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고 다시 깔고 지우고 다시 깔고.. 최소 100번 이상은 반복했던 것 같습니다. 회사 일만 끝나면 게임으로만 보내던 저 자신이 싫어서 다시 한번 게임을 지우고 한달을 참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나타난 변화를 여러분들과 나눠보고 싶어요! 혹시 오해하실 수도 있는 점이 '게임'이라는 컨텐츠 자체를 끊겠다는 것은 아니에요~~! 영상 안에서도 언급해드렸지만 끝도 없이 반복되는 단순대전식 게임이 저와는 맞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처음과 끝이 확실히 규정되어 있는 스토리성 게임 위주로만 여가시간에 짬짬이 할 생각입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신화'와 '역사' 배경으로 잘 만들어진 게임 소개해드리는 시간도 가져보겠습니다! (비디오 게임을 ps2 시절부터 좋아했거든요..하하핫)
정말 부끄러운 얘기지만 공시생인데 한동안 롤에 빠졌었어요 7년전에 끊은 게임인 롤.. 친구따라 한두판 했던게 몇 개월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날려먹었습니다 부모님께 죄송하고 또 죄송하네요 중독성이 강한 담배마저 쉽게 끊었는데 게임은 쉽지 않았습니다.. 짧은 시간에 큰 노력없이 대가가 주어지는 게임 혹은 모든 중독성있는 것들은 생산적인 일에 흥미를 잃게 되고 삶이 피폐해지고 공허해 지는 것 같아요 정말 깊이 반성하고 오로지 내 목표와 현재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우기부기님 항상 감사합니다ㅠㅠ🙏🏻
우기부기님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최근에 롤 시작했는데 잘 조절은 하고있지만 영상 보는 내내 공감이 갔습니다. 왜 롤이 그렇게 재밌게 느껴지는지 알았습니다. 시스템이 경쟁으로 성취감을 준다는 것, 그리고 그 바로 얻을 수 있는 성취감 때문에 다른 것에서는 쉽게 성취감을 얻을 수 없다는 것도 다시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저도 독서와 기록 좋아하는데 롤 시작하고는 잘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턴으로 출퇴근 하면서도 롤영상만 보거든요.. 우기부기님 영상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저도 저를 좀먹는 이 게임을 좀 끊어야겠습니다. 유튜브 댓글 잘 안다는데 처음으로 이렇게 달아보네요.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 롤모델이세요 우기부기님!ㅎㅎ 응원합니다 항상!
저는 롤을 삭제 했더니 영화에 중독되었고 볼게 없어져 드라마에 중독되었고 볼게 없어져 유튜브를 보게 되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웃긴것,코믹 등 보다가 도저히 볼것이 없어서 삭제했는데 몇주동안 계속 독서를 하다가 다시 유튜브를 깔고 정치(한국정치) 시사(뉴스) 과학(물리학 양자역학 천문학 지구과학 등) 역사(국사근현대사세계사)에 대해 계속보다가 드디어 제가 해야하는 공부를 시작해서 하고있네요. 제가 공부해야하는 생명과학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도피, 회피의 연속에서 탈출해나가는 느낌입니다.매일 후회와 불안감에 시달리는 병 아닌 병에 걸린 병자처럼 살아갔는데 치유해나가고 있어요ㅠ
인생 첼린져까진 아니더라도 플레인생, 다이아인생이 되보려합니다. 🙌 화이팅
우기부기님 3년 전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항상 감사하게 영상 보고있어요~
11:23 전까지는 자막 옆에 게임기🕹모양이 계속 따라오다가 2020년 4월 11일 일기 '게임을 지우고 왔다.' 후부터는 게임기 모양이 완전히 없어지네요ㅋㅋㅋ우기부기님의 게임을 끊기 전과 후의 감정선을 함께 따라온 것 같은 느낌이에요ㅋㅋㅋㅋ초반에는 아이고ㅠㅠ 앗, 아이고...하면서 보다가 그 뒤에는 휴...😌 좋다좋다👍하면서 봤네요ㅎㅎㅎ 이제 영상으로도 완전히 선포하셨으니 제대로 결단하신 것 같은 느낌을 받았고, 저도 쭉 지켜볼게요!🙉👀 참 기나긴 시간동안 애증의 관계와 왈가왈부하시다 끝내 승리하셨네요!👍 저도 저에게 그런 습관은 없는지 돌이켜보며, 좋아하는 것을 찾는 데 몰입하는 시간을 더 투자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이만 독서하러 가볼게요~~!🙆♀️🙆♀️
저는 저의 인생게임인 젤다의 전설을...독서를 시작한 이후에 안할려고 최대한 노력해 5개월동안 안하고 있습니다. 참..안할수도 없고..ㅠㅜ 뭔가 제가 원하는 일이 이루어지면 철저하게 시간을 정해서 할까 생각중인데..게임도 스트레스를 풀어줄 취미라고 생각해서요.아무튼 지금은 우기부기님의 본을 받아 독서와 글쓰기..유튜브에 집중하려구요~ 항상 많은 자극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게임에 대한 고민이 깊었는데, 게임이라는 것이 가상현실 속에 존재하며, 게임회사의 운영에 따라 언제든지 좌지우지 된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니, 게임이라는 것이 얼마나 헛된 것인지를 깨달앗습니다. 가상현실 속 가상 캐릭터의 레벨을 올리는 것보다 (실제가 아닌 가상이며, 그것 마저도 게임회사가 서비스를 종료하면 언제든지 사라질 수 밖에 없는..) "실제 현실의 나 자신의 레벨"을 올리는 것 (나의 삶 전체를 함께 하는)이 얼마나 소중하고 뿌듯하고 행복한 것인지를 인지하니, 게임을 5분 이상 하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롤때문에 삶이 피폐해졌던 사람인데 대체재로 독서를 통해서 간신히 벗어났네요. 그럼에도 안 한지 이 년이 넘었음에도 아직도 권태로울 때 문득 문득 생각이 납니다.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 <멈추지못하는사람들>에서 "중독자에게 가장 위험한 때는 모든 일이 잘 풀려 중독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생각하는 순간이다."라는 말을 항상 명심하면 살고 있네요.
좋은 영상 볼 수있어 기쁩니다. 학교 다닐때 강의 받는 것 보다 100배 더 값진 것 같아요. 우기부기님께서 성취하는 모습을 보니.. 지금 나 또한 성취에 길을 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부족함은 나 자신을 위해 빛 날수 있는 기회를 주는 기본적인 세트인가봅니다. 성취를 위해 정비하며 달려갑니다.~~^^
저도 게임끊은지6달가까이된것같아요. 진짜 그 잠깐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이 여태까지 참은걸 다초기화시키더라구요. 그리고 게임을 끊으니 다른 유튜브, 인터넷커뮤니티,음란물 같은 것으로 도피하고 그러는거같아요. 어른들이 게임끊으라 많이하는데 끊더라도 사람들이 해야하는것은 보통 하기싫은거니 또 다른 게임같은무언가를 하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어른들이 백날 게임탓해봤자 공격할대상을 잘못잡고있는거같습니다. 게임이잘못된게아니라 도피하고싶은 마음이 문제이고,왜 그런마음이생기는지 어떻게 극복해야할지를 봐야하는거같아요. 또정치인들은 이걸 이용해서 게임을 질병취급하고 이로인해 게임업계가 발달하기 힘들도록 하는건 안타깝더군요. 중요한것은 게임끊는 행위자체가 아니라 우기부기님처럼 자신을 방해하는 행위를끊고 또 끊음으로서 생긴시간을 자신을위해 사용해야 의미가있는거같아요.
캐리를 하든 연패를 하든 게임내내 탑갱왜 안오니 ㅈㄱㅊㅇ니 ㅁㄷㅊㅇ ㅇㄷㅊㅇ 서로 욕하고 싸우고 이걸 매게임 반복하고 그짓을 하루 8시간이상씩 하다보니 화병이 생겻습니다 그리고 롤 노래하다보면 순간 나는 누구인가? 내가 지금 무얼하고잇는거지? 하는 이상한 생각도 들고 하루10시간 겜하는날엔 첫시작을 골드4 0점서 10시간후 실버3로 내려간날엔 엄청난 공허함이 느껴짐 제 생각엔 모든게임이 그렇지 않지만 롤이 지금 인기가 많은 이유가 이 게임이 약간 도박비슷한거같아요
저는 TV 보기가 우기부기님의 게임과 같은 존재입니다. 퇴근후 또는 주말에 쇼파에 앉는순간 리모컨을 잡고 이리저리 채널을 돌리다보면 어느덧 새벽이 되버리고 한심한 나를보며 짜증이나서 내일은 달라져야지 다짐해도 뉴스만보고 꺼야지 하는데 예능프로까지챙겨보고 아예 시작을 말아야겠죠?
금연을 하기까지 10년 걸렸습니다. 20년 가까이 헤비스모커 였는데 시작은 작은동기에서 중도포기 4번 까지 문제는 갸가 술이라는 친구와 죽고못사는 우정이라 무지 힘들었습니다. 한번으로 완벽해질수 없는 우리는 늘 미완성 이지 않을까요? 조금씩 조금씩 변화,발전 해가는 스스로를 아낌없이 칭찬해주세요. 저보다 한참 연배가 아래시지만 말씀도 잘하시고 굿 마인드이신 우기부기님께 늘 배웁니다. 오늘도 멋져요^^👍
항상 후회를 반복하는 머리와 따로노는 몸때문에 항상 괴로웠는데 이 영상 보면서 나만그런게 아니구나 ..하는 큰 깨달음 얻어갑니다. 내가 많이 부족해서 나한테만 이렇게 어려운건가 하고 자신이 미워지고 있는중이였어요..ㅜㅜ생각과 행동을 일치시킨다는건 누구에게나 어렵다는 점에 나를 미워하기보다 그저 성찰과 노력하는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10년동안이나 깔고 지워오셨을 그 고통만큼 저도 항상 늘 노력해보겠습니다 . 다시한번 할수있다는 자신감도 우기부기님덕에 얻어갑니다.그리고 이런말씀 드려도 될지모르겠지만 머리를 싸매고 하루의 절반을 날렸다며 ㅋㅋ소리치는 모습이...인간적이고 ..귀..귀여우십니다 헤헤 우기부기님 영상 매번 댓글을 못 달지만 항상 늘 잘보고 응원하고 있어요 !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피파 온라인 4를 아예 지워버린지 2달이 지났습니다. 게임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한 번 빠지면 끝을 보자는 스타일이었어요. 그러다가 저의 성장에 반하는 요인이란 생각이 들고 지워버렸습니다. 신기하게도 이제는 생각이 나지 않을만큼, 제 삶에 아무 영향도 없어요! 현재 정말 좋습니다. 우기부기 님 덕분이기도 하지요. 책과 많이 친해졌으니까요 : ) 항상 감사합니다!!
이제야 느끼는 거지만 뭐든 중독이 있는 사람들은 비판적이고 공격적인 성향이 많더라 나또한 그랬고 그런성향이 살아온 환경이나 유아기때 성형될수도 있지만 사회적 부추기는 병패도 큰것 같다 이젠 진짜 게임을 안해야겠다 불과 한 시간전만 해도 짜증내면서 게임을 하고있는 내모습에 자괴감이 온다 다들 겜끊고 삽시다
우기부기님! 저도 게임을 절제하지 못하고 아직도 완전히 벗어나지 못해서 깔았다 지웠다 수없이 반복하곤 하는 사람으로서 많이 공감이 되네요. 부끄러울 수도 있는 모습 솔직하게 나눠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게임을 완전히 끊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저도 다시 한번 롤을 지웁니다 ㅋㅋ 파이팅하십시오!
우앙! 최고최고! 끊고 다시하고, 끊고 다시하고가 반복 되더라도 다시 다짐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게 뭐가 되었든간에요. 결국에는 의지가 이기더라구요! 게임 금단현상이 일어날 때 글로 일기를 써내려간 부분은 참 엄마미소 나옵니다 ㅎㅎ 전 요새 탄수화물과 전쟁입니다. 저도 이겨볼랍니다 화이팅!
우기부님 채널에 댓글 한번도 안달았는데 너무 공감되서 댓글 답니다 ㅋㅋ 예전엔 저두 진짜 게임에 빠져 살아서 대회도 나갈 정도였는데. 물론 지금 게임은 안합니다^^ 지우고 깔고 반복하다가 게임하다보면 게임 하고 있는 중간중간 이거 해서 뭐하지? 이렇게 열심히 해서 뭘 얻으려고? 여기서 강해져봤자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고! 라는 생각이 저를 엄청 압박했거든요. 결혼후에도 게임을 못 끊었는데 모든 생각이 언제 게임하지?에 맞춰져 있다보니 게임외에 다른 모든 생활이 짜증이 나더라구요. 게임해야하는데 뭔가 다른일들이 계획대로 안되서 시간이 안나면 짜증이 나고. 게임해야하는데 와이프가 뭐 시키면 짜증나고. 업무가 많아져도 짜증나고. 그래서 아 이건 아닌것같다 싶었죠. 그리고 게임 끊고 나니까 정말 다른 모든 생활이 즐거워지고(나의 다른 모든 생활을 해방시키는 느낌?) 와이프나 아이들도 저에 대한 태도가 틀려져서 이제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ㅎ 게임은 정말 작은 우물안에 개구리들이 서로 아귀다툼 하는것 같아요. 게임안하는 사람들은 모르지만 게임 하는 사람은 끊는거 진짜진짜 엄청난 결단이고 끊음으로서 얻는게 정말 많다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유혹 받지 마시구 화이팅~~
ㅋ우기부기님도 게임을 즐기셧군요. 저도 5~6년을 햇던것 같아요. 한번 시작하면 끊기 어렵다는 거를 게임 하면서도 제 스스로가 느끼고 잇엇고 현생활이 그땐 더 중요한 일이 생겨버려 저는 더욱 잘 끊을수잇엇던 것 같아요. 그래도 몇년동안은 하고싶은 마음이 계속 들엇어요. 그렇게 생각까지만 하고 또 할시간이 많이 없엇기에 월정액도 끊기 싫엇어요.^^;;;; 그렇게 십년이 지난후 지금은 아에 하고싶은 생각이 들지가 않아요. 제가 모르는 좋은게임들도 잇겟지만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이젠 게임만 하는 시간이 너무 아깝고 제 자신을 빛나는 사람이 되도록 하고싶은데 그시간이 더 멀어져 버리니까요. 쓰고보니 좀 부끄럽기도 하네요^^
매일 일지를 쓰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행위, 정말 정말 자신에게 도움되는 일인거 같습니다. 사실 어제부터 게임을 완벽히 끊자라고 다짐하였지만 오늘 또 하고나서 이 영상을 본 후 다시 정신을 차렸습니다. 굳이 게임만이 아니더라도 틈만나면 힘들다고, 열심히 일한거같다고 유튜브에서 재밌는 영상들 틈틈히 보는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지쳤을때 가만히 누워서 생각을 하지 말거나 잠을 자야합니다. 앞으로는 "이 힘들고 재미없는 집안일, 공부를 다 끝내고 게임이나 유튜브를 보면 쉬자"가 아닌 해야할일에 게임을 했던 나처럼 열중을 하여 그것에서 부터 나 자신이 성취감을 느끼도록 하겠습니다. 저 역시 개발하는, 성장하는 나 자신을 좋아하기 때문이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이토록 똑같을 수 있을까.. 저도 지금 롤 끊은지 한달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처음엔 너무 똑같아서 낄낄대고 웃다가, 후반에 갈수록 제가 롤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 하나하나 너무 일치해서 소름이 돋습니다. 저도 지금은 게임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다만, 저는 그 시간을 아직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영상을보며 동기를 더 다잡고 열심히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나가다가 영상을 보게됐습니다. 지금 제가 가지고 잇는 생각과 같아요. 저는 성장을 갈망하지만 어떤방식으로 절 성장시켜야할지 모르겠는 상태에 빠져있다고 생각해요. 이 생각을 하다보면 결론을 짓지못하고 전염병이 유행하는 이시기에 위험을 무릅쓰고 게임방에 가는 제 모습이 정말 한심해보입니다. 저도 12년도부터 지금까지 롤을 끊질 못하고있어요. 이번에는 다를꺼라 다짐하고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 보다 더 나은 제 삶을 위해서요!! 롤을 끊으려고 노력하시는 모든분들이 이 목표를 꼭 이뤘스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그래서 전 모바일 가챠나, 온라인게임들은 절대 안합니다. 설사 게임을 하더라도, 선형적인 구조의 잘짜여진 스토리위주 게임이나, 세계관이나 아트웍이 훌륭한 게임들, 아니면 다크소울 같은 어렵고 불친절한 게임들, 닌텐도 게임같은 창의적인 게임들은 좀 하네요. 이런 게임들은 중독성도 더 적고, 온라인 게임 같은 짜증, 허무함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이 훨씬 적은것 같아요. 심지어 하고나면 좋은 영화 한편 보고났을때 처럼 뭔가 얻는 점도 있는것 같구요.
정말 도움이 되고,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저도 습관적으로 하는 게임과 그로 인해 성장하지 못하는 제 자신을 보면서 너무 힘들었고, 오랜 기간 자책하고 있던 차에 이 영상을 접하게 되었네요. 제게 큰 동기부여를 주셨어요! 공감도 너무 많이 되었구요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쉽진 않겠지만, 저도 미래의 나 자신을 위해, 그리고 더 발전해나갈 자신을 위해 게임을 끊고 더 강한 사람이 되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전 프리랜서인데, 요즘 참 웃긴게... 원래 게임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았어요. 물론 한 번 하면 집중해서 며칠간 밤잠식사까지 아껴가면서 하고 바로 끊어버리는데, 요즘 쉴 땐 책만 읽고 계획하고 산책도 하며 참 생산적이다 하면서 만족하며 게임이 재미가 없더라구요. 근데 일만 잡으면 그렇게 게임이 하고 싶습니다^^;;;; 정작 중요한 일 할 때는 하기 싫은 거 보면 참 사람 마음 알 수가 없어요.
언제나 쉬는 날에 '잠깐'이 문제였다. 라는 문장을 듣고 마음이 저릿하네요. 저도 늘 그 잠깐이 문제더라구요. 우기부기님의 지나온 날들의 일기가 마치 제 일기처럼 느껴져요 ㅎㅎ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직업이다 보니 그 잠깐의 유혹이 악마의 유혹 같아요.
저도 다시 게임을 끊은지 3개월 정도가 되었는데 아직은 바빠서 끊은 건지, 제 마음의 충동이 사라진 건지 잘 모르겠어서 몸을 사리는 중입니다. 우기부기님도, 저도, 이 영상을 보며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도 앞으로 다시는 다시 게임으로 돌아가 자괴감을 느끼게 되지 않길 바라봅니다. ^^
우기부기님 이런 개인적인 시행착오를 공유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와 굉장히 닮은 부분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잘못을 반복하는 그 과정에서 느끼는 현타 정말 공감됩니다.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이 쓴 일기에서 다짐을 또 깨버렸을 때의 좌절감...ㅎㅎ 덕분에 저도 다시 일어 설 용기를 얻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두 우연한 기회에 우기부기님으 영사을 보게 되었느데요. 이제서야 제가 자기 개발을 해 보려고 합니다. 지금은 직자을 다니며 방통대 공부를 올해 시작했습니다. 물론 하고 싶은 목표가 있지만 자꾸 게을러지내요. 추천해 주신 책도 몇권 사뒀습니다. 빨리 보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미라클모닝을 해보려고 합니다. 헌데 제나이가 이제 60을 바라본다는 거예요.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다른게 살아보고 싶어서 입니다. 요즘 우기부기님의 영상의 중독이 되었습니다. ㅎㅎ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우기부기님이 아니었다면 오늘도 게임을 하고 내일도 내일 모레도 쭉쭉 해서 몇년뒤 고등학생까지도 게임에 빠져서 나에게 한심함만 느끼고 좌절하며 살면서도 게임을 끊지 못했을 지도 모를 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우기부기님처럼 지웠다 깔았다하고 안해야지 하면서도 또 하고 이런 삶을 살아왔는데 오늘 무조건 끊을 수 있는 뭔가 확신이 오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글 감사해요. 중1아들 때문에 많은 고민이었는데.계속 짜증이 많아지는 아이의 원인을 알았네요. 아이가 아직 어려서 누군가는 도움을 주어야 하는데 이제는 제가 아이에게 우기부기님의 경험담을 들려주야겠어요. 덕분에 중국어 공부도 잘 하고 요즘은 독서노트도 짬짬이 들어며 많은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10년정도 롤을 하면서 게임도 지웠다 깔고 아이디도 삭제했다 다시 만들고를 반복하다가 이제 진짜 끊어봐야지 생각을 하고 유튜브에 게임 절제를 검색해서 본 영상인데 진짜 도움이 많이 되네요. 항상 저는 게임이 그래도 나한테 스트레스를 해소해주고 즐거움을 주니까 인생에 도움을 준다고 생각해서 평생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즐거움이 도움을 주는 거라면 진짜 도박 마약과 똑같다는 말에 정말 소름이 돋았습니다. 악순환의 고리도 정말 공감이 되네요 게임이 끝나고 나서 나는 오늘 뭘 했는가에 대해 짜증이나고 그것을 풀기위해 게임을 또하고 정말 감사합니다.
할 일, 하고싶은 일이 많은데도 시작하기가 두려워 게임을 하고 유튜브를 보며 오랫동안 도피해왔습니다. 항상 끊어야지끊어야지.. 생각만하고 도피만 반복했었는데 우기부기님께서 중독에서 벗어나기위해 수년간 노력해오신 과정을 상세히 설명해주신 덕분에 빠르게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진짜 정말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당...❤
우기부기님,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제 상황과 너무나 비슷해서 덧글을 길게 남길수밖에 없었네요. 정말 저라는 캐릭터를 게임의 3인칭 시점으로 쭉 보고 있는것 같아서, 벌어지는 입을 틀어막으며 시청했습니다. ^^; 덕분에 용기를 새로이 얻고 게임을 지웠습니다.
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지금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 때까지의 인생의 반을 온라인 게임으로 채웠었어요. 영상과 똑같이 저도 자존감이 언제나 결핍되어 있었고, 그 결핍을 계속 게임으로 채우면서 인생이 힘들어지는 것도 모른 채 어린 시절을 몽땅 게임에 몰두하며 보냈습니다. 하지만 곧 사회 생활을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독립해야 한다는 인생 최대의 과제가 닥치자 발 등에 불이 붙어서 그런걸까요. 올해부터 마법같이 정신을 번쩍 차리게 되어 매일 일기를 쓰고 명상을 하면서 저의 자아를 찾고 한시간 씩 운동을 하고 있는 정말 기적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의 수준에서 할수있는 것들을 최대한 해나가고 있으면서 인생 최고조의 날들을 보내고 있네요.
하지만, 거대한 장벽이 있었으니...게임은 정말 도저히...끊기가 어렵더라고요. 이제는 게임이 나를 좀먹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는데 또 하루에 몇시간씩이나 낭비하고... 영상처럼 미라클 모닝을 성공한 날에도 그 심리적 보상을 얻고 싶었던건지 뭔지, 오후에는 게임에 손을 대고!! 너무나 고민이 많았어요.
근데..오늘 딱 두가지의 결정적인 계기로 확실하게 지워버릴수 있었네요. 첫번째는 제 전공에서 이미 프로로 활약하고 있는 앞서가는 10대와 20대 초반 친구들의 업적을 수많이 목격해서 충격요법을 확실하게 받은 것, 두번째는 우기부기님의 이 영상입니다. ^_^ 특히 첫번째 계기로 또 다시 우울해지고 스스로를 자책할 뻔 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게임을 지우면서...다시 고갤 들고 내일을 살아보자는 용기를 얻었고 지금까지 잘 해내온 스스로를 칭찬하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또 게임에 대한 욕심이 스멀스멀 올라올때는 주기적으로 와서 챙겨보겠습니다!!
진짜 ㅋㅋㅋㅋ큐ㅠㅠㅜ 내면사투 벌일 때가 제일 힘들어요...이렇게 고민할 거 기분좋게 잠깐만 하고 깔끔하게 삭제하자! 라는 생각도 들고요... 그 생각에 넘어가면 끝인 것 같아요 흑흑 2주전에 삭제한 게임 생각이 자꾸 나서 고민중이었는데 우기부기님 영상 보니 사라져가뎐 의지가 생깁니다 사랑해요 우기부기☺
저도 우기부기님과 같은 마음으로 게임을 그만두고 싶어서, 게임중독이라는 키워드로 유튜브 검색중에 이 영상을 접했습니다. 저는 시즌2부터 롤을 해오고 직장을 다니면서도 다이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실 6개월간 게임을 끊었다가 다시 1달동안 주말마다 하다보니, 평일이 지루해지고 제 삶이 망가지고 우울함을 느꼈습니다. 우기부기님이 느낀 생각들과 감정처럼 10년간 해온 제 게임에 대한 감정을 정면으로 맞닥뜨리고 싶지 않았어요. 제 10년이 부정당하는 느낌이 들어서요. 이 영상을 보고나니, 지금이라도 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부터라도 롤을 해왔던 그 열정만큼 더욱 성실히 살아가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 이 영상으로 우기부기님 영상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앞으로 많이 찾아볼것 같습니다. 휴대폰이 처음 나온 시기, 중1때부터 제 폰엔 게임이 60개 있었습니다. 여러저러 핑계를 댔지만 역시 머리가 중독에 절여진 것 같습니다. 성인이 되어 자격증준비를하는데 게임에 절여있으니까요. 확실히 머리를 쥐고 흔드는 거 같습니다. 저는 주로 꾸미기 게임, 간단한 터치게임만 했지만 그에 주어지는 보상에 지나치게 몰입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핑계는 핑계일 뿐, 내 인생을 이런식으로 보내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습니다. 이 많은 것들을 깨우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더 마음 공부, 인생공부, 바람직한 여가생활로 바꿔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출발선에 서게 되었습니다. 덕분입니다.
@wgiboogi 80
2020년 5월 19일 11:45지우고 다시 깔고 지우고 다시 깔고.. 최소 100번 이상은 반복했던 것 같습니다. 회사 일만 끝나면 게임으로만 보내던 저 자신이 싫어서 다시 한번 게임을 지우고 한달을 참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나타난 변화를 여러분들과 나눠보고 싶어요! 혹시 오해하실 수도 있는 점이 '게임'이라는 컨텐츠 자체를 끊겠다는 것은 아니에요~~! 영상 안에서도 언급해드렸지만 끝도 없이 반복되는 단순대전식 게임이 저와는 맞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처음과 끝이 확실히 규정되어 있는 스토리성 게임 위주로만 여가시간에 짬짬이 할 생각입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신화'와 '역사' 배경으로 잘 만들어진 게임 소개해드리는 시간도 가져보겠습니다! (비디오 게임을 ps2 시절부터 좋아했거든요..하하핫)
워니Wonny 50
2020년 5월 19일 12:19역시 무언가를 성취하는 사람은 그냥 되는게 아니라 끊임 없이 발버둥 치고 있었네요 ㅎㅎ
@뽀로로-k4y 28
2021년 3월 01일 18:5514년부터 꾸준히하던 롤을 어제자로 플레 계정 3개 골드 1개 모두 탈퇴하였습니다.
이제 24살 제대로 된 직장을 찾기전까지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하새우 22
2020년 5월 22일 14:07롤은 정말 역대급 최고의 게임 부동의 1위... 정말 끊기 힘들죠..
@sw84278 20
2020년 5월 19일 16:12정말 부끄러운 얘기지만 공시생인데 한동안 롤에 빠졌었어요 7년전에 끊은 게임인 롤.. 친구따라 한두판 했던게 몇 개월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날려먹었습니다 부모님께 죄송하고 또 죄송하네요 중독성이 강한 담배마저 쉽게 끊었는데 게임은 쉽지 않았습니다.. 짧은 시간에 큰 노력없이 대가가 주어지는 게임 혹은 모든 중독성있는 것들은 생산적인 일에 흥미를 잃게 되고 삶이 피폐해지고 공허해 지는 것 같아요 정말 깊이 반성하고 오로지 내 목표와 현재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우기부기님 항상 감사합니다ㅠㅠ🙏🏻
@liuchunshan 14
2020년 5월 19일 13:16깔고지우고깔고지우고... 몸이 망가지고, 정신이 피폐혼미. 학부4년동안 생각납니다.
융 13
2020년 5월 19일 22:39우기부기님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최근에 롤 시작했는데 잘 조절은 하고있지만 영상 보는 내내 공감이 갔습니다. 왜 롤이 그렇게 재밌게 느껴지는지 알았습니다. 시스템이 경쟁으로 성취감을 준다는 것, 그리고 그 바로 얻을 수 있는 성취감 때문에 다른 것에서는 쉽게 성취감을 얻을 수 없다는 것도 다시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저도 독서와 기록 좋아하는데 롤 시작하고는 잘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턴으로 출퇴근 하면서도 롤영상만 보거든요.. 우기부기님 영상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저도 저를 좀먹는 이 게임을 좀 끊어야겠습니다. 유튜브 댓글 잘 안다는데 처음으로 이렇게 달아보네요.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 롤모델이세요 우기부기님!ㅎㅎ 응원합니다 항상!
@스펀지밥-s8o 13
2020년 5월 19일 12:00제가 본 영상으로는 완벽에 가까운 우기부기님인 줄 알았는데, 과거에 실패와 도전을 계속 사투하는 모습에 인간적인 모습(?)을 보고 저 또한 한번 더 용기를 낼 수 있게되었습니다. 저도 오늘 새벽 5시 일어나서 운동하고 2시간 자버렸는데 또 도전하겠습니다!!
donngg RYU 10
2020년 5월 19일 16:27저도 다시 삭제했습니다 경제공부, 미술공부 하고싶은데
게임 때문에 자꾸 미루어지고 제 자신이 별거아닌거 같더라구여
아디오스~ 메이플!!
@JadenPark-w9y 10
2020년 5월 19일 14:08와.. 저도 지금 사투중입니다ㅜㅜ몇번을 지웠다 까는건지...게임없는 삶은 너무 괴로울 거같은 생각에 쉽사리 끊지를 못 하네요. 이러면 안되는 줄 알면서도 미치겠네요 정말~~
@yj_loves_bangwools 10
2020년 5월 19일 15:25너무 공감되는 영상입니다!ㅜㅜ
@연어초밥-f7g 10
2020년 5월 20일 04:46우기부기님 ㅠㅠ 지금까지 롤하고 현타와서 댓글씁니다.. 저도 계정을 삭제했었는데 다시 가입해서 게임을 하고 있네요.. ㅎㅎ.. 이 영상 보고 또 보면서 저도 롤 끊기에 도전해보겠습니다!! 우기부기님 항상 감사해요
도전TV 9
2020년 5월 19일 11:54저도 게임 중독이였던 사람이였어서 공감이 되는 영상이에요👍 게임만 하다보니 뇌가 더 강렬한 자극을 찾게 되고 책이나 글씨가 안 읽히더라구요😭 게임 자극 때문에 일상을 뺏기고 노력을 통해 얻는 보람의 가치를 잃습니다💦 요즘은 게임 중독 탈출해서 넘 다행인....🥰💕
@Choiseon92 9
2020년 5월 19일 16:15저는 롤을 삭제 했더니
영화에 중독되었고 볼게 없어져
드라마에 중독되었고 볼게 없어져
유튜브를 보게 되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웃긴것,코믹 등 보다가 도저히 볼것이 없어서 삭제했는데
몇주동안 계속 독서를 하다가
다시 유튜브를 깔고 정치(한국정치) 시사(뉴스) 과학(물리학 양자역학 천문학 지구과학 등) 역사(국사근현대사세계사)에
대해 계속보다가
드디어 제가 해야하는 공부를 시작해서
하고있네요. 제가 공부해야하는 생명과학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도피, 회피의 연속에서 탈출해나가는 느낌입니다.매일 후회와 불안감에 시달리는 병 아닌 병에 걸린 병자처럼 살아갔는데 치유해나가고 있어요ㅠ
인생 첼린져까진 아니더라도 플레인생, 다이아인생이 되보려합니다. 🙌 화이팅
우기부기님 3년 전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항상 감사하게 영상 보고있어요~
그럼 쉬는시간 끝났으니 다시 공부하러 가보겠습니다:)
@낭만팝콘 8
2020년 5월 19일 12:3311:23 전까지는 자막 옆에 게임기🕹모양이 계속 따라오다가 2020년 4월 11일 일기 '게임을 지우고 왔다.' 후부터는 게임기 모양이 완전히 없어지네요ㅋㅋㅋ우기부기님의 게임을 끊기 전과 후의 감정선을 함께 따라온 것 같은 느낌이에요ㅋㅋㅋㅋ초반에는 아이고ㅠㅠ 앗, 아이고...하면서 보다가 그 뒤에는 휴...😌 좋다좋다👍하면서 봤네요ㅎㅎㅎ 이제 영상으로도 완전히 선포하셨으니 제대로 결단하신 것 같은 느낌을 받았고, 저도 쭉 지켜볼게요!🙉👀 참 기나긴 시간동안 애증의 관계와 왈가왈부하시다 끝내 승리하셨네요!👍 저도 저에게 그런 습관은 없는지 돌이켜보며, 좋아하는 것을 찾는 데 몰입하는 시간을 더 투자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이만 독서하러 가볼게요~~!🙆♀️🙆♀️
손영석 7
2020년 5월 19일 17:00아버지가 현재 금연 3개월째인데..우기부기님도 3개월 이상은 지극히 인내심을 발휘 하겠죠?
@weegalgal 7
2021년 1월 04일 01:18게임중독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고 많이 듣다보니 이제 음악에 중독이 되었네요. 버근가
책 읽는 호구, 책호구 7
2020년 5월 19일 13:30저는 저의 인생게임인 젤다의 전설을...독서를 시작한 이후에 안할려고 최대한 노력해 5개월동안 안하고 있습니다. 참..안할수도 없고..ㅠㅜ
뭔가 제가 원하는 일이 이루어지면 철저하게 시간을 정해서 할까 생각중인데..게임도 스트레스를 풀어줄 취미라고 생각해서요.아무튼 지금은 우기부기님의 본을 받아 독서와 글쓰기..유튜브에 집중하려구요~ 항상 많은 자극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뮤스 MUSIC SKETCH 7
2020년 5월 20일 00:33저에게도 게임에 대한 고민이 깊었는데, 게임이라는 것이 가상현실 속에 존재하며,
게임회사의 운영에 따라 언제든지 좌지우지 된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니, 게임이라는 것이 얼마나 헛된 것인지를 깨달앗습니다.
가상현실 속 가상 캐릭터의 레벨을 올리는 것보다 (실제가 아닌 가상이며, 그것 마저도 게임회사가 서비스를 종료하면 언제든지 사라질 수 밖에 없는..)
"실제 현실의 나 자신의 레벨"을 올리는 것 (나의 삶 전체를 함께 하는)이 얼마나 소중하고 뿌듯하고 행복한 것인지를 인지하니, 게임을 5분 이상 하지를 못하겠더라구요.
@도냥이-g5w 7
2021년 1월 15일 10:50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롤때문에 삶이 피폐해졌던 사람인데 대체재로 독서를 통해서 간신히 벗어났네요. 그럼에도 안 한지 이 년이 넘었음에도 아직도 권태로울 때 문득 문득 생각이 납니다.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 <멈추지못하는사람들>에서 "중독자에게 가장 위험한 때는 모든 일이 잘 풀려 중독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생각하는 순간이다."라는 말을 항상 명심하면 살고 있네요.
@꽃님이-p2f 7
2020년 5월 19일 14:11좋은 영상 볼 수있어 기쁩니다.
학교 다닐때 강의 받는 것 보다 100배 더 값진 것 같아요.
우기부기님께서 성취하는 모습을 보니..
지금 나 또한 성취에 길을 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부족함은 나 자신을 위해 빛 날수 있는 기회를 주는 기본적인 세트인가봅니다.
성취를 위해 정비하며 달려갑니다.~~^^
윤주영 6
2020년 5월 19일 11:50ㅋㅋ친구아이디로 계속하게 될줄이야ㅋ
@jameskim723 6
2020년 5월 30일 17:23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제 마음과 생각과 너무 같아서 소름돋았습니다... 취미생활정돈데 하고 있었는데 정말 끊어야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주말이라고 5시간 했는데 이제 독서하러갑니다 벌써 오후5시네요... 잠깐 해야지 했는데 반을 날린 ..
집게사장 6
2020년 5월 19일 12:34저도 게임끊은지6달가까이된것같아요. 진짜 그 잠깐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이 여태까지 참은걸 다초기화시키더라구요. 그리고 게임을 끊으니 다른 유튜브, 인터넷커뮤니티,음란물 같은 것으로 도피하고 그러는거같아요. 어른들이 게임끊으라 많이하는데 끊더라도 사람들이 해야하는것은 보통 하기싫은거니 또 다른 게임같은무언가를 하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어른들이 백날 게임탓해봤자 공격할대상을 잘못잡고있는거같습니다. 게임이잘못된게아니라 도피하고싶은 마음이 문제이고,왜 그런마음이생기는지 어떻게 극복해야할지를 봐야하는거같아요. 또정치인들은 이걸 이용해서 게임을 질병취급하고 이로인해 게임업계가 발달하기 힘들도록 하는건 안타깝더군요.
중요한것은 게임끊는 행위자체가 아니라 우기부기님처럼 자신을 방해하는 행위를끊고 또 끊음으로서 생긴시간을 자신을위해 사용해야 의미가있는거같아요.
of Plague Source 6
2020년 5월 22일 16:12부기님 금딸을 하고 생긴 변화 되나요?
@트린다밀러롤 6
2020년 11월 30일 03:32저도 롤을 5시간이상씩햇는데
캐리를 하든 연패를 하든 게임내내 탑갱왜 안오니 ㅈㄱㅊㅇ니 ㅁㄷㅊㅇ ㅇㄷㅊㅇ 서로 욕하고 싸우고 이걸 매게임 반복하고 그짓을 하루 8시간이상씩 하다보니 화병이 생겻습니다 그리고 롤 노래하다보면 순간 나는 누구인가? 내가 지금 무얼하고잇는거지? 하는 이상한 생각도 들고 하루10시간 겜하는날엔
첫시작을 골드4 0점서 10시간후 실버3로 내려간날엔 엄청난 공허함이 느껴짐 제 생각엔 모든게임이 그렇지 않지만 롤이 지금 인기가 많은 이유가
이 게임이 약간 도박비슷한거같아요
사람의 온갖자극을 줄수잇는게임이다보니까 화나고 스트레스받아도 결국 다시 찾게되는거임..
아 글쓰다보니 탑 트린 하고싶네 유체화키고 미친듯이 달려들어 닭다리걸고치명타터트리며 패면 통쾌한데
마이크123 5
2020년 5월 19일 18:33솔직한 자기고백과 다짐.. 공개적이며 공식적인 선언.. 우기부기님의 끊임없이 독서하고 사색한 결과물이 단순히 누적되는 독서감상문이 아니라.. 실질적인 삶의 변혁이라고 반증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배우고, 많이 응원합니다.. 저도 의미없는 인터넷 서핑, 음주 등을 우기부기님처럼 따라서 끊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예스24에서 우기부기님의 추천한 책 '마스터리의 법칙'을 살려고 했더니, '함께 산 책'으로 우기부기님이 추천한 10권의 책이 모두 뜨네요.. 이른바 우기부기 시리즈가 모두 추천되네요..
대단한 영향력, 입니다. 축하드려요 ^^*
이선희 5
2020년 5월 19일 20:36항상 솔직한 이야기들에 공감과 진실함이 느껴지는거같아요^^ 우기부기님 책 잘읽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서도 책으로도 새삼 나를 위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에게 칭찬해주는 일기를 가끔 쓰고있어요^^
@shaixw 5
2020년 5월 19일 13:34진짜 게임만 한다고 하는게 아니라 거기에 대한 영상도 보기때문에 하루 다날라가서 끊었더니 책 읽을시간이 넘치네요.
차정미 5
2020년 5월 19일 12:34저는 TV 보기가 우기부기님의 게임과 같은 존재입니다.
퇴근후 또는 주말에 쇼파에 앉는순간 리모컨을 잡고 이리저리 채널을 돌리다보면 어느덧 새벽이 되버리고
한심한 나를보며 짜증이나서 내일은 달라져야지 다짐해도 뉴스만보고 꺼야지 하는데 예능프로까지챙겨보고
아예 시작을 말아야겠죠?
@wizard1900 5
2020년 5월 19일 15:05금연을 하기까지 10년 걸렸습니다.
20년 가까이 헤비스모커 였는데 시작은 작은동기에서 중도포기 4번 까지
문제는 갸가 술이라는 친구와 죽고못사는 우정이라 무지 힘들었습니다.
한번으로 완벽해질수 없는 우리는 늘 미완성 이지 않을까요? 조금씩 조금씩 변화,발전
해가는 스스로를 아낌없이 칭찬해주세요. 저보다 한참 연배가 아래시지만 말씀도
잘하시고 굿 마인드이신 우기부기님께 늘 배웁니다.
오늘도 멋져요^^👍
@kcw- 5
2020년 5월 20일 21:31항상 후회를 반복하는 머리와 따로노는 몸때문에 항상 괴로웠는데 이 영상 보면서 나만그런게 아니구나 ..하는 큰 깨달음 얻어갑니다. 내가 많이 부족해서 나한테만 이렇게 어려운건가 하고 자신이 미워지고 있는중이였어요..ㅜㅜ생각과 행동을 일치시킨다는건 누구에게나 어렵다는 점에 나를 미워하기보다 그저 성찰과 노력하는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10년동안이나 깔고 지워오셨을 그 고통만큼 저도 항상 늘 노력해보겠습니다 . 다시한번 할수있다는 자신감도 우기부기님덕에 얻어갑니다.그리고 이런말씀 드려도 될지모르겠지만 머리를 싸매고 하루의 절반을 날렸다며 ㅋㅋ소리치는 모습이...인간적이고 ..귀..귀여우십니다 헤헤 우기부기님 영상 매번 댓글을 못 달지만 항상 늘 잘보고 응원하고 있어요 ! 정말 감사드립니다
찬이 5
2020년 5월 19일 13:02저도 진짜 좋아했던 게임이라서 허허거 할말없음 ㅋㅋㅋ 독서관 너무 가고 싶고 했는데 지금은 그나마도 6시까지 열어서 너무 좋아요
ㅋㅋㅋ 리그오브레전드 탈퇴하고 왔어요 ㅋㅋㅋㅋ
안테암불로의삶 5
2020년 5월 19일 17:59저도 피파 온라인 4를 아예 지워버린지 2달이 지났습니다. 게임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한 번 빠지면 끝을 보자는 스타일이었어요.
그러다가 저의 성장에 반하는 요인이란 생각이 들고 지워버렸습니다. 신기하게도 이제는 생각이 나지 않을만큼, 제 삶에 아무 영향도 없어요! 현재 정말 좋습니다. 우기부기 님 덕분이기도 하지요.
책과 많이 친해졌으니까요 : ) 항상 감사합니다!!
Jin_4남매맘 4
2020년 5월 20일 01:38우기부기님, 정말 안 좋아할수가 없어요..ㅎㅎㅎ 솔직한 모습 좋아요. 그리고 그것을 극복해 가는 과정이 멋져요! 사색하는 과정을 기록으로 바로 담아내는 것. 놀랍네요.... 아직 자유자재로 잘 안되더라구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낯선-u3v 4
2021년 5월 06일 00:27이제야 느끼는 거지만 뭐든 중독이 있는 사람들은 비판적이고 공격적인 성향이 많더라 나또한 그랬고 그런성향이
살아온 환경이나 유아기때
성형될수도 있지만
사회적 부추기는 병패도 큰것 같다
이젠 진짜 게임을 안해야겠다
불과 한 시간전만 해도 짜증내면서 게임을 하고있는 내모습에
자괴감이 온다 다들 겜끊고 삽시다
@mkw911203 4
2020년 6월 03일 02:11우기부기님! 저도 게임을 절제하지 못하고 아직도 완전히 벗어나지 못해서 깔았다 지웠다 수없이 반복하곤 하는 사람으로서 많이 공감이 되네요. 부끄러울 수도 있는 모습 솔직하게 나눠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게임을 완전히 끊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저도 다시 한번 롤을 지웁니다 ㅋㅋ 파이팅하십시오!
늘하 4
2021년 2월 07일 00:387:56 아 이거 진짜 너무 공감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깜냥 4
2020년 5월 19일 18:27우앙! 최고최고! 끊고 다시하고, 끊고 다시하고가 반복 되더라도 다시 다짐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게 뭐가 되었든간에요. 결국에는 의지가 이기더라구요! 게임 금단현상이 일어날 때 글로 일기를 써내려간 부분은 참 엄마미소 나옵니다 ㅎㅎ 전 요새 탄수화물과 전쟁입니다. 저도 이겨볼랍니다 화이팅!
강승혜 4
2020년 5월 19일 14:07너무와닿는데 실천이안되네요ㅋㅋㅋㅜㅜ
안재모 4
2021년 1월 01일 03:33선생님 영상보고 롤을 탈퇴하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경험담처럼 저또한 게임을 지웠다 깔았다 반복했습니다. 오늘 새해를 기점으로 하루하루 게임을 끊은 나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류군-f2i 4
2020년 5월 20일 22:34감사합니다. 저역시도 롤이란 게임을 수년간 즐겨하고있지만 그시간과 에너지를 다른곳에 쏟았더라면하는 고민을 항상하며 지웠다 다시깔았다를 반복해왔는데요. 우기부기님도 최근까지 이런 고민을 하셨다는게 신기하네요 하루종일 책속에만 파묻혀 사실것같았는데ㅎㅎ저도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ARan Kim 4
2020년 5월 19일 19:49저도 하루종일 티비만보다 현타와서 셋탑박스코드뽑아서 없애버렸어요 ㅎ...
@아갈장인 4
2022년 6월 01일 17:5030대 직장인입니다... 게임 잘끊다가도 우연히 뜨는 유투브 매드무비 한번보고나면 바로 땡깁니다...ㅜㅜ 가슴속 끓어오르는 캐리에대한 욕망을 내려놓기 힘드네요
@tingle_lab 4
2020년 5월 19일 13:05우기부님 채널에 댓글 한번도 안달았는데 너무 공감되서 댓글 답니다 ㅋㅋ 예전엔 저두 진짜 게임에 빠져 살아서 대회도 나갈 정도였는데. 물론 지금 게임은 안합니다^^ 지우고 깔고 반복하다가 게임하다보면 게임 하고 있는 중간중간 이거 해서 뭐하지? 이렇게 열심히 해서 뭘 얻으려고? 여기서 강해져봤자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고! 라는 생각이 저를 엄청 압박했거든요. 결혼후에도 게임을 못 끊었는데 모든 생각이 언제 게임하지?에 맞춰져 있다보니 게임외에 다른 모든 생활이 짜증이 나더라구요. 게임해야하는데 뭔가 다른일들이 계획대로 안되서 시간이 안나면 짜증이 나고. 게임해야하는데 와이프가 뭐 시키면 짜증나고. 업무가 많아져도 짜증나고. 그래서 아 이건 아닌것같다 싶었죠. 그리고 게임 끊고 나니까 정말 다른 모든 생활이 즐거워지고(나의 다른 모든 생활을 해방시키는 느낌?) 와이프나 아이들도 저에 대한 태도가 틀려져서 이제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ㅎ 게임은 정말 작은 우물안에 개구리들이 서로 아귀다툼 하는것 같아요. 게임안하는 사람들은 모르지만 게임 하는 사람은 끊는거 진짜진짜 엄청난 결단이고 끊음으로서 얻는게 정말 많다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유혹 받지 마시구 화이팅~~
냠냠레인저 4
2020년 5월 20일 19:14솔직히 뭐든지 해탈한거 같은 우기부기도
롤할때 던지는 애들한테 욕할꺼같다
@쿤쿤-n2m 3
2020년 5월 19일 16:48밥 먹으면서 마치 선생님같은 친구랑 대화한다고 생각하고 보았습니다.
제가 겪었던 일과 같아서 20분이 5분같이 느껴졌네요..
덕분에 식사 맛있게 했습니다ㅎ 감사합니다 손승욱작가님
김예다 3
2020년 5월 20일 11:24장하다고 밖에는...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짝~👏
부디,, 중3아들이 꼭 봐주었음 좋겠네요.
@Lovely_rose_ 3
2020년 5월 19일 12:40ㅋ우기부기님도 게임을 즐기셧군요.
저도 5~6년을 햇던것 같아요.
한번 시작하면 끊기 어렵다는 거를 게임 하면서도 제 스스로가 느끼고 잇엇고 현생활이 그땐 더 중요한 일이 생겨버려 저는 더욱 잘 끊을수잇엇던 것 같아요.
그래도 몇년동안은 하고싶은 마음이 계속 들엇어요. 그렇게 생각까지만 하고 또
할시간이 많이 없엇기에 월정액도 끊기 싫엇어요.^^;;;;
그렇게 십년이 지난후 지금은 아에 하고싶은 생각이 들지가 않아요.
제가 모르는 좋은게임들도 잇겟지만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이젠 게임만 하는 시간이 너무 아깝고 제 자신을 빛나는 사람이 되도록 하고싶은데 그시간이 더 멀어져 버리니까요. 쓰고보니 좀 부끄럽기도 하네요^^
@ililiiiliill6783 3
2020년 12월 09일 11:28정말 공감 가는 영상입니다 곧24살 인 남자로써 취업준비에 자격증 공부까지 할일이 잔뜩있는데 한판만 하려다 할일도못하고 게임만 해서 지웠다 깔았다 반복만 지속적으로 하고있고 아직도 게임을 못끊고있는데 영상보고 다시 게임끊기에 도전해보려합니다
D-1
@songminyoon2403 3
2021년 3월 29일 05:37매일 일지를 쓰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행위, 정말 정말 자신에게 도움되는 일인거 같습니다. 사실 어제부터 게임을 완벽히 끊자라고 다짐하였지만 오늘 또 하고나서 이 영상을 본 후 다시 정신을 차렸습니다. 굳이 게임만이 아니더라도 틈만나면 힘들다고, 열심히 일한거같다고 유튜브에서 재밌는 영상들 틈틈히 보는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지쳤을때 가만히 누워서 생각을 하지 말거나 잠을 자야합니다. 앞으로는 "이 힘들고 재미없는 집안일, 공부를 다 끝내고 게임이나 유튜브를 보면 쉬자"가 아닌 해야할일에 게임을 했던 나처럼 열중을 하여 그것에서 부터 나 자신이 성취감을 느끼도록 하겠습니다. 저 역시 개발하는, 성장하는 나 자신을 좋아하기 때문이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gtlover76 3
2020년 5월 19일 23:03항상 응원합니다.
변재형 3
2020년 11월 06일 20:43이제 곧 중2니까 공부 할려고 찾아봤는데 저도 이제 게임을 계속 하면 앞으로의 7년뒤 나의 인생은 어떻게 되어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저는 오늘부터 게임을 줄이기로 결정했습니다
s물흐르듯된다화연 3
2020년 5월 21일 10:31현실을 갈고닦는 우기부기님~~~ 멋있어요
깨우침에 공감되고 그 과정을 글로 표현하시면서
얘기해주셔서 감사해요
성장하는 방송 성장에 관한 방송~ 함께 성장할 수 있게 도움주셔서 고맙습니다♡ 우기부기님 파이팅😁🖐🌷🌈
허성태 3
2020년 5월 20일 02:33와.. 이토록 똑같을 수 있을까.. 저도 지금 롤 끊은지 한달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처음엔 너무 똑같아서 낄낄대고 웃다가, 후반에 갈수록 제가 롤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 하나하나 너무 일치해서 소름이 돋습니다. 저도 지금은 게임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다만, 저는 그 시간을 아직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영상을보며 동기를 더 다잡고 열심히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leanhumble 3
2020년 5월 21일 00:13안녕하세요 지나가다가 영상을 보게됐습니다. 지금 제가 가지고 잇는 생각과 같아요. 저는 성장을 갈망하지만 어떤방식으로 절 성장시켜야할지 모르겠는 상태에 빠져있다고 생각해요. 이 생각을 하다보면 결론을 짓지못하고 전염병이 유행하는 이시기에 위험을 무릅쓰고 게임방에 가는 제 모습이 정말 한심해보입니다. 저도 12년도부터 지금까지 롤을 끊질 못하고있어요. 이번에는 다를꺼라 다짐하고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 보다 더 나은 제 삶을 위해서요!! 롤을 끊으려고 노력하시는 모든분들이 이 목표를 꼭 이뤘스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kim88854 3
2020년 5월 19일 13:28ㅋㅋㅋㅋㅋㅋ 너무 공감되는 주제네요. 우기부기님도 제 일기에 있는 똑같은 싸움을 하셨을 줄은 몰랏네요. ㅎㅎ 뭔가 공감되고 게임을 멀리해야지하는 힘도 납니다! 저를 피폐하게하는 세가지, 게임 유튜브 웹툰 중에 제일 피폐해지고 끊기 힘든게 게임인듯 합니다
몇일 전에도 "나도 롤 해볼까? 해보고싶다. 다들 하잖아. 얼마나 재밋길래. 아니야... 시작하면 밤새고 중독될게 뻔해! 나를 잘 알잖아 제발 깔지말자. " 겨우 버티고 롤 출시하고서부터 지금까지 안 깔고 있네요ㅠㅠ 해보고 싶다..
@user-kx6gz7rn6b 3
2020년 6월 12일 12:14그래서 전 모바일 가챠나, 온라인게임들은 절대 안합니다.
설사 게임을 하더라도, 선형적인 구조의 잘짜여진 스토리위주 게임이나, 세계관이나 아트웍이 훌륭한 게임들,
아니면 다크소울 같은 어렵고 불친절한 게임들, 닌텐도 게임같은 창의적인 게임들은 좀 하네요.
이런 게임들은 중독성도 더 적고, 온라인 게임 같은 짜증, 허무함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이 훨씬 적은것 같아요.
심지어 하고나면 좋은 영화 한편 보고났을때 처럼 뭔가 얻는 점도 있는것 같구요.
장영훈 3
2022년 3월 05일 17:02방금 롤 계정 3개 다 삭제하고 왔습니다
저도 제 스스로를 계발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용기가 생겼어요
FLOYD FLOYD 3
2020년 5월 19일 20:28저도 게임을..... 피파온라인....4
1부터 했으니.... 몇년이나 했는지....
지워야 한다고..몇번을 지운것 같은데.. 또 내려받고...저도 여러번 한것 같습니다.
오늘 책을 몇권 사왔습니다.
추천해주신 하버드글쓰기강의를 완독하고.
또 끌리는 책이 있어 가져왔는데
이걸 다 볼때까지 접속하지 않겠다..라고는 장담할수는 없지만
조금더 책에 집중하고 내시간을 가지는 노력정도는 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루키호 3
2021년 2월 07일 00:39그런 장소를 잃어버린거 진짜 핵공감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저도 도서관을 잃어버리고 1년을 화끈하게 날렸어요...
레몬트리 3
2020년 5월 24일 17:11게임을 끊으시는 과정 잘 봤습니다 용기와 결단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sns를 끊으려고 하는데 도움이 되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성장을 지향하는 방송이지만 부담을 주거나 급하게 재촉하지 않는 느낌이 들어서
보기가 편하고 얻는 바가 큽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김태호-l7i3x 3
2021년 4월 08일 22:04정말 도움이 되고,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저도 습관적으로 하는 게임과 그로 인해 성장하지 못하는 제 자신을 보면서 너무 힘들었고, 오랜 기간 자책하고 있던 차에 이 영상을 접하게 되었네요. 제게 큰 동기부여를 주셨어요! 공감도 너무 많이 되었구요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쉽진 않겠지만, 저도 미래의 나 자신을 위해, 그리고 더 발전해나갈 자신을 위해 게임을 끊고 더 강한 사람이 되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날다 3
2021년 2월 05일 16:06형 나도 롤 때문에 너무 힘든것같아 ㅠ
진짜 질때는 열받고 이길때는 아주 잠깐의 쾌락만 주는데 빠져나오기가 너무 힘든것 같아. 도와줘 우기부기형
김로벨리아 3
2020년 5월 21일 01:00전 프리랜서인데, 요즘 참 웃긴게... 원래 게임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았어요. 물론 한 번 하면 집중해서 며칠간 밤잠식사까지 아껴가면서 하고 바로 끊어버리는데, 요즘 쉴 땐 책만 읽고 계획하고 산책도 하며 참 생산적이다 하면서 만족하며 게임이 재미가 없더라구요. 근데 일만 잡으면 그렇게 게임이 하고 싶습니다^^;;;; 정작 중요한 일 할 때는 하기 싫은 거 보면 참 사람 마음 알 수가 없어요.
@happymycorea 3
2020년 5월 19일 14:58언제나 쉬는 날에 '잠깐'이 문제였다. 라는 문장을 듣고 마음이 저릿하네요.
저도 늘 그 잠깐이 문제더라구요.
우기부기님의 지나온 날들의 일기가 마치 제 일기처럼 느껴져요 ㅎㅎ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직업이다 보니 그 잠깐의 유혹이 악마의 유혹 같아요.
저도 다시 게임을 끊은지 3개월 정도가 되었는데
아직은 바빠서 끊은 건지, 제 마음의 충동이 사라진 건지 잘 모르겠어서 몸을 사리는 중입니다.
우기부기님도, 저도, 이 영상을 보며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도
앞으로 다시는 다시 게임으로 돌아가 자괴감을 느끼게 되지 않길 바라봅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더스틴-b4i 3
2020년 5월 19일 14:04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이 영상을 시청하고 느낀 이 감정으로부터 중독에 벗어나 보려합니다.
@teddychoe6185 3
2020년 5월 20일 07:12우기부기님!2020년 4월에 쓰신 일기가 제가 쓴 일기와 내용이 비슷해요ㅎㅎ저는 SNS시간줄이기에 대해 썼거든요ㅋㅋ
응원합니다!!
@bugitae 2
2020년 6월 02일 06:40잘 보고 갑니다. 요새 우기부기님 영상 보면서 저도 성장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정우진 2
2020년 5월 19일 18:27감사합니다. 게임 지우러 갑니다.
순일이 2
2021년 1월 21일 22:21오늘부터 롤,블서 게임 삭제합니다.
Jin_4남매맘 2
2020년 5월 20일 01:40우기부기님 책, 전자책 언제쯤 나오나요? 기다리고 있는데....^.^
서성진 2
2020년 5월 19일 11:471등!!!
Pippi Longstocking 2
2020년 5월 21일 09:45이래도 게임은 중독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일부 사람들은 뭐지?
꿀벌이 2
2021년 2월 09일 19:11항상 그 딱 한 번이 인생을 망치죠.
저도 롤 때문에 몇 년을 고생했는지 ㅠ
happy ssong 2
2020년 5월 19일 23:52협곡에서 어떤 채팅을 치셨을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왠지 서폿 하셨을듯 ㅋ
김민호 2
2021년 3월 14일 07:45제가 티어 올라려고 별잣도 다 해보고 멘탈 부여잡고 했는데 더 이상 미련 없습니다.
학생인데 학업에도 방해되고 자기계발도 방해 되는게 느껴졌습니다.
더 이상 못할거 같습니다
E D 2
2021년 4월 19일 20:47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저도 금방 롤을 삭제하고 영상 찾아보다가 들어왔습니다
@laviee5674 2
2024년 10월 25일 15:49진짜 저랑 생각이 똑같아요 흔들릴때마다 이영상보면서 다잡겠습니다
어그로 2
2021년 7월 13일 20:45어른 되면 자연스레 전두엽이 발달하면서 게임 욕구 조절이 가능해지는 것이 아닐까요
서성진 2
2020년 5월 19일 11:50세상엔 완벽한 사람이 없네요
리플유 2
2021년 7월 09일 00:50롤....깔고 지우기만 3번 했습니다. (롤 한 지 한달)
이번에 지웠는데 친구가 롤 계속 하자고 유혹해서 힘들었는데...영상 보면서 의지를 다져보겠습니다....!
독서, 자기계발 채널인 것 같은데 보면서 더 나은 학창시절을 보내고 싶습니다
키움에셋플래너 2
2021년 1월 11일 21:44공감ㅠㅠㅠㅠ근데제가중독이더심해요ㅠㅠ게임중독없애는법알려주세요
하삐Happy 2
2020년 5월 20일 01:31게임 끊기 진짜 어렵죠..너무 공감되네요 ;; 저도 일기에 게임에 대한 내용이 참 많아요 ㅋㅋ 애초에 이 게임을 모를때로 돌아가고싶은 ㅜㅜ차츰차츰 줄여보고 게임 외에 빠질수있는걸 만드는것도 중요한듯?!
@JungGeumbi 2
2021년 8월 18일 12:01맞습니다.. 게임 아이디 지우는게 답입니다.. 주저 말고 삭제 go!
@김하늘-x7x2h 2
2022년 5월 17일 02:50우기부기님 이런 개인적인 시행착오를 공유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와 굉장히 닮은 부분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잘못을 반복하는 그 과정에서 느끼는 현타 정말 공감됩니다.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이 쓴 일기에서 다짐을 또 깨버렸을 때의 좌절감...ㅎㅎ 덕분에 저도 다시 일어 설 용기를 얻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sese_bao 2
2022년 11월 02일 12:43목소리가 진정성이 느껴져요 듣기 너무 좋고 귀에도 쏙쏙 들어와요. 저도 퇴근 후 게임때문에 해야할일을 미뤄서 이대론 안되겠다 생각해서 검색하다 들어왔어요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핑크미소 2
2020년 5월 20일 21:32ㅋㅋ 공감 겜 중독 무서워!!!!!
Passion Yoon 2
2020년 5월 20일 23:51희한하게 집에서 독서는 잘 안되는데 화장실 변기위에선 왜이리 잘되는지 이것도 이유가 있을까요? ㅋㅋ
@임은숙-k9r 2
2020년 5월 19일 16:26저두 우연한 기회에 우기부기님으 영사을 보게 되었느데요. 이제서야 제가 자기 개발을 해 보려고 합니다. 지금은 직자을 다니며 방통대 공부를 올해 시작했습니다. 물론 하고 싶은 목표가 있지만 자꾸 게을러지내요. 추천해 주신 책도 몇권 사뒀습니다. 빨리 보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미라클모닝을 해보려고 합니다. 헌데 제나이가 이제 60을 바라본다는 거예요.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다른게 살아보고 싶어서 입니다. 요즘 우기부기님의 영상의 중독이 되었습니다. ㅎㅎ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너구리-e1o 1
2024년 9월 10일 19:42저또한 느꼈던 감정을 속시원하게 설명해주시네요 공감합니다! 게임보다 운동 독서등 건강한 취미 만들어가보겠습니다
정선수 1
2021년 1월 28일 18:14저는 유투브중독입니다 잘참다가 급발진걸리면 그래요 그래서 넘공감되네요 어제도 일찍자려다 힙합 정치 영화유투브를 2시가 넘게까지했어요ㅠ 갑자기 옷구경까지
자기관찰과 반성 넘좋습니다 저도공감하고배우고감니다
글고 저도 제 성장강박이 좋아요ㅎㅎㅎ
윤수환 1
2021년 1월 26일 00:20감사합니다 저도 오늘 부터 게임을 접어야 되겠네요. 과연 ㅠ
금수광산 1
2020년 6월 02일 21:39와........ 대박............
저도 같은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컴퓨터 게임 다 지웁니다.
폰게임은 일퀘 깨야하니까 남겨두고요....
Qarpi XD 1
2021년 2월 23일 00:23당신이 겪은 일들을 공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인생을 다시 돌아보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소연 1
2021년 1월 04일 00:26인정. 1번은 그게임을 삭제하는거임. 그다음은 참기. 다시설치못하도록. 근데이게제일어려움. 다시까는순간 다시중독임. 나도그래서 몇번 깔고지우고그랬음. 근데 일단 게임에서 멀리하게되는걸 한 일주일하다보면 아 더참아볼까 오기도생김. 그리고 자연스럽게 관심사가 다른데로감.
Ja Gam 1
2020년 9월 17일 00:32어쩜 이리 공감이 되는지...
참 좋은 영상입니다.
박성현 1
2020년 9월 18일 22:38저도우기부기님처럼 100번넘게 지우고깔고를반복하다가 오늘 제가 맘먹고 이영상을보면서10년간햇던 리그오브레전드의 아이디를전부삭제하고 지웠습니다! 도움주셔서감사합니다 우기부기님말명심하고 이제 평생 끊는방향으로 하겠습니다 구독조아요!ㅎㅎ오늘처음알앗네여
턱걸이의신 1
2020년 5월 22일 20:51자제하면 정말 좋지만 자제하기 힘든게 게임이죠 .. 정말 마약보다 더독합니다.
@choi077 1
2022년 8월 14일 08:34중독은 다른 중독으로 끊어지겠죠. 책중독, 일중독 적당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살아가다 보면 더 고통스로울 때가 있습니다.
@doitclick4906 1
2022년 9월 01일 06:59공감되네요 ㅋㅋㅋ 멘탈잡을때마다 이 영상 봐야겠습니다
고등학생때부터 카오스에 빠졌고 친구 유혹에 롤까지 하게됐더니 수년간 시간을 허비하게됐네요
이제는 벗어나야겠습니다 뇌가 굳는거 같기도하고 ㅜㅜ
저도 일기 쓰고 아얘 끊어보겠습니다 ㅎㅎ
양파 1
2020년 9월 24일 15:42오늘.롤 탈퇴했습니다. 공감되네요
charinny aa 1
2021년 2월 22일 15:362021.2.22
공부에 집중이 힘들어서 게임을 끊을 예정입니다
오늘 이후로 게임에는 손도 안대겠습니다
대학 붙고 오겠습니다!
@user-painkiller 1
2020년 10월 03일 20:36우기부기님이 아니었다면 오늘도 게임을 하고 내일도 내일 모레도 쭉쭉 해서 몇년뒤 고등학생까지도 게임에 빠져서 나에게 한심함만 느끼고 좌절하며 살면서도 게임을 끊지 못했을 지도 모를 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우기부기님처럼 지웠다 깔았다하고 안해야지 하면서도 또 하고 이런 삶을 살아왔는데 오늘 무조건 끊을 수 있는 뭔가 확신이 오네요 감사합니다
@mieunjung6960 1
2021년 2월 08일 16:31너무 좋은 글 감사해요. 중1아들 때문에 많은 고민이었는데.계속 짜증이 많아지는 아이의 원인을 알았네요.
아이가 아직 어려서 누군가는 도움을 주어야 하는데 이제는 제가 아이에게 우기부기님의 경험담을 들려주야겠어요.
덕분에 중국어 공부도 잘 하고 요즘은 독서노트도 짬짬이 들어며 많은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르Mireu 1
2020년 10월 27일 20:45이 영상 저에게 엄청난 교훈을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 K 1
2021년 3월 16일 23:20저는 게임 그 자체보다는 게임 속에 너무 밟고 싶고 혐오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을 밟고 싶다는 증오의 감정에 중독이 되어있는거 같습니다. 이 증오의 중독은 어떻게 끊어내면 좋을까요?ㅠㅠ
유도리 1
2021년 9월 17일 22:16요즘 게임에 빠져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김진하-t3h 1
2022년 1월 02일 22:06저는 초6때부터 33살까지 게임만 포트리스 디아2로 시작해서 미르 서든 롤 20년을 까먹고 살아왔습니다. 이 진심이 담긴 영상을 보고 책을 사서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인전도 한권 안읽어 봤는데... 구독하고 배워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obeham-n7w 1
2021년 11월 10일 14:57저도 10년정도 롤을 하면서 게임도 지웠다 깔고 아이디도 삭제했다 다시 만들고를 반복하다가 이제 진짜 끊어봐야지 생각을 하고 유튜브에 게임 절제를 검색해서 본 영상인데 진짜 도움이 많이 되네요.
항상 저는 게임이 그래도 나한테 스트레스를 해소해주고 즐거움을 주니까 인생에 도움을 준다고 생각해서 평생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즐거움이 도움을 주는 거라면 진짜 도박 마약과 똑같다는 말에 정말 소름이 돋았습니다. 악순환의 고리도 정말 공감이 되네요 게임이 끝나고 나서 나는 오늘 뭘 했는가에 대해 짜증이나고 그것을 풀기위해 게임을 또하고 정말 감사합니다.
Butter Honey 1
2021년 3월 11일 03:08정말 저랑 비슷한 것 같아요...! 게임 안하려고 까페를 갔고 도서관을 갔었는데, 어느새 지운 게임을 다시 깔고있는 저를 보면서 맨날 한심하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이 영상을 보고 저도 한번 정말 롤을 접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초이
2021년 10월 22일 15:26승욱님~~진짜 동갑내기이지만 더 어른같구 배울게 너무 많아요
이런 친구있음 참 좋겠다싶어요~
화이팅입니다!
음바페
2021년 5월 30일 03:19너무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좋아요 눌러놓고 두고두고 볼게요.
joseph Lee
2021년 6월 02일 00:06영상 보고 저랑 너무 같아서 지금 지웠습니다
응원해주세요
윤겸TV
2021년 4월 13일 18:10하...감사합니다
윤둘리
2021년 1월 31일 02:13롤창이셨군요...
몽몽
2020년 12월 11일 22:34흐.....ㅠㅠ
예진
2020년 9월 14일 09:26할 일, 하고싶은 일이 많은데도 시작하기가 두려워 게임을 하고 유튜브를 보며 오랫동안 도피해왔습니다. 항상 끊어야지끊어야지.. 생각만하고 도피만 반복했었는데 우기부기님께서 중독에서 벗어나기위해 수년간 노력해오신 과정을 상세히 설명해주신 덕분에 빠르게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진짜 정말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당...❤
김석훈
2021년 4월 22일 21:27감사합니다...
공감도 되고 ㅎㅎ
큰 용기 얻어 갑니다!
aiden
2021년 5월 28일 20:46저는 유튜브를 20번이상 지우고, 깔고를 했습니다. 오늘 다시 해보렵니다.
시발점
2021년 4월 15일 11:56나도 담배 그냥 어쩌다 몇달간 끊고 있었는데 갑자기 친구 기다리는데 친구가 “우리집 앞에서 한대 피고 있으셈”그 한마디 때문에 그때부터 더 피기 시작함
히히히히히
2020년 12월 16일 21:22저도 지웠습니다....
sk8_수혁
2021년 4월 08일 10:232주 정도 됬는데 롤보더 재밌는게 샹기고 바빠지니까 안하게 되네요
ryu study
2021년 1월 05일 00:47어디에 일기를 쓰시나요?
아보카도
2021년 3월 16일 20:01게임 하다가 현타와서 저도 계정 삭제하고 지웠네요..
jun
2021년 2월 22일 14:19수년간 스스로를 컨트롤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 자체가 배울 점이네요. 제 삶에 적용하기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ㅎㅎ
KGR
2021년 2월 14일 02:54다이아 상위 찍고 롤 끊은지 6~7개월 됐습니다ㅋㅋㅋㅋㅋ
돈오점수
2021년 2월 14일 13:0940후반 게임 똥손이라...게임이란 걸 잘 모르고 나이가 들었네요..스타크래프트가 유행 할 때에도...지속적인 큰 재미가 없어서 다행이었던 기억이...
라그무드
2020년 10월 12일 17:14롤 지우고 깔았다 반복하다보면 굳이 다운로드 받지않아도 내 다운로드 폴더에가면 인스톨러가 쌓여있음 (1) (2) (3)
이무영
2020년 11월 01일 20:48감사합니다.
오늘 큰 결심 끝에 게임을 삭제 하겠습니다.
YR P
2022년 1월 14일 00:13우기부기님,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제 상황과 너무나 비슷해서 덧글을 길게 남길수밖에 없었네요. 정말 저라는 캐릭터를 게임의 3인칭 시점으로 쭉 보고 있는것 같아서, 벌어지는 입을 틀어막으며 시청했습니다. ^^; 덕분에 용기를 새로이 얻고 게임을 지웠습니다.
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지금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 때까지의 인생의 반을 온라인 게임으로 채웠었어요. 영상과 똑같이 저도 자존감이 언제나 결핍되어 있었고, 그 결핍을 계속 게임으로 채우면서 인생이 힘들어지는 것도 모른 채 어린 시절을 몽땅 게임에 몰두하며 보냈습니다. 하지만 곧 사회 생활을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독립해야 한다는 인생 최대의 과제가 닥치자 발 등에 불이 붙어서 그런걸까요. 올해부터 마법같이 정신을 번쩍 차리게 되어 매일 일기를 쓰고 명상을 하면서 저의 자아를 찾고 한시간 씩 운동을 하고 있는 정말 기적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의 수준에서 할수있는 것들을 최대한 해나가고 있으면서 인생 최고조의 날들을 보내고 있네요.
하지만, 거대한 장벽이 있었으니...게임은 정말 도저히...끊기가 어렵더라고요.
이제는 게임이 나를 좀먹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는데 또 하루에 몇시간씩이나 낭비하고... 영상처럼 미라클 모닝을 성공한 날에도 그 심리적 보상을 얻고 싶었던건지 뭔지, 오후에는 게임에 손을 대고!! 너무나 고민이 많았어요.
근데..오늘 딱 두가지의 결정적인 계기로 확실하게 지워버릴수 있었네요. 첫번째는 제 전공에서 이미 프로로 활약하고 있는 앞서가는 10대와 20대 초반 친구들의 업적을 수많이 목격해서 충격요법을 확실하게 받은 것, 두번째는 우기부기님의 이 영상입니다. ^_^ 특히 첫번째 계기로 또 다시 우울해지고 스스로를 자책할 뻔 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게임을 지우면서...다시 고갤 들고 내일을 살아보자는 용기를 얻었고 지금까지 잘 해내온 스스로를 칭찬하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또 게임에 대한 욕심이 스멀스멀 올라올때는 주기적으로 와서 챙겨보겠습니다!!
김미경
2020년 11월 08일 17:53정말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중독되는것을 끊어보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에헤라디야
2020년 11월 20일 06:48감사합니다.
덕분에 계정 삭제하러 갑니다.
김
2021년 8월 10일 23:15진짜 ㅋㅋㅋㅋ큐ㅠㅠㅜ 내면사투 벌일 때가 제일 힘들어요...이렇게 고민할 거 기분좋게 잠깐만 하고 깔끔하게 삭제하자! 라는 생각도 들고요... 그 생각에 넘어가면 끝인 것 같아요 흑흑
2주전에 삭제한 게임 생각이 자꾸 나서 고민중이었는데 우기부기님 영상 보니 사라져가뎐 의지가 생깁니다 사랑해요 우기부기☺
김종호
2022년 4월 18일 13:35저도 우기부기님과 같은 마음으로 게임을 그만두고 싶어서, 게임중독이라는 키워드로 유튜브 검색중에 이 영상을 접했습니다.
저는 시즌2부터 롤을 해오고 직장을 다니면서도 다이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실 6개월간 게임을 끊었다가 다시 1달동안 주말마다 하다보니, 평일이 지루해지고 제 삶이 망가지고 우울함을 느꼈습니다.
우기부기님이 느낀 생각들과 감정처럼 10년간 해온 제 게임에 대한 감정을 정면으로 맞닥뜨리고 싶지 않았어요.
제 10년이 부정당하는 느낌이 들어서요.
이 영상을 보고나니, 지금이라도 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부터라도 롤을 해왔던 그 열정만큼 더욱 성실히 살아가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Edward j
2020년 6월 28일 22:10ㅋㅋ 저는 게임은 끊은지 오래되었지만, 만화와 영화의 늪에 빠져서 허우적 되었는데요;;
지금도 끊으려고 진행 중입니다 ㅎ
자신에게 필요 없는 습관들, 중독을 일으키는 것들을 완전히 끊을 때까지 화이팅입니다~!
구독자
2020년 10월 25일 14:19시작할 틈도 주지 말고
노력에 몰입 해야 한다...
노력없는 쾌락은 해악
아잇어
2021년 3월 01일 20:11보면서 정말로 도움 됐던거 같아요. 이제라도 정신 차리고 남은 2년 열심히 공부에 투자해보게습니다. 고1을 게임때문에 망쳤고 그동안 많이 했으니까 이제 접어야죠
나이요
2021년 6월 30일 16:30지웠다가 깔았다가 무한반복하는 행위. 아주 아주 공감합니다. 배달음식어플, 게임 , 커뮤중독, 음식에선 액상과당이 특히 중독성이 강합니다.. 제 이야긴줄 알았네요
@fdsaasdf1490
2023년 5월 15일 00:02지금 이 영상으로 우기부기님 영상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앞으로 많이 찾아볼것 같습니다. 휴대폰이 처음 나온 시기, 중1때부터 제 폰엔 게임이 60개 있었습니다. 여러저러 핑계를 댔지만 역시 머리가 중독에 절여진 것 같습니다. 성인이 되어 자격증준비를하는데 게임에 절여있으니까요. 확실히 머리를 쥐고 흔드는 거 같습니다. 저는 주로 꾸미기 게임, 간단한 터치게임만 했지만 그에 주어지는 보상에 지나치게 몰입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핑계는 핑계일 뿐, 내 인생을 이런식으로 보내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습니다. 이 많은 것들을 깨우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더 마음 공부, 인생공부, 바람직한 여가생활로 바꿔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출발선에 서게 되었습니다. 덕분입니다.
@junyoungpark4752
2021년 10월 12일 06:29도전과 과제가 되는 정확한 말씀이셨습니다.작게는 중독 크게는 보복이라는 차원에서 게임은 좋지 않은 것 같아요.너무나도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