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분이시네요. 나이 50이 넘고 부터는 고물 그릇이라고 생각하고 아이들때문에 뭘 못한다고 방치했던 제 삶이 후회되고 부끄럽습니다. 오늘부터라도 뭔가 새로운 것을 찾아서 해 내야 하겠습니다. 뭔가를 잘 해내는 것도 습관인거 같아요. 서정희님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뭔가는 해내는 습관을 갖고 사셔고 그게 지금에 와서 멋진 모습으로 발현되는거 같아요. 동영상을 보며 나는 해내는 습관이 장착되었는가를 고민하게 됩니다. 오늘부터는 작은 목표라도 해내는 습관을 기르도록 해야겠어요. 말씀중에 미래를 예측할 수 없어 오늘을 열심히 살았다는 말 진하게 마음에 남네요. 마음에 새기며 하루하루 살아야겠어요. 행복하셔요.
지금 제삶이 깨진그릇처럼 느껴지고 있는시기에 이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서정희님 말씀이 와닿아서 힘을 내보려고합니다. 깨진그릇도 잘 보수하면 작품(아트)이된다..서정희님 삶에 감동받았고 하고싶은것을 미루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서정희님 앞으로도 쭉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응원해요❤
오랫동안 서정희님의 삶을 알고있는 50대 가장입니다~ 오늘아침 미경님 방송을 보니 그동안의 서정희과 비교하여 새로운 삶을위해 태어난 모습의 느낌입니다. 한마디로 "상처입은 멋진 치유자"^^ 저는 오늘도 "기적의 하루 주심을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두분 모두 멋지십니다~~
알림떠서 잠결에 듣기 시작했어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때에도 자기자신에 집중하고 할수 있는 걸 하신것 같다는 생각이들어요 그래서 지금과 같은 삶을살고 행복해지고 있는것 같네요 저도 벌써 나이 50이지만 김미경님 말씀처럼 깨지고 부서지면서 지금도 매일 힘겹지만 서정희님처럼 매순간 열심히 살고 자기자신을 사랑해야 겠다는 맘이 드네요 출근전 힘이나게하는 영상 잘 보고 홧팅 월요일 시작할께요♡
❤왠지모를 뭉클함과 감동을 이 아침에 선물로 주셔서 감사해요❤두분의 대화를 듣다보니 40대후반인 제가 걸어온 지난날들이 스치듯 지나가네요;; 죽고싶은 적도 많았고, 왜 나한테..라며 삶을 비관할 때도 많았는데, 아직 살아있네요^^😊 살아있길 잘했어!! 이 고백이 제 고백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영상을 보면서 눈물이 날 것 같았어요..배우 서정희님이 그동안 보내온 시간이 얼마나 고단했을까 참 단단한 분이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저도 지금 늦은 나이 결혼을 하고 아기를 준비하며 어렵고 힘든길을 가고 있지만..서정희 배우님처럼 그 길을 소중히 여기며 제 인생을 멋진 작품으로 만들어보고싶어요🧡🧡두번째 스무살 세번째 스무살에도 단단하고 아름다우실 거 같아요~항상 행복하세요😊🧡🧡
와 2번입니다. 알고리즘에 올라왔네요 ^^ 저는 하고싶은대로 뜻하는대로 살아서 노후는 봉사하고 살면 되지 했는데, 꿈에 제가 잃어버린 여자 아이가 한명있더라구요,( 실제다큰 아들만 둘인데 ) 그게 뭘까 이런 생각을 하던중에 서정희님의 책이야기가 나왔네요. 저도 늘 글을 써야할 것 같은데 미루고 있죠 . 혹시 그 일일까 싶네요. 서정희님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책으로 만나보고 싶네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쩜 저도 홀어머니와4남매 장녀로 살아오면서 누가시킨것도 아닌데 그저희생?하고 열심히 살아왔는데 지금도 병든엄마를 혼자감당하며 난언제쯤 오롯이 내인생을 살아갈수 있을까를 생각만하다 작은것하나라도 나를위해 시작해보자고 다짐하던 요즘 제2의스무살이란 말이 힘이되네요 나도57세가 코앞이라 ㅎㅎ 더욱공감가는 ~~ 우리모두는 각자다른모양의 삶의 무게를 지니고 있는듯합니다 그무게는 절대적인게 아니어서 비교할수 있는건 아닌거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오늘 살아 있음에 감사하면서 모두 힘내면 좋겠습니다^^
서정희님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오랜기간 힘든 시간을 보내고 당당하게 살아가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저도 깨진 그릇이지만 힘을 얻고 갑니다. 잘 보수하여 살아가리라 다짐해 봅니다. 자녀 양육에 지쳐 다 내려놓고 싶은 마음이 드는 요즘입니다. 아이들이 곧 성인인데 깨지고 망가져 보수가 가능한가 싶습니다. 하지만 엄마가 힘을 내보려고 합니다.
첫째가 오늘 개학하는 날이었는데.. 아침부터 큰 소리로 싸웠습니다. 심란한 마음으로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알 수 없는 위로와 다독임을 느끼게 됩니다. 저 스스로에게도 아이에게도 괜찮아라고 말하며 꼬옥 안아주고싶네요. 오랫동안 나 자신에게 태어나지 말았으면 좋았을 거라며 되뇌였는데.. 오늘부터 태어나길 잘했어. 살아있길 잘했어.라고 저에게 이야기 해주고싶네요.
역시! 미경쌤 ~ 제가 보고 싶었던 사람들을 대신 직접 만나주시고 전 영상만 편하게 감사합니다~ 정희님은 외유내강이신듯요~ 같은 나이에 외적인건 같을 수 없으니 부럽지 않구요 ㅎ 원하지 않은 벼텨온 시간들 과 다시 열린맘으로 시작 할 수 있는 용기 ,, , , 저 같았으면 다 내려놓고 울면서 가족들 힘들게 했을듯요ㅠ 정희님께 박수를 보내드리고 기도 합니다 정말 닮고 싶은 부분들 ,좀 더 알고 싶은게 많으니 책 보내주시면 저도 도전해 보려구요~~^^
정말 대단하신분이십니다. 오늘 정말 많이 배우고 깨닫는 시간이 되었어요. 힘든 시간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기대하며 준비하신 그 시간들이 결국 사용되어지니….정말 놀라웠어요. 저도 힘들다고 누워만있지말고 뭐라도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 너무 공감되고 …저에게도 그런 놀아운 일들이 저에게도 일어나기를 기대하며…❤
젊은시절 서정희 님을 바라본 시선과 지금 서정희 님을 바라보는 시선이 많이 달라진것 같아요 . 여리여리 한 시절에서 지금은 강인하고 삶의 주체가 되어 도전하는 모습이 대단하고 본 받고 싶네요. 저도 지금 50이 넘어 삶의 과도기인거 같은데 많이 배우고 용기를 얻어 다시 일어서서 도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서로 응원해보아요. 감사합니다
그 힘든 시절을 다 겪고 지금에 이르신 서정희님 응원해요. 그리고 저는 그 나이가 부럽기도해요.
저는 아직 나이 마흔도 안 된 86년 생 서른여덟입니다. 나이 마흔이, 쉰이, 예순이 아니어도 깨진 박연경이라고 합니다. 최근 자살 시도를 하고 일어서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노력한다기 보다. 또 담담하게 지내고 있어요. 노력할 힘이 없어서 이제 그만해도 되겠다는 마음으로 죽음을 선택하려고 한 거 거든요. 소아성폭행, 작은아빠와 아빠친구 등의 성추행, 몇년간 지속된 학교폭력, 부모의 정서적학대, 자가면역용혈성 빈혈이라는 죽음의 고비, 오래 공부했던 임용포기, 공무원이 된 후 엄마의 자살, 힘들었던 공직 생활 사표,, 창업 후 실패,,, 등 말하자면 끝도 없지만 그래도저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있어 이만큼 버텼고 또 행복하고 감사한 일들이 많이 이만큼 버티고 행복했어요. 저는 제 나이보다 2배3배 만큼 슬프고 힘들었지만 행복도 그만큼 많아서 80인생 만큼의 슬픔과 행복이 쌓였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이제 더무엇을 할 능력도 없는 것 같고 에너지도 없는 것 같았어요.. 이제 복잡하고 인간관계, 상사 괴롭힘 없는 생활을하고싶어서 그냥 식당일을 하겠다니 남편은 반대하고 안타까워하기도하고 나중엔 한심해하기도 하고 그랬어요. 두려웠어요. 나는 정말 열심이이 긍정적이고 행복하고 감사하며 살았지만 더는 노력하면서 살고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남편이 나이 마흔인데 아직도 방향성없이이러고 있냐하는데(남편이 T라서 그렇지 속마음은 착한 사람이에요 그래도 상처는 받아요ㅠㅜ) 저는 매일 글쓰고 책읽고...유튜브도 느리지만 꾸려가고 요리도 베이킹도 좋아하지만 지금은 돈 버는 일은 하지못하고 있게 힘든 시간이었어요... 억지로 애쓰려하지 않고 지금은 명상하고 박물관에서 자료정리하는 일을 하고 서울에서 사업하는 친구가 한번씩 인테리어 정리일이 있을 때 물러주면 일하러가요... 이 책을 받아도 제가 무척 긍정적이고 활력을 채우겠다는 약속은 못 드리지만 그래도 읽어보고 싶어요,, 저에게 주신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읽을게요 ! 책을 주시지 않아도 읽어주신 것 많으로도 감사합니다.
@user-ch7zo5kt5u 13
2024년 8월 12일 08:18멋진 분이시네요. 나이 50이 넘고 부터는 고물 그릇이라고 생각하고 아이들때문에 뭘 못한다고 방치했던 제 삶이 후회되고 부끄럽습니다. 오늘부터라도 뭔가 새로운 것을 찾아서 해 내야 하겠습니다. 뭔가를 잘 해내는 것도 습관인거 같아요. 서정희님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뭔가는 해내는 습관을 갖고 사셔고 그게 지금에 와서 멋진 모습으로 발현되는거 같아요. 동영상을 보며 나는 해내는 습관이 장착되었는가를 고민하게 됩니다. 오늘부터는 작은 목표라도 해내는 습관을 기르도록 해야겠어요. 말씀중에 미래를 예측할 수 없어 오늘을 열심히 살았다는 말 진하게 마음에 남네요. 마음에 새기며 하루하루 살아야겠어요. 행복하셔요.
@user-pu2zn1ms7y 11
2024년 8월 12일 07:52서정희 님과 서동주 님 모두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user-dx2xi3xw5m 11
2024년 8월 12일 08:02아침부터 밝은 에너지로 삶에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정희님 제2의 20대 인생 응원합니다.
@user-rz7mi7gq5j 11
2024년 8월 12일 07:42서정희씨 좋은 인연 함께하며 앞으로는 행복하기만을 그리고 아들, 딸 잘키우셨으니 더 당당하게. 살아가세요
@MKTV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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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 왜 '깨진 그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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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wu8qc2uz1d 8
2024년 8월 12일 08:18서정희님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깊이 단단히 내재되어있는지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더불어 글쓰기가 얼마나 나를 지키는 힘을 주는 도구인지 다시한번 느끼네요!!
지금껏 그래오신것처럼 누구보다도 더더 스스로를 많이 아끼고 응원하고 사랑해주시길 기도합니다☆☆
@Forevermydream2024 6
2024년 8월 12일 08:00누가 뭐라든 꿋꿋하게 본인 삶 사세요. 응원합니다. 앞으로는 꼭 좋은 뉴스로만 뵙길 기원합니다.
@user-cp9rt9vo5m 5
2024년 8월 12일 07:52함께 축복합니다
따라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letterforyou 3
2024년 8월 12일 07:48MK쇼에 서정희님이 출연하시다니!!! 서정희님이 저랑 은근 비슷한 점이 많아서 늘 응원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어요. 서동주님도 넘 좋아하고요. 앞으로도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멋진 인생 즐기시길 응원합니다.
@user-hr3jk4es4r 3
2024년 8월 12일 08:06지금 제삶이 깨진그릇처럼 느껴지고 있는시기에 이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서정희님 말씀이 와닿아서 힘을 내보려고합니다. 깨진그릇도 잘 보수하면 작품(아트)이된다..서정희님 삶에 감동받았고 하고싶은것을 미루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서정희님 앞으로도 쭉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응원해요❤
@updreamshin7344 3
2024년 8월 12일 08:25오랫동안 서정희님의 삶을 알고있는 50대 가장입니다~
오늘아침 미경님 방송을 보니 그동안의 서정희과 비교하여 새로운 삶을위해 태어난 모습의 느낌입니다.
한마디로 "상처입은 멋진 치유자"^^
저는 오늘도 "기적의 하루 주심을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두분 모두 멋지십니다~~
@user-jh6xl5nn3h 3
2024년 8월 12일 07:55두분모두 멋진언니
정희쌤 말씀하시는 모습에서 20대가 보여요
전달하고픈게 너무 많으신듯보여요
항상 두분 응원합니다
@KimKim-eq9co 2
2024년 8월 12일 08:21알림떠서 잠결에 듣기 시작했어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때에도 자기자신에 집중하고 할수 있는 걸 하신것 같다는 생각이들어요 그래서 지금과 같은 삶을살고 행복해지고 있는것 같네요
저도 벌써 나이 50이지만 김미경님 말씀처럼 깨지고 부서지면서 지금도 매일 힘겹지만 서정희님처럼 매순간 열심히 살고 자기자신을 사랑해야 겠다는 맘이 드네요 출근전 힘이나게하는 영상 잘 보고 홧팅 월요일 시작할께요♡
@vivianlee8422 2
2024년 8월 12일 08:02내면의 공이 보이네요. 훌륭합니다.
@ratte-fw1xt 2
2024년 8월 12일 08:20어떻게 사셨어요!
고생했다고 말하기도 힘드네요.
이제라도 너무 좋은사랑 만나서 반짝반짝 빛나는 삶을 살고 계시는 서정희님
살아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user-fm7fh2lo1u 2
2024년 8월 12일 08:12서정희님 공부한 내공이 그대로 들어나네요! 아무나 그렇게 못사는데 원래부터 대단한분이셨네여 존경스럽습니다~~
@user-cf6gk3pt8t 1
2024년 8월 12일 09:50❤왠지모를 뭉클함과 감동을 이 아침에 선물로 주셔서 감사해요❤두분의 대화를 듣다보니 40대후반인 제가 걸어온 지난날들이 스치듯 지나가네요;;
죽고싶은 적도 많았고, 왜 나한테..라며 삶을 비관할 때도 많았는데, 아직 살아있네요^^😊 살아있길 잘했어!! 이 고백이 제 고백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user-bt8bs2jx1k 1
2024년 8월 12일 08:20서정희님 이렇게 밝고 건강한모습으로 나와 주셔서 감사해요
지난 밤 손해를 보는것 같은 그렇게 까지 해야 할까 하는 씨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안에 비교와 불안이 깔려 있었네요.
아침에 일어나며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해 보자하며 일어나서 이 영상을 보게 되네요.
나는 비록 깨어진 그릇이지만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보자 하며 힘이 생깁니다.
서정희님 정말 살아계셔서 감사합니다.
늘 응원하고 있어요😊🎉
@lee-wg8pk 1
2024년 8월 12일 08:43반전의 반전인 강한여자이며, 엄마였네요
이렇게 말씀을 잘하시는분인지 몰랐어요 매력이 많으신분이었어요
많이 아프셨을텐데... 대단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a.m1095 1
2024년 8월 12일 08:05살아계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user-vt2bf7gj6d 1
2024년 8월 12일 10:06영상을 보면서 눈물이 날 것 같았어요..배우 서정희님이 그동안 보내온 시간이 얼마나 고단했을까 참 단단한 분이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저도 지금 늦은 나이 결혼을 하고 아기를 준비하며 어렵고 힘든길을 가고 있지만..서정희 배우님처럼 그 길을 소중히 여기며 제 인생을 멋진 작품으로 만들어보고싶어요🧡🧡두번째 스무살 세번째 스무살에도 단단하고 아름다우실 거 같아요~항상 행복하세요😊🧡🧡
@user-bc6ei8my9x 1
2024년 8월 12일 07:58와 2번입니다. 알고리즘에 올라왔네요 ^^ 저는 하고싶은대로 뜻하는대로 살아서 노후는 봉사하고 살면 되지 했는데, 꿈에 제가 잃어버린 여자 아이가 한명있더라구요,( 실제다큰 아들만 둘인데 ) 그게 뭘까 이런 생각을 하던중에 서정희님의 책이야기가 나왔네요. 저도 늘 글을 써야할 것 같은데 미루고 있죠 . 혹시 그 일일까 싶네요. 서정희님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책으로 만나보고 싶네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vy6cm4rr3k 1
2024년 8월 12일 09:36저랑 연령대가 같으세요
살아오신 세월 같이 보내면서 재주많으신 분이 참 격정의 인생 살아오심 메스컴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응원합니다.
당신의 삶이 다른 이들의 삶에 힘이 반드시 되어주실거에요
도서보내주시면 감사하게 읽어보고 주위사람들에게도 권해보겠습니다....
@user-fr6nw7vp8q 1
2024년 8월 12일 09:51서정희님❤❤❤
@user-iw5hz1tu8y
2024년 8월 12일 10:46좋은말씀이 가득한방송 잘보았습니다.
저도 유방암환자입니다.
어제밤에 하느님께 무릎끓코 울면서 저좀 대려가 달라고 저를 이세상에 나오게 하셨으니 "하느님 이세상 떠나게도 하실수있으시잖아요.?이러면서 펑펑울었네요.그러다가 오늘아침 영상을보게되었습니다.
살아있기를 잘했어란책을 읽어보라는~ 하느님계시인거같았습니다.
@pkyd9416
2024년 8월 12일 09:16서정희씨보다 더 어리고 아무 연관도 없는 제가 봐도 서정희씨가 너무 아깝네요. 하지만! 지금부터 시작이니 건강관리 잘 하셔서 오랫동안 아주 오랫동안 우리곁에 있어주세요.
@user-pk6iz4zb1p
2024년 8월 12일 09:53어쩜 저도 홀어머니와4남매 장녀로 살아오면서 누가시킨것도 아닌데 그저희생?하고 열심히 살아왔는데 지금도 병든엄마를 혼자감당하며 난언제쯤 오롯이 내인생을 살아갈수 있을까를 생각만하다 작은것하나라도 나를위해 시작해보자고 다짐하던 요즘 제2의스무살이란 말이 힘이되네요
나도57세가 코앞이라 ㅎㅎ 더욱공감가는 ~~
우리모두는 각자다른모양의 삶의 무게를 지니고 있는듯합니다
그무게는 절대적인게 아니어서 비교할수 있는건 아닌거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오늘 살아 있음에 감사하면서 모두 힘내면 좋겠습니다^^
@user-er3mm2ob7o
2024년 8월 12일 10:05멋찝니다~서정희씨 항상응원합니다
@user-mg4vw1hv9j
2024년 8월 12일 09:54두번째 스무살~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이 좋네요.
좋은 기운 받고
저도 힘내 보렵니다.
감사합니다 ♡~
@이지윤-n1d
2024년 8월 12일 08:45서정희님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오랜기간 힘든 시간을 보내고 당당하게 살아가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저도 깨진 그릇이지만 힘을 얻고 갑니다. 잘 보수하여 살아가리라 다짐해 봅니다. 자녀 양육에 지쳐 다 내려놓고 싶은 마음이 드는 요즘입니다. 아이들이 곧 성인인데 깨지고 망가져 보수가 가능한가 싶습니다.
하지만 엄마가 힘을 내보려고 합니다.
@user-ih3sx9ic8y
2024년 8월 12일 09:17무기력한 50대중반
넋놓고 길을 서성이다 오늘 서정희님을
뵙고 정신을 차려봅니다
살아있길 잘했어!
@user-mt6ct7zk1b
2024년 8월 12일 09:08축복합니다!! 서정희님 뵈면서 어렵고 힘들다 생각한 내 상황이 어려운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또다시 시작할수 있는 용기가 생기네요. 힘이되는 말씀과 도전정신을 보며 나도 할 수 있다라는 다짐을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user-es5zr4vi5t
2024년 8월 12일 10:29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kz9jo8mm6i
2024년 8월 12일 10:42첫째가 오늘 개학하는 날이었는데.. 아침부터 큰 소리로 싸웠습니다. 심란한 마음으로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알 수 없는 위로와 다독임을 느끼게 됩니다.
저 스스로에게도 아이에게도 괜찮아라고
말하며 꼬옥 안아주고싶네요.
오랫동안 나 자신에게 태어나지 말았으면 좋았을 거라며 되뇌였는데.. 오늘부터 태어나길 잘했어. 살아있길 잘했어.라고 저에게 이야기 해주고싶네요.
@user-lu1kv8tx7z
2024년 8월 12일 10:32어찌. 이리. 이쁠까요ㆍㆍ
@user-ik5mv2cx3h
2024년 8월 12일 09:52역시! 미경쌤 ~
제가 보고 싶었던 사람들을 대신 직접 만나주시고 전 영상만 편하게 감사합니다~
정희님은 외유내강이신듯요~
같은 나이에 외적인건 같을 수 없으니 부럽지 않구요 ㅎ
원하지 않은 벼텨온 시간들 과 다시 열린맘으로 시작 할 수 있는 용기 ,, , , 저 같았으면 다 내려놓고 울면서 가족들 힘들게 했을듯요ㅠ
정희님께 박수를 보내드리고 기도 합니다
정말 닮고 싶은 부분들 ,좀 더 알고 싶은게 많으니 책 보내주시면 저도 도전해 보려구요~~^^
@user-vg5rh1pv5h
2024년 8월 12일 10:37너무나 나와 닮아있으나 더 닮고싶은 선구자같은 서정희님~♡
살아있어줘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할렐루야~!!!!❤
아름다운 날들 앞으로의 여정을 응원하고 기도하며 동행합니다
@user-xe5ct6oe3n
2024년 8월 12일 09:35지난 힘든 세월들이 전혀 비춰지지도않을 정도로 지금 모습 참 아름다우세요...아픈 시간들 뒤로하고 건강도,사랑도 다 찾게되어서 정말 축복드립니다♡ 저도 많이 자극이 되네요~ 서정희님처럼 하루하루 충실하게 살고싶어요~ 8번째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user-cy8yz9rp4b
2024년 8월 12일 10:40살아있음에 감사함을 느끼는 영상이네요. 주저하지말고 실패하더라도 도전하는 삶을 살아 가겠습니다~늘 응원합니다^^
@violetj5185
2024년 8월 12일 08:58응원합니다!!! 힘든 시절을 이겨내고 현재 행복해 보이셔서 너무 다행이예요
앞으로도 나의 인생을 멋지게 사시길요 🎉🎉
@user-kw4dn5yq3c
2024년 8월 12일 08:39서정희님 좋은 인연을 만나 행복한 모습에 반갑고요 책 출간 축하드려요. 한줄의 짧은 글쓰기도 힘든데 꾸준히 글쓰기 해오신것이 부럽습니다. 책 읽어보고 싶어요. 정희님의 앞날에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chiwooklim8922
2024년 8월 12일 09:36서정희씨 정말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앞으로는 행복하고 누리시길요
결혼도 하시고 행복한 결혼 생활 하시면서 선한 영향력을 발하시길 바랍니다
@Gosoo76
2024년 8월 12일 09:59정말 대단하신분이십니다. 오늘 정말 많이 배우고 깨닫는 시간이 되었어요. 힘든 시간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기대하며 준비하신 그 시간들이 결국 사용되어지니….정말 놀라웠어요. 저도 힘들다고 누워만있지말고 뭐라도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 너무 공감되고 …저에게도 그런 놀아운 일들이 저에게도 일어나기를 기대하며…❤
@user-cn5zl9ml8i
2024년 8월 12일 09:52서정희님의 모든 책을 읽고있는 팬입니다. 그 어떤 모습보다 지금의 모습을 독자로서 응원합니다❤❤❤
@user-ij4oh5pc4o
2024년 8월 12일 09:38젊은시절 서정희 님을 바라본 시선과 지금 서정희 님을 바라보는 시선이 많이 달라진것 같아요 . 여리여리 한 시절에서 지금은 강인하고 삶의 주체가 되어 도전하는 모습이 대단하고 본 받고 싶네요. 저도 지금 50이 넘어 삶의 과도기인거 같은데 많이 배우고 용기를 얻어 다시 일어서서 도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서로 응원해보아요. 감사합니다
@yeon-growth
2024년 8월 12일 10:20그 힘든 시절을 다 겪고 지금에 이르신 서정희님 응원해요. 그리고 저는 그 나이가 부럽기도해요.
저는 아직 나이 마흔도 안 된 86년 생 서른여덟입니다. 나이 마흔이, 쉰이, 예순이 아니어도 깨진 박연경이라고 합니다. 최근 자살 시도를 하고 일어서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노력한다기 보다. 또 담담하게 지내고 있어요. 노력할 힘이 없어서 이제 그만해도 되겠다는 마음으로 죽음을 선택하려고 한 거 거든요. 소아성폭행, 작은아빠와 아빠친구 등의 성추행, 몇년간 지속된 학교폭력, 부모의 정서적학대, 자가면역용혈성 빈혈이라는 죽음의 고비, 오래 공부했던 임용포기, 공무원이 된 후 엄마의 자살, 힘들었던 공직 생활 사표,, 창업 후 실패,,, 등 말하자면 끝도 없지만 그래도저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있어 이만큼 버텼고 또 행복하고 감사한 일들이 많이 이만큼 버티고 행복했어요. 저는 제 나이보다 2배3배 만큼 슬프고 힘들었지만 행복도 그만큼 많아서 80인생 만큼의 슬픔과 행복이 쌓였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이제 더무엇을 할 능력도 없는 것 같고 에너지도 없는 것 같았어요.. 이제 복잡하고 인간관계, 상사 괴롭힘 없는 생활을하고싶어서 그냥 식당일을 하겠다니 남편은 반대하고 안타까워하기도하고 나중엔 한심해하기도 하고 그랬어요. 두려웠어요. 나는 정말 열심이이 긍정적이고 행복하고 감사하며 살았지만 더는 노력하면서 살고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남편이 나이 마흔인데 아직도 방향성없이이러고 있냐하는데(남편이 T라서 그렇지 속마음은 착한 사람이에요
그래도 상처는 받아요ㅠㅜ) 저는 매일 글쓰고 책읽고...유튜브도 느리지만 꾸려가고 요리도 베이킹도 좋아하지만 지금은 돈 버는 일은 하지못하고 있게 힘든 시간이었어요... 억지로 애쓰려하지 않고 지금은 명상하고 박물관에서 자료정리하는 일을 하고 서울에서 사업하는 친구가 한번씩 인테리어 정리일이 있을 때 물러주면 일하러가요...
이 책을 받아도 제가 무척 긍정적이고 활력을 채우겠다는 약속은 못 드리지만 그래도 읽어보고 싶어요,, 저에게 주신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읽을게요 ! 책을 주시지 않아도 읽어주신 것 많으로도 감사합니다.
@miumiutto6825
2024년 8월 12일 09:58서정희씨 첫사랑분과 생애 끝까지 함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user-ux4gl2iy7z
2024년 8월 12일 08:34영혼이 맑은 서정희씨 공감과 이해가 갑니다
행복한삶 응원합니다
@user-qp8yq6vh5n
2024년 8월 12일 10:06서정희님 너무 예뻐요❤❤❤
@withmodesty_pomi
2024년 8월 12일 10:38너무 멋진 분~ 무더운 여름 따뜻한 영상 보며 평범한 삶에 감사와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차곡차곡 기록하며 글을 쓰며 힘을 받으신 멋진 서정희님.. 덕분에 오늘 감사하고 힘찬 하루를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홧팅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