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무슨일이 있으면 그때마다 누군가를 원망하고 과거의 상황을 다시 회상하고 원망하고 원망하고 또 원망하다 그런 제 자신이 싫어져 스스로를 원망하고 이렇게 계속 채바퀴 돌듯 지냈어요. 오늘도 어김없이 채바퀴를 돌고 도는데 이 방송듣고 제 자신을 아주 객관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기회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과거에 트라우마가 있으신 분들은 과거의 기억과 경험이 현재에도 지대하게 영향을 미친다는걸 다들 인지하고 계실 것 같아요. 그 부정적인 경험의 시기가 어리면 어릴 수록 더 깊숙하게 사무쳐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때와 지금은 다르고, 나는 또 다른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걸 알고있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이런 마음을 먹는 것 조차 누군가에겐 쉽지 않습니다. 매순간, 자주 또는 매일 무너질수도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매일 미미한 한 발 한 발 변화하고자 노력할 수 있다면 희망의 불이 반짝이고 있는게 아닐까요? 다만 그 힘듦이 너무 쓰나미처럼 몰려와 나 스스로 그런 긍정의 마음을 먹기 힘들거나 그런 마음을 먹어야겠다는 의지조차 생기지 않는다면 약물이나 상담치료를 통해 건강한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보조적인 수단으로 도움을 받는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힘이 나는날엔 더 많은 힘을, 힘이 많이 안나는날엔 약한 힘을 내어 현재에 집중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강의감사합니다. ^^
06:40 마상이 심하면 자존감이 떨어질 수도 있을 뿐 마상 때문에 자존감이 낮다고 착각하지 마라
08:26 이유 1. 심리학자 권위자 아들러도 마상은 너의 과대망상이 만든 기억일 뿐이니 매몰되지 말라고 말했다
09:22 2. 내가 상담할 때 무의식이라는 말만 하면 과대망상에 집착했던 환자들이 너무 많다
09:58 3. 내가 치료한 환자들은 그런 망상과 상관없이 현재의 힘/능력으로도 잘 극복해 잘살고 있다
10:46 과거 지향성을 가진 사람들은 바꿀 수 없는 과거에 마상과 알 수 없는 무의식에 집착하는 사람들이다
11:18 그런 사람들은 개선, 성장, 잠재력 발현과는 동떨어진 사람들이라 현재 문제를 잘 극복하지 못한다
11:51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자존감이 낮은 상태를 원하여 과거에 마상을 핑계 삼아 극복하지 않으려고 한다
13:02 현재 지향성을 가진 사람들은 과거와 상관없이 현재를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으며
자존감은 절대 과거에서 오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13:29 근거 1. 이런 비슷한 말들은 수많은 자기계발서에 나오는 단골 멘트이기 때문에 진리를 포함하고 있다
14:35 2. 마상을 받아 힘들다고 말하는 내 환자들 대부분은 사실 현재 문제를 해결 못 해 징징댈 뿐이었다
15:11 그러니 관종들아 마상 치료하고 싶거든 과거 문제에 집착하는데 시간과 에너지 쓰지 말고 현재 문제에나 집중해 기초적인 능력도 없는 너에게 누가 관심을 주겠니 그러니 앞으론 네편내편 구분하지 말고 혼자 능력 키워서 잘 극복해 그리고 앞으로는 찐따 같은 과거지향적 생각을 하지도 말고 하더라도 티 내지 마! 너 자존감만 더 떨어질 뿐이다 무조건 현재지향성을 가져 의식적 고통만이 나의 잠재력을 끌어올려 건강한 자존감을 만든다는 걸 명심해
과거가 문득 문득 떠오르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이 원치않아도 문득 문득 떠올라서 괴롭다 그때의 감정 생각 사람 등 고통스럽다 현재의삶에 집중하지못할만큼 그곳에 빠져있다 누가 모르냐 현재에 살면 새로운삶 능동적인삶살수있다는거 누가 모르냐 ㅋㅋㄲㄱㄱ 자존감이 낮은 상태를 원하는이는 그 누구도없다 자존감은 과거에서 오지않는다 이상한소리네 이거 구구절절설명해주기도싫다 이 생각들이 바로 바로 바뀌고 상처 쉽게 잘안받으면 정신과는애초에 필요없다 말은 쉽다 나도 저런말 100가지가능하다 문제는 내뜻대로안된다
보기 힘들어도 영상을 끝까지 보시길 권합니다. 영상 보는 중반까지도 머리속에 많은 반박하는 말들이 떠올라 영상을 다 보기도전에 리플을 적을까말까 하는 정도였는데요. 참고 끝까지 보니 이 조차 결국 나약한 내 자신의 방어기제 같은건가 싶네요. 인정하기 쉽지않은, 꽤 어려운것같습니다. 단순하게 보자면 사실 내가 현재 사는게 어려움이 없다면 과거의 문제를 지금만큼 비중있게 생각하고 되뇌였을까? 라는 질문을 하게되는데 아니다 라고 판단할수 있게되네요. 현재의 문제와 고통에서 벗어나기위해 변명같은 책임회피 같은 과거 문제를 끌어오는 버릇. 그걸 인정하기가 어려웠나봅니다. 사실 영상 보는내내 대체 전미경이 누군데? 뭐대단한 사람이라고 유명인들의 말 앞세워서 확실하지도 않은 메시지전하나 하는생각까지들었어요. 아마 저같은 섣부른 생각 하시는분들 있을거같아서 말해봅니다만, 이렇게라도 하지않으면 주장에 근거가 가벼워 신빙성이 실리지않기때문 아닐까 싶었네요.받아들이기 어려운 시간이었지만 굉장히 유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현재 지향성으로 충만한 삶을 살다가, 어느순간! 과거를 생각해봐야 하는 시간을 갖은 후로 느닷없는 과거 지향성의 패턴을 유지할뻔 했네요. ^^웅이사님의 영상을 접하고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해봤기에 가능합니다. 현재 지향성을 가지고 살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트라우마를 과장해서도 안되지만 과보호거나 각색해서 만들어낸 상처일 경우는 특히 더 그렇지만 명백한 범죄에 의한 트라우마는 치료하지 않으면 현실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나약함이 트라우마를 과장하는 것처럼 주장하네요 이런 영상이 도움이 되는 경우도 없지않지만 오히려 상처를 덧나게 할수도 잇는데 트라우마에 대해서 다른 정신과의사들만큼 다양하게 고찰하지 못한분이네요 트라우마도 종류와 스펙트럼이 다양한데 어느 한부분으로만 치우쳐서 생각하는 상담자는 환자도 일정 범위내에서 잘 가려받고 상담해야 합니다
피해자 코스프레로 자신까지 속이는 방어기제가 있을 수 있다니, 제 자신에 대해서도 더욱 경각심을 가져야겠네요. 근데 저는 트라우마를 항상 떨쳐내려고 하는 타입이라 해당 영상에서 주로 다루는 타입이랑은 거리가 있어요. 저는 트라우마가 갑자기 나타나서 제 주의집중을 흐리고 낚아채는게 고민이고 짜증이라 이런 내용을 기대했는데 이 점은 다루지 않아 아쉽네요. 하여튼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매일 듣기만 하다가 오늘 여기서 아웃풋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재수나 취업실패가 여기서 별것 아닌문제로 묘사됐는데, 매해 수능날만 되면 그날 저녁 수험생의 투신자살 속보가 연이어 터져나오고 취업실패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변에 적지않게 들려오는 소식들입니다.
가난한 나라에서 치료받지 못하고 매일 죽어가는 아이들의 고통보다 자기 손톱에 박힌 가시로 인한 고통이 훨씬 괴롭게 느껴지는게 현실이라고 언젠가 말씀하셨죠? 트라우마를 겪는 사람에게 유약한 마음과 과거지향적 자세가 문제라고 비판부터 하는 것은 틀린방법은 아니지만 매우 잔인하고 폭력적인 방법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기억이 있는 어떤 사람이 현재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까 두려워하고 있는데 그 사람에게 대뜸 과거지향적인 사고방식을 고쳐보라고 말씀하실 수 있나요? 답변듣고싶습니다.
여기서 작가나 웅이사님이 이야기 하는것은 '가짜 트라우마'라고 분명히 명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트라우마는 치료와 도움이 필요한 질병이며 평생 싸워도 완치될 확률은 높지 않습니다. 남의 아픔이라고 너무 쉽게 생각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라면서부터 유독 비참한 가족사가 많다보니 한 10여년전부터 하던 사업들이 서서히 규모가 작아지면서 제가 너무 과거의 투라우마에만 이유를대며 감성팔이로 집착햇던듯합니다.. 트라우마 치유관련 이영상 저영상보면서 어떻게든 벗어나 보려고 요즘정말 내심 고민이 많았는데 이영상보니 이젠 다시 무언가를 현실적으로 집중하고 하나씩 다시 해볼 용기가 나는듯합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가정과 학교 둘다 저에게 너무 싫어지게 합니다. 부모님이 너무 저를 위축되게 만드는 것같아요. 현재 상태가 이럽니다. 집에서 혼자있으면 그러한 생각들이 안나요. 사람들과 같이 없다면 저는 너무 편합니다. 지금은 부모님이랑 연 끊고 사는 게 제 목표입니다. 저는 부모님이 저에게 정말 잘해주셔도 기분이 나쁘고.. 그럽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없으면 이렇게 힘들어지지 않아요. 항상 보채는 식으로 듣는 잔소리가 너무 듣기 싫습니다. 제가 성장하는 게 아니라 제가 점점 약해지는 것같아요. 그냥 앞으로는 지금처럼 계속 위선자 처럼 살지 않을 거고 제가 하고 싶은 데로 살거고 트라우마를 모른 체 안할거고요.
나무늘보 46
2020년 5월 21일 22:25제가 무슨일이 있으면 그때마다 누군가를 원망하고 과거의 상황을 다시 회상하고 원망하고 원망하고 또 원망하다 그런 제 자신이 싫어져 스스로를 원망하고 이렇게 계속 채바퀴 돌듯 지냈어요. 오늘도 어김없이 채바퀴를 돌고 도는데 이 방송듣고 제 자신을 아주 객관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기회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Mara species 37
2020년 5월 21일 21:29과거의 영광에 기대지 말라/과거의 상처에 기대지 말라
Stay Safe 33
2020년 5월 21일 21:33정말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은 과거에 머물러 있을 여유가 없지요.
김은영 29
2020년 5월 21일 22:58상처를 매번 부정당하고 소금 뿌린다면요. 혼란스럽네요. 그리고 과거의 상처가 괴로워 현실을 제대로 살수 없다면 치유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과보호니 연약하다느니 무조건 과거를 잊으라고 하기전에요.
Alicia Kim 21
2020년 5월 22일 18:12과거에 트라우마가 있으신 분들은 과거의 기억과 경험이 현재에도 지대하게 영향을 미친다는걸 다들 인지하고 계실 것 같아요. 그 부정적인 경험의 시기가 어리면 어릴 수록 더 깊숙하게 사무쳐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때와 지금은 다르고, 나는 또 다른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걸 알고있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이런 마음을 먹는 것 조차 누군가에겐 쉽지 않습니다. 매순간, 자주 또는 매일 무너질수도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매일 미미한 한 발 한 발 변화하고자 노력할 수 있다면 희망의 불이 반짝이고 있는게 아닐까요? 다만 그 힘듦이 너무 쓰나미처럼 몰려와 나 스스로 그런 긍정의 마음을 먹기 힘들거나 그런 마음을 먹어야겠다는 의지조차 생기지 않는다면 약물이나 상담치료를 통해 건강한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보조적인 수단으로 도움을 받는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힘이 나는날엔 더 많은 힘을, 힘이 많이 안나는날엔 약한 힘을 내어 현재에 집중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강의감사합니다. ^^
Lucky Lady lee 19
2020년 5월 21일 21:50그사람들은 트라우마를 격지 않은 사람인가 봅니다 트라우마는 과거의 상처 때문에 팩트를 과거의 기억으로 잘못 해석한다는 뜻입니다 팩트를 팩트로 해석하는 사람이면 궂이 트라우마 얘기 할 것 없어요
조아인TV 12
2020년 5월 22일 02:3600:36 트라우마 = 마상 환자들 씨게 키우시는 멘탈갑 전미경 샘 왈 (필터없이 쓴 버전입니다)
00:54 과거의 마상이 현재 나의 말, 행동, 인격, 의사결정, 진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건 개소리
01:37 근거 1. 내가 아는 성공한 사람들 중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마상에 대해 언급하는 사람들이 없다
02:26 2. 많은 전문가도 요즘 잘 팔리는 소설책이나 수필들은 마상으로 동정 구걸을 강하게 한다고 말했다
03:13 3. 나쁜 교육에서도 세계 최고의 지성 조너선 하이든 왈 치맛바람이 셀수록 마마보이가 되고 결국
성인 되어 자살한다
04:05 좋은 교육 나쁜 교육 반대로 하면 살자
05:40 마상이 자존감 형성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으니 과장하지 마라
06:40 마상이 심하면 자존감이 떨어질 수도 있을 뿐 마상 때문에 자존감이 낮다고 착각하지 마라
08:26 이유 1. 심리학자 권위자 아들러도 마상은 너의 과대망상이 만든 기억일 뿐이니 매몰되지 말라고 말했다
09:22 2. 내가 상담할 때 무의식이라는 말만 하면 과대망상에 집착했던 환자들이 너무 많다
09:58 3. 내가 치료한 환자들은 그런 망상과 상관없이 현재의 힘/능력으로도 잘 극복해 잘살고 있다
10:46 과거 지향성을 가진 사람들은 바꿀 수 없는 과거에 마상과 알 수 없는 무의식에 집착하는 사람들이다
11:18 그런 사람들은 개선, 성장, 잠재력 발현과는 동떨어진 사람들이라 현재 문제를 잘 극복하지 못한다
11:51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자존감이 낮은 상태를 원하여 과거에 마상을 핑계 삼아 극복하지 않으려고 한다
13:02 현재 지향성을 가진 사람들은 과거와 상관없이 현재를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으며
자존감은 절대 과거에서 오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13:29 근거 1. 이런 비슷한 말들은 수많은 자기계발서에 나오는 단골 멘트이기 때문에 진리를 포함하고 있다
14:35 2. 마상을 받아 힘들다고 말하는 내 환자들 대부분은 사실 현재 문제를 해결 못 해 징징댈 뿐이었다
15:11 그러니 관종들아 마상 치료하고 싶거든 과거 문제에 집착하는데 시간과 에너지 쓰지 말고 현재 문제에나
집중해 기초적인 능력도 없는 너에게 누가 관심을 주겠니 그러니 앞으론 네편내편 구분하지 말고 혼자
능력 키워서 잘 극복해 그리고 앞으로는 찐따 같은 과거지향적 생각을 하지도 말고 하더라도 티 내지 마!
너 자존감만 더 떨어질 뿐이다 무조건 현재지향성을 가져
의식적 고통만이 나의 잠재력을 끌어올려 건강한 자존감을 만든다는 걸 명심해
내색 naesaek 11
2020년 5월 21일 21:14정말 감사합니다 저에게 필요한 내용이에요
복숭아 9
2020년 5월 22일 14:04과거가 문득 문득 떠오르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이 원치않아도 문득 문득 떠올라서 괴롭다 그때의 감정 생각 사람 등 고통스럽다 현재의삶에 집중하지못할만큼 그곳에 빠져있다 누가 모르냐 현재에 살면 새로운삶 능동적인삶살수있다는거 누가 모르냐 ㅋㅋㄲㄱㄱ 자존감이 낮은 상태를 원하는이는 그 누구도없다 자존감은 과거에서 오지않는다 이상한소리네 이거 구구절절설명해주기도싫다 이 생각들이 바로 바로 바뀌고 상처 쉽게 잘안받으면 정신과는애초에 필요없다 말은 쉽다 나도 저런말 100가지가능하다 문제는 내뜻대로안된다
ᆞ소화델사 9
2020년 5월 21일 22:16오랜만에 들렀습니다..큰변화를 겪고 새로운 일상으로 오늘을 집중하는 일을 화두로 삼은 지금 딱 필요한 영상입니다..사수생아들의 혼란에 잔소리대신 영상을 보냈습니다^^적절한 타이밍에 정말 감사합니다♡축복합니다 웅이사님♡
관찰자 8
2020년 5월 24일 11:01보기 힘들어도 영상을 끝까지 보시길 권합니다. 영상 보는 중반까지도 머리속에 많은 반박하는 말들이 떠올라 영상을 다 보기도전에 리플을 적을까말까 하는 정도였는데요. 참고 끝까지 보니 이 조차 결국 나약한 내 자신의 방어기제 같은건가 싶네요. 인정하기 쉽지않은, 꽤 어려운것같습니다. 단순하게 보자면 사실 내가 현재 사는게 어려움이 없다면 과거의 문제를 지금만큼 비중있게 생각하고 되뇌였을까? 라는 질문을 하게되는데 아니다 라고 판단할수 있게되네요. 현재의 문제와 고통에서 벗어나기위해 변명같은 책임회피 같은 과거 문제를 끌어오는 버릇. 그걸 인정하기가 어려웠나봅니다. 사실 영상 보는내내 대체 전미경이 누군데? 뭐대단한 사람이라고 유명인들의 말 앞세워서 확실하지도 않은 메시지전하나 하는생각까지들었어요. 아마 저같은 섣부른 생각 하시는분들 있을거같아서 말해봅니다만, 이렇게라도 하지않으면 주장에 근거가 가벼워 신빙성이 실리지않기때문 아닐까 싶었네요.받아들이기 어려운 시간이었지만 굉장히 유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지누 7
2020년 5월 21일 21:35그래 이거였어 감사합니다 좋아요 잘안누르는데 이영상 몇번더 봐야될것같아서 눌러봅니다
ing hong 6
2020년 5월 22일 16:57뭔가를 맞닥드렸을때 뇌에 각인되기도전에 가슴으로 먼저오는게 트라우마임 뇌나 생각,의식으로 통제가 되는거면 애초에 트라우마가 아님
Hyunji Lidia Lim 6
2020년 5월 21일 21:25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송숙현TV 5
2020년 5월 21일 23:26현재 지향성으로 충만한 삶을 살다가,
어느순간! 과거를 생각해봐야 하는 시간을 갖은 후로 느닷없는 과거 지향성의 패턴을 유지할뻔 했네요.
^^웅이사님의 영상을 접하고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해봤기에 가능합니다.
현재 지향성을 가지고 살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차수정 5
2020년 5월 22일 01:41온 몸을 다써서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저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해요 ~~~!!
이서윤 5
2020년 5월 22일 02:37정말 좋은 책인 것 같네요... 힘든 사람들에겐 팩폭이 될수도 있지만 바뀌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하니까요ㅎㅎ 꼭 읽어보고 자립심을 더 기르도록 해야겠어요
동기부여소 5
2020년 5월 22일 11:41과거는 절대적 팩트가 아닌 내가 만들어낸 현실이라는 말씀이 정말 와닿네요. 본인이 해석한 대로 기억하는 과거니까요. 저에게 이로울 수 있는 방향으로 삶을 해석하는 연습이 중요할 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ok👍 5
2020년 5월 22일 02:34저도 바람트라우마가 있는데 거짓이 있나없나가 근거더라구요 트라우마역시 혼자만에것이니까요
사랑한다고 용납되는건아니라고봅니다
Kay Park 5
2020년 5월 22일 01:07성경적입니다..은혜받았음 ㅋㅋㅋ 감사합니다...
HK J 5
2022년 1월 16일 21:48트라우마를 과장해서도 안되지만 과보호거나 각색해서 만들어낸 상처일 경우는 특히 더 그렇지만 명백한 범죄에 의한 트라우마는 치료하지 않으면 현실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나약함이 트라우마를 과장하는 것처럼 주장하네요 이런 영상이 도움이 되는 경우도 없지않지만 오히려 상처를 덧나게 할수도 잇는데 트라우마에 대해서 다른 정신과의사들만큼 다양하게 고찰하지 못한분이네요 트라우마도 종류와 스펙트럼이 다양한데 어느 한부분으로만 치우쳐서 생각하는 상담자는 환자도 일정 범위내에서 잘 가려받고 상담해야 합니다
he ra 4
2020년 5월 21일 22:33이책 진짜 잘 읽었어요 진짜 좋은 책이었습니다 의외의 꽤 괜찮은책 저도 강추합니다♡
동작 4
2020년 5월 22일 14:47딱 제얘기네요
어릴때부터 줄곧 어머니의 바람으로 가정의 불화가 지속되어 만나는 여자친구마다 의심하고 집착을 했었습니다.
여자친구에게도 항상 어릴때이런일이있어서 내성격이 이렇다라고하며 제 생각과 행동을 합리화하려했었어요.
잘못되었다는걸 알면서도 그게 편했던거 같아요. 상처에대한 보상심리인지 잘모르겠지만요.
극복하겠습니다 . 저는 부모님과는 다른사람이고 제인생을 개척해나갈 의지가있으니까요
나나너너 3
2020년 5월 21일 23:43감사합니다
충무 3
2020년 5월 22일 17:04정신병이 괜히 정신병이겠어요..?? 통제를 못하니까 정신병이지 그게
복숭아 3
2020년 5월 22일 14:05어제에 내가 있어서 오늘의 내가 있다 현재가 중요한건 맞다 과거에 부정적인 경험을 많이겪은사람은 그 영향을 받게되는게 당연하다 어찌 마음의상처를 이리도 쉽게 말하는지 팩트가아니고 지가 안겪어봐서 쉽게 말하는 느낌이다 구독취소한다
Lily 3
2020년 5월 25일 00:53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로밑줄긋는여자 2
2020년 5월 22일 15:16꼭 읽어봐야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눈솔 2
2020년 5월 22일 10:46결국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한거같네요
최여진은여진족 2
2020년 10월 22일 19:25어릴때 매일 피멍들때까지 맞았던 트라우마가 있는데 고쳐지지가 않네요
공성파파 2
2020년 5월 23일 03:41항상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웅이사님 화이팅!
s morrie 2
2020년 5월 22일 06:13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드립니다.
정가랑 1
2020년 6월 01일 11:48이 강의듣고 책 구매했습니다.
<미움받을 용기> 책 내용이 떠올랐어요!!
늘 좋은 강의, 책 추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웅이사님^-^
ᄋᄋ 1
2020년 11월 20일 03:23근데 좋지 않은 기억들에는 집착해서도 안 되고 빠져서도 안 되는 건 맞는데, 트라우마 때문에 외상후스트레스증후군이 발생했다면 그건 경우가 다름. 사고의 문제가 아니고 그냥 병원 가야함. 사고의 전환 방식으로 자가치료하겠다고 설치면 큰일납니다
씨드매니 1
2020년 5월 22일 02:05웅이사님 영상 감명깊게 잘보았습니다~ 항상 감사한마음으로 구독하고있구요~ㅎ
요즘 바이러스와 환경문제가 이슈가 되고있고
팬데믹 현상으로 비대면식 사회가 형성되어가고있잖아요~
그래서 앞으로 지구와함께 공존할수있는 골든타임이 10년이라고하는데요 ㅠㅠ 이에 관련된 이야기도 체인지그라운드에서 꼭 듣고싶습니다~~~!!!!
전MS 1
2020년 5월 22일 09:04꼭 사야돼
정찬혁 1
2020년 6월 04일 12:25잘듣고갑니다~고맙습니다마음이 너무
t y 1
2020년 6월 17일 00:04??😔
jinjin kang 1
2020년 5월 22일 14:03매일매일 잘 보고있습니다!
쉽게 풀어주셔 넘 감사합니다!!^^~
jimbae 1
2020년 5월 27일 22:49피해자 코스프레로 자신까지 속이는 방어기제가 있을 수 있다니, 제 자신에 대해서도 더욱 경각심을 가져야겠네요.
근데 저는 트라우마를 항상 떨쳐내려고 하는 타입이라 해당 영상에서 주로 다루는 타입이랑은 거리가 있어요. 저는 트라우마가 갑자기 나타나서 제 주의집중을 흐리고 낚아채는게 고민이고 짜증이라 이런 내용을 기대했는데 이 점은 다루지 않아 아쉽네요. 하여튼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Andrew Choi 1
2022년 5월 10일 21:23웅이사님 하루공부 정주행중입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매일 듣기만 하다가 오늘 여기서 아웃풋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재수나 취업실패가 여기서 별것 아닌문제로 묘사됐는데,
매해 수능날만 되면 그날 저녁 수험생의 투신자살 속보가 연이어 터져나오고
취업실패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변에 적지않게 들려오는 소식들입니다.
가난한 나라에서 치료받지 못하고 매일 죽어가는 아이들의 고통보다
자기 손톱에 박힌 가시로 인한 고통이 훨씬 괴롭게 느껴지는게 현실이라고 언젠가 말씀하셨죠?
트라우마를 겪는 사람에게 유약한 마음과 과거지향적 자세가 문제라고 비판부터 하는 것은
틀린방법은 아니지만 매우 잔인하고 폭력적인 방법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기억이 있는 어떤 사람이
현재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까 두려워하고 있는데 그 사람에게 대뜸
과거지향적인 사고방식을 고쳐보라고 말씀하실 수 있나요? 답변듣고싶습니다.
여기서 작가나 웅이사님이 이야기 하는것은 '가짜 트라우마'라고 분명히 명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트라우마는 치료와 도움이 필요한 질병이며 평생 싸워도 완치될 확률은 높지 않습니다.
남의 아픔이라고 너무 쉽게 생각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Sarang
2020년 8월 29일 19:00잘지내다가도 종종 어릴때 미친엄마가 생각나면 한없이 우울해지는데... 그것으로 탓을 돌리지않게.. 현재 제가 할일에 집중해야겠습니다. 우울할 여유가 있나봐요. 한시도 아까운 인생 허비하지않고 더 긍정적인방향으로 저를 사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홍기영
2021년 5월 07일 22:05현재 지향성으로 살아가라, 과거의 상처에 기대지 마라, 과거는 내가 회상해서 만들어낸 현실이다...트라우마를 극복하며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ABBA KOREA
2021년 11월 10일 14:58자라면서부터 유독 비참한 가족사가 많다보니 한 10여년전부터 하던 사업들이 서서히 규모가 작아지면서 제가 너무 과거의 투라우마에만 이유를대며 감성팔이로 집착햇던듯합니다.. 트라우마 치유관련 이영상 저영상보면서 어떻게든 벗어나 보려고 요즘정말 내심 고민이 많았는데 이영상보니 이젠 다시 무언가를 현실적으로 집중하고 하나씩 다시 해볼 용기가 나는듯합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Kyunghi Suh
2020년 6월 02일 23:08선생님~ 청와대와 국회로 가셔서 과거 지향성 환자들을 좀 치료해 주세요~
제발 국민들을 위해 현재와 미래 지향인들로 바꿔 주세요~~
장형규
2021년 7월 27일 19:09이처럼 직접적이고 핵심적이며 실용적인 메시지를 접하는 건 정말 행운입니다. 잘 봤어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지현
2021년 10월 20일 14:16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동안 과거 생각 때문에 힘들고 후회가 많이 되었는데 영상을 보니 도움이 되네요. 힘들일이 있어도 현재의 제 자신을 믿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Pietro
2021년 10월 21일 19:43도움이 되었습니다
전민경
2021년 1월 18일 00:51과거의 트라우마를 탓하며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려하지 않고 도망치려했던 것이 아닌가 반성하게 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arl grey
2021년 1월 12일 08:16그 정도의 트라우마가 아니었던거겠죠?
도전이
2022년 7월 04일 12:13대부분의 사람들은 지금 여기가 최선이라는 걸 알고있고 ,그렇게 살고싶어합니다
과거가 현재가 어떻게 분리될수있나요?
너무 쉽게 말하시네요
과거의 내 기억으로부터 어떻게 벗어나야하는지 좀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Comte de Liao 아리
2020년 7월 07일 09:03가정과 학교 둘다 저에게 너무 싫어지게 합니다. 부모님이 너무 저를 위축되게 만드는 것같아요. 현재 상태가 이럽니다. 집에서 혼자있으면 그러한 생각들이 안나요. 사람들과 같이 없다면 저는 너무 편합니다. 지금은 부모님이랑 연 끊고 사는 게 제 목표입니다. 저는 부모님이 저에게 정말 잘해주셔도 기분이 나쁘고.. 그럽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없으면 이렇게 힘들어지지 않아요. 항상 보채는 식으로 듣는 잔소리가 너무 듣기 싫습니다. 제가 성장하는 게 아니라 제가 점점 약해지는 것같아요. 그냥 앞으로는 지금처럼 계속 위선자 처럼 살지 않을 거고 제가 하고 싶은 데로 살거고 트라우마를 모른 체 안할거고요.
moonlight
2020년 6월 12일 01:24고개 많이 끄덕였어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Cream Puff
2022년 4월 22일 08:31이해는 되네요 다ㅏ만 현대 조금이라도 사고가힘들만큼 마음아프신분들은 보지말아요 나중에천천히봐요
김삐뽀
2021년 9월 13일 08:30좋은 책이에요!! 큰상처가 있어도 결국 일어나려면 이런 마인드가 필요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사람들에게 필요한 딱 스탠다드한 책인거 같아요
yongsoo kim
2020년 6월 28일 16:07부정적인 기억은 각색된 기억이고 긍정적인 기억은 사실적 기억인가요? 전미경이라는 사람은 누구기에 그 인물의 말이 진리처럼 떠받들여 지는건가요?
헹헹헹
2020년 10월 07일 03:08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