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양심은 선에 대한 피드백이 아니라 단기적인 의식과 장기적인 자아간의 불일치에서 오는 불편함으로 정의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혼자 살아남은 사람이 자아가 뚜렷한 성숙한 사람이라면 혼자서도 의식과 자아 간 불일치로 양심을 느낄 수 있다고 보지만 만약 의식대로 생존하는 미숙한 사람이라면 양심을 느끼진 못할 것 같습니다. 당연히 다음 세대가 되어 홀로 태어나 살아가게 된다면 의식대로 충분히 살아갈 수 있기 때문에 양심을 느낄 수 없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이야기 하면 재밌어요! 논쟁도 좋은데 토론도 재밌어요!! '지구상에 사람이 한 명도 없어도 양심을 지킬까?' 라는 주제가 너무 재밌는데요. 한번 친구 하고 토론을 해 봐야겠네요! 또 이러한 주제가 있을까요 겨울님? (겨울님이 추천해 주신 철학 만화책 하구, 플러스로 읽어 보고 싶은 철학 만화책이 있는데, 겨울님은 철학 만화책은 전분 읽어 보셨을 거 같은데 만화로 보는 3분 철학 시리즈인데요 혹시 읽어 보셨나요??)
당연히 사람이 있던 없던 양심을 지켜야함. 만약 반려견과 둘이 사는데 양심없이 혼자 맛있는거 몰래먹고 안먹은척 하고, 혼자만 몰래 산책가고, 안간척 하고 이러면 양심없는거 아님? 양심없이 살면 서로간의 신뢰는 무너지게 되고 반려견이 손절각 보는 순간 서로의 관계는 돌이킬수 없게 됨. 그럼 사람도 없는데 개한테도 버림받으면 그건 정말 개만도 못한 인간이 되는 거임. 따라서 양심은 지켜야함. 근데 개마져도 없다면. 양심이 발동할 상황이 없으니깐 지키고 말고 자시고 가 없지 않나...
아 저도 대학 동기들 만나면 그런 얘기 하는 거 같아요 결국에 나오는 그 용어에 대해 각자 뭐라고 정의하는가... ㅋㅋㅋㅋㅋ 어제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약속이 있었는데, 대화 주제가 흥미가 없더라고요 오래전부터 일상을 이야기하는 게 흥미가 없었는데 오늘 이 영상 보니까 나는 친구들과 저런 걸 얘기하고 싶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여러 진리가 정립될 수 없는 이유 토론이 존재하기 때문이며 한 대상이 그것을 정립하는개인의 독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또한 수많은 사람들이 합의를 통해 지정한다고 하여도 그것 또한 집단의 독재일 수 있다. 따라서 여러 진리란 존재하지 않으며 단지 주관적 믿음만 존재할 뿐이구나.. 토론이 있기에 지식의 발전은 존재하지만 그 하나의 절대적 참됨을 세우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진리란 오직 단 하나만 존재한다. 진리란 없다는 명제만이 진리이다.
@jennykwon5735 62
2024년 7월 26일 5:49 오후들으면서 든 생각은 “아 저 자리에 끼고 싶지는 않은데 뭔가 같은 식당 대각선 자리에 앉아서 들어보고 싶다” 라는…😅
@Shiwol_ 16
2024년 7월 25일 10:39 오후역시 밥을 맛있게 먹는게 중요하죠^.~
@발언계산기 12
2024년 7월 26일 12:41 오후전 양심은 선에 대한 피드백이 아니라 단기적인 의식과 장기적인 자아간의 불일치에서 오는 불편함으로 정의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혼자 살아남은 사람이 자아가 뚜렷한 성숙한 사람이라면 혼자서도 의식과 자아 간 불일치로 양심을 느낄 수 있다고 보지만 만약 의식대로 생존하는 미숙한 사람이라면 양심을 느끼진 못할 것 같습니다. 당연히 다음 세대가 되어 홀로 태어나 살아가게 된다면 의식대로 충분히 살아갈 수 있기 때문에 양심을 느낄 수 없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과-b5t 10
2024년 7월 26일 12:01 오후라이브 쇼츠로 유입이 많이된거같아요!!! 겨울서점 책소개도 라이브도 너무재밌어요
@manggak1 9
2024년 7월 26일 4:40 오후상냥한 아포칼립스 소설을 김겨울님 작품으로 만나보고싶어요 (뜬금없지만 줄곧 생각해온 것)
@ShiroTsuki4004 8
2024년 7월 27일 12:16 오후수학과 대학원 cc로 만난 우리 부부 대화랑 거의 비슷....해요😂😂
@water_melon_juice 6
2024년 7월 27일 12:52 오전1:25 양심이란 무엇인지부터 정의해야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생각하자마자 나오네욬ㅋㅋㅋㅋㅋ 철학과 아니지만 이런 논쟁 구경하고 싶어요
@deaj347 5
2024년 7월 26일 12:41 오후✨철학과는 뉴비를 기다립니다 ✨
@re_bom222 5
2024년 7월 26일 2:17 오후금요일의 선물인가요 😭 달게 받숨니다 …
@이응기억시옷 3
2024년 7월 26일 12:44 오후근데 세상은 철학과를 환영하지 읍읍
@이민우-o2l4k 3
2024년 7월 26일 12:43 오후다음 라이브는 언제인가요!
@박희은-n2x 2
2024년 7월 26일 7:43 오후..난가?
@hanises 2
2024년 7월 26일 5:54 오후난가??
@johnmichael5068 2
2024년 7월 26일 4:39 오후겨울님 그걸 저희(0명)는 "가드 불능 기술"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comongco7309 2
2024년 7월 27일 1:52 오전맞아 언수외의 느낌이 있지
@Hoodieny-94 2
2024년 7월 27일 2:14 오전보다 채널에 철학을 보다 프로그램이 생겼는데 김겨울 님 게스트 기원합니다...
@babambabambabamba 2
2024년 7월 26일 11:17 오후약간... 논리로 하는 포켓몬 배틀같은거군요 이해했습니다
@간장계란밥-x5s 2
2024년 7월 26일 1:03 오후남의 추천으로 인생을 결정하지는 마시길
@gomisa14 2
2024년 7월 26일 1:20 오후환영이란 무엇인가
@jin_han-kr 1
2024년 8월 4일 8:15 오후그런이야기 하면 재밌어요! 논쟁도 좋은데 토론도 재밌어요!! '지구상에 사람이 한 명도 없어도 양심을 지킬까?' 라는 주제가 너무 재밌는데요. 한번 친구 하고 토론을 해 봐야겠네요! 또 이러한 주제가 있을까요 겨울님? (겨울님이 추천해 주신 철학 만화책 하구, 플러스로 읽어 보고 싶은 철학 만화책이 있는데, 겨울님은 철학 만화책은 전분 읽어 보셨을 거 같은데 만화로 보는 3분 철학 시리즈인데요 혹시 읽어 보셨나요??)
@lemonred7013
2024년 7월 26일 2:07 오후당연히 사람이 있던 없던 양심을 지켜야함.
만약 반려견과 둘이 사는데 양심없이 혼자 맛있는거 몰래먹고 안먹은척 하고, 혼자만 몰래 산책가고, 안간척 하고 이러면 양심없는거 아님? 양심없이 살면 서로간의 신뢰는 무너지게 되고 반려견이 손절각 보는 순간 서로의 관계는 돌이킬수 없게 됨. 그럼 사람도 없는데 개한테도 버림받으면 그건 정말 개만도 못한 인간이 되는 거임. 따라서 양심은 지켜야함. 근데 개마져도 없다면. 양심이 발동할 상황이 없으니깐 지키고 말고 자시고 가 없지 않나...
@클로스-o1s
2024년 7월 27일 6:48 오후신학과도 똑같이 밥먹을때 저래요 ㅋㅋㅋㅋ
@user-dm5gu3cc4b
2024년 8월 13일 6:04 오후아 나 철학 좋아하네 ..
@짜치미Chacheemee
2024년 9월 26일 6:06 오후늘 재믺어용
@barnardwhitebird
2024년 7월 27일 5:22 오후뭐야 내 8분 돌려줘요
@02-14
2024년 7월 27일 1:47 오후❤
@thinkingAboutA
2024년 8월 7일 7:38 오전아 저도 대학 동기들 만나면 그런 얘기 하는 거 같아요 결국에 나오는 그 용어에 대해 각자 뭐라고 정의하는가... ㅋㅋㅋㅋㅋ 어제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약속이 있었는데, 대화 주제가 흥미가 없더라고요 오래전부터 일상을 이야기하는 게 흥미가 없었는데 오늘 이 영상 보니까 나는 친구들과 저런 걸 얘기하고 싶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SWMoon-ex9eh
2024년 7월 26일 2:38 오후철학과 학생들 질문 잘 안 하던데...🤫
@mechanism007
2024년 9월 10일 1:42 오후여러 진리가 정립될 수 없는 이유
토론이 존재하기 때문이며 한 대상이 그것을 정립하는개인의 독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또한 수많은 사람들이 합의를 통해 지정한다고 하여도 그것 또한 집단의 독재일 수 있다.
따라서 여러 진리란 존재하지 않으며 단지 주관적 믿음만 존재할 뿐이구나..
토론이 있기에 지식의 발전은 존재하지만 그 하나의 절대적 참됨을 세우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진리란 오직 단 하나만 존재한다.
진리란 없다는 명제만이 진리이다.
@jinyoungkim7331
2024년 7월 27일 6:45 오후밥값은 교수님이 내셨나요??
@一妄一語
2024년 7월 26일 12:32 오후지구상에 사람 한 명도 없어도 양심을 지킬까는 철학적 질문이 아닙니다.
지켜야 하느냐 여부를 따지는게 좀 더 철학적 질문이죠. 라고 겨울서점이 말할 줄 알았는데... 아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