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법륜 스님 영상들 엄청 많이 보고 깨달은 점은 '타인을 내 맘에 맞게 바꿀수 있는 방법은 없다' 예요. 뭔가 아쉽다면 그냥 속 편하게 포기 하고 살던지, 아니면 그 사람과 관계를 끊던지~ 모든건 내 선택에 달린거죠. 그러니 질문자 분도 잘 생각해 보시고 좋은 선택을 하셨으면 합니다.
이러면 자기 자식들에게 집착하게 된다. 아이 때메 이런 상황을 견딘다고 생각하기 때메. 아이가 내 인생을 그나마 위로해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 돼버려서.. 남편과 자식에게 마음 두지 말고 남편과 계속 사실거라면 본인도 본인 좀 잘 가꿔서 애인을 만드세요. 남편이랑 잠자리 할 생각마시고 걍 인생 파트너로써 같이 힘이 되어주는 관계로 아예 못박고. 사랑은 딴남자랑 하시길. 그러다 좋은 남자랑 인연이 되면 이혼하심 됩니다.
일본같은 경우를 생각해본다면.. 의외로 우리의 고정관념? 강박? 비슷한 것일수도 있고. 우리가 아는 옳고그름의 기준이 사실 꼭 맞다고 볼수 있을지, 생각해봐야함.. 그러니까 생각하기에 따라 본인의 고통은 덜해질수도 있음. "최소한"이라고 생각하더라도, 그또한 "최소한"이 아닌걸수도 있음... 어쨌든 화이팅!
이혼하되 그만큼 각오도 서야 됩니다. 왜냐믄 그만큼 현실은 냉혹하기 때문이죠. 혼자서 애 둘을 키운다는 것은..남은 이번 생에 내 인생은 없다는 생각을 기본 장착해야 되기 때문이죠. "나에게 왜 이런 시련이 왔나?"로 시작하기엔 그 결혼을 선택한 본인 몫도 있기에 지금부터는 이혼이냐 같이 사느냐 현실적인 판단으로만 결정 하세요. 지금부턴 사연자님에겐 감성적인 접근도 사칩니다.
@user-wv4ec1er2x 100
2024년 5월 20일 12:34안고쳐집니다 이혼하십시오
@user-uz1yj3bv1q 54
2024년 5월 20일 12:53제 정신이 아닌 남자와는 결혼생활을 유지해서는 안됩니다.독립해서 당당하게 사세요.
@jlee7978 44
2024년 5월 20일 12:36헤어지세요. 그거 아니면 참고 살아야지요.
@user-xc1qh6bf2q 44
2024년 5월 20일 12:34어떻게 그런 남자랑 인생이란 긴 여행을 같이 하나요? 안타까운 일 입니다. 그냥 살다가 아이들이 20살이 되면 이혼 하시는게 이 아름다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 아닐까요^
@sung1469 38
2024년 5월 20일 12:41저도 한때 바람둥이 남친때문에 힘들었는데~, 스님의 말씀을 이제는 온전히 이해가 갑니다.
집착이 되면 무슨 옳은 말도 들리지가 않죠~ 끝까지 내뜻대로 상대가 되기를 바라는 맘이 크더라구여~그 맘을 알고 내려 놓지 않으면 계속 내 삶을 살지 않게. 되더라구여~!
@user-gc7cw9md8k 37
2024년 5월 20일 12:39고칠수있는
남편이아닌것같네요
@user-wv4ec1er2x 33
2024년 5월 20일 13:03한살이라도 젊을때 일자리 찾아야 합니다 참고살면 병생깁니다. 성매매,도박 폭행은 정리해야함니다.
@user-nk9lc4hf7n 33
2024년 5월 20일 12:54성병 조심 하세요
@aliceroom1195 30
2024년 5월 20일 12:49못고쳐요 죽기 직전까지 그럴겁니다
딴여자 보면서 침 질질 흘리는거
@user-vu1ff7di1j 29
2024년 5월 20일 12:31에고 얼마나 힘드실지....이래서 여자도 직장일을 그만두면 안되는데 육아란 것이 닥치면 쉽지 않은 게 현실이죠
@user-mx3io1tm2h 26
2024년 5월 20일 13:01둘째 생기전에 결단을 내리셨어야지 ㅠㅠㅠㅠㅠ저 지경우에도 사랑하시나요 ㅜㅜㅜㅜ
@user-surim 25
2024년 5월 20일 12:44그럼 둘째는 안낳아야죠ㅜㅜ
@park9453 21
2024년 5월 20일 12:47사연자님 . 본인 감정을 잘 들여다 보세요. 밉거나 윈망이 없다는데 참고살려고 하다니요?
참는다는거는 상대에 대해 화가난 상태입니다.
그리고 진정 아이들을 위한 현명한 선택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user-kc2ff1vk1r 21
2024년 5월 20일 12:46스님 말씀이 맞죠~!! 본인이 결정을 내리셔야지ᆢ 고민할문제는 아닌데요 ~ 자기인생을 못사네요 ~ 그러거나 말거나 내가 어찌 살것인가에 집중해보세요
@GoodcommerceU 21
2024년 5월 20일 13:27이럴 때는 철저하게 이기적으로 생각하시는 게 좋습니다. 나를 위해서 이혼을 할 수 있으면 이혼을 하시고, 경제적인 상황 때문에 이혼을 못 한다면 친구랑 산다고 생각하고 술, 여자하는 대신에 생활비 받아서 생활하고 애 키우시면 됩니다.
@wlsrmfjdnjrlffdj 15
2024년 5월 20일 13:44울음을 꾹 참고 힘겹게 말을 이어가는 사연자분..
많이 힘드셨겠어요..
@herren-house 15
2024년 5월 20일 13:13건강도 위험합니다. 빨리 손절하시고 깨끗한 환경을 만드십시오
@user-jl1mn7wo2y 14
2024년 5월 20일 13:33아들하나 키우고있는데,
남편이 바람피우고 있지만 저는 이혼생각없고
생횔비 잘 주는이상 살고있네요~~
이혼해서 애랑 내가 돈벌어 살 자신이 없기에!!
@user-fk7dm1jg4i 14
2024년 5월 20일 12:44목소리들어보니. 이혼 안하실듯. 독립할 자신도 없고. 그냥 괴로워하며 살아야지요. 이유 본인이 알면서 괴로우면서 본인이 끊지 않는거. 본인 선택이니 참고 인정하고 사셔요. 아니면 굿바이
@user-by7fc2jr3c 12
2024년 5월 20일 13:03질문자님
남편은
불안과중독증세있는거같은데~
집착말고
독립하세요~
@Gohobi 11
2024년 5월 20일 13:45얼마나 가슴속에서 피눈물이 흐를까요.......힘내세요.....사연자분...같은 애엄마로서 참 맘이 안좋네요ㅠㅠ
@yjm9749 9
2024년 5월 20일 13:14내인생에 남편이 도움이 되는부분이 있으면.. 적당한 타협으로 살아가는거고., 나에게 헤만 끼치는 사람이면 현명한이별을 택하시는게.... 더 늙으면 치가 떨리게 싫어집니다.. 내 인생조차도 더티해지죠..
@user-nf3xy8wj7i 9
2024년 5월 20일 13:11자기주관ᆢ 없는게 가장큰문제ᆢ와닿는말씀
@user-yb9go7nu7s 9
2024년 5월 20일 13:36절대 못고쳐요. 알콜이랑 바람은 죽어야 끝나요. 이혼 못하겠으면 아예 포기하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user-qs8su6op7m 9
2024년 5월 20일 12:43미국대통령 빌클린턴 힐러리는부부상담으로 해결ㆍ
골프황제 타이거우즈는 이혼으로 해결 ㆍ
남편분 상담 필요 한듯요
그분도 트라우마ㆍ 갈등 후회등등
부정적 감정에서 살듯요ㆍ
남편분. 개인상담 부부상담 필요 할듯요~~
질환으로. 보셔야 할듯요
~~
@user-kv2fr3wb8z 8
2024년 5월 20일 13:40성매매도 큰 문제이지만.
배우자가 알고 있음에도 술이며 성매매를 한다는것은
개무시한다는겁니다.
주변친구들보면 30년전에 성매매했던 사람들은
지금도 즐겨다닙니다.
절대 특별한계기가 아닌이상 절대못버립니다.
안타까운 마음 갖고계실테지만
버리는게 답인듯합니다.
@user-vm6ip9dy6q 8
2024년 5월 20일 12:37답답~~하다
@user-wn9im6ds7z 8
2024년 5월 20일 13:52그냥 살던지...
참으면서 왜 살아?. 라는 스님의 말씀 와닿습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
스님 건강하십시요 🙏
@user-he4gk6oh8y 6
2024년 5월 20일 13:29내가 내인생의 주인
내인생관 바로 세우자
스님 감사합니다❤
@user-kb4wi6ux4i 5
2024년 5월 20일 12:51정리하시고 위자료와 양육비 받고 몸은 힘들지만 맘 편한게 낫지 않을까요? 이미 깨진 신뢰를...
@leen3448 5
2024년 5월 20일 13:23스님말씀대로 본인인생 본인이 결정해야죠 남편이 쓰레기라생각하면 과감히 버리세요
@user-rg1te7th6v 5
2024년 5월 20일 13:22고치지 못합니다 인정하고 살던지 아님 이혼하세요 선택을 분명히 하세요 !!!
@yolliyamify 5
2024년 5월 20일 13:32자궁경부암 검사 자주하셔야할듯 남편한테 자궁경부암 바이러스 옮아서 자궁에생긴 암이 다른장기로 전이되서 돌아가신 분 인터넷서 봤음
@user-bj7sg7io3s 5
2024년 5월 20일 13:42아이들을 위해서 참는다 하면 제발 이혼 하세요 제발 ㅠㅠ 매일 불행한 엄마 밖으로 싸돌아 다니는 막장 아빠 보는 자식 입장도 생각해주세요 제발..
@herabuna0 5
2024년 5월 20일 13:16이혼하세요 부부간에 가장 기본적인걸 안지키는 남편?남편 자격이 없는거 아닌가요?
당신만을 사랑하고 가족만 돌보고 싶어도 그런 당신이 유부녀이기에 당신을 포기 하는 저같은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거진 다인 사람이 매우 많습니다
@user-ok2vn4vq8u 4
2024년 5월 20일 13:07습관이애요
안고쳐집니다
@star-sapphire 4
2024년 5월 20일 13:41제가 법륜 스님 영상들 엄청 많이 보고 깨달은 점은
'타인을 내 맘에 맞게 바꿀수 있는 방법은 없다' 예요.
뭔가 아쉽다면 그냥 속 편하게 포기 하고 살던지,
아니면 그 사람과 관계를 끊던지~ 모든건 내 선택에 달린거죠.
그러니 질문자 분도 잘 생각해 보시고 좋은 선택을 하셨으면 합니다.
@user-en7rk8hf8n 4
2024년 5월 20일 13:07세살버릇여든간다는 말있듯이 못보칩니다.
그러다성병옮기고
첫째는그사람에대한신뢰가 무너지면 못삽니다.
산다해도껍데기하고한집에 있는거죠
@user-oe9cj9jx9s 4
2024년 5월 20일 13:55어떤 결정을 내리시든 마음이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gunchanpark1051 3
2024년 5월 20일 13:47좋은 소리해주면 좋아라하고
쓴소리하면 싫어라하는....불쌍한..사람들..
@ll-bz2eo 3
2024년 5월 20일 13:57이러면 자기 자식들에게 집착하게 된다. 아이 때메 이런 상황을 견딘다고 생각하기 때메. 아이가 내 인생을 그나마 위로해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 돼버려서.. 남편과 자식에게 마음 두지 말고 남편과 계속 사실거라면 본인도 본인 좀 잘 가꿔서 애인을 만드세요. 남편이랑 잠자리 할 생각마시고 걍 인생 파트너로써 같이 힘이 되어주는 관계로 아예 못박고. 사랑은 딴남자랑 하시길. 그러다 좋은 남자랑 인연이 되면 이혼하심 됩니다.
@user-iy3mw6jw8c 3
2024년 5월 20일 12:34감사합니다
@user-pi8jv1mv4f 3
2024년 5월 20일 12:58사실을 있는 그대로 ~~~남편이 아니라 하숙생으로 보는 거~안될 줄 알았는데 되더라구요. 관점바꾸기!
@user-re1rj6nb8g 3
2024년 5월 20일 14:04남편 능력되면 표현하지말고 아이들 키우면서 자금을모아 독립할수 있을때 이혼하세요
@us1916 2
2024년 5월 20일 13:43여자들 자부심을 가지고 의존적으로 살지 맙시다 힘든 상황인거는 알지만 늘 스스로를 먼저로 둡시다 필요하다면 아이보다도요 이런 고민이 많고 아이때문에 다들 이혼못한다고 하는데 자기자신에게 솔직하게 삽시다..
@user-rd9ih8lo6u 2
2024년 5월 20일 13:37사람은 안 바뀐다는 전제로~,
내가 남편의 단점들을 감수할 수 있다고 생각되면 같이 살고, 감수할 수 없을 것 같다 싶으면 이혼하면 됩니다.
@user-tv9pm3dg5x 1
2024년 5월 20일 14:25사연자님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하신가요??
인생의 기로에 서 있을때 괴로움이 없은 방법은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 밖에 없다는
스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부부가 함께 살면서
상대방의 바람을 인정하고 산다는 것도 우리 범부중생들은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기에 남편의 술을 끊게 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user-qw5no3xs8e 1
2024년 5월 20일 14:18일본같은 경우를 생각해본다면.. 의외로 우리의 고정관념? 강박? 비슷한 것일수도 있고.
우리가 아는 옳고그름의 기준이 사실 꼭 맞다고 볼수 있을지, 생각해봐야함..
그러니까 생각하기에 따라 본인의 고통은 덜해질수도 있음. "최소한"이라고 생각하더라도, 그또한 "최소한"이 아닌걸수도 있음...
어쨌든 화이팅!
@user-yz8ce3nz5b 1
2024년 5월 20일 14:33본인이 결정권을 가지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남에게 절대 목줄내주지않고 손해를 보드라도 내결정에 집중하겠습니다
@user-ke2by3on4u
2024년 5월 20일 14:24이혼하되 그만큼 각오도 서야 됩니다.
왜냐믄 그만큼 현실은 냉혹하기 때문이죠.
혼자서 애 둘을 키운다는 것은..남은 이번 생에 내 인생은 없다는 생각을 기본 장착해야 되기 때문이죠.
"나에게 왜 이런 시련이 왔나?"로 시작하기엔 그 결혼을 선택한 본인 몫도 있기에 지금부터는 이혼이냐 같이 사느냐 현실적인 판단으로만 결정 하세요.
지금부턴 사연자님에겐 감성적인 접근도 사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