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 생각하고 매일 막말하는 남편, 어떻게 혼내줘야 하나요? - 언니의 독한 상담소
미경언니의 독한 상담소 절대 익명 보장! 그동안 가슴속에만 담아둔 여러분의 고민&사연을 보내주세요~ *주소 mktv1004@naver.com 믿을 만한 언니의 뼈 때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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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바다-z8w 319
2021년 5월 20일 23:51대한민국 여성분들~절대 결혼하지 마세요 결혼하는 그 순간 행복이 끝입니다 결혼하는순간 여자의 인생에 고통이 시작됩니다~!!
@rubylee8462 160
2020년 6월 04일 02:25남편이 그러든지 말든지 속으로 저는 '그래 니는 그러고 살아라 일하면서 애 키우기도 힘든데 니까지 내가 일일이 가르치는 살아하나 으이구' 하면서 무시해버립니다. 본인의 행복을 남편에게서 찾지 마세요 빙산의 일각입니다. 힘내세요~♡
@judystodaykim2112 155
2020년 6월 04일 12:25남이 낳아준이들 안바뀐다는 말씀 백퍼 공감합니다ㅎㅎ 쌤말씀 포인트!!
1.자신에 집중하라
2.자신을 더 사랑하라
3.자기계발에 초점을 맞춰라
항상감사합니다~!!♡♡♡
@thekims6396 140
2020년 6월 05일 15:08문제있는 남편은 정해진 규칙을 잘 안지킨다.
@소현이-g8h 121
2020년 6월 04일 08:41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래요.
내 힘을 키우는 수밖에
그래야 상대가 눈꼽 만큼 변해요.
@juju-bj1xl 120
2021년 8월 24일 21:37근데 아무리 노력해도 절대 바뀌지
않는 사람도있더라구요.
제 옆에있는 사람!!
밖에서 다른 사람들한테 엄청
잘하고 저한테는 정말 입에 담을수도
없는 치욕스런 말과 무식해서 대화를
할수가없다느니.머리에 든게 없어면
그냥 입다물고 살라네요.
챙피해서 친구들 모임에도 안데리고
나간답니다.이런말하긴 부끄럽지만
저 못난것도 아니고 키도커고 남들도
인물좋다고들하거던요.
그런데 오직 저 인간만 나를 무시한답니다.
제 나이48세.자식도 없답니다.
이젠 헤어질려구요.
늦었지만.이제라도 내 자신을
위해서 살아볼렵니다.
돈없어도되고 큰집 좋은집
다 필요없어요.
조금만 더 일찍이었어면
하는 아쉬움이 조금 남지만요.
그래도60이 아닌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MyPielove 105
2020년 6월 03일 22:32아 정말 고생하시네요ㅠ.. 힘들더라도 절대 일 그만두지 마세요... 일을 그만두는 순간 모든 힘을 잃어요...
@mindgardening4928 92
2020년 6월 03일 22:27안녕하세요, 마음의 정원사 입니다...저는 평화 주의자인데..이런 경우는 너무 안타까워서 강하게 한 말씀 드립니다. 원래 그런 성격은 잘 고쳐지지 않아요. 성격이 고쳐지지 않는단 말보다, 솔직히 말씀드려 고칠 필요성을 못느낀다는 말이 더 정확하겠네요. 단, 정말 본인이 깨달아야만 고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본인에게 닥치면 해결하게 되는데 그게 본인에게 큰 피해가 오던지 절박해야만 고쳐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공감능력이 발달하지 않은 남자분들의 경우 이타심이나 자비심이 크지 않기 때문에 여자들의 힘든 사정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어요. 게다가 남성분들의 경우 사회적 능력이 매우 발달했을 확률이 높아 계산이 굉장히 빠릅니다. 자신에게 이익이 오지 않으면 굳이 행동하려 들지 않아요. 또 상대를 파악하는 능력도 빠르기 때문에 상대의 수를 파악한 뒤, 빈틈이 보이면 여유를 부리는 기질이 있어요.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 단 말씀이예요. 물론, 이타심이 큰 착한 남성분은 제외하구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런데... 남편분께서 말을 함부 한다구요? 그에 대해 똑같이 말로 대응하지 마시고 말을 함부로 하면 큰~일 난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아이를 잘 안돌본다구요? 그럼 행동으로 아이를 맡기고 당신이 함부로 대하는 '내'가 없으면 아이가 어떻게 되는지, 내가 아이를 돌보고 있음으로써 당신이 얼마나 회사 일을 편하게 할 수 있는지...그걸 처절하게 느낄 수 있게 다 내버려 던지고 재밌게 몇주간 여행을 다녀오세요. 아이? 괜찮습니다. 아빠가 알아서 잘 해결할 거예요. 남자들 자기에게 손해되는 상황 오면 칼같이 움직이거든요. 아이는요~ 엄마 아빠가 평생 싸우는 모습 보고 자라는 것 보다 몇주 엄마와 떨어져 있는게 훨~씬 나은 방법입니다. 변화를 원하신다면 여지를 남겨주시면 안됩니다. 더 과감해지셔야 합니다.
@mindsglee3320 91
2020년 6월 04일 01:31부부는 한집에서 살지만 성장은 각자하는 것이다ᆢ
품격은 부부끼리 나눠갖는 것이 아니다ᆢ
계획하고 노력한 사람이 얻는것이다ᆢ
좋은말씀 잘 듣고 갑니다ᆢ
감사합니다♡
@user-qk9rn2un3z 86
2020년 6월 04일 09:45매사에 늘 부정적이고 제가 하는 일을 무시하는 남편때문에 속상했는데
너무 공감가고 힘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품격은 절대!! 부부끼리 나눠 갖지 않는다는 말씀 꼭 기억하고
제 품격을 키워가고 넓혀가겠습니다.
싸워서 이기지 않고 그냥 이길게요.
성장하고 노력하고 더 큰 사람이 될게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mosa-p9c1c 84
2020년 6월 04일 01:10''외로움에 나를 팔아넘기지않는다''
아!!!멋있다
@아침햇살-x3p 77
2020년 6월 04일 07:23결국 결혼해도 둘이살아도 외로워요~
근데 누구나 외로워요 나에게 집중하고,
나와 대화를 해봐야해요 감정독립이 제일
중요합니다.
@카스오리온-o1p 68
2021년 4월 26일 17:45외로워서 누군가를 옆에두고싶어 결혼했는데 남편하고 안맞아서 더외롭고
괴롭고 애태어나니 내시간도 없고 외로워도 좋으니 혼자좀 있고 싶네요 ㅜㅜ
@오늘도행복-n7o 58
2020년 6월 05일 00:41안도와주고 인정안해줘도 되는데 집 더럽다 설거지 쌓여있다 xx함
맞벌이인데 왜 나한테 얘기하는건지...지만 힘들다네
@홍승희-k7d 58
2020년 6월 03일 23:16사람 고쳐쓰는거 아니예요.
@미뇽팍 50
2020년 6월 03일 23:05남이 낳아서 준 아들 쉽게 못바꾼다 본인을 바꾸는게 빠를것이다라고 하시네요 최대한 품격있게 대처하라!멋져요ㅎㅎ 사람은 누구나 다 외롭다고 하지요~~ 혼자있음으로 가져올수 있는 마음에 단단함을 키워야겠네요 오늘도 최고의 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tr9jv5ys5t 44
2022년 4월 08일 20:30밖에나가면 모든이에게 관대하고 한마디로 찍소리 못하는데 저한텐막말에 아주목숨걸고 잘잘못 꼬리물고 난리를 하는데 이런남편은 어떻게 다뤄야되죠?? 진짜 죽을만큼 힘들어요...
@singhi338 42
2020년 6월 04일 04:47저는 30년된 미국간호사인데 애들어릴때부터 제가 월.수.금하고 남편이 화.목요리하고 주말외식합니다.
성격급해 혼자하다보면 평생혼자 다해야합니다.
유독 한국남자만 가사.육아를 자발적으로 안하는데(세계적으로 보면 아프리카남자도 그런경향있음)
김셈말씀처럼 사랑으론 못해도 규칙으로 가정일 시켜서 하다보면 동지애가 생겨 잘한답니다.
@herae123 40
2020년 6월 04일 18:57저는 절때 저런 남자는 되지 말아야겠어요.
아직 와이프는 없지만 서로의 꿈을 응원해주는 그런 관계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토실이-c7x 33
2020년 6월 04일 06:13싸우지 말고 그냥 이기라는 말씀 마음에 새깁니다!
풀어야 할 숙제의 희망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bnkkklxssdgh 32
2020년 6월 04일 03:40헉 두번째 사연 완전 제 얘기인줄ㅠㅠ 30초반엔 회사다니면서 그때는 결혼이 큰 목적이여서 자기계발도 안하고 각종 모임, 소개팅 진짜 있는데로 다 나갔는데....결국은 혼자 외로운 섬이더라구요...친구들과 주변 또래들은 운좋게 다들 결혼하고 저는 외로운 스트레스를 혼자 여행으로 다 풀었어요.. 서른넷에 결혼 했음 좋겠다 싶었던 사람이랑 잘 안되고 완전 무기력증과, 번아웃이 크게 와서 미경쌤 말대로 작년에 회사 관두고 도망치듯 해외로 6개월동안 여행도 다녀왔네요 ... 혼자서 여행을 다니면서 한 몇달 고독과 정면으로 마주했던 시간이 있었어요....아주 어린시절부터 부모님, 상황, 사람으로 인해 힘들었던 감정이 하나하나 다~~불쑥불쑥 기억이 나면서 진짜 시도때도 없이 눈물이 펑펑 나더라구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혼자서 실컷 울고, 내가 나를 달래주고 또 좋은거 보러 다니고..그러면서 스스로 치유가 된거 같아요....지금은 혼자 재취업 준비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그동안 진짜 말씀대로 고독비용으로 지출이 너무컸어요ㅠㅠ모아놓은 돈도 많이 없어서 불안한데 회사 지원하면서 자격증이랑 영어공부에 집중하고 있어요.. 내맘같지 않은 인간관계 넌더리 나서...내려놓고 내가 노력하면 확실히 해낼 수 있는 공부에 집중하고 있어요...예전에는 혼자 있으면 외톨이 같고, 나는 왜이러지?? 라는 생각으로 가득했었는데...지금은 아예 별 생각이 없는 ㅎㅎ무뎌진거 같아요 혼자의 자유로움을 너무 크게 알아버려서 결혼도 꼭 해야하나 싶고 ㅎ이제는 외로움과 친구려니 하고 살고 있네요
@IM-zb8xw 32
2020년 6월 03일 23:54정말 할말 많으나
시간이가면
내가 성숙해지고
날 위해 집중하면 나아집니다~
의연해질 때가 옵니다.
나를 사랑합시다!
김덕희 32
2020년 6월 03일 23:53우리집에 남의편도 내가 일하기를 원해서 잠시 일을했는데 일하고 집에 오니깐 밥먹고 설것지도 안해놓고 놀러나가고 없더라구요! 넘 화가 나서 한마디했더니 남편왈 니가설거지지하고 밥하면되지 벌거도 아닌거 가지고 짜증낸다고 해서 어이가 없어서 한마디 했습니다 여자가 밖에나가서 일하기 원하면 도와줘야지 도와주지않을꺼면 일못하니깐 니혼자 힘들게 일해서 돈벌어오라고 일그만뒀습니다!
@SuperRoader 31
2020년 6월 04일 06:44고독비용, 진짜 어마어마한 단어다...
박지윤 30
2020년 6월 03일 22:51울,집에도 구런 남편 있어요
@12김민지 30
2020년 8월 21일 19:49미경언니...!
라고 부르고싶네요.
“품격은 절대 나눠갖지않는다!”
정말 핵사이다로 속이 펑 뚫리네요.
@엄은숙-q8w 28
2020년 6월 04일 00:46감사해요 소장님.
각자 성장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MKTV 27
2020년 6월 03일 22:36🌟안녕하세요 MKTV 구독자 여러분!
미경언니의 독한 상담소의 문은 활짝 열려있습니다^^
절대 익명 보장! 그동안 가슴속에만 담아둔 여러분의 고민&사연을 보내주세요~
*주소 mktv1004@naver.com
마이도 Maido 23
2020년 6월 04일 03:20외로움이 커지면 커질수록 외로움이 일상의 주인공이 되고 자신은 텅빈 그림자가 될수있으니 티끌 행복 모으기를 실천해보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우주우주 23
2020년 6월 04일 15:03남편은 출근으로 육아 도피 중인 거군요.
@thehari486 22
2020년 6월 05일 07:01같이 살고 있지만 각자 성장 하는것이다~! 외로움과 고독에 대한 나만의 세팅! 좋은 말씀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
@semi-ee2vi 20
2020년 6월 12일 14:27이 강의 하나로 여러가지 문제가 해결이 되네요. 감사드립니다
싸워서 이기지말고 그냥 이겨라
외로움이 아니라 혼자있음이다
외로움에 외부에서 문제를 해결해려고하면
나 자신이 닳아 없어진다
@parkemily5886 20
2020년 6월 04일 21:19품격을 갖추라는 말씀.. 완전 공감이에요.
저희 남편도 신혼초에 좀 그랬어요..
근데 제가 감사와 칭찬의 말을 해주며 예의를 갖추니 그도 바뀌더라구요..
제가 선택한 남자. 뭔가 좋은 부분을 찾아보는것도 괜찮은 방법 인것 같아요..
@AlmiPIANO 20
2020년 6월 04일 07:51두번째사연이 정말 와닿았어요. 어릴때부터 외로움에 많이 취약했던 저인데 학장님을 만나고 나서 자기개발에 힘쓰게됐고 하루종일 친구랑 하던 카톡,고독비용으로 지불했던 욕망소비습관이 바로 잡히기 시작했어요
이왕 이렇게 된거 돈 한번 제대로 모아보자 해서 학장님이 알려주신 5113돈관리도 실천하기 시작했어요.
그결과..6개월만에 수입의 65프로를 꾸준히 저축하여 올 6월달에 천만원 모았어요!!ㅋㅋ
외로움과 소비가 정말 연관이 크더라구요
항상 선한영향력 행사해주시는 학장님 감사합니다
@해피투게더-l6k 19
2021년 12월 11일 19:22남이 낳아서 준 아들 못 바꾼다, 진짜 공감됩니다
품격있게 대하라는 말씀 실천해 볼께요
아무리 부부라도 성장은 각자 하는 것 같아요, 정말
그동안은 남편의 말투에 상처받고 불행하다고만 생각하고 살았는데 와이프 인정해 주고 격려해주는 남편이 드물다, 운좋은 여자들이 다 기져갔다는 말이 묘하게 위로가 되네요
남편의 비아냥거리는 말투가 제 결혼생활 평생의 숙제였는데 약간의 실마리가 보이는 느낌입니다
이런 좋은 상담을 무료로 듣다니, 정말 감사드려요
@ssunnyssunny2043 19
2020년 6월 05일 05:38본인을 바꾸는게 더 쉽다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본인 마음을 키우는거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I SEE YOU 17
2020년 6월 03일 22:55원래 남의 편이라ᆢ 그런 인간이였어 냅둬브러요ㅋㅋ
원래 외우로운거여
죽을때도 혼자 간다생각해요
그러면 의연해져요~~
40대미혼모포동 17
2020년 6월 03일 22:38규칙을 정하는게 좋군요!
외로움 누구나 외롭지 않을까요~
부부끼리도 서로 뒤돌아 누으면 외롭다던대요~
언니의 외로움의 명쾌한 답변 좋아여!
닿아 없어진다!
스스로 인생은 주인공은 바로 자기자신
아님 말구요~^^*♡
풀청하고 가요~
미경언니 건강하세요!
@hyujoo_agnes2022 16
2021년 7월 16일 23:24결혼25년차 사람 변하지 않고 구받하는 습관은 더더욱 ㅠㅠ 저도 법원 3번까지 갔지만 못하더라구요 친정엄만 팔자에 이혼이 없으니 못한거라며 그냥 살라고 하는데 제가 넘 나이들수록 우울증이 심해져 치료를 요한다고 하네요
소명소장 16
2020년 6월 04일 02:57"싸워서 이기지말고 그냥 이기세요!" 선생님의 강의.상담들으면 항상 청량감 가득 시원한 사이다 한잔 마신기분이예요~ 감사합니다♡ 사이다 김미경선생님~^^
@sunnyhouseTV 14
2020년 11월 29일 23:545살 2살 육아중이예요 외로워보고 싶어요ㅠㅠㅠㅠ 하루만이라도 혼자의 시간을 갖고 싶네요ㅠㅠ
@시골쥐티비 13
2022년 12월 11일 23:25품격있게 대하라는 말 명심할게요 근데 남편이 저를 무시하는듯 대하는태도는 정말 자괴감들어요..
@judystodaykim2112 12
2020년 6월 04일 12:08남이 낳아준아들에 빵 터졌어요 쌤~!!!🥳
@susu-cf5mh 12
2022년 8월 22일 01:26쇼 윈도우 부부,남편이 말을 함부러 하거나 무시를 많이 해서 같이 있으면 기분이 다운되는데 상담 감사해요.
Lala & Kids 11
2020년 6월 03일 22:29사연 듣는데 고구마 백개 ㅜㅜ 그래도 상담해주시는 말씀이 사이다에요 👏
@좋은편지 11
2020년 6월 04일 08:42사람은 고쳐서 쓰는게 아니래요...토닥토닥
@user-jn9gj6ev1r 11
2020년 6월 19일 12:04저도 남편 협조가 없어서 전업했는데 오히려 지금은 감사해요
아이와 함께했던 특히 아이들은 자기에게 엄마가 집중하는지 안하는지 알아요..집중하면 애도 .그리고 엄마도 정신이 건강해져요
초1까지 전업하시길 바래요...아이와 그시간은 돈주고도 살수가없는 ...어쩌면 돈 주고서라도 함께해야하는 귀중한 시간...
@spoonmom03 11
2020년 6월 04일 12:35지금 딱 제 얘기네요~ 워킹맘이구 남편과 소소한 갈등이 커졌는데 결론은 제 마음을 키우고 때로는 내뱉고 싶은 말들을 마음으로 삼켜야겠더라구요.. 결혼 참 쉽지않아요 정말 못난 내면과 마주하게되고 제 자신을 발전시킬수 있는 최고의 제도입니다 ㅋㅋㅋㅋㅋ 그냥 저도 책읽기로 헛헛한 마음을 채웁니다.
@jhi6595 11
2020년 8월 07일 16:55진짜 현실 부부들을 보면, 서로의 노고를 인정하지 않고 수시로 비교하면서 상대방을 공격하더라구요. 선생님 말씀대로입니다~ 철부지였던 어린부부가 같이 성장해나가는게 결혼이다? 아니. 스스로가 객관화해서 내면을 갈고닦는게 답입니다 나이를 들어도 변하지않는 사람은 변하지 않아요 참으로 씁쓸하네요^^... 외로움을 벗삼아 나와 친구가 되어 끝없는 내면의 성장을 공부하는것이 인생인것 같네요. 오늘도 좋은 상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송은영-t2t 10
2021년 5월 31일 12:38왜 맨날 여자만 노력해야하는지에 대해 불만이 많았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그 불만이 살아지네요. 각자도생!!
언니 멋져요.
범코맨 9
2020년 6월 05일 12:52김미경tv에서 이런 일상적인 이야기도 좀 많이 다루어주셨음 해요~
두 사연 모두 찐 공감.ㅠㅜ
미경언니의 사이다에 힘 팍팍~!!!
김혜영 9
2020년 6월 04일 01:09사연이 고구마네요 정말 ㅋㅋㅋ 아이셋키우는맘인데 전정말 혼자있고싶은데~~ 외롭다니요오~~~ ㅜㅜ 부럽습니다
weebama777 9
2020년 6월 06일 02:38애가 어릴때는 서로 너무 너무 너무 힘들어서 서로 서로 쉴시간이 턱없이 부족해서 부부싸움이 아주 잦은 시기예요. 남편은 남편대로 쉬지 못하고 아내는 남편보다 더더욱 쉬지 못합니다. 힘들지만 학교 갈때까지는 좀 견뎌보세요. 아이가 크면 클수록 휴식시간도 조금 생기고 부부사이도 좀 개선이 됩니다.
@유진-o6d3r 9
2020년 6월 04일 04:35김미경선생 참현명하게 판단해주시네요 칠십넘은 사람 많이겪은 내가 감동하겠네요 참어보면 알게되요 부디 대화로써 성공하세요
youngsoon kim 9
2020년 6월 04일 13:06애기 업마, 우선 밤근무만 한다면 건강 유의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아무리 낮에 잠을 잔다해도, 인체의 시계는 밤잠과 차이를 느끼게함이 건강이 비들비들 병든 닭처럼 되고, 일단 나빠지는 건강은 회복이 쉽지않습니다. 제 경험입니다.
존재의 용기 8
2020년 6월 04일 20:25선생님 의견에 완젼 공감요🙆♀️ 4년째 외도중독에 빠진 남편으로 늘 비아냥거리고 비난ㆍ지적질만 ㅠ 우울증에 빠지다가 ..신앙을 만나 이제 내 상처 내가 치료하리라 생각에 죽음학 공부하며 매일 책과 함께 저의 성장에 집중하며 밝은마음ㆍ밝은 얼굴로 살아가네요🤗
남편은 상처속에 자기만의 감옥에 갇혀 모습이 피펴해져가는 가련한 인간으로 😥🤔
Mmk K. 8
2020년 6월 03일 22:59외로움 =} 시간권력자 너무 공감해요~ ❤️
@콩콩-s2o 8
2021년 4월 15일 11:08전 그래서 여행다니거나 행동들.
시부모님 시아버님
남자들이 가정에 얼마나 협조하는지.
평소 성품이 어떤지
그런걸 돈 이런것보다 더봤어요
그리고 만족해요
지혜up 8
2020년 10월 04일 17:24니자식 니가 키우는데 뭐가 힘드냐는 남편.
아이가 셋 입니다. 늦둥이로 셋째를 낳았고요.. 내가 미쳤지.. ㅜㅜ
월 200만원이면 아이키우고, 집안 청소 다 할수 있는 사람 구할수 있다는 남편...
생활비는 한푼도 안주고.. 지가 공과금 내고 집안에 필요한것은 사지만, 아이들하고 생활 하다 보면 돈이 필요하네요.
둘째 셋째 한테 들어 갔던 유치원 원비는 준적 없음..(제가 프리로 일하긴 하지만, 벌이가 잘 안 됐지요.)
진짜 요즘 제가 갱년기라 이를 갈고 있네요. 이 남자의 망언이 계속 될수로 버리고 싶은 남편 이네요.. 포기...
휴개소 8
2020년 6월 04일 21:35항상 시원하게 답변 주시네요!!ㅎㅎ
얼마전 옆에 테이블에서 부인분에게 "니가 감히 나한테?"라는 말을 하시는 중년 남성분을 보고 '아직도 이런분이 계시구나' 생각한 적이 있는데...ㅎㅎㅎ
@최연주-u2w 7
2020년 6월 04일 17:42제 가슴에 찡...턱 막힌 것을 뚫어주시네요...제가 깊은 포옹을 받고 가는 느낌입니다. 미경쌤...고맙습니다! 폭 안기고 다시 또 힘냅니다! 미경쌤과 스텝 모두 모두~~잘 챙겨드세요~~^^ 사랑합니당!♡
정후 7
2020년 6월 04일 01:12시간과나의 의연한관계
''외로움이 아니라
혼자있음이야''
Oooops!!!최고
마음여행자 7
2020년 6월 05일 01:14상담 사연의 주인공의 외로움은
누구나 외로와하는 정도의 도를 어쩌면 넘었을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하나의 감정이 지속되는 것은 그것이 주는 메세지가 있습니다.
왜 남보다 더 외로움을 타는지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며
과거 엄마나 어버지와의 관계를 잘 살펴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런 경우 주로 어린시절 주양육자와의 불안정애착으로
충분한 양질의 사랑을 받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반복되는 연애에서 실은 엄마 아빠 즉 자신을 돌보고 사랑해주는 대리부모를 갈망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남자들도 사정이 같아서 완벽한 부모노릇을 할래야 할수 없지요.
그럴때마다 서로 지쳐서
각자 원하는 시나리오대로
대리부모 노릇을 못해다고 상처받았다며 헤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후로는 깊은관계가 부담스러워 동호회등 가벼운 만남을 시도하셨으나 그곳은 참만남 깊은 내면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의 연결감으로 가기에는 어려운 환경이었던것이죠.
상담 의뢰하신 분은 일회성 단답형의 미경쌤의 독한 상담도 도움이 되시겠지만 여러 회기의 심리상담을 통해 질적인 깊은 만남으로 마음의 사랑의 탱크를 채우시기를 권합니다.
미경쌤을 너무나 존경합니다.
미경쌤과 더불어 조언드리고 싶었던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김민정 7
2020년 6월 03일 22:38남이 낳아서 준 아들에
확 와 닿았어요
SJ 6
2020년 6월 04일 01:23김미경 선생님 상담은 정말 최고 👍 맞아요 고독이라는 감정에 매몰되어서 외로움을 팔아넘긴다... 저는 오히려 외롭다고 외치며 “징징대는” 주변인들에게 공감을 못하겠어서 미치겠어요...하... 김미경 샘처럼 얘기해줄 수 있었어야했는데. 이 영상 링크 날라야겠습니다.
mj lee 6
2020년 6월 04일 10:17저도 미경쌤 말에 공감하고요... 행복하고 아름다운 가정은 탄생하는게 아니고... 만들어 가는 것이다. !! 남편과의 관계... 좀있으면 사춘기 자녀와의 관계... 함께 성장하시길~ 주님의 도우심이 있으면 좀더 편하게 갈수있어요😘🤗
@솔래-k4o 6
2020년 6월 04일 06:19싸워서 이기지 말고 그냥 이기세요. 😂 그릇이 크신분 입니다.
노래하는사이렌 6
2020년 6월 04일 13:11잘해주는 남편은 경제력이 별로 입니다. 다 좋을 수 없습니다. 너무 관심갖지 말라는 언니의 조언 이 딱 맞습니다.
@좋은하루-n5w 5
2020년 6월 04일 03:40널스 맘님 사연에 감정싸움을 하지 말고 계획을 세워서 서로 일을 분담하라는 그 부분이 참 공감이 되고 김미경님이 역시 현명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맞아요 남이 키워서 나에게 준 아들 고쳐 먹으려 하기 보다 내가 마음을 달리 먹는 게 빨라요
꼭 가족 간의 일이 아니라 사회생활 전반이 이런 패턴으로 굴러가는 거 같아요 감정이 상했을 때 누군가가 알아주길 바라지만 그 감정해소보다 일을 해결해 나가는 방법을 찾는 게 우선인 것 같아요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클라라변경숙 4
2020년 6월 04일 11:23해석과 시각이 탁월하시니..
감동입니다~**
여러면에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김여사 4
2020년 6월 04일 00:22소장님,,, 오늘 립스틱색 너무 이쁘네요 잘 어울리고요 제가 연상이지만 늘 존경합니다^^
황금오리 4
2020년 8월 24일 19:39저도 30년차 간호사예요
쌍둥이 딸,늦둥이 딸 셋 키우며 남편의 도움은 1도 없이 혼자 간호사하며 키워왔어요.
30년동안 얘기해도 절대 이해 못하고 몰라 그냥 혼자 하기로 하고
없는셈 치고 살았어요.
절대 안 바뀌는 남편 내가 마음 비우고 포기했어요.
이젠 아이들 다 크고 남편은 지방 근무로 없이 편하게 제 2의 인생 즐기며 삽니다. 인생에서 지금이 최고 좋은때인것 같아요.
후배 널스맘님 힘내요~^^
다시 태어나면 절대 결혼 안한다가
결론이네요.
Choice.S C 3
2020년 6월 05일 02:27미경언니의 결혼 상담은 정말 찐이에요!
모지직 3
2020년 6월 04일 13:10남이 낳아서 준 남자라는걸 이제 소장님 덕택에 이 귀한 걸 알고 갑니다
Kolea 3
2020년 6월 04일 09:49남편과의 관계 에서 내가 자꾸 을 같이 느껴진다면, 뭔가 잘못된 것 같아요! 나도 갑이 되기 위해 노력 했고 그러기 위해 경상도 남자 남편이 알아서 내맘도 다 알아주려니 하지 않고 저는 싸웠던것 같네요 평화적 시위 로써 입니당 힘들지만 계속 얘기 했어요 뭐가 잘못된건지!
@alekfdl007 3
2021년 4월 28일 19:36혼자 즐길수있는걸 찾으세요~
운동도좋고 캠핑도좋고..
저두 외롭다 쓸쓸하다
이런 감정들이 많았는데
캠핑을하면서 자연에서 많이 힐링하고 생활하면 활력이 생기더라구요
youngkee lee 3
2020년 6월 04일 00:30남자와 여자가 다르다는걸 인정해야되는데.. 안다고 말만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넌 틀렸어... 답을 정해놓고 거기에 모든걸 끼워 맞추는 분들.
@hongahjeong 3
2022년 7월 06일 01:04외로움에 날 팔아 넘기지 않기!
유보라 2
2020년 6월 04일 04:57고독비용 시간의 권력자 싸움보다 나를 키우고 성장시키는것. 공감백배 하면서 역시 역시나 소리를 몇번이나 되뇌이면서 미경쌤께 빠져들었어요 ㅎㅎ
양파 2
2021년 1월 09일 09:53중년이 되어보니외로움이 평안으로 변하더라구요 .. 나이들면서 정말 강사님 말씀대로 고독비용 지불하죠~ 그 지불한것이 아깝지 않도록 잘 성장하시길요
류진영 2
2021년 1월 06일 18:07외로워서 이상한 남자 만난다는 말 100퍼 공감... 와 내 얘기예요
행복한가happyfamily 2
2020년 6월 04일 17:15오늘도 선생님께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한집에 살지만 각자 성장하는것... 후...
오윤희 2
2020년 6월 07일 01:59두번째 사연... 내용으로 고민이 될수도 있구나 나한텐 힐링이 혼자 조용히 집에서 가만히 쉬는게 너무 큰 즐거움인데.. 혼자계시는게 고통이라니 ㅠ0ㅠ 오히려 그래서 연애를 못해요 이게고민인데 ㅋㅋㅋ혼자있고싶어서
chinsik kim 2
2020년 6월 04일 06:05좋은 충고입니다. 부인까지 일하는거에 대해서 감사함을 표현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니 참 안타갑네요. 힘내시고 오늘도 아자아자!!! 화이팅
김태훈 2
2020년 12월 07일 00:46이혼하십시요 안고쳐집니다.
Sohyoung L. Kim 2
2020년 11월 22일 11:26워낙 이기적인 사람이면 내가 양보하고 나만의 품격을지켜 대하여 주어도 모르는것 같아 허무하네요
웃음톡톡정연기강사TV 2
2020년 6월 05일 16:24자꾸 봐도 공감합니다 ㅎㅎ
응원합니다 홧팅입니다 건강하세요
Sh 2
2020년 6월 05일 23:12제가 예전에 깨달은게 같이 있다고 안외로운것도 아니고 혼자 있다고 외로운게 아니더라구요.
이정은 2
2020년 6월 04일 11:23알차고 속이 꽉 찬 MKTV 최고에요👍👍👍
m g 1
2021년 1월 27일 18:37부천시 조마루로 385번길122
삼보테크노타워b 103호
거성전기전열 홍성환
010 2287 8472
수년간 아내 몰래 바람피는 나쁜 새끼
인생을연주해 1
2020년 6월 05일 09:20외롭다, 힘들다 입에 달고 살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안하고 있더라구요. 시간 권력자가 된 이후였음을! 저도 론리걸님 하는 고민으로 격하게 앓았었는데.. 독한 상담소 고맙습니다
진홍 1
2022년 3월 28일 10:29진짜 언니다~~ 100%공감 합니다. 찌질해서 의지하고 맨날 울고.. 그래서 성장 해야겠구나! 다짐하게 했던 나의 과거가 고맙네요.
따라오든지 말든지 저는 저의 길을 걸을랍니다. 확신을 확! 확!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 김주영 1
2020년 6월 04일 08:22남이 낳아서 나에게 준 아들 결혼이라는게 긴 시간 함께 맞추어가야하는 남겨진 숙제같습니다.오늘도 좋은하루 함께 하십시요.김 미경원장님❤️
취한척하는순록 1
2020년 6월 04일 11:33요즘 세상 한쪽 의견만 듣고 뭐라하면 바보되죠
양양이 1
2020년 6월 04일 09:10김미경 언니
너무 좋아요~💕👍👍👍👍👍
m g 1
2021년 1월 27일 18:45부천시 조마루로 385번길122
삼보테크노타워b 103호
거성전기전열 홍성환
010 2287 8472
수년간 아내 몰래 바람피는 나쁜 새끼
Hayun Lee 1
2021년 2월 18일 05:46싱글녀에겐 강아지카페, 시집을 읽고 화분키우기, 취미생활 갖고 친엄마나 자녀와 여행가기.
@이루미-j7q 1
2024년 8월 17일 03:06결혼한 친언니도 일을하다가 육아나 집안일 나누려했으나 안해주고 오히려 잘치우고가라~니할일은 하고다녀라해서 너무힘들어 일그만두고 집에서집안일하고 육아하니 이제는 집에서 논다고 편히 놀고먹고 사네 라고하더래요 그래서 저도 교수님 말씀처럼 그냥 언니 남편한테 신경을끄라고 세상은 남편위주로 돌아가는게아니라고 다른거에행복한것도 많으니 다른취미생활이나 다른거에 집중해보라했어요 😊
낭만고양이 1
2020년 6월 04일 22:53막말에는 살짝 미친 말로 대응해야됩니다~
아하하 응 좋아♡
라라조
2020년 6월 14일 15:04멋져요!! 현명하시고 .. 요즘 선생님 영상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s2재피님
2020년 6월 26일 11:30간호사로서 격공감...감사합니다
san B
2020년 6월 04일 22:02https://youtu.be/vHNdN3pvv8M
혼자가 외로우신분께...이분 영상 추천드려요~~^^!
저는 결혼을 일찍해서..ㅜㅜ
혼자인 30대의 삶이 로~~~~망이예요!!!
홍보람
2020년 6월 05일 20:47어머나 너무 위로됩니다..너무너무. 지금 까지 들은 위로중 너무 힘이 납니다. 능력있는멋진여성의 진짜 위로 감사랍니다. 품격있게 가렵니다
Jungsook Kim
2020년 6월 04일 05:27짱 조언 !!
K아침
2020년 6월 04일 05:44♡♡♡
hyun05671
2020년 6월 12일 21:32오늘 내용 너무나 공감됩니다 ...젊었을때 이런걸 알았다면 제 인생이 달라졌을것같아요~지금이라도 이렇게 성숙한 인생을 살겠습니다 !!!
추성해
2020년 6월 03일 22:44감사합니다
혜정남
2020년 6월 06일 16:12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요리맘
2020년 6월 04일 11:59외로움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감사합니다^^
조아라
2020년 6월 03일 23:31~♡
정솜결
2020년 6월 04일 09:04감사합니다ㆍ솜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