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나이가 들어서도 여러가지 이유로 부모의 그늘 아래에서 독립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독립적인 인격체입니다. 부모님이 어떻게 살든 내가 참견할 수 없듯 우리가 어떨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서도 그 누구도 간섭할 수 없습니다. 부모님이 자식을 생각해주는 것은 감사하지만 성인이므로 선택은 온전한 나의 몫입니다. 그 마음만 받도록 합시다. 참 안타깝네요.
성인이면 부모님한테 정신적으로 독립이 되어야 합니다. 자기일은 자기가 알아서 하셔야 합니다. 효도는 딴 게 아닙니다. 독립해서 자기 갈길 잘 가면 그게 효도입니다. 부모말 듣지 않는게 말처럼 쉽지 않다고 하는데 이것은 결정해서 결과가 나쁜데에 대한 책임을 떠안기 싫어해서 그렇습니다. 내가 한 일에 뭐든 책임지는 행동을 할 수 있다면 독립하십시오. 그럴 자신이 아직없고 부모는 그런 님을 봐 왔기 때문에 간섭을 하는 것입니다. 고로 부모님은 당신이 어른처럼 보이질 않으니 간섭하는 것일테니 어른스런 태도를 취하고 행동하면 이같은 간섭은 없을테지요. 문제는 성인이 되었는데 계속해서 부모님과 같은 둥지에 사는 님, 이 자체가 아직 어른의 준비가 안되었다는 뜻이겠지요. 스님의 말씀대로 님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독립이 덜 된 중간상태인 것 같습니다. 과도기가 지나가는 성장통을 겪고 있는 것 같은데 님뿐만 아니라 많은 한국 젊은이들이 겪고 있는 문제인 것 같아요. 한국 젊은이들 사이에선 이런 과정이 아주 정상이니 문제 삼지 마시되 이같은 문제를 일찍이 인식하시면 주위 친구들보다 좀 더 빨리 어른이 되지 싶습니다.
선택은 실수를 동반합니다. 실수를 할까 실패를 할까 고민하지 마세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듯이 그 실패에서 배움이 있고 그 실수에 책임을 져야하는 것을 배워나가는 시기입니다. 혹여 실패하면 어떻습니까. 그렇다 하더라도 자신한테 응원하고 격려해야지 자기를 자책하다보면 비딱한 잘못된 어른으로 바뀌어감에 이 점 유의하시면 밝은 사람으로 밝은 인생을 맞이 할 것입니다.
부모님밑에서 20년 넘게 살다가 갑자기 독립하기가 쉬운건 아니죠. 이런 고민과 생각을 하는것이 독립의 시작입니다. 삶은 선택입니다. 내삶의 주인이 되는것과 부모님의 의견을 따르는것은 자유와 통제의 가치가 충돌되므로 동시에 둘다 온전히 충족시킬수는 없습니다. 자신의 삶에서 무엇이 더 가치가 있는지 자신에게 솔직하게 묻고 많이 고민하세요. 그리고 더 가치있다고 생각하는것을 선택하세요. 한쪽의 선택이 아직 부담되고 어렵다면 부모님과 대화와 합의를 통해 독립과 의존, 자유와 통제의 비율을 적절하게 섞어도 됩니다. 스님 말씀처럼 20살이 넘으면서 내인생을 살고싶은 의지가 생긴다면 부모님 의견은 듣지 않아도 됩니다. 그저 자신의 선택에 대한 결과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책임지고 이겨내면됩니다. 사회 바닥부터 혼자 힘으로 시작하는것은 많이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럽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성장하면서 내삶의 진정한 주인이 되고 소중한 삶의 자유와 권리를 얻을수 있습니다. 자유와 통제는 상대적 가치이지만 서로의 가치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에게 통제받고 경제적 자유를 얻을것인지, 내삶의 자유를 얻고 사회제도에 통제받을 것인지의 선택이고 결정입니다. 자신에게 많이 묻고 고민해서 현명하고 용기있는 결정하시길 바랍니다.ㅎㅎ
20살 되면 관계는 끝낫다는 스님의 말뜻을 아직 모르는듯 !! 1.미성년자일때는 부모는 자식을 책임지고 키울 의무가 잇다! 2.20살 성인이되면 부모님이 키워준 고마움은 간직하되 그고마움은 20 살 부터는 끝낫다라고 털어 버리고 자기인생 가라는 말입니다! 3. 본인도 자식을 낳으면 그리하면 됩니다! 고마움을 평생 간직하되 부모님의 울타리에서 벗어나야합니다!
주위에 잘사는 집 보면 자식한테 건물도 물려주고 취업 못하면 카페라도 차려줘요~ 하다못해 강아지도 데려왔으면 밥먹여주고 재워주는데 부모가 원해서 자식을 낳았으면 먹여주는거 갖고 지원이라 하면 안되죠. 그건 당연한겁니다. 아니 무슨 30대도 아니고 아직 24살이면 군대 갔다와서 대학 졸업도 안했을때고 현실적으로 독립이 불가능한 나이인데 밥먹여준다고 부모 눈치보는게 진짜 안쓰럽다. 부모님한테 물려받아서 건물주나 가게 사장하고 있는 애들이면 눈치 봐야 되구요. 우리집도 서민인데 대학 등록금은 내주던데 요즘 같은 시대에 학비까지 혼자 벌고 있다니 너무 고생 많고 부모님 눈치볼거 1도 없고 하고싶은거 하며 사세요~
스트레스 관리법 일단 내 몸과 정신 등 인지 가능한 모든 내안에서 일어나는 감각들, 상들을 모두 집중하여 관찰한다. 상황상황별로 머리 뇌에 어느 부위에 감각이 일어나고, 뒷통수와 뒷목쪽이 뻣뻣해지며, 가슴과 심장이 답답해 오고, 장이 경색되는 등의 차례대로 일어나는 일련의 상황상황별 상이 일어나는 것부터 시작해서 차례대로 몸이 반응하는 감각들을 감지하여, 계속해서 인지되는 모든 상들과 감각들을 캐치하여, 계속해서 누적해서 기억하면서, 하나씩 해당 부위들을 차례대로 풀어나간다. 먼저 뇌에서 가장먼저 상이 발생하므로, 먼저 상이 발생되는 느껴지는 부위에 집중해서 무념무상 등의 자기암시를 반복해서 집중하여 해서, 먼저 뇌에서 상이 발생되는 현재 동작을 멈춘다. 일단 불을 지피는데 장작불을 더이상 집어넣지 않는다. 그리고 나서 점점 다음 단계들이 희미해져 가는데, 더욱 적극적으로 뒷통수와 뒷목에 의식을 집중하여 편안하고 상쾌하다고 자기암시를 하여, 경색되고 빳빳해진 뒷목과 뒷통수 부위를 풀어주고, 그 다음 가슴 심장에 의식을 집중해서 편안하고 상쾌하다고 자기암시를 하여, 답답함을 풀어주고, 그 다음 장에 의식을 집중하여 편안하고 상쾌하다는 자기암시를 집중해서 반복하여 풀어준다. 매번 상황상황별로 이런 상황들에 접할때 이런 동작들이 반복해서 일어날텐데, 그 상황에 그 상에 몰입 집중해서 점점 더 이런 동작들을 더 크게 키워서, 결국 건강을 잃게 되므로, 보통 대중들이 이렇게 기본적으로 내부적으로 이런 동작들이 일어남을 인지 못하고 관심도 갖지 않고서, 상황 자체에만 몰입해서 이런 일련의 스트레스 동작들을 반복해서 점점 더 증폭해 나가는 것이다. 뭐든 계속해서 집중해서 반복하면, 실력이 는다. 이런 건강을 잃는 스트레스 동작들도, 계속해서 그 상황 자체에 몰입해서 키우면, 반복하면, 집중하면, 결국 점점 더 이런 부정적인 내부의 동작들, 상이 점점 더 많아지고, 뒷목이 점점 더 심하게 빳빳해지고, 가슴이 더욱더 답답해지고, 심장은 더욱더 빨리 뛰고, 폐도 경색되고, 장도 경색되고, 풀어주는 안티 스트레스 동작이 전혀 없는것이, 이런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것을 아예 인지 못하는것이 일반적인 대중들의 상황이라. 이제 내 내부에 일어나는 모든 감각 상들에 집중하여 일어나는 감각들에 집중하여 어떤 식으로 내 몸 내부가 돌아가는지를 먼저 인지하고, 반복해서 인지해서, 점점 더 선명하게 내 몸 돌아가는 상황을 알아나가고, 그러면 어느 부위 어떤 부위에 의식을 집중해서 풀어주는 자기암시를 해야할지가, 현재 내 몸에 실제 일어나는 특정 부위들에, 정확한 타겟으로 해서 풀어줄 수 있으니, 이렇게 빳빳해지면, 풀어주고, 빳빳해 지면 풀어주고, 이렇게 관리를 해나가면, 기계도 톱니가 맞물려서 돌아가는데, 기름칠을 정기적으로 계속 안해주면, 점점 마모되어서 결국은 닳아서 동작을 못하듯이, 사람도, 계속해서 이렇게 빳빳해지고 경색이 반복적으로 되면서 점점 장기들이 망가져 가는데, 그대로 관리를 안하고, 기름칠을 안해주고 방치하면, 결국 암이 됐든, 경색증이 됐든, 결국 터질때 되면 터지는게 세상의 이치이다. 결국 건강관리의 가장 근본은, 계속해서 풀어주는것. 나 자신, 내 내부의 모든 감각 일어나는 상등을 관찰하면서, 과열되는 부위에 의식을 집중하여, 자기암시로 풀어주는 것. 경색 -> 풀어줌 -> 경색 -> 풀어줌, 이래야 제로 상태가 계속 유지가 되는 것이다. 경색 -> 경색 -> 경색 -> ..., 결국 마이너스로 계속해서 가는것이다. 언제 터져도 터지는 것이다. 그 기울기, 경사가 완만하냐, 급하냐의 차이인 것이다. 각자 현재 몸상태와 사고방식, 등등의 다양한 조건 상황에서, 저런 원리가 적용되어, 결국 풀어줌의 원리를 모르는 자들은 결국은 그렇게 마이너스 방향으로 향하는 것은 바뀌는 것이 없게된다. 결국은 터진다는 것이다. 일단 내 정신과 몸에 의식을 집중하여, 먼저 내 안에 일어나는 상황들을 먼저 관찰하여 일단 몸상태를 알자.
6:35 그러면 부모가 볼 때는 애잖아. 애 같은 짓을 하니 부모는 걱정을 해서 자꾸 이런 저런 제안을 하는 거야.
자기가 아침에 딱 일어나서 먼저 딱 방청소 해놓고, 밥 딱 해서 딱 차려놓고. “어머니 일어나세요, 식사하세요”
이러고 설거지 딱 해놓고 아침에 출근하면 부모가 이런 시시껄렁한 거 간섭 할까? 안 할까?
자기가 그렇게 안하고 어린애 같은 짓을 하니까, 아침에 늦잠 자고, 자기 옷도 못 빨고 그러니까 어린애 같아 걱정을 하니까 이런 저런... “아이고 네 공부하는 꼬라지보니 공무원이나 해서 편하게 살아라, 주는 월급이나 받고 편하게 살아라” 이렇게 자꾸 생각이 드는 거요.
자기가 어리광을 부리니까 이런 문제가 생긴다 이 말이오. 어른답게 자기가 딱 살면 아무 문제가 없어요.
부모의 자식 관계를 어찌 저렇게 말할 수 있나? 부모의 자식 관계가 20살이후면 정리가 되나? 20살은 도대체 누구 기준인가? 우리 삶에는 60세 아들이 80세 노모에게도 어린애 같이 보인다는 말이 있다. 자본의 사회에 유교적 관계 설정에 있어 어려움을 파고 드는 스님의 독설과 분위기에 또 오늘날의 이데올로기적 모순에 곁쳐 또다른 삶의 억압을 재생산하는 것이 아닌가? 어찌하여 20살 넘은 자식은 부모에게 용돈을 받고 사는 삶이 되었는가? 우리 젊은이들은 기생충인가? 자립적 정신이 필요하다는 노땅의 말에 모두들 공감하는 건 무언가? 법륜 할배의 개인주의적 가치관에 따라 질문자를 힐난하는 식에 이 즉석 상담이 과연 옳은 것일까?
여러 관계의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새로운 관계 설정으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것을 안다...
그건 다만 불교의 가르침이 아니고 법륜 또한 인정했듯이 종교적 교리의설파도 아니다..그럼에도 모순적이게도 불교 교리 전파가 아님에도 스님 복장을 함으로써 불교교리의 권위를 빌려온다..이는 불교 권위를 빙자한 세속 윤리의 시대적 변호일 뿐이다.
@Olive71130 42
2020년 6월 04일 05:10아들아, 너의 독립을 바란다. 간절히!
행복하자 39
2020년 6월 04일 17:07스님 너무 뭐라하지마세요..ㅜ
저분도 부모한테 세뇌교육당해저 저런거에요..
부모가 키울때 자립성있게 키워야 하는데 애완동물마냥 20년 이상을 먹여주고 입혀주고 돈대주고 간섭하고 참견하고 대신 걱정해주고 해결해주고
이러니 20년이상을 이리 나서서 대신 다해주다보니
동물로치면 야생성(자립성)을 잃어서 야생(독립)으로 못돌아가는거에요
아이를 자립성 잃은 애완동물처럼 키우는 부모들이 문젭니다..ㅜ
저는 30살에 독립하는데 감히 어딜나가? 소리 들었네요.. 환장..
우리나라 몇몇 부모들 수준이 이렇습니다..
본인 허전함 채우려고 자식 독립 을 막는게 우리나라 부모 입니다.
허나 저는 겨우겨우 독립했네요..
@mindgardening4928 35
2020년 6월 04일 05:51요즘은 나이가 들어서도 여러가지 이유로 부모의 그늘 아래에서 독립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독립적인 인격체입니다. 부모님이 어떻게 살든 내가 참견할 수 없듯 우리가 어떨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서도 그 누구도 간섭할 수 없습니다. 부모님이 자식을 생각해주는 것은 감사하지만 성인이므로 선택은 온전한 나의 몫입니다. 그 마음만 받도록 합시다. 참 안타깝네요.
@tiddwwell 28
2020년 6월 04일 05:46제발 성인됬으면 자립심좀 키워주세요 다큰 성인 자식들을 어린애 취급하니까 나이는 먹어도 성인이 안되는 겁니다.. 그리고 자식들은 부모핑게 하지마시고요~
허문강 23
2020년 6월 04일 08:13부모의 노예가 되긴 싫고 부모의 경제적 후원은 좋고~
우짤쓰까
@배두만-j8z 21
2020년 6월 04일 07:29법륜스님: 24살 맞아? 3살같은 얘기를 하고 있어...
이말에 답이있네요
@BIG.8s 20
2020년 6월 04일 06:39오빠 독립을 바래 , 간절히
@kbs__ 15
2020년 6월 04일 07:04우리는 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합니다.
@user-qn6je9dd5k 15
2020년 6월 04일 10:32우리 인생에서 오직 '나이'만이 노력없이 얻을수 있는 것이죠
나이에 어울리는 어른이 되는것에는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H.Y 14
2020년 6월 04일 05:46성인이면 부모님한테 정신적으로 독립이 되어야 합니다. 자기일은 자기가 알아서 하셔야 합니다. 효도는 딴 게 아닙니다. 독립해서 자기 갈길 잘 가면 그게 효도입니다. 부모말 듣지 않는게 말처럼 쉽지 않다고 하는데 이것은 결정해서 결과가 나쁜데에 대한 책임을 떠안기 싫어해서 그렇습니다. 내가 한 일에 뭐든 책임지는 행동을 할 수 있다면 독립하십시오. 그럴 자신이 아직없고 부모는 그런 님을 봐 왔기 때문에 간섭을 하는 것입니다. 고로 부모님은 당신이 어른처럼 보이질 않으니 간섭하는 것일테니 어른스런 태도를 취하고 행동하면 이같은 간섭은 없을테지요. 문제는 성인이 되었는데 계속해서 부모님과 같은 둥지에 사는 님, 이 자체가 아직 어른의 준비가 안되었다는 뜻이겠지요. 스님의 말씀대로 님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독립이 덜 된 중간상태인 것 같습니다. 과도기가 지나가는 성장통을 겪고 있는 것 같은데 님뿐만 아니라 많은 한국 젊은이들이 겪고 있는 문제인 것 같아요. 한국 젊은이들 사이에선 이런 과정이 아주 정상이니 문제 삼지 마시되 이같은 문제를 일찍이 인식하시면 주위 친구들보다 좀 더 빨리 어른이 되지 싶습니다.
선택은 실수를 동반합니다. 실수를 할까 실패를 할까 고민하지 마세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듯이 그 실패에서 배움이 있고 그 실수에 책임을 져야하는 것을 배워나가는 시기입니다. 혹여 실패하면 어떻습니까. 그렇다 하더라도 자신한테 응원하고 격려해야지 자기를 자책하다보면 비딱한 잘못된 어른으로 바뀌어감에 이 점 유의하시면 밝은 사람으로 밝은 인생을 맞이 할 것입니다.
땡중 12
2020년 6월 04일 08:12자식을 위한 걸까 내 아들 공무원입네 자랑을 하고 싶어서일까
sg k 11
2020년 6월 04일 11:55그냥 독립해서 사는 게 제일 좋을 것 같고, 독립해서 살 조건이 안되면 조건이 갖춰질 때까지 본인의 마음가짐을 바꾸거나 부모와 이야기하는 상황을 안 만드는 것 말곤 답이 없네요. 상담자한테 아무쪼록 좋은 일이 있길 바라요.
@양복순-z2s 9
2020년 6월 04일 05:04감사합니다~^♡^
@박상현-c9n 9
2020년 6월 04일 07:14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mhl4416 8
2020년 6월 04일 22:43부모님밑에서 20년 넘게 살다가 갑자기 독립하기가 쉬운건 아니죠. 이런 고민과 생각을 하는것이 독립의 시작입니다. 삶은 선택입니다. 내삶의 주인이 되는것과 부모님의 의견을 따르는것은 자유와 통제의 가치가 충돌되므로 동시에 둘다 온전히 충족시킬수는 없습니다. 자신의 삶에서 무엇이 더 가치가 있는지 자신에게 솔직하게 묻고 많이 고민하세요. 그리고 더 가치있다고 생각하는것을 선택하세요. 한쪽의 선택이 아직 부담되고 어렵다면 부모님과 대화와 합의를 통해 독립과 의존, 자유와 통제의 비율을 적절하게 섞어도 됩니다. 스님 말씀처럼 20살이 넘으면서 내인생을 살고싶은 의지가 생긴다면 부모님 의견은 듣지 않아도 됩니다. 그저 자신의 선택에 대한 결과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책임지고 이겨내면됩니다. 사회 바닥부터 혼자 힘으로 시작하는것은 많이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럽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성장하면서 내삶의 진정한 주인이 되고 소중한 삶의 자유와 권리를 얻을수 있습니다. 자유와 통제는 상대적 가치이지만 서로의 가치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에게 통제받고 경제적 자유를 얻을것인지, 내삶의 자유를 얻고 사회제도에 통제받을 것인지의 선택이고 결정입니다. 자신에게 많이 묻고 고민해서 현명하고 용기있는 결정하시길 바랍니다.ㅎㅎ
후드라이언 7
2020년 6월 04일 12:50부모에게 의탁해서 사는 놈이... 부모를 위하는 척 말하다가 스님께 허를 찔렀네 ㅎㅎㅎㅎㅎ 일찍 일어나고 빨래하고 방청소부터하고 집에 생활비 내봐라.. 부모가 그런 얘기 할까?
@hilllight9518 7
2020년 6월 05일 12:47학교에서도 자립심,독립심을 기를수 있게 교육했으면 좋겠네요
맨날 주입식교육과 해주는 공부,밥 먹고 살다가 대학생이 되면서 혼자생활하려니 감당 안되는경우가 많더군요
@tomokokobayashi1407 6
2020년 6월 04일 06:20근데 요즘에는 공무원도 하고 싶다고 할수 있는게 아닌것 같은데?
@정혜윤-z1e 5
2020년 6월 05일 16:34스님 말씀듣고 있으면마
음이편한합니다 스님감사합니다
휴개소 5
2020년 6월 04일 21:32법륜스님 말씀에 격하게 공감이 되네요~
법적으로도 인정하는 성인이라는 타이틀을 가졌으면 스스로의 인생에 책임을 지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ㅎㅎ
내삶은멋져 4
2020년 6월 04일 10:48여친 맘에 안든다고 부모님이 말씀하시면 부모말대로 헤어질듯..한심
..
@amyi7993 4
2020년 6월 04일 08:31감사합니다 스님.
미보CLAY 4
2020년 6월 04일 05:08💓💕💖🙏💞💘💗
@도담TV 3
2020년 6월 04일 08:18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알로웨이 3
2020년 6월 09일 03:3320살 되면 관계는 끝낫다는 스님의 말뜻을 아직 모르는듯 !!
1.미성년자일때는 부모는 자식을 책임지고 키울 의무가 잇다!
2.20살 성인이되면 부모님이 키워준 고마움은 간직하되 그고마움은 20 살 부터는 끝낫다라고 털어 버리고 자기인생 가라는 말입니다!
3. 본인도 자식을 낳으면 그리하면 됩니다!
고마움을 평생 간직하되 부모님의 울타리에서 벗어나야합니다!
@chu-8697 3
2020년 6월 09일 01:10질문자 : 제 인생은 부모님이 주신 인생이지만???? 누가 낳아 달랬습니까에 어떻게 반문하실래요;; 감사한 마음은 알겠지만 태생은 본인의 선택이 아니었음을..
@creim8192 2
2020년 6월 18일 03:52스님을 일찍 알았더라면..
제 인생은 지금과 달랐을까요?
답은 알수 없지만,
그동안 잃은게 있다고 해도
스님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저는 기독교이지만,
강의 들으러 꼭 갈꺼에요~^^
@푸푸푸-t7o 2
2020년 6월 04일 13:00스님..코로나 조심하시공 짐 마니 덥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블루재스민-b9b 2
2020년 7월 21일 17:02주위에 잘사는 집 보면 자식한테 건물도 물려주고 취업 못하면 카페라도 차려줘요~ 하다못해 강아지도 데려왔으면 밥먹여주고 재워주는데 부모가 원해서 자식을 낳았으면 먹여주는거 갖고 지원이라 하면 안되죠. 그건 당연한겁니다. 아니 무슨 30대도 아니고 아직 24살이면 군대 갔다와서 대학 졸업도 안했을때고 현실적으로 독립이 불가능한 나이인데 밥먹여준다고 부모 눈치보는게 진짜 안쓰럽다. 부모님한테 물려받아서 건물주나 가게 사장하고 있는 애들이면 눈치 봐야 되구요. 우리집도 서민인데 대학 등록금은 내주던데 요즘 같은 시대에 학비까지 혼자 벌고 있다니 너무 고생 많고 부모님 눈치볼거 1도 없고 하고싶은거 하며 사세요~
@woosang22 1
2020년 6월 04일 18:50스님 감사합니다 ~~~ ♡🙏🏻😊
@오제호-q1h 1
2020년 6월 04일 09:34내가 부모를 죽인건 잘못이지만 부모만의 사정이지만 자기는 부모의 노예가 아니기 때문에 자기 길을 가면 됨
@탈모독거백수타즈맨 1
2020년 6월 04일 09:07내동생이라면 혼냈다. 질문도 아닌거 가지고
강대현
2020년 6월 07일 10:43스트레스 관리법
일단 내 몸과 정신 등 인지 가능한 모든 내안에서 일어나는 감각들, 상들을 모두 집중하여 관찰한다.
상황상황별로 머리 뇌에 어느 부위에 감각이 일어나고, 뒷통수와 뒷목쪽이 뻣뻣해지며, 가슴과 심장이 답답해 오고,
장이 경색되는 등의 차례대로 일어나는 일련의 상황상황별 상이 일어나는 것부터 시작해서 차례대로 몸이 반응하는 감각들을 감지하여,
계속해서 인지되는 모든 상들과 감각들을 캐치하여, 계속해서 누적해서 기억하면서,
하나씩 해당 부위들을 차례대로 풀어나간다.
먼저 뇌에서 가장먼저 상이 발생하므로, 먼저 상이 발생되는 느껴지는 부위에 집중해서 무념무상 등의 자기암시를 반복해서 집중하여 해서,
먼저 뇌에서 상이 발생되는 현재 동작을 멈춘다.
일단 불을 지피는데 장작불을 더이상 집어넣지 않는다.
그리고 나서 점점 다음 단계들이 희미해져 가는데, 더욱 적극적으로 뒷통수와 뒷목에 의식을 집중하여 편안하고 상쾌하다고 자기암시를 하여,
경색되고 빳빳해진 뒷목과 뒷통수 부위를 풀어주고, 그 다음 가슴 심장에 의식을 집중해서 편안하고 상쾌하다고 자기암시를 하여,
답답함을 풀어주고, 그 다음 장에 의식을 집중하여 편안하고 상쾌하다는 자기암시를 집중해서 반복하여 풀어준다.
매번 상황상황별로 이런 상황들에 접할때 이런 동작들이 반복해서 일어날텐데,
그 상황에 그 상에 몰입 집중해서 점점 더 이런 동작들을 더 크게 키워서, 결국 건강을 잃게 되므로, 보통 대중들이 이렇게 기본적으로
내부적으로 이런 동작들이 일어남을 인지 못하고 관심도 갖지 않고서, 상황 자체에만 몰입해서 이런 일련의 스트레스 동작들을
반복해서 점점 더 증폭해 나가는 것이다.
뭐든 계속해서 집중해서 반복하면, 실력이 는다.
이런 건강을 잃는 스트레스 동작들도, 계속해서 그 상황 자체에 몰입해서 키우면, 반복하면, 집중하면, 결국 점점 더 이런 부정적인
내부의 동작들, 상이 점점 더 많아지고, 뒷목이 점점 더 심하게 빳빳해지고, 가슴이 더욱더 답답해지고, 심장은 더욱더 빨리 뛰고,
폐도 경색되고, 장도 경색되고, 풀어주는 안티 스트레스 동작이 전혀 없는것이, 이런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것을 아예 인지 못하는것이
일반적인 대중들의 상황이라.
이제 내 내부에 일어나는 모든 감각 상들에 집중하여 일어나는 감각들에 집중하여 어떤 식으로 내 몸 내부가 돌아가는지를 먼저 인지하고,
반복해서 인지해서, 점점 더 선명하게 내 몸 돌아가는 상황을 알아나가고,
그러면 어느 부위 어떤 부위에 의식을 집중해서 풀어주는 자기암시를 해야할지가, 현재 내 몸에 실제 일어나는 특정 부위들에,
정확한 타겟으로 해서 풀어줄 수 있으니, 이렇게 빳빳해지면, 풀어주고, 빳빳해 지면 풀어주고, 이렇게 관리를 해나가면,
기계도 톱니가 맞물려서 돌아가는데, 기름칠을 정기적으로 계속 안해주면, 점점 마모되어서 결국은 닳아서 동작을 못하듯이,
사람도, 계속해서 이렇게 빳빳해지고 경색이 반복적으로 되면서 점점 장기들이 망가져 가는데,
그대로 관리를 안하고, 기름칠을 안해주고 방치하면, 결국 암이 됐든, 경색증이 됐든, 결국 터질때 되면 터지는게 세상의 이치이다.
결국 건강관리의 가장 근본은, 계속해서 풀어주는것.
나 자신, 내 내부의 모든 감각 일어나는 상등을 관찰하면서, 과열되는 부위에 의식을 집중하여, 자기암시로 풀어주는 것.
경색 -> 풀어줌 -> 경색 -> 풀어줌, 이래야 제로 상태가 계속 유지가 되는 것이다.
경색 -> 경색 -> 경색 -> ..., 결국 마이너스로 계속해서 가는것이다. 언제 터져도 터지는 것이다.
그 기울기, 경사가 완만하냐, 급하냐의 차이인 것이다.
각자 현재 몸상태와 사고방식, 등등의 다양한 조건 상황에서, 저런 원리가 적용되어, 결국 풀어줌의 원리를 모르는 자들은
결국은 그렇게 마이너스 방향으로 향하는 것은 바뀌는 것이 없게된다.
결국은 터진다는 것이다.
일단 내 정신과 몸에 의식을 집중하여, 먼저 내 안에 일어나는 상황들을 먼저 관찰하여 일단 몸상태를 알자.
@대진-f5q
2020년 8월 20일 23:27부모 생각하는척 안했으면 좋겠다
부모가 돈도없고 집안일도 안하면 과연 이런질문을 할까?
1djejwi qosjdn
2020년 6월 13일 12:04불교는 감정적보다 냉철한 이성적인 판단을 할수있게 도움줄수있는 종교인가요? 궁금합니다
세라
2022년 7월 15일 09:17어쩜그리 위대하시고 대단하시고 존경스럽고 정말 아름다우신 부처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은혜잊지않겠습니다 부처님을 만나고 전 정말 행복해졌습니다 부처님 믿으세요
@해바라기-t6k
2021년 11월 15일 13:27감사합니다 ❤ 스님
해파리사냥
2020년 9월 02일 22:580:47 자유인
탈영한_게렌이
2020년 7월 06일 20:35하나님 믿으세요 주님 만이 구원의 길입니다
반박시 하고싶으시면 하나님 께 대대손손 으로 벌받을생각하셈
@阿部知明-z9c
2020년 6월 04일 14:08너무 호강에 겨운 걱정에시달려있는 청년
이네요. 부러워요... 저는 19살때 여고졸업
하자마자 집안이가난해서 제가남동생병간호
밑에동생학비까지대고. 갖은고생을하면서
경험을쌓아서 제나름대로 혼자자립해서
성공한길까지 하나님께인도받았어요.
인생의선배로써 말씀드리면 부모의간섭과
혜택속에서 사는사람들은 절대로 성공.출세
할수없다는 철학입니다. 스님도 그것을
가르쳐주심에 성인이되면 부모로부터해방
되어야한다는것이지요..........
자부하
@chu-8697
2020년 6월 09일 01:12진짜 효자인척 하고싶어하는거 그만하고 법륜스님 말씀듣고 갈길 가면 좋겠다.
空者ᨒ ̊
2020년 6월 08일 07:25독립이 다 좋은 것도 아니다. 부모님 말씀 듣는 게 대체로 이익임.😂
김진희
2022년 2월 16일 14:42법륜스님의 행복학교 추천합니다. 행복학교 프로그램 꼭 참가해보시고 앞으로의 삶이 가볍고 행복해지시기를요^^^
@cantabile77777
2020년 6월 04일 16:48스님~ 20살이 되면
어떻게 독립하죠
아직학생인데요
졸업해서 취직하면 몰라도요
@asdfvjio
2021년 4월 13일 05:166:35 그러면 부모가 볼 때는 애잖아.
애 같은 짓을 하니 부모는 걱정을 해서 자꾸 이런 저런 제안을 하는 거야.
자기가 아침에 딱 일어나서
먼저 딱 방청소 해놓고, 밥 딱 해서 딱 차려놓고.
“어머니 일어나세요, 식사하세요”
이러고 설거지 딱 해놓고 아침에 출근하면
부모가 이런 시시껄렁한 거 간섭 할까? 안 할까?
자기가 그렇게 안하고 어린애 같은 짓을 하니까,
아침에 늦잠 자고, 자기 옷도 못 빨고 그러니까 어린애 같아 걱정을 하니까
이런 저런...
“아이고 네 공부하는 꼬라지보니 공무원이나 해서 편하게 살아라,
주는 월급이나 받고 편하게 살아라” 이렇게 자꾸 생각이 드는 거요.
자기가 어리광을 부리니까 이런 문제가 생긴다 이 말이오.
어른답게 자기가 딱 살면 아무 문제가 없어요.
@chu-8697
2020년 6월 09일 01:07부모님 말을 따르고 실행하는게 효도가 아닙니다 :)
@seohaghe4807
2020년 6월 05일 16:07이시대 중다운 중은...
비구 숭산과 법정뿐이다.
진짜이별
2020년 6월 04일 17:53독립할때까지 최대한 부모님과 대화를 하지말아야 합니다. 대화해봤자 갈등만 깊어지고 나아지는게 없어요.
@장은정-m2j
2020년 6월 05일 04:06ㅉㅉㅉ 걍 부모뜻대로살아라
@김원영-i1g
2020년 6월 05일 07:27부모의 자식 관계를 어찌 저렇게 말할 수 있나? 부모의 자식 관계가 20살이후면 정리가 되나? 20살은 도대체 누구 기준인가? 우리 삶에는 60세 아들이 80세 노모에게도 어린애 같이 보인다는 말이 있다. 자본의 사회에 유교적 관계 설정에 있어 어려움을 파고 드는 스님의 독설과 분위기에 또 오늘날의 이데올로기적 모순에 곁쳐 또다른 삶의 억압을 재생산하는 것이 아닌가?
어찌하여 20살 넘은 자식은 부모에게 용돈을 받고 사는 삶이 되었는가? 우리 젊은이들은 기생충인가?
자립적 정신이 필요하다는 노땅의 말에 모두들 공감하는 건 무언가?
법륜 할배의 개인주의적 가치관에 따라 질문자를 힐난하는 식에 이 즉석 상담이 과연 옳은 것일까?
여러 관계의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새로운 관계 설정으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것을 안다...
그건 다만 불교의 가르침이 아니고 법륜 또한 인정했듯이 종교적 교리의설파도 아니다..그럼에도 모순적이게도 불교 교리 전파가 아님에도 스님 복장을 함으로써 불교교리의 권위를 빌려온다..이는 불교 권위를 빙자한 세속 윤리의 시대적 변호일 뿐이다.
법륜에 대한 환호는 전통적 가족주의의 한계를 지적하는 상징적 징표일 뿐이다...