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막내에겐 엄마가 둘입니다 | 배은희 시인, 위탁부모 | 추천 강연 강의 듣기 부모 사랑 | 세바시 1173회
강연자의 강연 소개 : 배은희 강연자는 6년 째 특별한 동거를 하고 있습니다. 이 특별한 동거는 그녀에게 진짜 사랑을 깨닫게 해줬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가족의 모습을 ......
강연자의 강연 소개 : 배은희 강연자는 6년 째 특별한 동거를 하고 있습니다. 이 특별한 동거는 그녀에게 진짜 사랑을 깨닫게 해줬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가족의 모습을 ......
@조장섭-n8f 66
2020년 5월 15일 11:51약자를 대하는 태도가 내 수준이다. 이 말씀이 제게 와 닿네요.
얼마전 경비원 사망사건도 그렇고.
저의 약자를 대하는 태도를 돌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fiveeaglebrothers 51
2020년 5월 19일 19:59위탁가정이자 입양가정으로 아이 넷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보며 공감도 많이 되고 눈물도 흘리며 잘 보았습니다. 피는 물보다 진하지만 피 보다 진한 건 사랑이다...아이들 더 사랑으로 키우며 살아야겠다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네요...감사합니다^^
@강대봉-e9d 46
2020년 5월 15일 12:20눙수능란하게 파워포인트ㆍ슬라이드 넘겨가면서 강연하는 유명인사ㆍ대학교수들 강연보다 100배, 1000배 명강의이네요ㆍ
진심에서, 우리시대의 그늘을 나름 밝히고자 애써온 삶에서 우러나오는 체험을 있는 그대로 가감없이 '공유'하고자 애쓰시는 그 마음이 전해온 듯 울컥해서 눈물이 핑 도는군요^^
수많은 세바시 강연 들었지만, 눈물이 핑~ 도는 경우는 처음이었습니다^^
손에 든 쪽지를 살짝살짝 보시면서, 웃음 띤 얼굴로 나름 준비한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 애쓰는, "혹 실수하면 어쩌지?" 가슴 졸이면서 한 마디 한 마디에 열과 성을 다하는 모습이 "21세기에는 AI 시대엔 이런 분이 스타인 거야!"라고, 세바시가 전국민에게 외쳐주시는 것 같습니다!!!
이 감명, 오래 오래 간직하고 싶습니다ㆍ
사랑합니다, 세바시~💞
응원합니다, 배 시인님~💞
@오정현-e6w 36
2020년 5월 15일 10:06사람들이 잘 모르는 위탁엄마를 묵묵히 하시는 것도 감동적인데, 가정위탁에 대한 오해를 이해하시려는 모습에 놀랐어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좋은 제도가 많이 알려지면 좋겠네요.
@joypark2223 33
2020년 5월 15일 06:32시작부터 울컥...
고귀한 인간성이 이런거군요...
감사합니다.
@인플루언서-d8n 24
2020년 5월 15일 19:28입양은 가슴으로 낳은아이
위탁은 사랑으로 낳은아이
강의를 듣는내내 울컥했네요~아이를키우며 힘든것보다 주위의 시선과 말이 더 힘드셨을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으로 은지를 키우시고 또 사랑받으심에 귀한 사랑이 느껴지네요^^은지어머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Manggobread 23
2020년 5월 17일 00:33피는 물보다 진하다 하지만 피보다 더 진한건 사랑이다
*사람이 곧 사랑이다 *
가족을 필요로 하는 아이에게 가족이 되어주신 배은희 시인님의 강연으로 마음 한켠이 따뜻해졌습니다. 진심으로 아이가 행복해질수 있도록 바라는 그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로 인해 지금 현대사회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위탁가정제도와 위탁가정분들에 대해 더 알려지길 바라면서 이렇게 좋은 강연을 유튜브에 올려 많은 사람들이 볼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appychild-edu 22
2020년 5월 15일 07:22'사랑이 삶이다.' '인생이 교육이다.' 를 느끼게 됩니다. 제 삶도 돌아보게 됩니다. 점점 기능적으로 되어가는 요즘 가정의 모습. 그로인해 붕괴가 많은 이시대 가정. 무엇이 빠져서 그런건지 보여주시네요. 사랑이 가정이고, 그 가정을 통해 아이들이 단단하게 자란다는 것!!! 마음에 새깁니다. 응원합니다.
@smartsupporter153 19
2020년 5월 15일 07:01사랑을 기반으로하면 누구와도 가족이 될 수 있다는 말이 마음에 남네요. 첫째가 보냈다는 이메일 읽으면서는 눈물을 글썽했어요ㅠㅠ
계약이 끝나서 친부모님에게 돌아가야할때 아이가 혼란스럽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아름다운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
@스노우맨-l5p 18
2020년 5월 15일 12:42피보다 진한건 사랑이다... 시인이란...
사람의 인생을 감성적이고 감동적이고 풍요롭게 만드는 사람인거같습니다. 이 영상과는 관계없지만 시를 통해 깊은 감정을 느껴보고 싶게 되었습니다.
@스무스한람쥐 17
2020년 5월 15일 11:40입양이든 위탁가정이든 분명 쉽게 생각할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때문에 배은희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또한 직접적으로 위탁 가정이 되는것 뿐만 아니라 위탁가정을 바라보는 시선을 긍정적으로 바꾼다면 간접적으로 그들을 도와줄 수 있지 않을까요...?
진 진 17
2020년 5월 15일 11:13엄마 돌아갈때 제게 해준마지막.
온숨을 쥐어짜 해준말
나도 사랑해. .
입니다
그때부터 이 사랑해는 아픔이자
세상전부인엄마를 잃으며
얻은 아픈단어가 되었습니다.
사람은 사랑이며 사랑이 사람같아요.
강연울림오래갈듯 합니다.
요즘 어찌살아가야할지
막막합니다.
추스리며 힘내볼까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록키산맥 17
2020년 5월 15일 07:50~♥ 정말 대단하십니다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웠어면
좋겠어요
...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ain8181 16
2020년 7월 30일 22:16저도 초등학생때 집에서 18개월정도된 아이를 위탁하여 돌봤었습니다. 어린나이에 저는 그 아이와 헤어질줄은 몰랐지만 슬프게도 그 아이는 갔습니다.그 아이가 갔을때엔 정말 슬퍼서 2주일정도 아이를 보낸 부모님이 미웠습니다. 그러게 시간이 지나고 고1이 되었습니다.지금 저희 가정에서는 한명의 아이를 위탁하는 과정 속에있습니다. 예전 아이와 지낼때보단 저는 정신도 컷고 상황도 많이 달라졌고 그 아이와도 언젠가 떠날거 알기에 저번처럼 이별의 슬픔이 너무커서 그 아이에게 사랑을 주는게 두렵습니다. 또 이별할때 그 슬픔을 말이죠 괜한 걱정임을 알지만 계속해서 머리에서 이런 안좋은 생각이 차오르네요 초등학생때만큼 그 아이에게 사랑의 주고 받아도 될까요 또 이별할때가 된다면 그 슬픔을 다시 느끼는게 너무나 두렵습니다. 사랑으로 품어주고 안아줘야하는것을 아는데 그 슬픔의 시간이 너무나도 두렵네요 잘해낼수 있을까요 하... 밤이라 그런지 괜히 끄적인것 같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graceoh2434 16
2020년 5월 15일 06:47사람이 사랑이다라는 말에 공감이 가는 강연이었어요.세상 어디에도 사람을 사랑이라고 외치고 실천하는곳이 있을까하고 의문이 품어지고 오늘 아침 입양을 두명의 아이까지해서 네명을 키우는 분과 위탁하시는 분을 생각하며 내가 아이를 낳아서 사랑해가는 과정 모두 가슴으로 들어오는 고운 시간이었어요.사랑은 존재하는구나하는 맘..약자를 대하는 태도가 그 사회의 그단체의 그 개인의 점수판이라고 늘 생각했는데..그렇게 못하는 분들의 맘이 이해되는 시간에.....
이런 용기있는 삶의 현장의 삶속에서 은지의 사랑을 씨앗으로 심어주셔서 가슴 뭉클합니다.아들의 메일도 우리가 걸어가야할 소명들을 깨우쳐주는 시간입니다.감사드려요~ 위탁부모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게 됩니다.힘 내세요~^^♡함께 사람이 사랑임을 실천하길 기도합니다♡
@humorcoach 15
2020년 5월 15일 13:09가슴이 따듯해지네요.
피보다 진한 것이 바로..사랑임을!
사랑하면서 살께요. 감사합니다.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14
2020년 5월 15일 09:39사실 이야기 하기 쉽지 않은 일인데, 이렇게 용기를 내서 진정한 사랑에 대해 이야기를 전해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화이팅입니다. ^^
@전명옥-l5z 14
2020년 5월 18일 10:16가정위탁제도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어요.
친부나 친모가 따로 있는 아이... 더 어려울거 같아요.. 상처까지도 다 안고 가야하는 상황이요.
엄마가 아닌데 엄마로 살아야하는...
사랑을 기반으로 한다면... 사랑으로 할게요.
저는 이제 막 시작한 입양가족입니다.
위탁엄마들 참 존경합니다.
@조영희-j1s 13
2020년 5월 17일 00:18내가 낳았던 가슴으로 키웠던 세월이 가면 각자의 길로 떠나지요.
함께 하는 동안의 시간들이 가장 소중한 것 같습니다.
@조희정-i4r 13
2020년 5월 15일 10:17하나님이 사랑을 나누기 위해 엄마라는 귀하신 분을 만드신거 같아요
부모님의 사랑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일이죠
아들 삼형제를 키우면서 제일 많이 듣는 말은 힘들어서 어떻게 셋을 키우세요
저는 그 소리를 들으면 힘들지 않아요 아이들이 잘 커주고 있고 셋이다 보니
서로 의지 하면서 성장하고 있답니다 왜 힘들지 않겠어요
힘들다 생각하면 힘든일 좋게 생각하면 행복이 두배 이상이니 무엇이 힘들겠어요
지금은 20살 17살 15살 스스로 할수 있는 일이 많다 보니 힘든 일은 없답니다
마름으로 낳아 사랑으로 키운다는건 경험 해 보지 못한 일이지만 아이들을 키우면서
공감이 되네요 참 사랑이 무엇인지 마음에 새기면서 좋은 강연 잘 듣고 갑니다
좋은일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HJLee-mb9ds 12
2020년 5월 15일 09:03응원합니다!!
@쌍칼-j9e 12
2020년 5월 15일 13:13'사람이 곧 사랑이군요'
사람을 통해서 가족을 통해서 사랑을 키우고 사랑이 자라가고 있네요
사랑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이 보여지면 곳곳에 변화가 일어났겠군요
기대되요!
@차분하게-j8h 12
2020년 5월 15일 09:50남의 아이를 돌보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데 대단하십니다. 위탁 돌봄을 하는
분 들은 아이를 많이 좋아하시는게 확실해요.
@들풀처럼-l1d 11
2020년 5월 15일 12:47울림이 있는 감동적인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지금, 이 따뜻한 마음을 잊지않고 살아가야겠다는 생각해봅니다.
@한용-z1b 11
2020년 5월 15일 09:50깊은 울림이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특별한 동거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이 더욱 성숙해야할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참고로.. 저는 책을 이미 소유하고 있어~ 이벤트는 다른 분이 당첨되길 바랍니다~ㅎㅎㅎ
맘찬스mom__chance 11
2020년 5월 15일 13:17세바시강연을 들으면 여러번 목이 메입니다..
어떻게 사는게 의미있는 것일까 생각하게 되요. 배은희 시인님 정말 대단한 결정인 것 같아요.
산고의 고통을 여러번 나눠서 진다고 하신 말씀이 정말 맞는거 같아요. 근데 나중에 은지를 떠나보낼 때 사랑준만큼 너무 힘들거같아요.. 그럼에도 또 다른 아이를 위탁해 키울 용기가 생길까요?..
@정연호-b5y 11
2020년 5월 15일 11:51이 세상에 어렵게 온 아이들이 모두 빛을 잃지 않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에게 우리 어른은 보호자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멋진 보호자가 될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은지 가족♥
Lee평온함 10
2020년 5월 16일 23:14사랑해요 라고 외치는 건 엄마에게 버림받고 싶지않은 아이의 마음이 아닐까요?? 약간 안쓰럽네요..나중에 자기 부모와 위탁부모 사이에 실제 자기 부모에게 가고싶지않을수도 있겠어요...입양하고싶은데 안될거같아 위탁가정도 고민하는데 아이의 마음이 쓰이네요. 부모가 데려갈지 결정하는데 아이는요...?...그땐 마음이 아플고같아요 그래도 그동안 사랑받는것이 좋겠지요?
@김재희-l2z5m 10
2020년 5월 15일 20:40강의를 듣는 내내 눈물이 흘렀습니다 .
저도 나중에 그런 도전을 감히 해보았음 좋겠다라는 생각도 잠시 해보았습니다 .
배은희 시인님 ♡존경합니다!♡
@dreamworkery2675 10
2020년 5월 16일 09:18사람이 사랑이다
약자를 대하는 태도가 그사람의 수준이다
주옥같은 ,시같은 감동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compassion에서 딸둘을 후원하면서 살아가는 아들 둘의 워킹맘입니다..
주위분들이 배워서나누고 벌어서나누는삶을 실천하시는 분들속에에 있다보니 저도 동참하게되었는데요..아이를 너무좋아해서 늘 딸둘,아들둘 넷을키우고 싶었어요..
그러다 아들둘도 겨우키우고있는데 하나님이 제소원을 이렇게 들어주시더라구요..
배은희시인님의 사람을 사랑하는 실천하는 삶을 들으면서 깊은 감동을 느낍니다..저도 필리핀과 에티오피아에있는 딸들에게 아들들과함께 만나러가는 날을 꿈꾸며 사랑실천하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위탁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 ♡
HB kp 10
2020년 5월 15일 08:48대단하십니다. 세상에 이런분들이 많으면 참 아름다울텐데..
@미쓰코콜 9
2020년 5월 20일 01:02선생님~^^
눈물 꾹꾹 누르며 말씀하시는 모습에 저도 울컥하네요.
은지가 위탁엄마를 만나지 못했다면 어땠을까...지금의 은지와 많이 다르겠지요? 은지를 키워주시는 선생님과 가족분들께 존경의 마음을 보내고 싶어요. 정말 대단하신거예요👍👍👍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은지가 예쁘게 커가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듯 합니다. 은지네 가족을 열심히 응원할께요~♥♥♥
@킴키키-s5c 8
2020년 5월 16일 00:01눈물이 멈추지않네요ㅜㅜ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되는 사람이 되는게
오늘부터 목표예요!!
ME 8
2020년 5월 18일 02:59이 강연을 통해 처음으로 위탁가정제도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두려움도 걱정도 많으셨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기있는 선택을 하시고 또 그것을 책임지시는 모습이 인상깊습니다.
저 역시도 제 인생에서 한 부분이나마 다른 이에게 사랑이 되어줄 수 있다면, 기회가 주어진다면 고려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이런 생각의 씨앗을 심어주신 따뜻한 강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사람이 사랑을 낳는 그런 따뜻한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그러기위한 제도도 보다 강화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최비니-b8e 8
2020년 5월 16일 01:39사랑이 삶이다 라는 말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이렇게 현실적인 강의도 너무 좋구요,, 좋은 영향 받아갑니다!!
@cba7350 8
2020년 5월 15일 15:18응원합니다^^ 사람이 아름다운건 사랑할 수 있어서 입니다. 멋진 명강의 잘들었습니다^^
@mjjung707 8
2020년 5월 15일 20:55처음으로 세바시 강연 듣고 울컥한 맘에 ..... 여섯아이의 엄마입니다. 아이들 모두 애지중지 키웠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부족함이 없었겠습니까.
선생님의 딸아이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큰지 전해짐니다. '약자를 대하는 수준이 내 수준이다.'이 말씀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그동안 나보다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되는 의미있는 삶 살고 싶은데 용기내지 못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어떻게 사는게 의미있게 사는 것인가 생각하게 되었고 한 발짝 내 딛는 용기가 되었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고푸니 8
2020년 5월 15일 10:17멋져요! 여전히 너무 멋있는 은희쌤^^
@정희주-o7o 7
2020년 5월 16일 02:12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사랑을 기반으로 할때.....
위대함을 낳는것을 크게 배워갑니다. 사랑 실천하신분
너무나 감사합니다
@aai1786 7
2020년 5월 16일 21:48피보다 진한 건 사랑이다...
심금을울리는 말이네요. 정말로.
따뜻하고도 귀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sunhaekim5608 7
2021년 2월 21일 14:17은지에게 아름다운 유년시간을 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보는 시각을 바꾸기만 해도 사랑이 많은 사회가 되는 것 같아요. 가족의 형태는 달라도 아이들이 모두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계세요. 각박한 세상에 단비같은 말씀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김송주 7
2020년 5월 16일 00:10내가 낳은자식보다 은지가 더잘자랄것같아요
@safer-sh7ze 7
2020년 5월 15일 21:52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았어요
네아이의 엄마인 저로서 너무도 부끄럽네요.피보다 진한건 사랑이다.
따뜻한 영상이였습니다.존경합니다.
우주여행 7
2020년 5월 15일 15:51아이를 진심으로 가슴으로 사랑으로
기르시는 마음이 느껴져요.
아이도 정말 사랑을 많아받아서
사랑이 넘치고 있어서 그렇게 수시로
"사랑해요~♡"라고 외치는 거겠죠?
은지도 선생님도 가족분들도
모두모두 축복해요!!!!
@힐링하러가자-v2v 7
2020년 5월 21일 17:16천사님,당신은어쩜그렇게좋은향기가나요
은총을 내려주세요^^
@alsk6577 7
2020년 5월 16일 14:38마음이 따뜻해지며 눈물이 났습니다.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찬만빠 REFORM DADDY 7
2020년 5월 15일 09:43👍🙏🏻
위대한쑈맨TV 6
2020년 5월 15일 18:06사람이 사랑이다..내가 사랑을 키우고있구나.. 감사합니다♡
@정하림-i8m 6
2020년 5월 17일 10:09항상 사랑한다고 이야기해주는 막내와 어려운 결정을 내린 어머니를 존경하는 두 남매의 모습이 마음이 찡해지는 시간이였어요♡항상 응원합니다♡
@바니버니-v7c 6
2020년 5월 17일 09:00사람이 곧 사랑이다...피보다 더 진한건 사랑이다.. 사랑을 기반으로 할 때 가족은 이루어 질 수 있다는 말씀이 참 와닿네요...
@미깡-v8l 6
2020년 5월 16일 00:28시도때도없이 그렇게 사랑고백 받으시니 정말부럽습니다, 저도 이제 여기저기 사랑고백 해야겠습니다. 제가먼저^^;; 좋은말씀감사해요^^
@김은정-s9s8q 6
2020년 5월 16일 18:36사람을 통해 사랑을..
사랑을 통해 가족이 경험하는 아름다운 동거~
감동적인 이야기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꽃샤샤TV 5
2020년 5월 16일 17:51가장 힘든부분이 편견이라는 말씀..정말 와 닿는 말씀이네요..또한 자세히 알지 못했던 살면서 꾸준히 산고를 나눠 겪는다는 말씀 역시 마음 아리지만 꼭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항상 마음 한구석에 입양이나 위탁가정을 해야겠다고 신랑과 이야기를 했었는데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것은 위탁가정을 하다가 그 아이를 입양하는것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친부모님이 계시지 않는 아이도 위탁하는것이 가능한가요??
허사장TV 5
2020년 5월 15일 18:52멋지세요👍
DYS 5
2020년 5월 15일 20:56너무 감사합니다.
Lucy Choi 5
2020년 6월 23일 23:19천사
생명나무 5
2020년 5월 18일 18:56피보다 진한 것이 사랑이다는 말 그리고 사람이 사랑이라는 말씀이 좋네요.
사랑하면 가족이된다. 늘 응원합니다.
@바바파파_바바마마 5
2020년 6월 12일 12:47사랑이 담긴 목소리에 제가 눈물이나네요
위탁가정에 대해 몰랐는데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jamiedan35 5
2021년 2월 11일 09:00기사로 보면서 참 좋은 가정이구나
생각했는데 엄마가 사랑이 넘치는 분이셨군요~^^
j em 4
2020년 5월 19일 10:16입양이나 위탁을 생각할 때, 한 아이를 키우는 데 드는 비용과 시간, 노동을 생각하기 마련인데 그것보다 중요한 것이 사랑이네요. 사랑을 주고 받는 것이니 나눌수록 좋은 것이겠네요. 남의 아이를 나의 가족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그릇 큰 사랑이 존경스럽습니다♡
정회동 4
2020년 5월 19일 19:57처음 경험하시는 모든 일상들 가운데 사랑과 행복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배은희 시인의 진심이 느껴지며 오늘도 제 자신을 돌아 보네요~ 감사합니다^^
@___o_o 4
2020년 5월 18일 14:51은지와 함께 사랑을 더 배워가는 가정의 모습이 아름답네요^^ 그 사랑을 바라보는 모든 사람들이 모여 세상을 바꿀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나를두고 4
2021년 1월 10일 17:23정말좋은일하시고계십니다 정이많이들것같어요
@한미경-w5l 4
2020년 5월 18일 16:31사람이 사랑이다.. 명언입니다. 사교육에서 배울수없는 인성교육이 가정에서 잘 이루어졌네요~ 위탁부모라는제도를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joy kim 4
2020년 5월 21일 10:58차분히 말씀하시는데 맘 속에 깊이 뜨겁게 남습니다. 사랑받는 아이. 우리 모든아이들이 그렇게 불렸으면 해요.
시인님의 시선도 배우고싶어요. 감사해요.그렇게 예쁘게 살아주셔서. 얘기해주셔서^^
박니노 3
2020년 12월 07일 17:22응원하고 지지합니다~
햇빛천사 3
2020년 5월 25일 11:24약자를 대하는 나의 태도,, 나의 수준,,, 뼈 때리는 한 문장이 계속 맵돕니다.. 강사님의 입술로 전해진 그 한 문장이 저의 삶에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영은 3
2020년 5월 30일 22:39깊은 울림 감사합니다
@공유-c6p 1
2023년 7월 18일 17:41위탁가정제도 더 활성화되고 많은 사람들이 지원할수있게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아동에 대한 권리는 없는데 책임, 헌신, 규정, 지원은 해야하니 너무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가족의 형태는 다양하고 아기에게 위탁가정의 존재는 너무 필요합니다
딱 3개월만 지나보세요, 끼니를 같이하며 한집에 머물다보면 본인이 낳은것처럼 느끼게 됩니다^^
사랑을 듬뿍받으면 아기자체도 빛이 나더군요, 널리 알려지길
@장철환-k1c 1
2022년 8월 02일 13:16피는 물보다 진하다라는 말을 철썩같이 믿었었는데 강사님을 보니 그 말 위에 피보다 사랑이 더 진하다라는 말이 맞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신의 혈육이 아님에도 엄청난 사랑을 주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습니다.
약자를 대하는 태도가 내 수준이다라는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앞으로 살아나가야겠습니다.
저도 강사님처럼 사랑이 넘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