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기력증이와서 하던 운동,모임 다 안하고 이런 기분 극복하기위해서 주기적으로 억지로 움직이려고 돈주고 피티레슨, 마사지20회 끊었어요. 근데 이. 시간이 아니면 또 너무너무 무기력하네요.ㅜㅜ벌써 몇개월 째인데 8개 항목중에 6개 정도 해당되네요. 솔직히 지금 하는 일이 너무 싫고 지금 사는 곳도 싫어요. 대체 어떻게 날 바꿔야 하는지...
각자가 추구하는 삶의 기준과 생각들을 존중하고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봄... 애초에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들은 다양할 수밖에 없는데 한국사회에서는 효율, 경쟁에만 초점 맞춰져있고 거기에 벗어나면 도태된 사람 취급하니까요. 더이상 비교하지않고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정착되면 좋겠네요...
우울증 10대때부터 심해서 늘 내년에 죽을거라고 생각하면서 살다보니 인생의 장기계획을 안세우고 일에대한 커리어도 쌓지않고 되는대로 아무데서나 최저임금 받으면서 일하고 살아왔어요. 지금은 그 일조차 나이가 많아서 받아주는곳이 없습니다. 악순환이네요. 빨리 치료를 받았으면 좋았을텐데.. 이제 정말 가야될때가 온것같아요
나도 우울증 범주인가? 우울하거나 자살하고 싶다거나 하는건 전혀 없고 감정기복이 거의 없는 편인데.. 늘 일상이 무기력하고 피로감도 심하고 남들이 하는 일상생활을 회피하는 경향이 있음. 취미생활에 대한 집착도 좀 심함. 이 상태가 꽤 오래됨. 특히 가장 심한건 무기력함임. 세세하게 다 말하기는 그렇지만 내 인생 자체를 이끌어나갈 힘이 없다고 해야하나. 그냥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살고있는 느낌
마치 제 뼛속까지 들여다보고 하시는 말씀 같네요..맞아요..중력의 힘이 아니라 마치 지구가 거대한 지남철이 되고 저는 그 덩어리 중심 어딘가로 빨려들어가는 작은 쇳조각 같다고 해야할까요...머리,팔,다리 몸통에 달려있는 모든게 다 귀찮고 걸리적거릴만큼 무기력합니다. 이렇게 의미 없이 살고 있는 제 입에 밥이 들어갈 때면 ‘식충이’라는 마음의 소리를 곱씹곤 하죠..
30년 동안의 심각한 우울증이 요즘 좀 정리된다는 느낌으로 살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유튜브 운영을 하면서 새로운 의미를 찾고 수익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열심히 생활하면서 좋아진 거 같습니다. 우울증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 힘내시구요. 정말 치료 잘 받으시고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마음으로 잘 견디셨으면 좋겠어요! 퐈이팅!
7년째 우울불안 치료하면서 늘 예전의 나로 돌아가는 날만 기다렸는데 이게 아니었네요. 평생 단약 못하나 싶고.. 말씀대도 약먹으면 불안이 줄어드는데 불안이 줄어드는 것이 죄책감이 들어 스스로 단약하고 했었어요. 새로운 미래를 그리라는 말씀에 머릿속이 복잡해졌어요. 책 사서 읽어봐야겠어요.
저도 일상생활이 안 되서 처음엔 내과를 갔다가 해결이 안 되서, 나중에 보건소를 통해 정신과에 갔어요. 당시 의사선생님한테 전 지금 우울하지도 않고 죽고 싶지도 않은데 왜 우울증에 걸린거냐고 물어본 적이 있었어요. 네가 죽고 싶고 아니고가 중요한 게 아니고, 몸이 죽을 준비를 하고 있는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당시 제가 극심한 불면증과 잠을 자도 악몽을 꾸고 밥 냄새도 맡기 역해서 배에 아무것도 넣고 싶지 않더라고요. 꿈과 현실이 구분되지 않아서 회사를 다니기도 어려웠어요. 그 때 의사선생님 만나고 우울감과 우울증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주변에서 제가 그러고 있으니까 그러더라고요. 집에서 심심하지 않냐고.. 아니면 우울해 하지 말고 힘내라고.. 흠.. 이런 말이 힘들었었어요.. 당시 제일 힘들었던 게 5일마다 병원가는 자체가 힘들었거든요.. 침대에서 일어나서 가는 자체가.. 그래서 우울증은 치료되었는데, 호르몬 변화 때문에 현재 항우울제를 10년째 먹고 있어요.
몇년째인지모르겠지만 예전보다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다가 다시 무기력증이오면 나는 더 깊은 수렁에 빠져든다. 난 왜이리 ㅂㅅ같지 왜 남들처럼 살지못하지 어떻게 하루종일 유튜브만 보고있지 그냥 일어나면되는데 왜 누워있을까 정말 한심하다 이런생각이 꼬리에 꼬리를물고 생각이 든다. 이런 생각을 하는날은 그래도 내 삶을 돌아본날이지만 거의 대부분 아무 생각이없다. 그냥 계속피곤하고 계속 자고싶고 나도 일어나서 청소하고 과제하고싶어 미치겠는데 힘이안난다.
저는우울증인지 몰랐는데 병원에서 검사했는데 가면성우울증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감정의 변화가 별로 없고 왠만한일에 화도 잘 안나고 기쁠일도 없고 슬플일도 없고 만사가 걍 구찮아요. 문제는 이렇게된지 오래되었는데... 남들 웃기고 헛소리도 하지만 에너지가 너무 딸려요. 저는 이렇게 된게 꽤 오래되서 그냥 감정이 없는 사람인줄 알았네요. 현재 약먹지만 딱히 달라진건 없고 강박만 좀 사라져서 평소보다 사람이 구멍이 난 것같아요. 의사쌤은 전보다 나아져보인다는데 뭐가 나아졌는지 모르겠.... 흠.... 그냥 늘 제가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기분이 들어요. 약간 모든 상황을 제3자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것 같아요.
내가 용기를 내서 치료를 받으려고 해도 주변이 용납하지 않는 것 같아요 용기 내서 우울증이라고 얘기했을 때 부모님이 믿지 않던 거, 약 처방 받았는데 안 먹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결국 단약한 이후로 우울증 양상도 바뀌고 불안 강박도 심해진 상태로 마치 다 나은 것처럼 행세하면서 살고 있네요 가끔은 복수하고 싶어요 나 하나도 안 나았었다고 그렇게 믿고 살아서 이 꼴 보는 거라고
@ektl 370
2024년 8월 19일 1:03 오후우울증을 겪고 자살 시도 까지 하고 살아보니, 인생 별것 없다는 생각, 크게 부자로 살 것도, 특별이 잘살 것도 없고, 주어진 삶, 태어난 이유가 있을 것이니, 중도 포기 하지 말고 살아보자, 짠한 사람에게 말한마디 다정하게 하고, 조금 친절 하게 살아보자
@son9323 258
2024년 8월 18일 4:53 오후너무 몰아붙이지맙시다
자신도 타인도요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한계점도 받아들이고 삽시다
@비비-s5d 178
2024년 8월 19일 12:02 오전우울증 진단 받았었습니다.
기뻐야하는데 안 기쁘고, 화나야하는데 화가 안나고, 슬프고 억울해야하는데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았어요. 영상 중에 말씀하시는 공허하다는 말이 진짜 공감되요
개인적으로 우울증말고 허무증(?), 감정 상실증(?)이라는게 더 직관적이지않나 싶네요....
@보리보리-d4q 171
2024년 9월 9일 7:11 오전뇌기능저하증으로 병명을 바꿔야할 것 같아요. 공허함. 무기력증. 무감각함.
@kavvahna 140
2024년 8월 19일 12:24 오전우울증이 지금까지의 삶의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강력한 싸인일수 있고, 그 사실을 인지하고 우울증을 잘 치료한 사람은 이전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가-k2j 95
2024년 8월 19일 10:22 오전마지막 부분이 특히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고 싶다고만 생각했었는데, 그 삶은 우울증을 유발시킨 삶이었다는 걸 생각하지 못했었네요.. 그렇게 살아온 게 스스로를 너무 괴롭힌 삶의 방식이었나봐요
@Wowdfficult 72
2024년 8월 19일 12:57 오전요즘 무기력증이와서 하던 운동,모임 다 안하고 이런 기분 극복하기위해서 주기적으로 억지로 움직이려고 돈주고 피티레슨, 마사지20회 끊었어요. 근데 이. 시간이 아니면 또 너무너무 무기력하네요.ㅜㅜ벌써 몇개월 째인데 8개 항목중에 6개 정도 해당되네요.
솔직히 지금 하는 일이 너무 싫고 지금 사는 곳도 싫어요. 대체 어떻게 날 바꿔야 하는지...
@sollang456 62
2024년 8월 18일 10:54 오후우울증이 있는 타인도 조심해야되요. 본인이 겪는 우울과 다른 사람이 겪는 우울의 결이 다를 수있기 때문에 본인이 겪은 우울증이 다라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몰아붙이는 경우도 있어요. 실제로 제가 겪었거든요.
@jinjulee9194 59
2024년 8월 20일 11:40 오전숙제같은 인생. 이거 뭔지 알것 같네요. 어느새 죽음을 향해가는 인생인데 싶다가.. 죽음 앞에서 다 가벼워지다가.. 결국 사실 그냥 제 자신에 대한 생각을 좀 하고 싶은데 자꾸 뭔가를 안하냐고 간섭하는.... 네..;;
@sunjaepark8176 41
2024년 8월 18일 11:06 오후각자가 추구하는 삶의 기준과 생각들을 존중하고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봄... 애초에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들은 다양할 수밖에 없는데 한국사회에서는 효율, 경쟁에만 초점 맞춰져있고 거기에 벗어나면 도태된 사람 취급하니까요.
더이상 비교하지않고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정착되면 좋겠네요...
@coco8289 38
2024년 8월 19일 1:09 오후우울증 10대때부터 심해서 늘 내년에 죽을거라고 생각하면서 살다보니 인생의 장기계획을 안세우고 일에대한 커리어도 쌓지않고 되는대로 아무데서나 최저임금 받으면서 일하고 살아왔어요. 지금은 그 일조차 나이가 많아서 받아주는곳이 없습니다. 악순환이네요. 빨리 치료를 받았으면 좋았을텐데.. 이제 정말 가야될때가 온것같아요
@c520476 35
2024년 9월 7일 1:43 오후저도 우울증인거 같아요. 남들은 내가 우울할꺼라고 상상도 못할꺼애요. 남편도 너무 좋고 아이들도 훌륭히 자랐는데 .. … 그런데 죽음을 생각해요. 너무 무기력해요. 제 자신이 무가치하게 느껴져요.
@아라하-l2p 27
2024년 8월 19일 10:48 오후일상생활은 가능합니다. 매우 평범하게 일상 생활도 가능하구요.
하지만 우울감이 현재 3개월 이상 잔잔하게 계속해서 가지고 있어요..
어쩔땐 그냥 잔잔히 그 우울감을 갖고만 있다가 어쩔땐 그 우울감이 확 올라와서 너무 많이 힘듭니다.
그 우울감이 확 올라올땐 많이 힘이듭니다..
저도 그냥 그렇게 살아갑니다
그런데 계속 해서 이렇게 살아가야 한다면 너무 힘이 들것 같습니다.
@심창-x8l 24
2024년 8월 18일 4:02 오후마음의 아픔에대해 이해하고자 영상 시청해 봅니다.
@밤밤b 15
2024년 9월 6일 9:31 오후우울하지는 않다 그냥 죽어도 괜찮을것 같다 이거지 죽는게 나쁜 것도 아니고 슬픈것도 아닌데 어차피 죽을건데 일찍 죽으면 그래도 나름 행복하지 않을까?
@yeonu0706 15
2024년 8월 18일 11:27 오후정말...상사가 그런표현했을때...
그리고 나서 공황발작이 왔고..
제가 공황장애가 있음을 알았네요
그런데..진짜...제 목표는요
그냥 쉬고 싶네요.
@벤챙이 14
2024년 8월 18일 4:28 오후지구=지옥 한글자가 잘못표기되었네요
전생에 큰 죄를 지어서 여기서 죄값을 받는다 생각하면 뭐든 힘이 덜 드네요 저는 우울증인거 같네요 😢
@루포그니 13
2024년 8월 23일 2:14 오후매일 이 가정에서 독립하는 그날을 꿈꿉니다.
지금은 남은 숙제가 있어서 무기력하게 견딥니다.
50대 주부@user-xu3qh9dh7j 11
2024년 9월 29일 11:11 오전개인적으로 가장 힘든 건 주변인들이 내가 우울한 걸 눈치챘을 때 그거 하나 못 숨긴다는 자책감을 견디는 것, 자려고 누웠는데 정체모를 괴로움이 덮쳐와서 온몸이 비틀리고 잠들 수 없는 것
@yiyaryu 10
2024년 8월 19일 11:46 오후11:28 나를 덜 미워해보고 싶어요.
10살 이후 부터 20년 가까이 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그냥 제 존재 자체가 민폐덩어리고 제대로 사람 역할을 해본 적이 없어서요. 근데 종종 진짜 살 가치 없는 사람도 존재하지 않을까요? 산소 뺏고 환경이나 더럽히는 저 같은..
@호호하하-o9e 7
2024년 9월 9일 10:54 오후무감정. 만성무기력증.. 감정은 많이 살아났는데 무기력증은 극복이 안되네요..
@코타로와하나 7
2024년 8월 19일 5:32 오후진단 기준으로는 우울증이 맞는 것 같은데, 느끼기에는 감정조절장애쯤 되는 것 같아요.
@bella__swan 6
2024년 9월 1일 3:11 오후0:55 어디서 봤는데 행복을 느끼게 하는 아난다마이드 라는 호르몬이 한국 사람들은 매우 적게 분비된다고 들었어요. 뇌 자체가 선천적으로 행복하기 힘든 조건이라고..
@gmy22 6
2024년 9월 26일 5:43 오후나도 우울증 범주인가? 우울하거나 자살하고 싶다거나 하는건 전혀 없고 감정기복이 거의 없는 편인데.. 늘 일상이 무기력하고 피로감도 심하고 남들이 하는 일상생활을 회피하는 경향이 있음. 취미생활에 대한 집착도 좀 심함. 이 상태가 꽤 오래됨. 특히 가장 심한건 무기력함임. 세세하게 다 말하기는 그렇지만 내 인생 자체를 이끌어나갈 힘이 없다고 해야하나. 그냥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살고있는 느낌
@hanl-c5n 6
2024년 9월 21일 6:56 오전1. 공허함이 실제론 우울증에 가깝다
2. 한국의 문화가 개인주의가 부족..
3. 가면성 우울. 주변사람들은 알 수 없다.
4. 우울증을 유발한 삶으로 돌아가지 말것.
@shalom2596 6
2024년 9월 13일 1:49 오후마치 제 뼛속까지 들여다보고 하시는 말씀 같네요..맞아요..중력의 힘이 아니라 마치 지구가 거대한 지남철이 되고 저는 그 덩어리 중심 어딘가로 빨려들어가는 작은 쇳조각 같다고 해야할까요...머리,팔,다리 몸통에 달려있는 모든게 다 귀찮고 걸리적거릴만큼 무기력합니다.
이렇게 의미 없이 살고 있는 제 입에 밥이 들어갈 때면 ‘식충이’라는 마음의 소리를 곱씹곤 하죠..
@곤니찌와오하요 5
2024년 9월 28일 4:03 오후우울증이란 단어때문에 주위사람들은 쉽게극복할수있어 너만우울해? 나도우울해 라는 말을 쉽게 내뱉습니다 저도 진단받고왔는데 부모님이 바로 저 말을 하시네요😅
@Lululalakiki 5
2024년 8월 19일 8:14 오전6:53 어우 저 말 한 친구였던애랑 손절쳤네요^^ 어휴....
@Wowdfficult 4
2024년 8월 19일 12:46 오전ㅜㅜ 너무 좋아하는 재밌기만 하던 지인이 돌아가셨어요. 아직도 뭐가 힘드셨는지 모르겠네요
@user-vh2xn8wj3c 4
2024년 8월 18일 5:18 오후30년 동안의 심각한 우울증이 요즘 좀 정리된다는 느낌으로 살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유튜브 운영을 하면서 새로운 의미를 찾고 수익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열심히 생활하면서 좋아진 거 같습니다. 우울증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 힘내시구요. 정말 치료 잘 받으시고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마음으로 잘 견디셨으면 좋겠어요! 퐈이팅!
@이뚤-d2t 4
2024년 9월 13일 11:30 오후눈물나게 위로되었습니다ㅠ
@jongsae 4
2024년 9월 7일 10:15 오후맞아요 오지랍퍼들과 남눈치 봐야되구 조금만 다르면 다양성 인정하지 않으니 뭔가 불편하지만 정해져있는 틀에
맞추어 살아가게 됨
@yj9789 4
2024년 9월 12일 11:37 오후약 6개월간 원하지 않는 일정을 소화하면서 매일 몸이ㅜ너무 아프고 기운없고 자도 회복이 안되고 쉽게 몸이 아프고 그래서 보는 사람마다 얼굴이 안좋다 갑상선 검사받아보라는 얘기를 많이들었는데 우울증의심영상을 보고서 정신과에 가서 검사했더니 심각한 우울증이었더라구요..ㅎ
@corb0613 3
2024년 9월 10일 11:37 오전정말 영상에서 단 한마디도 벗어남 없이 딱 제 상황이에요...
@마술사97 3
2024년 9월 18일 5:56 오후우울증 이 다른타인으로 전염될빠에
혼자 시간 잘보낼수있고 만족할수있으면
본전은 뽑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슬픔은 같이나누면 두배
@할수있다요 3
2024년 8월 19일 8:08 오전출근하면서 좋은 영상, 공감가는 영상 감사합니다.
요새 책도 구입해서 읽었는데, 정말 우울증이란 조절을 잘해야겠어요.
@로다네 2
2024년 9월 17일 11:37 오전7년째 우울불안 치료하면서 늘 예전의 나로 돌아가는 날만 기다렸는데 이게 아니었네요. 평생 단약 못하나 싶고.. 말씀대도 약먹으면 불안이 줄어드는데 불안이 줄어드는 것이 죄책감이 들어 스스로 단약하고 했었어요.
새로운 미래를 그리라는 말씀에 머릿속이 복잡해졌어요.
책 사서 읽어봐야겠어요.
@배추머리맘 2
2024년 8월 22일 12:28 오후고통이 있어도 우울
없어도 우울이네요 ㅜ
@김선덕-m8j 2
2024년 9월 5일 8:45 오전감사합니다 선생님
@seongheepark6786 2
2024년 9월 16일 7:20 오후저도 일상생활이 안 되서 처음엔 내과를 갔다가 해결이 안 되서, 나중에 보건소를 통해 정신과에 갔어요. 당시 의사선생님한테 전 지금 우울하지도 않고 죽고 싶지도 않은데 왜 우울증에 걸린거냐고 물어본 적이 있었어요. 네가 죽고 싶고 아니고가 중요한 게 아니고, 몸이 죽을 준비를 하고 있는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당시 제가 극심한 불면증과 잠을 자도 악몽을 꾸고 밥 냄새도 맡기 역해서 배에 아무것도 넣고 싶지 않더라고요. 꿈과 현실이 구분되지 않아서 회사를 다니기도 어려웠어요. 그 때 의사선생님 만나고 우울감과 우울증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주변에서 제가 그러고 있으니까 그러더라고요. 집에서 심심하지 않냐고.. 아니면 우울해 하지 말고 힘내라고.. 흠.. 이런 말이 힘들었었어요..
당시 제일 힘들었던 게 5일마다 병원가는 자체가 힘들었거든요.. 침대에서 일어나서 가는 자체가..
그래서 우울증은 치료되었는데, 호르몬 변화 때문에 현재 항우울제를 10년째 먹고 있어요.
@twg5507 2
2024년 9월 16일 12:03 오후어렸을때부터 우울감달고 살았습니다 그렇게살다보니 감정이 무뎌졌다해야하나요 늘 무덤덤한상태 기쁜것도 슬픈것도 제자신이 어떤상태인지 모릅니다 어느날은 사람많이 만나본 사람이 저보고 너는 감정변화가 없고 일정해서 신기하다라는 말들었었는데 그말이 아직까지도 기억에남아요
@ch.xa3 2
2026년 1월 26일 10:54 오후우울증을 앓고있는 사람입니다. 진짜로 밝은 척 하고 집에서 혼자 웁니다
@dkshdo 2
2024년 9월 9일 1:15 오후좋은영상이네요 많은공감하고갑니다... 내가 우울증이 맞나 긴가민가 햇는데 맞나보네요 ㅠ
@soraaaa-q6n 2
2024년 9월 23일 10:48 오후몇년째인지모르겠지만 예전보다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다가 다시 무기력증이오면 나는 더 깊은 수렁에 빠져든다.
난 왜이리 ㅂㅅ같지 왜 남들처럼 살지못하지
어떻게 하루종일 유튜브만 보고있지 그냥 일어나면되는데 왜 누워있을까 정말 한심하다
이런생각이 꼬리에 꼬리를물고 생각이 든다.
이런 생각을 하는날은 그래도 내 삶을 돌아본날이지만 거의 대부분 아무 생각이없다.
그냥 계속피곤하고 계속 자고싶고
나도 일어나서 청소하고 과제하고싶어 미치겠는데 힘이안난다.
@CeciliaKim-ls7rn 1
2024년 9월 14일 11:18 오후11:30
@오리꽥꽥S2 1
2024년 9월 25일 12:36 오후습관적인 우울함인 거 같아요. 어릴때부터
@김복순-q9l 1
2024년 9월 3일 8:13 오전네네 말씀 맞읍니다 모든게 스트레스에서 옵니다
@juengong7083 1
2024년 9월 15일 10:26 오전아무튼 잘 모르는데도 아는 척 아무말이나 하면서 참견하는 오지라퍼가 문제...
자기도 힘들어본적있고 아파본적있다면서 한마디씩하는데 진짜 아프고 힘들어 본 사람은 조심스러워서 말도 못꺼내고 지켜봄
@oHLr-c6o1n7g 1
2024년 9월 9일 7:24 오전나는 이래서 시러..
@CeciliaKim-ls7rn
2024년 9월 14일 11:19 오후12:25
@daykim7976
2026년 6월 23일 1:59 오전저는우울증인지 몰랐는데 병원에서 검사했는데 가면성우울증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감정의 변화가 별로 없고 왠만한일에 화도 잘 안나고 기쁠일도 없고 슬플일도 없고 만사가 걍 구찮아요. 문제는 이렇게된지 오래되었는데... 남들 웃기고 헛소리도 하지만 에너지가 너무 딸려요. 저는 이렇게 된게 꽤 오래되서 그냥 감정이 없는 사람인줄 알았네요.
현재 약먹지만 딱히 달라진건 없고 강박만 좀 사라져서 평소보다 사람이 구멍이 난 것같아요. 의사쌤은 전보다 나아져보인다는데 뭐가 나아졌는지 모르겠.... 흠.... 그냥 늘 제가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기분이 들어요. 약간 모든 상황을 제3자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것 같아요.
@민세레나-t7r
2024년 9월 15일 2:43 오전복합성 범 불안장애 진단받아서 약을 먹기도했어요
저는 어릴때 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SYL-v8f
2024년 10월 5일 10:46 오후내가 용기를 내서 치료를 받으려고 해도 주변이 용납하지 않는 것 같아요
용기 내서 우울증이라고 얘기했을 때 부모님이 믿지 않던 거, 약 처방 받았는데 안 먹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결국 단약한 이후로 우울증 양상도 바뀌고 불안 강박도 심해진 상태로 마치 다 나은 것처럼 행세하면서 살고 있네요
가끔은 복수하고 싶어요 나 하나도 안 나았었다고 그렇게 믿고 살아서 이 꼴 보는 거라고
@김루다
2024년 9월 26일 9:55 오후아는동생이 우울증이 심해서 저도 물공포증 핑계삼아 같이 치료받았는데도 개선이 안되는데 그 다음으로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얘가 잘못된 선택을할까봐 늘 걱정돼요
@WonLee-c1p
2024년 9월 16일 9:58 오후우울증 공황장애로 병원도 다녀보고,, 저로안해 가족 상담소까지 다니다 어느정도 좋아지고난 후 주변에 커밍아웃 하고나서, 가족 친구들이 가장 알아주었으면 하는 얘기입니다.
어디에나 비는 갑자기 내릴수 있고 그 비구름이 얼마나 오래 머물고 있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