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과 갈등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면서 빠른 결정으로 성공을 만들어낸 사례들도 많기 때문에 부정적으로만 보면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의미가 있었습니다!

<글 쓰는 사람에게, ㅂㅇ은 좋은 것이다.>


예술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상상력이 풍부하다. 그들은 상상력이 좋아서 그런지 어느 정도의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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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엔 약간의 불안감은 나쁘게 생각할 건 없다고 본다. 본인이 어떠한 예술적인 작업을 하고 있을 때, 불안은 나에게 미적감각을 더 해주고, 잔잔했던 불에 기름을 부어주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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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가수 혹은 래퍼들을 보면, 불안정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들은 그걸 노래나 랩으로 승화함으로써, 더욱더 본인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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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너무 불안하다면, 이 글에 대해 긍정화하기엔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어느 정도의 불안감이 있고 글을 쓰시는 분이라면, 이 글에 대해 좋은 관점으로 바라봐 주시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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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살아온 삶이 불안의 연속이었는데
60대 나이에도 어김없이 삶의 대한 불안이 있지만
죽음의 대한 불안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불안감과 압박감을 통해서 그리고 갈등조장으로 인해서 발전이 있다는 말씀이 정말 와닿습니다.
우울한 제 자신을 한 번 더 돌아보고 내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좋은 강연에 감사드립니다.

읽어보고싶어요

새로운걸 많이 시도하는 사람 이지만 매번 새로운걸 할때마다 불안해 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정말 심할땐 번아웃 까지 오면서 나를 밀어 붙이기도 하고 살았습니다. 불안함을 문제라고 생각해서 거기서 부터 스트레스가 시작 된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정말 도움 되는 얘기가 많고, 그냥 당연한걸 제가 문제라고 생각하고 살았던거 같네요! 제가 도전하는 모든게 저를 더 경험하게 하고 더 나은사람이 되게 한다는걸 알지만 불안과 걱정을 문제라고 생각해서 더 힘들게 간거 같네요. 이 강연을 통해서 앞으로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불안과 같이 나아가야 한다는걸 알게 되었고, 너무 도움이 되고 지금 준비하는 것도 이 불안을 동기 삼아 더 멀리 높이 갈 수 있게 만들어 가게 노력 할거 같아요 ㅎㅎ

❤ 예스맨인 을로 살아가고 있는 제모습을 봅니다.
갈등과 불안의 에너지 평형이 새로운 관점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낮은 더 껍질같은..상대를 세우는 성취를 하고 싶습니다~

❤❤차이의 본모습을 알려주셔서 변화와 성장의 거름임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비교당해서 아픔을 겪는게 아니라~ 갈등과 불안이 성장의 에너지가 됨을 역설해주셔서..
위로가 됩니다.
제 삶이 불안했습니다..조용하고 변화가 없는것보다 불안의 정체...를 기본뇌의 구조가 생긴모양이라는거 ..차이를 유지하는게 제게 필요한 요소입니다.
저도 갈등과 불안을 즐기는 창의력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총장님~ 늘 새로운발상하는...모습이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