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대로 살고 싶다면 '박스'를 탈출하라 | 타일러 라쉬 방송인 | 꿈 다양성 동기부여 목표 | 세바시 1180회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 버전 영상은 링크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2NcCRd7igcc ✻ 강연 소개 : '하늘을 나는 비행기가 되고 싶어!'라는 꿈 ......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 버전 영상은 링크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2NcCRd7igcc ✻ 강연 소개 : '하늘을 나는 비행기가 되고 싶어!'라는 꿈 ......
@sophia-su7xn 6383
2020년 7월 10일 01:27미친 저런 얘기를 외국어로 막 한다는게 멋있다 진짜 .............
@hsshin-zl6nr 5746
2020년 5월 27일 23:11진짜 박스를 깬 분이 하신 말씀이라 반박불가. ㅋㅋㅋㅋ
"나 한국에서 한국어로 예능하고 강연할 거야"라고 말했을 때 실제로 그가 맞닥뜨렸을 상황들.
@크흠-h7o 4042
2020년 6월 07일 22:48나보다 한국말을 더잘하는거같은데...
@duck-younglee6573 3713
2020년 6월 08일 10:47우리나라만 그런지 모르겟지만, 우리나라에서 느끼는게 뭐든지 다 준비가 된 채로 시작하려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실제로는 0%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100%로 준비하고 시작한다는 느낌...?
@jmo8527 3554
2020년 5월 28일 14:11마흔이 넘어 대학원 공부를 시작했어요. 정확한 꿈은 모르겠지만 그냥 '하고 싶어서', 나중에 미련이 남을까봐 도전했어요. 주위 시선은 별로 곱지않네요.. 타일러 님의 이야기가 큰 위안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mycho3741 3119
2020년 5월 31일 05:475년 전 그림을 시작한 48살 주부입니다. 그림을 가르쳐줄 선생님 찾아다니는 걸 멈추고 타일러씨가 말한 많은 실험을 하면서, 정말 진지하게 그림을 그려왔던 것 같아요. 현재 미국에 사는데 최근 제 그림 4점이 지역 전시회에 뽑혀 전시되기도 했구요. 그러다 제 그림 방향을 찾았다고 느꼈을 무렵 지난 2달 동안 그림을 못그리겠더라구요. 오늘 타일러씨 영상을 보며 그 이유를 알았네요. 어떤 시그너처 스타일로 그려야 한다는 강박으로 제 자신을 박스에 넣었었네요. 저의 초심을 다시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냥 그리면 되는거에요, 예전처럼. 최고의 도자기를 만들려 하기보다 최다의 도자기를 굽다 보면 최고의 작품이 만들어지는 것 처럼요. 감사합니다.
@us46 3108
2020년 6월 23일 21:34저는 7살 때 꿈이 ‘나무’였습니다. 그 때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는 책을 읽으며 매우 감동을 받았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나도 저렇게 아낌없이 주는 존재가 되고 싶어 나무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유치원에서 각자 꿈을 말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 때 저는 나무라고 말했고 아이들과 선생님 모두 웃었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경찰, 의사, 요리사를 말했죠.
유치원 때부터 아니, 더 어렸을 때부터 우리는 박스에 맞춰지길 압박 받습니다. 이 강연을 들으며 다시금 어렸을 때의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실험을 습관화해봐야겠습니다.
@진니-b1n 3106
2020년 5월 28일 07:11박스 탈출하는 법 : 작은 규모의 실험을 습관화하기
다양하게 그냥 해 보라
소소한 시작이 쌓이면 자신감이 생긴다
목표에 가까워지는 작은 실험 설계를 하라
관심사, 취미는 쓸데없는 것이 아니라 내 자산이다
다양한 것을 조금조금씩 해보라
@조연-m3k 3018
2020년 5월 27일 21:40그냥 똑똑한 분인 줄 알았는데, 역시 마인드가 훌륭하시네요! 특히 한국은 꿈을 얘기하면 응원하기보다 실현 가능성을 물으며 그 사람의 꿈을 좌절시키는 분위기가 많은데, 그 문화가 저도 참 아쉬웠어서 공감이 가네요!!^^
@snowunnie 1982
2020년 10월 28일 11:01진심이 느껴져요. 한국어로 이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깜깜 1487
2020년 5월 28일 18:02맞아요~~진심 편의점,주유소,커피숍, 분식집,공장 기타등등에서 잠깐이라도 일해보게 얼마나 큰 자산인지 몰라요.
절대 이런분들 무시하면 안돼요.
제발 직업좀 안따졌으면 좋겠어요.
알바로 평생사는 사람들 얼마나 전문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제일큰건 가족들부터 알바하는 자녀들 진심 무시하지 맙시다. 다른 친척들앞에서 쪽팔려하지 말고요.
@Nayalove7 822
2020년 5월 28일 00:42그래.. 나도 많이 거절당하고 비난당하고 무시당하니까 나도 모르게 주눅 들고 의미 없다며 포기했지. 그러나다 나도 남들 꿈에 비웃고 무시하는 사람으로 되어있고 정작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시시한 꿈도 꾸지도 못하고 뭘 하기도 전에 망설여지고 용기도 안 나더라.
@별무지개-y1b 801
2020년 5월 27일 18:15한국어를 잘 하는 수준을 넘어
이렇게 자유자재로 강연까지 하시다니
진짜 대단하세요! 멋집니다♡
@kimm7966 760
2020년 11월 11일 01:29방법이 이거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
박스에 갇히는 것
@go803312 751
2020년 11월 30일 11:40“꿈이라는 단어가 진로에게 뺏기지 않았으면 해요”
너무 머리를 쿵 하게 만드는 말이네요..
@LanJEH 742
2020년 5월 27일 21:10맞아요. 주변 사람들에게 내 꿈을 얘기해 주면 그대로 응원해 주지 않고 이상한 질문만 던져 주더라고요.
제가 한국어를 대학에서 전공으로 배우고 싶다고 했을 때 얘기인데요.
한국어 배워서 뭐 할 수 있니? 영어 공부에 집중하지 왜 갑자기 한국어냐고 그 때 주변 사람들이 막 이런 저런 질문을 던져 줬거든요
제가 그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그냥 모른 척하고 14살 때 혼자 한국어를 독학으로 배우고 한국 대학원에 진학한 후 이제 한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오늘 타일러 라쉬 씨가 강연하신 강의 내용을 들으면서 정말 눈물이 날 뻔했어요. 제가 겪었던 거랑 너무 비슷해서요.
제가 한국어를 14살 때부터 공부하기 시작했지만 아직까지 부족한 점이 많아요 제가 타일러 라쉬 씨를 TV로 알게 됐는데 보게 될 때마다 놀라워요. 한국말 진짜 진짜 잘 하시는데다가 발음이 되게 정확하고 filter words 같은 것도 잘 활용하셔서 오늘 이 영살을 보며 감동을 받았습니다. 같은 외국인으로서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 감사합니다!
@이연화-i5p 683
2020년 6월 02일 11:4315:40 꿈이라는 단어가 진로한테 뺏기지 말았으면 좋겠다 크..
Keun Seo 근후 653
2020년 12월 02일 17:46작가 되겠다하면 한국 부모들은 분명히 “야 너 작가 되는게 그렇게 쉬운지 알아? 서울대 연고대 정도는 나와야 되고 삶의 경험이 있어야 글을 쓰지” 아마 이럴 부모가 100명중 99명일거다. 한국부모만. 정작 중학교도 안나온 베스트 셀러 작가가 세계에 얼마나 많은데. 바보들.
Truman Capote, Jack London, Mark Twain 이외에 얼마나 많은데. William Faulkner는 고등학교도 안나오고 노벨상 받음. 아마 자식이 “저 학교 안가고 작가 될래요”하면 “너 미쳤어? 헛소리 하지말고 학교가 어서!” 할거다. 100명 부모중 100은. 한국부모는 특히.
@시골청년만섭이 650
2020년 11월 21일 10:50꿈 얘기를 하면 다들 이상하게봐요.
제 꿈은 선한 영향력을 주는게 꿈이거든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그러면 돈 벌 수 있어?" , "그거 하면 뭐가 좋은데?", "너 잘 못하잖아 그거"
저를 자꾸 '박스'에 가둬놓으려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더군요.
이 시선을 뚫고 하고 싶은 것 하는 사람이
나중에 뒤를 돌아봤을 때, 후회없는 삶을 살 것 같은 느낌이에요.
미래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힘이 되는 강의였어요.
좋은 강의 제공해주신 세바시에게 감사하고
좋은 말씀 해주신 타일러님한테도 감사합니다 ㅎㅎ
김연잎YeonIp 616
2020년 5월 28일 07:38비행기가 되고 싶다는건 스카이다이버가 되고 싶을수도 있고, 윙슈트를 입고 날아다니는 것을 할 수도 있고, 새로운 비행체를 개발 할 수도 있고, 드론으로 영화 영상을 촬영해 제작 할 수도 있고, 자유롭게 살아가고 싶다는 걸 수도 있는데 정말 한가지 공식으로 한가지 방향으로만 제시하는 것 샅아요. 더 유연하게 도전하고 응원해줘야겠어요!
@leahlee9195 579
2020년 6월 09일 04:17저는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근무를 했었는데.. 문득 드는 생각이 . 학기초에 자기소개하는 종이 받으면 장래희망을 묻는 란 같은게 있는데요.! 그것부터 바뀌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장래희망이 아니라 지금 관심있는 것, 이라던가 지금 좋아하는것 이라던가 내가 살고싶은삶.. 이렇게 바뀌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학교에서 부터 자유롭게 꿈꿀수있고 그것을 존중해줄수있는 문화가 생기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김영석-m1e2y 563
2020년 6월 27일 13:17명언 많이 나오네요..
"새로운것을 하는것은 실패와 성공은 존재하지 않아요..
그냥 하는거에요.. 그냥 해보는 거에요..."
@도은-n9l 560
2020년 5월 30일 23:03'하고 싶다'와 '되고 싶다'의 차이가 이렇게 클 줄은 몰랐어요. 어려서부터 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되고싶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상담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거 같아요. 그때는 꿈이 구체화된 것 같아서 뿌듯해했지만 대입 준비를 하는 이 시점에서는 만약 심리학과에 들어가지 못하면 어떡하지, 원하는 곳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전혀 상관 없는 곳에 가게 되면 어쩌지라는 생각에 많이 불안해하고 있었는데 이번 강연을 듣고나니까 더이상 심리학과에 진학하지 못할까 봐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원래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은 사람들과 소통을 하는 일이었으니 심리학과에 가지 못하더라도 제가 갈 수 있는 길은 충분히 넓을테지요. 타일러님 덕분에 마음의 짐을 조금 덜어낼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yellowtree4242 551
2020년 7월 06일 09:53"소소한 취미, 관심사, 꿈, 하고 싶은것등등...이런것들에 대해 스스로 너무 쓸데 없는 삽질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이 모두가 본인의 자산이예요" 너무 와 닿네요...
@권현정-d7b 506
2020년 6월 01일 21:34"어떻게 박스에서 튀어나올 수 있나?"
"실험을 습관화 하세요."
에서 '아하!' 하는 깨달음이 왔습니다.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준비를 해야 될 수 있다, 가 아닌 글을 쓰면 된다는 부분도 마음에 와닿았고요.
앞으로 작은 실험들을 하며 삶을 꾸려가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타일러!
세배 488
2020년 5월 27일 19:19뭐가 되고 싶어(X), 뭘 하고 싶어?&어떻게 살고 싶어?(O)
@케이드나이트 437
2021년 1월 10일 08:49저는 올해 41살 싱글 남자 신장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이지만 박스를 깨보도록 하겠습니다^^
택배박스는 무지 잘깨는데😆😆😆
2021홧팅^^
Haemin Kim 423
2020년 5월 28일 12:54아 생각해보니 관객이 없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에스더-i9e 421
2021년 7월 02일 09:33영어가 모국어여서 논리력이 너무 뛰어나고 한국어로 그걸 너무 잘표현하시네요.와.. 꿈이라는 추상개념을 이렇게까지 체계적이고 모두애개 적용되게 강연해주시다니 진짜 감격입니다. 들으면서 내내 놀랠 노자...
@mjlee7287 420
2020년 8월 14일 04:02처음 “ 비행기가 되고 싶다” 시작해서 마지막은 “하늘은 날고 있을수는 없어도 하늘을 난다는 느낌이 드실 수 있을 것같다...” 타일러의 해답은 철학적 이면서 삶에대한 통찰이 느껴집니다. 단순히 ‘뭘 어떻게 이렇게 저렇게 해라’ 같이 모두에게 대입 될수 없는 자기계발서의 모순적 해결책이 아닌. 삶을 주체적 , 자발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조언 이네요. 감사합니다
Quine Kim 398
2020년 5월 27일 18:14타일러님의 인스타에서 더박스 프로젝트 관련 글들을 많이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1학년이고 중학교 성적 최상위권으로 졸업했지만 입시공부말고 진짜로 도움되는 교양공부, 여행, 돈벌어보기, 외국인친구 사귀기, 엄청나게 다양한 취미 등 해보고 싶은게 널렸어요ㅋㅋ 근데 주변 사람들은 한결같이 지금은 공부만 하고 하고싶은건 대학가고나서 하라고 말하더라구요ㅋㅋㅋ 이렇게 계속 미루기만 하면 결국 죽을때까지 못하겠죠ㅋㅋ 솔직히 공부 재밌을때도 있고 나름 잘하지만 남들이랑 똑같이 대학가고 취업하는 길을 내가 굳이 따라가야할까 회의가 와요.. 넓은 세계가 궁금하고 세계를 무대로 좋은 영향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요즘에는 창업에도 관심이 생겨서 경제,산업혁명 책도 읽고 하는데 이럴 시간에 수능공부하라고 하는 말들이 많더라구요ㅋ 저도 시도해보고 싶은거,되고 싶은거 많은데 너무 좁은 박스 안의 시야로 세상을 바라봐오고 흙수저라는 핑계로 우울해지고...나름 남의시선 신경 안쓰고 살았다 생각했는데 타일러님의 질문들을 보면 저도 박스에 갇혀있던 부분이 많은것 같네요... 제 가치관에 따라 남들과 똑같은 길 가지않고 미래에 꼭 성공하고 싶어요ㅎㅎ
데굴리오 312
2020년 6월 24일 07:56알바해서 돈을 벌거예요. 하고싶은게 있거든요. 응원해주세요!
@happynjoy8005 288
2020년 6월 01일 12:14타일러님과 같은 분이 우리나라와 인연이 되어 우리나라 말로 좋은 강의를 쉽게 듣게 되어서 행운이네요.
@LIFE_LOAD 269
2020년 5월 27일 18:45진심으로 공감합니다. 저는 고3까지 제가 좋아하는(하고싶은) 과목으로 화학을 선택했고 연구원이 되고 싶었습니다. 화학공학과를 선택했죠. 하지만 이미 시스템이 (되야 하는) 자리잡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8년 후 대기업에 입사했습니다. 3년차가 되니 엄청난 배신감이 몰려 왔습니다. 무엇인가에 대한 당했다는 느낌. 직함을 얻으려고 내가 뭐하고 있나. 받는 월급을 위해? 날 행복하게 하나? 좌절했습니다. 그 순간 꿈을 키웠습니다. 책을 매일 읽고 하루하루 반성했습니다. 다양함. 실험을 통해 제 변화. 세상을 위해 경계에 서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kim-qg8vw 268
2020년 5월 27일 18:48아이를 기존의 틀에 가두지 말아라.. 알고는 있었지만 돌아보니 그동안 아이들의 말랑말랑한 꿈을 딱딱한 틀에 가두어왔던것 같아서 부끄럽습니다. 저는 이십년을 아이들을 가르쳐왔는데 꿈이 무엇인지를 매년 학기초에 물어봤고.. 아이들 이름이나 얼굴과 함께 미래 희망직업을 단순히 환경정리에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꿈이 없다거나 너무 많다는 아이에게 대표적인 꿈 하나는 누가 물었을때 가지고 있지않으면 안되는것처럼 그렇게 은연중에 강요한 꼴이 되어버렸습니다. 소방차가 꿈이었던 아이의 마음이 무엇이었을까 더 들여다봐야 했습니다... 그동안 아이들의 꿈을 직업의 하나로 이해시켰던것이 많은 후회가 됩니다. 어른들부터 틀을 깨야 겠습니다. 아이들이 더 자유롭게 고정관념의 틀에서 벗어날 수 있게 교사인 저부터 달라져야 겠습니다. 취미생활도 더 소중히 하고 다양한 분야에 도전도 하면서 그 실패와 성과들 그 과정에서의 그 느낌 성장이야기를 아이들과 나눠야 겠습니다. 코로나로 위축되었던 올해의 여러 공부모임들도 다른 방식으로 바꿔서 새로운 시대에 맞게 다시 도전해봐야 겠습니다. 정답을 제시하는게 어른의 아집과 위선임을 새기며... 열린 사고로 아이들이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격려해 주고 더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타일러씨 강연 정말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260
2020년 5월 27일 17:06[책 선물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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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0_ss_ 242
2020년 5월 27일 18:26지금까지 시도해보고 싶었던것을 해봤지만 완벽하게 끝내지 못해서 다른 것을 해보고 싶었어도 저번처럼 이번에도 끝까지 못하겠지.. 제대로 하지 못할꺼 그냥 하지말자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어서 무언가를 시도해보는 것을 망설이고 있었는데 타일러의 강의를 보고 이런 나의 시도하는 행동이 미래에는 나의 자산이되는 것이고 미래에는 한가지를 잘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것을 할줄아는 사람이 중요시된다는 말이 마음에 와다았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제대로 끝을 보지 못해도 내가 할려고 시도를 하고 노력했던 과정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유튜브를 틀고 정말 충동적으로 강의를 들었는데 정말 좋은 강의 였습니다.
김동경 202
2020년 5월 27일 18:55타일러씨가 얘기할때마다 감동에 감탄이 나옵니다~ 한국사람들에게 항상 많은 영감을 주는 타일러!! 너무 좋아요👍❤️ 타일러씨 한국에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용 ~~~~
@쓰레기보면틀니로딱딱 202
2020년 9월 03일 18:47진짜 어린이들의 꿈을 짓밟는게 어른인듯
임택준 196
2020년 6월 19일 16:36아! 기장이 되고싶구나? 라고 했을때 소름돋았다. 낸 어린시절이랑 너무 똑같아서 시간이 많이 흘러서 이미 중학생이지만 다양하게 다시 생각해 봐야겠다
@PJSJ-lw7nk 195
2020년 6월 04일 02:33꿈과 희망을 주는 올라프같아요💕⛄ 좋은말들 감사합니당
@김성진-i4x8x 192
2021년 1월 11일 16:05생각해보니 세상을 바꾼 소수의 사람들은 모두 박스에서 나와 하고싶은 것을 이루어낸 사람들인 듯.. 모두가 박스안에서 갇혀있었다면 수천년이 흘렀어도 원시시대랑 다를 게 없었겠지. 비행기만 봐도 인간이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보고 싶다는 위험한 꿈에서 나온 걸작 중 하나가 아닌가ㅋ
@시월불꽃놀이 191
2020년 5월 28일 06:21훌륭한 미국인이면서 훌륭한 한국인 타일러. 귀한분입니다. 오래오래 우리 곁에.
Soleil 186
2020년 6월 09일 21:38초딩 때 소설 작가가 되고 싶었는데 중딩 때 소설 속 시점, 주제, 형식...이런 거 보고 내 소설은 저렇게 완벽해 지지 못 하겠다 하곤 그 꿈 접었었는데...
GAZUA 165
2020년 5월 27일 19:57타일러의 외국어 능력은 클래스가 다르군요
@Gooddaytobe 160
2020년 5월 31일 15:20'꿈'이라는 단어가 직업에 제한되어 있다는 말에 정말 공감ㅠㅠ
어릴 적에 어른들이 꿈을 물어볼 때, 어른들이 좋아할 만한(사회적으로 무시받지 않는) 직업 목록을 생각했던 사람으로서😢
타일러의 강연이 전달하는 의미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합니다🙏
@김하영-q3o5n 160
2020년 5월 30일 13:05우리가 무슨 일을 시작하려 할 때 주변에서는 이미 성공한 사람들과 비교하여 부족한 점을 지적하려 합니다.
이 사람은 이정도인데 너는 아직 이정도잖아... 라는 말을 듣다 보니 무슨 일을 할 때 먼저 실패와 성공 여부를 따진 다음 간을 보고 실천하게 되더라구요. 오늘 이 강연을 들으며 "에이, 난 ~가 부족하잖아" 라며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고 스스로를 규정지었던 박스는 무엇이었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교육을 하는 직업으로써 그동안 아이들에게 "꿈이 뭐니?" 라는 말을 "나중에 커서 뭐가 되고 싶어?" 라는 의미로 썼던 나를 반성하게 됩니다. 사실 꿈이란 내가 지향하는 삶의 방향이고, 직업은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니까요. 항상 세바시 듣다보면 내 그릇이 얼마나 작았던가를 느낍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ㅎㅎ
@원효대사해골물-c3z 145
2020년 6월 01일 19:25진로가 없어서 선생님께 혼난적이 있었어요. 선생님께서는 “대충이라도 네가 원하는 직업이 있을 거 아니야” 라고 하셨죠. 이 강의를 듣고 나서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박스를 만드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박스중에 골라’라는 말에서 박스안에는 거의 대부분이 사회에서 인정받고 안정적인 직업이죠. 꿈이 없기에 더 열심히 달려가는 친구들이 있고 꿈이 있기에 더 열심히 달려가는 친구들을 보면서 항상 자신을 자책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신감도 낮아지고요. 할 수 있다고 믿으면 할 수 있다고 했어요.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sun_0114 142
2021년 1월 29일 23:33우리에게도 다양함이 필요하다는 말.. 정말 공감돼요. 우리나라의 사람들이, 학생들이 자기가 진심으로 좋아하고 사랑하는 일을 거리낌없이 시작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타일러님 멋진 강연 정말 감사해요, 큰 힘이 됩니다!
@BBeom1 113
2020년 8월 12일 08:32-꿈이라는 단어가 진로에게 뺏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뭐가 되고 싶어요?'보다 '뭐 하고 싶어요?'
-타일러
@김서영-b5d 104
2020년 6월 03일 11:44어렸을 때부터 항상 들어왔던 말. 들으면서 계속 하게되는 의문.
꿈이 뭐예요?라는 질문에는 왜 항상 직업적인 대답을 해야하는가.
위 질문에 나는 '숲 속에서 넓은 마당있는 집에 동물들을 키우면서 살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지만,
직업적으로 아직 뚜렸하게 하고 싶다고 느낀 일이 없어서 매번 "아직 잘 모르겠어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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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에게 자신의 앞으로의 생활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끔 해주는 목적이였을지 모르나
청소년인 나로서는 초등학교때는 새학기에 자기 꿈을 써보는 시간을 가지며,
중학교 때는 앞에 나와 자신의 장래희망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고,
고등학교때에 생활기록부에 장래희망과 그 이유까지 상세히 기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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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희망이라는 단어 자체가 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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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모든 생애동안 계속해서 누군가는 나의 꿈(직업)에 대해 물었고,
나는, 직업적인 꿈이 없었던 나는 꿈이 꼭 있어야 하는 거라고 강박을 느꼈다.
그래서 초등학교 때는 친구를 따라서 선생님이라고 적어서 냈으며,
중고등학생때는 (약간의) 관심이 있는 분야에 해당하는 진로를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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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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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때 굉장히 스트레스르 받았던 이유 중 하나는
이제 진로를 결정하면 더이상 되돌리기 어렵겠다고 생각해서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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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고민은, 걱정은 고3때까지 지속되었다.
대학교를 가면, 해당 과를 가면 그 진로로 계속 가야할 수 밖에 없을 거라 생각했고
이 길이 내가 원하는 길인지에 대한 확신조차 들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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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은 혹자는 돈 못버는, 배고픈 직업이라 하였으며
또 혹자는 재능이 뒷받혀 주지 않으면, 연줄이 없으면 성공하기 힘들다고 하였으니까.
(순수미술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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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를 하는 중인 지금조차도 이런 생각, 고민, 걱정은 풀리지 않고 있다.
내 진짜 원하는 게 무엇일까
지금 나는 이 길을 도전이라 생각하며 인생에서 해보는 큰 경험 중 하나라고 생각하며 가고 있다.
이 길, 경험 중간에 다른 길로 경험으로 빠질 수도 있고 계속 나아갈 수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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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씨가 도전과 그냥 해보는 걸 강조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이러한 말들이 지금 제 결정을 뒷받침해준 다고 느껴서 제 결정을 조금이나마 믿을 수 있게 되요.
(작은 규모의 여러 실험을 해보라고 하셨지만.. 입시는 사실 작지는 않은 거 같지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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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하나 확신하지 못하고 행동보다 걱정이 앞서는 평범한 학생의 주저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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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씨가 해주신 말 중 굉장히 와닿았던 타임라인!!
7:27 8:56 뭐가 되고 싶어?라는 말은..
12:00 박스 튀어 나오는 법
13:26 준비를 해야 시작할 수 있다는 생각에 빠지지 말았어야 된다.
14:14 소소하게 실험하는 예시
15:34 타일러가 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싶은말 : 꿈이라는 단어가 진로에게 뺐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16:45 아 진짜 이건 감동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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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나중에 커서) 뭐가 되고싶어? 와 뭐가 하고 싶어?의 차이를 말씀해 주신거 굉장히 인상적이였어요.
뭐가 될래? 는 선택 거리를 주고 선택을 하게 하는 거라는 건 정말 생각치도 못했어요.
@moon-tm6ty 103
2020년 5월 27일 20:09저는 타일러처럼 되고 싶어요.
자유롭게 대화하는 사람
129 95
2020년 5월 28일 04:01외국인임에도 이렇게 한국말로 열심히, 진심을 담아서 강의해주시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되게 중요한 사실을 말씀해주신것 같습니다.
쏘이쟌스쟝니옌징비러치라이 93
2020년 5월 27일 18:45대학에 들어와서도 제가 뭘 하고 싶은지 뭘 잘하는지 아무것도 몰라요..ㅠ 고등학교 때는 무조건 공부 열심히 하라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대학에 오니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길을 잃은 느낌이에요 이제 슬슬 취업준비를 해야 하는데 걱정만 가득하네요
@yoengranchoi5350 91
2020년 5월 28일 16:13우리나라 특유의 정답을 추구하는 학교 공부가 아이들의 상상력을 가두는게 아닐까요. 코로나 때문에 불안정한 세상에서 더 안정된 직장을 얻고자 하는 열망이 커지긴 하는데.
내가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잡고 다양한 걸 많이 해 보면서 나의 파이를 늘려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파일럿 방송처럼.. 일단 시작해보고 나랑 안맞으면 그만두기.
진격의방탄 90
2020년 5월 28일 13:25비행기가 되고싶어하는 아이의 마음을 볼줄아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타일러님 고마워용
코너 89
2020년 5월 27일 18:24젊은 나이는 아니지만 "꿈이 뭐에요?" "뭐하고싶어요?" 를 듣고 아직 늦지 않음을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남들보다 뒤쳐졌다, 남들보다 늦었다 보다는 지금도 시작할 수 있는 많은 일들이 있다!! 를 느끼며 남들이 정해놓은 박스를 깨고 나가보겠습니다. 세바시, 타일러씨 감사합니다.
마음의 정원사Mind Gardening 83
2020년 5월 27일 18:18하고싶은 것이 있다면 작은 규모에서 실험을 해보라..는 말씀 공감해요. 작게 시작해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단련이 되는 부분도 있고 서서히 단계를 쌓아나가므로 기본기르 탄탄해져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무너지지 않을 거예요. 바로 전단계에서 수정하면 되니까요. 좋은강연 잘 봤습니다.
질문:타일러의 개인적인 실패와 성공 경험담 구체적으로 알고싶습가.
김선영 82
2020년 5월 27일 23:45실험을 해보라. 실패와 성공은 상관없다. 무릎을 탁 칩니다. 많은 시간을 실패가 두려워서 박스 안에 가두며 살아왔어요. 우리 아이들은 새로운 세상에서 거침없이 새로운 실험을 하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어른으로서 믿어주고 격려해주고 싶은 꿈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실험해보면서 꼭 이룰거예요. ^&^
김제연 80
2020년 5월 27일 19:10돈을 벌어야 한다고 했어요. 취업을 해야한다고 했고 지금 이 일을 포기하면 경력도 못 쌓고 지금 그나마 있는 커리어도 없어져요. 먹고 살려면 돈이 필요하고 그래서 지금 일을 계속하면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실행할 수가 없더라구요. 나는 이것도 저것도 하고 싶은데 내가 그걸 할 수 있는 기반이 없다고 느껴졌어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다가도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다고 느껴져요. 박스에서 탈출하는 것은 뭔가요? 내가 꿈들을 시작할 수 있는 현실은 어떤 걸까요? 꿈꾸는 것은 할 수 있어요. 근데 실현하는 건 너무 힘들어요... 아무것도 없는데 갖고 있는 것마저 놓칠까봐 도전하는 것이 막막해요. 실험을 한다는 것도 너무 무서워요. 안전한 길이 뭔지 모르겠어요. 작은 것부터 하면 좋은데 내가 하려는 것의 가장 작은 것이 무언인지 모르니까 얼어붙어버리는 거 같아요. 제가 지금 박스에 갖혀있다는 걸 너무 잘 알겠네요.... 강연 속에서 말하시는 것처럼 저도 자신감이 생기고 싶어요. 작은 방법 만들어내고 실험해서 꿈을 이루고 싶고 또 제가 실현한 것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할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이걸 적어보는 것만으로도 곰곰히 생각해본 거 같네요. 고마워요.
김오 58
2020년 6월 21일 09:21아 분명 발음에 살짝 외국인이라는 것은 느껴지는데 어쩜 저렇게 무의식처럼 입에서 직함, 삽질, 압도 이런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고 감탄사까지 한국어로 나오지? 작고 큰 실험설계를 펼쳐본 똘망똘망한 어린 타일러가 떠올라요
천서경 54
2020년 6월 01일 12:40어릴 적 박스에 갇혔고
현재엔 아이를 박스에 넣고 있었네요.
늦은 꿈을 꾸는 워킹맘으로서
'꿈을 꾼다.'는 말을
이젠 '진로'에 뺏기지 않고
'내가 사는 세상'을 그려 볼게요.
되고 싶다와 하고 싶다의 차이..
큰 울림을 주는 좋은 강의였어요.
저와 아이들까지
지금부터 '꿈 자산'을 박스에 넣지않고
다양하게 키워볼게요!
감사합니다♥
우왕 50
2020년 12월 30일 04:19타일러씨는 단순하게 언어를 잘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표현하고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한국어로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점이 항상 볼 때마다 놀랍습니다. 이렇게 좋은 강연을 집에서 들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댓글에 자신의 꿈을 향해 걸음을 내딛으신 많은 분들 모두 그 꿈을 이루시길! 화이팅!
@TheBBLimon 50
2020년 9월 16일 19:38타일러님 우리나라 오래오래 사셨음 좋겠어요. 그냥 언어 구사력만 좋은 것이 아니라 논리와 합리와 좋은 인성도 느껴지고, 또 우리나라 말 한글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도 느껴져 방송에서도 늘 즐겁게 만나고 있어요. 건강하세요:)
썬글라스 47
2020년 5월 28일 10:13아이들의 꿈을 어른들의 기준과 판단에 맞춰 변색?이 되는 것 같아요.
삶의 돈벌이...ㅠㅠ 지금부터 아이의
꿈을 순수하게 응원해주는 엄마가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타일러님^^
최지혜 45
2020년 5월 30일 00:01왠지, 이 삶을 살아갈 아이들은 작은 과학자가 되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가 생각한 가설을 한번 실험해보는 도전과 그것을 지지해 줄 수 있는 부모의 모습 이것들이 수많은 경험으로 쌓여지면, 코로나와 같이 알수 없는 이 미래의 시대를 유연하게 살아갈 수 있는 강력한 힘을 만들게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타일러씨 정말 대단해요!
@김정희-i6m 45
2020년 5월 28일 11:54타일러님 너무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천재입니다 문과와 이과를 통털어 천재입니다 인격도 너무 좋으시고 70넘은 할머니지만 항상 응원하고 응원합니다
문영종 43
2020년 5월 28일 23:31가끔은 각자가 지닌 미래에 대한 불안을 미리 짜여진 공식을 이용해서 무마하려하죠. 그 과정속에서 나에게 맞지 않는 공식의 단계들을 거치며 우리는 점점 힘을 잃어가요. 마음 속의 뜨거움이 가라앉고 사람들의 눈치가 보이기 시작하죠.
다시 한번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할 것 입니다. 너가 하고싶은 것을 실험하고 있는지.
ᄏᄏᄒᄒ 41
2020년 6월 28일 19:56저도 나중에 세바시 나가서 강의 해보고 싶어요! 성격도 소심하고 남들 눈치도 많이 보지만, 제가 살아온 날들 중 남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싶어서요. 언젠간 꼭 이뤄졌음 합니다!
@kkzz6436 40
2021년 2월 05일 10:15솔직히 어릴때 가장 큰 상처는 내꿈이 불가능하다고 한 부모님의 말씀이었다.
난 아빠가 되면 자식의 꿈을 응원해줄것이다
Milena Lee 38
2020년 5월 28일 00:10제가 포르투칼어를 도와드릴수도 있고, 치안이 않좋아도 수 많은 사람들이 더불어서 살고 있는 고입니다! 이런 아름다운 것은 꿈을 넘어서 소명 같은 것인데 말입니다~. 43년째 쌍파울에서 사는 세바시 팬입니다~
sg K 37
2020년 9월 02일 10:39아 진짜 너무 똑똑해 말도잘하고 우리나라에 타일러가 있어서 참 좋다
love Kim 36
2020년 5월 28일 16:31타일러가 말하는 박스
나도 내가 그리고 타인에 의해 만들어진 박스를 벗어나서 변화하는 세계에 잘 적응해나가는 내가 되어야겠다......!!!
Johnathan Ha 36
2020년 5월 27일 22:54언제 누가 오늘날 전 세계에 코로나가 퍼져서 경제가 휘청거릴 정도가 될 거라고 예상했나요? 박스 밖으로 나가서 지도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무엇이 아니라 어떻게 살까를 꿈꿔야 합니다. 내일일을 누가 아나요? 오늘 걱정은 오늘로 족합니다.
hye ran kim 35
2020년 5월 27일 18:16아이의 자유로운 꿈을 사회적 박스를 만들어 가두는 어른들의 모습을 반성하게 됩니다.
자녀를 키우는 엄마로서 너무 공감이 되는 영상입니다.
박스의 바깥, 다양성의 세계를 볼 수 있도록 일상에서 실험을 습관화하기! (그냥 해보기, 작은 목표 설계) 기억하겠습니다. !!
조겨울나무소화 32
2020년 5월 28일 09:30하고싶다와 되고싶다의 차이!!
정말 감동적으로 다가옵니다.
아이와 흔히 해버릴수있는 오류를
생각해보게합니다. 감사합니다
wonderfly - 32
2020년 5월 28일 09:11제가 너무 좋아하는 타일러씨, 꿈을 짓밟는 어른들이 많은 시대에 꿈을 응원해주고 밝혀주는 등대같은 분이네요. 저도 타일러씨를 응원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빨간망토 32
2020년 5월 27일 23:41항상 아이에게 너 커서 뭐가 되고싶니?하고 물었습니다.제가 정해놓은 박스안에 아이를 가둬버리고는 선듯 대답하지 않는 아이를 닥달하던 제가 너무나 무지했던걸 알았습니다.타일러씨 강연으로 다시 한번 저를 되돌아 봅니다.
N꾸림 - N을꿈꾸는이야기 31
2020년 5월 27일 18:44매우 공감합니다.
모두들 준비가 된 이후에 행동하려 하는데,
그냥 하면 된다!!! 라는 메세지는 정말 모두와 공감하고 싶은 가치 입니다.
요즘들어 더더욱 이런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 같아 좋아요! 에너지틱 효과가 퍼져가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정해진 공식이 아닌 '나만의 공식' 을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수수옥-k6c 31
2021년 5월 27일 13:07마지막 말 너무 좋네요.. 작은 걸 하나하나 시작해보면, 그 결과가 하늘을 나는 게 아니더라도, 하늘을 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시작하게 될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2325조성준 29
2020년 6월 03일 09:35언어천재 타일러는언어만 천재가아닌 그냥'천재'인것같다 말만하는사람은 믿음이 가지않지만 타일러는 직접행동해서 믿음이간다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28
2020년 11월 17일 19:34⭐️ 세바시 대학에 입학하세요.
내일을 바꾸는 배움은 물론, 여러분도 스피치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 https://bit.ly/3gAQXT6
야옹 28
2020년 5월 27일 23:02타일러의 가치관을 정말 좋아해요 세바시에 나와줘서 너무 감사해요! 방송인의 이미지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
바밤 28
2020년 6월 07일 20:30와ㅠㅠㅠㅠ 진짜 맞아요ㅠㅠㅠ 사실 꿈이란 건 직업, 직함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것이 포함되어 있는 건데.. ㅠㅠㅠㅠㅠㅠ 감동받았어요ㅠㅠㅠㅠ 저도 직업말고 하고싶은 걸 생각해보고 꼭 하나하나 해볼 수 있는 사람이 되어보고 싶어요. 정말 잘 들었습니다!!
박윤희 27
2020년 5월 27일 18:50'꿈'이라는 단어가 왜 빛나는 단어인지를 깨닫게 하는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나연 27
2020년 6월 03일 14:16되다와 하다의 차이... 정말 생각하게 만드시네요ㅜㅜ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인데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정말 내가 하고싶은 것이 직함인지, 위치인지, 자리인지 아니면 다른 무엇인지 많이 고민해 볼게요. 영상 감사드립니다ㅠㅠ
해피캐니HappyCanny 26
2020년 5월 29일 12:52실험을 습관화하기.
아주 작은 한걸음을 내딛어보기.!!
박길동 25
2020년 6월 21일 21:38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가치관이 너무 맘에든다...
박카스 25
2021년 2월 05일 13:09어째 화가, 디자이너에서 7급 이상 공무원이 꿈이 돼 버렸냐
쵲정인 24
2020년 8월 26일 10:03강의 잘들었습니다!! 저도 그동안 꿈이 직업이라고만 생각을 해서 그 박스 안에 같혀 있었습니다. 이 강연 덕분에 더 많은 것들을 실천해 보려고 합니다. 좋은 강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행복 22
2020년 5월 27일 23:21유창한 한국어로 강연하는 모습이 대단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0301강규림 21
2020년 11월 29일 16:26타일러씨의 강의에서 사람들이 만든 고정관념 안에서 꿈을 키우지 말고 정말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간에 남들의 시선에 관여받지 않고 살아가라는 뜻이 인상깊었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타일러씨 감사합니다.
ERICA YOON 21
2020년 6월 25일 00:5813:33 준비를 하는게 아니라 실험을 하라는게 참 좋다 ㅠ
연그루 19
2020년 7월 19일 15:21맞아요 ㅠㅠ 정말 보는 내내 속이 너무 시원했어요. 제가 고등학교를 다닐 때 선생님들에게, 현재는 어른들에게 너무 하고싶은 말들을 다 해주시네요. 정말 정말 좋은 강연해주셔서 감사해요. 미성년자인 학생들 뿐만 아니라, 모든 어른들도 꼭 봐야하는 강연이 아닌가 싶네요.
저는 앞으로 하고 싶은게 정말 많은데, 타일러님 덕분에 더 자신감을 가지고 하나하나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돈디Dondy 19
2020년 6월 02일 18:09타일러씨의 훌륭한 마인드는 항상 대단합니다
그 많은 나라 중에서도 한국에 와서 이렇게 한국어와 문화를 사랑해주시면서 영어를 배우려는 우리 국민에게 좋은 마음가짐과 가치관까지 알려주고요,
더불어 늘 동기부여에 자극을 주시는 세바시.
코로나19에도 굴하지 않고 더욱 힘내보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볼게요~~~!!*^^*
꿈을 갖고 늘 노력하면 언젠가 꿈에 닿게 되어 있습니다 누군가가 만든 박스에 스스로를 가두지 말기를!!
참고로 세바시 강연보고 이런저런 책 샀었는데요
당첨되서 책 받아서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근두근 19
2020년 5월 27일 18:59이것저것 해보는 자신에 대한 불안감이나 눈치가 사라지고 오히려 잘 하고 있다고 칭찬해주게 된 느낌이네요
용사루꼴라 18
2020년 5월 28일 13:33정말 이분 얼굴만 봐도 기분이 좋아졌는데, 이렇게 강연을 하니 더 좋네요.
김정환 17
2020년 6월 30일 18:59ㅋㅋ 강연 내용도 내용이지만,,
다시 한번 한국어 실력에 놀라고 갑니다 ㅎㅎ ㅎㄷㄷ
지성희 15
2020년 6월 01일 07:38사십 중반 이직을 준비하는 신랑에게
하고싶은 일을 찾아봐 했어요
너무나 박스안에서만 살아서 박스 밖 세상은 두렵고 가정의 경제를 돌볼 수없는 책임감이 없는사람이 될 수없어서 나오지 못하는 울 신랑을 응원합니다. 살포시 카톡으로 강의 보냈어요.
@marylee6248 15
2021년 4월 23일 18:53저희 집안 대부분 친인척들이 공무원이나 의사 등 안정적인? 직업을 가진 분들이셔서 저한테도 어릴때부터 주입식으로 공무원 하라고 얘기하셨는데 전 말 안듣고 디자이너의 길을 선택했네요 , 비록 그 과정이 정말 배고프고 고달프고 힘들었지만 , 포기할까 생각도 잠깐 했었지만,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외길인생 걸어온 자신에게 박수를 보내고싶네요.. 앞으로 헤쳐나가야 할 일들이 많지만 이 영상 보고 저의 선택에 힘을 실어줘서 고맙네요
Mi Ryung Shin 15
2020년 5월 28일 08:47박스에 가두는건 어릴땐 부모 형제, 그리고 지금은 저에요.
하고 싶었던 진로는 돈벌이가 어렵다는 이유로 좌절되었고,
서른이 넘어서는 그동안 해두었던게 아까워서 변화를 시도하지 않았죠.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위해 정보를 찾으면서 타이밍을 보던 중이었는데.. 오늘 강연 듣고 반성하게 되네요.
용기내서 오늘부터 당장 시작해보려합니다.
히팝 15
2020년 11월 24일 00:02가만히 듣고 있다 보니까 소름 돋는다ㅋㅋ 왜 이리 언어 구사력, 표현력, 생각의 깊이 개 쩌나요? 저도 타인에게 소름 돋는 영감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이름 13
2020년 6월 22일 17:05이 강연 대학때 알았으면 좋았을텐데요ㅋㅋㅋㅋㅋ좋은 강연 감사해요
취준생이라 좋은 것을, 필요한 것을 해야한다는 강박에 갖혔는데 제 능력을 증명한다는 마음으로 다시 천천히 달려야겠어요!
hyeonam Lee 12
2021년 8월 03일 15:23강의 잘 보았습니다.
저에게 꿈은 "세상에 와서 하기로 한 일을 하고 왔던 곳으로 돌아가는 것.", "앎이 필요한 세상에 앎을 회복하는 것을 돕고, 경험하고, 배우는 것.", "우주에서 인류가 영원히 앎이 살아있는 자유종족으로 살아가는 것." -새메시지 com 중에서.
앎으로가는계단, 우주의 삶, 변화의 큰물결, 인류의 동행자, 다른 셀 수 없는 많은 메시지들.
을 공부하게 되면서 생겨난 꿈입니다.
캥거루 12
2021년 1월 28일 22:05진심이 느껴지는 강의 였습니다. 외국인분께서 한국어도 정말 능숙하게 잘하시고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제 꿈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Mooha 11
2020년 12월 04일 00:15정말 와닿는 강연이에요. 준비보다는 행동의 중요함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우리 모두 서로의 꿈을 존중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해요 타일러 !
김지현 11
2020년 6월 01일 21:59원하던 일을 하게 됐지만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이 일을 왜 하게 되었는가 후회하는 저에게 너무 필요했던 강연이었습니다.
이제 퇴사를 하고 새로운 길로 나갈 준비를 하고있는 저에게 박스에서 탈출 할 수있는 용기를 줘서 감사합니다. :)
손손일기sson 11
2020년 7월 04일 06:58너무 공감되는 강연이에요. 저도 요즘 머리속에 떠오르는 것들을 하나씩 실천하고 있는데 머리속에 있었던 것들과 실제 아웃풋은 생각했던것과 다를때도 있고 더 좋을때도 있어서 진짜로 해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일이더라구요! 다양성 추구!! 영감 받고 갑니다!
MINZY K 11
2020년 8월 14일 03:30좋아요 만개 누르고싶다 ㅋㅋㅋㅋㅋ진짜 똑똑하고 명쾌하네.. 나도 해봐야지
ru na 10
2020년 11월 09일 01:07타국에서 타국의 언어로 강연하게 되기까지 정말 많은 노력을 하셨을텐데, 정말 멋있습니다! 그 강연에 담긴 메시지도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저를 포함한 많은 이들을 응원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하겠습니다.
이유화 10
2020년 6월 01일 19:28하고싶은게 있어도 주변에서 겁부터 주는 세상에서 살아왔고, 현실 살기 바빠서 이제는 도전하기 쉽지 않지만.. 상자를 나가는 방법이 있다는걸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조금씩 꿈에 대해 조금씩 도전해보고 싶네요. 그리고 만약 나중에 결혼해서 아이가 생긴다면 내 아이만큼은 상자에 들어가지 않게 도와주고싶습니다.
Xiaomin Lee 9
2020년 9월 03일 15:3120대 중반의 대학생입니다. 아무런 준비 없이 졸업해서는 살아남기 힘들다는 다른 사람들의 말에 영향을 받아 휴학을 해놓고, 무엇을 해야할지 동기부여가 안 생겨서 답답했습니다. 내가 잘하는게 없는 것 같고, 뭘하더라도 늦은 것 같은 고민에 빠져있었어요.
그런 상황에서 들은 타일러씨의 강연은 저에게 너무나 큰 용기를 주었어요. '너가 하고 싶은게 있으면 뭐라도 해봐.'라는 말은 숱하게 들었지만, 내가 하고 싶은게 도저히 뭔지 모르겠다는 생각에 무엇하나 손에 안잡히고 있었는데, 타일러씨의 강연을 보며 제가 하고 싶었던 배우고 싶었던 것들이 꿈틀거리기 시작하는 것 같네요. 저는 남들에게 가르치는 일을 하고 싶어요. 제가 꼼꼼한 성격이라 경제 공부를 제대로 해보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경제는 아직 어려운 학문인데 그걸 제대로 깊게 배워서 사람들에게 가르쳐주고 싶어요.
강연 중에 한 가지로는 안 된다고 하셨죠? 저는 환경문제에도 관심이 많아요. 강연 듣기 전에는 괜히 이것저것 하다가 하나도 제대로 안될까봐 걱정을 했었는데, 다양성이 중요하다는 말씀 덕분에 환경문제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공부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강연을 들으며, 무엇을 해야할 지 감이 잡히고 동기부여가 제대로 되어서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감사합니다!!
공문주 9
2020년 11월 04일 00:0313:27 소설작가가 되고 싶은 생각을 한번 했으면, 말을 꺼내기도 전에 '준비를 먼저 해야 시작할 수 있다' 이 생각에 빠지면 안됐다. 그냥 글 쓰면 된다.
잡덕인데요 잡덕입니다 9
2020년 6월 19일 07:38맞아요... 너무 무기력하게 살다가 '동사형 꿈'이라는 말에 굉장히 충격을 받았었는데, 타일러 님은 그 말씀을 더 쉽고 현실에 맞춰서 얘기해주신 것 같아요.
1917성채현 9
2020년 6월 03일 09:01정해진 틀로 가득한 세상 속에서 박스 밖으로 나온 사람만이 진정한 꿈을 펼칠 수 있네요.. 오늘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타이슨한테 어퍼컷맞은 코너맥그리거 9
2020년 6월 27일 18:16타일러님 생각이 깊은 분이신건 알았지만 이 강연을 보고 더욱더 확실히 알았습니다. 타일러님은 정말 너무 대단하신 분입니다
연지디 8
2021년 12월 15일 13:08다양성이 필요한 앞으로의 세계에 던져주는
응원같아요!
하고싶은게 많은데 도전을 하지못한 모든분들께 도움이 될거같아요
원래도 좋아했지만 타일러쌤 최고에요🥺
희진 8
2021년 8월 19일 10:19살아가면서 뭐든지 도전해보려는 실험정신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강연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𝐒𝐔𝐌𝐍𝐈 8
2021년 3월 27일 19:40이걸 이제야 보다니...ㅠㅠㅠ 증말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ㅠ 세상에 취준생 6개월차 이제 고용노동부 지원받고 이번주에 학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열심히 살아볼께요! 감사합니다!!!!
신시아 8
2020년 11월 06일 20:48요즘 생각이 많아져 머릿속이 혼란스러웠는데 타일러씨 강의를 보고 생각정리의 시작점이 된거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댄나TV 8
2020년 6월 17일 00:251년전 유튜브 시작 전 수많은 반대와 "레드 오션이다. 시간 낭비다." 라고 했던 수 많은 말들 했던분들이
이제는 저를 보며 "나도 유튜브 시작 해야겠다."라고 말을 하죠.
남말 너무 듣지 마세요.
짱구짱구짱구 7
2020년 7월 07일 11:01타일러님이 한국에 오신건 큰 축복입니다. 강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뉴비파티 7
2020년 6월 02일 13:12"머하고 싶어요?"
어른인 저부터 듣고 싶은 질문이네요.
아이들을 키우면서 부모인 저도 학교에서의 수업에서도 꿈이 무엇인지 물어보는 질문이 항상 있는데 타일러씨의 강연을 보고 너무 많은걸 느끼고 갑니다.
아이들을 틀에 박스에 가두지 않고 스스로 헤쳐나가는 힘을 길러주도록 해야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새벽 7
2020년 5월 27일 21:29강연보다가 타일러 광고 나와서 깜짝 놀랐네 ㅋㅋ
금부장 6
2021년 3월 28일 17:14인종과 문화와 언어를 뛰어넘는 이런 명강사의 한국어 강연.
진짜 정말 와닿는다.
김민선 6
2020년 6월 04일 23:17진짜 대단한 사람...
주흠 6
2020년 6월 20일 03:12자칫 박스에 갇힐 뻔 했던 나를 문턱에서 끄집어내주었다. 나의 2020년 최고의 강의다. 타일러 정말 고맙습니다.
이현주 6
2020년 5월 28일 14:27이 나이 되도록 아직 단 한번도 되고싶다와 하고싶다를 깊이 생각해본 적 이 없어요
순간 머리를 한 대 맞은 느낌이에요
타일러씨 다시 한번 참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래 건강하게 보고 싶은 분
은빈 6
2020년 9월 01일 22:29꿈이 꼭 직업이라고만 생각했던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우리 사회가 어린이들의 꿈의 다양성을 존중해줘야 한다는 생각도 들었고 모든 이야기가 마음 속에 깊이 박힙니다. 유익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Fried chicken Hot cheetos 5
2020년 11월 21일 06:57한국식으로 빡쓰라고 해주시는 클래쓰 ㅎㅎ
푸른늑대 5
2021년 2월 20일 15:08이걸 보면서 제가 느낀게 제가 공모전을 한번도 해본 적 없는데 이번에 찔러라도 보자는 생각으로 3일 남은 공모전에 작품 하나를 제출했어요. 그런데 평소라면 마감 오래 전부터 준비하다가 재능과 창의력을 탓하며 진전없이 공모전을 포기하기 마련이었는데 이번에는 마감 하루 전, 이틀만에 작품을 만들어 제출했어요. 저는 재능을 짜려하기 보단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 재능이 알아서 나왔던 것같아요.
+) 개인적으로 가끔은 단순하게 생각하는게 더 나아요. 왜냐하면 복잡하게 생각해봤자 그 중 1도 제 마음대로 이뤄지는게 없거든요.
hyejin cho 5
2020년 6월 05일 18:27귀여워 ㅠㅠ
PSI K 5
2020년 11월 22일 15:41한국인보다 한국인에 대해 더 잘 알고 있는 외국인,,,
Hani KT 5
2020년 6월 18일 15:21어휘력, 사고력, 표현력 ... 대박 🤗
phds정하람 5
2021년 4월 11일 15:58이와 관련해서 많은 고민들에 마음이 힘들었던 요즘인데, 이렇게 타일러님의 강연을 듣고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박스를 깨고 나올 수 있도록 다시 마음 먹고 저 스스로와 교감하며 달려봐야겠어요. 다른 나라 언어로 강연하기 어려우셨을텐데 이렇게 소중한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혜진 5
2020년 9월 06일 20:49타일러씨는 이미 외국인인데도 한국어로 강연을 하고 계시니 하는 말들이 신뢰가 돼요. 스스로가 박스 안에 있다고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바라기 5
2020년 6월 03일 03:46정해진 선택지, 정해진 길, 공식대로만 살면 안된다... 저도 모르게 어느새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위한 선택을 하는게 아니라 제가 하고싶은일을 박스 안에 맞춰서 거기에 정해진 길을 걷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어요. 지금 당장 제가 제 꿈을 위해 하고 싶은 일이 뭔지 찾아보고, 생각해봐야겠어요. 정해진 길, 선택지에서만 고를게 아니라요. 오늘 이 강의를 보길 정말 잘했어요. 타일러 이렇게 나와서 강의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박서연 5
2020년 6월 02일 15:40진짜 좋네요. 고등학생이 되면서 도전해보고 싶은 게 너무나 많아요. 원래같았으면 공부만 했지만 어느 순간 그럼 언제 도전하지...? 라는생각에 꿈과 관련도 없는 동아리에도 들어가보고, 내신이랑 관련도 없는 러시아어도 들어보고, 땀날 정도로 매일 운동도 해 보고 있는데 꿈, 직업을 향해서만 가는 친구들이 많아 방황하던 참이었습니다. 타일러 님 말 듣고 제 생각처럼 사는걸 후회하지 않으려고요, 시도합니다 도전!ㅎㅎ
Serju Lee 5
2020년 5월 28일 19:09타일러의 얘기는 언제나 눈을 뜨게 해줘서 tv, 유튜브 찾아 들어요.
나에게도 한때 있던 순수함, 순진함, 나의 원래 모습, 꿈꾸던 아이......를 잊고 있었어요.
꼭 한국에 오래오래 있어줘요
별 4
2020년 6월 07일 01:05꿈이 있었는데 그 꿈이 너무 막연하고 멀게 느껴졌는데 방향성이 잡혀서 너무 좋아요♡
꿈을 이루기 위해 작은 행동들이 중요하다는게 확 다가와서 좋네요!!😆🧡
사야 4
2020년 9월 01일 20:23어렸을 땐 아픈 엄마를 돕고 싶었던 마음이 의사가 되고 싶다는 꿈이 되었죠. 의사가 되고 싶다는 말은 엄마가 건강해지기를 바라는 걱정하는 마음이었을 거예요.
이루루 2ruru 4
2020년 10월 08일 17:26와 제가 그렇게 힘들었던게 사회적 통념의 공식에 빠져서 그렇구나....잘 들었습니다
소니데이 SONYDAY 4
2021년 3월 12일 09:3710%만 가지고 시작하는것. 제 2의 직업의 기준이 좋은 일 대신 내가 하고 싶은 일로 바뀌었어요. 직장을 다니는게 당연시되는 사회룰때문에 박스 밖을 탈출하기 어려웠는데 박스 밖으로 탈출하니 자유로워지네요! 감사합니다.
HYEYEONG LEE 4
2020년 7월 29일 08:12진짜 타일러는 난 분 이구나- 미국사람이 하는 한국말인데 이렇게 귀에 쏙쏙 감동이라니
멋지다 좋은강연 고마워요! 🌈👍🏻
이진경 4
2021년 3월 05일 15:48와..우리나라에 깊이 박힌 고정관념을 꺠부셔주셨네요ㅋㅋㅋ정말 대단하심. 예시도 적절하게 잘 응용하셔서 더 이해하기 쉽고 좀 터무니 없을지라도 뭐든 도전하고 싶게 하시네요. 힘들때마다, 막힐때마다 이 영상 봐야겠어요
예담 4
2021년 3월 11일 15:12말을 너무 잘하심..현재 정해져 있는 기존의 방식에 자신을 가두어버리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정말 필요한 말인것 같다... "꿈이라는 단어가 진로한테 빼앗기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말이 제일 기억에 남으면서 와닿아요
미래는 지금의 세상과 다르고 우리는 우리의 꿈을 사소한 것부터 실험한다면 더 자유로운 세상을 살수 있다는 말이 제가 다시 한 번 꿈에 대해 생각해볼수 있게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나의여행Anastravel 4
2020년 5월 30일 18:32하고싶어서 모든걸 그만두고 했던 일이 있는데, 대책이 없고 주변 사람들의 만류를 그 이후로도 많이 들으면서 암울했던 몇달간을 전부 씻어내릴 수 있는 강연이었어요 :) 참 잘했고 앞으로도 이렇게 하면된다고 스스로에게 응원할 수 있는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Jasmina 4
2020년 5월 27일 18:07더박스 잘 시청하고 있어요 한국사회, 교육에 대해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너의기억은 3
2020년 12월 13일 09:56옛날사람들이 아인슈타인을 볼때 이런느낌이었을까 진짜 천재를 본느낌이다 ㄷㄷㄷ..멋진강연 감사합니다
이현정 3
2020년 6월 02일 22:45진짜...생각과 틀로 갇혀져 버린 꿈..
강연 너무 공감되요..ㅠㅠㅠ
하나하나 다 소중한 말들....
몇번이고 또 들어요..
저의 틀에서 깨어나갈 수 있겠죠?ㅠㅠ
구름비행기 3
2022년 1월 11일 14:15타일러님 강의를 듣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저도 직업을 꿈으로 생각하고 살았다는걸 깨닭게 되었어요. 박스안에 갇쳐 사는 저 자신을 보게 되었어요. 아직 그 박스에서 완벽하게 나오지는 못했지만 조금씩 그 틀에서 나올 수 있을거 같아요. 좋은 강의 너무 고맙습니다. 마음이 좀 가벼워졌습니다.
S JH 3
2020년 12월 11일 15:22와 타일러 ....... 개 천재다 진짜 레알;;; 한국말 저렇게 잘하는 외국인은 전 세계에서 몇백명은 안 될텐데
냥팔자가상팔자 3
2021년 4월 26일 19:49진짜 최고다.... 눈물흘렸습니다 타일러씨 세바시나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ㅠㅠㅠ
HIGH FIVE 3
2020년 11월 10일 02:38한국은 꿈이 뭐냐고 하면 직업을 말하는줄
안다 꿈의 정의를 다시 한번 생각 하게 된다
세바시 역시 나의 최고 멘토다
봉하진 3
2020년 9월 09일 20:49문화 및 어순 자체가 다른데 저분이 저렇게 강연을 할정도로 한국어를 하시기까지 얼마나 걸렸을지 갑자기 확 소름이 끼친다...
학생때 영어가 너무 싫어서 도망쳤었는데 요즘 재밌어져서 스스로 찾아서 하고 듣고 공부하고 있어요 테일러쌤을 보니 저도 외국인이지만 영어를 모국어처럼 쓸 수 있는 사람이 되기위해 더 열심히 해볼게요
Sophie K 3
2020년 8월 24일 14:43타일러씨가 우리나라를 진심으로 아끼고계시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vera J 3
2020년 7월 08일 23:24습득한 지식과 경험으로 부정적인사람들을 반박 해봤기때문에 전달해주실 수 있는것 같아요. 돈과 시간이란 여유가없더라도 당장 주변에서 작게나마 할 수 있는걸 해보는게 중요하다라는걸 배웠네요!! 좋은강연입니다^^
봉하진 3
2020년 9월 09일 20:49문화 및 어순 자체가 다른데 저분이 저렇게 강연을 할정도로 한국어를 하시기까지 얼마나 걸렸을지 갑자기 확 소름이 끼친다...
학생때 영어가 너무 싫어서 도망쳤었는데 요즘 재밌어져서 스스로 찾아서 하고 듣고 공부하고 있어요 테일러쌤을 보니 저도 외국인이지만 영어를 모국어처럼 쓸 수 있는 사람이 되기위해 더 열심히 해볼게요
봄&별 TV 3
2021년 1월 07일 10:01언어만 천재가 아닌 동기부여에도 천재이신 듯요 :) 정말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말티즈는말로안해 3
2021년 6월 19일 06:48정말 말에 진정성이 느껴지면서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그대로 전달받는 기분이라 더 머리에 각인되는 강연이네요
고마워 타일러 형
런냥 3
2020년 11월 03일 19:27이 강연을 보고 저의 꿈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꿈이라는 단어가 진로한테 뺏기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이 정말 인상깊었고 앞으로 꿈을 꿀 때에는 망설이지 말고 용기를 내서 뭐라도 하는 것이 나은 것 같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김용남-c3x 3
2023년 11월 04일 12:52어렸을 적부터 ‘되고 싶은‘것에 몰두하기 보단 ’하고 싶은‘것을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예를 들어, 소설 작가가 되고 싶다가 아니라 소설을 쓰고 싶다와 같이요.
박스에서 다와 다양한 것을 실험해보라는 타일러님의 이야기의 공감합니다✨
다양한 걸 체험하고 해보고, 다시 다른걸 해보고 하다보니 현재 하는 일이 4가지나 됩니다 ㅎㅎ 4가지의 성취감과 즐거움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50개의 주로 어우러진 미국을 보면 그 다양성이 사회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지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양질의 컨텐츠를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시는 모든 분들 행복하세요🥰
Rachel 2
2020년 8월 29일 23:21아니 이분은 한국인이 나보다 어떻게 한국어 구사를 더 잘하지..? ㅋㅋㅋ 타일러 말하는거 들으면 항상 기분 좋아지는듯..! 기분 좋게 만드는 외국인 멋있어효..! ㅋㄷㅋㄷ
이종숙 2
2020년 5월 30일 23:38새장의 새처럼 갇힌 삶에 익숙해져 버렸어요ㅜㅜ 제 아이에게는 다양한 경험을 해주고 싶어요~~꿈을 가진 모든 이를 응원합니다😊
김동완 2
2021년 8월 19일 10:20고등학생이 되어가면서 직업이나 장래에 관해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 영상을 통해 그러한 생각을 조금이나마 정리 할 수 있었어서 참 유익한 시간이였던 것 같아요!!
My home 2
2021년 7월 07일 18:57꿈이라는 단어가 진로에게 뺏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와닿습니다~명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츤데레 2
2020년 8월 17일 16:32미국인이 한국 프로에서 한국어로 사투리랑 지역방언이랑 섞어가면서 한국 사회와 문화를 설명하고 나는 알지도못하는 단어를 구사하면서 강연하는 게 넘 신기하다.. 그리고 그 걸 들으면서 끄덕거리는 나..
와우
냥은 2
2021년 4월 09일 23:44꿈이라는 단어가 진로에게 뺏기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문장이 가장 인상깊게 남네요
明暗 2
2020년 5월 31일 18:42근래 본 세바시 강의 중 가장 와 닿고 좋네요 근본적인 질문, 타일러 정말 고마워요:)!
댓글감시단 2
2021년 7월 04일 10:17타일러 같은 사람이 정말 지식인이죠. 어찌 이 어려운 개념을 남의 언어로 술술 잘 말로 표현하시는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여 누구보다 당당하게 말하시는 모습이 멋있네요. 타일러 앞으로도 계속 부탁해요. 방송인이란 단어로는 뭔가 부족한 사람 ^^
탱슈TV 방사선사 2
2021년 3월 11일 20:09소설가가 되고싶다면 글을 쓰고싶다면 '소설가'라는 틀 '박스'에 나를 가두지말고 글을 쓰라는 말씀이 계속 맴도네요
경현 2
2020년 5월 31일 15:21타일러~~~~~~~~너무 멋져요ㅠㅠㅠ진짜 팬이에요ㅠㅠ타일러 짱짱!!! 우주세계최고짱
gno★ 2
2022년 6월 07일 22:28정말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jieee-e 2
2023년 11월 16일 11:12'내 관심사, 꿈, 취미는 내 자산이다.' 이 말을 꼭 기억해두고 싶어요.
기장이 되어야지! 해서 기장이 되었는데 막상 겪어보니 꿈꾸던 것과 다르더라는 얘기가 지금의 저와 비슷하기도 하고..
저도 꿈꾸던 직업을 직업삼고 나서야 이건 아닌 것 같단 생각이 들었고 틈틈이 취미 생활을 하면서 이제야 나는 뭘 좋아하는지 알아가는 중인 것 같아요.
이거 해보고 싶은데? 했을 때 그걸 직업과 연관시켜 최적의 루트를 찾는 일은 저부터 그만둬야겠어요.
그냥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시도들을 하면서 내 세상을 넓혀가는 것이 제일 중요하겠다 싶어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NF Raelynn 2
2020년 7월 15일 09:45This is like a TED TALK & I love it so much. I love him when he started to talk coz he's very energetic & very convincing
🔥😍👏🏻👏🏻
Tbh, this happened around the world. Even my parents or people in Malaysia also relate the dream to career.
Teachers at school, always asking this quest & if the answer was something funny or impossibble to reach out, the kid would be laughed at & be ashamed of what he/she said.
I've to say this. Even me as an adult still hvg this problem-distinguish the dream & career. But I started to change myself by doing exactly as what Tyler said.
"Do it little by little"
"Analyze/studies the things that could help you to achieve your dreams"
"Don't let others to tarnish/control over what you want to be/to achieve"
Ex: Smartphone with Face Recognition was IMPOSSIBLE to people years ago BUT NOW, the impossible become every person desired in the world 😊
So, thanks Tyler & Sebasi Talk. It's pleasant to watch this kind of positives talks from SK 👏🏻👏🏻👏🏻
Suggestion : I wish you could invite IDOLS like Kim Namjoon or Min Yoongi for this kind of talk in future. They both & the whole BTS members truly very inspirational to lots of people. But I suggesting you to invite Kim Namjoon 😊💜👍🏻
3124송현수 1
2020년 12월 16일 23:25타일러 씨 언어능력도 정말 대단하시고 재미도 있으셔서 항상 관심있게 지켜보아왔는데요, 정말 자신만의 철학이 있으신 분 같습니다. 저는 요즘 진로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타일러 씨 항상 응원할게요. 화이팅!!
明暗 1
2020년 5월 31일 18:43근래 본 세바시 강의 중 가장 와 닿고 좋네요 근본적인 질문, 타일러 정말 고마워요:)!
이민영 1
2022년 6월 05일 21:56인상 깊은 내용이였어요. 저는 평소에 여러 사람들이 뭐가 되고 싶냐고 물을때 자신감이 없어서 꿈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을 못했는데 꿈에 대해서 더 깊이 생각할 수 있었어요!!
고마워요 타일러 덕분에 무엇을 하고 싶은지 되고 싶은지 알 수 있었어요💝💝
wj 1
2022년 1월 02일 16:54"우리의 삶에 있어서,하고 싶은 것들에 있어서,실험을 해보면 되는 거에요.작은 규모에 있어서..."
시작이 힘든 적이 많았던 제게 실천할 수 있도록 힘을 주네요.👏👏👏
사람 1
2022년 3월 11일 16:03진심이 느껴지는 강연이었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강연으로 저희에게 전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일러님괴 같은 마인드를 저도 가졌으면 좋겠네요.
윤가을 1
2020년 9월 03일 21:04저는 박스를 깰 용기도,박스의 존재도 모랐는데 이렇게 타일러님께서 하신 강연보고 정말 많이 깨닫는것 같네요.혼자서 외국생활을 해본 입장으로서 타일러님께서 느끼셨을 외로움과 이런것들이 너무 잘공감되고 해서 더 대단하신 것 같네요.제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Leonard Choo 1
2020년 7월 14일 12:25정말 최고의 강연입니다. 감탄했어요. 감사합니다!
Whatrudoin 1
2021년 9월 18일 20:34타일러 덕분에 인생에 대해서 가장 고민인 시기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고마워요ㅠㅠ!!
긂쟁이페시 1
2020년 12월 26일 14:16정말 좋은 강연이였어요 앞으로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조금씩 실험을 하면서 다가가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겠네요 🧐
sol Ee 1
2020년 6월 08일 20:19타일러님 감사해요!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현실에 안주해 제가 뭘 하고싶은지 한참이나 잊고 살았어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완전히 불만족스럽지도, 만족스럽지도 않아서 시간을 두고 지켜보는 와중에 제가 하고싶은 일을 병행해보고 싶은 맘이 생겼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아주 작은것부터요!!! 항상 존재자체가 동기부여인 타일러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croton21 1
2023년 3월 16일 08:59"꿈이 뭐야?"라는 질문 뒤에 "뭐하고 싶어?"라고 덧붙여 물어보고,
꿈이 뭐냐는 질문을 받으면 뭐하고 싶은지 생각하고~ 그러면 좋겠네요.
나는 뭐하고 싶은지~ 지금 뭐하고 싶고, 이따가 뭐하고 싶고, 시간이 더 흐른뒤엔 뭐 하고 싶은지~~
뭐 되고 싶냐는 질문은 의아하게 받아들였으면 좋겠네요.
우리는 무엇이 되어가는 과정중에 있는 미완의 존재가 아니라 이미 완성된 존재로서 무언가를 하고 있는 것 뿐이니까.
우리가 아직 무엇이 되지 못했음에 압박감을 느끼거나 슬퍼하지 않았으면 해요.
되고 싶다와 하고 싶다. 좋은 고찰이었습니다. 타일러님 감사합니다.
@sparkinny 1
2020년 8월 20일 12:36댓글 처음 남겨보아요. 꿈과 진로가 다른거라는것. 꿈에 대해 묻는 것은 우리가 꿈꾸는 세상에 대한 것이라는 것을 되새겨봅니다. 그리고 작은 것으로부터 실험을 시작하라! 매일매일 작은 것부터. 와...고맙습니다.
한성진 1
2020년 9월 20일 20:13이 강연을 듣고 제가 진짜 뭘하고 싶은지 그리고 너무 내가 스스로 제한을 두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멋진 강연 감사합니다.
이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었으면 좋겠네요.
착한사람 1
2021년 12월 02일 19:26진짜 와,, 타일러님 정말 이런 얘기 해주시는게 제 답답한 마음이 씻겨져 내려가는것 같아요 진짜 감탄했습니다!! 제기준에 명강의 중에 명강의였어요 제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이할것같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듣는내내 가슴이 뛰고 피가 끓는 느낌이었어요 타일러님 말씀대로 앞으로 생각을 바꿔 살겠습니다 존경합니다!!
안소영
2020년 6월 02일 13:11오늘 말씀하시는거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을 울리네요. 단 한마디의 농담이 없이도 15분을 집중하게 만든 명강연이었어요.
타일러님이 이번 강연을 준비하면서 진심을 담기 위해 보냈을 시간과 노력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까지 박스에 갇혀있던 제 자신을 반성하며 우리 모두가 자신의 진짜 꿈을 이루기 위한 소소한 실험들을 당장 해나가길 소망합니다.
비전공자 유정선배
2020년 6월 03일 22:59꿈을 명사가 아닌 동사로 표현하기로 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Caratacus
2020년 8월 12일 21:41Korean seems so difficult, but this guy is an inspiration!
븩셩
2021년 1월 14일 23:38역시 타일러... 내 롤모델이야 진짜 가치관이 멋있음 진로 압박 때문에 답답해 미칠 것 같았는데 좀 개운해진 것 같다
Keun Seo 근후
2020년 12월 02일 17:58Imagination is everything. It is a preview of life’s coming attra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