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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공존하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방법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더크로스 김혁건도 부탁드려요

저도 인공지능을 몇 번 써봤는데 '와 이거 정말 대단하다'부터 시작하더라구요. 처음에 신기해 하면서 써보다 조금씩 고민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내 아이는 내가 걸어온 길을 걷게 하는게 맞는가' 그리고 '지금 교육 전문가들이 하는 이야기가 전부 맞는 이야기인가.'

우선 3살 이전까지는 통신기기를 멀리 하는게 맞다고는 생각합니다만 그 이후부터 스마트폰과 챗지피티에 대한 사용 방법을 적극적으로 알려 주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아이가 적극적인 조작보다 제가 세팅만 해 놓고 던져놓는 수준이지만 그래도 세팅만 해 놓고 영어로 이야기하라고 해 놓으면 이만한게 없더군요.

다만...본업도 있고 또 직장에서 AI를 적극적으로 쓰는 분위기가 아니다 보니 한계는 있었습니다. 방금 이야기 해주신 미드저니, 그리고 카카오의 칼로까지는 몇번 써 봤지만 이 이상 진척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또 본업에 이어지는 연결고리가 없다 보니 조금 시들해 진 면도 있구요.


분명 인공지능과 로봇은 인간을 대체할 겁니다. 그 시기가 온다면 사람들은 노동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겠죠. 다만 대체되는 중간의 과도기때 AI에 대해 준비 된 사람과 준비하지 못한 사람들 간 차이는 분명 존재 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제가 걸어 온 길에서 인공지능을 대입할 방법이 있을 것이고 제 아이도 그동안 제가 교육받았던 방법과 다른 방법으로 학습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나아갈 방법을 찾다 보면 저도 온전히 인공지능을 받아 들일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ai와 더불어 살아갈 세상에 대한 기대와 두려움이 큽니다.
Ai와 상생과 협력이 절실한 아이 세대에 교수님의 고견이 큰 도움이 될거라 이 책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로봇공학자를 꿈꾸는 아이의 엄마로서 교수님의 책이 큰 등대가 될 거라고 믿습니다

인공지능이론은 20년 넘은 시간 다루워졌고... 대중화가 된것은 2년정도 되었을 뿐입니다 사람들은 영화에서 처럼 인공지능이 사람을 지배할 것이라는 두려워 하고 있죠 저는 반대로 지금 당장은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으니 어떻게 적응 하고 내가 하는 분야에 접목시켜 익을 증대 시킬 지를 생각을 했야될 때죠..

50대 중반 입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AI 의 등장이 솔직히 두렵습니다
그리고 젊은 세대들 틈새에서 불안합니다
교수님의 마지막 멘트가 힘이 됩니다
교수님이 친필 싸인하신 AI 사피엔스와 함께 하루 30분 꾸준히 공부 하겠습니다.

정말 인상깊은 강의였습니다^^ 토론식으로 하니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