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우리 엄마 보는 것 같네요 지금이야 의지할 데가 부모밖에 없으니 그런 엄마라도 붙잡겠지만 점점 성장할수록 만취한 엄마를 보면 치가 떨리고 커서는 안 보고 살고 싶을 때가 많아질 거예요 아이들에게 상처주지 말고 그런 일 생기기 전에 사랑하는 아이들이랑 오래오래 함께 할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질문자는 본인 입으로 어떤 엄마, 어떤 아내로 삶을 살아가야 되는지 알고 싶다고 질문을 했습니다. 본인의 질문에 대한 답은 본인도 이미 알고 있을 것입니다. 만약 100% 진심으로 답을 몰라서 질문을 한 것이라면 스님께 답을 구할 것이 아니라 즉시 병원에 가야 합니다. 공허함, 분노를 느낀다고 질문자가 말했는데 이미 본인 질문에 대한 답을 알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질문자의 기준에서는 보통의 엄마, 아내로 살아가는 것이 공허함, 분노를 일으키는 일입니다. 여기서 보통의 엄마, 아내로 살아간다는 것은 '아이들을 잊을 정도로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와 같은 것들입니다. 질문자는 외향적인 사람이 아닙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면 울화가 생기는 사람이며, 자제력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술자리에서 사람들과 어울리며 자신의 아이들까지 잊을 정도로 술을 마시는 사람을 외향적인 사람이라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보통의 엄마, 아내로 살아가려면 질문자는 많이 힘들 것입니다.
@user-vh9ft7xq4g 42
2024년 6월 17일 12:44모 : 모든 세상엄마들은
성 : 성질대로 못하는게 있다
애 : 애기 때문에 ..
@theresias7853 27
2024년 6월 17일 13:23이미 알콜중독이면 환자예요. 스스로 안돼요. 치료받고 다시 얘기해야해요.
@user-dt1il1vb5c 25
2024년 6월 17일 12:59세아이의 엄마가 그렇게 술마시고 돌아 다니면 애들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질문자님 행복 학교에서 마음 공부를 해 보시면 어떨지요? 질문자님 응원합니다.
@user-dd5xx6vu8f 22
2024년 6월 17일 13:08술먹으면 안됩니다 애를 3명이나 기르면서
@user-nibiru 22
2024년 6월 17일 13:35내가 이런 여자랑 6년 만나다 지난 달에 끝냈다. 술만 마시는 게 아니거든. 지금은 마음이 너무 평화롭다.
@user-wj3fw2nl6l 21
2024년 6월 17일 12:43심심해서 그래요..할수없지요.. 재미있는일 없을까? 생각하다. 나락으로 건너야 말아야할 강을 건너지. 마라
@user-gp5tj4ub2v 19
2024년 6월 17일 12:45인간아 인간아 그런말을 어서하니 창피하게 술끈어
@user-qo8nv8gf8q 18
2024년 6월 17일 12:54요즘 여성 술 중독자들 심각합니다
술은 마약 입니다 중독자는 적당히 이런 단어가 모릅니다
@user-jq3jv9go1z 18
2024년 6월 17일 13:06술을 끊어요.
엄마 가 뭐 그래요?
@user-poiuytr 16
2024년 6월 17일 14:52아이 남편 삶이 괴롭것다 술좋아하는 여자남자는 가정가질 자격이 없어요
@ghjk-fn8iq 16
2024년 6월 17일 13:28요즘젊은 여성들 술 잘 마시는데 심각한 개념을 가져야 됩니다. 중요한것은 아가를 잉태할 소중한 존재를 생각해서라도 술을 마시면 안된다고 봅니다! 육아 마치고도 술은 실컷 배울수있고 마실수 있어요~~~ 스님말씀대로 개인만 생각한다면 결혼도 하지말고 즐기며 살아가면되죠~~~
@user-kz9dc2hb2z 15
2024년 6월 17일 14:06예전 우리 엄마 보는 것 같네요 지금이야 의지할 데가 부모밖에 없으니 그런 엄마라도 붙잡겠지만 점점 성장할수록 만취한 엄마를 보면 치가 떨리고 커서는 안 보고 살고 싶을 때가 많아질 거예요 아이들에게 상처주지 말고 그런 일 생기기 전에 사랑하는 아이들이랑 오래오래 함께 할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user-ws2qz5vz4j 11
2024년 6월 17일 14:18남자가 술먹어도 싫은데 여자가 같은여자로써 싫다 자녀들이 참 안됐어요
@K-up6wk 10
2024년 6월 17일 14:27술고래가 애를 셋이나 낳나
여러사람 고생 시키네
@kby2906 10
2024년 6월 17일 14:28술을 전혀 안마셔도 집에 이런 저런 일들이 벌어지는데...술까지 마시면..........
울엄마가 술꾼이다 생각하면 저부터도 불안하네요!!
@user-ws2qz5vz4j 9
2024년 6월 17일 14:22혼자살지 왜 결혼해서 남편 자식을 불행하게 만들까 자식이 성장해서 부모대접받으려하지마세요
@user-jt4uk3os3b 8
2024년 6월 17일 13:37정신과 치료와 약물치료 꾸준히 받으셔야 합니다
@user-iy3mw6jw8c 8
2024년 6월 17일 12:43나무아미타블 관세음보살
@user-qx5ww7hb6l 7
2024년 6월 17일 14:09알콜중독이예요. 천성이고 술 좋아서 그런것 같아요.아이들이 나중엔 경멸하면서도 똑같이 닮을지도 몰라요. 항갈망제 처방받아 드시고 단주 하셔야겠어요.
@GoodcommerceU 6
2024년 6월 17일 15:10결혼을 안 하고 애도 안 낳았으면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는다.
@user-cp3se7lw3c 4
2024년 6월 17일 14:49질문자는 본인 입으로 어떤 엄마, 어떤 아내로 삶을 살아가야 되는지 알고 싶다고 질문을 했습니다.
본인의 질문에 대한 답은 본인도 이미 알고 있을 것입니다. 만약 100% 진심으로 답을 몰라서 질문을 한 것이라면 스님께 답을 구할 것이 아니라 즉시 병원에 가야 합니다.
공허함, 분노를 느낀다고 질문자가 말했는데 이미 본인 질문에 대한 답을 알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질문자의 기준에서는 보통의 엄마, 아내로 살아가는 것이 공허함, 분노를 일으키는 일입니다.
여기서 보통의 엄마, 아내로 살아간다는 것은 '아이들을 잊을 정도로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와 같은 것들입니다.
질문자는 외향적인 사람이 아닙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면 울화가 생기는 사람이며, 자제력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술자리에서 사람들과 어울리며 자신의 아이들까지 잊을 정도로 술을 마시는 사람을 외향적인 사람이라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보통의 엄마, 아내로 살아가려면 질문자는 많이 힘들 것입니다.
@user-ci4ff1es3q 3
2024년 6월 17일 15:53희생이라 생각하면 나중에 아이한테 보답을 바라게 됨
아이가 태어난건 온전히 부모의 탓이기때문에 희생이라고 생각치말고 의무로서 당연히 해줘야되는것이라고 자각하며 바르게 키우면서 스스로가 바른사람 되는 수행이라고 생각하면 좋음
@chjung7367 3
2024년 6월 17일 12:43와 첫번째다😊
@user-qi8hp5hg4m 2
2024년 6월 17일 14:16안타깝네요.
나도 64세인데
매일소주 2병씩 마십니다.
집에서 혼자 먹죠
바로 자고 낼 일합니다.피곤하죠
저녁에 또 술 생각나고 에휴..😢
@user-ws2qz5vz4j 2
2024년 6월 17일 14:24스님말씀에 무슨뜻인지 이해를묘하시네요
@user-jh2wr8ls3m 2
2024년 6월 17일 15:58자기자신을 모르는 사람이 제일 무섭다...
@melbabarian 1
2024년 6월 17일 16:49임신할 때 수유할 때 자연스럽게 술을 끊게 되던데 애 셋이나 낳고 기르면서
저렇게 살고 있는 거 보니
이기적이고 구제불능이네
그런데도 하나도 아니고 애 셋이나 낳았다니 @@
@gone2island819 1
2024년 6월 17일 15:49??? 취하는 게 뭐가 좋아 저리들 마시면서 시간 낭비를 할까나. 해야할 일과 하고싶은 일이 얼마나 많은데 취할 여유가 있다니. 부자구나. ㅎㅎㅎ
@user-xd8tm2qw3h
2024년 6월 17일 16:00옴마니반메훔
소원성취 만사형통 🙏🙏🙏
@user-od5rg5cr9g
2024년 6월 17일 16:05가슴에 구멍이 있습니다.
그것을 술로 채우시네요.
사람의 공허함은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