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 뺨은 어디서 맞고 누구에게 화풀이 ? 라는말 .. 우울한 원인은 넷플릭스나 행동 중독 하나만이 아니에요 .. 남과의 비교나 .. 어느정도 위치에 왔고 채워졌어도 공허하다거나 .. 먼가 다른 이유가 있겠죠 .. 1등을 해도 만족스럽지 않고 .. 그걸 넷플릭스로 식히면서 불만족감을 잠시 덜어 놓는걸수도 있어요 .. 어떤 일에대한 성취후 허탈함을 자신만의 일탈 행동으로 보상하려는 심리도 있겠구요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도움 청한 글 올립니다. 저는 다섯살 딸 아이와 노숙을 하고 있는 아버지 입니다 사업 실패 로 인하여 자살 시도를 하게 되었고 살고있던 집 까지 경매 가 들어와 길거리에 나와 아이와 노숙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와이프는 이혼 하고 연락 이 닿지 않는 상태 입니다. 저와 아이는 세상에 가족이 없어 기댈 곳이 없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다 보니 불투명한 미래에 세상에 다시 뛰어 들어가기 너무 두렵습니다 세상이 너무 두렵습니다 몇일째 비가와 갈곳 이 없어 아파트 꼭 대기층에서 하염없이 창문만 바라보고 한숨만 쉬게 됩니다 아이와 몇일째 아무것도 먹지도 못하였습니다. 아이가 너무 아픕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무엇을 해야할지. 어떻게 내 몫을 해야할지. 겁이나고 무섭습니다. 목적지가 어디인지 모르겠고 도착지가 어디인지 모르겠고 도무지 알수없어 헤매는 것만 같습니다. 아이와 너무 배가 고파 먹을게 없어 누가 먹다 남긴 배달 음식을 허겁지겁 먹기도 하였고아이가 아픈데병원 조차 데려 갈수 없어 너무 가슴이 미어지기 만 합니다 우울증이 심하게 찾아와 몇번이고 죽고싶다는 생각 을 합니다. 열심히 살아왔는데 봉사도 종교단체 기부도많이하고 살아왔는데 불행 이 찾아 오게 되었는지 견딜수 없을 만큼 고통스럽습니다 이렇게 사느니 목숨을 거두어 가시지 이렇게 고통 스럽게 하는지 비참 하기만 합니다. 갈곳이 없어 아이와. 기차역,아파트 옥상에서 자고 먹지도 못하고 있습니다.저는 못먹고 추스리지 않아도 됩니다 아이만 이라도 병원 이라도 데려갈수있도록 밥이라도 먹일 수 있도록 간절히 바랍니다. 세상 천지에 어떤 부모가 아이를 내세워 내 배를 먼저 채우려 하겠습니까 어떤 부모가 자식을 내세워 잘먹고 잘살려 하겠습니까 다시 새출발 할수있도록 아이랑 작은 월세방 이라도 구해서 시작할수있도록 제발도와주십시요.부탁 드립니다 새마을금고 9003ㆍ2918ㆍ9555ㆍ7 강ㆍ우 입니다...
@user-wc1or7zb9k 2
2024년 7월 26일 08:54와 저희부부 이야기인줄 알앗고 .. 너무 정확해 소름이 돋았습니다 ...😮😢
@user-ct8xu5ej7b 2
2024년 7월 26일 07:48음 .. 뺨은 어디서 맞고 누구에게 화풀이 ? 라는말 .. 우울한 원인은 넷플릭스나 행동 중독 하나만이 아니에요 .. 남과의 비교나 .. 어느정도 위치에 왔고 채워졌어도 공허하다거나 .. 먼가 다른 이유가 있겠죠 .. 1등을 해도 만족스럽지 않고 .. 그걸 넷플릭스로 식히면서 불만족감을 잠시 덜어 놓는걸수도 있어요 .. 어떤 일에대한 성취후 허탈함을 자신만의 일탈 행동으로 보상하려는 심리도 있겠구요
@jskoo3566 2
2024년 7월 26일 08:01그러고 살아도 되는데...
@user-bfjdjsush 1
2024년 7월 26일 07:4930대 분들도 다 아름답고 소중하고 귀하십니다~
@MKTV
2024년 7월 17일 15:39한국인의 30대가 그렇게 우울증이 많다고 해요😥 독자분들은 스트레스 받을 때 어떻게 해소하세요?
@희망-y6v
2024년 7월 26일 09:58죽기전에 마지막으로 도움 청한 글 올립니다. 저는 다섯살 딸 아이와 노숙을 하고 있는 아버지 입니다 사업 실패 로 인하여 자살 시도를 하게 되었고 살고있던 집 까지 경매 가 들어와 길거리에 나와 아이와 노숙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와이프는 이혼 하고 연락 이 닿지 않는 상태 입니다. 저와 아이는 세상에 가족이 없어 기댈 곳이 없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다 보니 불투명한 미래에 세상에 다시 뛰어 들어가기 너무 두렵습니다 세상이 너무 두렵습니다 몇일째 비가와 갈곳 이 없어 아파트 꼭 대기층에서 하염없이 창문만 바라보고 한숨만 쉬게 됩니다 아이와 몇일째 아무것도 먹지도 못하였습니다. 아이가 너무 아픕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무엇을 해야할지. 어떻게 내 몫을 해야할지. 겁이나고 무섭습니다. 목적지가 어디인지 모르겠고 도착지가 어디인지 모르겠고 도무지 알수없어 헤매는 것만 같습니다. 아이와 너무 배가 고파 먹을게 없어 누가 먹다 남긴 배달 음식을 허겁지겁 먹기도 하였고아이가 아픈데병원 조차 데려 갈수 없어 너무 가슴이 미어지기 만 합니다
우울증이 심하게 찾아와 몇번이고 죽고싶다는 생각 을 합니다. 열심히 살아왔는데 봉사도 종교단체 기부도많이하고 살아왔는데 불행 이 찾아 오게 되었는지
견딜수 없을 만큼 고통스럽습니다
이렇게 사느니 목숨을 거두어 가시지 이렇게 고통 스럽게 하는지 비참 하기만 합니다.
갈곳이 없어 아이와. 기차역,아파트 옥상에서 자고 먹지도 못하고 있습니다.저는 못먹고 추스리지 않아도 됩니다 아이만 이라도 병원 이라도 데려갈수있도록 밥이라도 먹일 수 있도록 간절히 바랍니다. 세상 천지에 어떤 부모가 아이를 내세워 내 배를 먼저 채우려 하겠습니까 어떤 부모가 자식을 내세워 잘먹고 잘살려 하겠습니까
다시 새출발 할수있도록 아이랑 작은 월세방 이라도 구해서 시작할수있도록 제발도와주십시요.부탁 드립니다
새마을금고 9003ㆍ2918ㆍ9555ㆍ7 강ㆍ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