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생기지 않는 이유 중에 제일 큰 것이 스트레스인데 시아버님이 가장 큰 원인이네요. 그리고 배달음식, 우유•유제품•밀가루 음식•외식 등으로 식습관 및 기타 생활습관이 좋지 않으면, 외모만 빨리 늙는 것이 아니라 남•녀의 정자•난자의 노화도 가속화 됩니다. 그래서 신체적•정신적•경제적으로 준비가 되지 않은 부부에게는 건강한 아이가 태어나기 어렵기에 그들에게 아이가 잘 생기지 않는 것은 자연의 이치라는 생각이듭니다. 지인중에 인공수정으로 억지로 쌍둥이를 낳았으나 한명은 장애가 심해 휠체어신세이고 한명은 저능아+사시입니다. 시부모의 욕심으로 그들 부부의 인생은 애가 없던 시절보다 못한 지욕에서 현재 살고 있고 종교를 통해 겨우 이겨내며 살고 있습니다. 자식의 행복이 중요하지 시부모 자신의 행복을 위해 손주를 요구하는 것은 너무 이기적인 생각입니다. 늦게 결혼해서 사는 아들부부에게 아무생각없이 무식하게 무조건 손주를 요구하기 보다는, 그들의 행복을 진정하게 빌어 주세요. 인간이 오직 후세를 보기위 결혼한다는 생물학적으로 보는 결혼관은 이제는 버려할 시대입니다. 지구에는 이미 80억명의 인구가 넘쳐나서 환경오염으로 지구와 인간이 같이 죽어가고 있으니, 정말 아이를 좋아하고 필요하다면 입양을 고려해 보십시오.
원래 시부모는 대부분 그렇더라고요..친정부모는대부분 자식을 생각해서 이야기하고 행동해주는 반면, 시부모는 자기들 위주 또는 자기자식을 많이 생각하는 행동과 말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니 좀 서운하고 스트레스받아도 '그래, 내가 이분에 자식이 아니니 또 저렇게 자기 하고픈말 하는구나~하..'하고 그냥 스님말씀대로 또 그러려니 하는게 제일 속편하실거에요~^^; 저도 시부모님 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 어느날 깨닫게 된게 그래..저분들이 악의가 있어 그런게 아니고 옛날노인들이다보니 말해도 바꿔지질 않고 내속만 끓이니 힘드는구나..그냥 그앞에서만 네~알겠습니다~^^하자라고 생각하고 대답을 늘 대부분 저렇게하니 편하더라고요.
아무튼~시아버님이 악의가 있어서 그런건아니고 자기욕심에 아기가 보고싶어 그러시는거니 그냥 깊게 생각하지말고 편하게 툭툭~대답해 보세요~
같이살지는 않자나요 같이 살면서 피곤한 며느리들도많아요 그정도면 편안한 측에 속합니다. 정신 이상 없으신데도 자기 기분에 안내키면 가끔 마주치는데도 그 입에서 욕이 나옵니다, 남편하고는 180도 다른 시아버지 모습에 남편까지 미워진적이 있었고요. 이젠 어차피 우리보다일찍 죽을인간 상종하지말자. 마음속에서 지워버리자 그렇게 나를 세뇌시킵니다 그러니 편해지기도 합니다 그정도면 어려운쪽에 속하는것도 아닌듯하니 잘 대답만하면 될듯 한데요
반대인 경우도 많습니다. 친정에서 애 얘기를 계속하고 시댁에서는 아무 말도 안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문제는 시아버지 성격과 질문자분의 성격이 안 맞는 것일 뿐입니다. 그러려니가 되는 며느리였다면 한 귀로 듣고 말면 그뿐이고, 의견을 확실히 말하는 며느리였다면 단호하게 대처해서 다시는 애 이야기를 꺼내지 못하도록 하거나 아니면 연락을 끊는 경우도 많습니다. 질문자분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신다면 이 셋 중에 하나는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user-eq7jf9kb7e 27
2024년 5월 16일 05:57신혼 때는 시댁에서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 가슴에 박혔는데,
세월이 흐르니 가려 듣고 흘리게 되더라고요^^
시부모님도 며느리를 괴롭게 하려고 그런 말씀을 하는게 아니니 혼자 꿍 담아두지 말아요.
@user-gz1jp5uw6k 23
2024년 5월 16일 05:44노인이 제일 경계해야 할 것이 늙어서 주책인거 같네요~
입지퍼는 닫는게 상책이네요~
시아버지랑 좀 떨어져 사는게 낫겠네요. 얼마나 할일이 없으면 며느리에게 관심이 클까~바뀔 수 있는게 아니죠.
@Sunny-uv9uu 16
2024년 5월 16일 06:07아이가 생기지 않는 이유 중에 제일 큰 것이 스트레스인데 시아버님이 가장 큰 원인이네요. 그리고 배달음식, 우유•유제품•밀가루 음식•외식 등으로 식습관 및 기타 생활습관이 좋지 않으면, 외모만 빨리 늙는 것이 아니라 남•녀의 정자•난자의 노화도 가속화 됩니다. 그래서 신체적•정신적•경제적으로 준비가 되지 않은 부부에게는 건강한 아이가 태어나기 어렵기에 그들에게 아이가 잘 생기지 않는 것은 자연의 이치라는 생각이듭니다. 지인중에 인공수정으로 억지로 쌍둥이를 낳았으나 한명은 장애가 심해 휠체어신세이고 한명은 저능아+사시입니다. 시부모의 욕심으로 그들 부부의 인생은 애가 없던 시절보다 못한 지욕에서 현재 살고 있고 종교를 통해 겨우 이겨내며 살고 있습니다. 자식의 행복이 중요하지 시부모 자신의 행복을 위해 손주를 요구하는 것은 너무 이기적인 생각입니다. 늦게 결혼해서 사는 아들부부에게 아무생각없이 무식하게 무조건 손주를 요구하기 보다는, 그들의 행복을 진정하게 빌어 주세요. 인간이 오직 후세를 보기위 결혼한다는 생물학적으로 보는 결혼관은 이제는 버려할 시대입니다. 지구에는 이미 80억명의 인구가 넘쳐나서 환경오염으로 지구와 인간이 같이 죽어가고 있으니, 정말 아이를 좋아하고 필요하다면 입양을 고려해 보십시오.
@user-qi8hp5hg4m 13
2024년 5월 16일 05:11아버님이 주책이네..
나도 노인인데.
내 아들 딸 결혼 안해도 하나도 신경 안쓰는데ㆍ허 허
스님 오늘도 수고 하십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움보살
석가모니불. 😊
@user-vw1uu4xb2d 12
2024년 5월 16일 05:42원래 시부모는 대부분 그렇더라고요..친정부모는대부분 자식을 생각해서 이야기하고 행동해주는 반면, 시부모는 자기들 위주 또는 자기자식을 많이 생각하는 행동과 말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니 좀 서운하고 스트레스받아도 '그래, 내가 이분에 자식이 아니니 또 저렇게 자기 하고픈말 하는구나~하..'하고 그냥 스님말씀대로 또 그러려니 하는게 제일 속편하실거에요~^^;
저도 시부모님 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 어느날 깨닫게 된게 그래..저분들이 악의가 있어 그런게 아니고 옛날노인들이다보니 말해도 바꿔지질 않고 내속만 끓이니 힘드는구나..그냥 그앞에서만 네~알겠습니다~^^하자라고 생각하고 대답을 늘 대부분 저렇게하니 편하더라고요.
아무튼~시아버님이 악의가 있어서 그런건아니고 자기욕심에 아기가 보고싶어 그러시는거니 그냥 깊게 생각하지말고 편하게 툭툭~대답해 보세요~
네~노력해보겠습니다~^^
네~알겠습니다~^^
그러게요~^^
네~아버님~^^
짧게 대답해도 좋구요~^^
@user-zl4wl5ke9k 12
2024년 5월 16일 05:22말이 안통하는 ㅇ감탱이 같네요 ㅎ
@abcdefg45 10
2024년 5월 16일 08:14나이든 사람이 하는 말에는 그냥 네네 하는 게 답임. 그리고 시댁이랑 며느리랑 접촉 삼가. 아들이 해결하도록.
@user-jh2wr8ls3m 8
2024년 5월 16일 06:10시아버님 심심한 분이신 것 같다😂부모가 자기의 인생을 살면 자식한테 관심이 적어지는데...
시아버님이 견딜 수 없이 밉다면 지금 헤어지는 게 상책일 듯...
@pangpang-xf6vl 8
2024년 5월 16일 06:39웃기는 시아버지네
@user-cm5uw8et8l 8
2024년 5월 16일 06:00같이살지는 않자나요
같이 살면서 피곤한 며느리들도많아요
그정도면 편안한 측에 속합니다.
정신 이상 없으신데도
자기 기분에 안내키면 가끔 마주치는데도 그 입에서 욕이 나옵니다,
남편하고는 180도 다른 시아버지 모습에 남편까지 미워진적이 있었고요.
이젠 어차피 우리보다일찍 죽을인간 상종하지말자.
마음속에서 지워버리자
그렇게 나를 세뇌시킵니다
그러니 편해지기도 합니다
그정도면 어려운쪽에 속하는것도 아닌듯하니
잘 대답만하면 될듯 한데요
@user-gg7io8ws3d 8
2024년 5월 16일 05:32감사합니다~^♡^🙏
@user-hp3bh7vd4r 7
2024년 5월 16일 07:02자식이 결혼하면 며느리를 자신의 손주를 낳는 도구로 인식하는 무식한 가부장세대 며느리로 부터 영구외면을 당하던가 아들이 이혼을 당하던가 그런사달이 벌어져야 정신을 차리지 그리고 나 또한 70을 바라보는 사람이지만 죽은다음에 제사는 무슨소용인가
@user-gy8ve6tt4z 6
2024년 5월 16일 07:43시아버지 돌아가셔야 해결됨
@GoodcommerceU 5
2024년 5월 16일 06:32반대인 경우도 많습니다. 친정에서 애 얘기를 계속하고 시댁에서는 아무 말도 안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문제는 시아버지 성격과 질문자분의 성격이 안 맞는 것일 뿐입니다. 그러려니가 되는 며느리였다면 한 귀로 듣고 말면 그뿐이고, 의견을 확실히 말하는 며느리였다면 단호하게 대처해서 다시는 애 이야기를 꺼내지 못하도록 하거나 아니면 연락을 끊는 경우도 많습니다. 질문자분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신다면 이 셋 중에 하나는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zirhful 5
2024년 5월 16일 07:39시아버님 세대를 이해하는 리플은 하나 없네요. 😅 연속극에서 애를 못가져 소박맞는 며느리가 노상 나오던 시을 살아오셨습니다. 많이 양보하신거에요. 출산은 결혼의 목적과 같으실 겁니다. 본인 부모세대는 대가 끊기는 걸 두려워 첩을 두기도 하던걸 보고 자라셨겠구요. 이해가 필요해보이네요.
@user-bj7sg7io3s 4
2024년 5월 16일 07:54난임이라는게 진짜 사람 정신을 갉아먹음... 일단 사연자님께서도 본인이 정신적 여유가 없음을 인지하시고 시아버지를 대하셔야할거 같아요
@Nana-sy5hw 3
2024년 5월 16일 08:00스트레스가 불임원인되던데.
@user-xp6vf7dc5d 3
2024년 5월 16일 08:12감사합니다 스님
@user-zx1ep5lo6b 3
2024년 5월 16일 07:36법륜스님 감사합니다
@simbetube 3
2024년 5월 16일 09:081.노인이 되면 보통이 편협해진다
2.그러므로 그들의 생각을 바꾸려 하지 말고 네네 하고 흘려듣고 넘긴다.
3.네네가 잘 안되고 욱하는 마음이 올라오면 가능한 안본다. 괜히 봐봤자 안보느니만 못하게 됨.
시간이 충분이 지나 내 분별심이 좀 가라앉고 편안하면 볼 준비가 되고 네네할 마음이 비로소 생김.
@user-jl1mn7wo2y 3
2024년 5월 16일 08:49노인네 ... 이휴 답답하다,,,
내가 다 힘들다....
떨어져 살아야 답이다
@dslee313 3
2024년 5월 16일 08:17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user-qv4ze8zm4h 2
2024년 5월 16일 06:53"무슨 노력을 한단 말이에요? 그게 더 이상하잖아요.." 스님 제가 항상 하던 생각입니다 너무 철면피..
@dialbo747 2
2024년 5월 16일 08:11이민 가세요.
@user-DIB885 2
2024년 5월 16일 09:00시아버지가 노망인가...😢에휴..
아이 생기기전에 이혼하셨으면 좋겠네요.
@ooinlee6527 2
2024년 5월 16일 07:47그냥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그닥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음 시댁에서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는 거 아니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세요. 이분은 원래 이런 사람이구나. 저 사람한테는 저게 맞는 거지. 나한테는 그렇지 않지만
@user-kz9ud3dy7q 2
2024년 5월 16일 08:16시아버지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애가 안생기네요 여기는
@user-zr9qx1hb5e 1
2024년 5월 16일 07:30서로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는법,,,,,,, 남원망 남탓 해봤자 본인만 평생 고생,,,,,,,ㅋㅋㅋㅋㅋ
@user-by8xz7qc8n 1
2024년 5월 16일 09:00스트레스 맞다 스님이 뒷담화 안좋아하시니 언급은 안하시지만 선 많이 넘는 꼰대영감때문에 힘드시겠다 상대방에 존중이 없고 그게 뭔지도 모르네 문제는 영감이 문제고 대응을 하셔야
그냥 멍멍하시는구나
@user-nb5wv2ii3s 1
2024년 5월 16일 09:44마음착한 사람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것이 쉽지 않죠.
남편이 중간에서 자를 건 자르고 온전히 와이프 편이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100세 시대에 저런 시아버지는 내 몸에 암과 같은 존재입니다.
@user-xj1ys1ng1e 1
2024년 5월 16일 09:09우리 아버지 같네.. ㅋㅋㅋ
@leehyunwong
2024년 5월 16일 09:57아무 말이 필요가 없다 ^^~ 그냥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