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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세를 막는 것은 조세 정의에도 맞지않고 부동산등 모든 재산세를 내지 말자는 것과 같습니다.
기우러 진 운동장을 바로잡아야 할 정부가 곳간이 비워간다면서도 오히려 소득이 높은 곳의 법인세와 재산세를 줄이고 금투세를 막는 것은 부족한 세수를 일반 서민이 감당하라는 것입니다.

주식투자 하지 않는 국민도 많습니다. 주식으로 돈을 번 사람은 세금을 내지 않고 주식도 하지 않은 전 국민에게 조세 의무를 전가 시키려는 것은 조세 형평성을 넘어 자신의 이득만 생각하는 집단 이기주의 입니다.

선진국 대다수가 하고있는 금투세를 실행하면 주식이 폭망 한다는 것도 가진 자들의 논리이지, 경제가 활성화 되고 기업이 좋아지면 오히려 저가 매수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나라 주식이 헐 값인 이유는 금투세 문제가 아니라 경제 폭망과 짜고 치는 고스톱, 주가조작이 판을 치기 때문이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모르쇠 하지말고 건희에게 따져야 합니다.

그래서 얼마 밑으로 사라는 거지요?

어디까지가 바닥이고 어디까지가 고점인지. 누가 앎. 사람이 포기할때와 돈이없어 더이상 돈으로 못 올릴때를. 정형화. 수치화 할수 있음?

일단 연착륙 성공한적은 94년 딱 한번뿐이고 페드가 금리 인상하면 다 경기침체 혹은 경착륙이 왔습니다. 그걸 단적으로 보여주는 자료는 장단기 금리차 역전이죠. 금리를 올리면 장단기 금리가 역전되고, 금리 다시 내릴때 역전이 해소되죠.

2년-10년이 최근 0으로 붙었구요. 이거 붙으면 전 후에 침체 90%로 왔습니다
3개월-10년은 조금 더 남았고 이거 붙으면 99%로 경기침체 왔습니다.

즉 금리인하 확정은 좋은 시그널이 아닙니다. 심지어 파월은 지표를 보고 결정하겠다 이야기 계속 하는데 지표들은 이미 결과값이기 때문에 무조건 늦을 수밖에 없어요.

현명한 투자자라면 높은 확률에 배팅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지금은 소나기를 피하던가 야수라면 하락에 배팅하는게 더 맞는거 같아요.

제조업인 엔비디아가 영업이익이 70%가 넘는거가 코메디입니다

저리 잘 아는사람들이 왜 방송을 찍고다니나? 바보가 더바보를 이용할뿐이다.

코로나 시기에 인류사 최대 돈을 풀었다는데. 코로나 전 단계 못넘기고. 하락하는거면 코로나 2차 하락임. 하락2파.

여러분 시장 전망은 의미 없어요
그냥 가격이 싼지 안싼지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