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교육이 사회를 바꿀 수 있을까요? | 김누리 중앙대학교 교수 | 존엄 능력 대학교 교육혁명 | 세바시 나머지 45분 ep.2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저자 김누리 교수가 말하는 대학교육, 우리나라 대학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요? 세바시 강연에서 못다한 이야기, 세바시 나머지 ......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저자 김누리 교수가 말하는 대학교육, 우리나라 대학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요? 세바시 강연에서 못다한 이야기, 세바시 나머지 ......
@lions5012 1281
2020년 5월 28일 21:29대학은 가야해서 가는 곳이 아니라, 공부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가야할 곳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우리나라 교육(=입시)만 보니 다른 나라에서 어떤 걸 교육이라고, 참된 공부라고 부르는지를 전혀 알지 못하고, 그 현실이 슬픕니다. 어떻게 해야 이를 바로잡을 수 있을지가 참 고민입니다. 현직 교사로서 제가 공교육에 몸 담고 있는 동안 아주 작은 부분이라도 이를 고쳐나가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보리-spk 952
2020년 5월 29일 09:22대한민국 교수의 위치에 있으면서 저러한 말씀을 하실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는 자체가 ,우리 사회가 더욱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가 되어있는게 아닐까요? 또한 교수님이 이 주제에 대해 고민을 엄청많이 하신게 느껴져서 감사하네요. 좋은강의 잘보고갑니다!
@차분하게-j8h 827
2020년 5월 28일 22:29대학진학률이 세계 최고이지만 대학생들의 지성을 볼수 없는 현실입니다. 대학 입학후에도 오직 취직을 위한 스펙쌓기에만 몰입하다보니 진정한 학문을 탐구하지 못하죠.
똥파리 721
2020년 5월 28일 20:40이나라 대학 99%는 부실대학
지식확장의 장이 아닌 졸업장판매소
@navermusicyou 492
2020년 5월 28일 23:52교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중앙대학교에 두산이 들어가면서 폐지시킨 인문대학학과들... 희생양이 된 학생들... 그 가슴에 맺히게 만든 배신감, 허탈감, 박탈감... 취업률로 대학을 평가하는 것.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 맞습니다. 이런 목소리를 높이는 김누리 교수님과 같은 분이 조금만 더 계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안타까워 댓글을 안쓸 수가 없네요. 피디님이 "많이 흥분하셨네요"라고 하셨는데, 이 모든 상황을 경험하신 분으로서는 흥분이 안될 수 없는 듯.
@박리사-b9g 415
2020년 6월 19일 13:04흥분하신게 아니라 열정적이신거죠!!
김누리 교수님 같은 분이 10명만 있어도 이 나라 교육계는 희망이 있는 겁니다..
@locolegs1000 398
2020년 5월 29일 08:35손가락으로는 추천 하나밖에 못누르지만 마음으로는 백번 누르고 갑니다
@JSTAYNL 320
2020년 10월 15일 15:27피디님이 교수님께 "굉장히 흥분하셔서 " 라는 표현을 두번 쓰셨는데
한국대학교육의 변화를 진심으로 원하시는 교수님의 마음이 잘 전달된 열정과 소망이라고 바꿔 표현해드리고 싶습니다. 실체를 알면 흥분할수밖에 없는 한국교육의 실체이지요.
강의 감사합니다 교수님
king단군 319
2020년 5월 28일 20:03김누리 교수님 진심 존경합니다
교육부 장관 해주세요
응원합니다~
장기호 280
2020년 5월 30일 22:49교수님 100% 동감 공감합니다..... 이 나라 교육이 미래입니다....
Zuro Muro 275
2020년 5월 29일 01:45"모든 진실은 아파요."
교수님의 이 말씀이 너무 공감이 되었어요.
아파요...😭
얼른 아픈곳을 아프지 않게 치료해야겠어요.
@aimaker 248
2020년 6월 02일 07:24흥분하신게 아니라 열정적으로 가슴에 담은 말씀을 하신거죠
sjeong H 232
2020년 5월 28일 22:09초중고 교육행정의 일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막연한 교육에 대한 비판적 생각이 교수님의 강의로 눈과 귀가 조금씩 열리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다른 강의도 꾸준히 찾아서 듣고 있습니다. 행정이 아이들 성장에 도움될 수 있는 방향으로 고민하는 행정을 고민하겠습니다.
Liquid Death 230
2020년 5월 28일 19:41후배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
대학을 개혁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
@윤효선-j9m 229
2022년 1월 22일 21:30좋은대학 못가연 사회의 루저로 느껴야하는 현 우리 교육 정말 문제있어요. 우리 아이들 구해야 합니다. 정말 좋은 강연입니다.
@yosinogarisaga 207
2020년 5월 28일 20:00교수님 감사합니다.
아이의 개성을 빼앗는 경쟁위주의 교육..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은 드는데 사회에 적응 하지 못할까봐 전전긍긍하는 엄마예요.
내탓하다가 아들탓하다가 매일이 불편했는데 이렇게 소리 높여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드디어 터질 것이 터지고 있구나 싶어서 마음이 조금 편해져요.
@eklee9689 177
2020년 5월 28일 20:38누리선생님의 강의 덕분에 저 자신이 왜 이렇게 피페해지는지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 주제가 우리 사회의 담론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애써주세요. 감사합니다.
@이한얼-o2x 176
2020년 5월 30일 16:53대학은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위해 있는 것 인데 무조건 가고 사교육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이제 우리도 대학이 바뀌기를.....
유튜브마로 171
2020년 6월 16일 19:41여기서 사회주의 운운하는 무식한사람들이 있어서 적고감.
김누리 교수의 주장은 한국은 다썩었으니 독일식 사회주의로 가자는 말이 절대 아니다. 김누리 교수의 강연을 다들어보면 급진적 변화에 반대하고 공산주의는 실패했다는 전제하에 자본주의를 유지하되 고등학교 입시교육의 무한경쟁이 양산하고 있는 비인간화와 대학의 서열화를 완화시키자는 방향성이다.
Pico GOH 170
2020년 5월 29일 10:29사립대학 ...그 암과 같은 존재를 없애야 합니다. 전국의 사립 대학이 가져가는 국가의 돈. 교육이라는 탈을 쓰고 도둑질을 하고 , 너나 나나 도둑질 잘하기 위해서 학위의 유니폼을 입고 기득권을 가져가고 학위의 나르시즘에 빠져있는 교수들 사회부터 이제 2000 년 부터는 청소를 해야 합니다.
@최선미-p3d 156
2020년 5월 29일 07:02정말이지 속이 다 시원합니다.
제 무지를 깨닫고 진실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세 아이를 낳아 가르며 답답한 교육현실을 바라보며 답을 찾을 수가 없어
길을 잃고 나아가던중 교수님을 만나게 되어
얼마나 행복한지요. 깨어있는 학부모가 되어
정말 아픈 우리 아이들 올바른 생각으로 행복하게 잘 키우는 엄마가 되겠습니다.
교육개혁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교수님 항상 응원합니다!
hyang ji lee 154
2020년 7월 08일 20:53전 중앙대 중퇴하긴했는데 교수님 수업 교양과목으로 들었들때 가장 대학교육이라 할만한 수업이라 인상적이었던게 생각나네요 여전히 정의롭고 올바르신 분..존경합니다
@스무스한람쥐 153
2020년 5월 28일 23:57대학을 가려고 공부를 하곤있지만 정작 대학이 무엇인가에 대해선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서 대학의 정의를 엿볼 수 있어서 좋았고 깨어있는 학생, 시민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sang-namkirchner5237 126
2020년 9월 29일 22:16우리 김누리 교수님이 독일에서 공부를 하셨어요 그래서 그런지 독일에 대해서 제가 40년을 살고 있는이 독일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고 계시고 정말 많이 공감합니다 김누리 교수님 우리나라 교육이 정말 잘못됐다고 저는 여기 살면서부터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교육은 사람의 인성을 연마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돈 벌기 위해서 결혼 잘하기 위해서 가는 스펙 쌋는 곳으로 변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 교육에 너무 많이 실망을 했어요 처음에는 제가 여기 왔을 때는 사람들이 저한테 물어봤지요 왜 저렇게 한국애들은 공부를 잘 하냐 국제적으로 공부를 시험하는 곳에서도 한국 애들은 거의 1등을 하고 정말 특출하게 공부를 잘 했습니다 그러나 인성 면에서는 한국 대학이 공부 하는 애들이 세계에서 꼴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왜 우리나라에 옛날에 강남에 있는 복부인 들 아들들 딸들을 공부시키기 위해서 일부러 강남으로 이사 가는 이런 정말 어떻게 말을 해야 될지 이런 거를 한국에서는 바라고 있고 자기도 그렇게 못 해서 속상하는 이런 사람들이 많은 한국 사회가 정말 불쌍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좋은 대학을 나오더라도 그들의 인생은 그렇게 행복한 인생이 못 되는 것을 저는 많이 알았고 또 제가 짐작한 것이 맞았다고 생각되는 요즘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한국에서 학생들을 공부 시키는 것이 정말 잘못됐고 정말 대학은 갈 사람만 가는 독일에 있는 대학교 그런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꼭 대학을 안 나오더라도 대학 나온 사람 만큼도 돈을 벌 수 있는이 독일의 사회시스템이 너무나 부럽고 정말 한국에 없는 것이 통탄스럽습니다
amlfleh 120
2020년 5월 28일 21:29EBS다큐에서 질문없는 학생에 관한 실험을 본적 있다. 한 대학생을 섭외한후 강의시간 내 질문을 여러번 하도록 한것.. 그런데 어땠을까? 다른 학생들 반응이 충격적이었다. 질문하는 학생을 한심하다는 듯 쳐다보는사람, 너 잘난체 한다는 듯 보는사람, 심지어 잡아먹을듯 째려보는 사람까지...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 라는 다큐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서울에서 열린 G20폐막 기자회견장에서 우리나라 기자들에게만 특별히 질문을 할 기회를 주었다... 그러자 어땠을까? 얼씨구나 하고 질문이 쏟아졌을까? 아니다. 쥐죽은듯 조용한 대강당에 오히려 오바마가 당황한다. 재차 삼차 질문권을 주는데도 침묵은 계속된다. 그러자 갑자기 큰소리치며 용감하게 질문을 하겠다고 나서는이가 있었다. 중국기자였다... 하...완전 굴욕적인 느낌에다 내가 수치심까지 드는건 왜일까...
대통령(박근혜)이란 자가 기자회견 중(오바마와 공동으로) 질문에 단 한마디도 대답 못하는 나라인데 오죽하겠나 ...
질문과 대답을 못하는 사회..
이것은 어렸을때 부터의 교육이 잘못됐기 때문이다...아이가 궁금해 자꾸 질문하면 귀찮아 하지 않은 사람 없었을거다. 야 좀 조용해, 또는 몰라!!
학교가서도 마차가지다...학생들이 제일 많이 듣는말이 '좀 조용해!!!!! '라는 말. 이때부터 질문과 호기심은 사라지게 되고 선생들은 자기 할 말만 떠드는 교육이 되버리고 만다.
이대 다니는 러시아 학생이 하는 말이 교수가 외우는 식의 수업을 한다는 거다. 그러니 영어 토익 900점 인데 외국인 앞에서 말은 한마디도 못하는 사람이 천지이지 않나...취업을 위한 대학교육이 된거 같아 안타깝다. 정말 자기가 하고 싶은 공부나 일을 하려면 기본소득이 하루 빨리 도입이 돼서 새로운 삶의 길이 열려야 하며 삶의 질이 바귀어야 한다.
주입 교육도 바꾸는게 시급하고 시험도 없애는 획기적인 시도를 해야한다. 68혁명처럼 기존질서에 강력하게 항거하는 교육혁명이 빠르고 강력하게 일어나야 한다.
그것이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최선의 길이고 그러면 학생들에겐 기본소득처럼 다른 차원의 삶의 길이 열릴것이다
ρΣΘηiεΓ 104
2020년 6월 09일 23:20우리나라가 왜 선진국으로 못나아가고 있는지 알게해주는 내용이네요.
소미니TV_Somini 104
2020년 5월 28일 21:26대학의 비정규직 강의 노동자로 일하며 비장애아이와 장애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정규직 교수를 향해 달리다가 장애아이를 낳고 주저앉고 나니 그동안 못 보던 사회 구조적 차별이 보입니다. 그 문제를 대학에서부터 풀어나가야 한다는 생각은 미처 못했는데 교수님 강의를 들으며 많은 것을 깨닫네요. 대학이 가진 구조적 문제에 대해 알고는 있으되 말할 수 없는 위치에 있는 저로서는 교수님의 강의가 통쾌하기까지합니다. 그런데 대학교육개혁이 이루어지면 그 과정에서 저와 같은 비정규직 강의 노동자들이 대거 잘려나가는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대학의 강의 노동자들을 보호하면서도 대학 개혁이 이루어지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교수님 의견을 더 듣고 싶습니다.
자유자유 103
2020년 5월 29일 11:18김누리 교수님~~!
교육부장관 하셔서 이 나라를
구해주세요~~!
교육개혁을위한 촛불집회 해야할 듯 합니다~!
@justjustwalk 97
2020년 7월 02일 00:37잘못인줄 알고 구조가 바뀌질 않아서 답답하지만
언제까지 답답해하고만 있을순 없죠.
이런 강연과 이야기들이 쌓이고 모이고 퍼지면 사람들을 변화시킬수 있다고 봅니다.
기득권을 지키던 논리와 그걸 신봉하고 따르던 흐름에서 벗어나 더 사회에 보탬이 되는 논리가 받아들여지면 좋겠습니다.
@julove501 90
2020년 6월 11일 23:08우리나라 교육제도의 피해자 중 학교안 소외된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도 있다는걸 기억해 주세요 경쟁위주,대학목표위주,취업위주의 교육에 공부못하는 학생,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학생들은 관심밖이 되고 성적만 챙기는 교사는 이런 소외된 아이들을 챙길 겨를도 없습니다 학교폭력의 피해자가 백없고 가난하고 힘없으면 스스로 학교를 물러나야하는게 현실입니다
@둘리-p1f 89
2021년 4월 08일 15:01조심스럽지만 올해 대학이라는 곳을 처음가봤는데 진짜 제가 생각한 대학이 맞나? 할 정도로 정말 너무 교육방식이 충격적이었습니다 진짜 이게 뭔가를 배우는건지
주입식으로 다 때려넣고 외우는 건지..
진짜 차라리 이 40분영상을 보라면 보고 싶을 정도네요..
@이선옥-e7t 84
2020년 5월 28일 21:48어렸을 때부터 참된 교양을 책을 통해 꿈꾸었고 그 실현이 현실적으로 대학으로 귀결된다고 믿었지만, 현실이 그렇지 않음에 실망했고, 이 땅의 교육 문제가 심각함을 알게됐습니다. 오늘의 김누리 교수님의 열정적인 말씀은 우리에게도 이제 교육개혁이 일어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게 하십니다. 교육혁명을 통해 명실공히 참된 공부를 염원하는 이들의 전당이 대학이 돼야합니다. 그래야 오늘 젊은이들이 대학입시에 짓눌려 병들어가는 것을 멈출 수 있습니다. 그 길만이 부모가 자녀의 어느 선택이든 지지할수 있는 자유롭고 유연한 사회를 지향할수 있습니다. 경제적 부나 출세가 아닌 진정한 학문의 본령을 대학이 성취할 때, 죽음의 경쟁을 버리고 모든 젊은이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길을 갈수 있고, 사회 또한 차별없이 젊은이들을 지지해주는 사회를 또한 이루어갈 수 있습니다. 교수님의 열정적인 말씀을 통해, 품격있는 우리 국민들이 이제껏 해온 사회적 성취가 이제는 교육개혁으로 그 마무리를 해야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입시지옥으로 병든 아이들을 살리고, 자본독재의 사슬을 끊는 그 핵심에 교육 문제가 있음을 확신합니다.
@라떼-v5m 81
2020년 12월 14일 12:25우리나라 교육에 새로운 바람이 불기 간절히바랍니다 교수님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YIDO19 76
2020년 6월 02일 01:33내가 사는 세상이 답답하지만 뭐라고 말해야할지 어떻게 말해야할지 몰랐는데 너무 속시원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바보처럼 살지 말아야지
@goodsonginnature 70
2020년 6월 01일 22:37얼마전에 대학교를 졸업한 학생으로서 교수님의 말이 많이 와 닿았습니다. 대학, 그리고 우리 사회, 더 나아가 존엄한 인간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독일의 예시를 통해 대학의 본질과 우리가 중시해야할 것이 무엇인가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질을 알고, 더 평등하고 인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성장하는 지식인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교수님처럼, 세바시처럼 세상을 바꾸는데 동참하겠습니다! 좋은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김훈 68
2020년 6월 03일 13:51갑질이 사회에 만연한 대한민국.
뭐 좀 줄것 있다 싶으면 갑질.
중고딩에서는 선생이 성적으로 평가서로 갑질. 대학에서는 학점으로 갑질..대학원에서는 논문으로 갑질...그냥 조폭교육이다. 교육이 아니다.
@고권옥 66
2020년 5월 28일 21:30현재 우리나라의 현실과 그와 대응되는 외국의 상황을 너무 잘 설명해주신 것 같아요. 야수자본주의를 기반으로 한 능력주의(meritocracy)에서 존엄주의(dignocracy)로 가야한다는 말이 너무 와닿았네요. 대한민국이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기본적인 사회바탕을 바꾸는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실감했습니다.
@sebasi15 64
2020년 11월 18일 15:13#세바시 의 ‘듣기’에서 당신의 ‘쓰기’로 세상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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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 Gold 60
2020년 5월 28일 19:44교수님 강의를 유투브에서 자주 찾아봅니다. 대학입시문제만 해결해도 아이들이 행복해질 것 같습니다. 원하는 아이는 누구나 국공립대학에 무료로 입학할 수 있고 그 대학들이 하나의 이름으로 졸업장을 받는다면 대학서열화는 없어질 것이라 봅니다. 국공립대학 확대를 적극 찬성합니다.
@kathykim3155 57
2020년 5월 29일 01:02김교수님의 강의를 "차이나는 클래스"에서 처음접하고 큰 울림을 느꼈습니다. 이 세바시 영상에서 그 울림이 더욱 커짐을 느낍니다. 촛불혁명,한류,K방역등에 이어.. 우리의 저력이 이젠 교육개혁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진실은 아프고 모든 혁명이 그러하듯 누군가의 피가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교육이 미래라고 외쳤던 우리, 그 굳게 닫혀있던 문을 열어야 할텐데, Q 가장 선행되어야 하는게 대학입시 폐지와 대학서열 폐지라고 하셨는데, 구체적인 공론화가 하루빨리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저와 같은 일반인은 뭘 할 수 있을까요? 촛불말고 달리 할 수 있는게 또 있을까요?
@sebasi15 54
2020년 5월 28일 18:59[책 선물 이벤트] 강연 소감과 질문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김누리 교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저서,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를 보내드립니다! (이벤트 기간 : 5/28~6/5)
@안티프레질 52
2020년 5월 30일 14:36김누리교수님 강의를 들으러 다시 대학에 들어 갈수도 없고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드네요ㅠㅠ
교수님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싶습니다
유투브 방송을 만드시면 안될까요?
책으로도 부족할것 같습니다.
유투브에 나온 교수님 강의나 이야기는 모두 들었는데 정말 많은것을 배우게됩니다.
사람이 변하고.대학이 변하고.나라가 변하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히 생깁니다 .
불행을 당연시 여긴것은 아니었으나 왜? 불행했는지 에대해 잘못된 방향으로 생각했었네요
잠재된 잘못된 인식을 바꾸기 위해서는 계속 올바르고 좋은 인폼을 우리사회가 인식 할 때까지 듣는것 ,교육하는것, 교육받는것 이라고 생각하는데 교수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세바시도 너무 감사합니다.
중독되었어요 좋은컨텐츠에...
Bumjoon Koo 50
2020년 5월 28일 20:30대입? 대학서열화? 그보다 더 큰 문제는 대학 그 자체에 있습니다. 교육이 우리 사회를 바꿀 수 있으려면, 그 시작은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를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정말 45분이 15분처럼 후딱 지나갔습니다. 감사합니다.
N꾸림 - N을꿈꾸는이야기 49
2020년 5월 28일 19:44이런 이야기를 사범대학에 다니면서도, 임용을 보면서도 생각 할 시간을 갖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근무하면서도 "취업률", "임용률"을 기준으로 출신학교의 평가를 자랑스러워 했던 것이 정말 스스로 한심해지네요..
"진짜 교육" 이 무엇인지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합니다.
학생들에게도, 대학생들에게도, 일반인들에게도 모두의 의식전환에 필요한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대중적으로 접근 할 수 있도록 '쉬운버전'이 있으면 참 좋겠네요 ㅎㅎ
김누리교수님의 강연을 매번 찾아보면서 나눠주시는 내용에 항상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늘 좋은 강연과 콘텐츠 만들어주시는 세바시에도 감사드립니다.
유리 49
2020년 6월 02일 14:18제 주변만해도 꼭 대학을 나와서 졸업장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대학을 더 자세히 공부한다는 개념 보다는 내 미래를 위한 보험 중 하나로 치는 것 같아요.
대학을 안 가면 나중에 먹고 살기 힘들다는 그런 이유로 겉보기로 졸업장 따려고 가고, 그 대학 레벨로 깎아내리고 올리고, 대학을 안 가면 괜히 눈치보게 되고 순전히 공부 목표보단 아직까진 보여주기 식으로 학교를 다니는 것 같아서 씁쓸해요...
맛냥이 48
2020년 5월 28일 20:21대학은 조선시대 서원같다는 생각이 든다
과거인원은 극소수인데 유생 수만 늘려서 망국의 시기를 앞당긴게 아닐까
John Swanson 47
2020년 5월 29일 01:50안녕하세요 교수님 항상 고맙습니다.
저는 말씀하신 자본에 팔려버린 대학의 학생입니다.
비판이라는 행동에 있어서 항상 혼자인것 같아, 글 쓰는 것도, 이야기하는 것도, 더 나은 시스템을 구상하고, 작은 프로젝트들을 시작하는 것도 포기하고서는, 4힉년부터는 취업이라는 단어와 무기력에 갇혀었는데,
교수님을 보면, 저의 설득하는 능력이 부족했던 것이 아닌가, 진짜 변화를 원한다면 변화를 더 효과적으로 성취하는 방법을 배워나가야 하지 않나, 왜 더 간절하고 집요하지 못했나, 왜 타협했나, 하는 반성을 하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그래서인지 오랜만에 궁금한 것이 생겼습니다.
저는 변화를 원합니다. 하지만 주변의 학생들을 보면 희망이 안 생깁니다. 모두가 모든 것에 대해 위협을 느끼고, 항상 두렵다고 이야기하며, 그 두려워함을 핑계로 타인을 위협으로 정의해 더 강하게 짓밟으며, 자신부터가 다른 이들을 위협하고 있으면서도, 자신은 온전히 위협의 피해자라며 자기위안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제가 만난 모두가 예외 없이 그렇습니다.
이런 두려움의 딜레마는 어디서부터 풀 수 있나요? 어떤 핵심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할까요?
@소화데레사-j9x 47
2022년 2월 12일 14:24우리 나라 대학의 심각성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교수님께서 길을 보여 주시네요
다시 듣고 싶고
많은 이들이 함께 고민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성경시크릿 46
2020년 10월 24일 18:49우리나라에 이렇게 존경스러운 교수님이 계셔서 참 다행이에요.
변화는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된다는데 앞으로 대한민국의 변화를 기대하고 김누리교수님 응원합니다.
@coronaaustraliscrux6171 43
2020년 6월 16일 14:38김누리교수님 저번달에 라디오방송에 나오셔서 좋은말씀듣고 참 놀랐습니다.
우리가 미처 생각지 못한 자본의 지배에 대해 매우 디테일한 지적에 깊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평소 제가 느낀 환경과 기후에대한 우려에대해 아주 좋은 배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라임모히또 43
2020년 6월 01일 08:28요즘 이렇게 우리나라 교육이 문제가 많으니 오죽하면 행복지수 뿐만 아니라 자살률까지도 안 높을 수가 없죠 저 조차도 대학생인데 학교 가는게 재미가 없고 우울해요 동물원에 갇혀있는 동물인 거 같아요.서열화된 시험으로 가고 싶지도 않은 대학을 가서 도대체 뭐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현재 우리나라는 태어나서 오직 암기식으로 듣고 쓰고 졸업만 4번이나 반복하니 과연 행복할 수가 있을까 싶어요
바니버니 42
2020년 6월 01일 14:52교수님 말씀대로 우리아이들이 불행하지 않은 세상속에 살 수 있도록..입시제도 적극 개선이 필요한데 언제 실현될까요?ㅠㅠ
I K 42
2020년 5월 28일 23:00미국에서도 대학교 자체가 직업 양성소같아요. 새벽에 직업 소개소 나가서 직업 찾듯이 4년간 대학이라는 직업 양성소에 가서 결국은 직업을 갖고 학교도 그걸 마케팅에 쓰죠. 대학에 교육은 없어요. 교수님을 만나러 가는건 눈도장 찍어서 추천서 받으러 가고 학교 밖으로 나가서 지역 커뮤니티를 위한 프로젝트는 할 시간이 없어요.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 갇혀서 세상을 배우질 못하는데 그게 교육인가요. 대학에 교육이 없는데 초중고 어디에 진정한 교육이 있나요. 최근 UC에서 SAT, ACT을 안보겠다는 뉴스를 봤는데 어떤 방법으로 학생을 뽑을지는 아직 자세하게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런 작은 변화들이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hyunjookang 40
2020년 5월 29일 00:57교수님께서 흥분해서 말씀하시는데 함께 흥분했어요!! 제 답답함을 대신 목소리 내주시는 것 같은 영상이예요. 요즘 저도 “존엄”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요. 지금 취업준비중인데 대학을 졸업하고 소속이 없는 상태는 졸업을 하고 학위가 생겼기 때문에 더 성장한 상황인데 자존감이 낮아지더라구요. 원인은 존엄이었어요. ‘나’ 자신의 존엄성이 아닌 사회적 지위, 신분으로 절 평가했기 때문에 제 자신이 작아진거예요. 요즘은 제 존엄을 찾기위해 노력중이에요. 이런 상황이 발생한건 교육의 문제, 한국 사회의 문제가 크다고 생각해요. 교수님께서 짚어주신 부분들, 존엄사회로 나아가야한다는 점에 정말 공감해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목소리를 내주시는 김누리 교수님, 그리고 세상을 바꾸는 목소리를 나누어주시는 세바시팀을 시작으로 한국 교육이 올바른 방향으로 바뀌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교수님의 시원한 말씀,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윤동희 40
2020년 5월 29일 00:12우리 사회 진실은 아프다 그 아픔을 외면하고 회피하지말고 마주하면서 토론하고 비판하면서 세상을 바꿔야합니다~
@이지영-p5q 40
2020년 5월 30일 14:39세상을 알고 진실을 알게 되는 건 아프게 하지만 더 나은 삶과 나와 다른 사람들을 위해 당연히 포기할 수 없는 것이 되어버리는 거 같습니다. 잘못됨을 공고히 하려기 보다 바꿔나가려는 사람들을 보면서 고맙기도하고 나 역시 나의 생각들을 포기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의와 평등을 바라보려고 노력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In Lee 39
2020년 7월 02일 01:42이런 분이 교육부장관 꼭 하셔야됩니다 ... 한국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을 위해서 ~~
JJune Lee 39
2020년 6월 22일 13:36자연대, 공대 역시 같습니다. 짜여진 프레임이나 과거의 아이디어를 그대로 카피하는게 대부분이죠.
나비 39
2020년 5월 28일 22:03큰 대 배울학...
사회를 발전시키고 더 인간답게 사는 삶, 모든사람이 행복이 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연구해야하는 큰학문의 장소로써 이뤄져야하는데 ...점점 직업,취업훈련과정
취집,시집 간판 한줄 글자가 되버린...대학이 원래 추구한 소우주로써의 목적을 달성하기위해 제대로 밭갈이가 된다면 사회는 다시 건강해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러기위해선 어설프게 갈아 없으면 안되요.
완전 뒤집어져야 건강하게 그 역할을 다시 할 수 있을겁니다.
지금 우리나라 대학이 갖는 의미와 역할. 시스템은 유아기때부터 인간을 병들게 해 결국 엄청난 재앙이 될 것입니다.
조용훈 - 노래, 그리고... 35
2020년 5월 29일 00:30경쟁이 본질인 사회에서
본질이 논의되는 사회로...
잘 이해한 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강연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창이 34
2020년 5월 29일 10:43'사람 답게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저는 최근에 이 물음에 대한 나름의 답을 찾아가자는 것이 남은 일생의 중대한 방향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앞으로 할 일도 그런 방향으로 바꾸는 중인데요
그 와중에 교수님의 여러 강의가 결정적인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너무 속시원해서 울컥하기도 하고 때론 전혀 생각지 못한 면을 말씀해주셔서 놀랍기도 하구요
저도 교육의 한 분야에 몸담고 있어서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았습니다
더불어서 한국의 특수성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구요
교수님의 다른 강의들도 여럿 들었고 다 격하게 공감하면서도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독일의 교육은 롤모델로서 굉장히 좋다고 여기지만 한국의 특수성을 고려해야만 교육 개혁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강의에서도 말씀해주셨듯 한국이 근대 들어 극단적 이기주의와 심각한 경쟁이 보편화 되긴 했지만, 아직까지는 한국만의 공동체주의(또는 관계주의)문화가 뿌리깊게 남아있다고 봅니다
물론 일본 치하에서 심겨진 전체주의적 성격도 섞여있는 것 같지만요
그래도 이런 부분은 코로나19 사태에서도 볼 수 있듯 상당한 장점으로 작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리하면, 독일식 교육을 한국에 적용할 때 한국만의 특수성(공동체주의)을 살려서 할 때 훨씬 더 좋은 한국형 모델이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막연한 느낌만 있습니다
어떤 방법, 또는 방향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송인후 32
2020년 6월 17일 18:14현재 교육학과에 재학중인 3학년 학생입니다
교수님 강연을 듣고 제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어떤 교사가 되어야하는지 어렴풋이 감이 오기 시작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대 아빠, 소통전문가 엄마의 자녀교육법 32
2020년 5월 28일 19:44좋은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자본주의가 대학조차 바꿔놓은 현실. 물질주의가 교육의 가치, 의미,삶의 수준을 다 떨어뜨리는 현실. 아이들 세대에는 교육의 변화로 삶의 질이 바꿔지는 것을 기대합니다. 내 자신도 어른의 한사람으로, 아이들의 아빠로 책임을 느끼며..생각하는 교육~노력하겠습니다.
김근우 32
2020년 5월 29일 06:53우리는 아이들을 분재로 키울려고 하는 것 같다.이제는 제 멋대로 가지가 뻗치게 자연에 적응하면서 크도록 키우자!
WonKyung Song 31
2020년 5월 28일 19:26김누리 교수님, 오랜만에 강연 들으니 좋네요. 옳은 말씀에 백퍼 공감합니다. ^^ 대학이 그 원론적인 기능을 잃었다는게 안타깝네요.
amy cho 30
2020년 5월 29일 01:03김누리교수님 현시대 교육계에 관한 말씀 진심으로 잘 들었습니다. 모두 깊이 공감합니다. 행복하지않은 우리 어린이들이 행복해지는 그날을 위해.. 마음깊이 교수님 응원드립니다.
눈꽃Snowflake 30
2020년 6월 05일 23:27한국도 독일처럼 대학까지 교육비가 전부 무료로 바뀌고, 입학도 자유인 대신에 졸업이 어려워지면 좋겠네요. 적어도 기회는 확실히 주어지는 거잖아요.
에스테르 30
2022년 2월 07일 10:32교수님 진정성과 열의와 열정이 넘치셔서 넘 좋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꺄르르꺄르르 29
2020년 6월 07일 19:23그런세상이 올수도 있을것같다는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리고 벅찹니다..
이 담론이 다양한곳에서 펼쳐질수있기를 함께 응원하며 연대하겠습니다
장명진 28
2020년 5월 29일 10:16교수님 앞으로도 언론에 많이 나오셔서 지금의 말씀 많이 많이 해주셔요!! 바꿔야 합니다.
김찬호 28
2020년 7월 11일 12:34진짜 진짜 감사합니다 교수님!!
자본주의로 찌든 국가가 변하지 않는 다면 제가 꼭 자본주의사회를 점령해 본질을 추구하는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냥냥 28
2021년 11월 17일 03:23그나저나 세상 진짜 좋아졌네요 방구석에서 이렇게 대한민국의 교육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강연도 들을 수 있고.... 이런 교수님 한 분이라도 계서서 다행인 것 같아요. 이 강연을 본 분들이 한국의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조예 28
2020년 5월 31일 22:16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다고 말하는, 당연한 것이 억압된 상황을 일깨우는 역할.. 지식인의 본보기..
냠냠 27
2020년 5월 30일 21:08한국은 대학이 아니다. 매우 공감 합니다.
나은 27
2020년 5월 29일 13:13박수 보내드리고싶네요. 한국의 잘못된 대학문제, 교육문제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큰 깨닳음을 주셔서, 진정으로 감동 받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교수님!!!
권우재 26
2020년 5월 31일 05:21지금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옳은 말을 하고 계신 분이다
양념반 후라이드반 26
2020년 6월 22일 11:55김누리 교수를 차기 1순위 .... 교육부장관에 시민사회가 임명해야
엄보영 25
2020년 5월 28일 20:23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삶을 돌아보니
이해되지 않았던 문제들이
시원하게 해석됩니다
제가 원했던 추구했던 것들이
잘못된 것이 아니었고
잘못된 자본독재에 의해 막혀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유 평등 진리를 사랑합니다
그런 삶을 꿈꿉니다~
프로님 24
2020년 8월 17일 03:44교수님 말씀 너무 멋지십니다. 제가 다른 사람에게도 공유한 이 영상이 꼭 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으면 하네요🙏
@sherry6628 22
2022년 1월 26일 13:24김누리 교수님 강연 넘 감사드립니다
대학의 현실에 대해 더 많은 생각하게 됩니다
정민희 21
2020년 5월 28일 22:43교수님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이런 목소리가 사회를 바꿀 수 있는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결국은 페이, 복지있는 곳에 취업하는 것이 젊은이들의 목표인데.. 우리나라 소위 잘버는 직업뿐만아니라 대부분의 회사가 4년제를 요구하는 고스펙 사회잖아요. 또한 대학을 거쳐야지 높은 확률로 좋은 직업을 얻을 수 있는 거구요. 넘어져도 일어설 수 있는 사회여야하는데 넘어지면 오로지 개인의 탓으로 되어버리는 사회적 분위기때문에, 저희 부모님세대는 빚을 내서라도 저희세대에게 공부를 시키신 것입니다. 넘어지면 모든 짐은 자식이 지는 것이니 한번쯤 넘어져도 되는 명문대가라고 뒷바라지 해주신 거구요. 그렇게 한창 자아에 대해 생각해야할 10대 시기에 지식만 주입된 저희세대는 20대 중후반이되어서 뒤늦게 나는 누구며 나는 왜이렇게 치열하게 사는가 고민합니다. 서점만 가도 더 나아지라고 재촉하는 자기계발서와 괜찮다고 위로해주는 책들이 베스트 셀러에 올라와 있다는 것이 그 증거죠. 대학개혁을 하기 위해서는 대학 안 기득권인 교수님들이 권력을 내려놓을 준비를 하셔야될텐데.. 과연 그러실 수 있을까요? 밥그릇이 걸린 일인데..
서흥선 21
2020년 6월 07일 18:24정말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의 현실을 바로 보지 않으려 외면했네요.
반성합니다.
정말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독일 대학으로 유학가고 싶어요~
겨울아침 20
2020년 5월 28일 22:21저는 올해 대학에 간 학생입니다. 저는 고등학교에 다닐 때도 선생님들이 정치 신념을 드러내면 안 된다고 생각했고, 수도권 대학으로 가고 싶었고, 제가 학문적으로 열정이 있는 학과에서 공부하고 있지만 언제나 취업 걱정이 마음 한 구석에 있었어요. 그리고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또래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놀란 점도 많았고 앞으로의 대학 생활을 어떻게 보낼지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뜻깊은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여유재미 19
2020년 8월 16일 18:17김누리 교수님의 강연이 마음 속 깊이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교육이 바뀌어야 한국이 바뀔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
이연지 19
2020년 6월 05일 14:11막연히 교사(공무원)이 되어 안정된 삶을 원하게 하는 사회가 잘못 된 것 같아요. 교육이 바뀌려면 교수님 말씀대로 교사의 정치적 견해의 자유를 얻어야하지만 성숙한 정치적 이해가 부족한 교사가 자신의 정치적 이해를 마구 피력한다면 문제가 될 것 같네요
Joseph Gen 18
2020년 7월 29일 02:57평소에 항상 불편했던 부분을 명확하게 논리화해서 지적해 주신 김누리 교수님에게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의 영상을 보고 수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대학사회가 변화 되기를 바랍니다.
멈멈미 18
2020년 5월 28일 19:02대학 자퇴해야 하나..
담담._. 17
2020년 5월 30일 16:52이 강연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더 많은 세상을 보게 해주시네요
정지은 17
2020년 5월 29일 09:26태아때부터 인성이 아닌 행복이 아닌 학습부터 시작되는 헬조선인생. 무엇을 위해 학습하고 살아가는가.. 교수님처럼 생각하시는분들 많을거라 생각해요.. 소리내주세요.. 바꿔주세요.. 자본독재에 더이상 끌려가면 안돼요
Won 16
2020년 6월 07일 22:26머리 한대 맞은 것 같은 강연이였습니다.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맘맘맘 16
2020년 6월 21일 09:44교수님 용기있고 소신있는 발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ㅠㅠ
백련 15
2020년 7월 12일 13:42"대학교 1학년은 무조건 휴학시키자, 대신 그들이 넓은세상에 나가 무엇을 느끼고 배웠는지 그걸로 점수를 매기자 -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 국립생태원장)"
@강명옥-j3x 15
2021년 6월 29일 09:01진짜 교수도 있었군요
한분이라도 살아있다면 우리 나라 살길은 있는거죠 존재에 감사 드립니다
대학이 취업학원된건 자본주의에 현혹한 무지의 결과죠 우리 귀한 자손들이 고생하네요 ㅠ
유니제니 15
2020년 5월 29일 08:15격하게 공감해요 고급강의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떤방법으로 지금현실을 바꿀수 있을까요?
졸꾸정신 14
2020년 9월 04일 23:07교수님 뵙진 못했지만 정말 이런 강의..사랑합니다♡ 또 계속해서 출연해주셨으면 하네요ㅠㅠ
@haha-sr4ev 13
2023년 5월 21일 19:23김누리교수님 많이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종화조-n3b 13
2022년 2월 08일 20:20김누리교수님 교육관에 대해서 100%공감합니다
김누리교수님 같은 훌륭한 교수님이 우리사회에 계시시
희망이 보입니다
레고비티 13
2020년 5월 29일 10:39김누리 교수님 강연을 들으면 들을수록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밝은 이성으로부터의 예리한 통찰과 소신있고 용기있는 발언으로 부정부패한 권력을 비판하고 이 시대 고통받는 약자들을 충분히 대변해주시는 당신은 이 시대의 진정한 스승님이자 교수님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이제는 변할 수 있겠다는 희망의 빛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없지만 작게나마 가정에서부터라도 제 아이들이 바른 인성, 바른 가치관을 갖도록 함께 공부해나가겠습니다.
김누리교수님 같은 훌륭한 분이 대한민국에 존재하신다는 사실이 무척 기쁘고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Harry14874 12
2020년 5월 31일 10:12차클을 통해 접한 뒤 여타 강연 영상들을 보며 김누리 교수님의 의견에 적극 공감이 되었습니다. 평소 저는 교육계가 시국선언을 할때 그런 지경에 오기까지 어느 정도는 자신들의 과오도 있을텐데 너무 철면피같다고 비판적으로 바라봤습니다. 취업전선으로 변질된 대학같지 않은 대학! 법에 명시된 교육의 목적이라는 본령을 방기하고 있는 중등교육기관! 마지막으로 새 발의 피 정도로 열띤 논의를 하나 대한민국의 미래는 고사하고 현재를 망치고 있는 현 수능제도의 존재 등 정말 많은 문제들이 혼재되어있습니다. 이는 정계, 즉 정치지형에 따른 혼란 가중. 경제적 유인을 통한 만만찮은 영향을 과시하는 사교육의 범람. 그런 타성에 길들여지고 세뇌된 수많은 학생과 그 보호자들의 선택 등등. 그러나 기본적으로 교육계가 먼저 그것들을 떨치고 꿋꿋히 이 사회에 한가운데 서서 No!!를 부르짖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미 사회는 흘러갈 대로 흐른 만큼 이제는 사회 구성원 모두가 사회개혁을 위해서라도 교육개혁에 이바지했으면 좋겠습니다. 김누리 교수님의 영상 잘 봤구요.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신 세바시 측에도 깊은 감사를 ^^
@sonagii555 12
2020년 5월 31일 14:02살아 있는 사람도 살리지 못하는 세상에 출생율이 웬말이라고요. 저도 자유시장경제에 빠져서 저를 잡아먹으며 괴로워 하고 있었는데 위로의 말씀이 아닌 것이 위로가 됩니다. 그러면서도 대학 졸업은 하게 되겠지만 뭘 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는 용기를 주셨어요.
정권 바뀌기 전에 저희 학교에 오셔서 강의하셨을 때가 기억나네요. 교수님을 보면서 뭔가 이상하다면 끝까지 나를 믿고 파보자는 생각이 듭니다. 해보면 '어려운 게 아니'니까요. 더 많은 분들에게 전해지고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세바시 여러분들께도 감사합니다.
@yelown 12
2020년 5월 29일 14:58첫술에 배부를수 없습니다. 한걸음씩 한걸음씩 나아가다보면 대학도 교육도 그리고 대한민국도 바뀔거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좋은 강연 고맙습니다 교수님
Ko Class 11
2020년 5월 28일 20:18교수님 제자가 되면 사회를 바꿀 수 있겠죠. 모두 다 교수님 같았으면 좋겠어요
Pink Pong 11
2020년 6월 22일 11:22독일이 여전히 인종차별이 있고, 테러의 위협도 있고, 이민정책이 실패했고, 택배시스템은 최악이고, 베를린 집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 정책은 부러움.
뭐좋은거없나 11
2020년 5월 29일 08:48저는 요즘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김누리선생님이 원하시는 나라를 위해서라면 저 아무것도 아닌 목숨 바칠 자신있습니다. 선생님 저의 단 한명의 선생님이십니다.
헌장 10
2022년 2월 11일 19:29김누리중앙대학교수님은 대한민국에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자격있는 최고의 교육자라고 보입니다
@이종묵-z2o 10
2022년 2월 10일 20:42공감합니다 교수님께서
세상을 바꾸시는중이십니다
Gabriel Moon 10
2020년 6월 18일 01:32양심적 진짜교육자다.
love Kim 10
2020년 5월 29일 12:42교수님의 주장에 적극 동감합니다!!!
교육이 바뀌면 사람들의 가치관이 바뀔것입니다.
그렇게 사회구조도 바뀔것이고
점점 평등한 사회가 될 것입니다.
교육은 국가가 주도해야할 과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초중고 대학까지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우리나라가 각자의 개성을 존중해주고 평등이 주를 이루는 나라가 되기 위해 교육이 바뀌길 간절히 바랍니다~!!!
@Kim-vg4yk 10
2022년 2월 11일 14:38저는 정글자본주의에서 무한경쟁을 거쳐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대그룹과 미국회사의 중역을 하고나서 퇴직한후 사업을 하다가 전재산을 날렸습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항상 무한경쟁의 승자가 되어야한다는 압박감에 절망적 불행을 느꼈습니다 나혼자이럴까라고 생각했는데 미국하버드대출신의 칠십프로이상이 우울증같은 정신질환을 앓는다는 뉴스를보고 대학동기들의 칠십프로이상이 정신질환을 앓는거를 이해하게되었습니다 야수적 자본주의의 희생물이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김누리교수님이 교육부장관이 되어서 참교육을 구현해주시기를 부처님께 기도드리겠습니다
서당개 10
2020년 7월 11일 11:51교육개혁이 가능하다는 교수님 말씀이 감사합니다
o RION 9
2020년 6월 01일 21:53사회적 불평등과 차별은 학교 때부터 선생 들한테서 미리 배웠습다.그리고 그들의 실리 주의는 앉은 자리에 풀도 안 날겁니다.
@그래도의연하게-s5f 9
2021년 5월 17일 14:51아주 공감합니다. 판타스틱합니다. 꼭 우리나라도 교육개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현실화되면 대한민국 아이들과 학부모 지옥같은 입시해방입니다. 김누리교수님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우리집 9
2020년 6월 22일 17:17김누리교수님. .
변화의 시작이 조금씩 있다니 희망을 갖고 미래의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을 위해 계속 앞장서주세요
이승우 9
2020년 5월 28일 22:48길게 댓글 달고 싶지 않습니다. 진심으로 전심으로 교수님의 뜻에 동의하고 응원합니다.!
아리Zoom in 9
2020년 5월 29일 13:59진실은 아프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현장에서 잘뭇된 교육의 현실을 처절하게 쳬감하시고 경험하신 분으로서 통탄의 심정으로 그 간절함이 권력의 자리에 계신
분들의 개혁의 시도조차 안했던 마음들을 움직일 수 있는 단초역할이 되기를 기대하고
꿈꾸어 봅니다.
Joodl i e r 9
2020년 7월 11일 05:01별재미없이 대학나오고 삼십넘고 결혼하고 이민와있습니다.. 저 교수님과는 어떤주제라도 깊이있게 이끌어가주실거같아서 지금 꼭 대학가고싶게하시네용!!! 좋은말씀감사합니다.
따뜻한단열벽지 9
2020년 5월 30일 14:33교수님의 말씀에 절대 공감합니다. 한국의 대학은 졸업장을 주는 공장과도 같고 어찌보면 학원수준에 머물러 있죠. 우리는 이 시점에서 우리 교육제도에 대해 개혁을 외칠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수업을 해야하는 이 시점에 그리고 평생교육으로 가는 이 때에 교육방송으로 전국 교육 평준화하고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는 학점은행제를 이용해서 이수교과 관리하고 아이들이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길을 모색한다면 사교육시장이 독식하는 교육시장도 개혁될 수 있고 미래를 위해 한 발더 나아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hinu375 9
2020년 6월 22일 00:30독일에서 겨울방학동안 짧은 프로그램으로 학점 이수 프로그램을 수강한 적이 있는데, 정말 공부할 맛 난다고 느꼈습니다. 교수가 매번 동등한 위치에서 유치해보이는 학생의 질문을 모두가 고민해볼 수 있는 문제로 끌어내는 것을 보고 똥 마려운 강아지처럼 수업이 매번 기다려졌어요. 더 많은 걸 미리 공부해서 가고 토론에 참여하고 싶었던 수업은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네요.
김누리 교수님처럼 보석같은 분들이 이 사회에서 계속해서 목소리를 내어주시면 한국 교육도 서서히 바뀌어갈 것으로 믿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석사생 나부랭이 올림
김영준 9
2020년 5월 28일 20:38좋은 강의로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쿠시시 8
2022년 2월 12일 09:47김누리 교수님 이시대의 진정한 지식인 감사합니다.
Juliakim 8
2020년 5월 31일 00:47김누리교수님의 이번 강의 정말 정말 좋은 강의 였습니다. 그라고 저의 뒷통수를 치는 강의였네요. 중고등학생을 둔 학부모로서 요즘 생각이 참 많습니다....저도 부모님세대로부터 학벌 주의 적인 환경에서 살아왔지만 30년이 지난 지금 우리 아이들도 결국엔 좋은 대학을 가기위해 고생하고 있는걸 보면 넘 마음이 아픕니다. 결국엔 대학이 바뀌어야 하는 거네요. 그런데 대학이 바뀔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 교육을 180도 뒤집을 수 있을까요? 그런 개혁을 기존 권력에 있는 분들이 가만히 놔둘까요?....
S. C. Song 8
2022년 2월 09일 04:41훌륭한 사례와 의견을 열정적으로 토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찬영 8
2020년 5월 29일 15:57강의 인상깊게 들었습니다. Jtbc의 강의방송에서 알게 되었는데, 독일 사례를 비교하며 우리나라의 교육은 반교육이라는 말이 참 와닿았습니다.
대학이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에 대해 외국과 우리나라에는 넘을 수 없는 듯한 차이가 느껴집니다.
교육계에서 변화가 과연 일어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의문이 듭니다. 입시와 취업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너무나 단단하다고 느낍니다.
그래도 김누리 교수님의 말이 우리 세상에 퍼져나가 이 내용이 공론화되기를 바랍니다.
안정미 7
2020년 7월 11일 20:27교수님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우리의 힘이 되어주세요 ^^
이영호 7
2020년 6월 16일 22:22대학 교육은 죽었다는말에 격하게 공감.....
민동수 7
2020년 6월 21일 10:18우리나라는 정규직(교수, 교직원), 비정규직(조교, 강사, 청소부), 노예(학생)..3분류..
julie lee 7
2020년 5월 29일 01:04김누리교수님 강의 뜰 때마다 매번 곧장 클릭해서 듣고 있습니다.
교수님 주장과 제안에 아주 깊이 공감하는 1인이지만 우리나라의 현실은 정말 풀어가기 어려운 것 같아요.
저는 해외체류가 길어져서 현재 한국 교육을 밖에서 제3자의 시각으로 바라보니 더더욱 비판적이 되는 건 사실이지만 그 안에 속해서 그 교육을 겪으며 커나가는 학생들 청년들의 사고가 이미 어른들의 그것 이상으로 고착화된 것을 볼때마다 무섭기까지 합니다.
저 자신은 우리식 교육의 전형적 코스를 밟고 정규직으로 일하다 그만두고 나왔지만 요즘 서울과 지방대의 극심한 서열화나 정규직과 비정규직 사이의 처우가 지나치게 차이나는 것 등에 심각한 문제의식을 느끼고 꼭 개혁되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만
소위 대학의 레벨이나 입사시험등의 차등에 의해서 연결되어 발생하는 처우나 지위의 확연한 차이가 당연하며 그것이 '공정함'이라고 주장하는 학생과 청년들을 너무도 많이 봤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식의 일률적이고 자로잰듯한 공정이 아닌 각자의 차별적인 환경과 출발점까지 고려되는 의미에서의 정의로움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개념들에 대한 사회적인 공감대와 동의가 있어야 교육개혁을 향해서도 한걸음 내딛기 더 쉬워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교수님의 용기와 노력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호랑이 6
2020년 5월 30일 15:39너무너무 마음에 와닿는 강의였습니다.
대한민국에 교육혁명이 반드시 일어나야 합니다!! 갑시다! 대한민국 교육혁명!
손성희 6
2020년 5월 30일 15:10김누리 교수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대학이 바뀌어야 우리아이들이 살고 미래가 있을것 같아요..
beumkee choi 6
2020년 6월 24일 22:50일등만이 살 수있는 사회가 아니라 30등도 살 수있는사회를 만들어야한다. 그것이 특성화 교육입니다. 공존 할 수있는사회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콘 6
2020년 7월 09일 09:01지금 이시대는 과도기라 생각합니다.
대한제국에서 식민지, 그다음 해방뒤 최빈국, 고성장 사회까지
100년의 짧은 역사에서 좋은 사회를 바라는건 기적일지도 모른다 생각합니다.
사회가 항상 발전하는건 아니지만,
교수님 말씀처럼 하나하나 바꿔가면 바뀔 수 있다 생각합니다.
J.피터슨 6
2020년 6월 17일 20:01조선말기 조선의 근간을 뿌리째 흔들었던 서원과 다를바 없는 현대 한국에 대학들...ㅉㅉㅉ
의미있는자 6
2020년 6월 17일 18:30교수님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국회는 꼭 교육개혁을 이루러질것입니다!!
프로님 6
2020년 7월 13일 01:17진짜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눈꽃Snowflake 6
2020년 6월 05일 23:30대학이란, 교수와 학생으로 이루어진 자유롭고 평등한 학문 공동체... 크... 훔볼트 왈.. 대학은 이상적인 사회의 샘플링이어야한다...
성우 김연아 6
2020년 5월 28일 23:01김누리 교수님 강의 좋아요~♡ JTBC에서 강의하실 때 두 번 다 보고 공감이 많이 갔어요. 가쟝~ 굉쟝히~ 교수님 말씀 감사합니다!
박지정 6
2020년 7월 12일 23:08교육에 관한 현실과 변화의 필요성에 크게 공감합니다. 학부모로서 꼭 변화되도록 작은 노력이라도 기울이고 싶네요
Mark1 6
2021년 7월 30일 15:59저는 묻고 싶습니다... 김누리 교수님께서는 그 자리에서 어떤 변화를 실천하셨는지..... 아는것과 실제 사회를 변화시키는 것은 다르다는걸 요즘 많이 느낍니다.
jinny kim 6
2020년 7월 04일 22:42좋은 강의 잘 듣고 갑니다.
열정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한국의 미래를 안타까워하시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함께 고민하며 생각하는 힘이 커져 행동하는 나라가 되길 기대합니다.
Ignition! 6
2020년 7월 09일 17:59장기적으로 대학의 경우는 독일식 모델을 따라가야합니다. 그리고 그런 독일식 대학 모델로 갈 수 있으려면 대학 개혁과 더불어서 학생들의 진로, 직업 교육이 철저히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한국은 미개한 유교문화 때문에 이러한 모델들이 절대 실현 불가능할거라고 봅니다.
사농공상이 너무 뿌리깊게 박혀있어서 개혁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까지 왔다고 봅니다
Sojung Park 6
2022년 2월 09일 14:33교수님 감사합니다~ 정말 어떤 교수도 교수님처럼 용기있게 이야기 하지 않네요! 힘내세요!
@SK2017mong 5
2022년 2월 11일 14:57‘굉장히 흥분 하셔서’라뇨? ‘굉장히 열의 있게’라고 하셔야 늬앙스가 맞죠.
참 좋은 개념과 재인식의 가르침을 받고 갑니다!
한가한여유를 5
2020년 7월 10일 02:05대학은 신분의 상징이 되고 있지요.
이사라 5
2022년 2월 14일 21:44교육개혁이 필요한 이유
진짜 초중등 전반적으로 필요 ㅜㅅㅜ
박재희 5
2020년 5월 29일 11:38교수님 말씀에 머리를 세게 얻어 맞은 기분입니다. 영혼이 자유로운 두 아이의 엄마로서 한국 교육에 한숨이 나오고, 부끄럽니다. 하지만 교수님 말씀처럼 뒤집어 엎어 개혁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작은 변화들이 큰 기운으로 모일테니까요. 시원시원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Jacqueline Leigh 5
2020년 6월 24일 17:16사회자가 참으로 산만하네요. 핸드폰 올려놓고 한번씩 한번씩 보기도 하고. 흠.
@미연-f2j 5
2022년 2월 15일 09:15우리나라 교육제도에 있어서.흥분 안 할수가 없다 봅니다..더 흥분하시고 목소리 키워 주세요..확 바뀌는 그날까지요..이런 강의 듣게해주신 세바시에 감사드려요.~~PD님
무명 5
2020년 5월 31일 00:34대학을 가고싶어하는 학생으로서 깊이 공감하고 고민하게 됩니다. 교수님 영상들을 보다 보니 독일이 정말 궁금해졌어요. 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바시!!!😎
한가한여유를 5
2020년 7월 10일 02:05대학은 신분의 상징이 되고 있지요.
글로리넛츠 5
2020년 7월 02일 17:09전에 역사 선생님이 하셨던 말씀이 기억나네요.
옛날에 나라에 정치적 문제가 생기면 대학생과 교수들이 제일 먼저 나와서 시위했는데,
지금은 대학생들이 시위한다 하면 '공부나 할 것이지 젊은 것들이 나와서 쓸데없는 짓한다'는 소리 듣기 딱좋다고...
옳은 말씀을 하시는 교수님이 있다는게 좋으면서도, 그럼에도 현재의 교육 체제가 바뀔 낌새가 전혀 없다는게 슬프네요.
장민근 미술쌤 5
2020년 6월 10일 22:57대학이 없어지기보단 이러한 단점을 알고 계속 개혁과 변화를 한다면 굳이 없어지지 않아도 사회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열매맺은나무 5
2020년 5월 29일 10:32진짜 멋있으세요~~^^ 완전 사이다!!!
힘든 형편에 사교육 못시키는 부모로서 항상 마음이 불안 하고 초조 했어요ㅜㅜ
교수님 말씀대로 혁명이 이루어졌음 좋겠어요~~
교수님 교육부 장관 되주세요...플리즈...
Joseph Gen 4
2020년 9월 19일 11:41학문 발전을 위한 교육의 선진화:
1. 대학입시 철폐
2. 대학평준화 및 대학서열 철폐
3. 학비 전면철폐
4. 학업경쟁 철폐
tangs Goos 4
2020년 6월 22일 03:58너무 유익함
어디서도 쉽게 듣기 힘들었던 사실들을 배우게 되네요
@민덕순-s3u 4
2022년 3월 12일 09:23정말정말 감사합니다.교수님 같은분이 이 시대에 계신다는 것이 다행입니다.계속 계몽을 부탁합니다.
joo nee 4
2020년 8월 04일 20:38우리나라 지성인들 중에서 이렇게 양심이 있고 사실을 밝힐려고 하는 사람이 있을 까요?
우리나라에 규칙과 제도들이 너무 당연하다고 받아들여왔던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뒤늦게라도 깨닫게 해주신 김누리 교수님, 세바시를 위해 종사하시는 모든 종사자분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장철환-k1c 4
2022년 8월 02일 12:57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다라는 말이 왜 이렇게 위로로 들리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들 너무나 열심히 살기에 학업도 스펙도 영어실력도 따라가기 벅찼습니다.
지금 뒤쳐진 상황에서 나의 행복을 찾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니 불행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습니다.
좋은 강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Frank kim 4
2021년 2월 10일 07:29In fact, if I look at the disadvantages of the university's education system, I have studied hard and completed the results with my own design philosophy, but it is cruel for some professors to only give grade with their own philosophical thoughts.
Jaemin 4
2020년 6월 28일 19:38고민하는 것들이 그대로 실현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최민석 3
2020년 6월 19일 07:10우리나라엔 이런분이 별로 없나 보네요... 바뀌질 않으니 ㅠㅠ
유니,미니 3
2020년 5월 30일 00:24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의 행복이 당연해지는 그날까지... 세상을 바꾸는 시간과 함께 계속 고민해봅시다~
곽동기 3
2020년 6월 17일 00:07난 지금 학교가 교육을 하는 건지 싶긴 하다.. 하고싶지도 않은거 억지로 분위기가 시키니 너무 힘들잖아..
장영운 3
2020년 8월 29일 17:47대학교육은 이미 시대에 뒤쳐져 있고, 마땅한 대안이 없는 지금은 학생들이 알아서 살 길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diggin diggin 3
2020년 8월 10일 03:36이런분이 진정한 교수의 사명을 감당하시는 분이시다. 비행기에서 승무원이 본인을 교수라 부르지 않았다고 신문지 돌돌 말아서 머리를 때리는 분이 아닌.
Fan fhi 3
2020년 6월 10일 10:3000:00 , 39:29 구구절절 맞는 말 투성이.
MrEcodriver 3
2020년 6월 11일 18:27슬프게도 우리나라에선 취업이 안된다는 이유로 인문학을 대학에서 몰아내는 프로젝트를 정부주도로 추진했습니다. 우리나라 대학의 미래는 없습니다.
이포임 3
2020년 7월 03일 09:11일부는 공감하고 일부는 비공감이지만...분명한건 교육개혁이 필요합니다.
좋은음악 2
2022년 2월 11일 22:44김누리 교수님 새로운 시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Jisu Kim 2
2020년 6월 24일 18:34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말씀 하신 내용에 대해서 생각도 안해보고 대학에 다니면서도 막연한 의문과 부조리, 학비에 비해 배울것이 많지 않은 교육 수준에 실망해서 자퇴를 했었는데, 강연을 통해 많은것을 느끼게 됬네요.
저도 기업이 대학을 지원하는것은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사장이라는 직책을 가지고 권력을 휘두르는 것은 잘못 되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추가로 교수들이 철밥통 끌어안고 명예라고 생각하면서 자본주의에 찌들어 하수인 짓을 한다고 역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직업학교라는 말씀에 깊게 동감합니다.
저 역시 대학은 돈받고 학위를 팔고 취업을 위한 사회적 인맥을 사는 직업학교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로인해 피해는 본적은 없고 오히려 이득을 본 케이스였지만, 그 이득을 취하지 않고 자퇴를 하게 되었고, 오히려 이 사회에 염증같은걸 느끼게 하더군요.
하지만 교수님이 말씀하신 정부에서 당장 바꾸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이미 뿌리깊게 박힌 자본주의에 절여진 지금 정치인들로는 힘들다고 생각되고, 결국엔 깨어 있는 교육자들이 좋은 교육을 하여 앞으로 그 학생들이 앞으로 성장해서 각계각층에서 바꿔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도 어려운 일이 되겠지요.
하지만 바뀌길 희망해봅니다.
저도 노력해서 더 좋은 사회가 되도록 기여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유영옥 2
2022년 5월 06일 07:18교수님 강 의 잘들었어요
너무나 새로운 내용이네요
우리나라의 교육제도가
정말 바뀔수 있을까요
@고락고사 2
2022년 1월 27일 13:55김누리 교수님 말씀듣고있음 희망이
보이고 삶의질이 달라짐을 이럴때 유튜브
디지털시대가 참으로 고맙습니다
교수님이 진정 학자이시고 참스승이세요
감사합니다 자본주의독재의 노예
가슴에 박혀서 슬픈현실이 아프네요
자신부터 바꾸고 교수님말씀 꼭 기억하겠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세요🙏🏻
이우관 2
2020년 5월 29일 18:52좋은 강연에 감사합니다. 책도 정말 잘 읽었습니다.
ᆞ소화델사 2
2020년 5월 30일 13:22희망과 각성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함께 고민해봐야하는 문제를 제대로 짚어주시네요..답답한 불행감에 저항해보지만 별수없이 타협해야하는 불편한 삶..내가 아니어도 너를 위하는 사과나무를 심는 어른이 되려는 지혜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담번엔 좀더 구체적인 각자자리에서의 실천론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힐라스테리온 2
2022년 2월 16일 08:23흥분해서 말씀을 전한게 아니고 열정적으로 전하신 것입니다
같은 말씀을 이곳에서만 하신게 아닐텐데도 말이죠
정말 귀하신 말씀을 전해주신 김누리 교수님께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서진강-j8r 2
2024년 10월 19일 16:23너무 멋있어요 교수님
권우진 1
2020년 9월 18일 20:38고맙습니다. 세바시같은 공론의 장에서 좋은 강연해주신 김누리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유영옥 1
2022년 5월 06일 07:23우리 손자들이 지금
초등학생 이예요
이 아이들이 대학 교에
갈때는 지금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수 있으면
좋겠어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Yoonhee Kim 1
2020년 7월 14일 21:59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엄수인-s1t 1
2024년 10월 07일 08:39김누리교수님~^^
이시대어 진정한 지성인이십니다!
이런분이 한국에 계셔주셔서 넘 다행이라는 생각이드네요! 홧팅!
Jemma Kim 1
2020년 8월 31일 21:03우리나라에 교수님 같은 생각을 가진 교수님이 계시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정말 진심이 담긴 강의 감사합니다~^-^ 갑자기 교수님 때문에 저희 아이를 독일로 보내고 싶어졌네요.
백수아 1
2020년 7월 12일 09:58교수님과 같은 생각을 갖은 분들이 그 시작을 우리나라로 부터 싹을 틔워 그 싹이 나무가되는 그 날이 반드시 오리라 확신이 드는 기쁜날입니다~
교수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안녕, 박여사예요 1
2022년 2월 13일 20:47교수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라사
2020년 8월 08일 01:07단순한 지식이 아닌 통찰력과 공감력 지성을 지니신 김교수님 더많이 많은 말씀을 하셔서 교육과 우리 사회를 깨워주셨으면 합니다
권라희
2021년 1월 16일 18:14교수님 강의 감사합니다 유튜브 하셔서 더 자세하고 다양한 강의 있으면 좋을거같아요~
은섭김
2022년 2월 27일 07:51여러 강연 중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 한국이 대학이 지향 해야 할 방향을 정확히 짚어 주신것 같습니다.
이현주
2020년 7월 31일 17:57교수님~~존경합니다.
한국 교육이 혁명적인 개혁이 일어나서 우리아이들 하나하나가 존엄한인간으로 사랑받으며 행복한 삶을 누리고살아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깜삐
2020년 12월 13일 15:27앞으로의 교육100년은
교수님이 말씀하신 인간의 존엄성을 키우는
가치있는 교육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불가능한 것도 아니고(이미 그 길을 가고 있는 나라들이 있으니요...)
많은 국민들이 공감하고 요구한다면
분명 그러한 교육개혁이 이뤄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야 이 나라의 미래가 있습니다.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sumin chun
2020년 8월 21일 18:50의식을 깨워주는 강의 감사합니다.
권자유인
2020년 9월 08일 16:13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주는 좋은 강의였습니다.
sangwook Kwon
2021년 10월 15일 21:21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희망이 생겼습니다. 좀더 구체적인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도 참여하고 싶어요.
Jeong Jeong
2020년 8월 08일 12:52교수님 말씀에 천배 공감합니다. 흥분이 아니라 진정성있는 열정으로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진
2022년 2월 17일 16:58너무 좋은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