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다니다가 사직후 중소기업에 부장 ,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키면서 ceo까지 승진하고 내부 문제로 작년 7월 말 정말 갑자기 그만 두었습니다. 실적과 관계없어요. 내손으로 개발하지 않은 제품이 없었어요. 짤린후 3주면 빨리 회복하신 겁니다. 평소 인생무상을 알고 생활해 왔기에 실망은 크지 않았지만 사람에 대한 실망과 조직에서 떠난 상실감이 와요. 어쩔 수 없죠. 주변을 보면 어떤이는 심하게는 건강을 상하고 심지어는 돌아가시기까지 합니다. 혼 술이 늘어나고, 잠을 잘 이루질 못해요. 배도 나오게 됩니다. 임원이라고 돈을 다 많이 받는 것도 아닙니다. 천차만별이죠. 현직에 계시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회사에 열심히 하되 항상 떠날 준비를 해야한다 입니다. 회사는 나를 기본적으로 살 수있게 해주는 곳입니다. 열심히 하면 승진등으로 돈도 보상을 받기에 보통 사람은 회사에 충실할 필요가 있습니다. 갑질은 절대 금지,,, 작은 협력업체분들에게 친절히 그리고 투명하게 도와주셔야 합니다. 그분들이 짤릴때 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은퇴후는 달라진 주변 대접에 놀라기도 합니다. 그러려니 해야 합니다. 돈도 평소 준비하고 퇴직금은 반드시 연금으로 해야합니다. 일시불 수령은 망가 질수 있어요. 주변 잡인들과 어울리지 마세요. 퇴직금 날라갑니다. 외로워도 혼자 노는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62인데 경력을 가지고 인터넷으로 구직을 했으나 나이가 큰 장애입니다. 공식적인 구직은 불가능 할듯. 현직에 있을 때 순수하게 도와준 해외업체와 국내업체 고문으로 취업을 하고있는데 비상근이니 집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불교쪽에 공부를 했기에 10여년간 새벽에 했던 명상은 지금도 하고 있고 , 혼자 달리기 하고, 스크린 영어 공부하고 .. 그래도 시간이 남아요. 최근 남는 시간을 보낼 곳을 찾았습니다. 다행이죠. 몸도 움직여야 합니다. 어려울 때 함께 하는 것이 가족입니다. 은퇴한 아버지를 존중하고 젊어서 고생하고 은퇴한 분을 퇴물로 생각하지 말고 그분의 피와 땀으로 가족의 버팀목이 었다 생각하고 따듯하게 대해 주었으면 합니다.
대기업 50대중반 직장인으로서 3년후 명퇴 예정인데, 퇴직전 준비를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되네요~~ 많은 자극과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그동안 퇴직한 선배들을 보면서 다들 힘들어하는것 같아서 개인 연금(3개)과 수익형 부동산(2건)을 통해 임대 소득을 10년 전부터 준비해 왔습니다.
대기업 다니시는 분들의 경우 톼직 후 달라진 현실에 큰 타격을 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평생을 ceo나 고위직으로 지내다 평범한 가정의 아버지로 돌아온 자신을 잘 받아들일 수 없어 힘들어하십니다. 그래서 평소에 가족들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취미나 커뮤니티 활동을 활발히 하시면 노후를 즐겁게 보내실수가 있어요
저도 대기업 약 30 여년 근무해다가 어쩔수 없이 퇴사했는데 이런일이 저에게 오리라고는 생각자체를 안했는데 어느날 슬거머니 다가오더군요 정말 이력서만 수천장을 넣었는데 겨우 취직을 했는데 무슨 이유인지 나가라고 하더군요 정말 성심성의껏 열과성을 다했는데 이유를 모른체 저를 짜르데요 그렇게 이자리가 10년동안 수십명이 거쳐같다더라구요 말그대로 소모품처럼 써먹고 버리는 구조죠
준비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현실을 인정하고 모든걸 내려놓고 새로 받아 들여야 합니다. 새로운 삶을 산다는 마음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부부관계 입니다. 남자는 은퇴하는 순간까지 열심히 수고 했으니 부인이 수고 했다고 등 두들겨 주기를 기대하지만 부인은 그냥 은퇴이전의 자리에 있기를 원한다는 사실입니다. 남자들이 돌아갈 자리가 준비되어 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부인은 남편이 없던 은퇴 이전의 자기 생활영역을 지키고 싶어 합니다. 이것이 남자들이 알아야 하는 불편한 진실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대기업에서 부장으로 퇴직한후 한동안 방황하던 시절이 있었으나 지금은 1기 습득후 double job 으로 재 2릐 인생을 상고 있습니다 무엇 보다도 우리 아버지들 모두 힘내세요! 기죽지 마시고 다시 1기 하여 활기차게 살아요.. 건강 그리고 가족이 힘에 근원 입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부모님들, 특히 수입이 좋으신 부모님들, 애들 과외, 대학교 등록금, 언어연수, 유학으로 수입의 많은 부분을 쓰시다가, 또 애들 결혼비용으로 큰 돈띠어서 쓰시고나면, 은퇴하시고 이런 사단 꼭 납니다. 앞으로 수입이 안들어올때를 대비하셔서, 돈 버실때 장기계획 세우세요.
누구나 현재의 권력이 영원한줄로 착각을 하는데....재발 높은자리에 있을때 갑질하지 마시고 인격적으로 대인관계 가지세요. 직원들에게 갑질하지 말고....협력업체 거래처 대표와 실무 담당들에게 갑질하지말고..... 인격적으로 덕을 많이 쌓으면 갑작스러운 퇴직때 주변에서 러브콜도 받을수 있습니다, 특히 거래처에서 러브콜 될 확률이 높아요.. 그러나 천상천하유아독존으로 초인적인 갑질과 개같은 인격으로 주변인들에게 낙인찍히면 퇴직후 어느 누구도 거들떠 보지도 않고 오히려 속이 시원하다고 생각합니다, 권불십년 ( 모든권력은 10년을 넘기지 못한다). 화무십일홍과 같습니다. 높은 자리에 있을때 갑질하지 말고 인격으로 대인관계 맺으세요.
결혼 하는날 부터 약간은 불안하고 걱정이되었어요 갑작스런 사고도 있을수 있고 살면서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지금무슨 일이 일어나면 어쩌나 늘 불안했는데 이제는 마음이 편해요 7년정도 일찍퇴직 했는데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 합니다 생활이 하루하루 윤택하게 사는건 아주쉽지만 줄려서 산다는 것은 아주 어렵고 힘듭니다
참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오늘 일요일 코로나로 2단계 하는 시.도가 늘어나고 있고 방콕 중이라 그동안 못 봤던 웅이사님 영상 즐~꾸 겁겁게 꾸준하게 볼 생각입니다 책 읽을 시간이 없고, 눈이 안좋아서 책을 보기 힘든데~(핑계~) 웅이사님 영상은 제겐 정말 큰 샘물입니다^^ 샘울과 지식은 마르면 안되니까~~ 언제나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이 자본주의를 이해못한 자본주의 국가 국민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너무 당연한 이치인데 항상 속더라고요. 지금 욕먹고 있는 자영업자들이 수년안에 진짜가 될겁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선 반드시 자본을 만드는 수단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꼬박꼬박 받는 쪽이 아닌 주는 쪽이 되어야 확률이 높아지는 거죠. 대부분 잘 모르더라고요.
저도 대기업에서 7년간 정말 잘나가던 임원이였지만 싸드라는 핵폭탄은 32년 회사 기여를 한순간 인정하지 않았고,4년전 상하이에서 해고 통보를 받았고,10여일 정도 새벽이면 식은땀 흘리며 배신감과 분노에 벌떡벌떡 일어나는 충격을 받은 기억이 나는데요.
은퇴와 코로나 시절이 겹쳐 다른 대안도 없고하여 9개월간 알토란 같은 실업 급여 받으며 맘한쪽엔 늘 불안함이 상존하면서도 ,그 동안 가족들. 부모. 형제들에게 해주고 싶었던 마음의 표현. 예,시골집 리모델링. 생일 파티 해주기.주요지역 여행하기.제주도 3박4일 여행하기 등등 하면서도제가 잘하는 분야 계속 두드렸고, 전직장 CEO 포함 핵심 임원들과 소통하고,몇명씩 식사자리도 갖곤 했어요. 그 덕분에 지금은 운이 좋아 협력사 대표로 와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있답니다.
지금 잘나갈 때 미리미리 준비하라는 말 저도 엄청들었지만 막상 현업에 있어보면 잘되지 않지요. 하여간 현업 있을 때 자기 분야 이론과 실무 겸임 전문가 만들 수 있고,핵심 후배들에게 선의의 영향력 발휘해 놓으면 저같은 경우는 지금 엄청난 도움을 받고 있답니다.
그리고 혹시 해고되도라도 전직장과 담쌓지 말고(보통은 섭섭하여 그쪽보고 오줌도 누지 않는다. 날짜른 놈이니 카톡 등 단절시키는 경우 많이 봤어요. 그러나 생각해보면 그 다음 일자리를 구하면 비슷한 부문에서 찾게되어 이쪽 저쪽 다연결이 되어요. 이게 현실이더라고요. 어렵지만 인정하고 더 먼 미래를 위해 쿨하게 하심 좋을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해고 당하고(짤리고) 첫 구정 왔을 때 우량액과 보이차 선물들고 전직장 CEO 인사 가서 “이젠 친정집이 된 CEO께 친정집 관리 잘해 주십사 “ 인사왔다고 너스레 떨었더니, 짤리고도 선물사서 찾아온 임원은 제가 처음이라 했고요.
제가 협력사 대표로 확정되어 작년에 인사란을 때 “3년전 해고시킨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저의 명예가 회복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김동완 138
2020년 5월 31일 10:32대기업 다니다가 사직후 중소기업에 부장 ,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키면서 ceo까지 승진하고 내부 문제로 작년 7월 말 정말 갑자기 그만 두었습니다.
실적과 관계없어요. 내손으로 개발하지 않은 제품이 없었어요. 짤린후 3주면 빨리 회복하신 겁니다. 평소 인생무상을 알고 생활해 왔기에 실망은 크지 않았지만 사람에 대한 실망과 조직에서 떠난 상실감이 와요. 어쩔 수 없죠. 주변을 보면 어떤이는 심하게는 건강을 상하고 심지어는 돌아가시기까지 합니다.
혼 술이 늘어나고, 잠을 잘 이루질 못해요. 배도 나오게 됩니다. 임원이라고 돈을 다 많이 받는 것도 아닙니다. 천차만별이죠.
현직에 계시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회사에 열심히 하되 항상 떠날 준비를 해야한다 입니다. 회사는 나를 기본적으로 살 수있게 해주는 곳입니다. 열심히 하면 승진등으로 돈도 보상을 받기에 보통 사람은 회사에 충실할 필요가 있습니다. 갑질은 절대 금지,,, 작은 협력업체분들에게 친절히 그리고 투명하게 도와주셔야 합니다. 그분들이 짤릴때 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은퇴후는 달라진 주변 대접에 놀라기도 합니다. 그러려니 해야 합니다. 돈도 평소 준비하고 퇴직금은 반드시 연금으로 해야합니다. 일시불 수령은 망가 질수 있어요. 주변 잡인들과 어울리지 마세요. 퇴직금 날라갑니다. 외로워도 혼자 노는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62인데 경력을 가지고 인터넷으로 구직을 했으나 나이가 큰 장애입니다. 공식적인 구직은 불가능 할듯. 현직에 있을 때 순수하게 도와준 해외업체와 국내업체 고문으로 취업을 하고있는데 비상근이니 집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불교쪽에 공부를 했기에 10여년간 새벽에 했던 명상은 지금도 하고 있고 , 혼자 달리기 하고, 스크린 영어 공부하고 .. 그래도 시간이 남아요. 최근 남는 시간을 보낼 곳을 찾았습니다. 다행이죠. 몸도 움직여야 합니다. 어려울 때 함께 하는 것이 가족입니다. 은퇴한 아버지를 존중하고 젊어서 고생하고 은퇴한 분을 퇴물로 생각하지 말고 그분의 피와 땀으로 가족의 버팀목이 었다 생각하고 따듯하게 대해 주었으면 합니다.
LO vE 64
2020년 6월 14일 08:32잘나갈때 진짜 잘난줄알고 살아 그렇지. 사람은 다 죽는다... 공평하다. 억울해하고 우울해 할 필요없다 누구나 은퇴하고 누구나 내려 놓아야 할때가 온다.
Harrison Lee 58
2020년 6월 16일 12:20어쩌면 모두가 똑같았네요 자동차회사에서 10년간 임원하고 퇴직하니 몇개월간 멍해져서 혼났었습니다 어려운 유혹을 잘이겨냈네요 나도참 다행이었습니다
3030 James 58
2020년 10월 01일 15:55대기업 50대중반 직장인으로서 3년후 명퇴 예정인데, 퇴직전 준비를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되네요~~
많은 자극과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그동안 퇴직한 선배들을 보면서 다들 힘들어하는것 같아서
개인 연금(3개)과 수익형 부동산(2건)을 통해 임대 소득을 10년 전부터 준비해 왔습니다.
마음의 정원사Mind Gardening 57
2020년 5월 30일 22:23대기업 다니시는 분들의 경우 톼직 후 달라진 현실에 큰 타격을 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평생을 ceo나 고위직으로 지내다 평범한 가정의 아버지로 돌아온 자신을 잘 받아들일 수 없어 힘들어하십니다. 그래서 평소에 가족들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취미나 커뮤니티 활동을 활발히 하시면 노후를 즐겁게 보내실수가 있어요
愾尹家 56
2020년 6월 13일 06:23남편퇴직한게 부끄러운 일인가 왜숨기나, 퇴직하고나면 금액이 적어도 고정수입이 중요하다,허드렛일 하면된다
JOY YJ Kang 44
2020년 5월 30일 21:23이책 내용 너무 좋네요. 웅이사님 매번 이렇게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여. 도움이 엄청 많이되네요. 체인지그라운드의 더 큰 발전 언제나 응원합니다! 마음깊이 늘 감사합니다💖
또또너야 42
2020년 6월 04일 06:11남편이 대기업임원 이였다면 누릴만큼 누리고 살았네요 ㅎ 누구는 여자라도 결혼하는 순간부터 먹고 사는 문제로 가장이 되버리는 사람들도 많아요 ㅎ
WOON NAMBJ 39
2020년 6월 06일 09:44지역의료보험이 제일 무섭습니다. 수입은없는데 매달 아파트있다고 30만원이상씩내야합니다.
Jay J 36
2020년 6월 02일 13:53이 세상 모든 은퇴자 부부를 응원합니다~~~
웅이사님도 홧팅!
정민 34
2020년 5월 31일 21:40저도 대기업 약 30 여년
근무해다가 어쩔수 없이
퇴사했는데
이런일이 저에게 오리라고는
생각자체를 안했는데
어느날 슬거머니 다가오더군요
정말 이력서만 수천장을 넣었는데 겨우 취직을 했는데
무슨 이유인지
나가라고 하더군요
정말 성심성의껏 열과성을
다했는데
이유를 모른체
저를 짜르데요
그렇게 이자리가 10년동안
수십명이 거쳐같다더라구요
말그대로 소모품처럼
써먹고 버리는 구조죠
Only One 33
2020년 5월 31일 01:15준비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현실을 인정하고 모든걸 내려놓고 새로 받아 들여야 합니다.
새로운 삶을 산다는 마음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부부관계 입니다.
남자는 은퇴하는 순간까지 열심히 수고 했으니 부인이 수고 했다고 등 두들겨 주기를 기대하지만
부인은 그냥 은퇴이전의 자리에 있기를 원한다는 사실입니다. 남자들이 돌아갈 자리가 준비되어 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부인은 남편이 없던 은퇴 이전의 자기 생활영역을 지키고 싶어 합니다.
이것이 남자들이 알아야 하는 불편한 진실 같습니다.
허천화 30
2020년 5월 31일 00:23가난은 도둑처럼 나에게 쳐 들어올것이다~
정신줄 놓치말고 잘 살아 내겠습니다
나머지 인생 목숨걸고 잘 살아 낼것입니다
웅이사님 하루공부 하며는 정신이 바짝 차려집니다~오늘공부도 최고이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ddie Kim 30
2020년 11월 15일 18:17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대기업에서 부장으로 퇴직한후 한동안 방황하던 시절이 있었으나 지금은 1기 습득후 double job 으로 재 2릐 인생을 상고 있습니다 무엇 보다도 우리 아버지들 모두 힘내세요! 기죽지 마시고 다시 1기 하여 활기차게 살아요.. 건강 그리고 가족이 힘에 근원 입니다.
민들레 26
2021년 6월 10일 14:15은퇴한 남편에게
가족모두가 거~하게
진수성찬 차리고 선물도
준비했서 반갑게 맞이하세요
몇달 푹 쉬다보면 좋은 아이디어 떠오릅니다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
이무상Dream 23
2020년 5월 31일 13:08박경옥자가
오늘,남편이퇴직했다.
은퇴전 알아야할 7가지
1.은퇴는 도둑처럼 온다 .충격적
퇴직은 태풍처럼온다.
2.재취업은 로또당첨과같다
3.자존심을버리고 모든 생활 수준을 낮춰라.눈높이를낮춰라.(가정소비와연봉)
4.남편이 변하기보다 아내가 변하는게 빠르다.
(둘다 경제 운명공동체)
5.사기를조심하라.거짓정보에신중하라.
특별함을 내려놓아야한다.
6.각종 지원 제도 꼼꼼히 챙기자.실업급여국,가배움제도
7.주변에 남편퇴직을 솔직하게 말하라.
감사행복 무상Dream.
Kyunghi Suh 23
2020년 6월 02일 22:47웅이사님~ 발성과 호흡이 너무 좋으십니다. 말씀하실 때 따라 하면서 저도 복식 호흡이 저절로 되네요~
고마워요~ 끊임없이 좋은 책 소개해 주시는 님 ^^
베네아리랑TV 22
2020년 5월 31일 04:52같은 여자로 많은 공감이 됩니다...
tony ma 20
2020년 5월 31일 12:41공감이 많이 가네요. 특히 로또 1등만큼 어렵다는 말이 ㅠㅠ사람이 마음가짐을 바꾸는것이 참으로 쉽지 않네요. 조만간 웅이사님과 이런 이야기하면서 함께 운중천 걸었으면 합니다 ㅎㅎ
Min Park 20
2020년 11월 11일 01:37빨리 정신차린 사람이 승자다
JIUN SEO 19
2020년 5월 30일 22:00오늘 영상 처음 봤는데 아버지가 책을 읽어주시는 것 같은 분위기에 영상에 빠져드네요
리라니 19
2020년 6월 16일 18:30임원으로 퇴직한 남편 제 이야기네요 ㅠㅠ
고문 2년차 70프로 임금 받고 있으니 다행히 준비할수 있어요
자식들이 취업해서 돈 들어가는 부분이 적어서 다행입니다
spacenewyork 19
2020년 11월 29일 13:32그래서 테스형이 너 자신을 알라. 라고 한거죠. 대기업 임원때의 너와 은퇴한 후의 너는 다른 너 입니다. 그걸 인정하는게 첫 순서 입니다.
Lin_day Hey 17
2020년 6월 01일 09:07항상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웅이사님도 많이 바쁘셔서 시간이 참 중요한 분인데 어떤 기준으로 책을 골라서 보시는지 궁금해요~!
JY Jeong 17
2020년 5월 30일 21:23직장은 지속적이지 못해요... 당장일수도 내일 아니면 1년뒤일수 있죠... 그전에 미리미리 준비해야겠죠...누구나다.
이하림 17
2020년 5월 31일 01:46좋네요.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것같아서요
Won-Kyu Lee 17
2022년 3월 04일 17:39우리나라 대부분의 부모님들, 특히 수입이 좋으신 부모님들, 애들 과외, 대학교 등록금, 언어연수, 유학으로 수입의 많은 부분을 쓰시다가, 또 애들 결혼비용으로 큰 돈띠어서 쓰시고나면, 은퇴하시고 이런 사단 꼭 납니다. 앞으로 수입이 안들어올때를 대비하셔서, 돈 버실때 장기계획 세우세요.
Eden K 17
2020년 5월 31일 05:37재취업을 위한 재교육이 필요함.
왜 해고 후 삶 전체가 흔들릴까?
왜 그걸 개인은 탓으로만 돌릴까?
개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구조적 결함을 파악하고 개선하려는 노력도 필요함.
Son하리마우 16
2020년 5월 31일 20:16저도 임원 14년차 내년에 은퇴하고 2년동안 고문대우 통보받았습니다. 저의 이야기를 듣는듯 하네요....
Time Machine - Collection World타임머신 16
2020년 12월 06일 21:24누구나 현재의 권력이 영원한줄로 착각을 하는데....재발 높은자리에 있을때 갑질하지 마시고 인격적으로 대인관계 가지세요.
직원들에게 갑질하지 말고....협력업체 거래처 대표와 실무 담당들에게 갑질하지말고.....
인격적으로 덕을 많이 쌓으면 갑작스러운 퇴직때 주변에서 러브콜도 받을수 있습니다, 특히 거래처에서 러브콜 될 확률이 높아요..
그러나 천상천하유아독존으로 초인적인 갑질과 개같은 인격으로 주변인들에게 낙인찍히면 퇴직후 어느 누구도 거들떠 보지도 않고 오히려 속이 시원하다고 생각합니다,
권불십년 ( 모든권력은 10년을 넘기지 못한다). 화무십일홍과 같습니다. 높은 자리에 있을때 갑질하지 말고 인격으로 대인관계 맺으세요.
김선규 15
2020년 11월 25일 08:10기술을 배우고 존경하는 풍토가 있어야 한다.
Cloud White 15
2020년 5월 31일 16:12남편 대기업 임원이랍시고,
앞날 걱정없이 펑펑 쓰고
살면 이렇게 됩니다....ㅋ
난 평생 아끼며 살았기 때문에
퇴직후, 포르쉐로 새차하나 뽑고, 외국여행이나 하면서
살고 싶습니다....ㅎㅎ
가마솥 15
2020년 5월 31일 05:59대기업 임원까지 했으면, 돈도 많이 모았을거고 연금도 일반보다 더 많이 나올꺼고, 퇴직금도 억소리 나겠는데 통장잔고가 줄어들어 사모님은 직장을 얻어서 가장이 됐다. 좀 어이가 없네. 하고싶은 일을 하는거는 아닌지.ㅋㅋ
평삶tv 14
2020년 6월 01일 06:36북튜브 중에서 웅이사님 꺼만 챙겨본답니다
내용정리 깔끔하고 귀에 쏙쏙들어와요
아침 출근 전 산책하며 이걸듣고 하루를 시작해요
감사해요
Danny Korea 13
2020년 12월 27일 13:48대기업 출신은 조직 벗어나면 아무 능력도 없다고 봐야 합니다. 자기 기술 가진 분들은 은퇴 문제없습니다. 기술자가 대접받는 시대가 더 빨리 와야 합니다.
인공지능 시대에 관리직이 수요가 있을까요?
그사람 13
2020년 11월 26일 07:54회사 다닐때 적더라도 고정 수입을 만들어놔야 하고 과거는 잊고 삶의 방식을 바꿔야 하겠죠. 혼자 즐겁게 사는법을 배워야 합니다. 나이들면 혼자가 됩니다.
오션웨이브 12
2021년 5월 30일 21:18술, 담배만 안해도 인생역경 50프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리나라도 허드렛일도 존중하는 문화가 선진국처럼 생겨야겠죠.
JayPark 11
2020년 5월 30일 21:16완전 공감가네요
kaleidoscope 10
2022년 1월 12일 20:03결혼하고 28년을 전업주부로 살았다는것은 남편이 28년이상을 대기업에 다녔다는건데...그정도만으로도 대단한거 같네요.
나쁜놈들 전성시대! 10
2020년 11월 13일 14:10퇴직후 조급한 마음으로 취업을 할 생각을 하는데 나이가 있기 때문에 좋은 직장을 구하기도 힘들고, 구직에 성공하더라도 그 기간은 길지 않습니다.
때문에 2,3년을 착실히 준비하여 인생후반전 전부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여야할 것입니다.
원미성 10
2020년 5월 30일 22:15읽어봐야겠네요.
안영순 9
2020년 11월 11일 09:14결혼 하는날 부터 약간은 불안하고 걱정이되었어요 갑작스런 사고도 있을수 있고 살면서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지금무슨 일이 일어나면 어쩌나 늘 불안했는데 이제는 마음이 편해요 7년정도 일찍퇴직 했는데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 합니다 생활이 하루하루 윤택하게 사는건 아주쉽지만 줄려서 산다는 것은 아주 어렵고 힘듭니다
bizUP office 9
2020년 5월 31일 08:26참...감사합니다
김진규 9
2020년 5월 31일 07:23늣게
깨달았네
👺👺👺👺👺
최유진 9
2020년 7월 03일 11:04감사합니다😊
변외화 9
2021년 5월 22일 21:01큰도움의 말임니다 저두 얼마전실직-- 27년직장인데 7일정도몸살---충격---담주부터 내일배움카드로 배우러감니다 은퇴자들힘내세요
김진규 7
2020년 5월 31일 07:20🤔🤔🤔🤔
JONGHYUK PARK 6
2022년 3월 01일 12:05아무리 대기업 임원이었다 하더라도, 울타리안에서 평생을 보냈던 사람들이라 퇴직하면 어린아이(?)가 되는 경우를 많이 봄.
염선희 6
2020년 11월 24일 15:07저도 갑작스런 지사발령을 인사팀장님의 인터뷰를 하고 머리를 망치로 치는것 같았는데, 퇴직은 상상초월일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다른 팀원이 되어서 지금이야 안심이 되는데 내년 7월이면 또 지사발령이 있는데 ㅠㅠ 그것만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습니다~
#발효식초#황금반찬#황금똥 6
2020년 11월 29일 11:06참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오늘 일요일 코로나로 2단계 하는 시.도가 늘어나고 있고 방콕 중이라
그동안 못 봤던 웅이사님 영상 즐~꾸
겁겁게 꾸준하게 볼 생각입니다
책 읽을 시간이 없고,
눈이 안좋아서 책을 보기 힘든데~(핑계~)
웅이사님 영상은 제겐 정말 큰 샘물입니다^^
샘울과 지식은 마르면 안되니까~~
언제나 감사합니다
파마산된장 6
2020년 12월 08일 00:57그런데 아직도 이 자본주의를 이해못한 자본주의 국가 국민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너무 당연한 이치인데 항상 속더라고요. 지금 욕먹고 있는 자영업자들이 수년안에 진짜가 될겁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선 반드시 자본을 만드는 수단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꼬박꼬박 받는 쪽이 아닌 주는 쪽이 되어야 확률이 높아지는 거죠. 대부분 잘 모르더라고요.
김지근 5
2020년 11월 23일 20:04좋은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Steven Lee 5
2020년 6월 03일 06:21퇴직했으면 ,이혼 수순에 들어감ㅇ ㅣ여자들의 머리 굴림 ? 퇴직금 반땅하고 , 삼식이 뒷수발이 하기전에 자기 인생의 길을 찾는다고 ,새로운 돈많은 러브를 찾아 가는 ? 삼식이의 성경 공부 ; 잠언 21;9 25;24 31;3 마태 5;32 디후 3;6 민수 5;20 신명 24;4 에스겔 16;25 출애 17;15 -----읽어보고 공불 해라 ,삼식이의 필수과목이니
김영미 4
2020년 12월 05일 08:51자존심... 내가 왕년에... 이런 분들은 일을 안하시더라구요. 제 주변에도 있습니다.
누군가는 자신을 알아봐주기 원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현실을 직시하셨으면 좋겠지만 아직도 마음은 그렇지 않은지...
장재호 4
2021년 11월 22일 10:56영원한것은 없네요 자기 수준에 맞춰서 살아야 되지요 현실에 순응하는 삶을
한상수 3
2021년 5월 19일 19:57대기업 임원 퇴직이 이렇다면 최저임금의 중소기업 생산직 직원들의 해고는 어떻겟어요 잘 살다 못사는 사람과 첨부터 못 살다 더 못사는 사람을 비교 마세요 왜 대기업 임원들을 상대로 방송을 주로 하는지 모르겟네요
누구를 위하여종은 울리나 3
2022년 3월 02일 16:18저는 저것보다 더심한 경험 했지만 지금은 모든게 잘되어 행복한 여생을 지내고 있습니다 다만 누구도 피해갈수 없는 인생이라 이런영상 보시고 현명하게 잘버티고 지내시는분들이 많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남보기엔 행복해 보일지라도 내면엔 말못할 사연 있는분들도 많으니까요
ᄋ달그림자 3
2020년 11월 29일 07:57ㅋ 여자인 저도25년 직장 나올때 우울증왔어요 얼마나 황폐하던지
그래도 나는퇴직4년전 준비한게 지금지탱하고 사는건데 누구보다 훌륭하다
신영웅 3
2020년 12월 07일 00:01와.. 대기업임원에 퇴직이시라 ㅠ
퇴직금에 그동안 벌어둔 연봉에;;;
재산 어마어마하실듯... 부럽네용 ㅠ
Tae Kim 2
2020년 11월 12일 04:55시골에 내려가 텃밭하라. 생활비 적고 건강 좋아지고 살만하다 벌레 무서워 못간다니 딱하구나
유후J 2
2020년 11월 27일 11:13대기업임원 연봉많고 그전에도 연봉 많이받고 직장생활 했을거고 그럼 돈 수십억 모아놨어야 정상이지..
최용갑 2
2020년 11월 30일 14:00다 똑같다. 똑 같은 실업자.재 취업 하늘에 별 따기다.
재 취업 생각하는 사람은 인생 패배자다.
X- Creator 2
2020년 11월 05일 22:14머리가 김정은 스탈이네요 멋져요 ~~
hs ppa 2
2021년 6월 19일 15:34저는 40초, 맞벌이 실수령 월 천 넘지만 아끼고 연금과 미국 주식에 초장기 투자합니다. 55세부터 월급만큼 나오게 준비 중이라 은퇴가 기다려집니다 ㅎㅎ
이준구 2
2022년 4월 05일 12:15정말 마음에 와닿는 내용들 입니다. 작가분은 정말 대단한 분이라 생각 됩니다.
저도 대기업에서 7년간 정말 잘나가던 임원이였지만 싸드라는 핵폭탄은 32년 회사 기여를 한순간 인정하지 않았고,4년전 상하이에서 해고 통보를 받았고,10여일 정도 새벽이면
식은땀 흘리며 배신감과 분노에
벌떡벌떡 일어나는 충격을 받은 기억이 나는데요.
은퇴와 코로나 시절이 겹쳐 다른 대안도 없고하여 9개월간 알토란 같은 실업 급여 받으며 맘한쪽엔 늘 불안함이 상존하면서도 ,그 동안 가족들. 부모. 형제들에게 해주고 싶었던 마음의 표현. 예,시골집 리모델링. 생일 파티 해주기.주요지역 여행하기.제주도 3박4일 여행하기 등등 하면서도제가 잘하는 분야 계속 두드렸고, 전직장 CEO 포함 핵심 임원들과 소통하고,몇명씩 식사자리도 갖곤 했어요. 그 덕분에 지금은 운이 좋아 협력사 대표로 와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있답니다.
지금 잘나갈 때 미리미리 준비하라는 말 저도 엄청들었지만 막상 현업에 있어보면 잘되지 않지요. 하여간 현업 있을 때 자기 분야 이론과 실무 겸임 전문가 만들 수 있고,핵심 후배들에게 선의의 영향력 발휘해 놓으면 저같은 경우는 지금 엄청난 도움을 받고 있답니다.
그리고 혹시 해고되도라도 전직장과 담쌓지 말고(보통은 섭섭하여 그쪽보고 오줌도 누지 않는다. 날짜른 놈이니 카톡 등 단절시키는 경우 많이 봤어요. 그러나 생각해보면 그 다음 일자리를 구하면 비슷한 부문에서 찾게되어 이쪽 저쪽 다연결이 되어요. 이게 현실이더라고요. 어렵지만 인정하고 더 먼 미래를 위해 쿨하게 하심 좋을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해고 당하고(짤리고) 첫 구정 왔을 때 우량액과 보이차 선물들고 전직장 CEO 인사 가서 “이젠 친정집이 된 CEO께 친정집 관리 잘해 주십사 “ 인사왔다고 너스레 떨었더니, 짤리고도 선물사서 찾아온 임원은 제가 처음이라 했고요.
제가 협력사 대표로 확정되어 작년에 인사란을 때 “3년전 해고시킨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저의 명예가 회복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모든 은퇴자분들 용기를 잃지 마셔요. 진심으로 응원 합니다. 홧팅^^
물레방아 2
2022년 3월 07일 04:33여자들도 남편퇴직할때까지 기다리지말고 뭐라도 배워 써먹도록 하사고 막일자리라도 찾아 노후대비 해야합니다. 옛날같이 아버지혼자 벌어 다 먹고사는 시대는 진작에 끝났고 혼자버는집은 아무래도 힘들어요.
자유영혼 1
2020년 11월 25일 11:25대기업 10여년 근무하고 나왔는데요 하청업체 거래처 전화 없어요 그저 갑을로 거래한 것일뿐 ~
수퍼리치레시피 1
2022년 3월 09일 18:09웅이사님 목소리와 말투가 너무 듣기 좋아 요 편안하고 따뜻한 목소리, 현실적이고 필요한 내용까지,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Koala 1225 1
2022년 3월 08일 07:55정말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물레방아 1
2022년 3월 07일 04:25웅이사님, 너무 좋은 주제로 또 한번 깨우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seung beom choi 1
2021년 3월 01일 14:31100세시대,고령사회,고용불안정 때문에 요즘세대가 직장에서의 성취감보다도 재테크에 더 관심가지게 되는듯
young chul moon 1
2020년 11월 25일 00:16퇴직후 현역월급만큼 수입능력 돼야합니다
강선임 1
2022년 1월 21일 14:46이책한번읽어보아야겠네요너무나
세심하게챙겨올려주신작가님께
감사합니다 👍작가님을응원합니당 👏팟팅🥰💖
더 캣치 THE CATCH 1
2021년 3월 14일 10:04😊😊
이병열
2020년 12월 10일 06:26임원한거 자랑하나? 먹고살만큼 벌어놓았으면 봉사나 하며 사시오
Dorian Lee
2022년 3월 15일 21:07중소기업 다닌 분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겪어온 일들이기도 하죠. 어쩌면 나이 먹고 겪는 고비가 더 힘들 수도 있어요.
자고가는저구름아
2021년 11월 05일 14:34사모님에서 아줌마로 바뀌는가죠..
mom모음집
2021년 1월 12일 18:23두려움넘어의 삶...
김정식
2022년 3월 14일 12:33감사합니다
1건강
2퇴직후 쓸돈
3인간관계
퇴직은 쓰나미 정신적으로든 물질적으로든 홀로서기 준비
cjl lee
2021년 12월 11일 13:32임원하면 저축만 열심히 하면 돈걱정은 없고
놀면서 할일많아요
운동.바둑등 편하게 사는데
맘먹기 나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