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구적 차원에서 인류의 역사를 회고해 보면, 선과 악은 항상 공존하면서 대립해왔다. 기본적으로는 개인간의 불화에서 부터, 가족단위나 씨족 또는 부락단위의 갈등은 일층 확장되어, 국가간이나 민족간 및 이념과 종교간의 격돌을 야기시켜 온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 증오와 살육의 근원이, 각자의 이기심과 무지라는 것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 개인에서 출발하여 집단적 이기심과 무지라는 귀결로 수렴되는, 아주 단순한 궤적을 보여준다. 개인간의 불화나, 비교적 소규모집단의 갈등은 그 보다 상위의 가치평가기준 즉, 윤리나 도덕 등의 자율적이자 적극적인 평가기준과, 지자체나 국가단위 의 법령과, 최종상위자로서의 이념이나 종교가 갈등을 조정 및 통제한다는 것은 일반상식이다.
그런데, 나는 여기에서 구조적이고 아주 근원적인 거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모든 인간집단의 기본단위인 개인의 본능적이고 자연스러운 이기심이, 가족단위나 부락단위 또는 국가단위나 종교단위로, 즉, 상위집단단위로 상향할 수록 이기심은 왜, 확대되고, 갈등관계에 위치한 집단에 대한 증오심은 증폭되는가? 양차세계대전은 열강의 식민지쟁탈이라는 국가단위 의 집단이기심이 상호살육이라는 잔혹한 형태로 구현된 것인가? 이땅에서 벌어진 6,25전쟁은 이데올로기 간의 충돌인가? 지금도 전세계 도처에서 벌어지는 집단간의 상호살육은, 모두 문명의 충돌인가? 인간을 아주 단순하게 세가지 부류로 분류할 때, 가치맹목적인 부류와 가치평가적인 부류와 가치초월적인 부류가 있다고, 나는 배웠다. 인류사에서 몇 안되는 위대한 스승들은, 모두 가치초월적 삶을 살다간 거룩한 존재였다. 이분들의 실천적 가르침은, 분명 우리가 가야할 방향이 무엇인가를 제시하기에 충분하다. 그런데도 세상은 늘 왜, 이 모양인가?
그렇다! 이제 악의 역사 앞에서 우리 모두 솔직해지자. 그 이유는 바로, 각 단위집단의 최상층부를 독점하려는, 극소수 가치평가집단의 배타적 이기심과 이에 가치맹목적인 다수가 추종하기 때문이다. 부연하면, 사회과학적현상은 물론이고, 심지어 자연적 및 우주론적차원의 문제 마저, 소위 삼라만상을 재단하고 평가하며, 그 기준이 자신들의 생각이라고 강변하는 독선적 지식인들의 선동에, 맹목적다수가 레밍쥐떼들 처럼 추종하는, 그야말로 자기파괴적 자아분열현상인 것이다. 한 마디로 아편중독자가 양귀비꽃을 소중히 여기는 것과 동일한 것이다. 이들의 슬픈 집단무지성은 극소수에 불과한 사악하고 독선적인 가치평가집단의 자기이익추구를 위한 도구이고 수단일 뿐이다. 저간의 사례들을 열거해보자. 통시적이고도 공시적인 인과관계는 너무도 슬픈 진실을 보여준다. 우선 저들은 공산주의니 사회주의니 해방신학이니 주체사상이니 하는, 이미 용도폐기된 유물론으로 세상만사를 평가하다보니, 시작은 늘 민주화와 평등과 평화라는 미사여구를 앞세운다. 역사해석을 독점하고 언론과 방송 등을 장악하여 다수의 맹종자들을 양산해 논리적사고가 불가능한 움직이는 식물인간으로 유전자를 조작해 강력한 번식력으로, 각종 선거에서 득표에 전력을 다한다. 당연히 득표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무시한다. 입법부와 사법부, 행정부를 점령하는 과정에서 자신들과 생각이 다른 부류들은 오로지 타도의 대상으로 지목하여, 적폐니 기득권층이니 매판자본이니 매국노니, 온갖 부정적 선입견과 악의적프레임에 가두고는 조작된 여론으로 삼차원적 전방위 인신공격을 무한시전하여, 자발적항복을 강요하거나, 이것도 통하지 않는 대상에게는 물리적 폭력과 제도적 폭력인 입법폭력, 사법폭력, 행정폭력, 민주화시위폭력, 노동해방폭력, 참교육폭력, 여성인권폭력, 언론자유폭력 등등 그 무수한 구실의 폭력 중에도 소위 남북평화통일폭력은 백미라 칭해도 무리가 없다하겠다. 도대체 이 많은 상호모순되고, 이율배반적인 어휘들은 사전에 등재될 가치가 있는가? 오호, 통재라! 우애재라! 이렇게 읊고도 아직, 가장 무서운 어휘가 남았다. 언필칭, 진선미의 폭력이다! 부연하자면 진리폭력, 정의폭력, 아름다운폭력이 이들의 종교이고 헌법이고 윤리이자 도덕인 것이다. 이를 한 마디로 축약하면, 가치관의 폭력이며 곧, 섭리폭력인 것이다. 자신들의 생각은 모든게 진리이고, 자신들의 행동은 모든게 정의롭고, 자신들의 행위는 모든게 아름답다. 고로, 나를 따르라고 외친다. 지금 이땅의 방방곡곡에서 조국을 사랑하는 아름답고 향기로운 진선미의 결정체들이 현미밥으로 굶주림을 견디며 민정을 보살피니 주민들의 재산과 생명은 가을바람 앞의 낙엽일레라! 움직이는 식물성인민들이여, 아니, 불쌍한 나의 동포들이여! 조국의 강산에도 봄은 오나니 깨어라, 인민아! 그대들은 도구가 아니다. 불나방이 아니다. 인(人)이다. 퍼슨이다. 인민을 위한 인민에 의한 인민의 정치를 만들자! 노예해방은 자신이 노예라는 사실을 각성할 때, 이미 그대는 노예가 아니다. 자유에 따르는 책임이 두려워 자유로 부터 도피하는 자는, 결코 자유를 획득하지 몾한다. 그대의 책임을 대신하겠다는, 모든 정의의 신들을 타파하라. 인지부조화성 오차원의 신은, 신이 아니라 깡패일 뿐이다. 민주깡패, 평화깡패, 노동깡패, 교육깡패, 언론깡패, 판결깡패, 입법깡패, 행정깡패, 치안깡패 등등, 그대들의 등골을 빼 먹는 기생충일 뿐이다. 바닷물이 산 위로 거슬러가는 세상이 좋은 세상이란 말이 아름답다고 치자. 그 아름다움은 바로 그 순간이 세상의 끝이 아니겠는가? 물은 아래로 흐를 때 아름답다.
@user-ch4hd6st6p 8
2024년 4월 19일 10:17앞으로 군복무기간을 건드리는 정치
인이 나타나면 전국민이 똘똘뭉쳐
퇴출시킵시다.
정치적인 지지를 얻고자 군복무기
간을 논의하는 순간 무조건 퇴출 또
는 낙선된다는 공식을 심어주었으
면 좋겠습니다.
@user-yd2gt7su8u 6
2024년 4월 19일 08:46친구분들 대단하시네요... 알바해서 친구 공부를 시키다니...
@user-ep5ur2og3c 2
2024년 4월 19일 08:54악의 역사와 개인의 책임
전지구적 차원에서 인류의 역사를 회고해 보면, 선과 악은 항상 공존하면서 대립해왔다.
기본적으로는 개인간의 불화에서 부터, 가족단위나 씨족 또는 부락단위의 갈등은 일층 확장되어, 국가간이나 민족간 및 이념과 종교간의 격돌을 야기시켜 온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 증오와 살육의 근원이, 각자의 이기심과 무지라는 것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
개인에서 출발하여 집단적 이기심과 무지라는 귀결로 수렴되는, 아주 단순한 궤적을 보여준다.
개인간의 불화나, 비교적 소규모집단의 갈등은 그 보다 상위의 가치평가기준 즉, 윤리나 도덕 등의 자율적이자 적극적인 평가기준과, 지자체나 국가단위 의 법령과, 최종상위자로서의 이념이나 종교가 갈등을 조정 및 통제한다는 것은 일반상식이다.
그런데, 나는 여기에서 구조적이고 아주 근원적인 거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모든 인간집단의 기본단위인 개인의 본능적이고 자연스러운 이기심이, 가족단위나 부락단위 또는 국가단위나 종교단위로, 즉, 상위집단단위로 상향할 수록 이기심은 왜, 확대되고, 갈등관계에 위치한 집단에 대한 증오심은 증폭되는가?
양차세계대전은 열강의 식민지쟁탈이라는 국가단위 의 집단이기심이 상호살육이라는 잔혹한 형태로 구현된 것인가? 이땅에서 벌어진 6,25전쟁은 이데올로기 간의 충돌인가? 지금도 전세계 도처에서 벌어지는 집단간의 상호살육은, 모두 문명의 충돌인가? 인간을 아주 단순하게 세가지 부류로 분류할 때, 가치맹목적인 부류와 가치평가적인 부류와 가치초월적인 부류가 있다고, 나는 배웠다.
인류사에서 몇 안되는 위대한 스승들은, 모두 가치초월적 삶을 살다간 거룩한 존재였다.
이분들의 실천적 가르침은, 분명 우리가 가야할 방향이 무엇인가를 제시하기에 충분하다.
그런데도 세상은 늘 왜, 이 모양인가?
그렇다! 이제 악의 역사 앞에서 우리 모두 솔직해지자.
그 이유는 바로, 각 단위집단의 최상층부를 독점하려는, 극소수 가치평가집단의 배타적 이기심과
이에 가치맹목적인 다수가 추종하기 때문이다.
부연하면, 사회과학적현상은 물론이고, 심지어 자연적 및 우주론적차원의 문제 마저, 소위 삼라만상을 재단하고 평가하며, 그 기준이 자신들의 생각이라고 강변하는 독선적 지식인들의 선동에, 맹목적다수가 레밍쥐떼들 처럼 추종하는, 그야말로 자기파괴적 자아분열현상인 것이다.
한 마디로 아편중독자가 양귀비꽃을 소중히 여기는 것과 동일한 것이다.
이들의 슬픈 집단무지성은 극소수에 불과한 사악하고 독선적인 가치평가집단의 자기이익추구를 위한 도구이고 수단일 뿐이다.
저간의 사례들을 열거해보자. 통시적이고도 공시적인 인과관계는 너무도 슬픈 진실을 보여준다.
우선 저들은 공산주의니 사회주의니 해방신학이니 주체사상이니 하는, 이미 용도폐기된 유물론으로 세상만사를 평가하다보니, 시작은 늘 민주화와 평등과 평화라는 미사여구를 앞세운다. 역사해석을 독점하고 언론과 방송 등을 장악하여 다수의 맹종자들을 양산해 논리적사고가 불가능한 움직이는 식물인간으로 유전자를 조작해 강력한 번식력으로, 각종 선거에서 득표에 전력을 다한다. 당연히 득표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무시한다. 입법부와 사법부, 행정부를 점령하는 과정에서 자신들과 생각이 다른 부류들은 오로지 타도의 대상으로 지목하여, 적폐니 기득권층이니 매판자본이니 매국노니, 온갖 부정적 선입견과 악의적프레임에 가두고는 조작된 여론으로 삼차원적 전방위 인신공격을 무한시전하여, 자발적항복을 강요하거나, 이것도 통하지 않는 대상에게는 물리적 폭력과 제도적 폭력인 입법폭력, 사법폭력, 행정폭력, 민주화시위폭력, 노동해방폭력, 참교육폭력, 여성인권폭력, 언론자유폭력 등등
그 무수한 구실의 폭력 중에도 소위 남북평화통일폭력은 백미라 칭해도 무리가 없다하겠다.
도대체 이 많은 상호모순되고, 이율배반적인 어휘들은 사전에 등재될 가치가 있는가?
오호, 통재라!
우애재라!
이렇게 읊고도 아직, 가장 무서운 어휘가 남았다.
언필칭, 진선미의 폭력이다!
부연하자면 진리폭력, 정의폭력, 아름다운폭력이 이들의 종교이고 헌법이고 윤리이자 도덕인 것이다.
이를 한 마디로 축약하면, 가치관의 폭력이며 곧, 섭리폭력인 것이다.
자신들의 생각은 모든게 진리이고,
자신들의 행동은 모든게 정의롭고,
자신들의 행위는 모든게 아름답다.
고로,
나를 따르라고 외친다.
지금 이땅의 방방곡곡에서
조국을 사랑하는
아름답고 향기로운
진선미의 결정체들이
현미밥으로 굶주림을 견디며
민정을 보살피니
주민들의
재산과 생명은
가을바람 앞의
낙엽일레라!
움직이는 식물성인민들이여,
아니, 불쌍한
나의 동포들이여!
조국의
강산에도
봄은 오나니
깨어라, 인민아!
그대들은
도구가 아니다.
불나방이 아니다.
인(人)이다.
퍼슨이다.
인민을 위한
인민에 의한
인민의 정치를 만들자!
노예해방은 자신이 노예라는 사실을 각성할 때,
이미 그대는 노예가 아니다.
자유에 따르는 책임이 두려워 자유로 부터 도피하는 자는, 결코 자유를 획득하지 몾한다.
그대의 책임을 대신하겠다는, 모든 정의의 신들을 타파하라.
인지부조화성 오차원의 신은, 신이 아니라 깡패일 뿐이다. 민주깡패, 평화깡패, 노동깡패, 교육깡패, 언론깡패, 판결깡패, 입법깡패, 행정깡패, 치안깡패 등등, 그대들의 등골을 빼 먹는 기생충일 뿐이다.
바닷물이 산 위로 거슬러가는 세상이 좋은 세상이란 말이 아름답다고 치자.
그 아름다움은 바로 그 순간이 세상의 끝이 아니겠는가?
물은 아래로 흐를 때 아름답다.
홍매화 향기로운 이른 봄날 초저녘
아직은 찬바람에 벌들도 오지않고,
캄캄한 그믐달밤에 촟불마저 꺼지네.
새소식공장 공장장님과 더불어 촉새 우는 강언덕에서 문어숙회를 안주 삼아 일배주 하고픈
삼족오다물단장
涯黎
@user-jr9ym8qv1q 2
2024년 4월 19일 08:21티비는 사랑을 싣고에서 방송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 취사반 이등병
@wonholee129
2024년 4월 19일 10:43힘들다 진짜.. 북한은 어떻게 매해 투표 할때 마다 흔들립니까? 정말 피곤하네요..
@user-fy9vw5hy4e
2024년 4월 19일 10:07밤마다 줄빳다 맞고 밤중에 밥까지 해 주었던 기억이 솔솔 ..
그 악몽이 지금도~
@user-ee6vg4yg4q
2024년 4월 19일 11:02대대장은 정말 멋진자리죠
@user-nz6vk3zs1b
2024년 4월 19일 10:34북한 붕괴 된다는 얘기는30년전부터 나온 얘긴데..도대체 언제 붕괴 될런지.. . 북한 붕괴 얘기 이젠 식상하다..
@user-bp1qt4cg9s
2024년 4월 19일 10:10광주 오치산 밑 31사단
1980년 격동의 시기에 군복무 아직도 그곳이 눈에 선합니다.
@hnai1479
2024년 4월 19일 10:263스타 양ㅂㅎ님 아시겠네요.
@ssidp
2024년 4월 18일 10:59⭐ 고성균 장군님의 채널 바로가기
📌 고성균의 장군! 멍군! - https://tinyurl.com/27h55udb
📌 나는 군대에서 인생을 배웠다(책) - https://tinyurl.com/mr2cks52
✔촬영일: 4월 11일
[고성균 장군]
現 예비역 육군 소장
前 육군사관학교장 (51대)
유튜브 [고성균의 장군! 멍군!] 운영
@cs-ti3wg
2024년 4월 19일 11:00미군없이 우리 스스로 지킬 수 있는 힘을 키워야 되는데 아직도 자주국방 못하고 미국의 지원을 받아야 하는지 그동안 뭘 했는지 김 빠집니다.
@user-dc4eu8xm1b
2024년 4월 19일 11:09경쟁 투쟁 전쟁 ㅡ생사여😂🎉
@user-xu5rr6rc1l
2024년 4월 19일 10:48핵맞고 다죽고 다 부서지고 나서 핵으로 공격하면 무얼하나 우리도 핵을 속히 가저야한다 왜 미국만 믿고있나 우리는 믿으면 절대안된다
자주국방을 위해
속히 가저야한다
@user-ne3ov5gf9n
2024년 4월 19일 10:10우리가 먼저 밀고들어가야된다
중공군한테 우리땅 넘겨주까? ㅋ
@user-id7ro6bc2n
2024년 4월 19일 11:07너무나 쉬원하게 듣습니다
장군님 같은 분이 계시니
든든해 집니다
국회도 나오세요
@user-si5xh2di4c
2024년 4월 19일 11:09똑부러지는
좋은말씀.
즐거운 시청이었습니다.
지금 국방장관의
식견과 인식이
참 궁금합니다 .😅😅
@howoobi
2024년 4월 19일 11:00언제나 우리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주는 것에 감사 드리고,
한가지 더 중국의 동북공정과 문화공정이 북한붕괴시 북한을 접수하기위한 중국의 최종목표이고 우리나라로서는 반드시 이를 막기위한 대안도 꼭 마련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