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30 5년 전 제프 베조스의 독재적 지도력은 속도전에 강했다 07:28 스티브 잡스도 독재적 지도력으로 속도전에 강했다 07:57 신(바람?!)박사님도 독재적 지도력으로 속도전에 강하다... 추신1:우리는 웅구의 난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ㅠㅠ (꼰대 지도자 돌려깍기?! 3단 논법 잘 봤습니다...)
독재적 지도력의 강점
08:17 1. 속도 -> 빠른 토론종결 08:36 2. 양 -> 빠른 집중과 분산 -> 비용 절감 09:06 3. 질 -> 지인들의 투자과 신망에 대한 책임에서 나오는 내적동기 14:20 -> 입장(내적동기)의 차이가 곧 깊이의 차이로 연결
직원이 독재적 지도자를 따라가야 하는 이유
11:17 1. 지도자는 직원 모두의 이윤을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2. 지도자는 직원 모두의 책임을 짊어진 사람이기 때문에 3. 지도자는 직원 모두의 희생을 강요하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 이슈는 현대를 살아가는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데(독재 - 민주주의: 경영에서는 독재가 나을때도 있다?), 맥락을 조금 바꾸시면 이해하기 간단합니다. 바로, 웅이사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누가배팅했고' '누가책임지며' '누가총맞고 죽는가'의 이슈이죠. 민주주의가 뭡니까, 국민이 주인이니, 국민이 결정하고, 국민이 책임집니다. 반면에 기업은 어떨까요? 주식회사는 주주가 주인이다! 라고 하기도 하지만 어떤 형태의 기업이든 오너가 있고, 오너가 실질적으로 가장 큰 리스크를 떠안게 됩니다.
... 그래서 기업의 의사결정이 어려운게, 작은 조직일수록 지분도 명확하고 총대 매는 사람도 확실하다보니 결국 독재의 형태를 띄게 되거나, 동업을 하다가도 갈라섭니다. 하지만 대기업이 될수록 '누가 책임지나?'의 문제가 애매해지지요. 그러다보면 미국같은 시스템에선 대리인 문제가 횡횡하게 되고, 한국같은 시스템에선 또 이것대로 오너는 지시하는데 정작 책임은 임원+부하들이 줄줄이 지는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그만큼 맥락을 많이 타는 주제였던듯 싶어요. 결국 이런 사례들을 보고 생각해볼만한 교훈?이라면... 역시나 '책임지지도 못할거면서 밀어붙이고,' '하급자에게 책임은 전가하는' 상급자들을 가장 경계해야한다는 거겠지요 :)
장미꽃향기 4
2020년 5월 25일 21:06오래 만에 뵈네요^^
반갑습니다 ~~~
좋은 말씀 역시~~굿👍
한주 즐겁게 행복한 날 되세요 🙏😊
미친 교양인 4
2020년 5월 25일 23:48아마존(제프 베조스)의 통해 보는 독재적 지도력
00:11 기업의 성장비결 1. 속도(더 빨리) 2. 양(더 싸게) 3. 질(더 좋게)
00:54 신생기업이 대기업을 이기려면 속도전으로 가 승부를 봐야 한다
01:30 5년 전 제프 베조스의 독재적 지도력은 속도전에 강했다
07:28 스티브 잡스도 독재적 지도력으로 속도전에 강했다
07:57 신(바람?!)박사님도 독재적 지도력으로 속도전에 강하다...
추신1:우리는 웅구의 난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ㅠㅠ
(꼰대 지도자 돌려깍기?! 3단 논법 잘 봤습니다...)
독재적 지도력의 강점
08:17 1. 속도 -> 빠른 토론종결
08:36 2. 양 -> 빠른 집중과 분산 -> 비용 절감
09:06 3. 질 -> 지인들의 투자과 신망에 대한 책임에서 나오는 내적동기
14:20 -> 입장(내적동기)의 차이가 곧 깊이의 차이로 연결
직원이 독재적 지도자를 따라가야 하는 이유
11:17 1. 지도자는 직원 모두의 이윤을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2. 지도자는 직원 모두의 책임을 짊어진 사람이기 때문에
3. 지도자는 직원 모두의 희생을 강요하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에
독재적 지도자가 되기 위한 전제조건
15:14 -> 1. 책임감 2. 폭넓은 배경지식 3. 맥락적 사고
추신2:마무리로 멍석 깔기까지... 오늘도 처세술에 감탄하고 갑니다...
셀러리향 Celery 4
2020년 5월 25일 22:03차분히 잘 설명해주시고 많은 지식을 배우는데 저한테는 참 좋은 채널이네요~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박아형 3
2020년 5월 25일 21:011
Celestial Artwork(Myong Celestial) 3
2020년 5월 26일 00:28유익한 시간 감사합니다.
유리음악tv 3
2020년 5월 26일 11:42좋은말씀~!!
늘
감사드립니다~~🙆♀️
rich heavy 3
2020년 5월 25일 22:39유명하면 똥을 싸도 박수를 처준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웅이사님이 틀리다는 말은 아닙니다~
수정아씨 3
2020년 5월 25일 21:09핸썸하시고, 목소리가 넘 부드러워요. 설명도 잘해주셔서 잘듣고 있습니다.
김진호 2
2020년 5월 26일 00:10모든건 결과로 미화되거나 아님 그게 아니거나
사실 오너가 책임감 가지고 밀고 나가면 따르는 게 순리죠 의견은 낼수 잇겟지만
요즘 절이 싫어도 안 떠나는 비정상이 잇어
짜증나지만서도 ㅎ
그걸 또 옹호하는것들은 더 짜증나고 ㅎ
마흔혁신 2
2020년 5월 27일 07:51긍정적인 생각으로 뚝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정말 중요한 상황에서 리더의 과감한 결단력과 추진력이 요즘같이 혼란스러운 상황에 반드시 필요한 가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동기부여가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Dongwon Choi 2
2020년 5월 26일 19:28이 이슈는 현대를 살아가는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데(독재 - 민주주의: 경영에서는 독재가 나을때도 있다?), 맥락을 조금 바꾸시면 이해하기 간단합니다.
바로, 웅이사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누가배팅했고' '누가책임지며' '누가총맞고 죽는가'의 이슈이죠. 민주주의가 뭡니까, 국민이 주인이니, 국민이 결정하고, 국민이 책임집니다.
반면에 기업은 어떨까요? 주식회사는 주주가 주인이다! 라고 하기도 하지만 어떤 형태의 기업이든 오너가 있고, 오너가 실질적으로 가장 큰 리스크를 떠안게 됩니다.
... 그래서 기업의 의사결정이 어려운게,
작은 조직일수록 지분도 명확하고 총대 매는 사람도 확실하다보니 결국 독재의 형태를 띄게 되거나, 동업을 하다가도 갈라섭니다.
하지만 대기업이 될수록 '누가 책임지나?'의 문제가 애매해지지요. 그러다보면 미국같은 시스템에선 대리인 문제가 횡횡하게 되고,
한국같은 시스템에선 또 이것대로 오너는 지시하는데 정작 책임은 임원+부하들이 줄줄이 지는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그만큼 맥락을 많이 타는 주제였던듯 싶어요.
결국 이런 사례들을 보고 생각해볼만한 교훈?이라면... 역시나 '책임지지도 못할거면서 밀어붙이고,' '하급자에게 책임은 전가하는' 상급자들을 가장 경계해야한다는 거겠지요 :)
Andre Song 2
2020년 5월 27일 05:56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감사 합니다
부사장 2
2020년 5월 26일 06:41내 사업이다 생각하고 일하는게 아니라, 진짜 지가 사장인줄 착각하고 일하는 직원이 있음ㅋㅋㅋㅋㅋㅋㅋ지가 사장보다 똑똑하다 생각하고.
그리 똑똑하면 사장하지 왜 직원하고있나?ㅋㅋ
예원 2
2020년 5월 26일 09:20오늘도 감사합니다♡
파리지엔느 2
2020년 5월 25일 23:10책임감없이는 밀어붙일 수 없는거겠죠. 평소 궁금했던 내용이어서 좋았습니다. 웅이사님 감사합니다~♡
정용 1
2020년 5월 26일 20:57독재가적 리더십보다 카리스마 리더십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정가랑 1
2020년 6월 05일 10:50독재자 스타일의 리더십이 모두 나쁜건 아닌 것 같습니다. 오늘 스티브 잡스와 제프 베조스의 리더십과 결단력에 대해서 많이 배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웅이사님 ^-^
김경홍 1
2020년 5월 25일 22:50아마존투자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ikooya아이쿠야 1
2020년 5월 26일 05:55독재하고 할 수 있을까요??
사람을 죽이거나 아무죄가 없는데도 감옥을 보내는 정도가 되야 독재라고 생각되는데..
정상현
2020년 5월 31일 21:56아마존은 개인적으로 경쟁자가 없다는게 크지 않을까요... 우리나라는 이커머스업체만 해도 꽤 되고 택배업체만해도 엄청많은거 보면 아마존은 운좋은것도 무시못하는듯 합니다.
june lee
2020년 5월 25일 21:22역시 우리나라는 재벌이 있어야함 책임감 지분 집중 다 할수 있는 거잖아요? 대통령도 독재 해야겠네요.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