어려운 얘기를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meesun66
2024년 4월 11일 22:53이렇게 잘 생기고 능력있고 고생 하나 안했을 것 같은 부잣집 도련님같은 분도 큰 아픔이 있으셨군요. 호~~ 이제 조금 나아졌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