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 전, 일본 유학 때였습니다만,… 일본판 ‘진품 명품’을 시청 중이었는데 손바닥 만 한, 또 손가락 만 한, ‘백제 금동 여래좌상’ ‘관세음보살 입상’들이 등장하더군요. 시골 곳간에 소중하게 보관했다는데, ‘밭에서 쟁기질하다가 캤다고…’ 보존상태도 극히 깨끗했다고 기억하고 있는데, 과연 저게 밭에서 나올 수 있는 물건인가 싶더군요…..얼마나 많은 유물들이 일본에 반출됐을지, 그 프로그램을 보고서야 실감을 하게됐었습니다…

역사학 문헌중심이면 글자와 종이 붓이 없던시절 발딜과도기적 시대는 접근이 안되는군요 역사학은 고려 조선정도 연구가 기능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조항조 닮으신 분이다

[사라진 시간과 만나는 법]
https://shorturl.at/jEFus

먹힐만핰 이유가 있는 나라! 지금 보면 알겠다!

아 좀 다 본거 똑같은거 또 새로 올렸어요? 질린다 진짜

그렇게 중요한 문화재들이었다면 삼국시대-고려-조선시대 그 수많은 왕조들은 왜 발굴도 않고 보존도 않고 어떠한 노력도 없이 그냥 방치했을까요. 그래놓고 일본이 발굴하고 가져가니까 이제와서 문화재 돌려달라고 외치는 게 좀 우습습니다. 그럴 자격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