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제 30년사"의 대필 논란에 대해 한 말씀 올립니다

제가 최근 감수한 책 "일본경제 30년사"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서.. 일단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그런데, 어떤 분이 "제가 번역해 놓고 아들(홍채훈) 이름으로 책을 냈다"고 주장한다기에.. 한 말씀 드립니다. 1. 저는 바보가 아닙니다. 작년 하반기에 발생했던 사태를 지켜보며... 제가 아들넘 대신 책을 번역했다면, 어떤 파동이 벌어질 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걱정이 되어서 아래의 '사진'처럼 저희 아내와 저, 그리고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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