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스님 말씀을 새겨 들었는데 학폭을 엄마가 대범하게 마음 먹으면 되는 정도로 가볍게 보시는 건 절대 동의를 못하겠네요!!! 아이가 '포기'라는 말까지 하는 상황을 너무 안이하게 보시는군요! 아이가 도움을 청했는데도 달라지는 게 없다면 도대체 아이는 어떻게 할까요? 그러다 애 잃습니다!!!
인생은 윤회한다는 스님의 말씀😅돌고돌아 나에게 돌아오는걸 보면 스님의 말씀이 무릎을 탁치게 되는군요! 자식을 자신의 욕심으로 키울때 양육이 아니라 양식이 되는것!알아도 삶에서는 잘 안됩니다.그래도 스님의 가르침을 생각합니다.건강하시고 오래 스님을 뵐 수 있길 기도합니다 🙏
두번째 질문에 대해 말하는 저 스님. 대학을 안 갔으면서 뭘 안다고 대학에 가서도 못 다니겠다고 나온다고 하는지 모르겠다. 나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모두 질문자의 아이처럼 지옥처럼 느꼈다. 하지만 대학에서는 전혀 아무런 문제 없이 재미 있게 생활했다. 이유를 모두 적자면 끝이 없다. 대학에서 잘 적응하면 사회에서도 문제 없다. 물론 직장생할은 대학생활보다 조금 고등학교 생활과 비슷하다. ....................
첫번째 고민상담에대한 법륜스님의 설을 들으니 한심하다. 상황을 잘 모르면서 무슨 조언을 한다고 하는지 모르겠다. 물론 사람은 각자 자신의 경험으로 이야기를 한다. 그런 면에서 이해를 하면 이해가 된다. 그런데 조언을 구하는 아이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말을 하니 어리석다 할만하다. 물론 스님이 말한 부분은 사실이다. 부모가 좀 허약하다. 그리고 아이를 운동 시켜야 한다는 것도 맞다. 예전에 히트를 쳤던 책이 하나 있다 제목이 "신부님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이란 책이다. 거기에 나오는 신부는 참 공감 잘하고 휼륭한 분이다. 그런데 첫부분에 자신이 어린 시절 자신을 이야기 하는데, 자신을 괴롭히던 아이를 (아이들은 그러니깐) 커다란 돌을 들어 상대의 머리를 찍어버렸다. 이것을 전문적으로 <공격성>이라고 한다. 아이들은 자랄 때 어느 정도 공격성을 키워야 한다. 단 중요한 점이 있는데, 그것은 자신이 부당하게 공격 당할 때 사용해야 한다. 이것이 한국 교육에 잘 안되는 부분이다. 하긴 한국의 국민은 국방을 다른 나라의 군사력에 맡기면서 챙피한 것을 모르니 그런 민족의 스님들이 무엇을 알겠는가!
아이가 내성적이라고 다른 애들이 그냥 괴롭히지 않습니다. 그럼 모든 내성적인 아이들은 괴롭힘의 대상이겠죠! 자식을 객관적으로 보세요. 우리 아이는 착하고 다른 아이가 괴롭힌다고 생각하고 접근하면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내 아이가 잘못하고 있는 부분을 고칠 수 있도록 하는게 선행입니다. 그냥 얌전하고 착하고 내성적인 아이 아무도 괴롭히지 않습니다. 박수를 혼자 치지는 않아요. 아이를 감싸기 보다 객관적으로 보고 지도하고 아이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힘을 키우도록 기다려주세요. 법륜스님 말씀에 너무 공감하는데 법륜스님 욕하는 댓글을 보고 글을 올립니다. 지나친 관심보다 무관심이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초등학교 1학년부터 학폭신고하면 우리 아이 지키는건가요? 아이는 외톨이가 됩니다. 부모가 아이 왕따 상황을 만드는거예요. 불완전한 아이를 법적으로 처벌하면 부모 속이 시원한가요? 요즘 아이들 거짓말을 티 안나게 잘 합니다. 아이들은 자기입장에서 말합니다. 자기 아이 말만 믿고 자기 아이는 착하고 다른 아이는 바로 벌을 줘야한다고 생각하다 쌍방 학폭 거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절대 일방적으로 다툼이 생기지 않아요. 지는 것이 때로는 이기는 것인데 요즘은 무조건 싸워서 이기자! 고소하고 보자! 사회 전반적으로 문제입니다. 법보다 도덕이 우선입니다. 물론 중고등학생은 다르겠지요. 좀 컸으니 문제행동을 하는 아이들 처벌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도 초등학생 법적으로 바로 상처주기 안했으면 좋겠네요. 아이가 성장할 수 있도록 내 아이뿐만아니고 남의 아이도 용서와 시간을 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좋은 친구가 생기길 바란다면 그냥 부모가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친구를 만들어줄 수 없습니다. 스스로 친구 사귀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습니다. 공격적인 아이는 공격을 당합니다. 지혜로운 법륜 스님 말씀 고맙습니다.
첫번째 사연자분 당장 아이 주짓수 배우게 해주세요 주짓수는 십년이상 수련해야 블랙벨트 딸수ㅈ있을지 모르는 인내와 지혜 힘이 필요한 운동 입니다 나중에 큰 자신감 이 아이에게 생길겁니다 남을 타격하지 않고 힘과 기술로 제압하는 수련이 됩니다 유도도 좋죠 그러나 개인적으로 주짓수 추천 드립니다
저는 돈보다는 삶의 질을 추구하는데 제가 사는방식이 도시보다는 시골같은곳과 자유로운 삶을 중시합니다. 원래 용접으로 돈벌어서 먹고사는데 이일은 돈이 되는데 하다가보니 돈벌다가 몸망가지고 다 망가지면 바보같은 짓 같아서 일을 그만두고 유기묘나 아픈고양이 치료해주고 농사지으면서 어떻게 유지할만큼만 벌어 먹고 사는중입니다. 제가 하는일에는 후회가없고 모든게 정답의 길인데 이길을 가면서 정말 힘든점이 가족과 친척인걸 알게 됐습니다. 내가 하는 일들을 모두 못마땅하게 생각하며 고양이 치료하는데 돈이 얼마가들고 키우는데 얼마가 들고 캣맘이니 이런소리하면서 가족들은 계속 노예삶을 살길 원했고 저는 그런삶이 싫어서 결혼도 안하고 혼자삶을 유지하면서 행복한데 석가가 왜 가족연을 다 끊어버렸는지 이해가 가더라고요.
@aspalee 38
2024년 6월 13일 08:35지금껏 스님 말씀을 새겨 들었는데 학폭을 엄마가 대범하게 마음 먹으면 되는 정도로 가볍게 보시는 건 절대 동의를 못하겠네요!!! 아이가 '포기'라는 말까지 하는 상황을 너무 안이하게 보시는군요! 아이가 도움을 청했는데도 달라지는 게 없다면 도대체 아이는 어떻게 할까요? 그러다 애 잃습니다!!!
@user-hh2fv4vb6d 17
2024년 6월 13일 07:32인생은 윤회한다는 스님의 말씀😅돌고돌아 나에게 돌아오는걸 보면 스님의 말씀이 무릎을 탁치게 되는군요!
자식을 자신의 욕심으로 키울때 양육이 아니라 양식이 되는것!알아도 삶에서는 잘 안됩니다.그래도 스님의 가르침을 생각합니다.건강하시고 오래 스님을 뵐 수 있길 기도합니다 🙏
@user-zw2er2xt5y 10
2024년 6월 13일 09:21법륜스님 이시대의 생불이십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파이팅입니다
@swinston3136 10
2024년 6월 13일 08:08즉문즉설 몰아보기 '은둔형 외톨이편'도 만들어주셔요..
요즘 사회문제가 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취업준비편 이렇게 편집하면 많은 청년들이 즉문즉설을 볼 것 같습니다
@user-jl1rz6wi3o 9
2024년 6월 13일 07:52지금은학력이중요하지않아요. 초등만나와도됩니다
@lineup8802 9
2024년 6월 13일 09:57감사합니다. 스님을 알게된건 제 인생 최고의 행운입니다. 항상건강하세요 ♥
@pp-rb6rd 8
2024년 6월 13일 09:47요새 애들 흉악해요. 초장에 잡아야해요. 나쁜애들 분리시켜야
@user-zx1ep5lo6b 8
2024년 6월 13일 07:50법륜스님 감사합니다
@seungdongkim7202 7
2024년 6월 13일 08:03두번째 질문에 대해 말하는 저 스님. 대학을 안 갔으면서 뭘 안다고 대학에 가서도 못 다니겠다고 나온다고 하는지 모르겠다. 나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모두 질문자의 아이처럼 지옥처럼 느꼈다. 하지만 대학에서는 전혀 아무런 문제 없이 재미 있게 생활했다. 이유를 모두 적자면 끝이 없다. 대학에서 잘 적응하면 사회에서도 문제 없다. 물론 직장생할은 대학생활보다 조금 고등학교 생활과 비슷하다. ....................
@user-vl4dt1qq5k 5
2024년 6월 13일 08:14스님 요즘 초딩을 물로 보시네요 😊
@seungdongkim7202 5
2024년 6월 13일 07:38첫번째 고민상담에대한 법륜스님의 설을 들으니 한심하다. 상황을 잘 모르면서 무슨 조언을 한다고 하는지 모르겠다. 물론 사람은 각자 자신의 경험으로 이야기를 한다. 그런 면에서 이해를 하면 이해가 된다. 그런데 조언을 구하는 아이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말을 하니 어리석다 할만하다. 물론 스님이 말한 부분은 사실이다. 부모가 좀 허약하다. 그리고 아이를 운동 시켜야 한다는 것도 맞다. 예전에 히트를 쳤던 책이 하나 있다 제목이 "신부님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이란 책이다. 거기에 나오는 신부는 참 공감 잘하고 휼륭한 분이다. 그런데 첫부분에 자신이 어린 시절 자신을 이야기 하는데, 자신을 괴롭히던 아이를 (아이들은 그러니깐) 커다란 돌을 들어 상대의 머리를 찍어버렸다. 이것을 전문적으로 <공격성>이라고 한다. 아이들은 자랄 때 어느 정도 공격성을 키워야 한다. 단 중요한 점이 있는데, 그것은 자신이 부당하게 공격 당할 때 사용해야 한다. 이것이 한국 교육에 잘 안되는 부분이다. 하긴 한국의 국민은 국방을 다른 나라의 군사력에 맡기면서 챙피한 것을 모르니 그런 민족의 스님들이 무엇을 알겠는가!
@user-ns3ry6xl5e 4
2024년 6월 13일 16:02아이가 내성적이라고 다른 애들이 그냥 괴롭히지 않습니다. 그럼 모든 내성적인 아이들은 괴롭힘의 대상이겠죠! 자식을 객관적으로 보세요. 우리 아이는 착하고 다른 아이가 괴롭힌다고 생각하고 접근하면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내 아이가 잘못하고 있는 부분을 고칠 수 있도록 하는게 선행입니다. 그냥 얌전하고 착하고 내성적인 아이 아무도 괴롭히지 않습니다. 박수를 혼자 치지는 않아요. 아이를 감싸기 보다 객관적으로 보고 지도하고 아이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힘을 키우도록 기다려주세요. 법륜스님 말씀에 너무 공감하는데 법륜스님 욕하는 댓글을 보고 글을 올립니다. 지나친 관심보다 무관심이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user-el8kz3ox6l 4
2024년 6월 13일 09:56학생이 스트레스받아 공부가되겠어요
@user-ns3ry6xl5e 3
2024년 6월 13일 16:26초등학교 1학년부터 학폭신고하면 우리 아이 지키는건가요? 아이는 외톨이가 됩니다. 부모가 아이 왕따 상황을 만드는거예요. 불완전한 아이를 법적으로 처벌하면 부모 속이 시원한가요? 요즘 아이들 거짓말을 티 안나게 잘 합니다. 아이들은 자기입장에서 말합니다. 자기 아이 말만 믿고 자기 아이는 착하고 다른 아이는 바로 벌을 줘야한다고 생각하다 쌍방 학폭 거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절대 일방적으로 다툼이 생기지 않아요. 지는 것이 때로는 이기는 것인데 요즘은 무조건 싸워서 이기자! 고소하고 보자! 사회 전반적으로 문제입니다. 법보다 도덕이 우선입니다. 물론 중고등학생은 다르겠지요. 좀 컸으니 문제행동을 하는 아이들 처벌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도 초등학생 법적으로 바로 상처주기 안했으면 좋겠네요. 아이가 성장할 수 있도록 내 아이뿐만아니고 남의 아이도 용서와 시간을 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좋은 친구가 생기길 바란다면 그냥 부모가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친구를 만들어줄 수 없습니다. 스스로 친구 사귀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습니다. 공격적인 아이는 공격을 당합니다. 지혜로운 법륜 스님 말씀 고맙습니다.
@JinGyo 2
2024년 6월 13일 14:13살아보니 아무것도 아닌 인생을 너무 열심히 살았다 후회가 될 지경인데, 사회전체에 대한 개인의 책임감을 강조하시는 스님의 말씀에 제가 이기적이구나 느껴지네요
존경합니다.. 스님
@user-cu9ex9je6q 1
2024년 6월 13일 15:27기침하시는분은 나가주세요.
@muzin7937 1
2024년 6월 13일 11:56그러면 남의 남편이나 아내를 왜 스님 뜻대로 하려 합니까? 수행이라는 달콤한 말로.
@ianchung713 1
2024년 6월 13일 11:07첫번째 사연자분
당장 아이 주짓수 배우게 해주세요
주짓수는 십년이상 수련해야 블랙벨트 딸수ㅈ있을지 모르는 인내와 지혜 힘이 필요한 운동 입니다
나중에 큰 자신감 이 아이에게 생길겁니다
남을 타격하지 않고 힘과 기술로 제압하는 수련이 됩니다 유도도 좋죠 그러나 개인적으로 주짓수 추천 드립니다
@user-wp4cc1tz8o
2024년 6월 13일 15:45스님 존경스럽습니디ㅡ🙏❤️
@user-xd8tm2qw3h
2024년 6월 13일 13:38🙏🙏🙏
@st-ut2je
2024년 6월 13일 13:40천하가 아니라고 해도 힘을 받을텐대 부모님이 혼내기만 하고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하라는 대로 안하면 화내고 하면 아이가 어떻게 될지.. 듣는데 먹먹하네요
@user-wl9pm2bo6v
2024년 6월 13일 14:07스님~요즘세상엔 스님말씀처럼 아이들 엄청 약아요 불편한걸 두려워하죠 벌받아야 안합니다 애들괴롭히다 피해입고 계속참으면 바로~왕따로 이어집니다 아이가 힘들다말할때쯤이면 심각한겁니다 용기내기도 힘든상황에 힘들다 ㅠ라고 말했다..라는건 조치가 반드시 필요해요 ..제경험상 바로바로 해결해야 큰일 막습니다 저는 아이일로 한해 2번재판을 했습니다 가해학생들 시설에보냈네영 ㅠ그학생들 정신차렸습니다 저또한 처음엔 참었어요 때론 참고 이해하는게 더큰악으로 온답니다 해결해죠야할땐 판단잘하셔서 엄마가 무조건 힘이되죠야해요
@user-ne4rx1me6y
2024년 6월 13일 16:47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스님 감사합니다 🙏
@user-vp1hi9th1w
2024년 6월 13일 13:50저는 돈보다는 삶의 질을 추구하는데 제가 사는방식이 도시보다는 시골같은곳과 자유로운 삶을 중시합니다.
원래 용접으로 돈벌어서 먹고사는데 이일은 돈이 되는데 하다가보니 돈벌다가 몸망가지고 다 망가지면 바보같은 짓 같아서
일을 그만두고 유기묘나 아픈고양이 치료해주고 농사지으면서 어떻게 유지할만큼만 벌어 먹고 사는중입니다.
제가 하는일에는 후회가없고 모든게 정답의 길인데 이길을 가면서 정말 힘든점이
가족과 친척인걸 알게 됐습니다.
내가 하는 일들을 모두 못마땅하게 생각하며 고양이 치료하는데 돈이 얼마가들고 키우는데 얼마가 들고
캣맘이니 이런소리하면서 가족들은 계속 노예삶을 살길 원했고
저는 그런삶이 싫어서 결혼도 안하고 혼자삶을 유지하면서 행복한데
석가가 왜 가족연을 다 끊어버렸는지 이해가 가더라고요.
@user-be2em9gp1g
2024년 6월 13일 10:33정말 한국 엄마들은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